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어린 소년이 숲을 벗어나 벌판을 달리고 있다 숲이라고 해도 나뭇잎이 푸른 그런 숲이 아니다 앙상한 나무들이
즐비한곳 .. 모든것이 말라붙은 세상, 이제 한 15세 남짓한 소년은 태양을 피하려는듯 머리부터 얼굴까지
헝겁으로 가린체 열씸히 달리고있었다
"헉..! 헉..헉헉"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금방이라도 심장이 입으로 나올것같다
하지만 난 멈출수없다.. 잠시라도 쉰다면 난 죽을것이다..
태양이 뜨겁지만 그늘도 아닌 벌판을 달린다..
방금전의 습격으로 나의 보호자가 죽었다 물을 얻기 위해 닥치는 대로 죽여대는 워터헌터들이다
사람들을 살육했다 젊은 아가씨 말고는 모두 죽였다
그리고 피를 받아낸다
젊은 아가씨들은 무참히 강간 당한다 옷이 찟기고 다리를 벌려서 닥치는 대로 쑤셔댄다
젖 꼭지가 떨어질 정도로 물어 뜯어선 몽글몽글 솟아나는 피를 마신다
죽은 시체에서 나는 피는 못먹지만 살아있는 인간의 피는 마실수도 있다
모든것이 느리다 광기에 젖은 웃음도 .. 내지르는 비명도...
온통 마른땅에서 피어 오르는 아지랑이도 ...
흐른피가 잠시나마 땅을 적시지만 금방다시 말라 붙어 버린다
어딘지 모를 곳으로 달린다..
"헉..!..헉"
앞으로 지나쳐가는 자동차가 보인다..
미친듣이 손을 흔들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 태워주세요"
등뒤로 무엇인가 확! 하는 고통이 밀려온다 앞으로 고꾸라진다
눈물이 흐른다.. 아직 마르지 않았었던가?
눈물이 흐른다 오랫만이다 ...
나에게 고통을 준것이 무었인지 보려고 힘겹게 돌아서 눕는다
커다란 낫이 보인다 태양을 가리는 커다란 그림자가 보인다
번뜩이는 낫이 내가슴으로 다가 온다
내 가슴위를 스치며 지나가는 .. 느낌...
젖꼭지에서 전해져 오는 젖은 ? 느낌...
번쩍
눈을 뜬다..
잠시 잠깐 여기가 어디인지.. 기억이 않난다
어떤 소녀? 가 내 젖꼭지를 빨고있다 혀를 사용해 살살 돌려가며 빨아댄다
"헉!!.. 뭐야"
"........"
난 놀라서 상체를 일으켰다
"죄.죄송해요 주인님... 전 그냥 마사지를 해드리는 것이에요..."
그렇다.. 보연이 이다.. 보연이가 내 젖꼭지를 빨고있었다..
꿈을 꾼것인가...
난 잠시 그렇게 보연이를 바라보다가 말햇다
"괜찮아 그냥 꿈을 꾸었을 뿐이야 .. 그것보다 내가 얼마 잔것이지?"
"한.. 세시간 정도요 ... "
"왜 날 깨우지 않었니? "
"죄..송해요 몇번 불렀는데 일어나지 않으셔서.. "
"흠... 그래.. 내가 너무 깊이 잠든 모양이네.. 기다리고 있으렴 "
난 보연이를 두고 차에서 나왔다 아까 물을 한모금 마셔서인지 소변이 마려웠다
다시 운전석문을 열고 보연이를 불렀다
"보연아 나 오줌좀 누게 소변기좀 주렴 "
소변기라고 하는것은 이시대에 필수품인대 작은 물병모양에 필터가 달린것으로 소변을 누게 되면
걸러져서 물이 모이는 구조다
"네 주인님 "
보연이가 차안을 뒤적거리다가 작은 물병소변기를 들고 와선 내앞에 무릅꿇고 앉는다
"주인님 제가 좀 먹어도 될까요?"
보연이가 말하면서 내 바지 지퍼를 내리며 손을 넣는다
"?.. 응? "
"주인님 소변 걸러내면 양이 줄어 들어서... 제가 좀 마셔도 될가요? "
난 무슨소리인가 얼떨떨 하다 곧 눈치 챘다
소변이 필터를 거치면서 물로 거를때 제법 양이 줄어든다
보연이는 지금 자기가 그냥 소변을 마셔도 되냐고 묻고잇는것이다
뭐 소변을 먹는것이 특별할 것은 없지만 이렇게 나오는 것을 바로 받아 먹는것은 좀 ..
"으..응.. 그래 받아 먹어도 된다 "
"주인님 고맙습니다 "
보연이가 바지지퍼 사이로 내 좆을 꺼내들었다
뭐 씻는 다는 개념이 별로 없는 시대라서 당연히 제법 쉰내가 확 풍겨온다
보연이는 내 좆을 보더니 기쁜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곤 얼른 입을 가져다가 삼켰다
그리고 턱밑으로 소변기를 가져댄다
한방울도 흘리지 않겠다는 의지처럼 보였다.
"으...."
보연이의 입속은 따뜻했다 물기가 없어서 좀 뻑뻑한 느낌이지만
소변을 봐야 하는대 갑자기 좆이 꼴려왔다
"으..흠.."
난 일단 오줌을 싸려고 집중했다 보연이가 물고있어서 그런지 잘 나오지 않었다
"보연아 물고있으니 잘 않나와 그냥 입을 벌리고 있어"
"네.. 아~"
보연이는 물고 있던 내 좆을 빼선 입을 크게 벌렸다
보연이의 입속이 보였다
그렇게 잠시 있으니 오줌이 나오기 시작했다
보연이는 입속에 오줌이 차오르자 기쁜듣이 미소를 지었다
"쪼르..르..륵"
그리고 어느정도 입안에 오줌이 차니 얼른 소변기에 나머지 오줌을 받었다
오줌이 나오는것을 바라보면서 입안의 오줌을 천천히 음미하며 마셧다
별로 많은 오줌이 나온것이 아니라서 금방 그쳤다
보연이는 오줌이 다나오자 좆끝에 묻혀있는 오줌방울까지 먹을 요량인지
얼른 입으로 내좆을 물었다
난 왠지 야릇한 기분을 느끼면서 꼬리뼈에서 부터 찌릿한 기분이 올라왔다
이제껏 몇번 자유 도시를 들렀을때 창녀도 몇번 먹어보고
지나는 여행자끼리 물한모금에 섹스한번을 받기도 햇었다
이제 오롯이 내 전용 여자가 생겼다는 생각에 (비록 좀 어리지만)
아주 기분이 좋아 졌다 그리고 그 작은 입안에 내 오줌이 차오르는것을 보니
뭔가 뿌듯한 정복욕이 차올랐다
보연이는 입안에서 커져가는 내 좆을 느끼곤 뭔가 알겠다는듯이 혀를 사용해서 감싸오기 시작했다
"음... 흡.. 쩝.."
나는 찌릿한 기분을 느끼면서 보연이의 머리를 잡았다
자르지 않아서 제법길러서 뒤로 질끈 묶은 보연이의 머리를 엉크르다
오른손으로 머리체를 휘어 잡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헉..헉.. "
"읍..읍읍.."
보연이는 목젖까지 닿아 오는 내 좆을 느끼곤 구역질을 참아 대는듯이 눈을 질끈 감고는
저항없이 내 좆을 뿌리까지 받아 냈다
난 점점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탁..탁 .. 씨팔.. 으.. 좋다 "
"읍..읍..읍 "
점점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난 더욱 보연이의 목구멍 속으로 깊이 찔러 가며 말했다
"씨팔.. 쌀것같아 으.. 나온다 받아 먹어 "
"읍.. "
보연이는 기쁜듯한 눈빛으로 날 올려다 보았다
내가 내려다 보니 어린소녀는 큰눈에 미소를 머금은체 무릅을 꿇고 내 좆을 뿌리까지 문체
날 올려다 보았다
뭔가 가학적인 흥분이 찌릿하며 다리를 타고 오르며 좆끝에서 터져 나왔다
"윽... 싸..싼다.."
"벌컥..벌컥. 읍..꿀..울꺽"
난 보연이의 머리체를 휘어잡은 체로 목구멍 깊숙이 좆을 틀어 박은 체로 정액을
분출했다 . 뒷덜미에서 부터 싸한 오르가즘이 척추를 타고 흘러 내렸다
제법 오랫만에 정액을 싸보는것 같다
사실 평소에는 수분이 아까워서라도 함부로 정액을 싸거나 하지 않는다
자위행위는 정말 사치인것이다
하지만 오늘 보연이입에 싸는것은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이런기분이라면 매일싸도 좋을것 같다
보연이는 기쁜듯이 미소를 지으며 입에 물고있던 좆을 뽑아네며 말했다
"주인님 정액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절 이용해 주세요 "
"으. 그래.. 보연이 너 입속이 아주 좋구나 기분이 정말 좋았어 "
"감사해요 주인님 . 원하신다면 제 보지도 언제든지 가지세요
다만 아까우니 사정은 항상 제 입에 해주세요 "
"으..응.. 그래 "
난 보연이의 보지도 가지라는 말에 더 흥분 되었다
지금당장 보지를 쑤시고 싶지만.. 사정을 하고나니 왠지 죄책감이 조금 들었다
어린 소녀를 범한것이 좀 안타까운기분이다
뭐 이제 언제든지 할수있으니.. 서두를것이 없다
난 보연이를 다시 차에 들어가라고 하곤
죽은남자의 피가 모두 빠졌나 보러갔다
거꾸로 메달아둔 남자의 목에선 이미 모든 피가 빠져나온듯 더이상 피가 흐르지않었다
대야에는 제법 많은 피가 들어있었다
난 상하기 전에 얼른 서둘러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트렁크를 뒤져서 정수필터를 찾아냈다
대형필터인대 거의 반영구적인 수명의 필터이다 가끔씩 깨끗한물에 씻어야 하지만
보통 물을 정수하는것은 거의씻지않고 써도 된다
하지만 피를 정수하는것이라면 한번쓰면 씻어야 한다 ..
난 300미리짜리 바늘없는 주사기로 대야의 피를 담아선 정수필터 입구를 향에 밀어넣었다
수동 필터라서 이렇게 뭔가로 물을 밀어 넣어야 아래쪽으로 정수댄 물이 흘러 나온다
제법압력이 있는것으로 밀어야 하는데 주사기가 안성마춤이다
피가 한 8리터는 되어 보였는데
모두 정수하니 나온물은 겨우 2리터 정도이다 그래도 이정도면 일주일은 충분하다
현대에 와서 인간은 그렇게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하지
않었던가..
지구 오존층이 파괴대고 우주 자외선의 피해를 직접 받으면서 부터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해갔다 사막이 점점 확장되고 식물이 말라 죽어 가면서 인류는 생존을 위협받게 되었고
부자들이 주측으로 지하도시를 건설하였다
지하에서 식물을 기르고 태양을 피했다 , 하지만 말그대로 부자들만 갈수있었다
이에 반하여 많은 반정부군이 생기고 내전이 일어났다
나라들끼리의 전쟁도 활발하게 일어났으며 많은 이가 죽고 죽이며 지구는 점점 피폐해져갔다
많은 시설들이 테러에 무너지고 점점 인류는 퇴보했다
서로 힘을 합치고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며 서로 협동 하였다면 모든 인류가 새로운 시대를
열수도 있었을 것이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서로 죽였다
그렇게 지하 깊은곳으로 옴긴 일부 부자들을 제외하곤 세상은 무법천지가 되었다
난 이런 지옥에서 태어났으며 살고있다
부모가 누군지도 모른다 대한민국 서울에 있는 자유도시 한양에서 태어났다
자유도시란 일부 반정부군이 정부를 무너뜨리면서 세운도시이다
말이 도시이지.. 여기또한 사람들이 모여산다 뿐이지 약육강식의 세상이다
자유도시의 시장에선 모든것이 거래된다
이미 인류는 창조를 멈추었다 그저 남은 자원을 서로 뺐고 뺏으며 살아가는것이다
인간의 필수품인 물은 현대의 지구에선 가장 귀한물자이다
몇몇 바다를 인근에둔 자유도시들에서 바다물을 정수해서 먹는물로 바꾸고있지만
여기엔 엄청난 동력이 들어갔다
지금같은 세상에서 동력은 기름이나 석탄 같은 화확연료로 만들어 낸다
예전처럼 정류나 탄광기술이 발전하지 않은 현대에선 모든 자원의 체취가 인력으로
이루어지는 형편이라
물은 비쌀수 밖에 없다
비싸지만 없으면 죽는것..
바로 워터, 물이다..
그때문에 생겨난 것이 워터헌터 물사냥꾼들은 일부 여행자들을 약탈하여 물을만든다
자유도시의 비싼 세금을 피하여 숨은 여행자들을 약탈하고 강간하여 만든 물을
자유도시의 부자들에게 받치며 빌붙어 산다.
나도 가난한 여행자의 자식이였을것이다, 이렇게 돌아 다니며 뭔가 돈될만한것을 찾으면 자유도시로 가서
다른 필수품과 교환하며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간다
워터헌터들을 피하면서 죽지않고 살아서 자원을 찾으러 다니는 것이다
나도 뭔가 비싼물건을 찾아서 많은 물을 살수있다면 용병을 사서 제법 번듯한 무리를 만들어서
떵떵거리고 살수도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꿈이였다.. 나의 무리를 만들어서 강자가 되어 약자들을 약탈하며 사는것...
뭐 여기저기 전설 처럼 내려오는 부자들의 파라다이스 지하도시에 가보고싶기도 하다
모든 인류에 꿈이 바로 지하도시에 가서 사는것이다
거긴 예전의 지구처럼 모든것이 있다고 한다 야체나 의약품들, 많은 자원들
문화콘텐츠 같은것도 있다고 한다
거기에 가서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말그대로 꿈이다..
이제는 컴컴해져버린 하늘을 바라보았다
대낮처럼 환한 하늘이다 말그대로 은하수가 펼처진다 ..
현제는 예전의 지구처럼 하늘이 흐리지 않다 한다
예전의 하늘을 본적은 없지만 지금의 하늘은 우주가 그대로 보인다
정말 무수한 별들이 쏫아질듣이 박혀있다
어느 노인에게 들은적이 있다
지금은 밤하늘은...
밤의 실체 .. 라고
밤의실체라...
여튼 지금의 세상에선 밤은 축복이다
모든것이 일어나고 생기고 죽는 시간
바로 밤 별의시간 이다..
난 죽은 남자의 시체를 제법 멀리 끌어다가 버렸다
뭐 묻어 주지 않어도 태양에 닿으면 금방 말라 비틀어 질것이다 .
말라 비틀러진 시체라.. 주어다가 장작으로 쓸까..
훗.. 웃음이 난다 ..
버릴것 없는 세상이다
난 별의시간을 한없이 바라보며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했다
근처로 보연이가 다가온다 다가온 보연이를 한쪽팔로 끌어 안으며 말없이 별의시간을 보냈다
어린 소년이 숲을 벗어나 벌판을 달리고 있다 숲이라고 해도 나뭇잎이 푸른 그런 숲이 아니다 앙상한 나무들이
즐비한곳 .. 모든것이 말라붙은 세상, 이제 한 15세 남짓한 소년은 태양을 피하려는듯 머리부터 얼굴까지
헝겁으로 가린체 열씸히 달리고있었다
"헉..! 헉..헉헉"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금방이라도 심장이 입으로 나올것같다
하지만 난 멈출수없다.. 잠시라도 쉰다면 난 죽을것이다..
태양이 뜨겁지만 그늘도 아닌 벌판을 달린다..
방금전의 습격으로 나의 보호자가 죽었다 물을 얻기 위해 닥치는 대로 죽여대는 워터헌터들이다
사람들을 살육했다 젊은 아가씨 말고는 모두 죽였다
그리고 피를 받아낸다
젊은 아가씨들은 무참히 강간 당한다 옷이 찟기고 다리를 벌려서 닥치는 대로 쑤셔댄다
젖 꼭지가 떨어질 정도로 물어 뜯어선 몽글몽글 솟아나는 피를 마신다
죽은 시체에서 나는 피는 못먹지만 살아있는 인간의 피는 마실수도 있다
모든것이 느리다 광기에 젖은 웃음도 .. 내지르는 비명도...
온통 마른땅에서 피어 오르는 아지랑이도 ...
흐른피가 잠시나마 땅을 적시지만 금방다시 말라 붙어 버린다
어딘지 모를 곳으로 달린다..
"헉..!..헉"
앞으로 지나쳐가는 자동차가 보인다..
미친듣이 손을 흔들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 태워주세요"
등뒤로 무엇인가 확! 하는 고통이 밀려온다 앞으로 고꾸라진다
눈물이 흐른다.. 아직 마르지 않았었던가?
눈물이 흐른다 오랫만이다 ...
나에게 고통을 준것이 무었인지 보려고 힘겹게 돌아서 눕는다
커다란 낫이 보인다 태양을 가리는 커다란 그림자가 보인다
번뜩이는 낫이 내가슴으로 다가 온다
내 가슴위를 스치며 지나가는 .. 느낌...
젖꼭지에서 전해져 오는 젖은 ? 느낌...
번쩍
눈을 뜬다..
잠시 잠깐 여기가 어디인지.. 기억이 않난다
어떤 소녀? 가 내 젖꼭지를 빨고있다 혀를 사용해 살살 돌려가며 빨아댄다
"헉!!.. 뭐야"
"........"
난 놀라서 상체를 일으켰다
"죄.죄송해요 주인님... 전 그냥 마사지를 해드리는 것이에요..."
그렇다.. 보연이 이다.. 보연이가 내 젖꼭지를 빨고있었다..
꿈을 꾼것인가...
난 잠시 그렇게 보연이를 바라보다가 말햇다
"괜찮아 그냥 꿈을 꾸었을 뿐이야 .. 그것보다 내가 얼마 잔것이지?"
"한.. 세시간 정도요 ... "
"왜 날 깨우지 않었니? "
"죄..송해요 몇번 불렀는데 일어나지 않으셔서.. "
"흠... 그래.. 내가 너무 깊이 잠든 모양이네.. 기다리고 있으렴 "
난 보연이를 두고 차에서 나왔다 아까 물을 한모금 마셔서인지 소변이 마려웠다
다시 운전석문을 열고 보연이를 불렀다
"보연아 나 오줌좀 누게 소변기좀 주렴 "
소변기라고 하는것은 이시대에 필수품인대 작은 물병모양에 필터가 달린것으로 소변을 누게 되면
걸러져서 물이 모이는 구조다
"네 주인님 "
보연이가 차안을 뒤적거리다가 작은 물병소변기를 들고 와선 내앞에 무릅꿇고 앉는다
"주인님 제가 좀 먹어도 될까요?"
보연이가 말하면서 내 바지 지퍼를 내리며 손을 넣는다
"?.. 응? "
"주인님 소변 걸러내면 양이 줄어 들어서... 제가 좀 마셔도 될가요? "
난 무슨소리인가 얼떨떨 하다 곧 눈치 챘다
소변이 필터를 거치면서 물로 거를때 제법 양이 줄어든다
보연이는 지금 자기가 그냥 소변을 마셔도 되냐고 묻고잇는것이다
뭐 소변을 먹는것이 특별할 것은 없지만 이렇게 나오는 것을 바로 받아 먹는것은 좀 ..
"으..응.. 그래 받아 먹어도 된다 "
"주인님 고맙습니다 "
보연이가 바지지퍼 사이로 내 좆을 꺼내들었다
뭐 씻는 다는 개념이 별로 없는 시대라서 당연히 제법 쉰내가 확 풍겨온다
보연이는 내 좆을 보더니 기쁜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곤 얼른 입을 가져다가 삼켰다
그리고 턱밑으로 소변기를 가져댄다
한방울도 흘리지 않겠다는 의지처럼 보였다.
"으...."
보연이의 입속은 따뜻했다 물기가 없어서 좀 뻑뻑한 느낌이지만
소변을 봐야 하는대 갑자기 좆이 꼴려왔다
"으..흠.."
난 일단 오줌을 싸려고 집중했다 보연이가 물고있어서 그런지 잘 나오지 않었다
"보연아 물고있으니 잘 않나와 그냥 입을 벌리고 있어"
"네.. 아~"
보연이는 물고 있던 내 좆을 빼선 입을 크게 벌렸다
보연이의 입속이 보였다
그렇게 잠시 있으니 오줌이 나오기 시작했다
보연이는 입속에 오줌이 차오르자 기쁜듣이 미소를 지었다
"쪼르..르..륵"
그리고 어느정도 입안에 오줌이 차니 얼른 소변기에 나머지 오줌을 받었다
오줌이 나오는것을 바라보면서 입안의 오줌을 천천히 음미하며 마셧다
별로 많은 오줌이 나온것이 아니라서 금방 그쳤다
보연이는 오줌이 다나오자 좆끝에 묻혀있는 오줌방울까지 먹을 요량인지
얼른 입으로 내좆을 물었다
난 왠지 야릇한 기분을 느끼면서 꼬리뼈에서 부터 찌릿한 기분이 올라왔다
이제껏 몇번 자유 도시를 들렀을때 창녀도 몇번 먹어보고
지나는 여행자끼리 물한모금에 섹스한번을 받기도 햇었다
이제 오롯이 내 전용 여자가 생겼다는 생각에 (비록 좀 어리지만)
아주 기분이 좋아 졌다 그리고 그 작은 입안에 내 오줌이 차오르는것을 보니
뭔가 뿌듯한 정복욕이 차올랐다
보연이는 입안에서 커져가는 내 좆을 느끼곤 뭔가 알겠다는듯이 혀를 사용해서 감싸오기 시작했다
"음... 흡.. 쩝.."
나는 찌릿한 기분을 느끼면서 보연이의 머리를 잡았다
자르지 않아서 제법길러서 뒤로 질끈 묶은 보연이의 머리를 엉크르다
오른손으로 머리체를 휘어 잡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헉..헉.. "
"읍..읍읍.."
보연이는 목젖까지 닿아 오는 내 좆을 느끼곤 구역질을 참아 대는듯이 눈을 질끈 감고는
저항없이 내 좆을 뿌리까지 받아 냈다
난 점점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탁..탁 .. 씨팔.. 으.. 좋다 "
"읍..읍..읍 "
점점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난 더욱 보연이의 목구멍 속으로 깊이 찔러 가며 말했다
"씨팔.. 쌀것같아 으.. 나온다 받아 먹어 "
"읍.. "
보연이는 기쁜듯한 눈빛으로 날 올려다 보았다
내가 내려다 보니 어린소녀는 큰눈에 미소를 머금은체 무릅을 꿇고 내 좆을 뿌리까지 문체
날 올려다 보았다
뭔가 가학적인 흥분이 찌릿하며 다리를 타고 오르며 좆끝에서 터져 나왔다
"윽... 싸..싼다.."
"벌컥..벌컥. 읍..꿀..울꺽"
난 보연이의 머리체를 휘어잡은 체로 목구멍 깊숙이 좆을 틀어 박은 체로 정액을
분출했다 . 뒷덜미에서 부터 싸한 오르가즘이 척추를 타고 흘러 내렸다
제법 오랫만에 정액을 싸보는것 같다
사실 평소에는 수분이 아까워서라도 함부로 정액을 싸거나 하지 않는다
자위행위는 정말 사치인것이다
하지만 오늘 보연이입에 싸는것은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이런기분이라면 매일싸도 좋을것 같다
보연이는 기쁜듯이 미소를 지으며 입에 물고있던 좆을 뽑아네며 말했다
"주인님 정액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절 이용해 주세요 "
"으. 그래.. 보연이 너 입속이 아주 좋구나 기분이 정말 좋았어 "
"감사해요 주인님 . 원하신다면 제 보지도 언제든지 가지세요
다만 아까우니 사정은 항상 제 입에 해주세요 "
"으..응.. 그래 "
난 보연이의 보지도 가지라는 말에 더 흥분 되었다
지금당장 보지를 쑤시고 싶지만.. 사정을 하고나니 왠지 죄책감이 조금 들었다
어린 소녀를 범한것이 좀 안타까운기분이다
뭐 이제 언제든지 할수있으니.. 서두를것이 없다
난 보연이를 다시 차에 들어가라고 하곤
죽은남자의 피가 모두 빠졌나 보러갔다
거꾸로 메달아둔 남자의 목에선 이미 모든 피가 빠져나온듯 더이상 피가 흐르지않었다
대야에는 제법 많은 피가 들어있었다
난 상하기 전에 얼른 서둘러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트렁크를 뒤져서 정수필터를 찾아냈다
대형필터인대 거의 반영구적인 수명의 필터이다 가끔씩 깨끗한물에 씻어야 하지만
보통 물을 정수하는것은 거의씻지않고 써도 된다
하지만 피를 정수하는것이라면 한번쓰면 씻어야 한다 ..
난 300미리짜리 바늘없는 주사기로 대야의 피를 담아선 정수필터 입구를 향에 밀어넣었다
수동 필터라서 이렇게 뭔가로 물을 밀어 넣어야 아래쪽으로 정수댄 물이 흘러 나온다
제법압력이 있는것으로 밀어야 하는데 주사기가 안성마춤이다
피가 한 8리터는 되어 보였는데
모두 정수하니 나온물은 겨우 2리터 정도이다 그래도 이정도면 일주일은 충분하다
현대에 와서 인간은 그렇게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하지
않었던가..
지구 오존층이 파괴대고 우주 자외선의 피해를 직접 받으면서 부터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해갔다 사막이 점점 확장되고 식물이 말라 죽어 가면서 인류는 생존을 위협받게 되었고
부자들이 주측으로 지하도시를 건설하였다
지하에서 식물을 기르고 태양을 피했다 , 하지만 말그대로 부자들만 갈수있었다
이에 반하여 많은 반정부군이 생기고 내전이 일어났다
나라들끼리의 전쟁도 활발하게 일어났으며 많은 이가 죽고 죽이며 지구는 점점 피폐해져갔다
많은 시설들이 테러에 무너지고 점점 인류는 퇴보했다
서로 힘을 합치고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며 서로 협동 하였다면 모든 인류가 새로운 시대를
열수도 있었을 것이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서로 죽였다
그렇게 지하 깊은곳으로 옴긴 일부 부자들을 제외하곤 세상은 무법천지가 되었다
난 이런 지옥에서 태어났으며 살고있다
부모가 누군지도 모른다 대한민국 서울에 있는 자유도시 한양에서 태어났다
자유도시란 일부 반정부군이 정부를 무너뜨리면서 세운도시이다
말이 도시이지.. 여기또한 사람들이 모여산다 뿐이지 약육강식의 세상이다
자유도시의 시장에선 모든것이 거래된다
이미 인류는 창조를 멈추었다 그저 남은 자원을 서로 뺐고 뺏으며 살아가는것이다
인간의 필수품인 물은 현대의 지구에선 가장 귀한물자이다
몇몇 바다를 인근에둔 자유도시들에서 바다물을 정수해서 먹는물로 바꾸고있지만
여기엔 엄청난 동력이 들어갔다
지금같은 세상에서 동력은 기름이나 석탄 같은 화확연료로 만들어 낸다
예전처럼 정류나 탄광기술이 발전하지 않은 현대에선 모든 자원의 체취가 인력으로
이루어지는 형편이라
물은 비쌀수 밖에 없다
비싸지만 없으면 죽는것..
바로 워터, 물이다..
그때문에 생겨난 것이 워터헌터 물사냥꾼들은 일부 여행자들을 약탈하여 물을만든다
자유도시의 비싼 세금을 피하여 숨은 여행자들을 약탈하고 강간하여 만든 물을
자유도시의 부자들에게 받치며 빌붙어 산다.
나도 가난한 여행자의 자식이였을것이다, 이렇게 돌아 다니며 뭔가 돈될만한것을 찾으면 자유도시로 가서
다른 필수품과 교환하며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간다
워터헌터들을 피하면서 죽지않고 살아서 자원을 찾으러 다니는 것이다
나도 뭔가 비싼물건을 찾아서 많은 물을 살수있다면 용병을 사서 제법 번듯한 무리를 만들어서
떵떵거리고 살수도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꿈이였다.. 나의 무리를 만들어서 강자가 되어 약자들을 약탈하며 사는것...
뭐 여기저기 전설 처럼 내려오는 부자들의 파라다이스 지하도시에 가보고싶기도 하다
모든 인류에 꿈이 바로 지하도시에 가서 사는것이다
거긴 예전의 지구처럼 모든것이 있다고 한다 야체나 의약품들, 많은 자원들
문화콘텐츠 같은것도 있다고 한다
거기에 가서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말그대로 꿈이다..
이제는 컴컴해져버린 하늘을 바라보았다
대낮처럼 환한 하늘이다 말그대로 은하수가 펼처진다 ..
현제는 예전의 지구처럼 하늘이 흐리지 않다 한다
예전의 하늘을 본적은 없지만 지금의 하늘은 우주가 그대로 보인다
정말 무수한 별들이 쏫아질듣이 박혀있다
어느 노인에게 들은적이 있다
지금은 밤하늘은...
밤의 실체 .. 라고
밤의실체라...
여튼 지금의 세상에선 밤은 축복이다
모든것이 일어나고 생기고 죽는 시간
바로 밤 별의시간 이다..
난 죽은 남자의 시체를 제법 멀리 끌어다가 버렸다
뭐 묻어 주지 않어도 태양에 닿으면 금방 말라 비틀어 질것이다 .
말라 비틀러진 시체라.. 주어다가 장작으로 쓸까..
훗.. 웃음이 난다 ..
버릴것 없는 세상이다
난 별의시간을 한없이 바라보며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했다
근처로 보연이가 다가온다 다가온 보연이를 한쪽팔로 끌어 안으며 말없이 별의시간을 보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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