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는 나를 향해 웃어보이고는 다시 사정없이 보영이의 보지를 정신없이 박아댔다. 나는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눈 앞의 광경에 대한 흥분감과 현란한 지민이의 오럴을 견디지 못하고, 지민이의
입 안에 한 가득 정액을 싸 버렸다.
"허윽...하아..뭐..뭐냐고 대체.."
내 정액을 꿀꺽 삼키는 소리와 지민이의 말소리가 들린다.
"ㅋㅋ 보면서도 몰라? 이게 꿈인거 같아? 지금 보영이년을 기태오빠랑 영민이가 열심히 돌려 먹고
있잖아~ㅎㅎ"
"야~ 박기태!! 설명 좀 해보라고~"
"허억~ 허윽~ 알았어~ 씨발 좀만 기달려~ 허윽~ 또 싼다~ 씨발 년 보지 졸라 맛있어~"
기태는 몸을 부르르 떨며 보영이의 보지에 한 가득 정액을 싸고는 일어섰다. 보영이의 보지에서
기태의 정액이 나와 흘러 내리고 있었다. 영민이의 자지는 보영이의 입에 물려 계속 오럴을 하고
있었따.
"새끼~ 놀랬냐?ㅋㅋ"
"휴....뭐냐 대체.."
"뭐긴~ ㅎㅎ 영민이랑 지민이는 내가 잘 아는 동생들이지~ㅎㅎ"
"뭐?? 무슨 소리야 그게.."
"지민이는 내가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고~ㅋㅋ 영민이는 잘 알고 지내는 동생이지..ㅎㅎ"
"그래서?"
"그래서는 뭐가 그래서냐~ 보영이년 어학연수 간대매~ 근데 지민이랑 영민이를 보내서 좀
친해져 놓으라 했더니 알아서 잘 하대~ ㅋㅋ 영민이 녀석 어찌나 이빨을 잘 깠던지~ 미국에서
보영이년까지 한 번 먹고 동영상도 찍어오고 말이야~ㅎㅎ"
"그러니까..이게 다 니가 계획한 거다?"
난 순간 머릿속이 멍해졌다. 기태녀석이 이렇게까지 치밀하게 계획을 짜서 보영이와 나를 가지고
놀 줄이야..
"너..너 이 새끼.."
"야야~ 좀 진정해~ 지금 상황을 냉정히 봐...니가 원하던 게 이런거 아냐? 내가 잘못 알고 있던
건가?"
"씨발..몰라 이 새끼야...이런 식으로 상황이 오는 건 생각치 않았다고.."
"ㅋㅋ 처음엔 다 그런식으로 화를 내는게 정상이지..이해한다고~ㅎㅎ 나도 처음에 아는 형이
내 여친 술 먹여서 따 먹는다고 할 때 얼마나 화가 났는지..ㅎㅎ 그 때 나도 그 형을 때릴뻔 했지
ㅎㅎ 물론 참았지만 말이야.."
"그래서..너처럼 나도 이 상황을 이해하란 말이냐?"
"뭐~ 치고 싶으면 쳐도 돼..그래서 니 화가 풀린다면..ㅎㅎ 이해하란 말은 안 할께..그냥 이 상황을
즐기라고..ㅋㅋ"
"씨발..도무지 뭐가 뭐인지 모르겠네.."
"그냥...냉정히 생각해봐..니가 원하던 게 뭐인지..ㅋㅋ"
"휴..알았다..일단 생각 좀 해보마..근데 보영이 지금 어떻게 된 거야? 순순히 저렇게 하고
있는거야?"
"ㅋㅋ 보영이가 제 정신이면 저렇게 있겠냐?? 보영이 눈 풀린 거 안 보여?"
자세히 보니 보영이는 술을 아주 많이 마신 사람처럼 눈이 상당히 많이 풀려 있었다.
"정신 없을 때까지 술을 마셔서 그런거야?"
"아니~ㅋㅋ 보영이 쟤 지금 말도 해..ㅎㅎ 너무 걱정마라..내가 술이 상당히 취한 상태에서 최음제를
조금 탔거든~ "
"뭐~ 이 새끼가!!"
난 기태 녀석의 멱살을 그대로 움켜 잡았다.
"야야~ 진정해...얘기했잖아..조금이라고..몸에 해가 없을 정도야..ㅎㅎ 그냥 누구 누구인지
구분 못 할 정도로 탄 거 뿐이야~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면 문제가 복잡해지잖냐.."
"진짜 괜찮은 거 맞냐?"
"그래..새꺄~ㅋㅋ 내가 설마 보영이 몸에 해로운 걸 먹였겠냐?ㅎㅎ"
난 기태녀석의 말을 믿을 수도 없고 몹시 못마땅했지만 지금은 믿는 수 밖에 없었다.
"약효가 얼마나 가는데?"
"아마..내일 아침정도 되면 깰거야~ㅎㅎ 영민이랑 내가 한 번씩 보영이년 보지 따 먹었는데
자기~ 오빠~ 창민오빠 어찌나 찾아대는지..ㅎㅎ 누구랑 해도 다 너인줄 알더라..ㅎㅎ 약효가
제대로 먹히는건지..ㅎㅎ"
"좋냐? 개새끼..씨발...몰라.."
"야~ 아직도 화 안 풀었냐?ㅎㅎ"
"몰라..임마..난 좀 생각 좀 해봐야겠다"
난 의자에 앉아 믿기지 않는 광경을 보며 머릿 속 생각들을 정리했다. 어쩌면 기태녀석의 말대로
지금 이 상황은 언젠가는 내가 가장 보고싶어 할 꿈꾸던 장면인건 확실했다. 내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건 3s였으니까, 하지만 마음이 왜 이렇게 불편한건지는 알 수 없었다. 내가 실행에
옮긴게 아니라 기태녀석에 의해 벌어진 일이라 마음에 안 드는건지, 아니면 영민이가 끼어들었다는게
몹시 마음에 안 드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날 속이고 이런 계획이 진행되었다는게 화나는건지,
뭐가 뭔지 뒤죽박죽이 되어 복잡했다. 한 마리도 내 머리는 빙빙 도는 거 같았다. 머릿속이 지끈해질
정도로 생각에 잠겨있는 동안 내 눈앞에선 보영이의 입에 한가득 정액을 싼 영민이 녀석이 다시
자지를 발기시켜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대는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그 장면을 보고 다시 내 자지는
서서히 발기하고 있었다. 뭔가 굉장히 복잡하고 맘에 안 들지만, 내가 내린 결론은 난 이 상황에
흥분하고 있었고 더 이상 막을 힘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방 안은 보영이의 보지에서
나는 질척거리는 마찰음과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퍼지기 시작했다.
"하악~ 하아앙~ 더 세게 박아줘요~ 흐윽~"
"씨발년~ 넌 이제 뭐라고?"
"하윽~ 전 노예에요~ 창녀에요~ 마음껏 제 보지를 유린해주세요~ 하아앙~"
"그렇지~ 허윽~ 씨발년~ 보지 완전히 걸레로 만들어버릴테다~"
"자아~ 보영아~ 이제 내 자지 물어야지~"
"하윽~ 네에~ 기태 오빠~ 하윽~ 이리 오세요~"
보영이는 기태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입으로 물어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내 여자친구의 이런 음란한
모습이라니, 정말 상상 그 이상의 흥분이었다. 난 영민이를 옆으로 밀치고 다가갔다.
"나와봐~ 씨발..내가 할꺼야"
난 보영이의 두 다리를 붙들고 거칠게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흥분, 분노, 배신감, 짜릿함 등등
오만가지 감정이 섞인 체로 난 보영이의 보지를 거칠게 쑤셨다.
"하윽~ 하아앙~ 으윽~ 누구세요~ 새로운 주인님인가요?하윽~ 쩝"
보영이는 기태의 자지를 빨아대며 나를 쳐다보았다. 보영이의 풀린 눈은 나를 전혀 못 알아보는 것
같았다.
"씨발 쌍년아~ 그래 새 주인이다. 씨발 보지 걸레네 완전~"
"하앙~ 네~ 걸레에요~ 하으윽~ 팍팍 쑤셔줘요~ 하앙~"
난 보영이의 가슴을 터질듯이 주무르며 보영이의 보지를 한참을 박아대다 그대로 보지에 사정해버렸다.
"허억..허억..씨발..창녀..걸레년...더러운 년.."
"하아악~ 하악..맞아요~ 하앙..나온다~ 흐읍"
나의 사정과 동시에 기태도 사정을 했는지 보영이가 꿀꺽 정액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난 보영이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말없이 바라보았다. 보영이의 온 몸에서는 가득 정액냄새가 풍겨왔다.
얼굴에도 정액이 튀었는지 머릿결이 뭉친 것 같았다. 가슴이랑 배에는 말라붙은지 조금 된 듯한
정액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그런 보영이를 보는 내 마음엔 묘한 쾌감만이 일었다. 더 이상 분노, 배신의
감정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즐기면 되는거야..내가 원했던 게 이런거잖아.."
지민이는 옆에서 보영이를 범하는 우리들의 모습들을 고스란히 캠코더로 담고 있었다. 난 갑자기
지민이에게 다가가 캠코더를 뺏어 기태에게 주었다.
"왜..왜 이래?"
"기태야 니가 찍어..쌍년..나를 잘도 속였겠다.. 니 년 보지 맛 좀 다시 보자"
난 그대로 입고 있던 지민이의 잠옷을 벗겨버렸다. 역시 예상대로 속옷은 입지 않았다. 난 지민이에게
벽을 붙들게 하고 뒷치기 자세로 애무도 없이 그대로 지민이의 보지에 삽입을 했다.
"아아~ 아파..오빠 살살~"
"시끄러~ 이 씨발년아~ 보영이만 당하면 되냐..너도 맛 좀 봐라~"
난 지민이의 보지에 거칠게 박아댔다.
"야야~ 그림 죽인다~ㅋㅋ 씨발 지민이년 죽갔네~ 아주~ 더 쎄게 박아버려~"
난 기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더욱 더 거칠게 지민이의 보지를 박아댔다. 옆을 흘끗 보니
영민이 녀석이 어느새 보영이랑 다시 섹스를 하려고 하고 있었다.
"야~ 씨발놈~ 정력 죽이는구만..허억~ 또 하냐?"
"네~ 형..ㅎㅎ제가 좀 쎄요~ 보영이 보지 좀 빌릴께요~"
"그래~ 그 씨발년 졸라 따먹어 버려~ 걸레 같은 년~"
"네에~ ㅎㅎ"
영민이도 보영이를 거꾸로 눕혀 뒷치기 자세로 보영이의 엉덩이를 붙들고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씨발~ 보영이 보지도 좋지만, 니 보지도 졸라 맛있어~ 흐윽"
"하아앙~ 그래? 흐윽~ 이제 흥분이 좀~ 하앙~ 됐나봐~ 덜 아프네~ 아앙~"
"그래~ 씨발년아~ 내가 좀 더 흥분되게 해 줄께~"
난 지민이의 한 쪽 다리를 손으로 들고 지민이의 보지에 박아댔다.
"하윽~ 야하다~ 내가 마치 개새끼 된 거 같아~"
"개새끼 맞잖아~ 이 썅년아..흐윽~ 씨발 졸라 개같은 년~"
"하악~ 마음껏 욕해~ 나 원래 그런 년이야~ 하아악~"
우린 돌아가며 몇 시간을 미친듯이 보영이와 지민이를 따 먹었다. 어찌나 먹었는지 지민이와 보영이의
보지는 모두 빨갛게 부어 있었다.
"아야~ 건드려도 아프네..이거 몇 일 가겠는걸.."
"ㅎㅎ 넌 개보지라 내일이면 괜찮아~"
"치이..기태 오빠도.."
"이제 다들 가~"
"보영이는?"
"걱정마~ 내가 잘 씻겨서 재울께~ 대충 눈치 안 채게 알아서 둘러댈 테니~ 걱정말고~"
"그냥 내가 데려가는게 낫지 않을까?"
"됐어~ 그냥 여기서 재우게 해줘..내가 아무 짓 안할께;;"
"이젠 니 년 말은 못 믿어..아니 너희들 모두.."
"아휴~ 알았어~ 내가 같은 여자인데..뭘 어쩌게.."
"혹시 아냐? 레즈일지..;;"
"아니거든~!!! 그러니까 걱정말고 어서들 가~"
그렇게 지민이와 보영이를 남겨둔체 우리는 지민이의 집에서 나왔다. 영민이는 그 시간에 또
술약속이 있다고 먼저 갔다. 기태와 난 택시를 타러 대로로 걸어 나갔다.
"어떠냐? 기분이?"
"씨발..솔직히 모르겠다...처음엔 진짜 기분이 뭐 같았는데..지금은 그냥 멍하다.."
"새끼..꿈같냐?ㅋㅋ"
"몰라 새끼야~ 씨발..나만 깜쪽같이 모르고..씨발 그래놓고 좋은 계획 있나 그딴건 왜 물어봤냐?"
"그냥..ㅎㅎ 씨발 미안해~ 너한테 말해주면 좀 고민할꺼 같아서, 일단 일 저질러놓고 부를라고 그랬지,
미안하다~ 임마~ㅋㅋ"
"알았어..새끼..씨발...10년 넘은 친구만 아니면 넌 죽었다.."
"웃기시네~ 지도 은근 완전 즐겨놓고~ 얼굴 보니까 홍콩 몇 번을 갔다왔두만~"
"아니거든~ 시끄러 새꺄~"
"뭘~ 맞으면서..ㅎㅎ"
그렇게 수다를 떨다 어느새 대로에 들어섰고, 각자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난 지민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오빠 아침부터 왠일?"
"보영이는?"
"좀 전에 나갔어~"
"그래? 집에 간다 그래?"
"어~ 그러던데~ 아직 연락 없어?"
"어~ 아직 연락 못 받았어..뭐라고 했냐?"
"아~ 그거..ㅎㅎ 안 그래도 일어나자마자 보지가 완전 쑤신지 아픈 표정 짓더라고, 근데 나한테
그런거 묻기 난처하잖아..ㅋㅋ 그래서 내가 그냥 헛소리했어~"
"뭐라고?"
"너 어제 거기 술 취해서 가다가 돌같은데 구석에 주저앉았다고~ 그래서 완전 아파했는데 괜찮냐고~"
"그러니까 믿어?"
"그럼 믿지~ 지가 어떡하냐ㅋㅋ 어제 기억이 나는 것도 아니고~"
"어제 말끔히 씻겨서 재운거야?"
"당연하지;; 다 들통 나서 큰일날 일 있어~ㅎㅎ"
"알았다..쉬어라~"
"어~ 오빠두~ㅎㅎ"
지민이와 통화가 끝나자마자 보영이에게 전화가 왔다. 보영이는 어제 술 먹어서 지민이네 집에서
잤다며, 나랑 못 보내서 미안하다고 얘기했다. 난 순간 뜨끔했지만, 약간 서운한 척하며 어쩔 수
없지라고 말하며 집에가서 쉬라고 말했다. 보영이는 그 후로 몇 일동안 보지가 많이 아픈지 나와의
섹스를 계속 피했다. 하긴 그 날 섹스를 10번 가까이 한 거 같은데 안 아프면 그게 비정상이었다.
그리고 기태에게서 전화가 왔다.
"야~ 보영이 한 번 같이 보자~"
"어디서 보게?"
"나이트 룸에서~ㅋㅋ 너랑 생일에 같이 못 있었으니까 나랑 생일파티 해 준다고 오라 그래~"
"그래? 또 무슨 짓 하게;;"
"이 형한테 맡겨만 놔라~ 너 하는 거 보니 그래서 진도가 언제 나가냐~ㅋㅋ"
"또 약먹이고 그런거 아니냐?;;"
"어떻게 알았냐?ㅎㅎ 이번에는 최음제보다 더 약한거니까 걱정마라~ㅎㅎ"
"니 말 믿어도 되는 거 맞냐? 몸에 괜찮다니..믿을 수가 있나.."
"아~ 새끼~ 속고만 살았나~ 한 번 믿어봐라~ 하튼 약속 잡아라~"
"알았다..이 약장수 같은 새끼야.."
보영이에게 전화해 이번 주말에 나이트룸에서 생일파티를 하자고 하자, 나랑 못 보내서 미안했는지
보영이는 괜찮다며 수락했다. 보영이의 허락을 받고 난 기태에게 전화해 주말에 나이트룸 잡으라고
연락을 했다.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를 토요일 저녁이 드디어 다가왔다. 민호형과 기태가
먼저 룸에서 기다리고 내가 보영이랑 만나서 가기로 했다. 보영이는 친구를 데리고 나왔다.
"오빠~ 수진이 알지? 같이 가도 되지~"
"어~ 그래 오래만이네~"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난 갑자기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보영이야 이제 상관없다만, 수진이가 끼이면 일이 곤란해
질 거 같았다. 민호형과 기태가 수진이를 그냥 놔둘 거 같지도 않았고 말이다.
"괜히 일이 꼬이는 거 아냐..젠장할.."
하지만 지금 와서 같이 못 간다 그러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 난 그냥 수진이도 같이 데리고
나이트룸으로 들어갔다. 수진이와 보영이는 나이트룸에 처음 들어가보는지 두리번거리며 들어왔다.
방에 들어가자 벌써 민호형가 기태는 술판을 벌려놓고 있었다.
"야~ 창민아 오랜만이네ㅎㅎ 보영씨도 오랜만이네~"
"네~ 오빠..오랜만이네요~"
"이야~ 보영씨가 이쁜 친구분도 데리고 오셨네~"
"안녕하세요~ 보영이 친구 수진이라고 해요~"
"이야~ 얼굴만큼 이름도 이쁘네~"
각자 소개를 마치고, 우린 모두 앉아 술판을 벌이기 시작했다. 민호형은 여자라고 봐주는 것 없이
술을 계속 돌려댔다. 심지어는 생일날은 생일주 꼭 먹어야 된다며, 보영이에게 생일주도 먹였다.
술이 약한 보영이는 벌써부터 꽤나 취한 거 같았다. 수진이는 그나마 술이 쎈지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보영이가 화장실을 간다며 수진이를 데리고 나왔다.
"이야~ 씨발..팔팔한 영계를 보영이가 낚아왔네..ㅎㅎ"
"형..수진이한테도 무슨 짓 할꺼야?"
"야~ 그럼 수진이 보내든지~ㅎㅎ 같이 있으면 어쩔 수 없잖아.."
"그래도..에구..난 모르겠다..아~ 근데 이번엔 무슨 약인데?"
"어~ 그냥 흥분제정도라고 생각하면 돼..ㅎㅎ 말 그대로 흥분을 시키는 건데..몸을 조금만 건드려도
민감해져 금방 흥분하는거지..ㅎㅎ최음제 같은거 하고 달라서 정신도 말짱하지..말짱한 상태에서
먹이면ㅎㅎ"
"그래? 별의 별 약이 다 있구만.."
"그렇지..ㅎㅎ 기태한테 약을 준 것도 나니까~ ㅎㅎ 보영이년 신나게 따먹고 난리 났었다며?"
"새끼~ 벌써 형한테 말했냐.."
"ㅎㅎ 약을 주신 고마운 형인데..얘기해 드려야지..ㅎㅎ"
"야야 됐고~ 빨리 저 년들 술에 약이나 타라~"
"알았어~ 형..ㅎㅎ"
기태는 박카스 같은 병을 열고 두 명의 잔에데가 조금씩 약을 타서 저었다. 그리고 잠시 후 수진이와
보영이가 들어왔다.
"자자~ 주인공들 오셨으니 다시 달려야지~ 자~ 모두 원샷~"
민호형의 말과 동시에 우린 모두 남녀노소 할 것없이 원샷을 했다. 난 약효가 얼마나 나타나나 궁금해
보영이를 내 옆에 당겨서 앉혔다. 보영이는 술이 점점 취하는지 나에게 머리를 기대고 있었다. 난
기태에게 눈짓으로 얼마나 걸리나 물어보았다. 기태는 입모양으로 십분 정도라고 얘기했다. 수다를
떨며, 시계를 보니 대충 10분이 지난 것 같았다. 난 조심스레 보영이의 치마 위를 쓰다듬어 보았다.
보영이는 갑자기 움찔하며 몸을 떨었다. 아마도 약효가 나타나는 듯 했다.
"호~ 이거 대단한데..치마 위로 스치기만 했는데.."
난 조금 더 과감하게 기대어 있는 보영이의 몸 사이의 가슴을 한 번 만졌다가 놨다.
"하윽~"
갑자기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나왔다. 보영이는 깜짝 놀랐는지 내 얼굴을 쳐다 보았다. 정말 대단한
효과였다. 평소에 가슴애무로 왠만큼 흥분도 하지 않던 애가 옷 위로 살짝 잡은 정도로 옆에 조금
들릴 정도로 신음소리를 내니 말이다. 보영이는 내 다리를 때리며 나를 살짝 째려보았다. 난 시끄러워서
안 들려서 괜찮다며 보영이의 다리와 가슴을 오가며 계속 건드렸다. 기대어 있는 보영이의 점점 거칠어
지는 숨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왔다. 옆을 보니 기태가 수진이의 팔이나 다리를 살짝 살짝 스치며 터치를
하는 것 같았다. 수진이의 몸이 살짝씩 떨리는게 눈에 보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수진이가 옆으로
고꾸라져 잠들어 버렸다. 갑자기 잠들어 버린 수진이를 보며 기태는 당황한 듯 했다. 보영이는 내가
계속 건드리자 화장실을 가고 싶다며 나가 버렸다.
"아놔~ 갑자기 자 버리네.."
"됐어..흥분제라며..최음제도 아니고...그냥 자게 놔둬..그냥 보영이로 만족해.."
"그럴까?ㅎㅎ 하긴..흥분제 먹으면 정신은 그대로니..잘못하면 위험하겠다..ㅎㅎ"
"그래...그나저나 보영이 살짝 살짝 내가 건드리기만 해도 죽을라 하던데"
"그지? 약효 죽이지?ㅋㅋ 그게 원래 약효가 직빵이야~"
"그러냐..이제 어떡하게?"
"어떡하긴~ 보영이년 완전 흥분시켜서 여기서 함 따야지~"
"여기서? 보영이가 허락할까~??"
"ㅎㅎ 절대 감당 못하게 제대로 니가 흥분시켜야지...그 상태에서..거부 못하는 제안을 하는거지.."
"무슨 제안?"
"왕게임을 하는거다..ㅎㅎ 이젠..그 때 처럼 그정도가 아닌..제대로.."
"씨발..졸라 치밀하게 생각했네..ㅎㅎ 알았어.."
곧 보영이가 들어왔고, 민호형은 분위기 전환도 할 겸 왕게임을 하자고 계속 부추겼다. 보영이는
싫은 눈치였지만, 난 그냥 노니까 재미도 없다고 계속 하자고 부추겼다. 그러자 보영이는 마지 못해
알았다고 끄떡였다. 그래서 자는 수진이를 놔두고 네 명이서 왕게임이 시작되었다. 보영이는 계속
정신이 비몽사몽해서 그런건지, 한 번도 왕게임에서 왕이 되지 못하고 있었다. 그새 우리는 수위를
조금씩 올려나갔다. 처음엔 거부감을 안 들게 하기 위해 나와 관련된 미션을 계속 했다. 러브샷1단계,
2단계같은 것들을 하며 수위를 올려나갔다. 보영이는 나의 신체접촉에 계속 흥분을 하는 듯 했다.
숨소리는 거칠어지고 얼굴은 점점 붉어졌다. 그리고 러브샷3단계에 이르러 입으로 술이 왔다갔다하자
몸이 부르르 떨며 정신을 못 차렸다. 우리 세 명은 그런 보영이를 보며 음흉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다음 왕은 민호형이 되었다.
"자~ 분위기 뜨거운데 이어가야지~ 기태는 보영이 가슴을 1분간 빤다~"
"오오~ 완전 나 횡재인데~ㅎㅎ"
기태는 뛸 듯이 기뻐했고, 보영이는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난 계속 괜찮다고 옆에서 보영이를
부추겼다. 보영이는 한참을 망설이다 어차피 해야될 벌칙이라 생각하고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올렸다.
보영이의 하얀 가슴이 우리들 앞에 드러났다. 기태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보영이의 가슴을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하윽~ 하아앙..하윽~"
안 그래도 흥분해 있던 보영이의 몸은 참지 못하겠는지 마구 신음소리를 쏟아냈다. 기태는 양쪽 가슴을
오가며 보영이의 가슴을 마구 빨아댔다. 1분이 끝나자 기태는 몹시 아쉬운 표정을 지었고, 보영이는 거친
숨소리를 진정시키고 있었다. 보영이의 젖꽂지는 완전히 단단하게 바짝 서 있었다. 보영이는 겨우 정신을
차리며 옷을 끌어내렸다. 그리고 다시 게임이 진행되고, 이번에 왕은 기태가 되었다.
"흐음...그래~ 러브샷 4단계~ 창민이랑 보영이~"
"그게 뭐에요??"
보영이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그러니까 여자가 알몸인 상태에서 가슴에서부터 술을 따라 보지털을 흘러내리는 걸 그 사람이
먹는거지~"
"말도 안돼~"
난 더 이상 지체하면 보영이의 거부가 더 심해질 거 같아 보영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보영이는
취해서 그런건지, 정신이 없는건지 내가 벗기는 걸 거부하지 못했다. 그리고 보영이를 테이블에
앉히고 술을 따르라고 했다. 보영이는 체념한건지 불만스런 표정으로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리고
술은 보영이의 가슴을 타고 내려와 보영이의 보지털에 맺혔다 떨어지고 있었다. 난 보영이의 보지에
입을 대고 떨어지는 술을 먹기 시작했다.
"하윽~ 하앙...오빠 나..완전 흥분돼..하윽..어떡해.."
"이야~ 완전 예술이다~ 예술~"
민호형과 기태는 감탄을 남발했고, 난 더욱더 보영이의 보지를 강하게 빨았다.
"하윽~ 하으으윽~ 하아아아아앙~ 죽을 거 같아~"
보영이는 거의 숨이 넘어갈 듯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난 이때다 싶어 바지와 팬티를 벗고
그대로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았다.
"하응~ 뭐..뭐 하는거야~ 오빠..사람들 앞에서~ 하아앙~"
"허윽~ 괜찮아~ 다들 이해할꺼야~ 허억~"
"하아아아앙~ 난 몰라..하윽~ 아아앙~ 이게 뭐야..으윽~"
난 개의치 않고 보영이의 엉덩이를 붙잡고 보영이의 보지를 마구 박아댔다. 보영이는 거의 정신나간
것처럼 신음을 뱉어냈다. 정말 많이도 흥분이 되는 모양이었다. 기태는 계속 섹스를 하는 걸 보다가
보영이의 가슴을 잡고서 빨기 시작했다.
"하앙~ 기태 오빠 뭐해요~ 하아아앙~ 아응~ 나 죽어..오빠~ 하아앙~"
기태는 아랑곳 않고 가슴을 더욱더 거칠게 빨며, 다른 쪽 가슴을 마구 주물러댔다. 마지막으로
민호형이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다가오더니 커다란 자지를 보영이의 입쪽으로 갔다 댔다.
"하으응~ 뭐야..이게..하으으응~ 어떡해..오빠~ 하으으응~"
"허어억~ 그냥 빨아줘~ 하으으윽~"
"아~ 몰라~ 하아아아아앙~ 알았어~"
보영이는 그대로 민호형의 자지를 붙들고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이트룸안에는 보영이의
숨넘어가는 신음소리와 보지에서 들리는 질척거리는 소리, 기태의 가슴 빠는 소리, 보영이가
민호형의 자지를 빠는 소리가 모두 섞여 방안 가득 울리고 있었다.
믿을 수 없는 눈 앞의 광경에 대한 흥분감과 현란한 지민이의 오럴을 견디지 못하고, 지민이의
입 안에 한 가득 정액을 싸 버렸다.
"허윽...하아..뭐..뭐냐고 대체.."
내 정액을 꿀꺽 삼키는 소리와 지민이의 말소리가 들린다.
"ㅋㅋ 보면서도 몰라? 이게 꿈인거 같아? 지금 보영이년을 기태오빠랑 영민이가 열심히 돌려 먹고
있잖아~ㅎㅎ"
"야~ 박기태!! 설명 좀 해보라고~"
"허억~ 허윽~ 알았어~ 씨발 좀만 기달려~ 허윽~ 또 싼다~ 씨발 년 보지 졸라 맛있어~"
기태는 몸을 부르르 떨며 보영이의 보지에 한 가득 정액을 싸고는 일어섰다. 보영이의 보지에서
기태의 정액이 나와 흘러 내리고 있었다. 영민이의 자지는 보영이의 입에 물려 계속 오럴을 하고
있었따.
"새끼~ 놀랬냐?ㅋㅋ"
"휴....뭐냐 대체.."
"뭐긴~ ㅎㅎ 영민이랑 지민이는 내가 잘 아는 동생들이지~ㅎㅎ"
"뭐?? 무슨 소리야 그게.."
"지민이는 내가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고~ㅋㅋ 영민이는 잘 알고 지내는 동생이지..ㅎㅎ"
"그래서?"
"그래서는 뭐가 그래서냐~ 보영이년 어학연수 간대매~ 근데 지민이랑 영민이를 보내서 좀
친해져 놓으라 했더니 알아서 잘 하대~ ㅋㅋ 영민이 녀석 어찌나 이빨을 잘 깠던지~ 미국에서
보영이년까지 한 번 먹고 동영상도 찍어오고 말이야~ㅎㅎ"
"그러니까..이게 다 니가 계획한 거다?"
난 순간 머릿속이 멍해졌다. 기태녀석이 이렇게까지 치밀하게 계획을 짜서 보영이와 나를 가지고
놀 줄이야..
"너..너 이 새끼.."
"야야~ 좀 진정해~ 지금 상황을 냉정히 봐...니가 원하던 게 이런거 아냐? 내가 잘못 알고 있던
건가?"
"씨발..몰라 이 새끼야...이런 식으로 상황이 오는 건 생각치 않았다고.."
"ㅋㅋ 처음엔 다 그런식으로 화를 내는게 정상이지..이해한다고~ㅎㅎ 나도 처음에 아는 형이
내 여친 술 먹여서 따 먹는다고 할 때 얼마나 화가 났는지..ㅎㅎ 그 때 나도 그 형을 때릴뻔 했지
ㅎㅎ 물론 참았지만 말이야.."
"그래서..너처럼 나도 이 상황을 이해하란 말이냐?"
"뭐~ 치고 싶으면 쳐도 돼..그래서 니 화가 풀린다면..ㅎㅎ 이해하란 말은 안 할께..그냥 이 상황을
즐기라고..ㅋㅋ"
"씨발..도무지 뭐가 뭐인지 모르겠네.."
"그냥...냉정히 생각해봐..니가 원하던 게 뭐인지..ㅋㅋ"
"휴..알았다..일단 생각 좀 해보마..근데 보영이 지금 어떻게 된 거야? 순순히 저렇게 하고
있는거야?"
"ㅋㅋ 보영이가 제 정신이면 저렇게 있겠냐?? 보영이 눈 풀린 거 안 보여?"
자세히 보니 보영이는 술을 아주 많이 마신 사람처럼 눈이 상당히 많이 풀려 있었다.
"정신 없을 때까지 술을 마셔서 그런거야?"
"아니~ㅋㅋ 보영이 쟤 지금 말도 해..ㅎㅎ 너무 걱정마라..내가 술이 상당히 취한 상태에서 최음제를
조금 탔거든~ "
"뭐~ 이 새끼가!!"
난 기태 녀석의 멱살을 그대로 움켜 잡았다.
"야야~ 진정해...얘기했잖아..조금이라고..몸에 해가 없을 정도야..ㅎㅎ 그냥 누구 누구인지
구분 못 할 정도로 탄 거 뿐이야~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면 문제가 복잡해지잖냐.."
"진짜 괜찮은 거 맞냐?"
"그래..새꺄~ㅋㅋ 내가 설마 보영이 몸에 해로운 걸 먹였겠냐?ㅎㅎ"
난 기태녀석의 말을 믿을 수도 없고 몹시 못마땅했지만 지금은 믿는 수 밖에 없었다.
"약효가 얼마나 가는데?"
"아마..내일 아침정도 되면 깰거야~ㅎㅎ 영민이랑 내가 한 번씩 보영이년 보지 따 먹었는데
자기~ 오빠~ 창민오빠 어찌나 찾아대는지..ㅎㅎ 누구랑 해도 다 너인줄 알더라..ㅎㅎ 약효가
제대로 먹히는건지..ㅎㅎ"
"좋냐? 개새끼..씨발...몰라.."
"야~ 아직도 화 안 풀었냐?ㅎㅎ"
"몰라..임마..난 좀 생각 좀 해봐야겠다"
난 의자에 앉아 믿기지 않는 광경을 보며 머릿 속 생각들을 정리했다. 어쩌면 기태녀석의 말대로
지금 이 상황은 언젠가는 내가 가장 보고싶어 할 꿈꾸던 장면인건 확실했다. 내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건 3s였으니까, 하지만 마음이 왜 이렇게 불편한건지는 알 수 없었다. 내가 실행에
옮긴게 아니라 기태녀석에 의해 벌어진 일이라 마음에 안 드는건지, 아니면 영민이가 끼어들었다는게
몹시 마음에 안 드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날 속이고 이런 계획이 진행되었다는게 화나는건지,
뭐가 뭔지 뒤죽박죽이 되어 복잡했다. 한 마리도 내 머리는 빙빙 도는 거 같았다. 머릿속이 지끈해질
정도로 생각에 잠겨있는 동안 내 눈앞에선 보영이의 입에 한가득 정액을 싼 영민이 녀석이 다시
자지를 발기시켜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대는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그 장면을 보고 다시 내 자지는
서서히 발기하고 있었다. 뭔가 굉장히 복잡하고 맘에 안 들지만, 내가 내린 결론은 난 이 상황에
흥분하고 있었고 더 이상 막을 힘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방 안은 보영이의 보지에서
나는 질척거리는 마찰음과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퍼지기 시작했다.
"하악~ 하아앙~ 더 세게 박아줘요~ 흐윽~"
"씨발년~ 넌 이제 뭐라고?"
"하윽~ 전 노예에요~ 창녀에요~ 마음껏 제 보지를 유린해주세요~ 하아앙~"
"그렇지~ 허윽~ 씨발년~ 보지 완전히 걸레로 만들어버릴테다~"
"자아~ 보영아~ 이제 내 자지 물어야지~"
"하윽~ 네에~ 기태 오빠~ 하윽~ 이리 오세요~"
보영이는 기태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입으로 물어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내 여자친구의 이런 음란한
모습이라니, 정말 상상 그 이상의 흥분이었다. 난 영민이를 옆으로 밀치고 다가갔다.
"나와봐~ 씨발..내가 할꺼야"
난 보영이의 두 다리를 붙들고 거칠게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흥분, 분노, 배신감, 짜릿함 등등
오만가지 감정이 섞인 체로 난 보영이의 보지를 거칠게 쑤셨다.
"하윽~ 하아앙~ 으윽~ 누구세요~ 새로운 주인님인가요?하윽~ 쩝"
보영이는 기태의 자지를 빨아대며 나를 쳐다보았다. 보영이의 풀린 눈은 나를 전혀 못 알아보는 것
같았다.
"씨발 쌍년아~ 그래 새 주인이다. 씨발 보지 걸레네 완전~"
"하앙~ 네~ 걸레에요~ 하으윽~ 팍팍 쑤셔줘요~ 하앙~"
난 보영이의 가슴을 터질듯이 주무르며 보영이의 보지를 한참을 박아대다 그대로 보지에 사정해버렸다.
"허억..허억..씨발..창녀..걸레년...더러운 년.."
"하아악~ 하악..맞아요~ 하앙..나온다~ 흐읍"
나의 사정과 동시에 기태도 사정을 했는지 보영이가 꿀꺽 정액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난 보영이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말없이 바라보았다. 보영이의 온 몸에서는 가득 정액냄새가 풍겨왔다.
얼굴에도 정액이 튀었는지 머릿결이 뭉친 것 같았다. 가슴이랑 배에는 말라붙은지 조금 된 듯한
정액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그런 보영이를 보는 내 마음엔 묘한 쾌감만이 일었다. 더 이상 분노, 배신의
감정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즐기면 되는거야..내가 원했던 게 이런거잖아.."
지민이는 옆에서 보영이를 범하는 우리들의 모습들을 고스란히 캠코더로 담고 있었다. 난 갑자기
지민이에게 다가가 캠코더를 뺏어 기태에게 주었다.
"왜..왜 이래?"
"기태야 니가 찍어..쌍년..나를 잘도 속였겠다.. 니 년 보지 맛 좀 다시 보자"
난 그대로 입고 있던 지민이의 잠옷을 벗겨버렸다. 역시 예상대로 속옷은 입지 않았다. 난 지민이에게
벽을 붙들게 하고 뒷치기 자세로 애무도 없이 그대로 지민이의 보지에 삽입을 했다.
"아아~ 아파..오빠 살살~"
"시끄러~ 이 씨발년아~ 보영이만 당하면 되냐..너도 맛 좀 봐라~"
난 지민이의 보지에 거칠게 박아댔다.
"야야~ 그림 죽인다~ㅋㅋ 씨발 지민이년 죽갔네~ 아주~ 더 쎄게 박아버려~"
난 기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더욱 더 거칠게 지민이의 보지를 박아댔다. 옆을 흘끗 보니
영민이 녀석이 어느새 보영이랑 다시 섹스를 하려고 하고 있었다.
"야~ 씨발놈~ 정력 죽이는구만..허억~ 또 하냐?"
"네~ 형..ㅎㅎ제가 좀 쎄요~ 보영이 보지 좀 빌릴께요~"
"그래~ 그 씨발년 졸라 따먹어 버려~ 걸레 같은 년~"
"네에~ ㅎㅎ"
영민이도 보영이를 거꾸로 눕혀 뒷치기 자세로 보영이의 엉덩이를 붙들고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씨발~ 보영이 보지도 좋지만, 니 보지도 졸라 맛있어~ 흐윽"
"하아앙~ 그래? 흐윽~ 이제 흥분이 좀~ 하앙~ 됐나봐~ 덜 아프네~ 아앙~"
"그래~ 씨발년아~ 내가 좀 더 흥분되게 해 줄께~"
난 지민이의 한 쪽 다리를 손으로 들고 지민이의 보지에 박아댔다.
"하윽~ 야하다~ 내가 마치 개새끼 된 거 같아~"
"개새끼 맞잖아~ 이 썅년아..흐윽~ 씨발 졸라 개같은 년~"
"하악~ 마음껏 욕해~ 나 원래 그런 년이야~ 하아악~"
우린 돌아가며 몇 시간을 미친듯이 보영이와 지민이를 따 먹었다. 어찌나 먹었는지 지민이와 보영이의
보지는 모두 빨갛게 부어 있었다.
"아야~ 건드려도 아프네..이거 몇 일 가겠는걸.."
"ㅎㅎ 넌 개보지라 내일이면 괜찮아~"
"치이..기태 오빠도.."
"이제 다들 가~"
"보영이는?"
"걱정마~ 내가 잘 씻겨서 재울께~ 대충 눈치 안 채게 알아서 둘러댈 테니~ 걱정말고~"
"그냥 내가 데려가는게 낫지 않을까?"
"됐어~ 그냥 여기서 재우게 해줘..내가 아무 짓 안할께;;"
"이젠 니 년 말은 못 믿어..아니 너희들 모두.."
"아휴~ 알았어~ 내가 같은 여자인데..뭘 어쩌게.."
"혹시 아냐? 레즈일지..;;"
"아니거든~!!! 그러니까 걱정말고 어서들 가~"
그렇게 지민이와 보영이를 남겨둔체 우리는 지민이의 집에서 나왔다. 영민이는 그 시간에 또
술약속이 있다고 먼저 갔다. 기태와 난 택시를 타러 대로로 걸어 나갔다.
"어떠냐? 기분이?"
"씨발..솔직히 모르겠다...처음엔 진짜 기분이 뭐 같았는데..지금은 그냥 멍하다.."
"새끼..꿈같냐?ㅋㅋ"
"몰라 새끼야~ 씨발..나만 깜쪽같이 모르고..씨발 그래놓고 좋은 계획 있나 그딴건 왜 물어봤냐?"
"그냥..ㅎㅎ 씨발 미안해~ 너한테 말해주면 좀 고민할꺼 같아서, 일단 일 저질러놓고 부를라고 그랬지,
미안하다~ 임마~ㅋㅋ"
"알았어..새끼..씨발...10년 넘은 친구만 아니면 넌 죽었다.."
"웃기시네~ 지도 은근 완전 즐겨놓고~ 얼굴 보니까 홍콩 몇 번을 갔다왔두만~"
"아니거든~ 시끄러 새꺄~"
"뭘~ 맞으면서..ㅎㅎ"
그렇게 수다를 떨다 어느새 대로에 들어섰고, 각자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난 지민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오빠 아침부터 왠일?"
"보영이는?"
"좀 전에 나갔어~"
"그래? 집에 간다 그래?"
"어~ 그러던데~ 아직 연락 없어?"
"어~ 아직 연락 못 받았어..뭐라고 했냐?"
"아~ 그거..ㅎㅎ 안 그래도 일어나자마자 보지가 완전 쑤신지 아픈 표정 짓더라고, 근데 나한테
그런거 묻기 난처하잖아..ㅋㅋ 그래서 내가 그냥 헛소리했어~"
"뭐라고?"
"너 어제 거기 술 취해서 가다가 돌같은데 구석에 주저앉았다고~ 그래서 완전 아파했는데 괜찮냐고~"
"그러니까 믿어?"
"그럼 믿지~ 지가 어떡하냐ㅋㅋ 어제 기억이 나는 것도 아니고~"
"어제 말끔히 씻겨서 재운거야?"
"당연하지;; 다 들통 나서 큰일날 일 있어~ㅎㅎ"
"알았다..쉬어라~"
"어~ 오빠두~ㅎㅎ"
지민이와 통화가 끝나자마자 보영이에게 전화가 왔다. 보영이는 어제 술 먹어서 지민이네 집에서
잤다며, 나랑 못 보내서 미안하다고 얘기했다. 난 순간 뜨끔했지만, 약간 서운한 척하며 어쩔 수
없지라고 말하며 집에가서 쉬라고 말했다. 보영이는 그 후로 몇 일동안 보지가 많이 아픈지 나와의
섹스를 계속 피했다. 하긴 그 날 섹스를 10번 가까이 한 거 같은데 안 아프면 그게 비정상이었다.
그리고 기태에게서 전화가 왔다.
"야~ 보영이 한 번 같이 보자~"
"어디서 보게?"
"나이트 룸에서~ㅋㅋ 너랑 생일에 같이 못 있었으니까 나랑 생일파티 해 준다고 오라 그래~"
"그래? 또 무슨 짓 하게;;"
"이 형한테 맡겨만 놔라~ 너 하는 거 보니 그래서 진도가 언제 나가냐~ㅋㅋ"
"또 약먹이고 그런거 아니냐?;;"
"어떻게 알았냐?ㅎㅎ 이번에는 최음제보다 더 약한거니까 걱정마라~ㅎㅎ"
"니 말 믿어도 되는 거 맞냐? 몸에 괜찮다니..믿을 수가 있나.."
"아~ 새끼~ 속고만 살았나~ 한 번 믿어봐라~ 하튼 약속 잡아라~"
"알았다..이 약장수 같은 새끼야.."
보영이에게 전화해 이번 주말에 나이트룸에서 생일파티를 하자고 하자, 나랑 못 보내서 미안했는지
보영이는 괜찮다며 수락했다. 보영이의 허락을 받고 난 기태에게 전화해 주말에 나이트룸 잡으라고
연락을 했다.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를 토요일 저녁이 드디어 다가왔다. 민호형과 기태가
먼저 룸에서 기다리고 내가 보영이랑 만나서 가기로 했다. 보영이는 친구를 데리고 나왔다.
"오빠~ 수진이 알지? 같이 가도 되지~"
"어~ 그래 오래만이네~"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난 갑자기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보영이야 이제 상관없다만, 수진이가 끼이면 일이 곤란해
질 거 같았다. 민호형과 기태가 수진이를 그냥 놔둘 거 같지도 않았고 말이다.
"괜히 일이 꼬이는 거 아냐..젠장할.."
하지만 지금 와서 같이 못 간다 그러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 난 그냥 수진이도 같이 데리고
나이트룸으로 들어갔다. 수진이와 보영이는 나이트룸에 처음 들어가보는지 두리번거리며 들어왔다.
방에 들어가자 벌써 민호형가 기태는 술판을 벌려놓고 있었다.
"야~ 창민아 오랜만이네ㅎㅎ 보영씨도 오랜만이네~"
"네~ 오빠..오랜만이네요~"
"이야~ 보영씨가 이쁜 친구분도 데리고 오셨네~"
"안녕하세요~ 보영이 친구 수진이라고 해요~"
"이야~ 얼굴만큼 이름도 이쁘네~"
각자 소개를 마치고, 우린 모두 앉아 술판을 벌이기 시작했다. 민호형은 여자라고 봐주는 것 없이
술을 계속 돌려댔다. 심지어는 생일날은 생일주 꼭 먹어야 된다며, 보영이에게 생일주도 먹였다.
술이 약한 보영이는 벌써부터 꽤나 취한 거 같았다. 수진이는 그나마 술이 쎈지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보영이가 화장실을 간다며 수진이를 데리고 나왔다.
"이야~ 씨발..팔팔한 영계를 보영이가 낚아왔네..ㅎㅎ"
"형..수진이한테도 무슨 짓 할꺼야?"
"야~ 그럼 수진이 보내든지~ㅎㅎ 같이 있으면 어쩔 수 없잖아.."
"그래도..에구..난 모르겠다..아~ 근데 이번엔 무슨 약인데?"
"어~ 그냥 흥분제정도라고 생각하면 돼..ㅎㅎ 말 그대로 흥분을 시키는 건데..몸을 조금만 건드려도
민감해져 금방 흥분하는거지..ㅎㅎ최음제 같은거 하고 달라서 정신도 말짱하지..말짱한 상태에서
먹이면ㅎㅎ"
"그래? 별의 별 약이 다 있구만.."
"그렇지..ㅎㅎ 기태한테 약을 준 것도 나니까~ ㅎㅎ 보영이년 신나게 따먹고 난리 났었다며?"
"새끼~ 벌써 형한테 말했냐.."
"ㅎㅎ 약을 주신 고마운 형인데..얘기해 드려야지..ㅎㅎ"
"야야 됐고~ 빨리 저 년들 술에 약이나 타라~"
"알았어~ 형..ㅎㅎ"
기태는 박카스 같은 병을 열고 두 명의 잔에데가 조금씩 약을 타서 저었다. 그리고 잠시 후 수진이와
보영이가 들어왔다.
"자자~ 주인공들 오셨으니 다시 달려야지~ 자~ 모두 원샷~"
민호형의 말과 동시에 우린 모두 남녀노소 할 것없이 원샷을 했다. 난 약효가 얼마나 나타나나 궁금해
보영이를 내 옆에 당겨서 앉혔다. 보영이는 술이 점점 취하는지 나에게 머리를 기대고 있었다. 난
기태에게 눈짓으로 얼마나 걸리나 물어보았다. 기태는 입모양으로 십분 정도라고 얘기했다. 수다를
떨며, 시계를 보니 대충 10분이 지난 것 같았다. 난 조심스레 보영이의 치마 위를 쓰다듬어 보았다.
보영이는 갑자기 움찔하며 몸을 떨었다. 아마도 약효가 나타나는 듯 했다.
"호~ 이거 대단한데..치마 위로 스치기만 했는데.."
난 조금 더 과감하게 기대어 있는 보영이의 몸 사이의 가슴을 한 번 만졌다가 놨다.
"하윽~"
갑자기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나왔다. 보영이는 깜짝 놀랐는지 내 얼굴을 쳐다 보았다. 정말 대단한
효과였다. 평소에 가슴애무로 왠만큼 흥분도 하지 않던 애가 옷 위로 살짝 잡은 정도로 옆에 조금
들릴 정도로 신음소리를 내니 말이다. 보영이는 내 다리를 때리며 나를 살짝 째려보았다. 난 시끄러워서
안 들려서 괜찮다며 보영이의 다리와 가슴을 오가며 계속 건드렸다. 기대어 있는 보영이의 점점 거칠어
지는 숨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왔다. 옆을 보니 기태가 수진이의 팔이나 다리를 살짝 살짝 스치며 터치를
하는 것 같았다. 수진이의 몸이 살짝씩 떨리는게 눈에 보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수진이가 옆으로
고꾸라져 잠들어 버렸다. 갑자기 잠들어 버린 수진이를 보며 기태는 당황한 듯 했다. 보영이는 내가
계속 건드리자 화장실을 가고 싶다며 나가 버렸다.
"아놔~ 갑자기 자 버리네.."
"됐어..흥분제라며..최음제도 아니고...그냥 자게 놔둬..그냥 보영이로 만족해.."
"그럴까?ㅎㅎ 하긴..흥분제 먹으면 정신은 그대로니..잘못하면 위험하겠다..ㅎㅎ"
"그래...그나저나 보영이 살짝 살짝 내가 건드리기만 해도 죽을라 하던데"
"그지? 약효 죽이지?ㅋㅋ 그게 원래 약효가 직빵이야~"
"그러냐..이제 어떡하게?"
"어떡하긴~ 보영이년 완전 흥분시켜서 여기서 함 따야지~"
"여기서? 보영이가 허락할까~??"
"ㅎㅎ 절대 감당 못하게 제대로 니가 흥분시켜야지...그 상태에서..거부 못하는 제안을 하는거지.."
"무슨 제안?"
"왕게임을 하는거다..ㅎㅎ 이젠..그 때 처럼 그정도가 아닌..제대로.."
"씨발..졸라 치밀하게 생각했네..ㅎㅎ 알았어.."
곧 보영이가 들어왔고, 민호형은 분위기 전환도 할 겸 왕게임을 하자고 계속 부추겼다. 보영이는
싫은 눈치였지만, 난 그냥 노니까 재미도 없다고 계속 하자고 부추겼다. 그러자 보영이는 마지 못해
알았다고 끄떡였다. 그래서 자는 수진이를 놔두고 네 명이서 왕게임이 시작되었다. 보영이는 계속
정신이 비몽사몽해서 그런건지, 한 번도 왕게임에서 왕이 되지 못하고 있었다. 그새 우리는 수위를
조금씩 올려나갔다. 처음엔 거부감을 안 들게 하기 위해 나와 관련된 미션을 계속 했다. 러브샷1단계,
2단계같은 것들을 하며 수위를 올려나갔다. 보영이는 나의 신체접촉에 계속 흥분을 하는 듯 했다.
숨소리는 거칠어지고 얼굴은 점점 붉어졌다. 그리고 러브샷3단계에 이르러 입으로 술이 왔다갔다하자
몸이 부르르 떨며 정신을 못 차렸다. 우리 세 명은 그런 보영이를 보며 음흉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다음 왕은 민호형이 되었다.
"자~ 분위기 뜨거운데 이어가야지~ 기태는 보영이 가슴을 1분간 빤다~"
"오오~ 완전 나 횡재인데~ㅎㅎ"
기태는 뛸 듯이 기뻐했고, 보영이는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난 계속 괜찮다고 옆에서 보영이를
부추겼다. 보영이는 한참을 망설이다 어차피 해야될 벌칙이라 생각하고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올렸다.
보영이의 하얀 가슴이 우리들 앞에 드러났다. 기태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보영이의 가슴을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하윽~ 하아앙..하윽~"
안 그래도 흥분해 있던 보영이의 몸은 참지 못하겠는지 마구 신음소리를 쏟아냈다. 기태는 양쪽 가슴을
오가며 보영이의 가슴을 마구 빨아댔다. 1분이 끝나자 기태는 몹시 아쉬운 표정을 지었고, 보영이는 거친
숨소리를 진정시키고 있었다. 보영이의 젖꽂지는 완전히 단단하게 바짝 서 있었다. 보영이는 겨우 정신을
차리며 옷을 끌어내렸다. 그리고 다시 게임이 진행되고, 이번에 왕은 기태가 되었다.
"흐음...그래~ 러브샷 4단계~ 창민이랑 보영이~"
"그게 뭐에요??"
보영이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그러니까 여자가 알몸인 상태에서 가슴에서부터 술을 따라 보지털을 흘러내리는 걸 그 사람이
먹는거지~"
"말도 안돼~"
난 더 이상 지체하면 보영이의 거부가 더 심해질 거 같아 보영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보영이는
취해서 그런건지, 정신이 없는건지 내가 벗기는 걸 거부하지 못했다. 그리고 보영이를 테이블에
앉히고 술을 따르라고 했다. 보영이는 체념한건지 불만스런 표정으로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리고
술은 보영이의 가슴을 타고 내려와 보영이의 보지털에 맺혔다 떨어지고 있었다. 난 보영이의 보지에
입을 대고 떨어지는 술을 먹기 시작했다.
"하윽~ 하앙...오빠 나..완전 흥분돼..하윽..어떡해.."
"이야~ 완전 예술이다~ 예술~"
민호형과 기태는 감탄을 남발했고, 난 더욱더 보영이의 보지를 강하게 빨았다.
"하윽~ 하으으윽~ 하아아아아앙~ 죽을 거 같아~"
보영이는 거의 숨이 넘어갈 듯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난 이때다 싶어 바지와 팬티를 벗고
그대로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았다.
"하응~ 뭐..뭐 하는거야~ 오빠..사람들 앞에서~ 하아앙~"
"허윽~ 괜찮아~ 다들 이해할꺼야~ 허억~"
"하아아아앙~ 난 몰라..하윽~ 아아앙~ 이게 뭐야..으윽~"
난 개의치 않고 보영이의 엉덩이를 붙잡고 보영이의 보지를 마구 박아댔다. 보영이는 거의 정신나간
것처럼 신음을 뱉어냈다. 정말 많이도 흥분이 되는 모양이었다. 기태는 계속 섹스를 하는 걸 보다가
보영이의 가슴을 잡고서 빨기 시작했다.
"하앙~ 기태 오빠 뭐해요~ 하아아앙~ 아응~ 나 죽어..오빠~ 하아앙~"
기태는 아랑곳 않고 가슴을 더욱더 거칠게 빨며, 다른 쪽 가슴을 마구 주물러댔다. 마지막으로
민호형이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다가오더니 커다란 자지를 보영이의 입쪽으로 갔다 댔다.
"하으응~ 뭐야..이게..하으으응~ 어떡해..오빠~ 하으으응~"
"허어억~ 그냥 빨아줘~ 하으으윽~"
"아~ 몰라~ 하아아아아앙~ 알았어~"
보영이는 그대로 민호형의 자지를 붙들고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이트룸안에는 보영이의
숨넘어가는 신음소리와 보지에서 들리는 질척거리는 소리, 기태의 가슴 빠는 소리, 보영이가
민호형의 자지를 빠는 소리가 모두 섞여 방안 가득 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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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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