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꽤 연재 주기가 단축되었기 때문에 줄거리 생략하고 잠시 잡설을 먼저 풀겠습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이야기에 "평범"이 너무 평범하지 않게 많이 들어가서 읽기가 평범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매우~ 평범하고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같은 문장에서 같은 단어는 두번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하라고 배웠습니다. 저 역시 독자였다면 읽기 힘들다는 불평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저런 반응은 매우 평범한 반응입니다.
이글은 실험적인 글입니다. 너무 실험적이어서 형식 주제 표현방식 모두 제맘대로 입니다.
평범을 너무 많이 과도할 정도로 평범하지 않게 도배하는 이유는 서술어에 따라 달라지는 글의 분위기를 제대로 알고 싶었습니다.
사실 바로 전편인 신종플루1은 아로미님의 감기 1편을 말그대로 토씨 하나 안바꾸고 배껴썼습니다.
진짜 하나도 안바꾸고 등장인물 이름만 바꾸고 몇몇 제 글엔 필요없는 등장인물이 나오는 부분을 삭제 한 것 말고는 그대로 입니다. 단지 등장인물 이름만 바꾸고 거기에 제 나름대로의 서술어만 붙였는대도 아로미님 [감기]의 "진중한 분위기"가 엄마소의 "개그"로 바뀌었습니다.
"글의 마력"
이 마력이라는 것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일단 이번에 사용한 "글의 마력"은 제 컨트롤을 벗어났습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너무 과도하게 도배를 해서 읽는데 어려움이 듭니다. 잘 읽히면서도 제 분위기를 살리는..그런 조절은 쉽지가 않네요.
언젠가는 제도 글을 자유자재로 사용해서 제대로된 로맨스 한편 써보고 싶습니다.
쓰다가만 "편의점"도 완결하고 싶고요.(물론 쓰고는 있는데 벽에 부딪혔습니다.)
그리고 평범을 지독할 정도로 도배하는 또다른 이유는 운율? 라임?
왜 힙합 같은거 들으면 같은 단어의 반복이 뭐랄까 입에 착 붙는 그런 느낌이 나지 않습니까? 그런것을 글에서도 한번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고시원 1편은 제가 읽을 땐 참 착착 들러 붙던데...이게 어렵습니다.
조절이 힘듭니다. 이게 되었다면 읽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오지는 않았겠지요
(아 제 스타일이라고 지적해준 PNTK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아무튼 "평범"도배는 계속~~~될겁니다. 쭈욱~~
언제까지? 엄마소가 글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될 때까지..
뭐야 죽을때까지 계속~~하겠다는건가....서...설마
아무튼 잡설은 여기까지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하지 않은 평범고시원 생활이야기 고장난 지하철 속의 자매 지금 평범하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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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지하철 속의 자매-
평범한 중소건설회사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얼짱 몸짱 인기짱인 총무부 조인은 대리는 평범한 김평범씨와 저녁식사를 마치고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었다.,
평소에는 평범한 셀러리우먼이 가지고 다닐만한 평범한 중소형차로 출퇴근을 하지만 감기 기운이 심해서 차는 놔두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한 오늘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계속 되어온 평범한 김평범씨의 도움이 고마워서 저녁식사를 사주고 혼자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평범한 김평범씨가 굳이 집까지 바래다 주어야 한다고 하여 같이 가기로 한 것이다.
아니 보통 이럴땐 차로 바래다 주지 않나? 평범한 김평범씨는 평범한 회사원이 가지고 있을만한 평범한 중소형차가 있다며?? 그걸로 이사도 했었자나?
따지지말자. 평범한 김평범씨는 오늘 차 안가지고 나왔었지 않은가!! 모든 스토리는 퍼팩트하고 환타스틱하며 엘레강스하면서 그 머냐 엣지하게 다듬어진 철저한 고증과 검증을 거쳐서 이루어졌으니 절대 따지지 말자.
오늘 평범한 중소건설회사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몸짱 얼짱 인기짱이라 남자들의 대쉬가 귀찮아서 매번 거절만 하다보니 사실은 남자와의 관계가 미숙한 조인은 대리는 빳빳한 천으로 만들어져서 브라자가 필요없는 정장용 나시를 안에 받혀입고 위에는 앞을 채우지 않는 미니자켓을 걸쳤다. 치마는 호피무늬가 화려한 주름치마였는데 아주 얇은 천으로 만들어졌지만 비추지는 않는 그런 디자인 이었다.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에서 퀸카이고 여동생 "조인애"의 영향으로 요근래 은근한 노출욕이 들끓어 오르고 있었던 조인은 대리는 밖으로 티가 나지는 않지만 그렇게 가벼운 옷을 거의 안입은 듯한 옷차림이 너무 좋았다.
아니...회사출근하는데 무슨 호피무늬에 브라자를 안차고 이게 말이됨? 그리고 감기 걸린사람이?
허허...거참 따지지말자 원래 평범건설은 회사 이미지 재고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사내켐페인으로 모든 직원들이 옷을 화려하게 입고 가볍게 입기 운동을 하고 있었었다. 얼마나 좋은가? 직원들은 업무능력 향상되면서 동시에 자신의 패션센스 뽐낼수 있는 한마디로 1석 2조 이다.......따지지 말자. 원래 이런 사내켐페인은 평범하다.
그리고 이글은 어디까지나 PNTK님의 "고장난 시계속 자매"의 페러디이니깐 원작에 충실하게 옷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신종플루에 걸린상태로 저런 얇은 옷 입는 것은 출연자인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에서 퀸카이자 얼짱 몸짱인 조인은 대리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다. 원래 영화촬영도 한겨울인데 한여름 옷 입고 하는것처럼 출연자는 다 그런 고통을 인내하면서 나오는 것이다. 더 따지지 말자. 오히려 고시원 출연을 위해 신종플루에도 열연을 아끼지 않는 조인은 대리에게 박수를 보내자.
아무튼 평범한 김평범씨와의 평범한 저녁식사이지만 평범한 김평범씨에게는 감격적이고 역사적인 첫 데이트에 가까운 저녁식사가 어정쩡한 시간에 끝나게 되어서 하필이면 제일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 지하철을 타게 생긴 조인은 대리는 지하철로 내려 가면서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오늘같은 날 치한이라도 만나게 되면 정말 큰 일이었다.
사실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에서 얼짱에 몸짱이어서 지하철 탈때마다 치한에게 시달리는 조인은 대리가 저번에 만난 치한은 같은 회사인 평범건설 기획부 부장인 김꼰대 부장이었었다. 그 나이대에 맞지 않게 몸짱, 얼짱이면서 왠지 이름에서 아이디 contecris님이 떠오르는 김꼰대 부장은 부자인대도 불구하고 매번 지하철로 출근하였다. 덕분에 부하직원들은 차가 있어도 상급자의 눈치때문에 어쩔수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었었다. 김꼰대 부장은 이렇게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애용함으로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기름 한방울 안나오는 대한민국의 석유의존도를 개선해 나가는 요새 보기 힘든 매우 사회적으로 바른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아이디 contecris님이 떠오르는 김꼰대 부장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진짜 이유는 바로 "지하철 성추행" 이었었다. 그는 자신의 직급을 오남용하여 좀 반반하다 싶은 평범건설 여사원의 지하철 이용 노선을 파악하여 같이 타고 가면서 은근슬쩍 직급을 언급함으로써 여사원이 그의 손길을 거부하지 못하게 하면서 성추행을 실행하는 아주 상급 치한이었었다.
(이렇게 됩니다....-_- 물론 엄마소는 매우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지적은 환영합니다.)
지하철에 올라 이리저리 사람들의 파도에 밀리면서 조인은 대리는 혹시라도 김꼰대부장 같은 치한을 만나면 자신의 동생인 "조인애"의 말대로 처음부터 도망을 가리라고 생각했다.
마침 앞쪽에는 몸짱 얼짱이어서 키도 살짝 우월한 조인은 대리보다 더 작은 여자가 등을 돌리고 있어서 자신의 시야도 확보되어 답답하지 않았고 가슴도 그리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그저 가끔가다가 원치않는 압력에 의해서 조인은 대리의 평범하지 않은 쭉쭉빵빵한 몸매중에서 빵빵을 담당하고 있는 젖가슴이 기분이 안좋게 눌려지는 것이 싫어서 핸드백을 가슴께로 올리고 한 손은 손잡이를 간신히 잡고 있었다. 그리고 뒤쪽에는 오늘 하루종일 자신을 도와준 평범한 김평범씨가 있기에 든든하였다.
평범한 여느 샐러리우먼들 처럼 조인은 대리도 약하게 향수를 뿌리고 있었으나, 뒷쪽에 서있는 평범한 김평범씨는 뭔가 좋은 - [쾌남]화장품의 진한 남성미가 팍팍 나는... 사실은 좀 부담스럽게 진한- 향기를 풍기고 있었다. 그 때 뭔가 꾸물럭거리는 손이 하나 엉덩이 근처에서 느껴지자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얼짱 몸짱이어서 엉덩이 감촉도 짱인 조인은 대리는 날카로운 눈으로 뒤를 돌아다 보았다. 그 손은 얼른 없어졌다. 뒤에 서있는 사람은 뭔가 좋은 향기-이제는 솔직히 목욕탕에서나 볼수 있는 남성화장품[쾌남]-을 바른 평범한 김평범씨였었다..
평범하디 평범해서 더 말하기 귀찮을 정도로 평범해 보이는 얼굴에 머리며 옷이 꽤 신경을 써서 치장한 듯하지만 역시나 너무 평범한 스타일의 평범한 김평범씨는 조인은 대리의 눈길을 느끼고는 눈길을 돌린 채로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있었다.
"어쭈, 이 짜식이... 죽을려고...오늘 좀 도와주길래 이뻐해 줄려고 했더니만"
평범하지 않게 우월한 몸매와 얼굴 때문에 지하철 탈때마다 치한에게 시달려서 결국 마음을 단단히 먹고 호신술을 배워 합기도 3단인 조인은 대리는 조금 안심이 되었다. 평범한 김평범씨 정도 라면 까불면 진짜로 한번 붙어도 조인은 대리가 패줄 수 있을 듯 했다. 자신의 눈길에 얼른 손을 떼고 벌벌 떨면서 딴청을 피우는 모습이 오히려 귀엽기 까지 했다.
평범하지 않은 이름때문에 놀림받기 싫어서 연음법칙 무시하고 또박또박 부르지 않으면 손목당수가 바로 나가는 조인은 대리는 평범한 김평범씨를 한번 길게 흘겨주고는 다시 앞을 보았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원래 조인은 대리를 더듬으려는게 아니었는지 아니면 겁을 먹고 포기를 했는지 손이 다시 오지 않았다.
그렇게 잠시 가다가 지하철이 한번 휘청거리자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려는 차에 그 뒤의 손이 조인은 대리의 평범하지 않은 쭉쭉빵빵 몸매중 쭉쭉을 담당하고 있는 허리를 잡아왔다. 조인은 대리는 손잡이를 잡고 버티고 있었지만 아마 그 손은 다른 버팀이 없었는 모양이었다. 허리를 잡고 버티는 그 손은 마치 여자의 손처럼 가늘고 야리야리하면서 평범했다.
지하철이 다시 균형을 잡자 그 평범한 손도 없어졌다. 조인은 대리는 이번엔 그 손의 결백을 믿어주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그 잠시 후에 그 손이 다시 조인은 대리의 평범하지 않은 엉덩이를 슬쩍 쓰다듬었다.
이번엔 분명히 일부러 쓰다듬었다. 매번 지하철 탈때마다 평범하지 않게도 치한에게 당한 조인은 대리는 다시 한번 휙 돌아보고는 이번엔 한마디 해주려다가 말았다.
그녀는 당황해서 시뻘게진 평범한 김평범씨의 당황한 눈초리가 벌벌 떠는 것이 웃겼다.
"까불고 있어..."
속으로만 한마디 해주고 조인은 대리는 고개를 다시 돌렸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언제든지 자신이 돌아만 봐도 깜짝 놀라서 찔끔거리는 초보라는 생각에 안심이 되면서 어처구니 없게도 엉덩이를 살짝 문지른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을 다시 생각해 보니까 기분이 좋았다.
더러운 다른 치한의 혐오감 생기는 손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그리고 평범한 김평범씨의 얼굴을 다시 보니까 꽤 평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짜식... 생긴 건 평범해 가지고 이런 짓이나 하냐?"
그 손은 또 한동안 접근도 못하고 있었다.
"짜식, 겁은 되게도 많아 가지고."
그렇게 있다가 사람이 점점 많아지면서 조인은 대리는 앞뒤로 꼭끼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뒤의 평범한 김평범씨도 다른 짓은 하지 않았지만 *******현수*******의 오른쪽 엉덩이에 평범씨의 불룩한 사타구니가 느껴졌다.
"에이, 진짜... 이쁜게 죄지..."
조인은 대리는 평범한 김평범씨가 다른 손장난은 하지 않자 미인 옆에서 자지가 커진 것 까지 시비를 걸 수는 없었다. 그렇게 조금 지나자 그 평범하지 않은 군대에서 포경수술 3번 실패해서 울퉁불퉁한 자지는 점점 커지는 모양이었다. 평범한 김평범씨가 비빈다던가 다른 동작은 하지 않았지만 그 뜨거움이 전달될 정도로 엉덩이 한 쪽이 뻐근하게 눌려졌다.
조인은 대리는 이상한 느낌이 자신의 뱃속에서 올라옴을 느꼈다.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평범한 김평범씨가 조금 평범하고 귀엽게 생기고, 벌벌떠는 것도 조금 평범하게 귀엽고, 냄새도 이제는 남자 목욕탕에서나 불수 있는 남성화장품 [쾌남]의 좋은 냄새를 풍긴다고는 하나 어차피 지하철 치한이 아닌가? 일부러 자신의 평범하지 않은 쭉쭉빵빵 몸매중 빵빵을 담당하고 있는 엉덩이를 더듬어 오지 않았는가?
치한인 평범한 김평범씨의 몽둥이를 느끼면서 안에서부터 반응하는 자신의 육체를 조인은 대리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노출증과 더불어 다른 평범하지 않은 변태적인 성향도 생겼나 생각이 들자 황당했다.
아니면 이것도 노출증의 일종일까? 지하철에서 더듬어지는 상황?
아니다. 그건 절대 아니었다. 그 김꼰대 부장을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렸다.
어디서 그 김꼰대 부장을 다시 만난다면 분명히 평범하게 구토부터 나올 것이었다.
그런데 이 평범한 김평범씨의 소극적인 자지가 엉덩이에 느껴지자 한번 더 손을 뻗어온다면 그냥 평범한척 가만히 있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니가 하면 얼마나 하겠니? 한번 만져 볼래?"
이런 식의 생각이 섞여 들었다.
아~ 이 일련의 심리변화는 매우! 지극히! 너무도! 자연스럽고! 평범하며! 일상적이었다.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몸짱 얼짱 인기짱 도도짱이면서 여동생 "조인애"와의 이상야릇한 관계때문에 남자와의 관계에 미숙하고 남자의 체향에 약하면서 지하철에 탈때마다 치한에게 당해서 결국 마음 단단히 먹고 합기도 3단까지 익힌 조인애 대리가 평범한 김평범씨의 이상야릇한 손길을 받아주기로 마음 먹은 이유는 바로 평범한 김평범씨의 3주간에 걸친 혹독한 특훈의 결과였었다.
김딸딸선생이 소개해준 평범하지 않은 우월한 몸매와 얼굴의 몸짱얼짱 특별코치 최벽돌..아니 최치한은
지하철에 널리고 널린 단순하고 평범한 치한이 아니었었다. 그는 초고수였다.
그의 추행은 이미 추행을 벗어난 도(道)의 경지에 다달아 있었다.
"절대 강제로 하지 마십시오. 아니 강제로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말하자면 접촉인것입니다. 남자와 여자, 학생과 어른, 맨살과 스타킹, 등등 서로 상반된 두가지가 만나는 것이죠. 무언가 상반된 두가지가 만난다는 것은 다양한 반응을 일으켜 냅니다. 이를테면 물과 과산화수소가 만나면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평범씨가 배운 기술도 자연스럽게 반응을 이끌어내게 하는 겁니다."
"싫어하는 반응이 나오겠죠..성추행 하는데..."
"그겁니다. 성추행이 무엇입니까? 성적 행동을 강제로 하는 것! 말하자면 애무를 강제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기술은 애무가 아닌 만짐입니다.애무는 야한 행동을 하기 위한 전초적인 행동입니다. 그럼 전초적인 행동 다음은 무엇이겠습니까? 섹스입니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섹스가 가능하겠습니까? 안됩니다. 당연히 안될것이라는 것을 인간의 저 깊은 곳에 내재된 동물적인 본능은 알고 있기에 상대방은 자신도 모르게 거부의 몸짓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짐은 다릅니다. 성적인 욕구를 배제한 만짐! 생각해 보십시오 마사지를 하려고 맨살을 손으로 만지는데 그것을 성추행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마사지 하는데 맨살을 만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행동입니다. 그것은 마사지라는 행동에는 성적인 욕구를 배제하고 다른 욕구 바로 상대방의 근육을 이완시켜 만족을 주려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기술 또한 성적인 욕구를 배제하고 상대방을 만족시켜주려는 마음가짐으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살과 살사이의 접촉에서 이루어진 반응이 몸의 반응이 되고 마음의 반응이 되어서 상대방의 만족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일치감 바로 극도의 쾌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자신이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잊어버리십시오. 그리고 오직 하나! 상대방을 위한다는 마음에만 집중하십시오.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를 넘어서야 하는 겁니다!"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
평범한 김평범씨는 무념무상의 상태에서 상대방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경지에 도달한 것이었다.
그렇기에 평범한 김평범씨의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나오는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손짓과 몸짓은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몸짱 얼짱 인기짱 도도짱이면서 여동생 "조인애"와의 이상야릇한 관계때문에 남자와의 관계에 미숙하고 남자의 체향에 약하면서 지하철에 탈때마다 치한에게 당해서 결국 마음 단단히 먹고 합기도 3단까지 익혀서 치한에게는 무자비하게 응징을 가하는 조인애 대리가 그동안의 치한에 대한 반응과 상반되는 혼란으로 빠지게 만들고 있었던 것이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자. 특히 위 단락를 묻고 따지는 행위는 분명 최치한보다 상급의 치한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당하게 최상급 변태로 등장시켜 달라는 요구로 알고 최선을 다해 최상급 변태 케릭을 만들어서 등장시켜주겠다.
아무튼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의 자지가 평범하지 않은 쭉쭉빵빵한 얼짱 몸짱인 조인은 대리의 빵빵한 엉덩이에 눌려지면서도 조인은 대리가 가만히 있자 거기서 일종의 자신감을 얻었는지 가만히 있던 손을 드디어 움직였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이 아주 천천히 조심하면서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얼짱, 몸짱이어서 지하철에 탈때마다 치한에게 당해서 치한이라면 이를 갈고 무지비하게 응징을 하였었던 조인은 대리는 얇은 천 아래로 팬티의 라인까지 확인해 오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을 느끼면서 평소와는 다르게 점점 흥분해가는 자신을 깨달았다.
서서히 애액이 고이기 시작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하지 않은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나오는 "만짐"의 손길에 조인은 대리는 다시 돌아봐야겠다는 생각과 그냥 놔두고 어디까지 가나 보자는 생각이 엇갈리면서 혼란스러웠고 결국은 돌아볼 수 없었다. 그냥 평범하지 않은 쭉쭉빵빵 몸매중 빵빵을 담당하고 있는 평범하지 않은 감촉의 빵빵하고도 부드러운 엉덩이를 조금 흔들어 보았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그 흔듬에 조차 깜짝 놀란 듯 손을 떼다가는 다시 천천히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평소라면 절대로 이렇지 않지만 평범한 김평범씨의 무념무상의 경지에 다다른 평범하지 않은 수준의 "만짐"의 손길에 반응을 하기 시작한 조인은 대리는 아예 가만히 있었다.
아주 천천히 애무하듯이 움직이는 평범하지 않은 손놀림은 조금씩 조금씩 과감해져 왔고 그렇게 조금씩 열어오는 손길에 그녀는 막고 나설 타이밍을 못찾고 그저 속으로 "어쭈어쭈" 하면서 가만히 있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이 옷 위로지만 엉덩이 사이를 살살 문지르며 항문 근처까지 애무를 해오자 얼짱,몸짱 도도짱이어서 매번 남자의 대쉬가 귀찮아 거부만 해와서 실제로는 남자와의 관계, 이를 테면 이런 자극적인 스킨쉽에 약한 조인은 대리는 젖꼭지가 시큼해져 오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는 이제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돌아봄으로 해서 그 손을 도망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냥 남들이 안보는 범위내에서 계속 아예 온몸을 애무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이제 확실한 자신감을 찾은 듯 했다. 살살 비벼대면서 이제는 될대로 대라 하면서 평범한 김평범씨의 무념무상의 경지를 넘어선 "만짐"의 손길을 음미하고 있는 조인은 대리의 허리를 타고 앞쪽으로 넘어왔다. 그녀는 혹시 앞쪽 의자에 앉은 사람들의 시야에 그 손이 보일지 가늠해 보았다.
사람이 많이 없어져 몸을 움직일 정도는 되었지만 앞의 여자와 그 옆에 붙어선 한 줄의 바리케이트 때문에 보일 염려는 없었다. 조인은 대리는 그냥 그 손에 몸을 맡겼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완전한 자신감에도 별로 서둘지는 않았다. 어떻게 보면 고수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니 평범한 김평범씨는 여느 지하철에 어디에나 있는 그렇고 그런 평범한 치한이 아닌 거의 최치한급의 고수로 성장해 있었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야리야리한 손은 앞쪽으로 넘어와서도 조인은 대리의 팬티라인을 더듬으면서 살살 비벼주다가 보지근처를 손 전체로 크게 문질러 주었다. 평범한 치한에게는 무자비한 응징을 가하지만 이런 최고수급의 치한에게는 당한적이 없는 조인은 대리의 몸이 한번 전율을 일으킬 정도였다.
그리고서는 검지손가락으로 보지의 라인을 따라서 살살 긁는다.
조인은 대리는 애액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함을 느꼈다.
"아... 애액은 팬티가 잘 막아주겠지?"
당하는 것이 걱정이 아니라 애액이 흘르는 것이 걱정이었다.
그만큼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하지 않은 경지의 무념무상의 "만짐"의 손길은 세심하게 감미로웠다.
몇번이나 보지를 옷 위로 긁어대던 평범씨의 손이 조인은 대리의 벨트쪽으로 올라왔다.
그 곳은 벨트도 있었고 또 나시를 치마안으로 넣었기 때문에 침입은 곤란한 곳이었다.
한번 벨트부위를 확인해 본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계속 올라와서 나시 위로 조인은 대리의 젖가슴을 아주 살짝 잡았다.
조인은 대리는 핸드백을 잡은 손으로 그 손을 순간적으로 눌렀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그 자세에서 멈추어 있었다.
아까처럼 놀라서 도망가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억지로 들어오지도 않았다.
그저 가만히 누르고 있는 채로 멈추어 서서 그냥 비켜달라고 말하고 있는 듯 했다.
얼짱,몸짱이어서 매번 지하철 탈때마다 치한에게 당하는 아니 사실은 멀쩡하고 평범한 사람도 자신도 모르게 조인은 대리의 몸을 더듬거리다 합기도 3단의 손목당수와 손목꺽기에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경찰서에 가있는 자신을 보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조인은 대리는 당황스러웠다.
차라리 힘으로 밀고들어오면 어쩔 수 없이 당하듯이 밀려날텐데 스스로 비켜달란다. 그럴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거기서 확 쫓아내기도 아쉬운 조인은 대리는 그저 그 상태에서 멈추어 있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이 잠시후에 약간의 힘을 주어 조인은대리의 손을 밀어주자 조인은 대리는 차라리 고마웠다.
그냥 힘없이 손을 밀려버리고 쿵쾅거리는 심장에 핀이 나가려는 머리를 어찌할 수 없어서 눈만 꼭 감고 있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흐느적거리면서 조인은 대리의 평범한 사람도 옆눈질로 힐끗힐끗 바라보다 어느순간 넋을 잃고 대놓고 민망하게 보게 만들어서 평범하지 않은 불꽃싸다구를 맞고서야 정신을 안드로메다에서 데려올수 있게 하는 매력적인 젖가슴을 살짝 잡았다가 젖꼭지를 살살 비벼준다.
그는 노브라라는 사실도 원래 알고있었던 듯 전혀 거침이 없다.
손가락이 젖꼭지를 살살 긁고 그 주위로 원을 그리면서 비벼대자 조인은 대리는 욕실에서 자위를 하던 순간이 떠오르며 입을 조금 벌려 숨을 내 쉬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다시 평범한 벨트쪽으로 내려가더니 벨트에 눌린 평범한 나시를 살살 끌어올린다.
조인은 대리는 아마도 배에 힘을 주어 버틴다면 나시를 빼내기 곤란할 정도의 약한 동작이었지만 조인은 대리는 오히려 배를 홀쭉하게 만들어주는 자신을 발견했다.
힘 하나 안들이고 나시 안으로 들어온 평범한 김평범씨의 무념무상의 경지에 다다른 "만짐"의 손길은 서둘러 가슴으로 가지 않고 배꼽부터 찾아 문지른다.
평소에는 이런 치한의 행동에 평범하지 않은 합기도 3단의 손목 꺽기를 보여주던 조인은 대리가 오히려 손을 끌어 올려주고 싶었다. 그녀는 아스라한 감촉에 빠져들어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드디어 손이 천천히 올라와서는 조인은 대리의 쭉쭉빵빵중 빵빵을 담당하고 있으면서 그 감촉이 야들야들 보들보들한 한 쪽 젖가슴을 포근하게 쥐어준다. 따뜻한 손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미친 것이 아닐까 생각될 지경이었다.
손이 사랑스러울 지경이었다.
손은 자그마했고 촉촉했고 손가락도 갸날펐다.
아까 고개를 돌려 남자인 것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지금 엉덩이를 압박해 오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군대에서 포경수술 3번 실패해서 울퉁불퉁하고도 거대한 자지를 느끼지 못했다면, 그냥 손의 감촉만 가지고 판단했다면 여자의 손이라고 생각했을 것이었다.
그 만큼 그 손은 섬세한 감촉으로 젖가슴을 애무해 왔다.
손은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따스하게 쥐어주고는 젖꼭지를 빠른 속도로 비벼준다.
보통 능숙한 솜씨같지가 않았다.
얼짱 몸짱이어서 지하철 탈때마다 치한에게 시달려 치한에게 무자비한 응징을 가하지만 오늘 "무념무상"의 놀라운 경지에 다다른 평범한 김평범씨의 "만짐"의 손길에 자신도 모르게 반응해 버리고 만 조인은 대리는 그냥 그대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는 줄 알았다.
눈을 질끈 감고는 손잡이를 더욱 세게 잡고 허벅지를 비벼대었다.
그러나 손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다시 그 다음의 종착지를 향해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했다.
벨트까지 다시 내려온 손은 벨트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그것만은 여의치 않자 조인은 대리의 탄탄하고 탄력있는 아랫배를 살살 문질러 온다.
그리고는 조인은 대리의 치마를 살살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아... 어떡해..."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내 퀸카이자 몸짱 얼짱인 조인은 대리의 머릿속에는 다른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저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이 들어올 곳에 흥건해져 있는 애액이 부끄러울 뿐이었다.
그렇지만 평범씨의 손을 저지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손이 안들어와 줄까봐 안타까울 지경이었다.
치마의 끝단을 확인한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그 밑을 들추고 팬티위로 축축하게 젖은 자신의 이름처럼 잘 "조이는" 조인은 대리의 보지를 비벼대었다.
그녀는 차라리 그냥 팬티를 홀랑 벗겨주었으면 싶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몇번 팬티위를 비비더니 아주 부드러운 동작으로 백화점에서 세일할 때 산 -물론 얼짱 몸짱 도도짱인 조인은 대리는 여느 평범한 샐러리 우먼들처럼 럭셔리한 상품의 고급 속옷은 당연하고 평범하게도 몇개 구비해 놓았지만 오늘 처럼 이렇게 평범하게 회사출근할 때 입는- 그냥 평범한 분홍색 팬티의 옆을 젖히면서 들어왔다.
무성한 밀림을 즐기듯 비벼주면서 평범씨의 손가락은 조인은 대리의 음핵을 살살 긁어대었다.
아예 벼락이 머리에 떨어진 것 같이 전기가 지나갔다.
여동생 "조인애"와의 평범하지 않은 이상야릇한 관계(어떤 관계인지는 PNTK님의 고장난 시계속의 자매 참조)때문에 남자와의 관계나 스킨쉽에는 미숙하여 오늘같이 이런 평범하지 않은 경지인 무념무상의 "만짐"의 손길로 다가오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스킨쉽에 조인은 대리의 다리는 아예 풀려 있었다.
그저 사람들 틈에 끼워져 있었기 때문에 서서 버틸 수 있을 뿐, 조인은 대리는 손잡이를 잡은 손이 부러질 것처럼 힘을 주어 버텼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가락은 조인은 대리의 음핵을 긁다가 그 밑의 꽃잎을 살살 비비며 그 틈새를 문질러 왔다.
조인은 대리의 엉덩이에 있던 평범한 김평범씨의 자지는 이제 조인은 대리의 항문 근처로 이동해서 그 틈새에 바짝 붙어 있었다.
노련한 평범한 김평범씨도 완전히 흥분한 듯 엄청난 크기의 군대에서 포경수술 3번 실패한 울퉁불퉁한 자지가 느껴졌다.
조인은 대리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이 허벅지를 살살 문지르자 뜻을 알아 듣고는 힘을 주어 비벼대던 허벅지를 조금 열어주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하지 않은 현란한 "무념무상"의 경지에 다다른 만짐의 손짓의 핵심인 가운데 손가락이 ***현수*****의 질구를 살살 문지르더니 아주 천천히 깊게 찔러왔다.
"헉......"
조인은 대리는 단말의 신음소리를 막지 못했다.
지하철이 조용했다면 아마도 옆의 사람들이 다 돌아봤을 정도였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그 소리를 들은 듯 멈칫하더니 잠시후에 손가락이 빠져나갔다가 다시한번 긴 동작으로 찔러온다.
"억......"
이번것은 가까스로 참을 수 있었다.
그러나 얼굴에 흐르는 진땀은 어떻게 할 것인지 아래에 온통 흐르는 애액은 팬티로 막아질 것인지 조인은 대리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냥 그 말초신경의 떨림만을 느끼며 즐기고 있었다.
다시한번 빠져나간 가운데 손가락은 이번엔 검지손가락까지 데리고 들어와 버렸다.
그녀는 약간의 통증을 느끼면서 엉덩이를 신경질 적으로 흔들어 대었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이내 깨달은 듯 손가락을 빼더니 다시 한 손가락이 들어와서는 이번엔 꼬물꼬물 손가락을 움직여댄다.
그리고는 엄지손가락으로 아까 젖꼭지를 비벼댈 때 처럼 평범하지 않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음핵과 꽃잎을 문질러 댔다.
"아......"
온 몸이 한꺼번에 요동을 쳐 버렸다.
조인은 대리는 한꺼번에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가락을 아예 쥐어 짜 버리듯이 허벅지에 온 힘을 모아 조여버렸다.
그러고서 멈춰서 있었지만 조인은 대리의 보지만은 계속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가락을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혼자 움직였다. (와..보았는가? 이 문구는 엄마소가 추가한것이 아닌 PNTK님 글에 원래 있던 문구. 그렇다. 이글은 이름처럼 잘 조이는 조인은 대리를 위한 글이었었던 것이다.)
거대한 전기의 파도가 보지에서 부터 몰려들어 조인은 대리의 머리 끝까지 흔들어 준다음 다시 아래로 내려가 허벅지를 흔들어 댄다.
그녀는 안간힘을 다해 잡고있던 손잡이 마저 놓쳐버릴뻔 했다.
평범하지 않은 매력적인 몸짱 얼짱이어서 지하철 탈 때마다 치한에게 당해서 치한에게 무자비한 합기도 3단의 응징을 가하지만 평범한 김평범씨와 같은 무념무상의 경지에 다다른 "만짐"의 손길은 처음 경험해본 조인은 대리가 그 손에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그냥 무기력하게 오르가즘을 느껴버린 순간에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도 멈추어 버렸다.
조인은 대리의 항문쪽에 있던 평범한 김평범씨의 자지가 혼자서 껄떡거리는 것을 보니 아마 평범씨도 절정을 맞이한 모양이었다.
그녀는 온몸을 휘감는 뜨거운 파도가 서서히 가라앉기를 바라면서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가락을 질 안에 그대로 조여두고 있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그러고도 한참 가만히 있었다.
평범씨의 자지는 계속 꿀떡거리면서 아마도 좆물을 뿜어대는 모양이었다.
정말로 밤꽃향기와 같은 냄새가 뒤에서 살짝 풍겨왔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군대에서 포경수술 3번 실패해서 평범하지 않은 울퉁불퉁하고 훌륭한 자지의 껄떡거림이 멈추자 평범씨의 손가락은 조인은 대리의 보지 전체를 부드럽게 애무해 주고는 아직도 그 손길을 원하고 있는 조인은 대리의 안타까운 마음을 뿌리치고 서서히 빠져나가서는 치마까지 내려주었다.
조인은 대리는 그대로 부들부들 떨리는 보지의 감촉을 느끼며 눈을 감고 서있었다.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저 조금 더 만져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어느새 정신을 차렸을 때 평범한 김평범씨와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내 최고의 퀸카이자 몸짱 얼짱 인기짱 도도짱이면서 이름에서 이상야릇한 뉘앙스를 풍겨서 이름을 부를때 연음법칙 무시하고 또박또박 발음하기를 강요하는 조인은 대리는 자신들이 내려야 할 정거장에서 3정거장이나 지난 것을 깨달았다.
평범하지 않은 매력적인 얼짱 몸짱이어서 지하철 탈때마다 치한에게 시달려서 독한맘을 먹고 호신술을 배워 치한에게는 합기도 3단의 무자비한 응징을 가하지만 평범한 김평범씨와 같은 무념무상의 경지에 다다른 "만짐"의 손길에 반응하여 몸과 마음의 일치감과 극도의 쾌감을 맛본 조인은 대리와 평범한 김평범씨는 서둘러 지하철에서 내렸다.
아아....
글을 쓸때는 몰입 그러니깐 자신이 글의 주인공인 것처럼 상상하면서 쓰라고 배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이러면 안돼 난 정상적이고 멋진 도시남자야!
안드로메다를 넘나드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주변 이야기에 쓰다가 나도 모르게 동화 될까봐..
정말
미치겠다.
ps-분명히 오탈자가 있습니다. 분명히...
오탈자, 서술, 흐름 등등 여러가지 사항에 대한 지적을 매우, 아주, 극도로, 평범하게 환영합니다.
물론 엄마소는 평범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진짜루.....
평범한 김평범씨의 이야기에 "평범"이 너무 평범하지 않게 많이 들어가서 읽기가 평범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매우~ 평범하고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같은 문장에서 같은 단어는 두번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하라고 배웠습니다. 저 역시 독자였다면 읽기 힘들다는 불평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저런 반응은 매우 평범한 반응입니다.
이글은 실험적인 글입니다. 너무 실험적이어서 형식 주제 표현방식 모두 제맘대로 입니다.
평범을 너무 많이 과도할 정도로 평범하지 않게 도배하는 이유는 서술어에 따라 달라지는 글의 분위기를 제대로 알고 싶었습니다.
사실 바로 전편인 신종플루1은 아로미님의 감기 1편을 말그대로 토씨 하나 안바꾸고 배껴썼습니다.
진짜 하나도 안바꾸고 등장인물 이름만 바꾸고 몇몇 제 글엔 필요없는 등장인물이 나오는 부분을 삭제 한 것 말고는 그대로 입니다. 단지 등장인물 이름만 바꾸고 거기에 제 나름대로의 서술어만 붙였는대도 아로미님 [감기]의 "진중한 분위기"가 엄마소의 "개그"로 바뀌었습니다.
"글의 마력"
이 마력이라는 것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일단 이번에 사용한 "글의 마력"은 제 컨트롤을 벗어났습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너무 과도하게 도배를 해서 읽는데 어려움이 듭니다. 잘 읽히면서도 제 분위기를 살리는..그런 조절은 쉽지가 않네요.
언젠가는 제도 글을 자유자재로 사용해서 제대로된 로맨스 한편 써보고 싶습니다.
쓰다가만 "편의점"도 완결하고 싶고요.(물론 쓰고는 있는데 벽에 부딪혔습니다.)
그리고 평범을 지독할 정도로 도배하는 또다른 이유는 운율? 라임?
왜 힙합 같은거 들으면 같은 단어의 반복이 뭐랄까 입에 착 붙는 그런 느낌이 나지 않습니까? 그런것을 글에서도 한번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고시원 1편은 제가 읽을 땐 참 착착 들러 붙던데...이게 어렵습니다.
조절이 힘듭니다. 이게 되었다면 읽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오지는 않았겠지요
(아 제 스타일이라고 지적해준 PNTK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아무튼 "평범"도배는 계속~~~될겁니다. 쭈욱~~
언제까지? 엄마소가 글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될 때까지..
뭐야 죽을때까지 계속~~하겠다는건가....서...설마
아무튼 잡설은 여기까지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하지 않은 평범고시원 생활이야기 고장난 지하철 속의 자매 지금 평범하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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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지하철 속의 자매-
평범한 중소건설회사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얼짱 몸짱 인기짱인 총무부 조인은 대리는 평범한 김평범씨와 저녁식사를 마치고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었다.,
평소에는 평범한 셀러리우먼이 가지고 다닐만한 평범한 중소형차로 출퇴근을 하지만 감기 기운이 심해서 차는 놔두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한 오늘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계속 되어온 평범한 김평범씨의 도움이 고마워서 저녁식사를 사주고 혼자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평범한 김평범씨가 굳이 집까지 바래다 주어야 한다고 하여 같이 가기로 한 것이다.
아니 보통 이럴땐 차로 바래다 주지 않나? 평범한 김평범씨는 평범한 회사원이 가지고 있을만한 평범한 중소형차가 있다며?? 그걸로 이사도 했었자나?
따지지말자. 평범한 김평범씨는 오늘 차 안가지고 나왔었지 않은가!! 모든 스토리는 퍼팩트하고 환타스틱하며 엘레강스하면서 그 머냐 엣지하게 다듬어진 철저한 고증과 검증을 거쳐서 이루어졌으니 절대 따지지 말자.
오늘 평범한 중소건설회사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몸짱 얼짱 인기짱이라 남자들의 대쉬가 귀찮아서 매번 거절만 하다보니 사실은 남자와의 관계가 미숙한 조인은 대리는 빳빳한 천으로 만들어져서 브라자가 필요없는 정장용 나시를 안에 받혀입고 위에는 앞을 채우지 않는 미니자켓을 걸쳤다. 치마는 호피무늬가 화려한 주름치마였는데 아주 얇은 천으로 만들어졌지만 비추지는 않는 그런 디자인 이었다.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에서 퀸카이고 여동생 "조인애"의 영향으로 요근래 은근한 노출욕이 들끓어 오르고 있었던 조인은 대리는 밖으로 티가 나지는 않지만 그렇게 가벼운 옷을 거의 안입은 듯한 옷차림이 너무 좋았다.
아니...회사출근하는데 무슨 호피무늬에 브라자를 안차고 이게 말이됨? 그리고 감기 걸린사람이?
허허...거참 따지지말자 원래 평범건설은 회사 이미지 재고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사내켐페인으로 모든 직원들이 옷을 화려하게 입고 가볍게 입기 운동을 하고 있었었다. 얼마나 좋은가? 직원들은 업무능력 향상되면서 동시에 자신의 패션센스 뽐낼수 있는 한마디로 1석 2조 이다.......따지지 말자. 원래 이런 사내켐페인은 평범하다.
그리고 이글은 어디까지나 PNTK님의 "고장난 시계속 자매"의 페러디이니깐 원작에 충실하게 옷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신종플루에 걸린상태로 저런 얇은 옷 입는 것은 출연자인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에서 퀸카이자 얼짱 몸짱인 조인은 대리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다. 원래 영화촬영도 한겨울인데 한여름 옷 입고 하는것처럼 출연자는 다 그런 고통을 인내하면서 나오는 것이다. 더 따지지 말자. 오히려 고시원 출연을 위해 신종플루에도 열연을 아끼지 않는 조인은 대리에게 박수를 보내자.
아무튼 평범한 김평범씨와의 평범한 저녁식사이지만 평범한 김평범씨에게는 감격적이고 역사적인 첫 데이트에 가까운 저녁식사가 어정쩡한 시간에 끝나게 되어서 하필이면 제일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 지하철을 타게 생긴 조인은 대리는 지하철로 내려 가면서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오늘같은 날 치한이라도 만나게 되면 정말 큰 일이었다.
사실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에서 얼짱에 몸짱이어서 지하철 탈때마다 치한에게 시달리는 조인은 대리가 저번에 만난 치한은 같은 회사인 평범건설 기획부 부장인 김꼰대 부장이었었다. 그 나이대에 맞지 않게 몸짱, 얼짱이면서 왠지 이름에서 아이디 contecris님이 떠오르는 김꼰대 부장은 부자인대도 불구하고 매번 지하철로 출근하였다. 덕분에 부하직원들은 차가 있어도 상급자의 눈치때문에 어쩔수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었었다. 김꼰대 부장은 이렇게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애용함으로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기름 한방울 안나오는 대한민국의 석유의존도를 개선해 나가는 요새 보기 힘든 매우 사회적으로 바른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아이디 contecris님이 떠오르는 김꼰대 부장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진짜 이유는 바로 "지하철 성추행" 이었었다. 그는 자신의 직급을 오남용하여 좀 반반하다 싶은 평범건설 여사원의 지하철 이용 노선을 파악하여 같이 타고 가면서 은근슬쩍 직급을 언급함으로써 여사원이 그의 손길을 거부하지 못하게 하면서 성추행을 실행하는 아주 상급 치한이었었다.
(이렇게 됩니다....-_- 물론 엄마소는 매우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지적은 환영합니다.)
지하철에 올라 이리저리 사람들의 파도에 밀리면서 조인은 대리는 혹시라도 김꼰대부장 같은 치한을 만나면 자신의 동생인 "조인애"의 말대로 처음부터 도망을 가리라고 생각했다.
마침 앞쪽에는 몸짱 얼짱이어서 키도 살짝 우월한 조인은 대리보다 더 작은 여자가 등을 돌리고 있어서 자신의 시야도 확보되어 답답하지 않았고 가슴도 그리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그저 가끔가다가 원치않는 압력에 의해서 조인은 대리의 평범하지 않은 쭉쭉빵빵한 몸매중에서 빵빵을 담당하고 있는 젖가슴이 기분이 안좋게 눌려지는 것이 싫어서 핸드백을 가슴께로 올리고 한 손은 손잡이를 간신히 잡고 있었다. 그리고 뒤쪽에는 오늘 하루종일 자신을 도와준 평범한 김평범씨가 있기에 든든하였다.
평범한 여느 샐러리우먼들 처럼 조인은 대리도 약하게 향수를 뿌리고 있었으나, 뒷쪽에 서있는 평범한 김평범씨는 뭔가 좋은 - [쾌남]화장품의 진한 남성미가 팍팍 나는... 사실은 좀 부담스럽게 진한- 향기를 풍기고 있었다. 그 때 뭔가 꾸물럭거리는 손이 하나 엉덩이 근처에서 느껴지자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얼짱 몸짱이어서 엉덩이 감촉도 짱인 조인은 대리는 날카로운 눈으로 뒤를 돌아다 보았다. 그 손은 얼른 없어졌다. 뒤에 서있는 사람은 뭔가 좋은 향기-이제는 솔직히 목욕탕에서나 볼수 있는 남성화장품[쾌남]-을 바른 평범한 김평범씨였었다..
평범하디 평범해서 더 말하기 귀찮을 정도로 평범해 보이는 얼굴에 머리며 옷이 꽤 신경을 써서 치장한 듯하지만 역시나 너무 평범한 스타일의 평범한 김평범씨는 조인은 대리의 눈길을 느끼고는 눈길을 돌린 채로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있었다.
"어쭈, 이 짜식이... 죽을려고...오늘 좀 도와주길래 이뻐해 줄려고 했더니만"
평범하지 않게 우월한 몸매와 얼굴 때문에 지하철 탈때마다 치한에게 시달려서 결국 마음을 단단히 먹고 호신술을 배워 합기도 3단인 조인은 대리는 조금 안심이 되었다. 평범한 김평범씨 정도 라면 까불면 진짜로 한번 붙어도 조인은 대리가 패줄 수 있을 듯 했다. 자신의 눈길에 얼른 손을 떼고 벌벌 떨면서 딴청을 피우는 모습이 오히려 귀엽기 까지 했다.
평범하지 않은 이름때문에 놀림받기 싫어서 연음법칙 무시하고 또박또박 부르지 않으면 손목당수가 바로 나가는 조인은 대리는 평범한 김평범씨를 한번 길게 흘겨주고는 다시 앞을 보았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원래 조인은 대리를 더듬으려는게 아니었는지 아니면 겁을 먹고 포기를 했는지 손이 다시 오지 않았다.
그렇게 잠시 가다가 지하철이 한번 휘청거리자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려는 차에 그 뒤의 손이 조인은 대리의 평범하지 않은 쭉쭉빵빵 몸매중 쭉쭉을 담당하고 있는 허리를 잡아왔다. 조인은 대리는 손잡이를 잡고 버티고 있었지만 아마 그 손은 다른 버팀이 없었는 모양이었다. 허리를 잡고 버티는 그 손은 마치 여자의 손처럼 가늘고 야리야리하면서 평범했다.
지하철이 다시 균형을 잡자 그 평범한 손도 없어졌다. 조인은 대리는 이번엔 그 손의 결백을 믿어주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그 잠시 후에 그 손이 다시 조인은 대리의 평범하지 않은 엉덩이를 슬쩍 쓰다듬었다.
이번엔 분명히 일부러 쓰다듬었다. 매번 지하철 탈때마다 평범하지 않게도 치한에게 당한 조인은 대리는 다시 한번 휙 돌아보고는 이번엔 한마디 해주려다가 말았다.
그녀는 당황해서 시뻘게진 평범한 김평범씨의 당황한 눈초리가 벌벌 떠는 것이 웃겼다.
"까불고 있어..."
속으로만 한마디 해주고 조인은 대리는 고개를 다시 돌렸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언제든지 자신이 돌아만 봐도 깜짝 놀라서 찔끔거리는 초보라는 생각에 안심이 되면서 어처구니 없게도 엉덩이를 살짝 문지른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을 다시 생각해 보니까 기분이 좋았다.
더러운 다른 치한의 혐오감 생기는 손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그리고 평범한 김평범씨의 얼굴을 다시 보니까 꽤 평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짜식... 생긴 건 평범해 가지고 이런 짓이나 하냐?"
그 손은 또 한동안 접근도 못하고 있었다.
"짜식, 겁은 되게도 많아 가지고."
그렇게 있다가 사람이 점점 많아지면서 조인은 대리는 앞뒤로 꼭끼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뒤의 평범한 김평범씨도 다른 짓은 하지 않았지만 *******현수*******의 오른쪽 엉덩이에 평범씨의 불룩한 사타구니가 느껴졌다.
"에이, 진짜... 이쁜게 죄지..."
조인은 대리는 평범한 김평범씨가 다른 손장난은 하지 않자 미인 옆에서 자지가 커진 것 까지 시비를 걸 수는 없었다. 그렇게 조금 지나자 그 평범하지 않은 군대에서 포경수술 3번 실패해서 울퉁불퉁한 자지는 점점 커지는 모양이었다. 평범한 김평범씨가 비빈다던가 다른 동작은 하지 않았지만 그 뜨거움이 전달될 정도로 엉덩이 한 쪽이 뻐근하게 눌려졌다.
조인은 대리는 이상한 느낌이 자신의 뱃속에서 올라옴을 느꼈다.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평범한 김평범씨가 조금 평범하고 귀엽게 생기고, 벌벌떠는 것도 조금 평범하게 귀엽고, 냄새도 이제는 남자 목욕탕에서나 불수 있는 남성화장품 [쾌남]의 좋은 냄새를 풍긴다고는 하나 어차피 지하철 치한이 아닌가? 일부러 자신의 평범하지 않은 쭉쭉빵빵 몸매중 빵빵을 담당하고 있는 엉덩이를 더듬어 오지 않았는가?
치한인 평범한 김평범씨의 몽둥이를 느끼면서 안에서부터 반응하는 자신의 육체를 조인은 대리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노출증과 더불어 다른 평범하지 않은 변태적인 성향도 생겼나 생각이 들자 황당했다.
아니면 이것도 노출증의 일종일까? 지하철에서 더듬어지는 상황?
아니다. 그건 절대 아니었다. 그 김꼰대 부장을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렸다.
어디서 그 김꼰대 부장을 다시 만난다면 분명히 평범하게 구토부터 나올 것이었다.
그런데 이 평범한 김평범씨의 소극적인 자지가 엉덩이에 느껴지자 한번 더 손을 뻗어온다면 그냥 평범한척 가만히 있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니가 하면 얼마나 하겠니? 한번 만져 볼래?"
이런 식의 생각이 섞여 들었다.
아~ 이 일련의 심리변화는 매우! 지극히! 너무도! 자연스럽고! 평범하며! 일상적이었다.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몸짱 얼짱 인기짱 도도짱이면서 여동생 "조인애"와의 이상야릇한 관계때문에 남자와의 관계에 미숙하고 남자의 체향에 약하면서 지하철에 탈때마다 치한에게 당해서 결국 마음 단단히 먹고 합기도 3단까지 익힌 조인애 대리가 평범한 김평범씨의 이상야릇한 손길을 받아주기로 마음 먹은 이유는 바로 평범한 김평범씨의 3주간에 걸친 혹독한 특훈의 결과였었다.
김딸딸선생이 소개해준 평범하지 않은 우월한 몸매와 얼굴의 몸짱얼짱 특별코치 최벽돌..아니 최치한은
지하철에 널리고 널린 단순하고 평범한 치한이 아니었었다. 그는 초고수였다.
그의 추행은 이미 추행을 벗어난 도(道)의 경지에 다달아 있었다.
"절대 강제로 하지 마십시오. 아니 강제로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말하자면 접촉인것입니다. 남자와 여자, 학생과 어른, 맨살과 스타킹, 등등 서로 상반된 두가지가 만나는 것이죠. 무언가 상반된 두가지가 만난다는 것은 다양한 반응을 일으켜 냅니다. 이를테면 물과 과산화수소가 만나면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평범씨가 배운 기술도 자연스럽게 반응을 이끌어내게 하는 겁니다."
"싫어하는 반응이 나오겠죠..성추행 하는데..."
"그겁니다. 성추행이 무엇입니까? 성적 행동을 강제로 하는 것! 말하자면 애무를 강제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기술은 애무가 아닌 만짐입니다.애무는 야한 행동을 하기 위한 전초적인 행동입니다. 그럼 전초적인 행동 다음은 무엇이겠습니까? 섹스입니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섹스가 가능하겠습니까? 안됩니다. 당연히 안될것이라는 것을 인간의 저 깊은 곳에 내재된 동물적인 본능은 알고 있기에 상대방은 자신도 모르게 거부의 몸짓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짐은 다릅니다. 성적인 욕구를 배제한 만짐! 생각해 보십시오 마사지를 하려고 맨살을 손으로 만지는데 그것을 성추행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마사지 하는데 맨살을 만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행동입니다. 그것은 마사지라는 행동에는 성적인 욕구를 배제하고 다른 욕구 바로 상대방의 근육을 이완시켜 만족을 주려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기술 또한 성적인 욕구를 배제하고 상대방을 만족시켜주려는 마음가짐으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살과 살사이의 접촉에서 이루어진 반응이 몸의 반응이 되고 마음의 반응이 되어서 상대방의 만족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일치감 바로 극도의 쾌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자신이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잊어버리십시오. 그리고 오직 하나! 상대방을 위한다는 마음에만 집중하십시오.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를 넘어서야 하는 겁니다!"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
평범한 김평범씨는 무념무상의 상태에서 상대방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경지에 도달한 것이었다.
그렇기에 평범한 김평범씨의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나오는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손짓과 몸짓은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몸짱 얼짱 인기짱 도도짱이면서 여동생 "조인애"와의 이상야릇한 관계때문에 남자와의 관계에 미숙하고 남자의 체향에 약하면서 지하철에 탈때마다 치한에게 당해서 결국 마음 단단히 먹고 합기도 3단까지 익혀서 치한에게는 무자비하게 응징을 가하는 조인애 대리가 그동안의 치한에 대한 반응과 상반되는 혼란으로 빠지게 만들고 있었던 것이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자. 특히 위 단락를 묻고 따지는 행위는 분명 최치한보다 상급의 치한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당하게 최상급 변태로 등장시켜 달라는 요구로 알고 최선을 다해 최상급 변태 케릭을 만들어서 등장시켜주겠다.
아무튼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의 자지가 평범하지 않은 쭉쭉빵빵한 얼짱 몸짱인 조인은 대리의 빵빵한 엉덩이에 눌려지면서도 조인은 대리가 가만히 있자 거기서 일종의 자신감을 얻었는지 가만히 있던 손을 드디어 움직였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이 아주 천천히 조심하면서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얼짱, 몸짱이어서 지하철에 탈때마다 치한에게 당해서 치한이라면 이를 갈고 무지비하게 응징을 하였었던 조인은 대리는 얇은 천 아래로 팬티의 라인까지 확인해 오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을 느끼면서 평소와는 다르게 점점 흥분해가는 자신을 깨달았다.
서서히 애액이 고이기 시작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하지 않은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나오는 "만짐"의 손길에 조인은 대리는 다시 돌아봐야겠다는 생각과 그냥 놔두고 어디까지 가나 보자는 생각이 엇갈리면서 혼란스러웠고 결국은 돌아볼 수 없었다. 그냥 평범하지 않은 쭉쭉빵빵 몸매중 빵빵을 담당하고 있는 평범하지 않은 감촉의 빵빵하고도 부드러운 엉덩이를 조금 흔들어 보았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그 흔듬에 조차 깜짝 놀란 듯 손을 떼다가는 다시 천천히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평소라면 절대로 이렇지 않지만 평범한 김평범씨의 무념무상의 경지에 다다른 평범하지 않은 수준의 "만짐"의 손길에 반응을 하기 시작한 조인은 대리는 아예 가만히 있었다.
아주 천천히 애무하듯이 움직이는 평범하지 않은 손놀림은 조금씩 조금씩 과감해져 왔고 그렇게 조금씩 열어오는 손길에 그녀는 막고 나설 타이밍을 못찾고 그저 속으로 "어쭈어쭈" 하면서 가만히 있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이 옷 위로지만 엉덩이 사이를 살살 문지르며 항문 근처까지 애무를 해오자 얼짱,몸짱 도도짱이어서 매번 남자의 대쉬가 귀찮아 거부만 해와서 실제로는 남자와의 관계, 이를 테면 이런 자극적인 스킨쉽에 약한 조인은 대리는 젖꼭지가 시큼해져 오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는 이제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돌아봄으로 해서 그 손을 도망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냥 남들이 안보는 범위내에서 계속 아예 온몸을 애무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이제 확실한 자신감을 찾은 듯 했다. 살살 비벼대면서 이제는 될대로 대라 하면서 평범한 김평범씨의 무념무상의 경지를 넘어선 "만짐"의 손길을 음미하고 있는 조인은 대리의 허리를 타고 앞쪽으로 넘어왔다. 그녀는 혹시 앞쪽 의자에 앉은 사람들의 시야에 그 손이 보일지 가늠해 보았다.
사람이 많이 없어져 몸을 움직일 정도는 되었지만 앞의 여자와 그 옆에 붙어선 한 줄의 바리케이트 때문에 보일 염려는 없었다. 조인은 대리는 그냥 그 손에 몸을 맡겼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완전한 자신감에도 별로 서둘지는 않았다. 어떻게 보면 고수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니 평범한 김평범씨는 여느 지하철에 어디에나 있는 그렇고 그런 평범한 치한이 아닌 거의 최치한급의 고수로 성장해 있었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야리야리한 손은 앞쪽으로 넘어와서도 조인은 대리의 팬티라인을 더듬으면서 살살 비벼주다가 보지근처를 손 전체로 크게 문질러 주었다. 평범한 치한에게는 무자비한 응징을 가하지만 이런 최고수급의 치한에게는 당한적이 없는 조인은 대리의 몸이 한번 전율을 일으킬 정도였다.
그리고서는 검지손가락으로 보지의 라인을 따라서 살살 긁는다.
조인은 대리는 애액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함을 느꼈다.
"아... 애액은 팬티가 잘 막아주겠지?"
당하는 것이 걱정이 아니라 애액이 흘르는 것이 걱정이었다.
그만큼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하지 않은 경지의 무념무상의 "만짐"의 손길은 세심하게 감미로웠다.
몇번이나 보지를 옷 위로 긁어대던 평범씨의 손이 조인은 대리의 벨트쪽으로 올라왔다.
그 곳은 벨트도 있었고 또 나시를 치마안으로 넣었기 때문에 침입은 곤란한 곳이었다.
한번 벨트부위를 확인해 본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계속 올라와서 나시 위로 조인은 대리의 젖가슴을 아주 살짝 잡았다.
조인은 대리는 핸드백을 잡은 손으로 그 손을 순간적으로 눌렀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그 자세에서 멈추어 있었다.
아까처럼 놀라서 도망가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억지로 들어오지도 않았다.
그저 가만히 누르고 있는 채로 멈추어 서서 그냥 비켜달라고 말하고 있는 듯 했다.
얼짱,몸짱이어서 매번 지하철 탈때마다 치한에게 당하는 아니 사실은 멀쩡하고 평범한 사람도 자신도 모르게 조인은 대리의 몸을 더듬거리다 합기도 3단의 손목당수와 손목꺽기에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경찰서에 가있는 자신을 보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조인은 대리는 당황스러웠다.
차라리 힘으로 밀고들어오면 어쩔 수 없이 당하듯이 밀려날텐데 스스로 비켜달란다. 그럴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거기서 확 쫓아내기도 아쉬운 조인은 대리는 그저 그 상태에서 멈추어 있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이 잠시후에 약간의 힘을 주어 조인은대리의 손을 밀어주자 조인은 대리는 차라리 고마웠다.
그냥 힘없이 손을 밀려버리고 쿵쾅거리는 심장에 핀이 나가려는 머리를 어찌할 수 없어서 눈만 꼭 감고 있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흐느적거리면서 조인은 대리의 평범한 사람도 옆눈질로 힐끗힐끗 바라보다 어느순간 넋을 잃고 대놓고 민망하게 보게 만들어서 평범하지 않은 불꽃싸다구를 맞고서야 정신을 안드로메다에서 데려올수 있게 하는 매력적인 젖가슴을 살짝 잡았다가 젖꼭지를 살살 비벼준다.
그는 노브라라는 사실도 원래 알고있었던 듯 전혀 거침이 없다.
손가락이 젖꼭지를 살살 긁고 그 주위로 원을 그리면서 비벼대자 조인은 대리는 욕실에서 자위를 하던 순간이 떠오르며 입을 조금 벌려 숨을 내 쉬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다시 평범한 벨트쪽으로 내려가더니 벨트에 눌린 평범한 나시를 살살 끌어올린다.
조인은 대리는 아마도 배에 힘을 주어 버틴다면 나시를 빼내기 곤란할 정도의 약한 동작이었지만 조인은 대리는 오히려 배를 홀쭉하게 만들어주는 자신을 발견했다.
힘 하나 안들이고 나시 안으로 들어온 평범한 김평범씨의 무념무상의 경지에 다다른 "만짐"의 손길은 서둘러 가슴으로 가지 않고 배꼽부터 찾아 문지른다.
평소에는 이런 치한의 행동에 평범하지 않은 합기도 3단의 손목 꺽기를 보여주던 조인은 대리가 오히려 손을 끌어 올려주고 싶었다. 그녀는 아스라한 감촉에 빠져들어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드디어 손이 천천히 올라와서는 조인은 대리의 쭉쭉빵빵중 빵빵을 담당하고 있으면서 그 감촉이 야들야들 보들보들한 한 쪽 젖가슴을 포근하게 쥐어준다. 따뜻한 손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미친 것이 아닐까 생각될 지경이었다.
손이 사랑스러울 지경이었다.
손은 자그마했고 촉촉했고 손가락도 갸날펐다.
아까 고개를 돌려 남자인 것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지금 엉덩이를 압박해 오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군대에서 포경수술 3번 실패해서 울퉁불퉁하고도 거대한 자지를 느끼지 못했다면, 그냥 손의 감촉만 가지고 판단했다면 여자의 손이라고 생각했을 것이었다.
그 만큼 그 손은 섬세한 감촉으로 젖가슴을 애무해 왔다.
손은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따스하게 쥐어주고는 젖꼭지를 빠른 속도로 비벼준다.
보통 능숙한 솜씨같지가 않았다.
얼짱 몸짱이어서 지하철 탈때마다 치한에게 시달려 치한에게 무자비한 응징을 가하지만 오늘 "무념무상"의 놀라운 경지에 다다른 평범한 김평범씨의 "만짐"의 손길에 자신도 모르게 반응해 버리고 만 조인은 대리는 그냥 그대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는 줄 알았다.
눈을 질끈 감고는 손잡이를 더욱 세게 잡고 허벅지를 비벼대었다.
그러나 손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다시 그 다음의 종착지를 향해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했다.
벨트까지 다시 내려온 손은 벨트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그것만은 여의치 않자 조인은 대리의 탄탄하고 탄력있는 아랫배를 살살 문질러 온다.
그리고는 조인은 대리의 치마를 살살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아... 어떡해..."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내 퀸카이자 몸짱 얼짱인 조인은 대리의 머릿속에는 다른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저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이 들어올 곳에 흥건해져 있는 애액이 부끄러울 뿐이었다.
그렇지만 평범씨의 손을 저지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손이 안들어와 줄까봐 안타까울 지경이었다.
치마의 끝단을 확인한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그 밑을 들추고 팬티위로 축축하게 젖은 자신의 이름처럼 잘 "조이는" 조인은 대리의 보지를 비벼대었다.
그녀는 차라리 그냥 팬티를 홀랑 벗겨주었으면 싶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몇번 팬티위를 비비더니 아주 부드러운 동작으로 백화점에서 세일할 때 산 -물론 얼짱 몸짱 도도짱인 조인은 대리는 여느 평범한 샐러리 우먼들처럼 럭셔리한 상품의 고급 속옷은 당연하고 평범하게도 몇개 구비해 놓았지만 오늘 처럼 이렇게 평범하게 회사출근할 때 입는- 그냥 평범한 분홍색 팬티의 옆을 젖히면서 들어왔다.
무성한 밀림을 즐기듯 비벼주면서 평범씨의 손가락은 조인은 대리의 음핵을 살살 긁어대었다.
아예 벼락이 머리에 떨어진 것 같이 전기가 지나갔다.
여동생 "조인애"와의 평범하지 않은 이상야릇한 관계(어떤 관계인지는 PNTK님의 고장난 시계속의 자매 참조)때문에 남자와의 관계나 스킨쉽에는 미숙하여 오늘같이 이런 평범하지 않은 경지인 무념무상의 "만짐"의 손길로 다가오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스킨쉽에 조인은 대리의 다리는 아예 풀려 있었다.
그저 사람들 틈에 끼워져 있었기 때문에 서서 버틸 수 있을 뿐, 조인은 대리는 손잡이를 잡은 손이 부러질 것처럼 힘을 주어 버텼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가락은 조인은 대리의 음핵을 긁다가 그 밑의 꽃잎을 살살 비비며 그 틈새를 문질러 왔다.
조인은 대리의 엉덩이에 있던 평범한 김평범씨의 자지는 이제 조인은 대리의 항문 근처로 이동해서 그 틈새에 바짝 붙어 있었다.
노련한 평범한 김평범씨도 완전히 흥분한 듯 엄청난 크기의 군대에서 포경수술 3번 실패한 울퉁불퉁한 자지가 느껴졌다.
조인은 대리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이 허벅지를 살살 문지르자 뜻을 알아 듣고는 힘을 주어 비벼대던 허벅지를 조금 열어주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하지 않은 현란한 "무념무상"의 경지에 다다른 만짐의 손짓의 핵심인 가운데 손가락이 ***현수*****의 질구를 살살 문지르더니 아주 천천히 깊게 찔러왔다.
"헉......"
조인은 대리는 단말의 신음소리를 막지 못했다.
지하철이 조용했다면 아마도 옆의 사람들이 다 돌아봤을 정도였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그 소리를 들은 듯 멈칫하더니 잠시후에 손가락이 빠져나갔다가 다시한번 긴 동작으로 찔러온다.
"억......"
이번것은 가까스로 참을 수 있었다.
그러나 얼굴에 흐르는 진땀은 어떻게 할 것인지 아래에 온통 흐르는 애액은 팬티로 막아질 것인지 조인은 대리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냥 그 말초신경의 떨림만을 느끼며 즐기고 있었다.
다시한번 빠져나간 가운데 손가락은 이번엔 검지손가락까지 데리고 들어와 버렸다.
그녀는 약간의 통증을 느끼면서 엉덩이를 신경질 적으로 흔들어 대었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이내 깨달은 듯 손가락을 빼더니 다시 한 손가락이 들어와서는 이번엔 꼬물꼬물 손가락을 움직여댄다.
그리고는 엄지손가락으로 아까 젖꼭지를 비벼댈 때 처럼 평범하지 않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음핵과 꽃잎을 문질러 댔다.
"아......"
온 몸이 한꺼번에 요동을 쳐 버렸다.
조인은 대리는 한꺼번에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가락을 아예 쥐어 짜 버리듯이 허벅지에 온 힘을 모아 조여버렸다.
그러고서 멈춰서 있었지만 조인은 대리의 보지만은 계속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가락을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혼자 움직였다. (와..보았는가? 이 문구는 엄마소가 추가한것이 아닌 PNTK님 글에 원래 있던 문구. 그렇다. 이글은 이름처럼 잘 조이는 조인은 대리를 위한 글이었었던 것이다.)
거대한 전기의 파도가 보지에서 부터 몰려들어 조인은 대리의 머리 끝까지 흔들어 준다음 다시 아래로 내려가 허벅지를 흔들어 댄다.
그녀는 안간힘을 다해 잡고있던 손잡이 마저 놓쳐버릴뻔 했다.
평범하지 않은 매력적인 몸짱 얼짱이어서 지하철 탈 때마다 치한에게 당해서 치한에게 무자비한 합기도 3단의 응징을 가하지만 평범한 김평범씨와 같은 무념무상의 경지에 다다른 "만짐"의 손길은 처음 경험해본 조인은 대리가 그 손에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그냥 무기력하게 오르가즘을 느껴버린 순간에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도 멈추어 버렸다.
조인은 대리의 항문쪽에 있던 평범한 김평범씨의 자지가 혼자서 껄떡거리는 것을 보니 아마 평범씨도 절정을 맞이한 모양이었다.
그녀는 온몸을 휘감는 뜨거운 파도가 서서히 가라앉기를 바라면서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가락을 질 안에 그대로 조여두고 있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은 그러고도 한참 가만히 있었다.
평범씨의 자지는 계속 꿀떡거리면서 아마도 좆물을 뿜어대는 모양이었다.
정말로 밤꽃향기와 같은 냄새가 뒤에서 살짝 풍겨왔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군대에서 포경수술 3번 실패해서 평범하지 않은 울퉁불퉁하고 훌륭한 자지의 껄떡거림이 멈추자 평범씨의 손가락은 조인은 대리의 보지 전체를 부드럽게 애무해 주고는 아직도 그 손길을 원하고 있는 조인은 대리의 안타까운 마음을 뿌리치고 서서히 빠져나가서는 치마까지 내려주었다.
조인은 대리는 그대로 부들부들 떨리는 보지의 감촉을 느끼며 눈을 감고 서있었다.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저 조금 더 만져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어느새 정신을 차렸을 때 평범한 김평범씨와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내 최고의 퀸카이자 몸짱 얼짱 인기짱 도도짱이면서 이름에서 이상야릇한 뉘앙스를 풍겨서 이름을 부를때 연음법칙 무시하고 또박또박 발음하기를 강요하는 조인은 대리는 자신들이 내려야 할 정거장에서 3정거장이나 지난 것을 깨달았다.
평범하지 않은 매력적인 얼짱 몸짱이어서 지하철 탈때마다 치한에게 시달려서 독한맘을 먹고 호신술을 배워 치한에게는 합기도 3단의 무자비한 응징을 가하지만 평범한 김평범씨와 같은 무념무상의 경지에 다다른 "만짐"의 손길에 반응하여 몸과 마음의 일치감과 극도의 쾌감을 맛본 조인은 대리와 평범한 김평범씨는 서둘러 지하철에서 내렸다.
아아....
글을 쓸때는 몰입 그러니깐 자신이 글의 주인공인 것처럼 상상하면서 쓰라고 배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이러면 안돼 난 정상적이고 멋진 도시남자야!
안드로메다를 넘나드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주변 이야기에 쓰다가 나도 모르게 동화 될까봐..
정말
미치겠다.
ps-분명히 오탈자가 있습니다. 분명히...
오탈자, 서술, 흐름 등등 여러가지 사항에 대한 지적을 매우, 아주, 극도로, 평범하게 환영합니다.
물론 엄마소는 평범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진짜루.....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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