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입을 떼자 아내가 기태에게 말한다.
“나만 이렇게 해서 기태씨 어떻해요?”
“하하하 그럴 순 없죠. 이제 저도 즐겨야죠.”
“그럼...?”
“자 누님 아까처럼 앞으로 엎드려 주실래요?”
“...아이 부끄러운데...”
“누님 그 모습 얼마나 아름다운데요... 제발요...”
아내는 대답을 하지 않고 돌아서서 허리를 숙인다. 아까는 그렇게 거부하던 아내가 이렇게 변하다니.. 정말 난 내눈을 믿을 수가 없다.
아내의 뒤에서 기태는 아내의 음부를 한 번 쓰윽 만져보더니
“누님 아직도 이렇게 젖어 있어요.” 라고 말한다.
“아이 몰라요...”
“하하 자 그럼 갑니다.”
아내는 엉덩이를 더 들어 기태에게 맞춰준다.
기태는 아내의 음부에 자신을 좃을 대고 한 번에 밀어 넣지 않고 자신의 좃을 손으로 잡고 아내의 음부 주위를 쓱쓱 문지른다.
“아잉 그러지 말고...”
“어떻게요?” 끝까지 아내를 부끄럽게 만드는 기태다.
“아아잉 제발”
“말하지 않으면 안해줄거에요?”
“... 넣어줘요?”
“뭐를요?”
“아이잉...제발...”
“한 번만 말해보세요... 네?”
“.... 기태씨 꺼 내 안에 넣어줘요... 아이 몰라...”
“누님 좃이라고 한 번 말해주세요. 그리고 누님 어디요?”
“어떻게...?”
“빨리요....” 재촉당하는 아내가 드디어 입을 연다.
“...기태씨.... 좃을.....”
“제 좃을요...”
“제..... 아이 어떻게.... 보....지에... 넣어주세요. 몰라...”
“넵 알겠습니다. 누님 가득 채워 드릴게요.”
그렇게 말하고 기태는 한 번에 찔러 넣는다.
“허윽 헉... 아 갑자기 그러면....”
“저도 더는 못을 것 같았거든요... 아팠다면 미안해요...”
“아니에요... 아아아~ 아프지 않아요...”
“저 그럼 움직입니다.”
“.....”
앞뒤로 움직이는 기태의 엉덩이 거기에 맞춰 앞뒤로 물결치는 아내의 몸. 그리고 출렁이며 흔들리는 아내의 가슴... 너무나 나를 흥분시키고 있다.
“아흐 아아.... 기태씨”
“아~ 너무 좋아요. 누님 꽉꽉 물어주는 거 같아요.”
“아앙 몰라.. 몰라요...”
퍽퍽퍽 퍽퍽 질퍽 질퍽
기태는 앞뒤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아내의 엉덩이를 양손에 잡고 상하, 좌우로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
“아아앙 그럼 아아아 나 왜 이러지... 아학”
“아 누님 너무 좋아요. 너무 따뜻해”
“아아아 나도 미칠 것 같아요...”
이번엔 기태가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 돌리고 있다. 저놈은 어디서 저런 기술들을 익힌 것일까! 부럽다. 기교는 기태가 한 수 위인 것 같다. 아무래도 그동안 나의 방식이 잘 못된 것일지도... 그래서 아내가 성에 적극적이지 않았을지도... 아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니다. 아내와 난 결혼해서 생활하면서 서로 정상적인 모습에 익숙해져 있다. 아내가 내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그리고 기태와 아내는 부부관계가 아닌 섹스로 익숙해진 사이다. 그래서 더 쉽게 저렇게 될 수도 있다. 그렇게 위로를 하며 둘을 바라본다.
“아아 나 미쳐... 아흥 기태씨 나 나 될 것 같아요...”
“그래요? 누님 나두요... 그러면...”
기태는 여러 가지 기교를 사용하던 삽입에서 강하고 빠르게 삽입해 간다.
퍽퍽퍽 정말 굉장한 힘과 스피드다. 아내가 앞뒤로 튀는 모습이 훨씬 강하다.
“아악 아아 나 몰라.. 아앙 아아.... ” 계곡의 물소리에 안심한 것일까 아내는 마음껏 신음을 흘리고 있다.
“지금이에요... 지금... 아아”
“네 누님 저두요.. 맘껏 느끼세요... 가요....”
“악~~~~” 몸을 부들 부들 떨며 경련하는 아내... 기태는 아직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끝났다고 안심한 아내는 방심하다 놀라고 있다.
“으음 아직두에요?”
“아니에요. 누님 보지 맛이 너무 좋아서 좀더 맛보려구 헉헉 억지로... 참고 있는거에요...”
퍽퍽퍽 쑤욱쑤욱 쑤걱쑤걱 퍽퍽....
“으음....저 갑니다 누님 지금이요.. 지금”
“.네 오세요.. 와요.. 아악”
기태는 크게 하지만 깊~이 아내의 엉덩이를 몇 번 더 쑤시더니 아내의 몸에 구멍이라도 뚫을 듯이 깊이 다시 한 번 박더니 몸을 부르르 떨며 움직이지 않는다.
“아악 나 몰라... 어떻게...” 아낸 기태의 뜨거운 정액이 보지 안을 때리자 또다시 느낀 것 같다.
잠시 둘은 움직임이 없다. 그러더니 기태가 몇 번 앞뒤로 더 움직인다.
아내는 그때마다 움찔 거린다.
기태가 좃을 아내에게서 빼내자 기태의 좃은 애액과 정액이 섞여 달빛에 반짝인다.
아내가 비틀한다. 기태가 잡아주지 않았으면 그대로 주져 앉거나 쓰러졌을지도 모른다.
“후우 휴우 누님 정말 누님 몸은 너무 끝내줘요...”
“...”
“누님은 어땠어요?”
“..좋았어요...”
“에게 단지 그것 뿐이에요?”
“후후 아니요... 기태씨 너무 뜨거웠어요.”
“누님두요...이리오세요.”
기태는 다시 아내를 앉고 키스해 준다.
잠시후
“이제 내려갈래요? 남편이 기다릴지도 모르구?”
“그럴까요. 시간 너무 지체한 것 같네요...”
그렇게 말하고 기태는 반바지와 티를 순식간에 입는다. 그리고 아내의 옷을 모두 집어 버린다.
“옷 주세요.”
“싫어요. 누님 그 모습으로 펜션까지 가요.”
아내는 화들짝 놀란다.
“안돼요?”
“안되긴 뭐가 안돼요... 난 옷을 안줄건데...”
“제발요.. 그러지 마요 기태씨 네?”
아내는 울상이 된다.
“알았어요. 만약 펜션에 돌아가서 형님과 소영이가 돌아와 있으면 펜션앞에서 옷 줄게요. 알았죠?”
“....꼭 줘야해요?”
“알았어요... 자 가요...”
그러면서 아내의 몸을 만지며 장난을 치며 펜션으로 향한다.
한 참을 우리는 그 상태로 가만히 있는다.
둘이 멀어졌다고 생각한 나는 소영이에게서 손을 떼고 소영이 뒤로 간다. 그리고 반바지를 내린다. 소영이의 엉덩이를 잡고 미니스커트를 엉덩이 위로 올린 후 그대로 박아 버린다.
“아흠... 형부”
“그래 소영아 이제 맘놓고 소리질러두 돼...”
“어흑 네... 형부도 세게 박아 주세요...”
“그래.. 소영아..”
“아아아 형부....”
나는 미친 사람처럼 소영이의 엉덩이에 박아간다. 정말이지 엄청난 힘과 스피드다.
“아아 형부 나 나... 어떻게...”
“으윽 소영아 나도...” 우리 둘은 너무나 쉽게 너무나 빨리 절정에 오른다. 그만큼 우리는 참은 것이다.
나는 소영이의 보지의 나의 좃을 깊이 박고 사정을 한다.
“윽윽 소영아!!”
“아악 형부~~” 소영이가 부르르 떤다.
난 사정을 하고도 몇 번을 더 소영이의 보지에 박아준다. 그리고 소영이 위로 쓰러진다.
“허억 허억 형부 키스해 주세요...”
“후우 후우 그래...”
소영이가 돌아 누우며 나에게 안겨온다. 그런 소영이를 안아주며 난 소영이의 입술을 탐한다.
“너무 빨리 끝났다. 그치?” 난 좀 미안한 마음에 그렇게 말했다.
“아니에요. 저도 엄청 느꼈어요. 죽는 줄 알았어요...”
하기야 계속 내가 소영이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고 서로 눈앞에서 생쇼를 보고 있었으니 아마 소영이가 더 달아올라 있었을 것이다.
잠시후 우린 계곡으로 내려가 본다. 아까 아내와 기태가 열을 올렸던 자리다. 소영이는 계곡물에 손을 담그고 있다.
“너무 시원해요.... 호호호”
나도 그쪽으로 다가가 계곡물에 손을 담근다. 너무 시원하다. 어떻게 보면 좀 차갑다고 느낄 정도다.
“소영아” 난 손을 물에서 빼고 옷에 대충 닦은 다음 소영이를 부른다.
“네?”
난 말없이 소영이에게 키스를 한다.
그리고 소영이를 완전한 나체로 만든 후 아까 아내와 기태가 즐긴 그 자리에서 똑같은 자세로 소영이를 범한다. 짜릿한 순간을 보내고 우리는 계곡물에 대충 씻고 옷을 입은 후 펜션으로 향한다. 아마 아내와 기태는 펜션에 들어가 있을 것이다.
“형부?”
“응?”
“저 형부 좋아해도 될까요?”
“으응?” 난 소영이를 바라 본다. 이게 무슨 말인가.
“전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거든요.”
“... 소영아 난... 아내와 가정을 지킬거야...”
잠시 나를 바라 보는 소영이.
“알아요. 단지 형부옆에 있고 싶어서요. 가끔 만나 주시기만 하면 되요. 절대로 폐를 끼치지는 않을게요.”
“음 그래..” 난 소영이의 손을 더욱 꽉 잡아준다. 여기서 더 거절하는 것은 왠지 미안하다. 하지만 소영이를 만나더라도 아내에게 말하고 아내가 허락한다면 그러면 만날 것이다.
“형부는 정말 언니를 사랑하시는 거 같아요..?”
“후후 그럼... 그리고 소영이도 좋아해...”
“정말요? 고마워요...”
내품에 안겨오는 소영이....
펜션 앞에 다 왔다.
그런데 아내가 이제사 문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기철이가 안 보이는 것으로 보아 먼저 들어가 있나 보다. 그런데 아내의 뒷모습이... 달빛에 비친 아내의 뒷모습이 옷을 입고 있지 않고 있다. 잠시후 불이 켜지고 사람 그림자가 움직인다.
“에~~ 왜 이제 들어가죠? 먼저 내려간지 한참 됐는데...”
“그러게...”
“헤에... 펜션 앞에서 그새를 못참고 또...”
그 뒷말은 안 들어 봐도 안다.
“후후 젊네... 아내가 간만에 호강하는군....”
“형부 괜찮아요?”
“그럼 나도 이렇게 소영이랑 즐기고 있는데...”
난 담배를 하나 입에 문다. 아내와 기태에게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소영이도 내 뜻을 아는지 조용히 내 팔에 안겨온다. 나중에 물어볼 말이 또 하나 생겼다. 후후... 정말이지 소영이는 센스있고 이쁘고 좋은 여자인 거 같다. 소영이랑 얘기하며 담배를 다 태운 후 펜션으로 들어간다.
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방에 있나라고 생각하는 찰라... 욕실에서 아내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이 이러지 마요...”
“호호호... 아이 얼른 나가요...”
그렇다 둘이 같이 욕실에 있나보다.
“내가 씻겨줄게요. 가만히좀 있어봐요..누님.”
“아이 정말....”
나와 소영이는 조용히 소파에가서 앉는다. 그러자 소영이가 TV를 켠다. 우리는 얘기를 나누며 TV를 보고 있다. 한 참 지나서야 욕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난 돌아보지 않는다.
“어 형님 오셨어요?”
후다닥 아내가 방으로 뛰어 들어간다.
“어 어. 너네는 언제 왔냐?”
“저희도 금방요.”
기태는 옷을 입고 옆으로 와 소파에 앉는다.
우린 서로 말이 없다.
“저 형님 담배 한 대 피우실래요?”
기태가 나에게 할 말이 있나보다. 항상 기태가 나에게 무슨 할 말이 있을때 담배피자고 한 것 같다.
“그럴까? 여긴 답답하니 밖으로 나가자..”
“그래요 형님.”
그때까지도 아내는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난 밖으로 나오며 소영이에게 아내를 괜찮다고 달래주라고 말한다. 그런 나에게 소영은 뽀뽀를 해준다. 후후 기태도 바라 보고 있는데 말이다.
밖으로 나온 우리는 담배에 불을 붙인다.
“형님 죄송해요.”
“무슨... 뭐가?”
“형님 기분이 언잖으신 거 같아서...”
“후후 기태야 나 그런거 없다. 나도 지금 내기분 어떤지 잘 모르겠고... 그리고 나도 소영이랑 그렇고 있는 상황에서 니가 미안할 게 뭐 있어.”
“네.... 그래도...”
“흠 우리 이번 여행은 그냥 즐기자... 편하게... 대신 서로에게 상처주지 말고...”
“네” 그제사 빙긋 웃는다.
“저 형님”
“응?”
“저 우리 4명 같이 한 번 하면 어떨까요?”
“음 글쎄다. 아내의 반응은 어떤데...?”
“잘은 모르지만 형님과 제가 하면 따라오실 거는 같은데요...”
“음...... 기태야...”
“네”
“아내가 내 앞에서 너에게 안기는 거 싫어하지? 아니 부끄러워하지?”
“거야 그렇죠.”
“난 있잖아. 그런 아내의 모습이 좋다. 왠지 그 선을 넘어 버리면 안될 거 같아.”
“네... 그러세요?” 풀죽은 목소리다.
“후후 그게 너한테도 더 좋을 텐데...”
“네? 무슨 말씀이세요?”
“그래 솔직하게 말하지. 내 생각엔 내 앞에서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숨기려는 아내를 기태가 다루기 더 쉽지 않을까 해서....”
기태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하하하 듣고 보니 그렇네요. 역시 형님은 저보다 한 수 위이십니다.”
“후후 자식”
“저 근데요... 부탁이 있는데...”
난 기태를 쳐다본다.
“제가 오늘 누님이랑 자면 안될까요?”
“그건 안돼” 난 딱 짤라 말한다.
기태의 실망하는 표저... 후후 역시 나이가 어리긴 어린 거 같다.
“대신”
“....?” 나를 멀뚱멀뚱 쳐다 보는 기태.
“... 내일 서로 바꿔서 자자.”
“얏호.... 하하하 형님 감사합니다.”
“자식 좋아하기는....하하하”
“형님 충성 충성....”
“대신 몇 번을 말하지만 넌 나에게 숨기는 게 있어선 안된다. 네가 물어보면 나도 소영이랑 있었던 일들 모두 말해 줄테고...”
“네 형님 걱정하지 마세요.”
“자 들어가자.”
“네 형님 제가 모시겠습니다.”
////////////////////////////////////////////////////////////////////////////////////////////////
일때문에 한 3일 만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결과가 좋게 나와 너무 기분이 좋네요.
근데 이게 끝이 아니네요. ㅋㅋ
이제 제대로 제 일을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온 거고 앞으로 점점 더 바빠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무리는 지을 테니 걱정 마세요. ^^;
“나만 이렇게 해서 기태씨 어떻해요?”
“하하하 그럴 순 없죠. 이제 저도 즐겨야죠.”
“그럼...?”
“자 누님 아까처럼 앞으로 엎드려 주실래요?”
“...아이 부끄러운데...”
“누님 그 모습 얼마나 아름다운데요... 제발요...”
아내는 대답을 하지 않고 돌아서서 허리를 숙인다. 아까는 그렇게 거부하던 아내가 이렇게 변하다니.. 정말 난 내눈을 믿을 수가 없다.
아내의 뒤에서 기태는 아내의 음부를 한 번 쓰윽 만져보더니
“누님 아직도 이렇게 젖어 있어요.” 라고 말한다.
“아이 몰라요...”
“하하 자 그럼 갑니다.”
아내는 엉덩이를 더 들어 기태에게 맞춰준다.
기태는 아내의 음부에 자신을 좃을 대고 한 번에 밀어 넣지 않고 자신의 좃을 손으로 잡고 아내의 음부 주위를 쓱쓱 문지른다.
“아잉 그러지 말고...”
“어떻게요?” 끝까지 아내를 부끄럽게 만드는 기태다.
“아아잉 제발”
“말하지 않으면 안해줄거에요?”
“... 넣어줘요?”
“뭐를요?”
“아이잉...제발...”
“한 번만 말해보세요... 네?”
“.... 기태씨 꺼 내 안에 넣어줘요... 아이 몰라...”
“누님 좃이라고 한 번 말해주세요. 그리고 누님 어디요?”
“어떻게...?”
“빨리요....” 재촉당하는 아내가 드디어 입을 연다.
“...기태씨.... 좃을.....”
“제 좃을요...”
“제..... 아이 어떻게.... 보....지에... 넣어주세요. 몰라...”
“넵 알겠습니다. 누님 가득 채워 드릴게요.”
그렇게 말하고 기태는 한 번에 찔러 넣는다.
“허윽 헉... 아 갑자기 그러면....”
“저도 더는 못을 것 같았거든요... 아팠다면 미안해요...”
“아니에요... 아아아~ 아프지 않아요...”
“저 그럼 움직입니다.”
“.....”
앞뒤로 움직이는 기태의 엉덩이 거기에 맞춰 앞뒤로 물결치는 아내의 몸. 그리고 출렁이며 흔들리는 아내의 가슴... 너무나 나를 흥분시키고 있다.
“아흐 아아.... 기태씨”
“아~ 너무 좋아요. 누님 꽉꽉 물어주는 거 같아요.”
“아앙 몰라.. 몰라요...”
퍽퍽퍽 퍽퍽 질퍽 질퍽
기태는 앞뒤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아내의 엉덩이를 양손에 잡고 상하, 좌우로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
“아아앙 그럼 아아아 나 왜 이러지... 아학”
“아 누님 너무 좋아요. 너무 따뜻해”
“아아아 나도 미칠 것 같아요...”
이번엔 기태가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 돌리고 있다. 저놈은 어디서 저런 기술들을 익힌 것일까! 부럽다. 기교는 기태가 한 수 위인 것 같다. 아무래도 그동안 나의 방식이 잘 못된 것일지도... 그래서 아내가 성에 적극적이지 않았을지도... 아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니다. 아내와 난 결혼해서 생활하면서 서로 정상적인 모습에 익숙해져 있다. 아내가 내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그리고 기태와 아내는 부부관계가 아닌 섹스로 익숙해진 사이다. 그래서 더 쉽게 저렇게 될 수도 있다. 그렇게 위로를 하며 둘을 바라본다.
“아아 나 미쳐... 아흥 기태씨 나 나 될 것 같아요...”
“그래요? 누님 나두요... 그러면...”
기태는 여러 가지 기교를 사용하던 삽입에서 강하고 빠르게 삽입해 간다.
퍽퍽퍽 정말 굉장한 힘과 스피드다. 아내가 앞뒤로 튀는 모습이 훨씬 강하다.
“아악 아아 나 몰라.. 아앙 아아.... ” 계곡의 물소리에 안심한 것일까 아내는 마음껏 신음을 흘리고 있다.
“지금이에요... 지금... 아아”
“네 누님 저두요.. 맘껏 느끼세요... 가요....”
“악~~~~” 몸을 부들 부들 떨며 경련하는 아내... 기태는 아직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끝났다고 안심한 아내는 방심하다 놀라고 있다.
“으음 아직두에요?”
“아니에요. 누님 보지 맛이 너무 좋아서 좀더 맛보려구 헉헉 억지로... 참고 있는거에요...”
퍽퍽퍽 쑤욱쑤욱 쑤걱쑤걱 퍽퍽....
“으음....저 갑니다 누님 지금이요.. 지금”
“.네 오세요.. 와요.. 아악”
기태는 크게 하지만 깊~이 아내의 엉덩이를 몇 번 더 쑤시더니 아내의 몸에 구멍이라도 뚫을 듯이 깊이 다시 한 번 박더니 몸을 부르르 떨며 움직이지 않는다.
“아악 나 몰라... 어떻게...” 아낸 기태의 뜨거운 정액이 보지 안을 때리자 또다시 느낀 것 같다.
잠시 둘은 움직임이 없다. 그러더니 기태가 몇 번 앞뒤로 더 움직인다.
아내는 그때마다 움찔 거린다.
기태가 좃을 아내에게서 빼내자 기태의 좃은 애액과 정액이 섞여 달빛에 반짝인다.
아내가 비틀한다. 기태가 잡아주지 않았으면 그대로 주져 앉거나 쓰러졌을지도 모른다.
“후우 휴우 누님 정말 누님 몸은 너무 끝내줘요...”
“...”
“누님은 어땠어요?”
“..좋았어요...”
“에게 단지 그것 뿐이에요?”
“후후 아니요... 기태씨 너무 뜨거웠어요.”
“누님두요...이리오세요.”
기태는 다시 아내를 앉고 키스해 준다.
잠시후
“이제 내려갈래요? 남편이 기다릴지도 모르구?”
“그럴까요. 시간 너무 지체한 것 같네요...”
그렇게 말하고 기태는 반바지와 티를 순식간에 입는다. 그리고 아내의 옷을 모두 집어 버린다.
“옷 주세요.”
“싫어요. 누님 그 모습으로 펜션까지 가요.”
아내는 화들짝 놀란다.
“안돼요?”
“안되긴 뭐가 안돼요... 난 옷을 안줄건데...”
“제발요.. 그러지 마요 기태씨 네?”
아내는 울상이 된다.
“알았어요. 만약 펜션에 돌아가서 형님과 소영이가 돌아와 있으면 펜션앞에서 옷 줄게요. 알았죠?”
“....꼭 줘야해요?”
“알았어요... 자 가요...”
그러면서 아내의 몸을 만지며 장난을 치며 펜션으로 향한다.
한 참을 우리는 그 상태로 가만히 있는다.
둘이 멀어졌다고 생각한 나는 소영이에게서 손을 떼고 소영이 뒤로 간다. 그리고 반바지를 내린다. 소영이의 엉덩이를 잡고 미니스커트를 엉덩이 위로 올린 후 그대로 박아 버린다.
“아흠... 형부”
“그래 소영아 이제 맘놓고 소리질러두 돼...”
“어흑 네... 형부도 세게 박아 주세요...”
“그래.. 소영아..”
“아아아 형부....”
나는 미친 사람처럼 소영이의 엉덩이에 박아간다. 정말이지 엄청난 힘과 스피드다.
“아아 형부 나 나... 어떻게...”
“으윽 소영아 나도...” 우리 둘은 너무나 쉽게 너무나 빨리 절정에 오른다. 그만큼 우리는 참은 것이다.
나는 소영이의 보지의 나의 좃을 깊이 박고 사정을 한다.
“윽윽 소영아!!”
“아악 형부~~” 소영이가 부르르 떤다.
난 사정을 하고도 몇 번을 더 소영이의 보지에 박아준다. 그리고 소영이 위로 쓰러진다.
“허억 허억 형부 키스해 주세요...”
“후우 후우 그래...”
소영이가 돌아 누우며 나에게 안겨온다. 그런 소영이를 안아주며 난 소영이의 입술을 탐한다.
“너무 빨리 끝났다. 그치?” 난 좀 미안한 마음에 그렇게 말했다.
“아니에요. 저도 엄청 느꼈어요. 죽는 줄 알았어요...”
하기야 계속 내가 소영이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고 서로 눈앞에서 생쇼를 보고 있었으니 아마 소영이가 더 달아올라 있었을 것이다.
잠시후 우린 계곡으로 내려가 본다. 아까 아내와 기태가 열을 올렸던 자리다. 소영이는 계곡물에 손을 담그고 있다.
“너무 시원해요.... 호호호”
나도 그쪽으로 다가가 계곡물에 손을 담근다. 너무 시원하다. 어떻게 보면 좀 차갑다고 느낄 정도다.
“소영아” 난 손을 물에서 빼고 옷에 대충 닦은 다음 소영이를 부른다.
“네?”
난 말없이 소영이에게 키스를 한다.
그리고 소영이를 완전한 나체로 만든 후 아까 아내와 기태가 즐긴 그 자리에서 똑같은 자세로 소영이를 범한다. 짜릿한 순간을 보내고 우리는 계곡물에 대충 씻고 옷을 입은 후 펜션으로 향한다. 아마 아내와 기태는 펜션에 들어가 있을 것이다.
“형부?”
“응?”
“저 형부 좋아해도 될까요?”
“으응?” 난 소영이를 바라 본다. 이게 무슨 말인가.
“전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거든요.”
“... 소영아 난... 아내와 가정을 지킬거야...”
잠시 나를 바라 보는 소영이.
“알아요. 단지 형부옆에 있고 싶어서요. 가끔 만나 주시기만 하면 되요. 절대로 폐를 끼치지는 않을게요.”
“음 그래..” 난 소영이의 손을 더욱 꽉 잡아준다. 여기서 더 거절하는 것은 왠지 미안하다. 하지만 소영이를 만나더라도 아내에게 말하고 아내가 허락한다면 그러면 만날 것이다.
“형부는 정말 언니를 사랑하시는 거 같아요..?”
“후후 그럼... 그리고 소영이도 좋아해...”
“정말요? 고마워요...”
내품에 안겨오는 소영이....
펜션 앞에 다 왔다.
그런데 아내가 이제사 문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기철이가 안 보이는 것으로 보아 먼저 들어가 있나 보다. 그런데 아내의 뒷모습이... 달빛에 비친 아내의 뒷모습이 옷을 입고 있지 않고 있다. 잠시후 불이 켜지고 사람 그림자가 움직인다.
“에~~ 왜 이제 들어가죠? 먼저 내려간지 한참 됐는데...”
“그러게...”
“헤에... 펜션 앞에서 그새를 못참고 또...”
그 뒷말은 안 들어 봐도 안다.
“후후 젊네... 아내가 간만에 호강하는군....”
“형부 괜찮아요?”
“그럼 나도 이렇게 소영이랑 즐기고 있는데...”
난 담배를 하나 입에 문다. 아내와 기태에게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소영이도 내 뜻을 아는지 조용히 내 팔에 안겨온다. 나중에 물어볼 말이 또 하나 생겼다. 후후... 정말이지 소영이는 센스있고 이쁘고 좋은 여자인 거 같다. 소영이랑 얘기하며 담배를 다 태운 후 펜션으로 들어간다.
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방에 있나라고 생각하는 찰라... 욕실에서 아내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이 이러지 마요...”
“호호호... 아이 얼른 나가요...”
그렇다 둘이 같이 욕실에 있나보다.
“내가 씻겨줄게요. 가만히좀 있어봐요..누님.”
“아이 정말....”
나와 소영이는 조용히 소파에가서 앉는다. 그러자 소영이가 TV를 켠다. 우리는 얘기를 나누며 TV를 보고 있다. 한 참 지나서야 욕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난 돌아보지 않는다.
“어 형님 오셨어요?”
후다닥 아내가 방으로 뛰어 들어간다.
“어 어. 너네는 언제 왔냐?”
“저희도 금방요.”
기태는 옷을 입고 옆으로 와 소파에 앉는다.
우린 서로 말이 없다.
“저 형님 담배 한 대 피우실래요?”
기태가 나에게 할 말이 있나보다. 항상 기태가 나에게 무슨 할 말이 있을때 담배피자고 한 것 같다.
“그럴까? 여긴 답답하니 밖으로 나가자..”
“그래요 형님.”
그때까지도 아내는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난 밖으로 나오며 소영이에게 아내를 괜찮다고 달래주라고 말한다. 그런 나에게 소영은 뽀뽀를 해준다. 후후 기태도 바라 보고 있는데 말이다.
밖으로 나온 우리는 담배에 불을 붙인다.
“형님 죄송해요.”
“무슨... 뭐가?”
“형님 기분이 언잖으신 거 같아서...”
“후후 기태야 나 그런거 없다. 나도 지금 내기분 어떤지 잘 모르겠고... 그리고 나도 소영이랑 그렇고 있는 상황에서 니가 미안할 게 뭐 있어.”
“네.... 그래도...”
“흠 우리 이번 여행은 그냥 즐기자... 편하게... 대신 서로에게 상처주지 말고...”
“네” 그제사 빙긋 웃는다.
“저 형님”
“응?”
“저 우리 4명 같이 한 번 하면 어떨까요?”
“음 글쎄다. 아내의 반응은 어떤데...?”
“잘은 모르지만 형님과 제가 하면 따라오실 거는 같은데요...”
“음...... 기태야...”
“네”
“아내가 내 앞에서 너에게 안기는 거 싫어하지? 아니 부끄러워하지?”
“거야 그렇죠.”
“난 있잖아. 그런 아내의 모습이 좋다. 왠지 그 선을 넘어 버리면 안될 거 같아.”
“네... 그러세요?” 풀죽은 목소리다.
“후후 그게 너한테도 더 좋을 텐데...”
“네? 무슨 말씀이세요?”
“그래 솔직하게 말하지. 내 생각엔 내 앞에서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숨기려는 아내를 기태가 다루기 더 쉽지 않을까 해서....”
기태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하하하 듣고 보니 그렇네요. 역시 형님은 저보다 한 수 위이십니다.”
“후후 자식”
“저 근데요... 부탁이 있는데...”
난 기태를 쳐다본다.
“제가 오늘 누님이랑 자면 안될까요?”
“그건 안돼” 난 딱 짤라 말한다.
기태의 실망하는 표저... 후후 역시 나이가 어리긴 어린 거 같다.
“대신”
“....?” 나를 멀뚱멀뚱 쳐다 보는 기태.
“... 내일 서로 바꿔서 자자.”
“얏호.... 하하하 형님 감사합니다.”
“자식 좋아하기는....하하하”
“형님 충성 충성....”
“대신 몇 번을 말하지만 넌 나에게 숨기는 게 있어선 안된다. 네가 물어보면 나도 소영이랑 있었던 일들 모두 말해 줄테고...”
“네 형님 걱정하지 마세요.”
“자 들어가자.”
“네 형님 제가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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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때문에 한 3일 만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결과가 좋게 나와 너무 기분이 좋네요.
근데 이게 끝이 아니네요. ㅋㅋ
이제 제대로 제 일을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온 거고 앞으로 점점 더 바빠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무리는 지을 테니 걱정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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