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여전히 사내를 올라탄 선녀하강의 자세로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여태까지 사내를 올라타고서 자신의 의지로 허리를 놀리며 마치 정말로 선녀가 하강하듯 허리를 요분질치던 아내는 이제는 그저 가만히 사내위에 올라앉아 있을 뿐이었고 사내가 아내의 밑에서 허리를 들썩거리며 아내를 올려쳐대기 시작한 것이다.
사내의 허리가 처음엔 부드러우면서 가볍게 아내의 보지를 올려쳐댄다. 아내는 사내의 가슴을 짚은채로 밑에서 짓쳐올리는 사내의 좆을 가만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부드럽게 아내의 보지를 문지르던 사내가 점점 빠르게 허리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사내의 허리의 움직임에 따라 사내의 좆 역시 급하고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내는 아내의 가는 허리를 움켜쥐고 밑에서 정말 거칠게 아내의 보지를 올려 박아대고 있었다.
퍽퍽퍽... 푹푹푹... 칠컥칠컥... 쩔꺽쩔꺽...
아흐흐흐흑... 아으윽... 하윽... 아윽... 아으으으... 아... 아아아...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 사내의 좆이 아내의 보지를 짖쳐대다 빠져나오는 소리. 그리고 아내의 숨가쁜 교성. 온갖 추잡한 짐승들이 교미할때나 소리가 아내에게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내의 허리를 짚고 있던 사내는 어느새 아내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있었다. 아내의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가 외간사내의 손에 거칠게 움켜쥐어져 있는 그 모습이 이상하리만치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었다. 저런 짓은 남편인 나만 해야 하는 것이다. 건장한 남자를 올라타고 앉아있는 아내의 벌거벗은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를 저렇게 음란하게 움켜쥘 수 있는 권리는 남편인 나에게만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내는 그것을 남편 아닌 다른 외간사내에게 허용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장면은 나를 미칠 듯한 흥분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사내의 허리가 들썩거리며 아내의 보지를 짓쳐올릴때마다 사내의 두 개 부랄도 같이 흔들리며 아내의 엉덩이 사이에서 덜렁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덜렁거리는 부랄을 보고 있자니 정말 아내가 개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갑자기 사내가 아내의 엉덩이에 놓여져 있는 양 손으로 아내의 풍만한 엉덩이를 더욱 꽉 움켜쥐더니 좌우로 크게 벌려 보인다. 당연히 아내의 두 개의 양쪽 엉덩이가 크게 벌려지고 평소엔 보기 힘들던 아내의 은밀한 신체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야 만다. 아까부터 아내가 요분칠때마다 어렴풋하게 보이던 아내의 예쁜 국화꽃 모양의 항문은 물론이고 사내의 좆과 한치의 틈도 없이 밀착되어 있는, 그야말로 너무 음란하고 더럽게 외간사내와 몸을 섞고 있는 그 장면까지 모두 적나라하게 남편인 나에게 보여지는 것이었다.
원래 아내의 보지에선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왔고 그것이 사내의 몸과 이불을 흠뻑 적셔 놓았고 다시 그것이 아내의 엉덩이 여기저기에 묻어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그것이 사내가 아내의 엉덩이를 크게 벌려놓자 더욱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가 애액으로 젖어 번들거리기까지 하는 모습은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욕정을 불러일으킨다. 더군다나 그 엉덩이가 바로 아내의 엉덩이임에랴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사내의 허리가 점점 더 빨라지기 시작하더니 아내의 몸 전체가 들썩거릴정도로 격렬하게 밑에서 아내를 올려쳐대기 시작한다. 사내는 계속해서 아내의 엉덩이를 꽉 움켜쥔채 크게 벌리고 있는지라 사내의 좆이 아내의 보지를 올려박아대는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아내의 보지에선 끊임없이 애액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어 그것이 사내의 좆은 물론이고 사내의 부랄주머니까지 흠뻑 적셔놓고야 만다. 또 사내가 아내의 보지를 올려쳐댈때마다 아내의 엉덩이는 크게 출렁거리며 물결치고 있었다.
아내가 허리를 요분질칠때는 마치 아름답고 성숙한 선녀의 자태를 보는 듯 했지만 지금 수동적으로 사내가 밑에서 올려쳐대는 좆을 받아들이는 아내의 모습은 마치 어린애와도 같았다. 어느새 성숙하고 농염한 아내의 엉덩이가 다소곳하고 말 잘듣는 여자어린애와 같은 엉덩이로 변해 있었다. 말보다, 혹은 얼굴표정보다도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내의 엉덩이였다.
갑자기 사내의 허리가 더욱 크고 빠르게 들썩거리기 시작하고 아내의 엉덩이 역시 덩달아 더욱 크게 출렁거리기 시작하더니 사내의 가슴을 짚고 있던 아내가 무너져 내리며 사내의 품에 얼굴을 파묻는다. 짓쳐올려대는 사내의 거대한 좆에 의해 밀려오는 쾌락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버리는 것이었다.
사내는 아내가 그렇게 무너져내리자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던 손을 풀어 아내의 몸을 꼭 감싸안아 준다. 두 사람의 몸이 한치의 틈도 없이 꼬옥 포개진다. 밑에서는 사내의 좆과 아내의 보지가 서로 얽혀있고 위에서도 한치의 틈도 없이 서로를 휘어감으며 꼬옥 안고 있었다. 아내는 그런 식으로 외간남자와 몸을 섞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 몸을 섞을 채로 여운을 즐긴다. 그러다 잠시 후 사내가 좆을 빼낸다. 허연 좆물도 흘러내리지 않고 사내의 좆도 역시 아직 죽어있지 않고 맹렬히 곧추 서있는걸로 보아 아내만 한번 느끼고 사내는 아직 사정을 하지 않은 듯했다. 정말 사내도 대단했다. 나 같았으면 아내정도의 조임과 탄력에 벌써 몇 번을 싸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내는 굉장한 인내력과 조절력으로 아직 아내를 더 괴롭히려는 것이었다.
사내는 손을 밑으로 내리더니 자신의 좆을 잡고는 아내의 보지 입구와 항문주위를 문질러주고 있었다. 사내의 좆에 묻어있는 애액때문에 아내의 보지며 항문이며 할것없이 아내의 엉덩이 여기저기도 애액이 묻어 번들거렸다.
아내에게 끝까지 그런 여운을 느끼도록 하던 사내가 아내의 몸을 들어 일으키더니 아내를 개처럼 엎드린 자세로 만들어 놓는다. 사내는 아내에게 뒷치기를 하려는 것이었다.
아내는 눈이 가려진 상태였지만 금새 사내의 의도를 파악하고 정말 개처럼 엎드리더니 엉덩이를 높이 치켜든다.
여태 외간사내를 올라탄것도 모잘라 이젠 개처럼 엎드리고선 사내를 위해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어주는 아내. 정숙하고 가정밖에 모르던 아내는 이제 발정난 암캐로 변해 있었다. 마음 한켠이 아릿해져왔지만 또 한편으론 아내의 내면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던 것을 끌어낼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평생 나는 물론이요 아내도 그것을 모른채 무덤에 들어가지 않았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면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내가 생각에 잠겨 있는 사이 사내는 높이 치켜든 아내의 엉덩이를 손으로 짚더니 엉덩이 가운데의 틈새에 얼굴을 바싹 갖다 대더니 혀를 내밀어 아내의 항문과 보지주변을 핥아준다. 아내의 몸이 가늘게 떨린다. 아직 첫 번째 오르가즘이 채 가시지 않았는데 이런 야한 자세를 만들어 놓고 엉덩이를 핥아주는 행동이 아내에게 커다란 쾌감을 선사한 것이리라. 그리고 나의 그런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어느새 아내의 엉덩이가 흔들리고 있었다.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아내의 모습은 분명 사내가 베풀어주는 쾌락을 느끼는 암캐의 엉덩이임에 분명했다.
그렇게 잠시 아내를 다시 한번 달궈놓은 사내가 고개를 들더니 자신의 좆을 움켜잡고 슬슬 아내에게 접근해가기 시작했다.
위풍당당한 위용을 자랑하며 하늘을 향해 곧추서있는 외간사내의 좆이 형광등조명아래 하얗게 빛나고 있는 아내의 엉덩이를 향해 다가가는 장면은 말로 형용하기 힘든 전율을 일으킬만한 퇴폐적인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사내는 곧바로 아내의 질에 좆을 삽입하지 않고 아내의 보지 주변을 슬슬 문지르며 뜸을 들이다가 서서히 좆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숨소리도 제대로 내지 않고 무언가를 극도로 참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사내가 베풀어주는 좆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잠시 후 사내의 좆이 뿌리 끝까지 깊숙이 삽입되고.... 아내의 입에서 가는 탄식이 흘러나온다.
사내는 아내의 뒤에서 좆을 깊숙이 삽입한 상태에서 허리를 원을 그리듯 돌려 아내의 질안 구석구석을 찔러주며 자극했다. 그때마다 아내는 입을 벌리며 가느다란 숨을 내쉰다.
"좋아?"
갑자기 사내가 아내에게 묻는다. 하지만 아내의 입에선 아무 대답도 없다. 그러자 사내가 재차 묻는다.
"이렇게 해주니까 좋아?"
"아, 멈추지 말고..."
"말해봐. 좋은지 어떤지... 말안해주면 이렇게 안해줄거야."
"아, 좋아요..."
아내는 차마 좋다는 말을 하는 것이 부끄러운지 들릴락 말락할 정도로 작은 소리로 좋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폭군인 사내는 그정도로 만족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재차 사내가 아내를 재촉한다.
"더 큰 소리로. 잘 안들리잖아."
"아, 제발...."
역시 아내는 부끄러운지 사내에게 그만해달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사내는 굽히지 않는다.
"어서 말해봐. 큰소리로 말야. 좋은지 어떤지...."
"....."
"어서!"
사내의 계속되는 재촉에 결국 아내가 입을 연다.
"좋아요!"
비록 사내가 원하는 만큼의 큰 목소리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사내는 물론 내 귀에까지 충분히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좋다는 말을 내뱉는 아내였다.
아내가 그말을 내뱉자 사내는 만족했는지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더니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내의 허리가 리드미컬하게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하더니 점차 그 강도를 더해가기 시작했다. 사내의 길고 거대한 좆이 사내보다 작은 좆을 가진 아내의 남편인 나로서는 침범해본적 없는 아내의 질안 깊숙한 곳을 마구 찔러주며 남편인 내가 줄수 없는 자극을 아내에게 베풀어주고 있었다.
철퍽철퍽.... 철썩철썩... 찌꺽찌꺽... 퍽퍽퍽... 쩍쩍쩍....
사내의 하체가 아내의 엉덩이에 맹렬하게 부딪히면서 살과 살과 맞부딪치는 소리가 크게 울리고 그때마다 아내의 하얀 엉덩이가 더할나위없이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점차 사내의 허리가 격렬하게 움직이며 아내의 엉덩이를 더욱 세차게 부딪치자 아내의 입에서도 점차 거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아아아.... 아으아... 아아아아아... 아흐흐흐흐흑.... 흐흐흐흑....
마치 우는듯한 아내의 가는 교성이 왜이렇게 교태스러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때였다. 사내의 입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으윽, 읍... 싸, 싼다..."
"아... 아아... 저.. 저도... 아아아... 아으.... 흐으으윽...."
아내도 뭔가 알 수 없는 말을 내뱉고 있었다. 무슨 소린지 잘 알수 없었지만 아내의 표정과 아내의 엉덩이로 미루어보아 아내 역시 사내와 같이 싸겠다는 뜻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
갑자기 사내가 아내의 하얗고 매끄러운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움켜쥐더니 하체를 아내의 엉덩이에 한치의 틈도 없으리만치 바싹 밀착시키더니 그 상태에서 동작을 멈춘다. 사내의 몸은 뻣뻣하게 경직되어 있었고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내 역시 다시없는 쾌락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내는 아내의 질안 깊숙한 곳, 남편인 내 좆이 도달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에까지 당당하게 그 커다란 좆을 깊숙히 밀어넣고서는 그동안 참고 참았던 더럽고 엄청난 양의 좆물을 마구 싸질러놓고 있는 것이다.
아내 역시 사내의 좆이 크게 부풀어오르며 자신의 질안에 마구 싸대는 좆물을 느끼는지 입술을 꼬옥 다물고 무언가를 지그시 느끼는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분하게도 깨끗하고 정숙한 유부녀였던 아내 역시 이제는 정말로 외간사내가 마구 싸질러놓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그 더러운 좆물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두사람은 다시없는 열락의 세계에 빠져있었지만 사내는 유부녀의 보지안에 좆물을 싸질러놓는 쾌감에만 빠져있지 않았다. 나와 약속한 것이 있었던 것이다.
사내는 아직 열락이 가시지 않은 표정이었지만 애써 지그시 감고 있던 눈을 뜨더니 팔을 뻗어 아내의 눈을 가리고 있던 안대를 갑작스럽게 벗겨버리는 것이었다.
사내가 갑작스럽게 안대를 벗겨내자 아내는 약간 어리둥절한지 살며시 눈을 떠보인다. 하지만 아내는 역시나 아직 쾌락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표정이었다. 여자의 오르가즘의 시간은 남자보다 훨씬 긴지라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것이 아내에게는 매우 당황스런 순간을 맞이하게 할 줄이야....
살며시 눈을 뜬 아내는 바로 아내의 눈앞에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였던 것이다.
아직 외간사내를 받아들인 여운이 가시지 않은채 외간사내가 베풀어준 열락의 표정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 아내.... 그런 아내가 나를 발견하고... 그리고 나와 눈이 마주쳐버린 것이다. 여전히 외간사내가 베풀어준 열락에 빠진 표정을 지우지 못하고서 말이다....
(계속)
음... 우선 luxshot님께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려야겠군요. luxshot님께선 남편이 참여하는 쓰리섬이 없으셨으면 하셨지만 원래 애초에 이 작품은 남편의 참여를 염두에 두고 쓰기 시작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이 작품의 분류도 3s와 훔쳐보기로 선택한 것이고요... 그래서 3s와 훔쳐보기를 병행하며 계속 진행시킬 수밖에 없음을 이해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그럴 의도였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바꾸기는 매우 어렵거든요.
그리고 몇몇 분들께서 아내와 사내의 입장에서 쓴 글을 보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심사숙고 끝에 아주 극히 일부에 걸쳐 그런 장면을 쓰도록 결정했습니다. 물론 언제쯤 아내나 사내의 시점이 나올지는 모릅니다. 조만간에 나올수도 있고 아니면 소설의 끝부분에 아주 간략하게 아내의 시점을 보여주고 끝낼수도 있습니다. 아내의 시점만 보여줄지 아니면 사내의 시점만 보여줄지, 그것도 아니면 아내와 사내의 시점 모두 보여질지는 말씀드릴수 없구요... 아무튼 앞으로의 진행상황은 철저한 비밀이라 더 이상은 말씀드릴수가 없구요...^^
그럼 다음에 뵐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구요. 아참 어제 북한이 핵을 터트렸던데 우리 모두 전쟁 안나길 빌자구요... 전쟁나면 소라도 못볼테니 말입니다...^^
사내의 허리가 처음엔 부드러우면서 가볍게 아내의 보지를 올려쳐댄다. 아내는 사내의 가슴을 짚은채로 밑에서 짓쳐올리는 사내의 좆을 가만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부드럽게 아내의 보지를 문지르던 사내가 점점 빠르게 허리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사내의 허리의 움직임에 따라 사내의 좆 역시 급하고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내는 아내의 가는 허리를 움켜쥐고 밑에서 정말 거칠게 아내의 보지를 올려 박아대고 있었다.
퍽퍽퍽... 푹푹푹... 칠컥칠컥... 쩔꺽쩔꺽...
아흐흐흐흑... 아으윽... 하윽... 아윽... 아으으으... 아... 아아아...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 사내의 좆이 아내의 보지를 짖쳐대다 빠져나오는 소리. 그리고 아내의 숨가쁜 교성. 온갖 추잡한 짐승들이 교미할때나 소리가 아내에게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내의 허리를 짚고 있던 사내는 어느새 아내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있었다. 아내의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가 외간사내의 손에 거칠게 움켜쥐어져 있는 그 모습이 이상하리만치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었다. 저런 짓은 남편인 나만 해야 하는 것이다. 건장한 남자를 올라타고 앉아있는 아내의 벌거벗은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를 저렇게 음란하게 움켜쥘 수 있는 권리는 남편인 나에게만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내는 그것을 남편 아닌 다른 외간사내에게 허용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장면은 나를 미칠 듯한 흥분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사내의 허리가 들썩거리며 아내의 보지를 짓쳐올릴때마다 사내의 두 개 부랄도 같이 흔들리며 아내의 엉덩이 사이에서 덜렁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덜렁거리는 부랄을 보고 있자니 정말 아내가 개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갑자기 사내가 아내의 엉덩이에 놓여져 있는 양 손으로 아내의 풍만한 엉덩이를 더욱 꽉 움켜쥐더니 좌우로 크게 벌려 보인다. 당연히 아내의 두 개의 양쪽 엉덩이가 크게 벌려지고 평소엔 보기 힘들던 아내의 은밀한 신체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야 만다. 아까부터 아내가 요분칠때마다 어렴풋하게 보이던 아내의 예쁜 국화꽃 모양의 항문은 물론이고 사내의 좆과 한치의 틈도 없이 밀착되어 있는, 그야말로 너무 음란하고 더럽게 외간사내와 몸을 섞고 있는 그 장면까지 모두 적나라하게 남편인 나에게 보여지는 것이었다.
원래 아내의 보지에선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왔고 그것이 사내의 몸과 이불을 흠뻑 적셔 놓았고 다시 그것이 아내의 엉덩이 여기저기에 묻어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그것이 사내가 아내의 엉덩이를 크게 벌려놓자 더욱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가 애액으로 젖어 번들거리기까지 하는 모습은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욕정을 불러일으킨다. 더군다나 그 엉덩이가 바로 아내의 엉덩이임에랴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사내의 허리가 점점 더 빨라지기 시작하더니 아내의 몸 전체가 들썩거릴정도로 격렬하게 밑에서 아내를 올려쳐대기 시작한다. 사내는 계속해서 아내의 엉덩이를 꽉 움켜쥔채 크게 벌리고 있는지라 사내의 좆이 아내의 보지를 올려박아대는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아내의 보지에선 끊임없이 애액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어 그것이 사내의 좆은 물론이고 사내의 부랄주머니까지 흠뻑 적셔놓고야 만다. 또 사내가 아내의 보지를 올려쳐댈때마다 아내의 엉덩이는 크게 출렁거리며 물결치고 있었다.
아내가 허리를 요분질칠때는 마치 아름답고 성숙한 선녀의 자태를 보는 듯 했지만 지금 수동적으로 사내가 밑에서 올려쳐대는 좆을 받아들이는 아내의 모습은 마치 어린애와도 같았다. 어느새 성숙하고 농염한 아내의 엉덩이가 다소곳하고 말 잘듣는 여자어린애와 같은 엉덩이로 변해 있었다. 말보다, 혹은 얼굴표정보다도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내의 엉덩이였다.
갑자기 사내의 허리가 더욱 크고 빠르게 들썩거리기 시작하고 아내의 엉덩이 역시 덩달아 더욱 크게 출렁거리기 시작하더니 사내의 가슴을 짚고 있던 아내가 무너져 내리며 사내의 품에 얼굴을 파묻는다. 짓쳐올려대는 사내의 거대한 좆에 의해 밀려오는 쾌락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버리는 것이었다.
사내는 아내가 그렇게 무너져내리자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던 손을 풀어 아내의 몸을 꼭 감싸안아 준다. 두 사람의 몸이 한치의 틈도 없이 꼬옥 포개진다. 밑에서는 사내의 좆과 아내의 보지가 서로 얽혀있고 위에서도 한치의 틈도 없이 서로를 휘어감으며 꼬옥 안고 있었다. 아내는 그런 식으로 외간남자와 몸을 섞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 몸을 섞을 채로 여운을 즐긴다. 그러다 잠시 후 사내가 좆을 빼낸다. 허연 좆물도 흘러내리지 않고 사내의 좆도 역시 아직 죽어있지 않고 맹렬히 곧추 서있는걸로 보아 아내만 한번 느끼고 사내는 아직 사정을 하지 않은 듯했다. 정말 사내도 대단했다. 나 같았으면 아내정도의 조임과 탄력에 벌써 몇 번을 싸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내는 굉장한 인내력과 조절력으로 아직 아내를 더 괴롭히려는 것이었다.
사내는 손을 밑으로 내리더니 자신의 좆을 잡고는 아내의 보지 입구와 항문주위를 문질러주고 있었다. 사내의 좆에 묻어있는 애액때문에 아내의 보지며 항문이며 할것없이 아내의 엉덩이 여기저기도 애액이 묻어 번들거렸다.
아내에게 끝까지 그런 여운을 느끼도록 하던 사내가 아내의 몸을 들어 일으키더니 아내를 개처럼 엎드린 자세로 만들어 놓는다. 사내는 아내에게 뒷치기를 하려는 것이었다.
아내는 눈이 가려진 상태였지만 금새 사내의 의도를 파악하고 정말 개처럼 엎드리더니 엉덩이를 높이 치켜든다.
여태 외간사내를 올라탄것도 모잘라 이젠 개처럼 엎드리고선 사내를 위해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어주는 아내. 정숙하고 가정밖에 모르던 아내는 이제 발정난 암캐로 변해 있었다. 마음 한켠이 아릿해져왔지만 또 한편으론 아내의 내면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던 것을 끌어낼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평생 나는 물론이요 아내도 그것을 모른채 무덤에 들어가지 않았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면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내가 생각에 잠겨 있는 사이 사내는 높이 치켜든 아내의 엉덩이를 손으로 짚더니 엉덩이 가운데의 틈새에 얼굴을 바싹 갖다 대더니 혀를 내밀어 아내의 항문과 보지주변을 핥아준다. 아내의 몸이 가늘게 떨린다. 아직 첫 번째 오르가즘이 채 가시지 않았는데 이런 야한 자세를 만들어 놓고 엉덩이를 핥아주는 행동이 아내에게 커다란 쾌감을 선사한 것이리라. 그리고 나의 그런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어느새 아내의 엉덩이가 흔들리고 있었다.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아내의 모습은 분명 사내가 베풀어주는 쾌락을 느끼는 암캐의 엉덩이임에 분명했다.
그렇게 잠시 아내를 다시 한번 달궈놓은 사내가 고개를 들더니 자신의 좆을 움켜잡고 슬슬 아내에게 접근해가기 시작했다.
위풍당당한 위용을 자랑하며 하늘을 향해 곧추서있는 외간사내의 좆이 형광등조명아래 하얗게 빛나고 있는 아내의 엉덩이를 향해 다가가는 장면은 말로 형용하기 힘든 전율을 일으킬만한 퇴폐적인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사내는 곧바로 아내의 질에 좆을 삽입하지 않고 아내의 보지 주변을 슬슬 문지르며 뜸을 들이다가 서서히 좆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숨소리도 제대로 내지 않고 무언가를 극도로 참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사내가 베풀어주는 좆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잠시 후 사내의 좆이 뿌리 끝까지 깊숙이 삽입되고.... 아내의 입에서 가는 탄식이 흘러나온다.
사내는 아내의 뒤에서 좆을 깊숙이 삽입한 상태에서 허리를 원을 그리듯 돌려 아내의 질안 구석구석을 찔러주며 자극했다. 그때마다 아내는 입을 벌리며 가느다란 숨을 내쉰다.
"좋아?"
갑자기 사내가 아내에게 묻는다. 하지만 아내의 입에선 아무 대답도 없다. 그러자 사내가 재차 묻는다.
"이렇게 해주니까 좋아?"
"아, 멈추지 말고..."
"말해봐. 좋은지 어떤지... 말안해주면 이렇게 안해줄거야."
"아, 좋아요..."
아내는 차마 좋다는 말을 하는 것이 부끄러운지 들릴락 말락할 정도로 작은 소리로 좋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폭군인 사내는 그정도로 만족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재차 사내가 아내를 재촉한다.
"더 큰 소리로. 잘 안들리잖아."
"아, 제발...."
역시 아내는 부끄러운지 사내에게 그만해달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사내는 굽히지 않는다.
"어서 말해봐. 큰소리로 말야. 좋은지 어떤지...."
"....."
"어서!"
사내의 계속되는 재촉에 결국 아내가 입을 연다.
"좋아요!"
비록 사내가 원하는 만큼의 큰 목소리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사내는 물론 내 귀에까지 충분히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좋다는 말을 내뱉는 아내였다.
아내가 그말을 내뱉자 사내는 만족했는지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더니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내의 허리가 리드미컬하게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하더니 점차 그 강도를 더해가기 시작했다. 사내의 길고 거대한 좆이 사내보다 작은 좆을 가진 아내의 남편인 나로서는 침범해본적 없는 아내의 질안 깊숙한 곳을 마구 찔러주며 남편인 내가 줄수 없는 자극을 아내에게 베풀어주고 있었다.
철퍽철퍽.... 철썩철썩... 찌꺽찌꺽... 퍽퍽퍽... 쩍쩍쩍....
사내의 하체가 아내의 엉덩이에 맹렬하게 부딪히면서 살과 살과 맞부딪치는 소리가 크게 울리고 그때마다 아내의 하얀 엉덩이가 더할나위없이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점차 사내의 허리가 격렬하게 움직이며 아내의 엉덩이를 더욱 세차게 부딪치자 아내의 입에서도 점차 거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아아아.... 아으아... 아아아아아... 아흐흐흐흐흑.... 흐흐흐흑....
마치 우는듯한 아내의 가는 교성이 왜이렇게 교태스러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때였다. 사내의 입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으윽, 읍... 싸, 싼다..."
"아... 아아... 저.. 저도... 아아아... 아으.... 흐으으윽...."
아내도 뭔가 알 수 없는 말을 내뱉고 있었다. 무슨 소린지 잘 알수 없었지만 아내의 표정과 아내의 엉덩이로 미루어보아 아내 역시 사내와 같이 싸겠다는 뜻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
갑자기 사내가 아내의 하얗고 매끄러운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움켜쥐더니 하체를 아내의 엉덩이에 한치의 틈도 없으리만치 바싹 밀착시키더니 그 상태에서 동작을 멈춘다. 사내의 몸은 뻣뻣하게 경직되어 있었고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내 역시 다시없는 쾌락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내는 아내의 질안 깊숙한 곳, 남편인 내 좆이 도달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에까지 당당하게 그 커다란 좆을 깊숙히 밀어넣고서는 그동안 참고 참았던 더럽고 엄청난 양의 좆물을 마구 싸질러놓고 있는 것이다.
아내 역시 사내의 좆이 크게 부풀어오르며 자신의 질안에 마구 싸대는 좆물을 느끼는지 입술을 꼬옥 다물고 무언가를 지그시 느끼는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분하게도 깨끗하고 정숙한 유부녀였던 아내 역시 이제는 정말로 외간사내가 마구 싸질러놓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그 더러운 좆물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두사람은 다시없는 열락의 세계에 빠져있었지만 사내는 유부녀의 보지안에 좆물을 싸질러놓는 쾌감에만 빠져있지 않았다. 나와 약속한 것이 있었던 것이다.
사내는 아직 열락이 가시지 않은 표정이었지만 애써 지그시 감고 있던 눈을 뜨더니 팔을 뻗어 아내의 눈을 가리고 있던 안대를 갑작스럽게 벗겨버리는 것이었다.
사내가 갑작스럽게 안대를 벗겨내자 아내는 약간 어리둥절한지 살며시 눈을 떠보인다. 하지만 아내는 역시나 아직 쾌락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표정이었다. 여자의 오르가즘의 시간은 남자보다 훨씬 긴지라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것이 아내에게는 매우 당황스런 순간을 맞이하게 할 줄이야....
살며시 눈을 뜬 아내는 바로 아내의 눈앞에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였던 것이다.
아직 외간사내를 받아들인 여운이 가시지 않은채 외간사내가 베풀어준 열락의 표정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 아내.... 그런 아내가 나를 발견하고... 그리고 나와 눈이 마주쳐버린 것이다. 여전히 외간사내가 베풀어준 열락에 빠진 표정을 지우지 못하고서 말이다....
(계속)
음... 우선 luxshot님께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려야겠군요. luxshot님께선 남편이 참여하는 쓰리섬이 없으셨으면 하셨지만 원래 애초에 이 작품은 남편의 참여를 염두에 두고 쓰기 시작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이 작품의 분류도 3s와 훔쳐보기로 선택한 것이고요... 그래서 3s와 훔쳐보기를 병행하며 계속 진행시킬 수밖에 없음을 이해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그럴 의도였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바꾸기는 매우 어렵거든요.
그리고 몇몇 분들께서 아내와 사내의 입장에서 쓴 글을 보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심사숙고 끝에 아주 극히 일부에 걸쳐 그런 장면을 쓰도록 결정했습니다. 물론 언제쯤 아내나 사내의 시점이 나올지는 모릅니다. 조만간에 나올수도 있고 아니면 소설의 끝부분에 아주 간략하게 아내의 시점을 보여주고 끝낼수도 있습니다. 아내의 시점만 보여줄지 아니면 사내의 시점만 보여줄지, 그것도 아니면 아내와 사내의 시점 모두 보여질지는 말씀드릴수 없구요... 아무튼 앞으로의 진행상황은 철저한 비밀이라 더 이상은 말씀드릴수가 없구요...^^
그럼 다음에 뵐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구요. 아참 어제 북한이 핵을 터트렸던데 우리 모두 전쟁 안나길 빌자구요... 전쟁나면 소라도 못볼테니 말입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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