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패러디 야설
푸른초원도움센터 - 1부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6 1,064회 0건
<저녁편>

- 딩동
" 누나아아아 ! "
아이들이 셰리의 몸에 안겨오자 , 셰리가 와락 끌어안아주었다 .
" 그렇게 보고싶었어 ? "
" 내가 으아.. 내가 미안해 .. "
" 으엥 .. 기다렸어 ! "
" 바보야 , 누나가 무사히왔는데 울상은 왜 울상이냐 으에엥 .. "
셰리가 아이들을 다독이고 집안으로 끌어갔다 .

" 아차 ! 빨래 ! "
" 누나 , 우리들이 할게 . "
" 정말 상냥하구나 , 맛있는 저녁밥 만들어줄게 . "
후라이팬을 뒤집으니 불길이 치솟으면서 맛있는 향내를 피우고 그녀의 식칼이 닿는곳에 놓여진 야채들이 정갈하게 다져진다 . 보글보글 끓기시작한 된장찌개의 맛을보고 , 식탁을 정돈하고 , 욕탕에 물을 틀어놓고 시계를 보니 벌써 여섯시다 . 엉망진창이지만 어쨋거나 빨래널기를 마친 아이들이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식탁앞에 앉아있다 . 에이프런을 둘러맨 셰리가 빙긋이 웃어주자 아이들이 볶음밥을 떠넘기기 바빠하고 된장국을 들이키고 바닥에 음식물을 조금흘리자 큰아이가 그것을 주워버렸다 . 그녀역시 식탁에 앉자 막 큰아이가 눈물을 훌쩍이기 시작한다 .

" 누나 못되게 굴어서 미안해 흑 .. "
" 지금은 이렇게 착하고 친절하잖아 , 그리고 말썽피우는게 너희 일이기도 한걸 . "
" 헤헤헤 "
" 네 미소로 모든게 다 보답되었단다 . "
" 누나 , 내가 생각해봤는데 .. "
" 으응 "
" 동생은 역시 내가 지켜야겠어 , 여태껏 동생뒤에 숨어오고 .. 동생도 못지키고 .. 생판모르는 남한테 떠넘기고 흑흑 .. "
" 형아 울지마아 ~ "
" 나 .. 나 , 동생이 장애인이라고 피하려고하고 짜증내하고 심술부리고 .. 괜히 .. 괜히 .. "
" 어른스러워지고 싶어서 어른흉내내고 . "
" 예의없는줄 알면서 누나한테 섹스했냐고 물어보고 , 이해도 안되는 티비보고 따라할려고하고 , 누나한테 정액 짜장면 먹히고 .. "
" 정말 정말 잘못한거 알았지 ? "
" 으응 ..! "
" 그럼 그걸로 된거야 , 어른으로써의 책임은 배워나가면 되는거고 , 동생을 책임지는 일은 지금부터 시작하면 되는거야 . "
" 누나 , 나 볶음밥 더먹을랭 . "
" 헉 , 어쩌지 - 2인분만 했는걸 . "
" 동생아 내것 먹어도 괜찮아 . "
" 우와 진짜 ? 고마워 잘먹을게 냠냠 . "
큰아이가 작은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음식을 양보했고 그녀가 그것을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
" 잘먹었습니다아 ! 와 목욕이다 ! "
작은아이가 옷을 하나씩 벗어던지면서 욕탕으로 달려갔다 . 큰아이는 작은아이의 꽁무니를 따라 옷을 주워가며 욕탕으로 갔다 . 그녀가 설겆이를 끝내고 욕탕으로 향했을때 사이좋은 두형제가 물장난을 하고 있었다 . 그녀가 문을 열자 큰아이는 몸을 가리려고 물속에 몸을 흠뻑 가라앉혔다 .

" 잠시 물밖에 나와 앉아있도록해 , 밥먹고 바로 물속에 들어가면 안좋아 . "
작은아이가 입속으로 투덜대며 물밖으로 나오고 큰아이는 고추를 가리며 물밖으로 조심스레 나와 탕에 걸터앉았다 .
" 누나도 옷벗어 . "
" 누나는 다 큰 어른이라서 옷 벗으면 안돼 . "
" 허지만 누나는 우리 자꾸 보잖어 . "
두 아이가 투닥거리기 시작하자 그녀가 말렸다 .
" 그만해 , 벗으면 되잖아 . 괜찮지 ? "
그녀가 옷을 벗어 욕실밖으로 접어두다가 아차싶었다 . 하지만 곧이어 자신의 엉덩이를 주물러대는 작은아이가 목욕언제하냐며 투덜대고서야 안심이 되었다 .
" 기다리기 힘들면 누나랑 게임하자 . "
" 게임 ? 우와 좋아 . "
" 서로 칭찬해주기 ! 칭찬 못대면 지는거야 . "
욕탕바닥에서 셋이 원을그려앉았다 . 그녀는 문앞에 쭈그려앉고 작은아이가 벽을대고 앉았다 . 큰아이는 욕탕 벽에 걸터앉았다 .
" 귀엽다 . "
그녀가 작은아이를 칭찬하는 말로 운을 띄었다 .
" 멋지다 . "
" 예쁘다 . "
다시 그녀 차례로 돌아왔다 .
" 활발하다 . "
서너바퀴 돌고나자 작은아이는 무얼 대답해야 할지 갈팡질팡했다 . 아마 형을 칭찬할 말이 다 떨어진모양이다 . 그녀는 게임을 끝낼시간이 되었다는것을 짐작했다 . 그녀가 작은아이의 귀에 대고 속닥거렸다 .
" 듬직하다 . "
" 듬직하다 ! "
" 요리를 잘한다 . "
" 음 ... "
작은아이의 표정에 그녀가 칭찬거리를 말할까봐 두려워하는 감정이 들어났다 . 작은아이를 울리는것도 재미있겠지만 자신이 져주는게 현명했다 .
" 헤헤 , 누나가 졌어 . 누나가 멍청해서 생각이 안나는걸 . "
" 와아아아 ! "
작은아이가 누구보다 크게 환호했다 . 게임의 승자가 된 것이다 . 작은아이와 큰아이가 벌칙을 정하기위해 저들끼리 속닥거렸다 . 둘은 씨익웃으면서 동시에 요구해왔다 .
" 우리 엄마가 되어주세요 ! "

그러면서 그녀에게 확 안겨왔다 . 어쩔줄몰라 일단 서로 부둥켜안고 하하호호 웃었다 . 아이들이 떨어져나가고 그녀가 아이들앞에 진지한 표정을 했다 . 원래 위치에 다시 앉은 아이들이 사뭇진지하게 그녀에게 시선을 집중시켰다 .
" 미안하지만 누나랑은 한시간뒤에 이별인사해야해 . "
" 으엥 , 누나 정말 가는거야 ? "
" 어쩔수없어 동생아 . "
" 맞아 ,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 할일이야 . "
" 그럼 엄마한테 또 궁둥이 맞아야해 ? 으잉 싫어잉 . "
큰아이의 표정이 조금굳었다 . 작은아이는 울상이되어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
" 누나 대신 오빠가 너를 보살펴줄거야 . "
작은아이의 얼굴을 쓰다듬어주면서 달래자 작은아이가 큰아이를 힐끔힐끔보았다 . 큰아이도 눈치만 보며 섣불리 나서려하지 않았다 . 큰아이가 중얼거렸다 .
" 하지만 난 아직 어른이 아닌걸 .. "
" 그래서 오늘부터 어른이 되어주어야겠어 . "
그녀가 오리걸음으로 뒤뚱뒤뚱 큰아이의 앞까지 다가갔다 . 큰아이가 당황해 물에 빠지려는걸 그녀가 와락 끌어안았다 .
" 어른이 별거야 ? "
" 그 .. 그럼 ? "
" 이거 한번만하면 누구든지 어른이 될 수있는거야 . 어른흉내가 아닌 진짜어른 . "
" 나 .. 나 하고싶어 ! "
" 그래 , 어른이 되는 의식이다 . 동생을 위해 용기가 샘솟게 되고 책임감도 강해질거야 . "
그녀가 마법사나 마녀처럼 신비스러운 말로 말하자 정말로 그 의식이 끝나면 진짜 어른이 될 수 있을것만 같았다 . 작은아이가 만화영화 보듯이 홀렸다 .
" 으아 누나아 . "
" 으응 . "
큰아이의 손이 그녀에의해 치워지고 성숙하지 못한 자지가 발딱선채로 그녀앞에서 흔들리고있었다 . 그녀가 망설임없이 입에 넣었다 .

" 누나아 ? "
" 음 "
" 누나.. 나 누나 좋아해 ! "
" 흐음 , 그래 ? "
그녀가 좆을 입안에 이리저리 굴리며 대꾸했다 . 큰아이가 울컥하여 큰소리를 쳤다 .
" 그래 ! 그러니까 내 정액이나 드셔 ! "
" 음 ? 벌써 ? "
특별히 비릿했다 . 제가 싸놓고 윽박질러놓고 쩔쩔매며 물속에 들어가버린다 .
" 으..으아.. 미안.. 욱해서 .. 내가 미안 .. "
" 흐흥 벌써 어른이 榮쨉?기분이 어때 ? "
" 잘 .. 모르겠어 .. 하면 안되는 일을 한것도 같고 .. 기분이 좋기도 하고 .. 미안하기도 하기 그리고 .. "
" 그리고 ? "
" 마음속에 무언가 무거운게 얹혀진 기분이야 . "
" 너는 앞으로 어른으로써 책임지고 동생을 보살펴야해 , 그게 네 심정의 이유야 . "
" 응 .. 헤헤 "
" 자 , 목욕해도 좋아 . 대신 7시 50분까진 씻고 몸닦기 다하고 거실로 나오렴 . "
" 누나는 목욕안해 ? "
" 응 , 욕탕이 좁은걸 . "
" 싫어엇 ! 누나도 목욕해 . "
" 하지만 .. "
" 모두 자리를 조금씩 양보하면 돼 ! "
큰아이와 그녀모두 웃음이 터졌다 .
" 이야 , 제법 어른스러운데 ? "
그녀가 욕탕에 합세했다 . 자리가 좁아서 그녀는 욕탕에서 쪼그려 앉아있어야 했다 . 아이 둘 사이로 그녀가 있고 살을 맞대고 있다 . 그녀가 눈을 감고 머리를 벽에 대고 늘어지자 아이들이 따라했다 . 고된하루였다 . 이십분은 그상태로 축늘어져 선잠을 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았다 .
그녀 다리사이로 검은손이 닿았다 . 빠져나오고 싶었으나 왼쪽다리가 붙잡혀 아무 저항도 못한채로 보지에 그 투박한 손이 비벼진다 . 무언가 말을 하고 싶었으나 그녀 자신의 입술이 떼어지지 않았다 . 역겨움을 토하면서 욱욱대는데 앞에 있던 거인과 같은 남자가 씨익웃었다 . 잘 듣자하니 욱욱대는 소리는 자신만이 아니였다 . 아직 중학교도 가지 않았을법한 소녀들이 몇몇 거인같은 남자들의 손에 붙잡혀 욱욱대던가 신음을 내지르면서 순결을 잃고있었다 .
다시 보지에 손가락이 들어오려하는것을 감지하고 막 꿈에서 깨어났다 . 하얗고 물방울이 뚝뚝떨어지고 환풍기가 조그만 기계음을 내고 , 저택의 화장실이였다 . 그녀의 보지가 반사적으로 꿈틀대자 손가락이 놀라 달아났다 . 왼쪽 젖 위에 머리를 밴 작은아이가 꿈나라에 빠진듯 코를골며 쩝쩝대고 있었다 . 앞으로는 큰아이가 바닥위에서서 머리에 거품을 내고 있었다 . 엉덩이에 중첩된 붉은선들을 내보였다 . 그녀의 오른쪽이 공허했다 .

큰아이가 욕탕밖으로 나갈때까지 기다려주었다 . 가만 붉은선그어진 엉덩이를 보고있자니 괜시리 옛생각이 났다 . 물기를 닦은 큰아이가 뒤를 힐끔보곤 문밖으로 당당히 걸어나갔다 . 그녀가 작은 아이를 흔들어 깨우며 말걸었다 .
" 혼자 씻을 수 있겠니 ? "
" 아니 . "
대답은 곧바로 나왔다 .
" 그럼 여기 앉으렴 . "
욕탕벽에 걸터앉은 그녀가 자신의 허벅지를 찰싹쳤다 . 아이가 자벌레같은 고추를 달랑거리며 그녀의 젖가슴을 목침으로 하며 허벅지위에 앉았다 . 아이 머리카락에 거품을 내면서 그녀가 물었다 .
" 엉덩이는 누가 그랬어 ? "
" 아빠가 때렸어 . "
" 뭘로 때렸어 ? 회초리로 ? "
" 응 , 내가 말 안듣지도 않았는데 때렸어 . "
" 뒤돌아 . "
몸 앞부분에 온통 비누거품을 묻힌 아이가 그녀의 다리사이로 파고들어 얼굴을 젖무덤에 묻었다 . 고개를 들어 해벌쭉 웃더니 그녀의 젖꼭지를 빨았다 .
" 맘마먹을거야 . "
" 누나는 젖 안나와 .. "
" 으앙 으앙 , 맘마먹을거야 . "
아이가 아기우는시늉을 했다 . 아이를 떼려던 그녀가 별수없이 젖을 물린채로 등에 거품을 칠했다 .
" 누나옷입은 사람들이 이전에도 있었니 ? "
" 응 , 그 옷입은 사람들은 노예야 . "
" 노예 ? "
" 응 , 엄마가 저옷입은사람들은 마음대로 부려먹어도 된댔어 . 누나는 아니야 . "
아이가 울적해했다 .
" 자 , 이제 일어서 . "
" 누나 차례야 . "
아이가 그녀옆에 앉았다 .
" 내 무릎위에 앉아 ! "
" 난 내가 씻을 수 있어 . "
" 싫어 , 엄마한테 누나가 명령대로 안했다고 다 이를거야 . 누나는 노예 아니라는 말도 취소할거야 . "
" 잘들어 , 저 옷 입은 사람들은 노예가 아니야 . "
" 그.. 그럼 ? "
" 너희들을 보살펴주는 사람이야 . 알겠어 ? "
" ..으응.. "
" 대답 크게 안하면 네 무릎위에 안앉을거야 ! 알겠어 ? "
" 으으응 ! "
그녀가 아이 무릎위로 앉은자세를 취했다 . 다리에 힘을줘 살짝 엉덩이를 대기만했다 . 아이의 발딱선 자지가 그녀의 꼬리뼈에 닿았다 . 아이가 팔을뻗어 그녀의 머리끝잡고을 거품질 하는둥 마는둥했다 .
" 거품 다하면 물놀이하자 . "
" 와아 물놀이 ? "
" 응 , 나는 호스를 들고 너는 샤워기를 들고 서로의 몸에 물을 뿌려주는거야 . "
" 좋아 ! "
울적하게 머리를 감기던 아이가 의욕적으로 그녀의 어깨와 팔을 거품칠했다 .
" 만세 . "
겨드랑이에 거품질을하고 손을뻗어 젖가슴을 정성스레 주물거렸다 . 배를대강스쳐지나가고 다리사이에 손을 넣어 꼼꼼하게 거품질했다 . 삼십초넘게 사타구니를 비비다가 그녀가 헛기침하자 허벅지부터 쓸어내려갔다 . 앞이 비누거품 범벅이되었다 .
" 머리 감겨줄테니까 이렇게해 . "
아이가 그녀를 치우고 몸소 바닥에 무릎과 손을대고 엎드려보였다 . 벌떡일어나 다시 욕탕벽에 걸터앉았다 . 벌린다리 사이로 얼굴을 대고 엎드리자 눈앞에 고추가 덜렁거렸다 . 아이가 작은 손으로 머리카락을 마구비벼대며 말걸어왔다 .
" 누나 . "
" 응 ? "
" 나도 어른이되는 의식 할거야 . "
" 넌 아직 어려서 안돼 "
" 할거야 ! 해 ! "
" 공손하게 다시 부탁해 , 안그러면 아무도 네 부탁 안들어줄거야 . "
" 어떻게해 ? "
" 하게해주세요 . 이렇게 . "
" 하게해주세요 . 이렇게 ? "
" 이렇게는 빼구 . "
" 하게해주세요 . "
" 참잘했어요 ! 잘했으니까 뽀뽀해줄게 . "
그녀가 몸을 일으켜 입술을 아이의 볼에 대고 빨아댔다 .
" 크히히히히 ! 히히히 ! "
" 쪽쪽쪽쪽쪽쪽 ! ?? 이제 머리카락은 瑛릿歐?등 ! "
그녀가 태도를 고쳐 등을 아이쪽으로하고 바닥위로 무릎을 세워앉았다 . 아이는 속은기분이 들었지만 여튼열심히 등에 비눗칠했다 .
" 이렇게 해 , 엉덩이랑 똥꼬도 닦아야해 . "
아이가 욕탕벽을 잡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 고개를 돌려보자 그녀가 팔짱을 끼고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있어서 당황해했다 .
" 누나 왜 안해 ? "
" 그건 안되겠다 . "
" 왜 ? "
" 여자의 몸은 소중해 ,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지 . 누난 널 믿고 알몸을 보여준거야 . "
" 날 믿고 ? "
" 응 , 너를 믿고 네 무릎위에 앉은거고 가슴을 만지게해준거고 짬지를 만질 수 있게해준거야 .. 약속하나만해 . "
" 그런줄 모르고 .. 미안 .. 무슨 약속 ? "
" 누나 몸이 신기해서 만지고 싶으면 떳떳하게 허락맡고 만져 ! "
" 응 ! 그럴게 ! 누나 엉덩이랑 똥꼬랑 젖꼭지랑 짬지만지게 해줘 ! "
" 누나를 씻겨주기 위해서라면 엉덩이랑 똥꼬는 만지게해줄게 , 젖꼭지와 짬지는 이담에 누나 책임질 수 있을 때 ! "
군기 바짝들어간 그녀가 욕탕벽을 집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 아이가 비누거품묻은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혀로는 똥꼬를 핥았다 . 약속했으므로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고 , 부모한테 배운게없어서 멍청하던 아이는 새로운 지식을 스펀지처럼 흡수했다 . 아이는 방금 여자의 몸이 소중하다는 것과 약속하고 지키는 법과 공손하게 부탁하는법을 배웠다 .
" 핏 , 누나가 아까 맛있게 핥길래 맛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야 . "
그녀가 얼굴을 붉혔다 . 그녀가 화제를 돌렸다 .
" 자 그럼 다 씻었으니까 물놀이 하자 ! "
밖에서 엿듣던 큰아이가 입었던 옷을 다시 훌렁훌렁 벗고 욕탕문을 벌컥열어 난입했다 .
" 나도 물놀이이 ! "

작은아이는 샤워기를 들고 큰아이는 찬물을 받은 물총을 들고 셰리가 세면대 수도꼭지에 연결된 고무호스를 들었다 .
" 하나 둘 , 시작 ! "
물발이 약한 그녀가 처량하게 작은아이에게 물을 끼얹듯이 했고 , 물발이 쎈 작은아이와 큰아이가 그녀를 집중공격했다 . 참회했지만 버릇이 나쁜 큰아이가 그녀의 젖꼭지를 노려맞췄다 .
" 앗차가워 ! "
" 푸하하하하하 "
" 히히히히 ! "
물을 잔뜩맞는 그녀가 허우적거리다시피 간신히 작은아이의 물거품을 제거하는 정도밖에 못 쏴댔다면 , 작은아이와 큰아이는 팀을 이루어 그녀의 얼굴에 샤워기로 물을 뿌려 시야를막고 젖꼭지에 차가운물을 쏘아대는 식으로 지독하게 괴롭혔다 . 알몸으로 춤추듯 허우적대는 그녀가 우스꽝스러워 아이들이 배를잡고 웃어댔다 . 일분도 안되어 그녀는 발 디딜곳을 못찾아 바닥에 다리를 벌리고 널브러진채 젖꼭지만을 양팔로 지킬수밖에 없었다 .
" 어 , 물 다썼다 . "
" 휴우 .. 드디어 .. "
그녀가 몸을 일으키려하자 큰아이가 고추를 잡고 그녀의 얼굴에 오줌을 지렸다 . 무언가 말을하려던 그녀의 입안에 시큼털털하고 쓴 오줌이 들어오자 그녀가 켁켁댔다 . 잘못을 뉘우쳤지만 여전히 버릇이 나쁜 큰아이였다 . 그게 둘만의 목욕전하는 재미있는 놀이라도 되었던지 작은아이도 고추를 내밀고 오줌을 쏴顚?.
" 물총에 물이 없으면 몸에 달린 물총을 쓰면되지 ! "
" 와 형아 똑똑하다 ! "
" 켁켁켁켁 ! 켁켁 ! "
큰아이는 욕실바닥에 젖어늘어진 머리카락을 밟고 , 요동치는 얼굴중 콧구멍에만 오줌을 쏴댔다 . 작은 아이는 젖가슴위에 엉덩이를 깔고 올라타 그녀 얼굴에 오줌을 뿌렸다 . 그녀가 몸을 세우려고 하면 머리카락이 뜯겨오고 젖가슴이 짓눌려 고통스러웠다 . 오줌을 다누고 간신히 몸을 일으킬 수 있었다 .
" 방금씻었는데 ! 너희들 !! "
그녀가 분개해 아이 둘을 겨드랑이에 끼고 헤드락을 걸었다 . 두 아이가 벽과 바닥을 쳐대며 항복했다 .
" 재밌어 누나 ! "
" 재밌었으면 ?.. 후 .. 난 세수하고 갈테니까 너흰 몸에 물기닦고 옷입고 밖에서 얌전히 기다려라 . "

아이들이 우다다 욕실밖으로 뛰어나가고 그녀가 욕탕을 정리하면서 가만 생각했다 .
" 아이들에게 장애는 전혀없어 . 오히려 아이들을 과하게 체벌하고 장애아 취급한 부모에게 문제가 있다 . "
입안에 아직 시큼털털한 내음이 가시지 않아 물로 입을 다시헹구고 머리를 다시감고 나오니 , 아이들이 옷을 입고 얌전히 쇼파위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 아이 둘에게 수갑을 채우고 함께 만화영화를 보니 벌써 여덟시였다 . 이윽고 초인종이 뚱뚱한 여자가 되돌아왔다 .

" 흠흠 ! 애들이 심했죠 ? "
뚱뚱한 여자의 마지막 남은 양심이 눈치를 봤다 .
" 아니요 , 전혀요 . 오히려 밝고 해맑더군요 . "
" 호호호 그래요 ? 저희 아이들이 말썽은 잘부려도 매사에 즐겁죠 ? "
" 칫 , 뭐라는거야 아줌마가 . "
자식 칭찬에 기분좋아진 뚱뚱한 아이의 어미가 투덜대는 큰아이의 등을 꼬집었다 .
" 아 ! 어서 수갑을 풀어드려야지 , 이런 취급받게 해서 죄송해요 오호호호 "

그렇게 임무는 성공리에 막을내렸다 . 그녀가 집밖을 나오니 아이들이 즐거운얼굴로 배웅했다 . 그녀와 쇼파위에서 그러리라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 그녀의 어미는 그런 아이들에 태도에 의아해하면서 푸른초원도움센터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다 . 멀지않은곳에 회사차가 주차되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 검은 정장으로 다시 갈아입은 그녀가 한손에 서류가방을 들고 품위있게 뚜벅뚜벅 걸어 조수석에 탔다 .

" 엄마 노릇하는거 어때 셰리 . "
" 찝쩍대지마 . "
" 푸하하 두손두발 다들었어 , 방금까지만해도 .. "
그녀가 운전석의 그를 째려보자 그가 말을 멈췄다 .
" 저녀석들은 뭐야 ? "
" 너가 같이 일하자고 했다며 ? "
" 몰라 저런거 . "
" .... "
뒤쪽에 탄 세학생이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
" 다음 의뢰는 음.. 새벽에 함께 공원을 산책할사람을 구하는 20살 처녀야 . "
" 산책 ? "
" 그렇다니까 ? 나한테 주면 정말 잘할자신 있는 의뢰인데 .. "

-

야설넷에서도 연재하죠 뭐 :b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패러디 야설 목록
155 개 9 페이지

번호 컨텐츠
35 알고난 후에... - 1부 HOT 08-24   1094 최고관리자
34 저속해진 그녀 - 단편2장 HOT 08-24   1076 최고관리자
33 투캅스 중에서 - 여경들의 위장수사 - 단편 HOT 08-24   1338 최고관리자
32 저속해진 그녀 - 단편3장 HOT 08-24   1005 최고관리자
31 그녀의 선택 - 프롤로그 HOT 08-24   1077 최고관리자
30 그녀의 선택 - 1부 HOT 08-24   1227 최고관리자
푸른초원도움센터 - 1부3장 HOT 08-24   1065 최고관리자
28 지니어스-쾌락의시작 - 1부 HOT 08-24   1147 최고관리자
27 육감 - 단편 HOT 08-24   1066 최고관리자
26 Fate Blade maker - 프롤로그 HOT 08-24   1049 최고관리자
25 분노조절장애 - 단편 HOT 08-24   1054 최고관리자
24 기분좋은 이름. 정수정 - 2부 HOT 08-24   1293 최고관리자
23 Fate Blade maker - 1부 HOT 08-24   1089 최고관리자
22 치인트 외전 - 1부 HOT 08-24   1217 최고관리자
21 산책나온 늙은이 - 단편 HOT 08-24   1277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