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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7 863회 0건
생존의 시대:<인류의 종말>

이작품은 제가 처음 만드는 작품이라서 말도 안되고 어지럽고 쓸데 없지만 재미위주의 그냥 어설픈놈의 첫!야설도전으로 생각해주세요.

좀비물과 야설의 하이브리드라는 장르로 나의 상상에서 먼저 시작 할려고 합니다.

물론 본질을 완성하기 위해 야하고 성인물 답게 잔인 할것입니다. 읽어보시고 재미 없거나 하더라도 만든사람 정성도 있으니 즐독 부탁드려요.

아~ 다시 말씀 드리지만 매일 다른 작가님들 작품만 보다가 나도 한번 써볼까라는 생각에 그냥 써봅니다. 두서없이 막나가도 이해해주세요.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오타도 많고 먼가 글이 안맞아도 그냥 봐주세요.첫작품이라 잘 못합니다.)

이제 시작 하겠습니다.


프롤로그


2011년 12월 24일 온세상이 하얀색으로 도배가 되어있다.이 하얀색 사이로 네온사인 불빛이 흐리게 번쩍번쩍 빛이나면서 여기저기 시끌벅적거린다.

신촌역 바로앞에 젊은 연인들과 여러사람들이 북쩍거리면서 머가 그리 신이 났는지 눈을 던지면서 놀고 있고 한쪽에서는 어느 젊은 여성이

오바이트를 하고 있으니 남자친구인듯한 사람이 등을 두들겨준다.너무 일상적이고 평화로운 날이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엇~6개월전 인기가 한참이었던 나가수(이하 나는가수다)프로그램에서 일등하였던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어느 한남자의 스마트폰으로 울린다.

그남자는 가죽장갑을 벗은 다음 스마트폰 액정에 손가락을 옆으로살작제끼면서 전화를 받는다.

이남자는 180이 넘는 키에 엄청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그냥 준수한 정도의 외모와 짧은 샤기컷 스탈일에 두꺼운 검정색 반코트에 가려져 있지만 그냥봐도 운동을 많이한사람 같이 보인다.

"어~ 지연아~"

"그래~"

"지금 도로앞에 있다고? 어디 안보이는데?"

"바로앞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잘보이질 않는다구"

"아~저기 있네.빨리 건너와"

지연이의 저멀리서 빨간색 장갑을 낀 작은 손짓을 흔들어 보이며 날보고 있다.

지연이는 오늘도 추운날씨에 짧은 레이스가 달린 하얀눈과 어울리는 하얀색 치마에 검정색 레깅스와 긴 가죽 부츠를 신고서 용식이를 저멀리서 열심히 부르고 있다.

지연이는 찐한 검정색 사과 머리 스타일이 안그래도 눈처럼 아얀 얼굴이 더욱더 빛나보인다.

눈은 검정색 써클랜즈를 착용 했는지 눈동자가 크게 보임과 함께 반짝거렸으며 코는 오똑하며, 눈섭은 반달 형식으로 약간 고양이 같이 섹시하면서도 귀엽다.

키는 165정도 되어서 멀리서 보면 부츠의 힐이 높아서 인지 근처 여성들보다 무지 빛나보인다.이를 아는지 주변에 젊은 녀석들이 눈을 홀킨다.

하기야 이정도 미인이면 어디가도 잘볼수가 없는 미인이니깐.

"뉘미 지연이 오늘도 졸 이쁘게 하고서 왔넹.~ 언제 내 여친 만드냐? 진호 녀석만 아니면 지연인 내여친 될수 있었는데.. 흑흑"

용식이는 오늘도 가질수 없는 지연이를 보면서 손을 연신 흔들어 대고 있었다.

오늘따라 그녀의 그리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가슴이 풀어해쳐진 코트 안의 쫙붙는 스웨터에 뭍어난다.

그때 신호등이 건너라는 신호와 함께 녹색불로 바뀌면서 저멀리서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지연이가 저멀리서 예쁜모습으로 빠른걸음으로 점점 다가 오고 있었다.

"깍~!!"

"으악!~ 머냐! 저거 머야!~으악!!~~"

갑자기 무언가에 놀라며 겁에질린 듯 지연이의 뒷쪽에서 아파하는듯한 소리가 들린다.

저멀리서 오던 지연이는 갑자기 뒷쪽에서 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 볼려고 하였으나 어느순간에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앞쪽으로 우르르 몰려 온다.

용식이 또한 무슨일인지 몰라 앞으로 달려 나갔다.

"지연아!!! 지연아!!! 어디 있어??!!"

"사람 살려~!!"

"깍~까~ 살려주세요~!!"

여기저기서 아비 규환이다.용식이 앞으로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몰려 나온다. 용식이는 앞으로 몰려나오는 사람들을 해치며 앞으로 더욱더 나간다.

"지연아~!! 어디 잇어?!!"

"퍽!"

"이~씨발놈아!! 안비켜~!! 죽을래""!!"

앞으로 사람이 나오면서 누군가가 용식이의 어깨에 충격을 가하니 정신 없는 용식이가 소리를 지르며 발로 걷어 차면서 앞으로간다.

용식은 갑작스런 이상황이 너무나도 위험하다는것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포하나 하나가 알려주고 있었다.

"깍 ~!! 피봐 저사람좀 어떡게 해봐~!!"

바로앞에서 무척 충격 받은 목소리로 누군가가 소리 치고 있다.

용식이는 바로앞 소리나는 곳으로 사람들 사이틈으로 비집고 들어가 앞으로 나아 갔다.

아마도 지연이가 위험에 쳐했을까봐서 걱정하는 얼굴로 달려간다.

"뭐야~! 저런 시벌미친놈을 R나?!"

용식이는 누군가가 단발머리의 한여성의 목을 물고 물어 뜯고 있는 모습에 너무 기겁을 하며 나온 말과 동시에 그 이상한 놈에게 달려 갔다.

일단 단발머리 여성을 저놈으로 부터 구해야 되겠다는 심념이 앞장 섰나보다.

한 단발머리여성의 목을 물던 놈의 머리가 "뻑~!"소리와 함게 뒤로 넘어진다.

용식이가 몸을 날려서 멋지게 날라차기로 가격해버린 것이다.

헌데 즉각적으로 용식이는 지금 한 행동에 대해 마음한구석에서 방금한 행동에 대한 후회를 하며 공포가 밀려오는걸 느꼇다.

방금 날라차기에 얼굴을 가격당한 그사람은 넘어짐과 동시에 벌떡 일어나더니 방금 본인들 가격한 놈이 누군지 살피더니 바로앞 싸움자세를 잡고 있는놈을 보자마자 빠른속도로 달려 든다.

싸움 자세를 취한 용식이는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온얼굴에 피를 묻히고 길게난 송곳니를 벌리고 흉한 모습으로 달려오는 놈을 돌려차기로 다시한번 멋지게 얼굴을 가격하자 그놈은 다시 뒤로 한바퀴 돌면서

넘어져 버렸다.

이와 동시에 용식이가 빠르게 달려감과 동시에 공중으로 높게 점프하여 양쪽 무릎으로 가슴을 찍어버리자 놈은 입에서 한움큼의 검정색 피를 토해낸다

"이 새키 뭐야?!!

"야 저거봐 저사람 이상해 얼굴도 이상하고 피색깔좀 봐"

"빨리 경찰에 신고해! 빨리~!"

"아가씨~!! I찮으세요??" "아가씨~"

아까전에 용식이가 무릎으로 찍어버린 놈에게 물린 단발머리여성의 목에 피가 꾸역 꾸역 나오면서 한 아주머니가 안고서 다급하게 담발머리여성의 의식을 확인하고 있다.

그때 갑자기 용식이의 얼굴로 순식간에 무릎으로 쩍어버린 괴물같은 남자의 손이 목을 움켜 지었다.

"엄청난 힘이다!"

목을 잡히니 손과 발에서 힘이 빠지면서 계속 발버둥을 쳐도 바로옆 주위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도와주질 못하고 물러나고 있었다.

"켁~!켁~"

"아~!! 죽을것만 같다. 엄청난 힘이다. 이건 사람의 힘이아니야"

용식은 잡힌몸을 버둥거리다가 있는힘껏 스트리트 파이터2에서의 공군 가일의 반달차기와 비슷하게 턱을 가격하며 한바퀴 돌아서 땅바닥에 착지 하였다.

뒤로 물러난 괴물같은 놈은 또다시 뒤로 물러나자 마자 용식에게 달려왔다.

사람들이 괴물이 달려오자 급하게 비켜 서다가 한남자가 미처 못비킨 나머지 그괴물 같은놈과 부딪히고 말았다.

괴물은 용식에게 달려오다가 한남자와 부딪히자 손을 들어서 그남자의 어깨를 잡더니 바로 팔을 물어 버렸다.

팔에서 피가 분수처럼 나오면서 그놈은 쓰러져 버리는 남자를 똑榻醮?목을 다시 물어 버린다.

"아아아~!! 켁!! 켁~살 러~저 요 켁 `켁 케"

"제~바 아 알 살 려 주 우왁~!!"

남자는 목이 물린 나머지 말이 제대로 나오지가 못하여 켁켁 거리며 말하였고 용식이는 더이상 이놈과 상대했다가는 본인이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뇌리에 스치자마자 바로 앞으로 뛰어갔다.

"지연아!!~지연아!! 어디 있어??" 용식은 있는힘껏 소리지를 고래 고래 지르며 달려가지만 아직 지연이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캬~!! 살려주세요~~캬! 아파 하자마~!!" 한 아주머니가 단발머리여성을 도와줄려고 옆에 있었으나 갑자기 단발리머여성이 아주머니의 팔을 물어 버렸다.

아주머니의 검정색 두꺼운 겨울 외투에 빨간색 피가 검정색 옷색깔에 의해 검정색물로 물들어 버리고 있었다.

단발머리여성은 빠른 동작으로 팔을 물더니 아주머니의 옷을 풀어 해치며 안쪽 두꺼운 스웨터를 찢어 버리고 "우걱" "우걱" 아주머니의 가슴을 물어 뜯어 버렸다.

가슴에서는 엄청난 피와 함께 살찝들이 튀어서 옆에서 도움을 주려던 사람들에거 엄청판 피분수를 맞게 했다.

"꺄!!! 어떡해~!!"

한젊은여성은 방금 피해를 당한 아주머니를 도와줄려다가 아주머니의 가슴에서 분수처럼 나오는 붉은 피를 얼굴과 옷에 맞으며 두손을 입에 대고 벌벌 떨고 있었다.

바로옆에서는 용식이가 싸우다가 부딪힌 놈의 목에 물린 한남성이 도와달라며 소리친다.

그때 아주머니의 가슴을 물던 여인이 갑자기 벌벌떨고 있는 여성을 고개를 돌려 돌아본다.

벌벌떨고 있는 여성은 아주머니를 물었던 단발머리여성을 보았다.

입가에는 엄청난 피와 살을 물고 있고 단발머리여성의 눈은 하얀색으로 검은자가 없었으며 얼굴에는 붉고 가는 혈관들이 보였으며 이때 갑자기 "캬~!!"하는 괴성과 함께 엄청난 송곳니를 보인다.

벌벌떨고 있던 젊은여성은 너무 놀란 나머지 움직이지도 못하고 공포에 질려 오줌을 지릴것만 같은 몸상태로 바로앞 무서운 단발미러여성만 떨리는 눈으로 보고 있었다.

그때 입에 붉은피와 살을 으개면서 떨고 있는 어성을 향해 달려 왔다. 벌벌떨고 있는 여성은 너무 놀란 나머지 이대로 저여성에게 죽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려는 찰라에

"퍽!!!"

그때 검은색 코트와 가죽장갑을 낀 남성의 주먹이 그녀의 목을 깊게 가격하였다.

"이런~! 개지랄 같은 년이~!! 어딜감히! 지연이를 건드려!"

"지연아!! 괜잖아?!! 정신차려!~ 지연아!"

벌벌떨던 여성은 용식이가 그토록 찾아 해매던 여성 이었다.지연이는 아직도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다.

"너무 무섭다 이건 사람이 아니야"

"지연아! 머해 빨리 내손잡아~!!"

용식이는 가만히 떨고 있는 지연이의 손을잡고 빠른 속도로 앞사람들을 해치며 도망 치기 시작했다.

아무리 싸움을 잘하고 건장한 성인과 싸워서 거의 진적이 없는 용식 이었다.

근데 이괴물같은 년.놈은 아니다.

이건 부딪혀봐야 내가 죽을꺼 같다는 생각과 동시에 지연이를 빨리 여기서 구해야 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그때 목을 가격당한 단발머리여성은 잠시 뒤로 물러나며 목을 켁켁 거리며 검정색 피를 바닥에 엎드리고 입에서 뿜어낸다.

" 켁켁~~ 우왕~~ "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하늘을 보며 괴성을 지르며, 다시 어디서 솟아난 힘인지 빠르게 본인을 가격한 놈을 찾아 봤다.

헌데 그놈은 온데 간데 없고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바로 10m 거리의 한 덩치가 좋은 남성을 붙잡더니 다리를 물어 버린다.

"우왁~ 머냐!!"

그 남성은 고통에 찬 신음과 소리를 질러보지만 이미 다리는 괴물같은 그녀의 이빨이 깊게 패여 살을 물어 뜯기고 있었다.

하늘에서는 하얀눈이 오며 순식간에 붉은색 피가 주변눈과 함께 ?날라지며 빠른속도로 물린 사람들이 방금 물어 버린 괴물같은 년,놈과 같은 모습으로 변하더니 주변의 사람들을 하나둘씩 물어서 쓰러뜨린다.

이내 바닥에는 하?눈과 함게 붉은 피들이 여기저기 뭍어난다.

신촌역 주변은 한겨울의 차가운 날씨에도 순식간에 살려달라는 소리들과 함께 따뜻한 피에 의해 김이 모락 모락 피어난다.


프롤로그 끝


* 므흣한 장면은 아직 스토리상 나올려면 좀 걸릴꺼 같습니다. 이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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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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