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동안 절필을 했었습니다.
제가 사고로 오른손을 다쳐서 깁스를 한동안 했었고 계속 치료를 받느라고 한동안 타이핑조차 칠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그나마 타이핑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는 본 사이트에 들어올 수 없는 사정이 있었구요.
생업에 종사를 해야하는 절실한 사정이었습니다.
하도 오래되어서 전편을 찾지 못하는 분들을 위하여 안내를 잠시 드립니다.
전편 8장은 2004년 10월 2일에 올려졌습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지 검색을 통해서 나타나지 않는군요.
게시판아래에 있는 검색창을 이용하여 위 제목을 찾으시면 됩니다.
빨리 올리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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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늑대들과 여우 -1부 9장-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서 문을 닫았을 때 나는 오만가지의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 갔다.
[문을 잠가 버릴까?]
[아니면 밖으로 도망가 버릴까?]
[그랬다가 그가 이일을 까발리면 어쩌지?]
[그런 적 없었다고 시치미 뚝 떼고 오히려 인격모독죄로 고발을 해버릴까?]
[아니야..호성이까지 봤는데..만약에 호성이가 증인으로 나서면 나는.....]
[어쩌지? 난 몰라!]
아까 그에게 맞은 엉덩이가 열이 났다.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거실에 걸려 있는 거울에 엉덩이를 비추어보자
그의 뻘건 손바닥 자국이 선명하게 나있었다.
그리고 나의 음부에 박혀 음탕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오이...
순간 나는 치욕을 느끼며 오이를 잡아 뺐다.
꽉 조여진 상태여서 그런지 꽤 통증이 있었다.
어느새 내가 들어온 지 수분이 지나고 있었다.
갈등과 번민의 시간이 그리도 빨리 흘러갈 수는 없었다.
[아! 그가 들어올 시간이 다 되었네! 어쩌지?]
나는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들어와서 빼놓았던 오이를 쳐다 보았다.
나의 음탕한 음부에 들어가 박혀있던 나의 음수가 잔뜩 묻어있는 오이...
나는 그것을 다시 내 음부에 집어넣어야 하는가 잠시 고민했다.
내가 그것을 집어넣지 않고 있으면 각오하라고 한 그의 호령이 떠오른다.
그렇다고 그걸 다시 집어넣자니 내가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내가 이성적으로 판단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가 들어올 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
문을 걸어 잠그고 그에게 항거를 할 것인가?
아니면 그가 시킨대로 저 오이를 다시 내 음부에 쑤셔박고 그가 들어올 때까지 엉덩이를 까고 들고 있어야 하는것인가?
심장이 콩당콩당 뛰기 시작했다.
빨리 결정해야 한다.
[개겨? 말아?]
수도 없이 갈등을 하고 있는 중에 나는 나의 몸에서 이상한 징후를 발견했다.
나는 완전히 들떠있는 상태였고 허벅지로 무엇인가 흘러내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갈등을 하고 있는 사이에 나의 질속에서는 음탕한 애액이 용솟음쳐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이었다.
손을 나의 음부에 가져다 대 보았다.
완전히 척척해져 있었다.
이럴 수가?
거의 무의식적으로 나는 손가락 두개를 질구에 집어넣어 보았다.
완전히 보지 내부는 홍수가 나있었다.
아니 마그마가 용솟음쳐 나오기 직전에 안에서 들끓고 있는 것이었다.
손가락이 나의 질안에 들어가서 그것을 확인하는 순간 나는 수치심과 동시에 가슴이 떨려오는 것을 느꼈다.
[아! 내가 왜 이러지? 나 왜 이래?]
두 손으로 나의 벌바를 움켜쥐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했고 음부가 벌렁거려 난 주체를 할 수가 없었다.
무언가 확 박아 넣지 않으면 미칠 것만 같았다.
자연스럽게 나의 손은 오이에 가고 있었다.
오이라도 집어넣어야 머리가 돌지 않을 것 같았다.
오이가 질구에 박히는 순간...
[아! 시원해....아 미치겠어...]
하는 탄성에 가까운 혼잣말을 내뱉었다.
이제 그를 거부할 내 마음속의 거추장스러운 장애물도 없어졌다.
그의 명령대로 나는 엉덩이를 현관 쪽으로 향하게 하고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닥쳐올 시간에 온몸이 경직되는 듯하다.
왜 이리 흥분이 되지?
내가 거실문을 향해 엉덩이를 들고 그를 기다리는 포즈는 바로 거실벽에 붙어있는 거울에 의해
나의 옆모습이 적나라하게 비쳐지고 있었다.
그의 명령대로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있었으므로 그의 손자국이 선명하게 들어난 엉덩이를 볼 수 있었다.
그것을 느끼는 순간 다시 아래에서 무엇인가가 확 치올라 온다.
내가 마조히스트?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
오이를 유지하고 있는 벌바에서 음수는 계속 흐르는 듯하다.
홍수가 난 음부가 벌렁거리면서 오이가 빠지려고 하는 것을 손으로 제지하기를 수차례!
자동적으로 오이로 자위를 하고 있는 꼴이 되었다.
5분이 지난 시간!
그가 오기로 한 시간이 지나고 있다.
나는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한 채 그가 문을 열고 들어올 때를 기다리며
엉덩이를 현관문 쪽으로 올리고 엎드린 채 있었다.
그러나 그가 오기로 한 시간이 수분이나 더 지나고 있었건만 그는 오지 않는다.
점점 기분이 이상해진다.
잠시 그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도감보다는 오히려 불안해진다.
무슨 일이 생긴건가?
순간 내가 이러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뭐하는 거야? 지금!]
무릎이 아파온다.
그리고 다리가 저려오고 목이 뻣뻣해진다.
이 자세도 오래 있으니 힘들다.
벌써 10분 가까이 이렇게 있었다.
만약 자세를 풀었다가 그가 들어와서 보는 날에는 여태까지 고생한 것이 모두 허사가 아닌가?
그리고 그에게 당할 고통은 도저히 계산이 되질 않았다.
아까 창고에서 그의 카랑카랑한 명령조의 말투는 장난이 아니었다.
너무 힘이 들었다.
[잠깐만 자세를 풀었다가....]
내가 엉덩이를 내리고 자세를 고쳐 앉기 위해 움직였을 때
바로 그때!
현관문이 확 열리는 것이었다.
나는 깜짝 놀라 얼른 자세를 갖추려고 몸을 움직였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그가 도끼눈을 부릅뜨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너무 힘들어서 그만...여태까지 계속 이러고 있었어요...아저씨...’
나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그의 손에는 가방이 들려 있었다.
To be continued......
제가 사고로 오른손을 다쳐서 깁스를 한동안 했었고 계속 치료를 받느라고 한동안 타이핑조차 칠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그나마 타이핑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는 본 사이트에 들어올 수 없는 사정이 있었구요.
생업에 종사를 해야하는 절실한 사정이었습니다.
하도 오래되어서 전편을 찾지 못하는 분들을 위하여 안내를 잠시 드립니다.
전편 8장은 2004년 10월 2일에 올려졌습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지 검색을 통해서 나타나지 않는군요.
게시판아래에 있는 검색창을 이용하여 위 제목을 찾으시면 됩니다.
빨리 올리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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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늑대들과 여우 -1부 9장-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서 문을 닫았을 때 나는 오만가지의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 갔다.
[문을 잠가 버릴까?]
[아니면 밖으로 도망가 버릴까?]
[그랬다가 그가 이일을 까발리면 어쩌지?]
[그런 적 없었다고 시치미 뚝 떼고 오히려 인격모독죄로 고발을 해버릴까?]
[아니야..호성이까지 봤는데..만약에 호성이가 증인으로 나서면 나는.....]
[어쩌지? 난 몰라!]
아까 그에게 맞은 엉덩이가 열이 났다.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거실에 걸려 있는 거울에 엉덩이를 비추어보자
그의 뻘건 손바닥 자국이 선명하게 나있었다.
그리고 나의 음부에 박혀 음탕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오이...
순간 나는 치욕을 느끼며 오이를 잡아 뺐다.
꽉 조여진 상태여서 그런지 꽤 통증이 있었다.
어느새 내가 들어온 지 수분이 지나고 있었다.
갈등과 번민의 시간이 그리도 빨리 흘러갈 수는 없었다.
[아! 그가 들어올 시간이 다 되었네! 어쩌지?]
나는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들어와서 빼놓았던 오이를 쳐다 보았다.
나의 음탕한 음부에 들어가 박혀있던 나의 음수가 잔뜩 묻어있는 오이...
나는 그것을 다시 내 음부에 집어넣어야 하는가 잠시 고민했다.
내가 그것을 집어넣지 않고 있으면 각오하라고 한 그의 호령이 떠오른다.
그렇다고 그걸 다시 집어넣자니 내가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내가 이성적으로 판단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가 들어올 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
문을 걸어 잠그고 그에게 항거를 할 것인가?
아니면 그가 시킨대로 저 오이를 다시 내 음부에 쑤셔박고 그가 들어올 때까지 엉덩이를 까고 들고 있어야 하는것인가?
심장이 콩당콩당 뛰기 시작했다.
빨리 결정해야 한다.
[개겨? 말아?]
수도 없이 갈등을 하고 있는 중에 나는 나의 몸에서 이상한 징후를 발견했다.
나는 완전히 들떠있는 상태였고 허벅지로 무엇인가 흘러내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갈등을 하고 있는 사이에 나의 질속에서는 음탕한 애액이 용솟음쳐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이었다.
손을 나의 음부에 가져다 대 보았다.
완전히 척척해져 있었다.
이럴 수가?
거의 무의식적으로 나는 손가락 두개를 질구에 집어넣어 보았다.
완전히 보지 내부는 홍수가 나있었다.
아니 마그마가 용솟음쳐 나오기 직전에 안에서 들끓고 있는 것이었다.
손가락이 나의 질안에 들어가서 그것을 확인하는 순간 나는 수치심과 동시에 가슴이 떨려오는 것을 느꼈다.
[아! 내가 왜 이러지? 나 왜 이래?]
두 손으로 나의 벌바를 움켜쥐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했고 음부가 벌렁거려 난 주체를 할 수가 없었다.
무언가 확 박아 넣지 않으면 미칠 것만 같았다.
자연스럽게 나의 손은 오이에 가고 있었다.
오이라도 집어넣어야 머리가 돌지 않을 것 같았다.
오이가 질구에 박히는 순간...
[아! 시원해....아 미치겠어...]
하는 탄성에 가까운 혼잣말을 내뱉었다.
이제 그를 거부할 내 마음속의 거추장스러운 장애물도 없어졌다.
그의 명령대로 나는 엉덩이를 현관 쪽으로 향하게 하고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닥쳐올 시간에 온몸이 경직되는 듯하다.
왜 이리 흥분이 되지?
내가 거실문을 향해 엉덩이를 들고 그를 기다리는 포즈는 바로 거실벽에 붙어있는 거울에 의해
나의 옆모습이 적나라하게 비쳐지고 있었다.
그의 명령대로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있었으므로 그의 손자국이 선명하게 들어난 엉덩이를 볼 수 있었다.
그것을 느끼는 순간 다시 아래에서 무엇인가가 확 치올라 온다.
내가 마조히스트?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
오이를 유지하고 있는 벌바에서 음수는 계속 흐르는 듯하다.
홍수가 난 음부가 벌렁거리면서 오이가 빠지려고 하는 것을 손으로 제지하기를 수차례!
자동적으로 오이로 자위를 하고 있는 꼴이 되었다.
5분이 지난 시간!
그가 오기로 한 시간이 지나고 있다.
나는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한 채 그가 문을 열고 들어올 때를 기다리며
엉덩이를 현관문 쪽으로 올리고 엎드린 채 있었다.
그러나 그가 오기로 한 시간이 수분이나 더 지나고 있었건만 그는 오지 않는다.
점점 기분이 이상해진다.
잠시 그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도감보다는 오히려 불안해진다.
무슨 일이 생긴건가?
순간 내가 이러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뭐하는 거야? 지금!]
무릎이 아파온다.
그리고 다리가 저려오고 목이 뻣뻣해진다.
이 자세도 오래 있으니 힘들다.
벌써 10분 가까이 이렇게 있었다.
만약 자세를 풀었다가 그가 들어와서 보는 날에는 여태까지 고생한 것이 모두 허사가 아닌가?
그리고 그에게 당할 고통은 도저히 계산이 되질 않았다.
아까 창고에서 그의 카랑카랑한 명령조의 말투는 장난이 아니었다.
너무 힘이 들었다.
[잠깐만 자세를 풀었다가....]
내가 엉덩이를 내리고 자세를 고쳐 앉기 위해 움직였을 때
바로 그때!
현관문이 확 열리는 것이었다.
나는 깜짝 놀라 얼른 자세를 갖추려고 몸을 움직였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그가 도끼눈을 부릅뜨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너무 힘들어서 그만...여태까지 계속 이러고 있었어요...아저씨...’
나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그의 손에는 가방이 들려 있었다.
To be continued......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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