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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05 818회 0건
비온뒤에 땅-

생각만 복잡할뿐 선뜻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계속 지켜만 봤다.

-아~아~ 너무 좋아.

렉스의 자지가 삽입됐는지 썸이 탄성을 질렀다.

-오우 이년 완전 조이는 맛이...아 죽여준다.

렉스가 펌프질을 시작하자 썸은 다리로 렉스의 허리를 휘어감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면서도 무릎꿇은채 곁에 앉아있는 챙의 자지를 잡고 입에서 빼지 않았다.

-퍽퍽퍽퍽

-아아~아아

질퍽한소리가 장시간 이어지고 그것을 지켜보던 뚜이도 어느새 슬며시 두남자사이에 누워있는 썸의
곁으로 다가갔다.

-야 혼자만 재미볼꺼야. 이번에 내가 좀하자.

-기다려. 아직이야.

챙이 재촉했지만 렉스는 변함없이 썸의 가슴을 주무르며 하체운동을 계속했다.

-퍽퍽퍽퍽

-이새끼 처음엔 말리더니 지가 제일 먼저 깃발을 꽂네.

-그러게. 순둥이 렉스가 이렇게 난폭해지다니 역시 남자는 여자를 겪어봐야 성숙해진다니까. 크크크

챙과 뚜이가 마주보며 씨익 웃었다.

-아아~ 아아~

-이년도 대단하다. 완전 색골이야. 이년아랫도리하고 위에가 따로노나봐. 흐흐흐

-퍽퍽퍽퍽

-아아 시발 나올꺼 같애.

렉스의 동작이 빨라졌다.

-야야 안에다 싸지마. 우리도 해야돼.

-아아 못참겠다.

눈에 보이지않을 정도로 렉스는 허리를 움직이더니 이내 썸의 자궁깊숙이 밀착시키고 몸을 바르르떨었다.

-허헉 이새끼야. 밖에다 싸라니까. 시발

-허억 허억...

-아아~ 아흥 ...

썸의 질속으로 뜨거운 액체가 분출되자 기분이 좋은지 콧소리를 내며 신음했다.

챙은 썸의 몸위에 늘어져있는 렉스를 밀치고는 썸의 몸을 잡아 뒤로 돌려앉혔다.

썸의 엉덩이가 챙을 향하자 조금의 망설임없이 질속으로 삽입을 했다.

이제 앞에서는 뚜이가 썸의 입을 독차지하며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입에 꽂았다.

-퍽퍽퍽퍽

다시 이어지는 질퍽한 소리가 룸안을 메아리 쳤다.

-쪼옥 쯔읍 쯔읍

썸은 정신없이 뚜이의 자지를 빨며 밑으로는 챙을 받아들였다.

그들을 몰래 훔쳐보던 나역시 너무 흥분된 탓인지 발기된 자지에서 하염없이 정액이 흘러내렸다.

당장이라도 달려나가서 썸의 질속에 삽입하고 싶었지만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었다.

숨막힐듯 아름다운 썸의 나신이 낯선 남자들에게 유린당하는데도 그녀는 무척즐거워 보였다.

둘이 늘상 상상으로만 해왔던 섹스가 현실로 나타나자 당혹스런 감정도 없지않았지만 이렇게까지
우릴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갈줄은 상상도 못했다.

챙의 자지가 썸의 보지속에서 움직일때마다 렉스가 사정했던 정액까지 더해져 질척되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뚜이는 썸의 입속에 물건을 넣었다가 빼서 키스를 하기도 하고 자세를 바꿔가며 그녀를 괴롭혔다.

뚜이가 그녀의 입속으로 침을 b어 낼때면 마치 맛있는 초코릿이라도 되는양 쪽쪽소리까지 내며 빨아먹었다.

챙이 절정으로 치닫는지 움직임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신음소리도 커져갔다.

-오우 아아 아 미치겟다. 이런 보지는 처음이야. 아아

쑤욱쑥욱 퍽퍽퍽퍽

썸이 엉덩이가 찢겨나갈듯 두손으로 잡고 자신의 자지를 최대한 깊게 밀어넣기위해 안감힘을 ㎢?

-아아악 아 나 죽어...

썸이 음란한 비명을 질렀다.

잠시 움직임을 멈추는가 싶더니 챙이 후다닥 자지를 빼서 썸의 몸을 휙잡아당기고 그녀의 입가로 자지를 가져갔다.

한참 뚜이의 내민 혀를 빨던 썸의 입속으로 챙의 자지가 강제로 들어갔다.

-으읍 읍 읍

챙이 썸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앞뒤로 천천히 움직였다.

썸이 목구멍속으로 정액이 흘러들어가자 썸이 머리를 빼려고 했지만 챙의 움켜잡은 악력에는 소용없었다.

-꿀꺽 으읍 읍

챙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쥐어짜내어 썸의 목구멍속으로 정액을 빼내자 만족했는지 움켜잡았던 손의 힘을 풀었다.

-아 개새끼가 우욱 우욱

썸이 숨이막혔었는지 벌게진 얼굴을 하고 챙을 노려봤지만 뚜이가 가만 내버려두지않았다.

그대로 썸을 끌어당겨 자신의 몸위에 올려놓는다.

이내 썸의 질속으로 뚜이의 자지가 쑤욱하고 들어갔다.

언제 화를 냈냐는듯 자지가 들어오자 다시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다리를 벌리고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아아 아 좋아. 자기 자지 정말 크다.

-그래 이년아 고맙다고 해야지 그럼.

-아 고마워 아아 미치겠어.

-사랑한다고 말해봐. 걸레년아

-아 사랑해 자기 사랑해.

-어때 내가 매일 해줄테니 우리 또 만날까.

-어 만나고싶어. 또 해줘. 매일 계속 아아

썸은 거의 눈을 감고서 뚜이가 질문을 던질때마다 대답을했다.

미친년 또 만나서 그짓을 한다고 아무리 그래도 나를 나두고 진심이야 뭐야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자
질투심이 다시 일었다.

-아아 여보 미치겠어. 나 싸게 해줘.

뚜이는 썸을 혼자 독차지하고는 배위에 올려놓고 그짓을 시키다 다시 자신이 올라가서 섹스를 하다하면서
여러자세를 돌려가며 썸을 유린했다.

한번 분출해서 그런지 뚜이는 쉽게 싸지않고 썸의 질속에서 자지를 박아댔다.

바로 코앞에서 지켜보던 렉스와 챙도 슬슬 다시 당기는가 흉물스런 자지가 고개를 들었다.

그뒤로도 그들은 여러차례를 돌려가며 썸의 질속과 입 그리고 온몸에 더러운 정액을 분출했고 썸의 보지가 헐지나 않을까 할정도로 쉬지않고 섹스를 했다.

몇차례씩 더 싸고 나서야 지치는지 소파에 썸을 앉히고는 양옆으로 벗은채 나란히 앉아 가뿐숨을 몰아쉰다.

그렇게 하고도 아쉬웠는지 연신 챙과 뚜이는 썸의 유방과 질을 쓰다듬고 주무르며 음큼한짓을 계속했다.

-음 음

내가 몸을 들썩이자 그들은 그제서야 내 존재를 깨닫은듯 후다닥 옷을 챙겨 입었다.

-시발 어떡하지

-만약 썸이 그에게 얘기라도 하면 우린 어떻게 될지도 몰라.

-일단 나가자 렉스너도 오늘 출근할 생각하지말고 우리랑 같이 있자.

-무슨 소리야 어떻게 구한 직장인데. 일단 니들은 그만 가라. 뒷처리는 내가 할께.

-알았어. 야 더이상 잔소리말고 렉스말대로 해. 어서 나가자 챙

그들은 잠시 속닥거리더니 둘이 나가고 렉스는 후다닥 썸에게 다가가 바닥에 널부러진 옷을 들고 썸에게 입히기 시작했다.

나는 자연스럽게 고개를 들고 바라보자 렉스와 눈이 마주쳤다.

-어 저기 킴 저기 말이에요. 썸이 많이 취했는지...

당황해서 말을 얼버부리는 렉스에게 웃어보이며 다가갔다.

렉스는 놀라서 움찔했는데 내가 바지를 내리는 것을 보고 의아한듯 바라보며 꼼짝을 못했다.

아랫도리를 다 벗은 힘이 다빠진듯 널부러져 있는 썸에게 다가가 그녀의 몸을 소파옆으로 뉘였다.

더이상은 도저히 참기 어려웠는데 그나마 챙가 뚜이가 나가자 그나마 부담이 덜되어 렉스따윈 신경이 안쓰였다.

아직도 허연정액이 묻어있는 썸이 보지에 내물건을 삽입하자 렉스의 입이 딱 벌어졌다.

-저어 킴 알고 ...있었어요.

-닥치고 넌 거기서 가만히 구경이나 해. 이젠 내차례다.

내가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자 썸이 몸이 다시 살아 움직였다.

썸이 입술을 빨며 혀를 밀어넣었다.

시큼한 정액의 맛이 느껴졌다.

-아아 아아 여보 아아 좋아

-시발년 그만큼 하고도 또 좋냐.

-어 나 미치겠어. 어서 해줘

하긴 썸은 당하기만 했지 흥분만 실컷하다가 제대로 싸지는 못한듯 싶었다.

나는 썸은 입술을 미친듯이 빨며 허리를 돌렸다.

- 저 저 죄송해요. 킴 제가 너무 취해서... 저 먼저 가볼께요.

-렉스 내가 집중하는데 한번만 더 아가리를 열었다간 죽을줄알어. 그리고 그대로 있어. 움직이지 말고...

-아 네... 용서만 해주시면.....

한참 키스를 한후 썸의 가슴을 빨았다.

역시 이곳에서도 다른놈들의 정액맛이 느껴졌다.

-이 시발년아.. 좋았어. 다른 놈들이 해주니

-어 여보 나 미치는줄 알았어.

-개같은년아 넌 걸레년이다.

-어 나 걸레야...여보 어서 해줘...헉헉 아 너무좋아.

-좆물받아먹으니까 맛있디.

-아아 헉헉 어 맛있었어. 이런 기분 처음이야. 아아

퍽퍽퍽퍽

썸의 말을 들으니 말초신경이 터져버릴듯해서 점점더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진작에 넣자마자 싸고 싶었지만 썸에 대한 배려가 먼저 떠올라 간신히 참고 있었다.

-렉스 일루와봐.

-네?

-빨리와 인마 안잡아먹을테니... 밑에 벗고 새끼야.

렉스는 겁먹었지만 알아들었는지 아랫도리를 후다닥 벗고 내옆에 다가왔다.

축늘어졌던 자지가 어느새 빳빳히 당당하게 서있다.

-걸레년아 어때 렉스자지 한번 더 빨고 싶지않어.

-어 빨고 싶어. 아아 빨게 해줘

-역시 넌 걸레년이야. 자 시발년아 맘껏 빨아봐.

어차피 이렇게 된거 나는 더이상 숨길필요도 망설일필요도 없었다.

기왕 해볼꺼 다 해보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이 내 속의 악마가 그것을 원했다.

나는 시원스레 서있는 렉스이 자지를 움켜잡고 썸이 입가로 가져갔다.

썸이 렉스의 자지를 보자마자 바로 나에게서 인계받아 혀를 낼밀어 귀두부터 핥기시작했다.

처음에 약간은 미심쩍은 표정을 보이며 경계하던 렉스도 이제는 마음을 풀었는가 손까지 뻗어 썸의 유방을 주물렀다.

-사악 사악 쭈욱 쭈욱

썸은 고개를 약간들어 렉스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애무해갔다.

-맛있어..샹년아.

-쯔읍 하악 어 맛있어. 아아

-시발년아 더세게 빨아봐...니하고싶은데로 해봐

-어 자기야 아 쭈욱쯔읍 아 돌겟어. 아아

렉스의 자지를 움켜쥔 썸이 손아귀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썸은 내 상체를 끌어내려 자지를 빨던 입술로 내입에 키스를 퍼붓고는 다시 렉스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아아 시발 미치겟어. 아 더 세게 박아줘..아아

이제 아예 이성을 잃었는지 엉덩이를 마구 들썩이며 내목을 끌어 렉스의 자지와 내입술을 붙이고는 번갈아가며 혀로 이쪽저쪽을 동시에 빨아댔다.

덕분에 내혀에 썸의 혓바닥과 렉스의 귀두도 함께 어우러지며 묘한 기분을 선사했다.

-오우 아 너무 좋아요. 아아

렉스역시 무척 흥분이 되었나 한손으로 자신의 뿌리를 움켜잡고 주물러댔다.

뿌리를 잡은 렉스의 움직이 빨라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허연 정액이 썸과 내얼굴로 뿌려졌다.

몇번싸서 양은 그리많지 않았지만 썸의 혀가 잽싸게 움직이며 정액을 핥기 시작했다.

내입주위에 묻은 정액도 썸의 혀가 뱀처럼 움직이며 핥아갔다.

렉스는 몸을 부르르떨며 뿌리를 뽑아내려는 사람마냥 힘껏 움켜잡고 정액을 쥐어짜냈다.

-아아 쩝쩝 오빠 어서 빨리 해줘... 나 나올거 같아..

-아아 샹년아 나도 미치겟어. 어서 싸

그자세 그대로 있는 힘을 짜내 허리를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

썸은 렉스의 자지를 움켜잡고 소리를 질러댔다.

-아아아 아 더 더더 세게 아아 이것밖에 못해. 더 세게 아아

퍽퍽퍽퍽 퍽퍽퍽퍽

-하아 이 시발년아 譏?아아

-아아 어 좋아 좋아...아흥 나죽어....

퍽퍽퍼억 퍽퍽

순간 썸이 잡았던 렉스의 자지를 풀어주고 내목을 양손으로 힘껏 끌어안았다.

나역시 그순간을 맞춰 움직임을 더빨리 하며 썸의 질속으로 정액을 사정했다.

정액이 들어있는 썸의 입술을 빨며 힘껏 마지막정액한방울까지 쥐어짜냈다.

-아흐흑 아 오빠 너무 좋아.

-헉헉헉 미친년 갈보년아 그렇게 좋아.

-어 이대로 죽어도 좋을정도로 ....

나는 썸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 그대로 그녀의 몸위로 널부러졌다.

옆에서는 렉스가 주섬주섬 팬티와 바지를 주워입는 모습이 보였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썸과 나는 어느때보다 다정한 모습으로 팔짱을 끼고앉았다.

-오빠 사랑해...나 오빠 없이는 절대 못사는거 알지.

-알아 이년아. 나도 너없이는 못산다. 사랑해

팔을 위로 뻗어 썸의 한쪽 어깨를 힘주어 안았다.

내 턱 가까이 그녀의 머리카락이 닿고 상큼한 냄새가 내코를 자극한다.

더이상 그녀를 다른남자품에 안기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며 지난 밤의 짜릿했던 흥분은 그냥 추억으로만 여기게 될것이다.

호기심은 성취되면 그걸로 끝일뿐이고 더이상 우리의 흥미를 끌진 못할것이다.

세상은 계속해서 변할것이고 다만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면 내가 썸을 사랑한다는것과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는것일뿐....




-허접한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예전에 제가 올렸던 "아내의 비밀스런 직업 episode1편"
의 연재를 재개해달라는 횐님들의 요청에 따라 속편을 게시하려고 합니다.

다음회부터 연재되는 "아내의 비밀스런 직업 eisode1"의 후속편도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위게시물을 안보신 분들께 당부말씀드립니다.

"아내의 비밀스런직업e1"은 제 게시물 1부에서 6부까지를 보신후 속편을 보시면 됩니다.
7부는 내용이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신) 뭐든 본편보다 나은 속편은 거의 없을줄 압니다만 횐님들의 기대에 져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성원 보내주시면 제게 힘이 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들 좋은 성과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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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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