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 물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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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찌 저에게 근친 강간을 하였다 하옵나이까? 21세기에 꽃을 피울 야설이 소설이면서도
한 장르를 선택받지 못하고 또 야설을 쓰는 사람을 변태로 치부하듯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도 못 하는 처지에 제가 길녀를 범한 것이 어찌 근친 강간이라 하시는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길동이는 오라에 묶여 아버지와 길녀 그리고 아버지의 본처인
큰어머니 그리고 낳아준 생모 앞에 무릎을 꿇고 앉자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저 쳐죽일 놈이 동생인 길녀를 범하고도 야설이니 뮈니 하며 강변을 늘어놓는 것을 보아하니 매가 부족하였구나,
매우 쳐서 정신이 들게 하여라"길동의 아버지가 하인들에게 명하자 몸둥이를 든 하인들이 길동에게 매를 때리려하자
"소자 매를 맞는 것은 안 억울하오나 먼저 소자의 이야기를 듣고 패던지 죽이든지 하십시오"하자
"나리 길동이 말 듣고 죽이시든지 패든지 하시옵소서"하고 길동의 생모가 무릎을 꿇고 애원을 하자
"좋다 찢어진 입이니 해보거라"하자 하인들이 한 발짝씩 물러나자
"야설도 어디까지나 소설의 한 장르이고 저 역시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야한 글이라고
천대를 받는 것이 첩의 자식이라고 아들 취급을 못 받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또 20세기부터
국어 교과서에 있는 매밀 꽃 필 무렵 배따라기나 소나기 동백꽃 등 세칭 말하는 순수문학소설이라는 것도
노골적인 묘사나 없다 뿐이지 야설이 아니고 무엇이며 저 역시 첩이지만 엄연히 아버님의 좆물로
이 세상에 태어났는데 아들이지 아들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그래 아들 취급을 못 받기에 오빠 취급을 못 받는
제가 정실 자식이라며 오빠인 저를 지나가는 강아지 취급을 하는 길녀를 범한 것이 그리 큰 죄입니까?"길동이 떳떳하게 말하자
"저~저~ 쳐죽일 놈 당장에 광에 가두고 일체 먹을 것을 주지 마라, 애~이 꼴도 보기 싫다"하고는 휭 하니 안채로 들어갔다.
그러자 하인들이 길동을 질질 끌어서 관에 가두었다.
길동은 어둠이 깔린 광에 쭈그려 앉자 간밤의 일을 생각하였다.
늦은 밤 용변을 보려고 안채에서 주로 사용하는 뒷간으로 가서 일을 보고있었다.
"역시 뒷간에 오면 양반이고 상것이고 정실 자식이고 첩실 자식이고 구분이 없어 좋단 말이야, 응~!"혼자서 중얼거리며 용변을 보고 있었다.
"어멋! 누구야?"정실 딸인 길녀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문을 닫았다.
"길녀냐? 아 길동이다"하고 말하자
"첩실 자식 주제에 안채 뒷간을 써"앙칼진 목소리로 말하였다.
"뒷간도 첩실 자식 쓰는 곳 따로 있고 정실 자식 쓰는 곳이 따로 있냐?"길동은 볼일을 보고 나오면서 말하였다.
"치~첩실 자식 주제에 말이 많아"하고는 뒷간으로 들어가며 눈을 흘기는 것이 어둠 속에서도 보였다.
"시~펄! 어머니는 어쩌다가 첩실이 되어 아버지 좆물을 받아 날 낳았지?"어머니가 원망스러웠다.
밤하늘을 쳐다보았다.
그믐이라 달빛도 없는 하늘에 무수한 별들이 총총히 빛을 내고 있었다.
"저 별들도 첩실의 별이 있고 정실의 별이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다가는 문득
"좋아 이놈의 조선 땅 떠나기 전에 정실의 딸 보지 구멍은 어떻게 다른가 봐야겠다"하는 생각을 하는데
"안 나가고 여기서 뭐 하니?"뒷간에서 나온 길녀가 말하자
"응! 무슨 생각을 좀 하느라고"하자
"첩실 자식도 생각을 하나?"하며 비아냥거리자
<그래 길녀 저 년의 보지 구멍을 구경해야겠다, 시~펄 배 다른 남매면서도 오빠라고 한번도 안 한 년에게 본때를 보여주자>하는 생각을 한 길동은
"길녀야 저기 강에 고기 잡아 숨겨둔 것 있는데 보련?"평소에 길녀가 생선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는 생각에 말하자
"정말? 잉어니? 붕어니?"하며 바짝 다가서며 말하였다.
"잉어도 있고 붕어도 있고 가물치도 한 마리 있다"뽐내듯이 말하자
"거짓부렁 아니지?"하고 묻자
"내가 비싼 밥 먹고 허튼 소리 하겠어?"하자
"그럼 그 고기 나 다 주니?"하고 말하자
"그럼"하고 대답을 하였다.
"좋아, 가"길녀가 재촉을 하자
"그래 가자"하고 길녀의 뒤를 따랐다.
열 여섯이라고는 하지만 엉덩이도 제법 씰룩씰룩 흔들었고 젖가슴도 제법 봉긋한 것이 먹음직스러웠다.
길동이 집에서 냇가에까지는 줄잡아 오리는 넉넉하게 되는 거리였고 또 인가가 한도 없었기에
아무리 앙탈을 부리고 소리를 친다 하여도 누구하나 도와줄 사람이 없는 그런 곳이었는데
또 양반 놈들이 시를 읊네 하고 기생 년들과 노닥거리는 정자가 하나 있어서 안성마춤이었다.
"길동아 고기 어디 있니?"냇가에 도착을 하자 길녀가 보채었다.
<흥! 고기, 고기는 내 바지춤에 있다>속으로 뇌이자
"참 길동아 그릇을 안 가져왔지?"길녀가 당황하며 물었다.
<이년아! 그릇은 네년 치마 안에 있잖아>길동은 길녀 모르게 빙그레 웃고서는
"걱정 마 다 가져가는 수가 있어"하고 말하자
"그...그래?"하며 좋아라 박수를 쳤다.
"먼저 저 정자에 올라가서 숨이나 조금 돌리고 고기 건지자"하고 말하자
"그럼 그렇게 해"아무것도 모르고 길녀는 정자 위로 올랐다.
입구만 막으면 만사 형통이었다.
정자 높이가 보통 장정의 두 질 정도였고 앞은 탁 트였으나 떨어지면 사망 아니면 된장 꽤나 들 정도로 높은 절벽이었다.
"야 이년아 나 오늘 정실 딸의 보지는 첩실 딸의 보지와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보려고 하다 어서 벗어"길동이 입구에 버티고 서서 말하였다.
"너....너....너!"길녀가 당황하며 말을 못하고 너만 연발하였다.
"어서 벗어, 말 안 들으면 물고기 밥이 되니까"하고 눈을 부라렸다.
그믐이라 하지만 어둠 속에서 길을 걸었고 또 어둠에 익숙하였는지 자세히는 아니지만 대충은 표정을 볼 수가 있었다.
"길동 오라버니 오라버니와 나는 어머니는 다르지만 한 아비의 몸으로 태어난 동기야, 동기"겁먹은 목소리로 길녀가 말하자
"흥! 급하니까 오라버니란 말도 나오는군, 잔소리말고 벗어"하고 주먹을 흔들어 보였다.
길동은 비록 첩실의 자식이었지만 기골이 장대하여 인근의 그 어떤 장사도 길동의 적수가 안 된다는 것을 길녀는 알고 있었다
"앞으로는 길동 오라버니를 깍듯하게 오라버니라고 부르겠으니 용서하세요, 오라버니"
"흥~!지나가는 똥개 취급을 할 때는 언제고 이제야 오라버니냐, 어서 벗어"
"제발 오라버니, 흑~흑~흑!"길녀는 닥쳐올 사태를 미리 짐작하고 울면서 애원을 하였다.
"옷이 찢어져 알몸으로 가겠느냐?"아무리 오밤중이라도 여자 그도 처녀의 몸이 알몸으로 길을 걷는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었다.
"제발 오라버니 한번만 용서하세요, 흑~흑~흑~!"
"좋다 알몸으로 가겠단 말이지"길동이 길녀 옆으로 다가가며 말하자
"오...오...오라버니 벗겠어요"길녀가 놀라며 옷고름을 풀자
"그럼, 그래야 하지"하고 길동은 길녀의 옷 벗는 모습을 지켜보며 침을 삼켰다.
"자, 바로 누워라"길동이 명령조로 말하였다.
"오라버니 한번만 더 생각하세요, 네~흑~흑~흑!"애원을 하였으나
"이미 내 이놈이 늦었다고 한다 어서 누워"길동이 바지춤의 좆을 길녀에게 쥐어주며 명령을 다시 하자
"흑~흑~흑~흑!"길녀는 울면서 하는 수 없다는 듯이 정자 바닥에 누우며 한 손으로는 젖가슴을
감싸고 또 한 손으로는 보지 둔덕을 가리는 것을 지켜보며 길동은 부리나케 바지와 속옷을 벗고는
"가랑이 벌려"하고 명령을 하자
"오라버니 제발"
"짝!"순간 길녀의 눈에는 불똥이 튀었다.
억센 길동의 손바닥이 길녀의 뺨을 갈긴 것이었다.
"알았어요, 때리지는 마세요, 흑~흑~흑"길녀는 울면서 애원을 하였다.
"말을 잘 들으면 내가 때리나, 자 가랑이 벌리고 두 손 다 치운다"길동이 차분한 어조로 말하자
"예, 오라버니"길녀는 두 손을 젖가슴과 보지 둔덕에서 치우고 체념을 한 듯이 눈을 감았다.
"흠, 어디 정실 자식 보지는 첩실 자식 보지와 어떻게 다른가 한번 보자"길동은 길녀의 보지 둔걱을 벌리며 말하였다.
"흑~흑~흑~흑!"길녀는 계속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이년아 울기는 왜 우냐, 널 여자로 만들어주는데 고마워서 우느냐?"하고는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조금 넣자
"악! 오라버니 아파요, 흑~흑~흑!"길녀가 놀라며 다리를 모았다
"오~호 이게 또 맞고싶으냐? 가랑이 벌려"하며 손바닥을 들어 올리자
"아...알았어요, 흑~흑~흑~흑!"길녀는 모든 것을 포기한 냥 가랑이를 다시 벌리자
"그래, 그래야 하지"하더니 길녀의 몸 위에 몸을 포개고는
"저 너희 집 똥 강아지만도 못한 나의 좆을 잡고 정실 댁 따님의 보지 구멍 입구에 대어라"
"흑~흑~흑~흑, 오라버니, 제발"우련서 애원을 하자
"호~또 매를 맞고싶단 말이지"다시 손바닥을 들자
"하...하겠어요 제발 때리지는 마세요 오라버니"길녀가 손바닥을 비비며 말하자
"어서 나의 좆을 잡고 정실 댁 따님의 보지 구멍 입구에 대"길동의 명령에 어쩔 수가 없다는 듯이
길녀는 손을 밑으로 내려 길동의 좆을 잡았는데 그 떨림은 아주 심하였다.
"빨리"하고 길동이 언성을 높이자
"예...오....오라버니"길녀는 떨리는 손으로 길동의 좆을 잡아 자기 보지 구멍 입구에 대고 눈을 감고 이빨을 꽉 물었다.
"악!"길녀의 고함이 냇가에 울려 퍼졌다.
"흠~정실 딸년 보지에도 첩실 자식의 좆은 박히네"길동이 웃으며 말하였으나 길녀는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자~그럼 슬슬 시작해 볼까"하고 길동이 분탕질을 막 시작하려하자
"오라버니 잠시만 그렇게 있어 주세요, 아파요"길녀가 놀라며 말하자
"물론 정실 딸이라 더 아프겠지"하더니 바로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길동의 분탕질이 시작되었다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 오...오라버니"하고 애원을 하였다.
"퍽퍽퍽…퍼.. 퍽…퍽퍽퍽!!!!!"길동의 분탕질은 더 힘이 들어갔다.
"흥! 이 정도 아픔은 아픔이 아니다, 네 년과 네 어미 년이 나와 우리 어머님에게 한 일을 생각하면
이 것으로는 분이 다 안 찬다 안 차"길동은 분탕질을 치면서 길녀를 노려보며 말하였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
"악!.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흑~흑~흑"길녀는 목을 놓아 울었다.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 ….제. 발.. 학. 학."길녀는 도리질을 치며 울었다.
"흐흐흐흐, 정실의 딸이라 그런지 너무 빡빡하여 오래는 못 가겠군, 간다! 으~~~~~"길동은
배다른 동생인 길녀의 보지 안에 좆물을 꾸역꾸역 토하며 쾌감을 만끽하였다.
"악! 뜨거워요, 아파요 흑~흑~흑~흑!"
"이년아 이 사실을 누구에게 고자질하면 넌 평생 시집가기는 힘들 거다, 알겠냐?"길동이 길녀의 보지 구멍에서 좆을 빼며 말하였다.
"..............."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길동이 혼자서 어둠 속으로 사라지자 아픈 가랑이를
억지로 가누며 냇가로 내려와 울면서 보지를 닦고는 옷을 입고 힘들게 집으로 갔다.
뜬눈으로 아픔을 참으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길녀는 아침 날이 새자말자 어머니에게 달려가
간밤의 일을 고하였고 길녀 어머니 역시 분을 참지 못하고 영감에게 고하자 하인들을 시켜서
길동을 옭아매어 마당에서 문초를 하였고 그 결과 어두운 광에 감금이 되 것이었다.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도 곡기는커녕 물 한 모금도 못 먹었다.
사흘이 된 그 날 밤.
"길동아 자느냐?"분명히 어머니의 목소리였다.
"어머님"길동은 자기의 고초는 잊고 어머님이 어떤 고초를 당할까 걱정을 하였는데 막상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자 눈물이 절로 났다.
"철거덕"광 문이 열리며
"이놈아 아무리 분통이 터지기로 배다른 동생을 어찌,,흑~흑~흑"길동의 어머니가 울고 있었다.
"어머님 죄송합니다"
"마침 대감마님이 출타를 하셨다, 어서 이 곳을 빠져나가 멀리 가거라"하며 보퉁이를 주었다.
"어머님 몸 성히 만수무강하시옵소서"길동은 어머님에게 큰절을 하자 길동의 어머니는 울면서 절을 받았다.
"그래 너도 몸 성히 잘 살고 다시는 이 곳으로 오지 말거라"눈물을 닦으며 말하자
"그럼 어머님 불효자 길동 물러가옵니다"하고는 광을 빠져나와 대문 밖으로 도망을 쳤다.
<아니지, 이렇게 순순히 가면 우리 어머님 더 못살게 굴겠지>하는 생각이 번쩍 들자 길동은
어머님이 준 보퉁이를 숲 속에 숨기고는 다시 집 쪽으로 가더니 뒷담을 넘었다.
<정실이라고 우리 어머님을 달달 볶던 년 너도 혼 줄을 내 주고 가야 직성이 풀리겠다>길동은 살금살금 안채로 향하였다.
정실 부인이 있는 방에는 호롱불이 켜져 있었다.
<혹시, 길녀도 같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길동은 손가락에 침을 묻혀 창호지에 구멍을 내었다.
<호~혼자 군>길동은 몽둥이를 하나 잡아들고 방문을 왈칵 열고 들어갔다.
"누...누구요, 아니 넌 길동이"정실 부인이 놀라자
"조용히 안 하면 이 자리에서 죽어"길동이 몽둥이를 휘두르자
"아...알았다 목숨만, 목숨만"길동의 큰어머니는 손바닥을 비비며 애원을 하였다.
"그래, 그래야 하지, 자 너의 딸 길녀가 당하였듯이 너도 당해야겠지, 벗어"길동이 몽둥이를 휘두르자
"아....알았어~ 알았어"화급히 저고리 고름부터 풀고 치마까지 벗었다.
"속옷도 벗고"길동이 눈을 부라리며 말하자
"그.....그....그래"말을 더듬으며 벗었다.
"자 그럼 자네 사위 겸 새 서방 바지도 벗겨야지"하며 정실 부인 앞으로 가자
"제발 살려주게"떨리는 손으로 길동의 바지를 벗기며 겁에 질린 눈으로 길동을 올려다보았다.
"누워"길동의 명령이 떨어지자
"아....알았네, 알았어"하고 대답을 하자
"어디 감히 서방님에게 낮춤말을 하냐, 찰~싹"길동의 손바닥이 길녀의 눈에 별이 보이게 하였듯이 걸녀 어미의 눈에 별을 보이게 하였다.
".잘.....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살려만 주세요"길녀 어미가 손바닥을 빌며 눈물을 흘렸다.
"누워"
"예"
"좆 잡고 자네 보지에 박아"
"예, 흑!"길녀 어미가 자기 보지 구멍 입구에 대자마자 길동은 힘주어 박았다.
"역시 딸보다는 못하군"길동이 천천히 분탕질을 치며 웃었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길녀와는 달랐다.
길녀 어미는 싫다고 하면서도 길동의 등을 끌어안았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
"아…..흑.. 흑…아.. 하…아….윽…헉…"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 ….제. 발.. 학. 학."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
"아…..하…. 헉….. 으……음…하…학.."길동의 분탕질이 빨라지자 길녀 어미의 엉덩이도 천천히 흔들렸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길녀 어니의 양 다리가 길동의 엉덩이를 감쌌다.
"이년 이거 완전히 색녀 중에 색녀네"길동은 생각을 하였다.
더 오래 분탕질을 친다면 길녀 어미가 더 신음을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혹시나 다른 머슴이나
계집종들에게 발각이 되면 살아나기는 힘들 것이라고.....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
"아-학, 학학학, 하-윽,흑흑흑,"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헉...아아..난..못...참겠어요...아아..너무..좋아....."
"으~~~~~간다"길동이 마지막 분탕질을 치고 좆물을 아버지의 정실부인 보지 안에 쏟아 붇자
"아~~안 돼 더~더~응~더"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들었다.
"앞으로 내가 없어도 우리 어머님에게 함부로 한다면 이 사실이 대감마님에게 들어간다는 것을 알라"하자
"대감마님에게 말하면 길동 서방님만 죽나 나도 죽지"정실부인은 자기 보지에서 흐르는 길동의 좆물을 닦으며 웃었다.
"나는 이 길로 탐라도로 갈 것이니 그리 아시오"하자
"그럼 노자로 이 패물을 가져가세요"아버지인 대감마님의 정실부인은 패물함에서 패물을 한 주먹 쥐어서 길동에게 주었다.
길동도 좆물을 아버지의 정실부인 보지에 싸고는 얼른 좆을 빼고 정실부인의 속옷에 좆물을 닦으며 말하고는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는 밖으로 나와 담을 넘었다가 다시 대감마님의 첩이자 어머니에게 가서
사실을 이야기하고는 만약에 차후에도 구박을 하는 일이 있으면 넌지시 이 사실을 말하라고 하고는
그 길로 동해바다로 나가 땟목을 만들면서 핍박받고 사는 첩의 자식들이나 대갓집이나 부잣집에서
종노릇을 하다 도망 나온 남녀를 규합하여 울릉도로 들어가 거기에 나라를 세우니 그 것이 바로 우산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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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찌 저에게 근친 강간을 하였다 하옵나이까? 21세기에 꽃을 피울 야설이 소설이면서도
한 장르를 선택받지 못하고 또 야설을 쓰는 사람을 변태로 치부하듯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도 못 하는 처지에 제가 길녀를 범한 것이 어찌 근친 강간이라 하시는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길동이는 오라에 묶여 아버지와 길녀 그리고 아버지의 본처인
큰어머니 그리고 낳아준 생모 앞에 무릎을 꿇고 앉자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저 쳐죽일 놈이 동생인 길녀를 범하고도 야설이니 뮈니 하며 강변을 늘어놓는 것을 보아하니 매가 부족하였구나,
매우 쳐서 정신이 들게 하여라"길동의 아버지가 하인들에게 명하자 몸둥이를 든 하인들이 길동에게 매를 때리려하자
"소자 매를 맞는 것은 안 억울하오나 먼저 소자의 이야기를 듣고 패던지 죽이든지 하십시오"하자
"나리 길동이 말 듣고 죽이시든지 패든지 하시옵소서"하고 길동의 생모가 무릎을 꿇고 애원을 하자
"좋다 찢어진 입이니 해보거라"하자 하인들이 한 발짝씩 물러나자
"야설도 어디까지나 소설의 한 장르이고 저 역시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야한 글이라고
천대를 받는 것이 첩의 자식이라고 아들 취급을 못 받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또 20세기부터
국어 교과서에 있는 매밀 꽃 필 무렵 배따라기나 소나기 동백꽃 등 세칭 말하는 순수문학소설이라는 것도
노골적인 묘사나 없다 뿐이지 야설이 아니고 무엇이며 저 역시 첩이지만 엄연히 아버님의 좆물로
이 세상에 태어났는데 아들이지 아들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그래 아들 취급을 못 받기에 오빠 취급을 못 받는
제가 정실 자식이라며 오빠인 저를 지나가는 강아지 취급을 하는 길녀를 범한 것이 그리 큰 죄입니까?"길동이 떳떳하게 말하자
"저~저~ 쳐죽일 놈 당장에 광에 가두고 일체 먹을 것을 주지 마라, 애~이 꼴도 보기 싫다"하고는 휭 하니 안채로 들어갔다.
그러자 하인들이 길동을 질질 끌어서 관에 가두었다.
길동은 어둠이 깔린 광에 쭈그려 앉자 간밤의 일을 생각하였다.
늦은 밤 용변을 보려고 안채에서 주로 사용하는 뒷간으로 가서 일을 보고있었다.
"역시 뒷간에 오면 양반이고 상것이고 정실 자식이고 첩실 자식이고 구분이 없어 좋단 말이야, 응~!"혼자서 중얼거리며 용변을 보고 있었다.
"어멋! 누구야?"정실 딸인 길녀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문을 닫았다.
"길녀냐? 아 길동이다"하고 말하자
"첩실 자식 주제에 안채 뒷간을 써"앙칼진 목소리로 말하였다.
"뒷간도 첩실 자식 쓰는 곳 따로 있고 정실 자식 쓰는 곳이 따로 있냐?"길동은 볼일을 보고 나오면서 말하였다.
"치~첩실 자식 주제에 말이 많아"하고는 뒷간으로 들어가며 눈을 흘기는 것이 어둠 속에서도 보였다.
"시~펄! 어머니는 어쩌다가 첩실이 되어 아버지 좆물을 받아 날 낳았지?"어머니가 원망스러웠다.
밤하늘을 쳐다보았다.
그믐이라 달빛도 없는 하늘에 무수한 별들이 총총히 빛을 내고 있었다.
"저 별들도 첩실의 별이 있고 정실의 별이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다가는 문득
"좋아 이놈의 조선 땅 떠나기 전에 정실의 딸 보지 구멍은 어떻게 다른가 봐야겠다"하는 생각을 하는데
"안 나가고 여기서 뭐 하니?"뒷간에서 나온 길녀가 말하자
"응! 무슨 생각을 좀 하느라고"하자
"첩실 자식도 생각을 하나?"하며 비아냥거리자
<그래 길녀 저 년의 보지 구멍을 구경해야겠다, 시~펄 배 다른 남매면서도 오빠라고 한번도 안 한 년에게 본때를 보여주자>하는 생각을 한 길동은
"길녀야 저기 강에 고기 잡아 숨겨둔 것 있는데 보련?"평소에 길녀가 생선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는 생각에 말하자
"정말? 잉어니? 붕어니?"하며 바짝 다가서며 말하였다.
"잉어도 있고 붕어도 있고 가물치도 한 마리 있다"뽐내듯이 말하자
"거짓부렁 아니지?"하고 묻자
"내가 비싼 밥 먹고 허튼 소리 하겠어?"하자
"그럼 그 고기 나 다 주니?"하고 말하자
"그럼"하고 대답을 하였다.
"좋아, 가"길녀가 재촉을 하자
"그래 가자"하고 길녀의 뒤를 따랐다.
열 여섯이라고는 하지만 엉덩이도 제법 씰룩씰룩 흔들었고 젖가슴도 제법 봉긋한 것이 먹음직스러웠다.
길동이 집에서 냇가에까지는 줄잡아 오리는 넉넉하게 되는 거리였고 또 인가가 한도 없었기에
아무리 앙탈을 부리고 소리를 친다 하여도 누구하나 도와줄 사람이 없는 그런 곳이었는데
또 양반 놈들이 시를 읊네 하고 기생 년들과 노닥거리는 정자가 하나 있어서 안성마춤이었다.
"길동아 고기 어디 있니?"냇가에 도착을 하자 길녀가 보채었다.
<흥! 고기, 고기는 내 바지춤에 있다>속으로 뇌이자
"참 길동아 그릇을 안 가져왔지?"길녀가 당황하며 물었다.
<이년아! 그릇은 네년 치마 안에 있잖아>길동은 길녀 모르게 빙그레 웃고서는
"걱정 마 다 가져가는 수가 있어"하고 말하자
"그...그래?"하며 좋아라 박수를 쳤다.
"먼저 저 정자에 올라가서 숨이나 조금 돌리고 고기 건지자"하고 말하자
"그럼 그렇게 해"아무것도 모르고 길녀는 정자 위로 올랐다.
입구만 막으면 만사 형통이었다.
정자 높이가 보통 장정의 두 질 정도였고 앞은 탁 트였으나 떨어지면 사망 아니면 된장 꽤나 들 정도로 높은 절벽이었다.
"야 이년아 나 오늘 정실 딸의 보지는 첩실 딸의 보지와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보려고 하다 어서 벗어"길동이 입구에 버티고 서서 말하였다.
"너....너....너!"길녀가 당황하며 말을 못하고 너만 연발하였다.
"어서 벗어, 말 안 들으면 물고기 밥이 되니까"하고 눈을 부라렸다.
그믐이라 하지만 어둠 속에서 길을 걸었고 또 어둠에 익숙하였는지 자세히는 아니지만 대충은 표정을 볼 수가 있었다.
"길동 오라버니 오라버니와 나는 어머니는 다르지만 한 아비의 몸으로 태어난 동기야, 동기"겁먹은 목소리로 길녀가 말하자
"흥! 급하니까 오라버니란 말도 나오는군, 잔소리말고 벗어"하고 주먹을 흔들어 보였다.
길동은 비록 첩실의 자식이었지만 기골이 장대하여 인근의 그 어떤 장사도 길동의 적수가 안 된다는 것을 길녀는 알고 있었다
"앞으로는 길동 오라버니를 깍듯하게 오라버니라고 부르겠으니 용서하세요, 오라버니"
"흥~!지나가는 똥개 취급을 할 때는 언제고 이제야 오라버니냐, 어서 벗어"
"제발 오라버니, 흑~흑~흑!"길녀는 닥쳐올 사태를 미리 짐작하고 울면서 애원을 하였다.
"옷이 찢어져 알몸으로 가겠느냐?"아무리 오밤중이라도 여자 그도 처녀의 몸이 알몸으로 길을 걷는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었다.
"제발 오라버니 한번만 용서하세요, 흑~흑~흑~!"
"좋다 알몸으로 가겠단 말이지"길동이 길녀 옆으로 다가가며 말하자
"오...오...오라버니 벗겠어요"길녀가 놀라며 옷고름을 풀자
"그럼, 그래야 하지"하고 길동은 길녀의 옷 벗는 모습을 지켜보며 침을 삼켰다.
"자, 바로 누워라"길동이 명령조로 말하였다.
"오라버니 한번만 더 생각하세요, 네~흑~흑~흑!"애원을 하였으나
"이미 내 이놈이 늦었다고 한다 어서 누워"길동이 바지춤의 좆을 길녀에게 쥐어주며 명령을 다시 하자
"흑~흑~흑~흑!"길녀는 울면서 하는 수 없다는 듯이 정자 바닥에 누우며 한 손으로는 젖가슴을
감싸고 또 한 손으로는 보지 둔덕을 가리는 것을 지켜보며 길동은 부리나케 바지와 속옷을 벗고는
"가랑이 벌려"하고 명령을 하자
"오라버니 제발"
"짝!"순간 길녀의 눈에는 불똥이 튀었다.
억센 길동의 손바닥이 길녀의 뺨을 갈긴 것이었다.
"알았어요, 때리지는 마세요, 흑~흑~흑"길녀는 울면서 애원을 하였다.
"말을 잘 들으면 내가 때리나, 자 가랑이 벌리고 두 손 다 치운다"길동이 차분한 어조로 말하자
"예, 오라버니"길녀는 두 손을 젖가슴과 보지 둔덕에서 치우고 체념을 한 듯이 눈을 감았다.
"흠, 어디 정실 자식 보지는 첩실 자식 보지와 어떻게 다른가 한번 보자"길동은 길녀의 보지 둔걱을 벌리며 말하였다.
"흑~흑~흑~흑!"길녀는 계속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이년아 울기는 왜 우냐, 널 여자로 만들어주는데 고마워서 우느냐?"하고는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조금 넣자
"악! 오라버니 아파요, 흑~흑~흑!"길녀가 놀라며 다리를 모았다
"오~호 이게 또 맞고싶으냐? 가랑이 벌려"하며 손바닥을 들어 올리자
"아...알았어요, 흑~흑~흑~흑!"길녀는 모든 것을 포기한 냥 가랑이를 다시 벌리자
"그래, 그래야 하지"하더니 길녀의 몸 위에 몸을 포개고는
"저 너희 집 똥 강아지만도 못한 나의 좆을 잡고 정실 댁 따님의 보지 구멍 입구에 대어라"
"흑~흑~흑~흑, 오라버니, 제발"우련서 애원을 하자
"호~또 매를 맞고싶단 말이지"다시 손바닥을 들자
"하...하겠어요 제발 때리지는 마세요 오라버니"길녀가 손바닥을 비비며 말하자
"어서 나의 좆을 잡고 정실 댁 따님의 보지 구멍 입구에 대"길동의 명령에 어쩔 수가 없다는 듯이
길녀는 손을 밑으로 내려 길동의 좆을 잡았는데 그 떨림은 아주 심하였다.
"빨리"하고 길동이 언성을 높이자
"예...오....오라버니"길녀는 떨리는 손으로 길동의 좆을 잡아 자기 보지 구멍 입구에 대고 눈을 감고 이빨을 꽉 물었다.
"악!"길녀의 고함이 냇가에 울려 퍼졌다.
"흠~정실 딸년 보지에도 첩실 자식의 좆은 박히네"길동이 웃으며 말하였으나 길녀는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자~그럼 슬슬 시작해 볼까"하고 길동이 분탕질을 막 시작하려하자
"오라버니 잠시만 그렇게 있어 주세요, 아파요"길녀가 놀라며 말하자
"물론 정실 딸이라 더 아프겠지"하더니 바로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길동의 분탕질이 시작되었다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 오...오라버니"하고 애원을 하였다.
"퍽퍽퍽…퍼.. 퍽…퍽퍽퍽!!!!!"길동의 분탕질은 더 힘이 들어갔다.
"흥! 이 정도 아픔은 아픔이 아니다, 네 년과 네 어미 년이 나와 우리 어머님에게 한 일을 생각하면
이 것으로는 분이 다 안 찬다 안 차"길동은 분탕질을 치면서 길녀를 노려보며 말하였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
"악!.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흑~흑~흑"길녀는 목을 놓아 울었다.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 ….제. 발.. 학. 학."길녀는 도리질을 치며 울었다.
"흐흐흐흐, 정실의 딸이라 그런지 너무 빡빡하여 오래는 못 가겠군, 간다! 으~~~~~"길동은
배다른 동생인 길녀의 보지 안에 좆물을 꾸역꾸역 토하며 쾌감을 만끽하였다.
"악! 뜨거워요, 아파요 흑~흑~흑~흑!"
"이년아 이 사실을 누구에게 고자질하면 넌 평생 시집가기는 힘들 거다, 알겠냐?"길동이 길녀의 보지 구멍에서 좆을 빼며 말하였다.
"..............."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길동이 혼자서 어둠 속으로 사라지자 아픈 가랑이를
억지로 가누며 냇가로 내려와 울면서 보지를 닦고는 옷을 입고 힘들게 집으로 갔다.
뜬눈으로 아픔을 참으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길녀는 아침 날이 새자말자 어머니에게 달려가
간밤의 일을 고하였고 길녀 어머니 역시 분을 참지 못하고 영감에게 고하자 하인들을 시켜서
길동을 옭아매어 마당에서 문초를 하였고 그 결과 어두운 광에 감금이 되 것이었다.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도 곡기는커녕 물 한 모금도 못 먹었다.
사흘이 된 그 날 밤.
"길동아 자느냐?"분명히 어머니의 목소리였다.
"어머님"길동은 자기의 고초는 잊고 어머님이 어떤 고초를 당할까 걱정을 하였는데 막상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자 눈물이 절로 났다.
"철거덕"광 문이 열리며
"이놈아 아무리 분통이 터지기로 배다른 동생을 어찌,,흑~흑~흑"길동의 어머니가 울고 있었다.
"어머님 죄송합니다"
"마침 대감마님이 출타를 하셨다, 어서 이 곳을 빠져나가 멀리 가거라"하며 보퉁이를 주었다.
"어머님 몸 성히 만수무강하시옵소서"길동은 어머님에게 큰절을 하자 길동의 어머니는 울면서 절을 받았다.
"그래 너도 몸 성히 잘 살고 다시는 이 곳으로 오지 말거라"눈물을 닦으며 말하자
"그럼 어머님 불효자 길동 물러가옵니다"하고는 광을 빠져나와 대문 밖으로 도망을 쳤다.
<아니지, 이렇게 순순히 가면 우리 어머님 더 못살게 굴겠지>하는 생각이 번쩍 들자 길동은
어머님이 준 보퉁이를 숲 속에 숨기고는 다시 집 쪽으로 가더니 뒷담을 넘었다.
<정실이라고 우리 어머님을 달달 볶던 년 너도 혼 줄을 내 주고 가야 직성이 풀리겠다>길동은 살금살금 안채로 향하였다.
정실 부인이 있는 방에는 호롱불이 켜져 있었다.
<혹시, 길녀도 같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길동은 손가락에 침을 묻혀 창호지에 구멍을 내었다.
<호~혼자 군>길동은 몽둥이를 하나 잡아들고 방문을 왈칵 열고 들어갔다.
"누...누구요, 아니 넌 길동이"정실 부인이 놀라자
"조용히 안 하면 이 자리에서 죽어"길동이 몽둥이를 휘두르자
"아...알았다 목숨만, 목숨만"길동의 큰어머니는 손바닥을 비비며 애원을 하였다.
"그래, 그래야 하지, 자 너의 딸 길녀가 당하였듯이 너도 당해야겠지, 벗어"길동이 몽둥이를 휘두르자
"아....알았어~ 알았어"화급히 저고리 고름부터 풀고 치마까지 벗었다.
"속옷도 벗고"길동이 눈을 부라리며 말하자
"그.....그....그래"말을 더듬으며 벗었다.
"자 그럼 자네 사위 겸 새 서방 바지도 벗겨야지"하며 정실 부인 앞으로 가자
"제발 살려주게"떨리는 손으로 길동의 바지를 벗기며 겁에 질린 눈으로 길동을 올려다보았다.
"누워"길동의 명령이 떨어지자
"아....알았네, 알았어"하고 대답을 하자
"어디 감히 서방님에게 낮춤말을 하냐, 찰~싹"길동의 손바닥이 길녀의 눈에 별이 보이게 하였듯이 걸녀 어미의 눈에 별을 보이게 하였다.
".잘.....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살려만 주세요"길녀 어미가 손바닥을 빌며 눈물을 흘렸다.
"누워"
"예"
"좆 잡고 자네 보지에 박아"
"예, 흑!"길녀 어미가 자기 보지 구멍 입구에 대자마자 길동은 힘주어 박았다.
"역시 딸보다는 못하군"길동이 천천히 분탕질을 치며 웃었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길녀와는 달랐다.
길녀 어미는 싫다고 하면서도 길동의 등을 끌어안았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
"아…..흑.. 흑…아.. 하…아….윽…헉…"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 ….제. 발.. 학. 학."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
"아…..하…. 헉….. 으……음…하…학.."길동의 분탕질이 빨라지자 길녀 어미의 엉덩이도 천천히 흔들렸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길녀 어니의 양 다리가 길동의 엉덩이를 감쌌다.
"이년 이거 완전히 색녀 중에 색녀네"길동은 생각을 하였다.
더 오래 분탕질을 친다면 길녀 어미가 더 신음을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혹시나 다른 머슴이나
계집종들에게 발각이 되면 살아나기는 힘들 것이라고.....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
"아-학, 학학학, 하-윽,흑흑흑,"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헉...아아..난..못...참겠어요...아아..너무..좋아....."
"으~~~~~간다"길동이 마지막 분탕질을 치고 좆물을 아버지의 정실부인 보지 안에 쏟아 붇자
"아~~안 돼 더~더~응~더"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들었다.
"앞으로 내가 없어도 우리 어머님에게 함부로 한다면 이 사실이 대감마님에게 들어간다는 것을 알라"하자
"대감마님에게 말하면 길동 서방님만 죽나 나도 죽지"정실부인은 자기 보지에서 흐르는 길동의 좆물을 닦으며 웃었다.
"나는 이 길로 탐라도로 갈 것이니 그리 아시오"하자
"그럼 노자로 이 패물을 가져가세요"아버지인 대감마님의 정실부인은 패물함에서 패물을 한 주먹 쥐어서 길동에게 주었다.
길동도 좆물을 아버지의 정실부인 보지에 싸고는 얼른 좆을 빼고 정실부인의 속옷에 좆물을 닦으며 말하고는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는 밖으로 나와 담을 넘었다가 다시 대감마님의 첩이자 어머니에게 가서
사실을 이야기하고는 만약에 차후에도 구박을 하는 일이 있으면 넌지시 이 사실을 말하라고 하고는
그 길로 동해바다로 나가 땟목을 만들면서 핍박받고 사는 첩의 자식들이나 대갓집이나 부잣집에서
종노릇을 하다 도망 나온 남녀를 규합하여 울릉도로 들어가 거기에 나라를 세우니 그 것이 바로 우산국이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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