10. “공습이다, 모두 대피하라!”

뜨거운 입김만이 가득한 김 대위의 막사, 신음 소리와 쾌락의 절정에 울부짖는 인공이와 김 대위는 본능적인 행위에 열중하고 있었고 인공이의 사정이 가까이 왔다.

“중대장님, 이제 더 이상은...”
“밖에다가... 밖에다 사정해야 해.”
“으윽... 중대장님...”
“아아아...”

인공이의 물건은 그녀의 구멍에서 탈출하듯 빠르게 뽑혔고 질구 입구에 하얀 정액을 왈칵 쏟아 내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김 대위가 상기 된 표정으로 인공이의 물건을 어루만지며 말하는데...

“왜... 왜 이렇게 많이 나와?”
“글... 글쎄요... 윽...”
“정말 오래 굶었어? 여자 친구도 없었고?”
“......”
“너 같은 남자는 정말 처음이야, 나를 완전히 뿅가게 만들었으니까.”
“다행이네요, 만족하셨다니.”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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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