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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키의 기숙생활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2 1,180회 0건
마사키의 기숙생활 -10


「하지리... 유카... 이년들이???」


「선배님... 이, 이것은...」


「너희들 지금 뭔짓거리이냐?」


「............마리나선배님! 죄송합니다.」


「하지리! 니년이 지금 뭘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는거냐?」


「알고는....있습니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그래? 그럼 죽어버려!」


인정사정은 두지않겠다는듯 단호하게 목도를 휘두르는 그순간 마사키가 그 앞에 나섰다. 시온상에게는 미안하지만 어쩔수없었다. 그러나 자신때문에 하지리상과 유카상이 다치는건 죽어도 싫었다. 차라리 다치더라도 내가 다치는게 마음이 편할것 같았다.
그렇게 다짐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당당히 마리나 앞에 섰다.


「이놈이? 죽고싶은거냐? 어서 비키지못해??」


「싫어요. 못비켜요. 하지리상과 유카상을 다치게 할려면 먼저 날 P고 지나가세요!」


「이, 이녀석이... 어, 어서 비켜, 이건 내, 내일이라구!」


마리나는 생각대로라면 겁도없이 자신의 앞을 가로막은 이 꼬마를 반죽일생각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육체는 격렬히 거부하고있다.
마치 쥐가 고양이앞에 선것처럼 몸이 전혀 움직이질 않았다. 정신은 계속해서 이 꼬마를 죽여버리고 싶은데 몸은 도저히 움직일수 없었다.


「다, 다가오지마! 이 꼬맹이 녀석이... 오, 오지말란말얏!!!」


마리나는 마치 겁먹은 사람처럼 아무렇게나 목도를 휘두르면서 마사키가 다가오지 못하게 했지만 소용히 없었다.
어느새 마리나앞에 선 마사키는 그녀의 양손을 잡았다.


「놔! 내 소, 손 놓으란 말이야!!!」


양손을 붙잡힌 마리나는 마사키의 손을 뿌리칠려고 했다. 하지만 온몸에 힘이 빠져나간것처럼 도저히 뿌리칠수 없었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마리나는 조금더 마사키의 손의 따뜻한 체온을 더 느끼고 싶었다.
저 꼬마가 내마음을 사정없이 뒤흔들고 있어... 저 꼬마가 내마음을... 이래서 시온이... 이래서 하지리와 유카가...

근데 왜? 왜 이제서야 나타난거야... 왜 이제서야 나타난거야? 왜!!!


「도, 도대체 넌 뭐야? 뭐냐고?」


「예?」


「왜? 왜... 이제서야 나타난거야... 왜!!! 엉엉엉」


작은 마사키의 가슴을 때리면서 마리나는 울기시작했다(왜 우는걸까요??? ㅡ0ㅡㅋ). 눈물따윈 말라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서서히 마사키의 품안에 안긴채 하염없이 눈물만을 흘리던 마리나는 이제서야 진정이 된듯 눈물을 닦아내면서 마사키를 바라보았다.


「왜 이제서야 내앞에 나타난거야?」


「그게 무슨?」


「왜 내 친구의 애인이 되어버렸냐구! 조금만 더 빨리 나타났으면... 그랬으면...」


「조금만 더 빨리 만났다면...」


「마, 마리나상...」


「아까전 내가 때린곳은 괜찮아? ...미안해」


「지금은 괜찮아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마리나는 자신이 때린곳을 만져주면서 진심으로 사과했다. 마사키는 조금 놀랐었다. 아까전 모습과는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이었다.
남들앞에서는 호랑이같이 무섭지만 자신에게만은 너무나도 귀여운 고양이와 같다고나할까?
너무나도 귀여웠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너무나도 귀여운 나만의 고양이를 가진 기분이랄까?
시온과 친구이다보니 분위기나 느낌이 너무나도 비슷했다. 이미 팔찌도 벗겨졌고 돌이킬수만은 없었다.
나쓰상, 시온상, 사토미상 미안해요... 이건 불가항력이예요.

스스로 자위하며 눈앞에 있는 마리나와 하지리, 유카와 섹스를 하기로 결심했다.


「마리나상의 모든걸 가질께요.」


「뭐? 으읍! 아니 이,이건 아앙!」


마리나와의 입술을 훔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마리나의 부드러운 유방을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능숙한듯(도대체 얼마나 했길래... ㅡㅡ;;;;) 마리나의 티셔츠를 벗겼다.
물론 부끄러운듯 표정을 지으면서도 마리나는 팔을 들어 옷을 벗기 쉽도록 도와주는것을 잊지않았다.
티셔츠를 벗겨내자 브레지어는 차지 않은듯 작지만 봉긋하게 솟은 유방와 수줍은듯 핑크빛을 띤 유두가 보였다.


「마라나상, 브레지어는?」


「차,차지 않는편이야. 나 가슴이 예쁘지 않은편이라 별루...」


「귀여워요. 너무 예쁜게...」


「아아~ 아흑! 마, 마사키 제,제발...」


어느새 마사키의 혀가 수줍게 솟아 오른 유두를 부드럽게 빨아먹었다. 핥으면 마치 초콜릿맛이 날것같았다. 마사키의 거친숨소리와 마사키의 까칠거리는 혀와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때문에 마리나는 마치 등골에서 전기가 찌르르 통하는것같았다.


「아 아흑 아앙 아아 하악」


「선배님이...」


「마리나선배...」


마사키와 마리나의 모습에 하지리와 유카는 흥분이 될수밖에 없었다. 마사키의 애무에 애뜬 신음소리를 내는 마리나의 모습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 모습이었기에 흥분이 될수밖에 없었다. 잠시후 자신들도 저렇게 마사키의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온몸에 전율이 느껴며 마사키와 마리나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아흑, 아아, 마사키, 거긴...」


「귀여워요 마리나상~」


「아흑, 시,싫어... 거긴... 안돼...」


어느새 청바지 안쪽에 꼭꼭 숨겨진 마리나의 부드러운 꽃잎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화이트초콜릿색과 블랙 초콜릿이 섞이는것처럼 마사키와 마리나는 부드럽게 섞이기 시작했다.
마리나의 부드러운 꽃잎과 유방을 입으로 빨고, 핥다가 서서히 오목한 예쁜배와 배꼽을 혀로 맛을 보았다.
그렇게 상반신을 맛을 보던 마사키는 이제는 결심이 선듯 서서히 마리나의 청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바지를 내리려는 마사키의 손길에 잠시나마 미약한 저항만 있었을뿐, 어느새 마리나의 바지는 벗겨진채 분홍빛의 앙증맞은 팬티가 마사키의 반겼다.
청바지마저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자 마리나의 몸에 걸친것은 분홍빛의 팬티와 하얀양말뿐이었다. 붉게 물든 마리나는 부끄러운듯 작지만 예쁜 가슴을 손으로 가리며 다리를 모았다.


「마사키 나 처, 처음이야... 약속해줘, 부드럽게...」


「약속할께요...」


「꼭 약속지켜!」


마리나의 마지막남은 팬티마저 벗져내자 마사키의 손길에 이미 촉촉히 젖은 마리나의 보지가 보였다.
자신의 치부가 보인다는 생각에 다시 부끄러워진 마리나는 다시 숨기려하자 마사키는 이를 용납하지 않았다.
다시 다리를 벌리고서는 목이 마른듯 마리나의 옹달샘에 얼굴을 대며 마리나의 감미로운 샘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아, 아흑, 마, 마사키...」


「마리나상 너무 예뻐요...」


「아흑... 마사키 거긴... 아악!!」


대음순을 비집고 들어간 마사키의 혀가 그녀의 보지속살들을 핥자 마리나는 난생처음 자신의 속안으로 진입한 혀에 놀라며 긴장한, 그러나 그러한 마사키의 행동이 싫지 않은듯 마사키의 머리를 더욱더 고정하였다.
그러한 행동에 마사키는 마리나가 지금 어떠한 상태인지 짐작했다. 이젠 어느정도 이러한것을 즐긴다는것을 알게된 마사키는 마리나의 매직포인트를 찾기 위해서 가슴을 애무해주던 손을 그녀의 보지을 벌리며 입과 혀, 치아를 모두이용하면서 그녀의 소음순과 음핵을 입으로 빨고 물었다.

음핵을 아프지않게 잘근잘근 깨물자 마리나는 엉덩이를 들면서 큰소리를 지르며 가벼운 절정으로 가버렸다.
가벼운 오르가즘의 여파인지 아니면 애초부터 물이 많은것인지 마리나의 보지에서는 엄청난 량의 애액을 쏟아내었고 마리나의 애액을 모두 받아먹기 위해서 마사키는 마리나의 보지에 입을 대면서 그녀가 뿜어낸 애액을 꿀꺽꿀꺽 마셨다.


「푸하아... 맛있었다. 잘마셨어요 마리나상~」


「아아... 마사키~~~」


「마리나상, 나 이젠 마리나상을 가질께요.」


「그래줘... 나 마사키라면...」


잘익은 수박처럼 빨개진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면서 허락을 받아낸 마사키는 마리나의 다리를 자신의 작은 어깨위에 올리며 서서히 마리나의 동굴속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질척거리는 마리나의 애액덕분에 어느정도 진입하다 어느지점에서부터 무엇인가 가로막혀 들어가지않았다.


「마리나상 조금 아플거예요.」


「무서워... 하지만 마사키랑 하는거니깐...」


「마리나상 사랑해요!!!」


마리나의 고백을 들은 이상 마사키는 망설이지 않았다. 허리에 힘을 주었고 마침내 마리나의 처녀막을 찢고 질안쪽까지 진입했다.
처녀막이 찢어지는 엄청난 고통에 입을 벌리며 한차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자궁입구까지 진입한 마사키의 자지는 서서히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엔 부드럽게 해줘야한다는 이모인 사토미의 충고대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러게 허리를 움직였다.

부드러운 마사키의 허리놀림에 서서히 마리나는 아픔이 서서히 사라져갔다. 서서히 자신의 아래부분에서부터 쾌감이 올라오고 있었다. 마치 뜨거운 탕속에 있는것처럼 온몸이 뜨거워져갔다. 어서 빨리 몸이 식혀지길 바랬다.
마리나의 입에서 쾌감으로 신음소리가 나오자 마사키는 그때부터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아흑 마, 마사키... 나... 아아아아」


「헉헉 마리나상, 좋아요?」


「아흑 아아 헉헉 아 나, 난몰라 하악 마사키 더 세게! 하악!!」


더 세계해달라는 말에 난폭한 말처럼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면서 마리나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푹벅 푹벅... 퍽퍽퍽퍽...


「하아 좋아 미칠것같아! 헉헉 마사키 정말 최고얏!!!」


「나,나도 좋아요! 마리나상!! 헉헉」


「마사키 좋지? 나도 시온처럼 아앙 사, 사랑해줘야해! 아악!」


「예 헉 야, 약속할께요! 허억!」


거칠고 정열적으로 움직이는 마사키와 마리나는 그야말로 사랑하는 연인처럼 보였다.


「아아아아아아 마사키 나 가, 갈것같아! 허억」


「저두요! 저두 갈것같아요 하악」


「아학 이제 나, 나 모, 몰라 아아아아아아악!!!」


「허억 크으으으으윽!!」


갑자기 엄청나게 조여오는 마리나의 보지에 마사키는 마치 하늘에 뜬것 같은 기분과 함께 자신의 씨앗들을 배출하기 시작했다.


「뜨,뜨거워 자, 자궁이 탈것같아...」


「좋았나요? 마리나상」


「정말 최고였어!! 섹스가 이렇게 좋은줄은...」


마리나는 처음으로 들어오는 마사키의 정액으로 자궁이 타는것같았다. 하지만 기분만은 좋았다. 첫경험은 아프다고 하는데 이렇게 기분이 좋은줄은 몰랐다. 온몸이 시원하고 상쾌했다. 자신의 위에 있는 마사키를 바라보자 왠지 멋적은듯 바라보면서 키득키득 웃었다. 서로를 바라보면서 키득키득거리며 웃던 마리나와 마사키는 가볍게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며 가볍게 키스를 나누었다. 그렇게 애무와 짙은 키스를 나누면서 섹스의 즐거움을 알게된 마리나는 작지만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자신의 연인을 바라보면서 작지만 따뜻한 품안에 안기었다. 너무나도 따스했었는지 마리나는 졸음이 쏟아졌다.

「마사키... 나 잠시만 잘께...」

「그러세요, 마리나상」

「싫어! 나랑 있을때만은 마리나라고 불러줘~~」

「알았어요. 마리나...」

「고마워...」

마사키의 품안에서 안겨 잠시 잠들기 시작한 마리나를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면서 이를 질투와 욕정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하지리와 유카가 보이기 시작했다.

10부 끝

으하하하 이쯤되면 막나가야하나...ㅠㅠㅋ 요새 투하트에 빠져서... 그 고전인 투하트를 지금해보니 비주얼노벨의 즐거움을 알게되었습니다... 글의 진도가 너무나도 느리고 다른 캐릭터들도 언젠가는 등장하겠지만... 거의 50부이상 나올것 같습니다... ㅡ0ㅡ!! 대략 OTL
암튼 될때까지 해볼랍니다... 어차피 읽으시는 분도 별루 없으니 맘대로 쓸수 있다는 장점이... ^^ㅋ

아무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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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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