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키의 기숙생활 -5부-
「이상해...」
「뭐가? 마사키?」
「조금 이상해서요. 저랑 시온상의 관계말이예요. 시온상이랑 저랑 오늘 처음 봤다구요. 근데 이런 관계가 된다니...」
행복한듯 마사키의 얼굴을 부비대던 시온을 바라보면서 마사키는 자신들이 왜 이런 관계가 되었는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왜? 마사키 나랑 관계맺은걸 후회하는거야?」
울먹이는듯 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시온... 과연 이사람이 과거 사몽란의 2대총장이자 그 이름만으로도
악명높았던 "홍나찰 시온"이아란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아, 아뇨 절대로 그런건 아니예요. 다만...」
「다만 뭐?」
「이상하잖아요? 처음 저를 보았을땐 아무런 감정이 없으셨잖아요?」
「그래, 처음엔 그랬어. 근데 내가 마사키짱의 팔찌를 벗겼던 그순간 마치 온몸이 감전된것 같았어~ 그리고는~~~」
조금전 일을 다시 생각해낸 시온은 "까아"란 소리를 내면서 마치 여고생처럼 부끄러운듯이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고개를 살래살래 흔드는 모습을 만약 시온을 아는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았다면 아마 자신의 눈을 의심할 정도였다.
「그럼 역시 이 팔찌 때문인가???」
처음 나쓰상과도 그리고 시온상과의 관계의 공통점은 역시 자신이 팔찌를 벗자 이렇게 관계가 되어버렸다.
그럼 이 어머니가 주신 이 팔찌를 벗으면...
순간 마사키는 만약 팔찌가 없어졌을 경우를 생각하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더이상 상상하기 싫었다.
무엇보다 어릴적 당한 이지메의 트라우마가 깊었던 마사키였기에 이런일은 나쓰상과 시온상 정도면 족했다.
자신의 뒤에서 꼭 껴안고 있는 시온상의 온기를 느끼면서 마음속 깊이
이 팔찌를 벗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마사키!!! 그건 니가 정하는게 아니란다~~~ 음하하핫~~~~)
「으옹~~~ 마사키, 그럼... 우리 한번만 다하자 응???」
「예, 옛?? 뭐, 뭘요???」
「우웅...... 방금전까지 했으면도 그렇게 빼는거야??? 마. 사. 키.랑 엣.찌~~~」
「에엣?? 또요???」
「당연하지... 한번만으로 만족할수 없는걸~~~」
"아앙~ 마사키~~~~"란 소리와 함께 자신보다 작은 마시키의 품안에 폭 안긴 시온...
아무래도 마사키는 오늘밤 이 휴게실을 벗어나는데는 시간이 좀걸릴것 같아보인다.
「하아~ 시원하다~~~」
목욕탕에서 시원하게 하루의 피로를 푼 마사키는 자신의 침대에서 오늘일들을 생각했다.
자신의 사촌누나인 나쓰와 이 호텔의 요리장인 시온과의 섹스였다. 이 두사람의 일들을 생각하자 마사키는
흥분된듯 또다시 고개를 푹 숙이면서 이전의 일들을 생각했다.
「마시키짱 난 정말 니가 좋아~~~~」
「마사키 난 이제 니꺼야~~~~」
당당하게 자신에게 고백하는 나쓰와 자신의 등뒤를 꼭 껴안으면서 마치 고양이처럼 마사키의 얼굴에 부비부비대며 웃고 있는
시온의 얼굴...
「하... 어떻하지? 정말 이 팔찌를 벗으면 정말 여자들이 나한테 반하게 되는건가?」
어머니가 물려주신 소중한 유품인 팔찌를 만지작거리면서 오늘일들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나쓰상이나 시온상역시 문제였지만
마사키 자신이 있는곳이 문제였다. 아까전엔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였지만 지금 자신의 힘을 알아내면서 다시
심각한 고민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왜 하필 이곳이 여자기숙사인지...
남들에겐 행복한 고민일수도 있겠지만 식객의 입장인 마사키로서는 만약 이모인 사토미상에게 나쓰상과 시온상과의 일이 들킨다면...
그땐 정말 생각하기 싫었다.
「음... 아무튼 이곳에서 정말 조심 또조심 해야겠다~~~」
그다지 할 고민이 아닌것 같지만 나름대로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다짐 또 다짐하는 지나치게 성실한 마사키였다.(마시키야~~~ 니가 아무리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그건 니맘대로 되는거아니라니깐~~~~ ㅡ0ㅡㅋ)
「아함~~~ 이제 슬슬 자볼까?」
그때 노크도 없이 벌컥 열리는 문...
「누구세요? 」
「마사키짱? 나야 나쓰~~~」
「나, 나쓰상...」
늦은 시간이었기에 전혀 예상치 못한 방문에 조금 놀란 마사키였다.
「이 시간에 왠일이세요? 나쓰상? 그리고 그 베개하고 잠옷은?」
「같이 잘려고 왔지!」
혀를 내밀면서 귀엽게 마사키의 침대안으로 들어간 나쓰는 마사키 품안에 안겨들어갔다.
「나, 나쓰상...」
「마사키짱... 음~~ 목욕한 모양이네...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나...」
「나, 나쓰상...」
마사키의 머리향기를 맡으면서 서서히 마사키몸쪽을 쓰려졌다. 마사키를 껴안으면서 쓰러진 나쓰는 서서히 마사키의 몸안쪽에
파고 들어갔다.
「나, 나쓰상...」
「마사키상 아까전엔 나혼자만 욕심을 채워서 정말 미안해. 이번엔 정말 제대로 해줄께...」
「아, 안돼요...」
「뭐 괜찮잖아? 안그래???」
어느새 마사키는 침대에 눕힌 나쓰는 기쁜듯이 마사키의 잠옷바지를 벗기면서 자신을 천국으로 보내줄 물건을 정성스레 입으로
봉사하기 시작했다.
처음 느껴보는 펠라치오의 감각에 마사키는 마치 천국에 온듯했다.
나쓰는 사탕을 핥아먹듯이 할짝 할짝 소리를 내면서 마사키의 귀두부분을 핥더니
서서히 마사키의 자지를 자신의 입속으로 넣기 시작했다.
「망사히, 기후 조항?(마사키 기분 좋아?)」
어느새 뿌리까지 모두 입안에 물고서는 혀로 골고루 핥은후 강하게 빨아 들이면서 자신의 보지를 마사키의 얼굴에 들이대었다.
펠라치오의 쾌감을 즐기면서 마사키는 나쓰의 보지부분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나쓰의 보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아흥~~~ 마, 마사키... 아앙... 나 나 몰라~~~~」
「아으! 하학! 나, 나쓰상 기, 기분좋아요!」
마사키와 나쓰의 어느새 식스나인 자세로 오럴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서로의 입에선 어떤한 대화도 오가지 않고 오직 신음소리와 무언가를 핥고 빠는 소리를 들릴뿐이었다.
「아학... 마, 마사키...」
「나, 나쓰상... 콩알같은 이거 먹어도 돼나요?」
「아학~~~~~~~~ 아, 안돼 마사키짱... 아악~~~~~~~~~~~~」
마사키는 이미 자신의 오랄에 흥분이 될때로 된 나쓰의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활짝활짝 빨면서 치아로 꼭 깨물기 시작했다.
「아악~~~~~ 나, 나 어, 어떻해~~~ 마, 마사키짱 나, 나 가, 갈것 같아 나 간단 말이야!!!!!!!!!!!!!!」
「나쓰상 가버리세요~~~」
마사키는 나쓰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더마시고 싶었다. 더욱더 밀어붙이면 더 마실수 있을거란 기대에 마사키는
책에서만 보았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더욱더 밀어붙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마사키의 애무에 나쓰는 당혹스러웠다.
이게 아닌데... 마사키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오늘 온건데... 그래서 완전히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려고 이렇게 왔는데...처음이라고 생각했던 마사키의 예상못한 공격에 자신이 가버릴것 같았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악~~~~~~~~~~~~」
외마디 신음소리를 지르며 나쓰는 너무 강렬한 쾌감에 결국 기절하고 말았다.
이 되었다. 자신이 괜한 짓을 한건 아닐까? 아까전에 시온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지만 정말로 좋아했었기에
이렇게 해주면 좋아할줄 알았는데... 설마 기절해버릴줄은 몰랐다.
한참을 기절해있던 나쓰는 겨우겨우 정신을 차렸다. 근데 이상한건 오르가즘을 이기다못해
기절까지 해버렸는데 몸이 왜이리 상쾌한거지? 보통은 온몸이 무거운게 정상인데? 이상했다.
마사키가 해주어서 그런가? 마사키랑 처음 섹스할때도 이랬는데...
눈을 떠보니 자신을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마사키가 보인다. 괜찮다는 말을 해주어야했다.
근데 어떻게 내가 오르가즘으로 기절까지 할수 있었을까?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
예전 레즈비언이었을때 겪어보았던 오르가즘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되버린걸까?
역시 마사키가 아니면 이런경험을 또다시 경험할수 없을것같다. 이젠 마사키가 없이는 살수가 없어... 놓치지 않아...
아니, 이젠 놓칠수 없어.
「나쓰상? 정신이 들어요?」
눈을 뜬 나쓰를 보자마자 마사키는 걱정이 되었다.
「너무해, 마사키짱... 내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미안해요. 그렇게 해주면 좋아할줄 알았는데...」
「아냐, 마사키짱! 나도... 좋았어... 」
「근데 나쓰상... 이젠 괜찮은거예요? 이제 그만할까요?」
괜히 맘에도 없는 소릴 하는 마사키였다. 나쓰가 기절하기전까지만해도 마사키는 아까전 시온과 했던것처럼 나쓰의 보지안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어 마구 휘젓고 싶었다. 하지만 기절해버린 나쓰가 걱정이 되어 차마 그런말을 할수가 없었다.
「안돼!!! 나만 기분 좋아졌잖아! 이번엔 마사키짱이 기분 좋아질 차례야!!!」
말이 끝나자마자 나쓰는 자신의 다리를 M자 형태로 만들더니 자신의 보지를 벌렸다. 애액이 줄줄 흐르는 보지를 벌리면서
마사키를 유혹했다.
「마사키... 이제 넣어줘... 나 니껄 받고싶어!」
「나쓰상... 넣을께요」
푸우욱
「아앙!!! 마시키짱~~~ 악! 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악, 아응!!!」
「아... 나쓰상 최고예요~~~ 아흑~~~」
삐걱 삐걱 삐걱 삐걱
나쓰의 헐떡거리는 신음소리와 삐걱대면서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마사키는 허리를 계속 움직이면서도
자신의 앞에 흔들리는 나쓰의 젖가슴이 보이자 입으로 맛을 보면서 나쓰와의 섹스가 주는 쾌감을 느끼고 싶은듯
허리를 잡고는 더욱더 거칠게 박아됐다.
「아... 마사키 내 가슴~~~ 아학~~~ 마사키 좋아~~~ 나 미칠것같아!!!!」
「나쓰상 좋아요... 더, 더 맛볼께요. 나 나쓰상~~~~~~~~~~~~」
「아학... 마사키... 아, 나 어,어떻해~~~ 하악~~~ 아악, 아응, 아아아아아앙! 마사키 마사키~~~」
「나쓰상... 나쓰상 나이제 쌀것같아요~~~」
「아학... 아, 안돼! 싸면 안돼! 아흑... 아악!」
「왜? 왜요? 오늘은 안전한 날이라면서... 너무해요 나쓰상!」
당연히 안에 싸도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마사키는 더욱더 허리를 움직이며 나쓰의 몸속에 정액을
토해낼 타이밍만 노리고 있었다.
「아앙, 아아아아아아앙! 마, 마사키... 내, 입안에 싸게해줘! 하아앙...」
「허헉! 저,정말요?」
「그래... 아흑... 나 마,마사키의 정액 마시고 싶어! 아악... 그, 그러니 내 입안에...」
「아, 알았어요~~~」
마사키는 더욱더 진한 정액을 배출하기 위해 아까전과는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허리를 수분동안 흔들더니
이제는 한계인듯 나쓰의 몸속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쑤우욱
「나,나쓰상... 자, 어서요!」
「아흡!!! 음음...」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마사키는 나쓰의 머리를 잡으면서 시원하게 나쓰의 입안에 정액을 사정했다.
「응, 응응... 꿀꺽 꿀꺽 꿀꺽 꿀꺽 푸하아... 」
너무나도 많은 정액량에 나쓰는 미쳐 다마시지 못하고 입가에 마사키가 내준 정액을 주르륵 흘리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쓰상... 너무 좋았어요~」
「아흡, 아후, 응응!」
아직도 정액이 흘러나오는 마사키의 자지를 혀로 ?으면서 계속해서 마사키의 자지를 입으로 빨았다.
나쓰는 멍하니 한참동안 마사키의 정액에 마시면서 마치 취한듯 입속에서 넘치는 정액을 천천히 빨아먹고 있었다.
「마사키... 정말 고마워... 날 여자로 만들어줘서...」
「예? 뭐가요?」
「아... 아무것도 아냐! 이 바보...」
「저기... 나쓰상... 저 부탁할게...」
「부탁이라니 뭐가??? 어머?」
「한번만... 한번만 더해요...」
「뭐? 어머... 마사키... 아앙~~~ 마사키 또 할려구? 하악!」
또다시 시작된 열락의 소리와 함께 토요일의 밤이 끝나고 있었다.
-5부 끝-
. 저 부탁할게...」
「부탁이라니 뭐가??? 어머?」
「한번만... 한번만 더해요...」
「뭐? 어머... 마사키... 아앙~~~ 마사키 또 할려구? 하악!」
또다시 시작된 열락의 소리와 함께 토요일의 밤이 끝나고 있었다.
-5부 끝-
이것참 어떻게 섞어야할지... ㅡㅡㅋ
그리고 소라에서 야설을 올리시는 분들과 리플을 다시는 분들... 참으로 존경합니다... 좋은 추석 되세요...(--)(__)
「이상해...」
「뭐가? 마사키?」
「조금 이상해서요. 저랑 시온상의 관계말이예요. 시온상이랑 저랑 오늘 처음 봤다구요. 근데 이런 관계가 된다니...」
행복한듯 마사키의 얼굴을 부비대던 시온을 바라보면서 마사키는 자신들이 왜 이런 관계가 되었는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왜? 마사키 나랑 관계맺은걸 후회하는거야?」
울먹이는듯 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시온... 과연 이사람이 과거 사몽란의 2대총장이자 그 이름만으로도
악명높았던 "홍나찰 시온"이아란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아, 아뇨 절대로 그런건 아니예요. 다만...」
「다만 뭐?」
「이상하잖아요? 처음 저를 보았을땐 아무런 감정이 없으셨잖아요?」
「그래, 처음엔 그랬어. 근데 내가 마사키짱의 팔찌를 벗겼던 그순간 마치 온몸이 감전된것 같았어~ 그리고는~~~」
조금전 일을 다시 생각해낸 시온은 "까아"란 소리를 내면서 마치 여고생처럼 부끄러운듯이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고개를 살래살래 흔드는 모습을 만약 시온을 아는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았다면 아마 자신의 눈을 의심할 정도였다.
「그럼 역시 이 팔찌 때문인가???」
처음 나쓰상과도 그리고 시온상과의 관계의 공통점은 역시 자신이 팔찌를 벗자 이렇게 관계가 되어버렸다.
그럼 이 어머니가 주신 이 팔찌를 벗으면...
순간 마사키는 만약 팔찌가 없어졌을 경우를 생각하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더이상 상상하기 싫었다.
무엇보다 어릴적 당한 이지메의 트라우마가 깊었던 마사키였기에 이런일은 나쓰상과 시온상 정도면 족했다.
자신의 뒤에서 꼭 껴안고 있는 시온상의 온기를 느끼면서 마음속 깊이
이 팔찌를 벗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마사키!!! 그건 니가 정하는게 아니란다~~~ 음하하핫~~~~)
「으옹~~~ 마사키, 그럼... 우리 한번만 다하자 응???」
「예, 옛?? 뭐, 뭘요???」
「우웅...... 방금전까지 했으면도 그렇게 빼는거야??? 마. 사. 키.랑 엣.찌~~~」
「에엣?? 또요???」
「당연하지... 한번만으로 만족할수 없는걸~~~」
"아앙~ 마사키~~~~"란 소리와 함께 자신보다 작은 마시키의 품안에 폭 안긴 시온...
아무래도 마사키는 오늘밤 이 휴게실을 벗어나는데는 시간이 좀걸릴것 같아보인다.
「하아~ 시원하다~~~」
목욕탕에서 시원하게 하루의 피로를 푼 마사키는 자신의 침대에서 오늘일들을 생각했다.
자신의 사촌누나인 나쓰와 이 호텔의 요리장인 시온과의 섹스였다. 이 두사람의 일들을 생각하자 마사키는
흥분된듯 또다시 고개를 푹 숙이면서 이전의 일들을 생각했다.
「마시키짱 난 정말 니가 좋아~~~~」
「마사키 난 이제 니꺼야~~~~」
당당하게 자신에게 고백하는 나쓰와 자신의 등뒤를 꼭 껴안으면서 마치 고양이처럼 마사키의 얼굴에 부비부비대며 웃고 있는
시온의 얼굴...
「하... 어떻하지? 정말 이 팔찌를 벗으면 정말 여자들이 나한테 반하게 되는건가?」
어머니가 물려주신 소중한 유품인 팔찌를 만지작거리면서 오늘일들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나쓰상이나 시온상역시 문제였지만
마사키 자신이 있는곳이 문제였다. 아까전엔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였지만 지금 자신의 힘을 알아내면서 다시
심각한 고민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왜 하필 이곳이 여자기숙사인지...
남들에겐 행복한 고민일수도 있겠지만 식객의 입장인 마사키로서는 만약 이모인 사토미상에게 나쓰상과 시온상과의 일이 들킨다면...
그땐 정말 생각하기 싫었다.
「음... 아무튼 이곳에서 정말 조심 또조심 해야겠다~~~」
그다지 할 고민이 아닌것 같지만 나름대로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다짐 또 다짐하는 지나치게 성실한 마사키였다.(마시키야~~~ 니가 아무리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그건 니맘대로 되는거아니라니깐~~~~ ㅡ0ㅡㅋ)
「아함~~~ 이제 슬슬 자볼까?」
그때 노크도 없이 벌컥 열리는 문...
「누구세요? 」
「마사키짱? 나야 나쓰~~~」
「나, 나쓰상...」
늦은 시간이었기에 전혀 예상치 못한 방문에 조금 놀란 마사키였다.
「이 시간에 왠일이세요? 나쓰상? 그리고 그 베개하고 잠옷은?」
「같이 잘려고 왔지!」
혀를 내밀면서 귀엽게 마사키의 침대안으로 들어간 나쓰는 마사키 품안에 안겨들어갔다.
「나, 나쓰상...」
「마사키짱... 음~~ 목욕한 모양이네...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나...」
「나, 나쓰상...」
마사키의 머리향기를 맡으면서 서서히 마사키몸쪽을 쓰려졌다. 마사키를 껴안으면서 쓰러진 나쓰는 서서히 마사키의 몸안쪽에
파고 들어갔다.
「나, 나쓰상...」
「마사키상 아까전엔 나혼자만 욕심을 채워서 정말 미안해. 이번엔 정말 제대로 해줄께...」
「아, 안돼요...」
「뭐 괜찮잖아? 안그래???」
어느새 마사키는 침대에 눕힌 나쓰는 기쁜듯이 마사키의 잠옷바지를 벗기면서 자신을 천국으로 보내줄 물건을 정성스레 입으로
봉사하기 시작했다.
처음 느껴보는 펠라치오의 감각에 마사키는 마치 천국에 온듯했다.
나쓰는 사탕을 핥아먹듯이 할짝 할짝 소리를 내면서 마사키의 귀두부분을 핥더니
서서히 마사키의 자지를 자신의 입속으로 넣기 시작했다.
「망사히, 기후 조항?(마사키 기분 좋아?)」
어느새 뿌리까지 모두 입안에 물고서는 혀로 골고루 핥은후 강하게 빨아 들이면서 자신의 보지를 마사키의 얼굴에 들이대었다.
펠라치오의 쾌감을 즐기면서 마사키는 나쓰의 보지부분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나쓰의 보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아흥~~~ 마, 마사키... 아앙... 나 나 몰라~~~~」
「아으! 하학! 나, 나쓰상 기, 기분좋아요!」
마사키와 나쓰의 어느새 식스나인 자세로 오럴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서로의 입에선 어떤한 대화도 오가지 않고 오직 신음소리와 무언가를 핥고 빠는 소리를 들릴뿐이었다.
「아학... 마, 마사키...」
「나, 나쓰상... 콩알같은 이거 먹어도 돼나요?」
「아학~~~~~~~~ 아, 안돼 마사키짱... 아악~~~~~~~~~~~~」
마사키는 이미 자신의 오랄에 흥분이 될때로 된 나쓰의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활짝활짝 빨면서 치아로 꼭 깨물기 시작했다.
「아악~~~~~ 나, 나 어, 어떻해~~~ 마, 마사키짱 나, 나 가, 갈것 같아 나 간단 말이야!!!!!!!!!!!!!!」
「나쓰상 가버리세요~~~」
마사키는 나쓰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더마시고 싶었다. 더욱더 밀어붙이면 더 마실수 있을거란 기대에 마사키는
책에서만 보았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더욱더 밀어붙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마사키의 애무에 나쓰는 당혹스러웠다.
이게 아닌데... 마사키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오늘 온건데... 그래서 완전히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려고 이렇게 왔는데...처음이라고 생각했던 마사키의 예상못한 공격에 자신이 가버릴것 같았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악~~~~~~~~~~~~」
외마디 신음소리를 지르며 나쓰는 너무 강렬한 쾌감에 결국 기절하고 말았다.
이 되었다. 자신이 괜한 짓을 한건 아닐까? 아까전에 시온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지만 정말로 좋아했었기에
이렇게 해주면 좋아할줄 알았는데... 설마 기절해버릴줄은 몰랐다.
한참을 기절해있던 나쓰는 겨우겨우 정신을 차렸다. 근데 이상한건 오르가즘을 이기다못해
기절까지 해버렸는데 몸이 왜이리 상쾌한거지? 보통은 온몸이 무거운게 정상인데? 이상했다.
마사키가 해주어서 그런가? 마사키랑 처음 섹스할때도 이랬는데...
눈을 떠보니 자신을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마사키가 보인다. 괜찮다는 말을 해주어야했다.
근데 어떻게 내가 오르가즘으로 기절까지 할수 있었을까?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
예전 레즈비언이었을때 겪어보았던 오르가즘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되버린걸까?
역시 마사키가 아니면 이런경험을 또다시 경험할수 없을것같다. 이젠 마사키가 없이는 살수가 없어... 놓치지 않아...
아니, 이젠 놓칠수 없어.
「나쓰상? 정신이 들어요?」
눈을 뜬 나쓰를 보자마자 마사키는 걱정이 되었다.
「너무해, 마사키짱... 내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미안해요. 그렇게 해주면 좋아할줄 알았는데...」
「아냐, 마사키짱! 나도... 좋았어... 」
「근데 나쓰상... 이젠 괜찮은거예요? 이제 그만할까요?」
괜히 맘에도 없는 소릴 하는 마사키였다. 나쓰가 기절하기전까지만해도 마사키는 아까전 시온과 했던것처럼 나쓰의 보지안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어 마구 휘젓고 싶었다. 하지만 기절해버린 나쓰가 걱정이 되어 차마 그런말을 할수가 없었다.
「안돼!!! 나만 기분 좋아졌잖아! 이번엔 마사키짱이 기분 좋아질 차례야!!!」
말이 끝나자마자 나쓰는 자신의 다리를 M자 형태로 만들더니 자신의 보지를 벌렸다. 애액이 줄줄 흐르는 보지를 벌리면서
마사키를 유혹했다.
「마사키... 이제 넣어줘... 나 니껄 받고싶어!」
「나쓰상... 넣을께요」
푸우욱
「아앙!!! 마시키짱~~~ 악! 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악, 아응!!!」
「아... 나쓰상 최고예요~~~ 아흑~~~」
삐걱 삐걱 삐걱 삐걱
나쓰의 헐떡거리는 신음소리와 삐걱대면서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마사키는 허리를 계속 움직이면서도
자신의 앞에 흔들리는 나쓰의 젖가슴이 보이자 입으로 맛을 보면서 나쓰와의 섹스가 주는 쾌감을 느끼고 싶은듯
허리를 잡고는 더욱더 거칠게 박아됐다.
「아... 마사키 내 가슴~~~ 아학~~~ 마사키 좋아~~~ 나 미칠것같아!!!!」
「나쓰상 좋아요... 더, 더 맛볼께요. 나 나쓰상~~~~~~~~~~~~」
「아학... 마사키... 아, 나 어,어떻해~~~ 하악~~~ 아악, 아응, 아아아아아앙! 마사키 마사키~~~」
「나쓰상... 나쓰상 나이제 쌀것같아요~~~」
「아학... 아, 안돼! 싸면 안돼! 아흑... 아악!」
「왜? 왜요? 오늘은 안전한 날이라면서... 너무해요 나쓰상!」
당연히 안에 싸도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마사키는 더욱더 허리를 움직이며 나쓰의 몸속에 정액을
토해낼 타이밍만 노리고 있었다.
「아앙, 아아아아아아앙! 마, 마사키... 내, 입안에 싸게해줘! 하아앙...」
「허헉! 저,정말요?」
「그래... 아흑... 나 마,마사키의 정액 마시고 싶어! 아악... 그, 그러니 내 입안에...」
「아, 알았어요~~~」
마사키는 더욱더 진한 정액을 배출하기 위해 아까전과는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허리를 수분동안 흔들더니
이제는 한계인듯 나쓰의 몸속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쑤우욱
「나,나쓰상... 자, 어서요!」
「아흡!!! 음음...」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마사키는 나쓰의 머리를 잡으면서 시원하게 나쓰의 입안에 정액을 사정했다.
「응, 응응... 꿀꺽 꿀꺽 꿀꺽 꿀꺽 푸하아... 」
너무나도 많은 정액량에 나쓰는 미쳐 다마시지 못하고 입가에 마사키가 내준 정액을 주르륵 흘리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쓰상... 너무 좋았어요~」
「아흡, 아후, 응응!」
아직도 정액이 흘러나오는 마사키의 자지를 혀로 ?으면서 계속해서 마사키의 자지를 입으로 빨았다.
나쓰는 멍하니 한참동안 마사키의 정액에 마시면서 마치 취한듯 입속에서 넘치는 정액을 천천히 빨아먹고 있었다.
「마사키... 정말 고마워... 날 여자로 만들어줘서...」
「예? 뭐가요?」
「아... 아무것도 아냐! 이 바보...」
「저기... 나쓰상... 저 부탁할게...」
「부탁이라니 뭐가??? 어머?」
「한번만... 한번만 더해요...」
「뭐? 어머... 마사키... 아앙~~~ 마사키 또 할려구? 하악!」
또다시 시작된 열락의 소리와 함께 토요일의 밤이 끝나고 있었다.
-5부 끝-
. 저 부탁할게...」
「부탁이라니 뭐가??? 어머?」
「한번만... 한번만 더해요...」
「뭐? 어머... 마사키... 아앙~~~ 마사키 또 할려구? 하악!」
또다시 시작된 열락의 소리와 함께 토요일의 밤이 끝나고 있었다.
-5부 끝-
이것참 어떻게 섞어야할지... ㅡㅡㅋ
그리고 소라에서 야설을 올리시는 분들과 리플을 다시는 분들... 참으로 존경합니다... 좋은 추석 되세요...(--)(_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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