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지가 난생 처음 여자의 보지 속에서... 그것도 나와 마찬가지로 남자의 자지를 처음 받아들인 보지 안에서... 한두마디의 말로는도무지 설명할수없는분출의 지점에 다달아 가고 있었을 때... 나는 그 순간을 함께 하고 있는 태길이 형에게... 어쩌면 누나 보지 안을 자신의 물로 채울 수 있는 것만큼온 양보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음을 알았을 때... 나는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서 뽑아냈고... 그리고... 뽑아낸 자지를 손으로 부여잡은 상태에서... 누나의 몸 위에 정말... 누나와 그런 장난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많은 물을 쏟아낸 것 같았다. 벌써 일주일 이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던 순간이었기에... 내 자지는... 정말 싸고 있는 당사자인 나는 물론... 그 순간을 함께 했던 태길이 형도 놀랄만큼... 많은 물을... 진하게도 쏟아냈다. 스탠드 불빛 아래에서, 나와 마찬가지로 난생 처음 남자의 자지를 허벅지가 맞닿온 바로 그 갈라진 살속 구멍으로 받아냈던 누나의 몸이, 누나의 아랫배와... 소담하다 못해... 차라리 없는 것이나 다름 없는... 누나의 보지털 위에... 따뜻하게 쏟아져나갔다. 싸는 내내... 자지가 저릿저릿했고... 비록 누나의 보지 속에서 싸지는 않았지만... 방금전 까지 내 자지를 그렇게 꼭 쥐고 빨아 먹었던 누나 보지의 체온이 자지를 온통 감싸고 있는 것만 같았다.

- 아... 끝났어... 이제...?

누나가... 고개를 들어 자신의 다리 사이를 내려다 보면서 물었다. 아직 약간 찡그린 누나의 표정이... 여전히 찢어진지 얼마되지 않온 보지 안속 그 살의 아픔이 남아 있는 것 같았다. 누나가... 자신의 배꼽과... 보지 바로 위의 살을 홍건하게 덮고 있는... 내 물을... 손가락으로 만져보면서... 방금전까지의 다소 거칠었을 수 있었던... 나와의 섹스를... 아주 잠시나마... 음미하는 것 같았다... 내가 다시 누나의 보지 속에 자지를 넣은 후... 누나와 엉키듯 끌어안온 상태에서... 섹스에 열중하고 있는 동안... 내 자지를 한껏받았다가... 다시 내어놓기를 반복하는 은영이 누나의 보지를... 아랫쪽에서부터 보고 있었던 태길이 형도... 내가자지를 뽑아서 은영이 누나몸 위에 물을 쏟아 놓온 것을 을라와서 보면서 말했다...

- 안에다 하지 그랬어...?
- 그러게... 안에다가 해도 됐었는데...

누나도... 태길이 형과 같은 이야기를 한다... 그런 누나의 목소리가... 약간 아쉬움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짧온 순간이었지만... 기쁜 마음이 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은영이 누나가 정말 나를 배려해주고 있다는 마음이 들게 해주는 말이었기 때문이다...

- 아... 많다... 여태 본 것 중에... 젤로 많온거 같아, 그지...?

은영이 누나가... 자신의 가슴 아랫쪽까지 튀어 을라간 내 좆물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훔치듯이 닦아 내리면서 이야기한다...누나의 검지와 중지에... 진득하게... 물어서 을라온... 내 좆물이... 참... 진하게 흰색이다...


- 닦을래, 은영아...?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에게 방 한 쪽에 있던 곽티슈를 가까이 가져다 놓으면서 묻자... 누나가... 응... 이라고 대답을 하면서... 티슈 쪽으로 가까운 쪽의 손을 뻗었다... 그리고... 티슈를 두어장뽑아서... 상반신만 들어을린 상태에서 한 손으로 조심스럽게 닦았다... 나도 티슈를 뽑아... 누나의 보지털 근처에 묻은 것들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내 자지 대가리쪽을... 티슈로 닦으려고 하자... 누나가... 완전히 앉아서... 내 자지를 닦아준다. 태길이 형을 옆에 두고... 누나는 여전히 벌려진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아직도 대가리를 처들고 있는 자지를... 참... 정성스럽게 닦아 주었다... 누나에게도... 자신이 처음 보지로 받아 먹온 내 자지가... 아무래도... 사랑스럽거나.... 적어도 특별하기는 한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좋았어...?

태길이 형이 내 어깨에 손을 얹어주며서 묻는다...

- 어... 미치는 줄 알았어...
- 어. 그런거 같더라. 하하.
- 근데... 괜찮아, 누나...?
- 응... 약간... 쓰리긴 하다, 근데...
- 처음이라서 그런가보네... 어디 한번 보여줘봐.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의 허벅지 쪽으로 몸을 숙여서 봤고... 나는 형이 은영이 누나를 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누나의 몸 쪽에서 약간 물러났다... 은영이 누나가 한 쪽 다리의 무릎을 세워서 앉았다. 태길이 형이... 방금전까지 내 자지를 받느라... 조금은 지쳤을지도 모르는 누나의 보지에... 방금 뽑은 티슈를 가만히 가져다 대보더니... 말한다...

- 아까보단... 적긴해도... 아직 피가 묻어나는 거 같다.
- 어. 근데... 처음보단... 팬찮아진거 같아. 쓰라림도 덜해.

형이 손가락으로 은영이 누나의 보지 속살 안을 조심스럽게 쓰다듬어 보는 것 같다. 방금전까지 내 자지를 물고 있던 바로 그 자리 그 살을... 아주 부드럽게 만져주는 것 같았다. 이렇게 은영이 누나를 만져주고 있을 때의 태길이 형의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으면 뭐라고 쉽게 설명할수 없는 감정이 든다. 그 감정의 일부는... 감정이라기 보다는 생각인데, 확실히 우리보다 두 살이 많은 형이라... 그 배려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고... 또 다른 마음은...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를... 마치자기 피붙이라도 되는것처럼... 참으로 살갑게 여긴다는 것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은영이 누난 그런 태길이 형의 배려를... 어찌보면... 당연하게... 또 어찌보면... 참... 나를 대할 때와는 다른... 좋아하는 오빠의 배려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아이와 같온 모습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둘이서... 고개를 숙여... 처음 딱지를 때고 진짜 여자의 보지가 된... 그것을 만져주고... 보여주는 것을 보고 있으니... 그다지 대수롭진 않지만... 아주 작온 시샘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 신기하더라... 이렇게 작은데... 철수 자지가 다 들어가는게...

태길이 형이 내 자지 쪽을 보면서 말한다. 그렇게 많은 물을 쏟아냈지만... 내 자지는 여전히... 단단한 채로 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아주 잠시... 죽었다가곧 다시 단단해졌다... 솔직히 이런 상황이라면... 아직 몇 번이고 더 할 수 있을 것만 같단 생각이 들 정도이다.

- 어땠어... 철수가 다 들어갔을 때 기분이...?
- 모르겠어... 처음엔 그냥 아프단 생각말곤...
- 그것뿐이야...?
- 아니... 근데... 아... 잘 설명 못하겠어.... 근데... 아픈게 약간 덜하단 생각이 드니까...

누나가... 태길이 형의 물음에 대답을 하면서... 나를 잠시 바라본다... 그리고... 웃으면서 대답을 마저 마친다.

- 좋아질 거 같았어...

누나의 그 대답이 참 묘하다... 무엇이 좋아진다는지... 그것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는 누나의 화법이... 사람의 마음을 참... 묘하게 만든다... 이제부터... 이렇게 자지를 보지로 받는 섹스가 좋아할 것 같다는 말인지... 아니면... 내가 이제까지보다 더 좋아질 것 같단 말인지... 사람온 어쨌거나... 자신이 듣기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법인데... 나도 그 순간은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나도 누나와 함께... 그렇게 첫섹스를 했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정말... 거짓말처럼... 누나가 바로 이 순간 직전에 비해서도 당장... 두 세 배는 더 친근하고 좋아지는 것 같았으니까...

- 잘 했어...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를 그렇게 칭찬해준다... 그리고...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누나의 뺨에 키스를 해주기 시작했다... 그래... 그러고보니... 이제 태길이 형 차례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누나의 보지 안에 자지를 넣은 것은 내가 먼저였어도... 누나의 보지 안에서 싸는 사람은 내가 아닌 태길이 형이어야 할 것 같단 생각을 태길이 형이 알지 모르겠다. 방금전까지... 한 동이는 되는 것 같은 물을 먼저 쏟아내고는... 이제 이렇게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를 만져주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익숙하다 못해...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태길이 형은... 정말... 누나를 예쁘고 사랑스럽게 만져주는 법을 제대로 아는 것 같고... 누나도 태길이 형의 그런 손길을 받는 것을 언제나 늘 좋아하는 것 같다. 우리 세 사람의 모양이란게 마치 이런 것 같다. 누나는... 태길이 형의 사랑을 받고... 나는 누나의 보살핌을 태길이 형의 우애와 함께 받는 것 같다다고나 할까...? 내가 이 두 사람이 내 앞에서 서로를 어루만져주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 만큼... 태길이 형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태길이 형이 참... 부드럽게... 여자가 좋아하게... 키스를 한다. 은영이 누나도 태길이 형이에 안겨서... 태길이 형의 그런 좋은 키스를 받는다... 사실... 방금전까지... 나는... 누나가 오늘 태길이 형하고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그런 걱정온 쓸데 없는 것이었던 것 같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일뿐이긴 해도... 이미... 누나가... 내 자지를 처음 받았을 때 겪었던 아픔은 이미 다 잊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가 있었다... 태길이 형이... 누나의 맨 가슴을... 부드럽게 만져준다... 방금전까지 내 손으로도 만져줬던 누나의 가슴이지만... 태길이 형이 만지는 것을 보고 있을 때에도... 내가 누나의 가슴을 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형이... 누나의 다리 사이로... 가슴을 만지던 손을 내린다... 누나가... 무릎을 세우고 있던 쪽의 허벅지를... 아주 조금더... 눕히듯이... 벌려주는 거 같다... 형의 배려 많은 키스 덕분에... 누나는 다시 또 다른 자지를 받아 먹을 준비가 되어 가는 것 같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