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애루주-66
시녀를 대동하고 태사의가 있는 지하광장에 도달한 여인은 자신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있는 여아을 지루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교주를 목도했다.
못 보던 여아의 모습에 살짝 눈썹을 찌푸리던 여인은 한숨과 함께 교주에게 다가갔다.
"못 보던 아이입니다?"
"아아. 네가 오지 않는 동안 조금 지루하여 밖에서 잡아온 계집이다."
"저도 있고 제가 준비한 아이들도 많은데 굳이 그러신 연유가 궁금하옵니다."
조금 삐딱한 여인의 말에 교주가 헛기침과 함께 자신의 커다란 자지에 혀를 기던 여아를 발로 밀어 내었다.
"허헛, 질투하는 것이더냐? 다른 아이들은 넙죽 넙죽 주면서 무슨 변고인고?"
"제 손을 탄 아이들이면 저도 괜찮사옵니다만.. 그 아이는 아니지 않사옵니까."
퉁명스런 여인의 말에 교주가 크게 웃었다.
"하하하하, 네 손을 타면 본좌의 마음을 빼앗을 염려가 없다는 것이더냐? 이거 참 괜한 걱정을 하는구나. 본좌가 어디 너를 소홀히 할 수 있겠느냐. 크게는 교단의 은인이요, 작게는 본좌의 연인 아니더냐."
"천녀로서는 교단의 은인보다는 교주님의 연인인 게 더욱 좋습니다."
여전히 입술을 삐죽이는 여인의 모습에 교주가 크게 웃으며 여인을 안아간다.
"어디 본좌가 좋아서 저런 재미없는 계집을 안았겠느냐. 네가 상대를 안 해주니 내 외도를 하는 것 아니겠느냐. 애태우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너무 무심하게 굴지는 말거라."
은근한 말과 함께 자신의 허리를 감싸 쥐고 엉덩이를 주무르는 교주의 말에도 여전히 여인은 입술을 삐죽인다.
"천녀가 어찌 교주님을 상대하는데 소홀이 하겠습니까. 허나 교주님도 아시다시피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이 적지 않사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는 일도 아니옵니다. 더군다나 교주님이 직정 명하신 일들 아니옵니까, 제 몸이 둘이었다면 하나는 이미 교주님에게 맡겼을 것이옵니다. 그러지 못해 억울하오나 천녀는 외로울지언정 교주님이 적적치 않도록 아이들은 꾸준히 올려 보냈지 않사옵니까. 천녀의 마음을 몰라주신다니 너무 하오십니다."
슬쩍 엉덩이를 흔들며 앙탈을 부리는 여인의 모습에 교주는 흡족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가 그런 마음을 가진 줄도 모르고 본좌 홀로 섭섭해 했구나. 미안하다. 생각해보니 교의 숙원을 위해 네가 하는 일이 결코 적지 않았는데...본좌가 나이에 안 맞게 투정을 부렸구나. 내 앞으로는 네가 올려준 아이들 아니면 절대로 안지 않으마. 안 그래도 재미없던 참이었다. 도통 흥분이 안 되는구나."
"제 나름대로 교주님의 취향에 맞춰 손을 본 아이들만 올려 보냈사옵니다. 당연한 것 아니옵니까.”
"음. 역시 네가 본좌의 마음을 잘 아는 구나. 본좌는 그런 줄도 모르고 홀로 궁상을 떨었다. 음란지체와 닮은 계집을 잡아오라고 했다만...별로 닮지도 않았고 영 재미도 없더구나."
교주의 말에 여인은 공포에 질린 얼굴로 몸을 떨고 있는 여인을 바라보았다. 이제 스물 중반은 됐을 법한 여인의 모습은 까무잡잡한 피부를 제외한다면 어떠한 모습도 한 설영과 닮아 있지 않았다. 공포에 질려 눈치를 보는 여인의 모습은 나름 아름답기는 하지만 음란지체 한설영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많았다. 억지로 꼽으라고 한다면 조금 치켜 올라간 눈꼬리가 그나마 닮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일뿐이었다.
"음란지체를 기다리시는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사옵니다만... 그래도 닮은 구석이라고는 전혀 없는 아이를 데리고 오시면 어찌 하옵니까."
"안 그래도 수하들에게 몇 마디 하기는 했다만... 끄응...네가 보기에도 그렇지? 하지만 어찌 하더냐. 너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나마 올려 보냈던 모녀도 대려 가버리지 않았느냐. "
얼굴을 찡그리는 교주에게 여인은 미안한 얼굴로 음란한 미소와 함께 교주의 팔을 잡아 자신의 음부로 이끌었다. 여인의 엉덩이와 거의 같은 크기를 자랑하는 교주의 손이 여인의 치마 속으로 사라지고 그리 어렵지 않게 속옷을 끌러 냈다.
여인의 습기 어린 음부는 교주의 손가락을 익숙하게 받아들이며 끈적끈적한 소리를 뱉어 냈다.
"흐으응~. 죄송하옵니다. 오늘 교주님의 시중은 오랜만에 천녀가 들기로 하겠사옵니다. 얼추 급한 불은 껐고 천녀 역시 교주님의 씩씩한 자지를 제 몸속에 품고 싶고 그 정액을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했으니 오늘 하루의 시간으로 나름 보답을 받고자 합니다."
"호오, 정말이더냐? 오랜만에 네 몸을 안아 보겠구나. 정말이지 이 보지와 항문이 그리웠느니라."
음부를 희롱하던 교주는 여인의 항문에 엄지를 밀어 넣어 음부와 항문을 한 번에 거머쥐었다. 음부와 항문을 거머쥐고 주물럭거리는 교주의 손길에 여인은 음탕한 울음으로 몸을 꼰다. 그런 여인의 모습에 회가 동하는지 교주가 비어있는 손을 들어 슬쩍 흔들었다.
귀찮은 파리를 내쫓는듯한 손길에 여인의 치맛자락이 터져 나가며 교주의 손에 희롱당하는 음부가 그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다.
"음탕 하오십니다. 그냥 벗으라 하시지... 흐읏~!"
"헛헛. 얼마 만에 맛보는 네 몸인데 그럴 틈이 어디 있더냐?"
그대로 여인을 들어 자신의 무릎에 앉힌 교주는 여인의 벌어진 입술 사이로 혀를 밀어 넣으며 음부를 희롱하는 손길에 더욱 힘을 넣는다.
"아하~~!"
열락에 젖은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교주의 혀를 받아들이고 그 타액에 마시던 여인은 교주의 손놀림에 비음을 내뱉으며 손을 뻗어 교주의 자지를 잡아간다. 두꺼운 교주의 자지를 쓰다듬는 손길은 너무나 요염하고 부드럽게 귀두의 갈라진 틈을 비비고 기둥을 애무하며 교주의 흥을 돋운다.
"흐.. 좋구나..."
슬쩍 한손으로 여인의 뒤통수를 잡아 더욱 강하게 입술을 부대끼며 교주의 손이 여인의 음부 속으로 밀려들어간다.
"후웃! 후읍~ 흐응~!!!"
움찔 거리며 신음을 내뱉는 여인의 모습과 달리 잘 익은 복숭아의 껍질을 벗겨 놓은 듯 질척한 여인의 음부는 힘겹게 교주의 손을 삼켜가고 교주의 자지를 쓰다듬는 손길이 분주해진다. 그러면서 스스로 가랑이를 벌리고 교주의 손을 향해 허리를 내리는 여인의 모습은 그 어떠한 창부보다 더욱 요염하고 음탕한 모습으로 교주를 만족시켰다.
"이곳이 정말 그립더구나."
여인의 음부 속으로 팔목까지 밀어 넣은 교주는 웃으며 여인의 자궁구를 주물렀다.
"히이잇~ 천녀 역시 하아악~ 이, 이 커다란 자지가.. 매우 그리웠사옵니다...후으음~"
별다른 힘의 가감도 없이 그저 떡 주무르듯 여인의 음부에 팔을 밀어 넣어 자궁을 쥐어짜는 교주나. 교주의 귀두에 손가락을 밀어 넣으며 할딱이며 교주의 혀를 요구하는 여인의 모습이나 매우 만족스러워 보인다.
"자 그럼 오랜만에...."
한동안 자궁을 주무르던 교주가 여인의 허리를 잡아 들어 올리자 여인은 음탕한 미소로 교주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음부에 맞춘다. 몇번 여인의 허리를 흔들어 여인의 갈라진 틈에 귀두를 비비던 교주는 자지로 여인의 질구멍 전부를 맛보는 것처럼 아주 천천히 여인의 몸을 내렸다.
"애...애태우시면 싫사옵니다.."
너무나 느린 교주의 움직임에 오히려 여인이 못 이겨 음탕하게 허리를 움직인다. 그러나 교주의 힘을 이길 수는 없는지 여전히 여인의 음부는 교주의 귀두 절반도 못 삼킨 채 애액만 질펀하게 흘려 내렸다.
연신 허리를 움직이는 여인의 모습에 흡족한지 교주의 얼굴에 가학적인 미소가 어렸다.
"이리 오랜만인데 내 어찌 그냥 삽입할꼬? 그리고 너 또한 본좌의 애를 태우지 않았더냐. 이번엔 내 차례 이니라."
안타까운 눈빛으로 허리를 흔드는 여인의 모습이 만족스러웠는지 오히려 여인의 몸이 내려 오는 속도가 줄었다.
"천...천녀가 잘못했사옵니다. 하아,하아, 교주님, 이리 애를 태우실 것이옵니까? "
애절하게 자신의 자지를 갈구하며 허리를 흔드는 여인의 모습에 교주는 크게 웃으며 여인의 허리를 잡고 있던 팔에 힘을 풀었다.
"후으으응~~~!"
둔중하게 뱃속을 밀어 올리는 교주의 자지에 여인의 입에서 만족스러운 비음이 새어 나왔다. 커다란 교주의 자지가 여인의 아랫배를 들어 올리며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듯 여인의 뱃가죽을 사이에 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후...후우~,후우,, 조,,,조금 더 커지신 모양이옵니다..."
마치 가죽 한 장을 사이에 둔 마냥 자신의 아랫배에서 그 모습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교주의 자지를 쓰다듬으며 여인은 음란한 미소로 입을 열었다.
"왜 아니겠더냐. 그 약이 효과가 정말 좋더구나. 보거라. 아직도 조금 남아있지 않더냐."
이미 여인의 배꼽을 지난 부근까지 들어와 있는 것만으로 부족했는지 여인의 손을 잡아, 여인의 음부속에 넣지 못한 밑둥을 만지게 한다. 여인의 한손으로는 도무지 가리지 못할 만큼의 기둥이 남아 흘러내린 애액으로 젖고 있었다.
"일단 남으면 아쉽지 않더냐. 다 넣으마."
여인이 무어라 입을 열기도 전에 교주는 여인의 몸을 안아 끌어내린다. 음부에 들어가지 못하고 쓸쓸하게 모습을 보이던 밑둥이 점차 여인의 몸속으로 사라졌다.
"흐흐응~~~!"
조금 더 배가 부풀어 오른 여인이 만족스런 비음을 울린다.
"매...매우 크옵니다..아아아~ 뱃속이 가득 찼사옵니다.."
"역시 네 몸이 다르긴 다르구나. 이번에 보내 주었던 모녀들도 이정도로 멋진 보지는 아니었다."
"흐으응~ 감사하옵니다."
엉덩이를 주무르며 여인의 몸속을 즐기던 교주가 다시금 허리를 잡아오자 여인이 급하게 교주를 멈췄다.
"잠시, 잠시만 기다리옵소서."
의아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교주에게 음란한 미소로 답하며 여인은 여지껏 쟁반을 들고 있던 시녀에게 손짓을 했다. 여인의 손짓에 시녀가 다가와 쟁반을 들어올렸다. 쟁반에 놓인 보를 치우자 약사발이 드러난다.
"정력도 좋아지고 내공도 크게 늘어 영약보다 좋다만... 영 맛이 없어."
장난스런 미소로 여인을 바라보며 교주는 여인의 몸속에 들어간 자지를 꺼떡였다. 여인의 몸이 자지의 움직임에 못 이겨 앞뒤로 흔들린다.
"후~후~ 처..천녀의 재주가 부족하여... 후우.. 응~ 그..그리고 ...약...약은 원래.. 흐웅 쓰..쓴것이..아니 었...사옵니까...으응"
자지의 껄떡거림에 같이 흔들리는 여인의 눈매가 열락으로 흐려져 흔들렸다. 그러면서도 뱃가죽 위로 드러난 자지를 문지르며 자지의 움직임에 맞춰 음란하게 허리를 놀리는 여인의 모습에 교주는 크게 웃으며 약사발을 받아 들었다.
"하하하하, 네 말이 옳다. 허나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맛이 없어서야. 그런데 이렇게 커지다 보면 나중에 어린 계집은 관통해서 입으로 나오는 게 아닌지 모르겠구나. 내가 부탁하긴 했지만 이런 약도 있을 줄이야."
"며...몇번만, 흐응 , 몇 번만 더 드시면, 워..흐으응 원하시는 만큼 후우~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실 하아~ 것이옵니다.....흐으응"
이제는 과격하게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자신의 턱에 혀를 내미는 여인의 모습에 교주는 웃으며 약사발을 비웠다.
"흠, 이번 약 재료는 그 모녀더냐?"
"흐으응~ 그렇사옵니다. 흐응. 정이.. 정이 많이..모여서, 흐응~."
여인의 모습에 교주는 허리를 처 올렸다. 자지러지는 여인의 비음이 동혈을 울린다.
"꼭 약으로 해야겠더냐."
"히이잇~ 흐응~ 교..교주님이 ...싫다고.. 후응 싫다고 하신다면... 흐응~이제는..."
교주의 허리놀림에 꼭두각시마냥 흔들리며 어렵사리 입을 여는 여인의 가슴을 움켜쥐며 교주는 비릿하게 웃었다.
"싫은 게 아니다. 이왕 먹는 거. 좀 맛있게 먹고 싶구나."
"흐윽~! 맛, 맛이라 하심은..."
"굳이 저렇게 녹일 필요가 있더냐? 요리하는 게 더 낳지 않겠더냐."
"그...그럼...흐으윽~ 효..효과가... 효과가 조금 ...후응~ 그...그리고 천...천녀는.. 천녀라도 그건....조금...거...거기까지는... 흐응..."
거부감을 표하는 여인의 모습에 잠시 눈살을 찌푸리던 교주는 여인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몸을 일으켰다.
더욱 깊숙이 들어오는 교주의 자지에 여인의 입에서 음탕하고 배부른 신음이 새어나온다.
여인의 엉덩이를 부여잡은 교주가 거칠게 허리를 흔들며 비음을 토해내는 여인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여인의 희고 풍만한 엉덩이를 부여잡고 있던 손 하나가 꼬물거리며 여인의 항문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으응~으음~으읍~!!"
교주는 황홀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여인의 벌어진 입술에 타액을 흘려 넣었다. 연신 목을 꿀꺽이며
혀를 내밀고 타액을 받아 마시는 여인에게 교주는 은근하게 입을 열었다.
"진정 안 되겠더냐."
교주는 말과 동시에 여인의 엉덩이를 거머쥐고 허리를 밀어 붙인다.
"흐으응. 하...하오나..."
"본좌가 이리 부탁하는 데 못 하겠더냐."
교주의 움직임이 멈추고 여인의 눈에서 안타까움이 감돈다.
"이왕 먹을 거 맛있게 먹고 싶을 뿐이다. 진정 안 되겠더냐."
교주의 자지가 여인의 음부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한다.
"하...하지만... 하지만 그런것은..."
"다를 바 뭐 있단 말이더냐."
귀도의 반만 남기고 전부 빠져나간 음부에서 밀려오는 안타까움에 여인의 얼굴이 울상으로 변했다.
"아...알겠사옵니다. 이, 이제는 요리로, 요리로 진상 하겠사옵니다. 그러니 빨리 넣으시옵소서. 교주님."
여인의 항복 선언에 교주는 흡족하게 웃으며 허리를 밀어 올렸다. 다시금 뿌듯하게 차오르는 음부에 여인의 입에선 행복한 비음이 흘러 나왔다.
"흐으응~ 교주님, 교주님. 해..행복하옵니다."
자지러지는 비음을 내지르는 여인의 모습에 적잔이 만족스런 교주는 그대로 허리를 처 올렸다.
여인의 결합부에서 찔꺽거리는 음란한 소리와 함께 소변이 흘러내리고 음탕한 절규를 울리며 여인의 고개가 젖혀졌다.
삽 심년을 면벽 수련한 스님조차 음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음탕하고, 남자의 정복감을 완전히 만족시키는 음란한 절규와 여인의 얼굴에
교주의 얼굴에 뿌듯함이 떠오르고 무표정하게 시립해 있던 시녀의 얼굴과 몸을 가린 채 공포에 질려있던 처녀의 얼굴에도 음심으로 가득한 홍조가 피어 올랐다.
다른 여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여인의 질근육에 금세 사정의 느낌이 올라왔음에도 교주는 인내력을 발휘했다.
허리끈이 사라져 아무렇게나 풀어진 상의 안에서 드러난 여인의 가슴에 이빨을 세우며 교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헛헛, 역시 나만한 여인이 없구나."
평소의 도도한 모습과 달리 정사에서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치태로 울어 주며 이만큼 회를 동하게 만든다. 오랜만이니 만큼 좀 더 여인의 치태를 즐기고 싶은 교주였다.
"흐응~ 가...감사 하옵니다~흐으응~ 하앗~~어, 어서~ 흐응~ 어서 천녀에게~ 흐응~!"
여인은 교주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고 음부를 조이며 사정을 조른다.
과연 여인의 기교에 교주 또한 더 버티지 못하고 여인의 몸속에 정액을 털어 놓았다.
"크읏!"
"후아아앗~!"
뜨거운 정액이 자궁벽을 두드리며 몸속으로 쏟아지는 느낌에 여인 또한 절정에 달한듯 허벅지로 교주의 허리를 조이며 혀를 내밀고 헐떡였다.
잠시 사정의 여운을 즐기던 교주는 여전히 자지를 여인의 음부에 넣은 채 태사의에 앉는다.
"흐윽~!"
교주의 몸짓에 다시금 자궁을 들어 올리는 자지를 느끼며 여인은 비음과 함께 교주의 입에 입을 맞췄다.
교주는 그런 여인을 받아 들여 끈적한 입맞춤과 함께 엉덩이를 주물렀다.
"역시 다른 아이들보다는 네가 최고다."
"흐응~감사하옵니다."
엉덩이를 주무르는 교주의 손과 여전히 죽지 않고 몸속에서 위용을 자랑하는 교주의 자지에 다시금 비음을 흘리며 여인은 교태어린 미소로 교주의 가슴에 몸을 기댄다.
웃으며 다시금 허리를 움직이려던 교주는 광장으로 들어오는 전령의 모습에 조금 인상을 찌푸렸다.
"무슨 일이더냐?"
전령은 교주의 물음에 황급히 전서가 놓인 황금쟁반을 들어올렸다.
여인을 안은 그대로 팔만 뻗어 전서를 받아든 교주는 짧게 신음을 흘린다.
"흐음...이건 젊다기보다는 어리다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허, 이런 꼬맹이가 음란지체를 개화시켰단 말이더냐? 참으로 놀랍구나. 그런데... 정체를 알 수 없었더라... 허어~ 땅에서 솟아올랐단 말이더냐?"
품에서 꼬물거리던 여인이 자신의 말에 신경 쓰이는지 몸을 일으키려 하자 교주는 웃으며 여인의 몸을 안아 고정시키며
전서를 건넸다.
"흐윽~! 이, 이러면 전서를 읽기 어렵지 않사옵니까."
"헛헛, 그럼 이렇게 하자꾸나. 본좌는 아직 네 몸을 놓아줄 생각이 없다."
교주는 그대로 여인의 몸을 돌려 버렸다. 여전히 음부에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던 여인이 비틀리는 음부에 비음을 흘렸다.
"하아~!"
"자 이제 읽을 수 있겠지?"
마주보던 자세에서 뒤에서 안아주는 자세로 바뀐 여인이 고개를 꼬고 살짝 눈을 흘기자 교주는 호탕하게 웃으며
여인의 가슴을 움켜쥐었고. 여인은 다시금 색기 어린 한숨과 함께 전서로 눈을 돌렸다. 그러나 전서를 읽어 내려가던 여인이 아무 말 없이 초상화만 보고 있자 농을 건네며 살짝 허리를 들어 올렸다.
"허허, 잘생기고 어린 남아라 네가 회가 동한 게냐? 이거 섭섭하구나."
그러한 교주의 움직임에 여인은 미약한 신음을 흘리지만 진중한 눈빛은 풀리지 않았고 그런 여인의 모습에 교주도 농을 거두었다.
"무언가 걸리는 바라도 있더냐? 확실한 출신을 알 수 없다고 한 모양을 보면 주류 문파나 세가 출신은 아닌 모양이다. 이런 어린 나이에 그런 술법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고 한다면... 본인의 오성도 중요하나 그 스승의 능력도 매우 뛰어나야 한다.
아무리 강호가 넓다 하나 그런 능력자는 별로 없으니.... "
"어디선가 본 듯한 관상이옵니다. 이런 관상에 대해 읽은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디서 보았는지...으음.... 당장 서적을 뒤져 봐야겠나이다."
여전히 찌푸린 눈썹을 피지 못하던 여인이 갑작스레 몸을 일으키려 하자 교주는 여인의 몸을 잡아 내리 눌렀다.
"흐으윽~!"
몸속 깊숙이 파고드는 교주의 자지에 여인이 비음을 내질렀다.
"어디를 간단 말이더냐. 오늘은 본좌와 보내기로 하지 않았더냐? 본좌의 즐거움을 포기하란 말은 하지 않겠지?"
"하, 하오나.흐으응~!"
여인이 입을 열려하자 교주는 여인의 가슴을 움켜쥐고 다시금 허리를 밀어 올렸다.
"결국은 고작 약관도 안 된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그 능력이야 뻔하지 않더냐. 음란지체의 실력이 예상보다 진보하긴 했으나. 그 또한 문제는 아니다. 살수라도 몇 보내놓으면 금세 해결될 일이지, 그러니 오늘은 약속대로 본좌와 보네도록 하자구나."
비음과 함께 교주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허리를 흔드는 여인의 얼굴이 다시금 쾌락에 물들였지만 남아있는 어두운 기운은 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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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잔업 열매나 야근야근 열매를 먹어야 하는 대한민국입니다...
먹고 살기 힘드네요..
역시 대한민국은 공무원이 답인가.....
아! 강호편 끝입니다.
시녀를 대동하고 태사의가 있는 지하광장에 도달한 여인은 자신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있는 여아을 지루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교주를 목도했다.
못 보던 여아의 모습에 살짝 눈썹을 찌푸리던 여인은 한숨과 함께 교주에게 다가갔다.
"못 보던 아이입니다?"
"아아. 네가 오지 않는 동안 조금 지루하여 밖에서 잡아온 계집이다."
"저도 있고 제가 준비한 아이들도 많은데 굳이 그러신 연유가 궁금하옵니다."
조금 삐딱한 여인의 말에 교주가 헛기침과 함께 자신의 커다란 자지에 혀를 기던 여아를 발로 밀어 내었다.
"허헛, 질투하는 것이더냐? 다른 아이들은 넙죽 넙죽 주면서 무슨 변고인고?"
"제 손을 탄 아이들이면 저도 괜찮사옵니다만.. 그 아이는 아니지 않사옵니까."
퉁명스런 여인의 말에 교주가 크게 웃었다.
"하하하하, 네 손을 타면 본좌의 마음을 빼앗을 염려가 없다는 것이더냐? 이거 참 괜한 걱정을 하는구나. 본좌가 어디 너를 소홀히 할 수 있겠느냐. 크게는 교단의 은인이요, 작게는 본좌의 연인 아니더냐."
"천녀로서는 교단의 은인보다는 교주님의 연인인 게 더욱 좋습니다."
여전히 입술을 삐죽이는 여인의 모습에 교주가 크게 웃으며 여인을 안아간다.
"어디 본좌가 좋아서 저런 재미없는 계집을 안았겠느냐. 네가 상대를 안 해주니 내 외도를 하는 것 아니겠느냐. 애태우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너무 무심하게 굴지는 말거라."
은근한 말과 함께 자신의 허리를 감싸 쥐고 엉덩이를 주무르는 교주의 말에도 여전히 여인은 입술을 삐죽인다.
"천녀가 어찌 교주님을 상대하는데 소홀이 하겠습니까. 허나 교주님도 아시다시피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이 적지 않사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는 일도 아니옵니다. 더군다나 교주님이 직정 명하신 일들 아니옵니까, 제 몸이 둘이었다면 하나는 이미 교주님에게 맡겼을 것이옵니다. 그러지 못해 억울하오나 천녀는 외로울지언정 교주님이 적적치 않도록 아이들은 꾸준히 올려 보냈지 않사옵니까. 천녀의 마음을 몰라주신다니 너무 하오십니다."
슬쩍 엉덩이를 흔들며 앙탈을 부리는 여인의 모습에 교주는 흡족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가 그런 마음을 가진 줄도 모르고 본좌 홀로 섭섭해 했구나. 미안하다. 생각해보니 교의 숙원을 위해 네가 하는 일이 결코 적지 않았는데...본좌가 나이에 안 맞게 투정을 부렸구나. 내 앞으로는 네가 올려준 아이들 아니면 절대로 안지 않으마. 안 그래도 재미없던 참이었다. 도통 흥분이 안 되는구나."
"제 나름대로 교주님의 취향에 맞춰 손을 본 아이들만 올려 보냈사옵니다. 당연한 것 아니옵니까.”
"음. 역시 네가 본좌의 마음을 잘 아는 구나. 본좌는 그런 줄도 모르고 홀로 궁상을 떨었다. 음란지체와 닮은 계집을 잡아오라고 했다만...별로 닮지도 않았고 영 재미도 없더구나."
교주의 말에 여인은 공포에 질린 얼굴로 몸을 떨고 있는 여인을 바라보았다. 이제 스물 중반은 됐을 법한 여인의 모습은 까무잡잡한 피부를 제외한다면 어떠한 모습도 한 설영과 닮아 있지 않았다. 공포에 질려 눈치를 보는 여인의 모습은 나름 아름답기는 하지만 음란지체 한설영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많았다. 억지로 꼽으라고 한다면 조금 치켜 올라간 눈꼬리가 그나마 닮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일뿐이었다.
"음란지체를 기다리시는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사옵니다만... 그래도 닮은 구석이라고는 전혀 없는 아이를 데리고 오시면 어찌 하옵니까."
"안 그래도 수하들에게 몇 마디 하기는 했다만... 끄응...네가 보기에도 그렇지? 하지만 어찌 하더냐. 너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나마 올려 보냈던 모녀도 대려 가버리지 않았느냐. "
얼굴을 찡그리는 교주에게 여인은 미안한 얼굴로 음란한 미소와 함께 교주의 팔을 잡아 자신의 음부로 이끌었다. 여인의 엉덩이와 거의 같은 크기를 자랑하는 교주의 손이 여인의 치마 속으로 사라지고 그리 어렵지 않게 속옷을 끌러 냈다.
여인의 습기 어린 음부는 교주의 손가락을 익숙하게 받아들이며 끈적끈적한 소리를 뱉어 냈다.
"흐으응~. 죄송하옵니다. 오늘 교주님의 시중은 오랜만에 천녀가 들기로 하겠사옵니다. 얼추 급한 불은 껐고 천녀 역시 교주님의 씩씩한 자지를 제 몸속에 품고 싶고 그 정액을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했으니 오늘 하루의 시간으로 나름 보답을 받고자 합니다."
"호오, 정말이더냐? 오랜만에 네 몸을 안아 보겠구나. 정말이지 이 보지와 항문이 그리웠느니라."
음부를 희롱하던 교주는 여인의 항문에 엄지를 밀어 넣어 음부와 항문을 한 번에 거머쥐었다. 음부와 항문을 거머쥐고 주물럭거리는 교주의 손길에 여인은 음탕한 울음으로 몸을 꼰다. 그런 여인의 모습에 회가 동하는지 교주가 비어있는 손을 들어 슬쩍 흔들었다.
귀찮은 파리를 내쫓는듯한 손길에 여인의 치맛자락이 터져 나가며 교주의 손에 희롱당하는 음부가 그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다.
"음탕 하오십니다. 그냥 벗으라 하시지... 흐읏~!"
"헛헛. 얼마 만에 맛보는 네 몸인데 그럴 틈이 어디 있더냐?"
그대로 여인을 들어 자신의 무릎에 앉힌 교주는 여인의 벌어진 입술 사이로 혀를 밀어 넣으며 음부를 희롱하는 손길에 더욱 힘을 넣는다.
"아하~~!"
열락에 젖은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교주의 혀를 받아들이고 그 타액에 마시던 여인은 교주의 손놀림에 비음을 내뱉으며 손을 뻗어 교주의 자지를 잡아간다. 두꺼운 교주의 자지를 쓰다듬는 손길은 너무나 요염하고 부드럽게 귀두의 갈라진 틈을 비비고 기둥을 애무하며 교주의 흥을 돋운다.
"흐.. 좋구나..."
슬쩍 한손으로 여인의 뒤통수를 잡아 더욱 강하게 입술을 부대끼며 교주의 손이 여인의 음부 속으로 밀려들어간다.
"후웃! 후읍~ 흐응~!!!"
움찔 거리며 신음을 내뱉는 여인의 모습과 달리 잘 익은 복숭아의 껍질을 벗겨 놓은 듯 질척한 여인의 음부는 힘겹게 교주의 손을 삼켜가고 교주의 자지를 쓰다듬는 손길이 분주해진다. 그러면서 스스로 가랑이를 벌리고 교주의 손을 향해 허리를 내리는 여인의 모습은 그 어떠한 창부보다 더욱 요염하고 음탕한 모습으로 교주를 만족시켰다.
"이곳이 정말 그립더구나."
여인의 음부 속으로 팔목까지 밀어 넣은 교주는 웃으며 여인의 자궁구를 주물렀다.
"히이잇~ 천녀 역시 하아악~ 이, 이 커다란 자지가.. 매우 그리웠사옵니다...후으음~"
별다른 힘의 가감도 없이 그저 떡 주무르듯 여인의 음부에 팔을 밀어 넣어 자궁을 쥐어짜는 교주나. 교주의 귀두에 손가락을 밀어 넣으며 할딱이며 교주의 혀를 요구하는 여인의 모습이나 매우 만족스러워 보인다.
"자 그럼 오랜만에...."
한동안 자궁을 주무르던 교주가 여인의 허리를 잡아 들어 올리자 여인은 음탕한 미소로 교주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음부에 맞춘다. 몇번 여인의 허리를 흔들어 여인의 갈라진 틈에 귀두를 비비던 교주는 자지로 여인의 질구멍 전부를 맛보는 것처럼 아주 천천히 여인의 몸을 내렸다.
"애...애태우시면 싫사옵니다.."
너무나 느린 교주의 움직임에 오히려 여인이 못 이겨 음탕하게 허리를 움직인다. 그러나 교주의 힘을 이길 수는 없는지 여전히 여인의 음부는 교주의 귀두 절반도 못 삼킨 채 애액만 질펀하게 흘려 내렸다.
연신 허리를 움직이는 여인의 모습에 흡족한지 교주의 얼굴에 가학적인 미소가 어렸다.
"이리 오랜만인데 내 어찌 그냥 삽입할꼬? 그리고 너 또한 본좌의 애를 태우지 않았더냐. 이번엔 내 차례 이니라."
안타까운 눈빛으로 허리를 흔드는 여인의 모습이 만족스러웠는지 오히려 여인의 몸이 내려 오는 속도가 줄었다.
"천...천녀가 잘못했사옵니다. 하아,하아, 교주님, 이리 애를 태우실 것이옵니까? "
애절하게 자신의 자지를 갈구하며 허리를 흔드는 여인의 모습에 교주는 크게 웃으며 여인의 허리를 잡고 있던 팔에 힘을 풀었다.
"후으으응~~~!"
둔중하게 뱃속을 밀어 올리는 교주의 자지에 여인의 입에서 만족스러운 비음이 새어 나왔다. 커다란 교주의 자지가 여인의 아랫배를 들어 올리며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듯 여인의 뱃가죽을 사이에 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후...후우~,후우,, 조,,,조금 더 커지신 모양이옵니다..."
마치 가죽 한 장을 사이에 둔 마냥 자신의 아랫배에서 그 모습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교주의 자지를 쓰다듬으며 여인은 음란한 미소로 입을 열었다.
"왜 아니겠더냐. 그 약이 효과가 정말 좋더구나. 보거라. 아직도 조금 남아있지 않더냐."
이미 여인의 배꼽을 지난 부근까지 들어와 있는 것만으로 부족했는지 여인의 손을 잡아, 여인의 음부속에 넣지 못한 밑둥을 만지게 한다. 여인의 한손으로는 도무지 가리지 못할 만큼의 기둥이 남아 흘러내린 애액으로 젖고 있었다.
"일단 남으면 아쉽지 않더냐. 다 넣으마."
여인이 무어라 입을 열기도 전에 교주는 여인의 몸을 안아 끌어내린다. 음부에 들어가지 못하고 쓸쓸하게 모습을 보이던 밑둥이 점차 여인의 몸속으로 사라졌다.
"흐흐응~~~!"
조금 더 배가 부풀어 오른 여인이 만족스런 비음을 울린다.
"매...매우 크옵니다..아아아~ 뱃속이 가득 찼사옵니다.."
"역시 네 몸이 다르긴 다르구나. 이번에 보내 주었던 모녀들도 이정도로 멋진 보지는 아니었다."
"흐으응~ 감사하옵니다."
엉덩이를 주무르며 여인의 몸속을 즐기던 교주가 다시금 허리를 잡아오자 여인이 급하게 교주를 멈췄다.
"잠시, 잠시만 기다리옵소서."
의아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교주에게 음란한 미소로 답하며 여인은 여지껏 쟁반을 들고 있던 시녀에게 손짓을 했다. 여인의 손짓에 시녀가 다가와 쟁반을 들어올렸다. 쟁반에 놓인 보를 치우자 약사발이 드러난다.
"정력도 좋아지고 내공도 크게 늘어 영약보다 좋다만... 영 맛이 없어."
장난스런 미소로 여인을 바라보며 교주는 여인의 몸속에 들어간 자지를 꺼떡였다. 여인의 몸이 자지의 움직임에 못 이겨 앞뒤로 흔들린다.
"후~후~ 처..천녀의 재주가 부족하여... 후우.. 응~ 그..그리고 ...약...약은 원래.. 흐웅 쓰..쓴것이..아니 었...사옵니까...으응"
자지의 껄떡거림에 같이 흔들리는 여인의 눈매가 열락으로 흐려져 흔들렸다. 그러면서도 뱃가죽 위로 드러난 자지를 문지르며 자지의 움직임에 맞춰 음란하게 허리를 놀리는 여인의 모습에 교주는 크게 웃으며 약사발을 받아 들었다.
"하하하하, 네 말이 옳다. 허나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맛이 없어서야. 그런데 이렇게 커지다 보면 나중에 어린 계집은 관통해서 입으로 나오는 게 아닌지 모르겠구나. 내가 부탁하긴 했지만 이런 약도 있을 줄이야."
"며...몇번만, 흐응 , 몇 번만 더 드시면, 워..흐으응 원하시는 만큼 후우~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실 하아~ 것이옵니다.....흐으응"
이제는 과격하게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자신의 턱에 혀를 내미는 여인의 모습에 교주는 웃으며 약사발을 비웠다.
"흠, 이번 약 재료는 그 모녀더냐?"
"흐으응~ 그렇사옵니다. 흐응. 정이.. 정이 많이..모여서, 흐응~."
여인의 모습에 교주는 허리를 처 올렸다. 자지러지는 여인의 비음이 동혈을 울린다.
"꼭 약으로 해야겠더냐."
"히이잇~ 흐응~ 교..교주님이 ...싫다고.. 후응 싫다고 하신다면... 흐응~이제는..."
교주의 허리놀림에 꼭두각시마냥 흔들리며 어렵사리 입을 여는 여인의 가슴을 움켜쥐며 교주는 비릿하게 웃었다.
"싫은 게 아니다. 이왕 먹는 거. 좀 맛있게 먹고 싶구나."
"흐윽~! 맛, 맛이라 하심은..."
"굳이 저렇게 녹일 필요가 있더냐? 요리하는 게 더 낳지 않겠더냐."
"그...그럼...흐으윽~ 효..효과가... 효과가 조금 ...후응~ 그...그리고 천...천녀는.. 천녀라도 그건....조금...거...거기까지는... 흐응..."
거부감을 표하는 여인의 모습에 잠시 눈살을 찌푸리던 교주는 여인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몸을 일으켰다.
더욱 깊숙이 들어오는 교주의 자지에 여인의 입에서 음탕하고 배부른 신음이 새어나온다.
여인의 엉덩이를 부여잡은 교주가 거칠게 허리를 흔들며 비음을 토해내는 여인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여인의 희고 풍만한 엉덩이를 부여잡고 있던 손 하나가 꼬물거리며 여인의 항문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으응~으음~으읍~!!"
교주는 황홀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여인의 벌어진 입술에 타액을 흘려 넣었다. 연신 목을 꿀꺽이며
혀를 내밀고 타액을 받아 마시는 여인에게 교주는 은근하게 입을 열었다.
"진정 안 되겠더냐."
교주는 말과 동시에 여인의 엉덩이를 거머쥐고 허리를 밀어 붙인다.
"흐으응. 하...하오나..."
"본좌가 이리 부탁하는 데 못 하겠더냐."
교주의 움직임이 멈추고 여인의 눈에서 안타까움이 감돈다.
"이왕 먹을 거 맛있게 먹고 싶을 뿐이다. 진정 안 되겠더냐."
교주의 자지가 여인의 음부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한다.
"하...하지만... 하지만 그런것은..."
"다를 바 뭐 있단 말이더냐."
귀도의 반만 남기고 전부 빠져나간 음부에서 밀려오는 안타까움에 여인의 얼굴이 울상으로 변했다.
"아...알겠사옵니다. 이, 이제는 요리로, 요리로 진상 하겠사옵니다. 그러니 빨리 넣으시옵소서. 교주님."
여인의 항복 선언에 교주는 흡족하게 웃으며 허리를 밀어 올렸다. 다시금 뿌듯하게 차오르는 음부에 여인의 입에선 행복한 비음이 흘러 나왔다.
"흐으응~ 교주님, 교주님. 해..행복하옵니다."
자지러지는 비음을 내지르는 여인의 모습에 적잔이 만족스런 교주는 그대로 허리를 처 올렸다.
여인의 결합부에서 찔꺽거리는 음란한 소리와 함께 소변이 흘러내리고 음탕한 절규를 울리며 여인의 고개가 젖혀졌다.
삽 심년을 면벽 수련한 스님조차 음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음탕하고, 남자의 정복감을 완전히 만족시키는 음란한 절규와 여인의 얼굴에
교주의 얼굴에 뿌듯함이 떠오르고 무표정하게 시립해 있던 시녀의 얼굴과 몸을 가린 채 공포에 질려있던 처녀의 얼굴에도 음심으로 가득한 홍조가 피어 올랐다.
다른 여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여인의 질근육에 금세 사정의 느낌이 올라왔음에도 교주는 인내력을 발휘했다.
허리끈이 사라져 아무렇게나 풀어진 상의 안에서 드러난 여인의 가슴에 이빨을 세우며 교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헛헛, 역시 나만한 여인이 없구나."
평소의 도도한 모습과 달리 정사에서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치태로 울어 주며 이만큼 회를 동하게 만든다. 오랜만이니 만큼 좀 더 여인의 치태를 즐기고 싶은 교주였다.
"흐응~ 가...감사 하옵니다~흐으응~ 하앗~~어, 어서~ 흐응~ 어서 천녀에게~ 흐응~!"
여인은 교주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고 음부를 조이며 사정을 조른다.
과연 여인의 기교에 교주 또한 더 버티지 못하고 여인의 몸속에 정액을 털어 놓았다.
"크읏!"
"후아아앗~!"
뜨거운 정액이 자궁벽을 두드리며 몸속으로 쏟아지는 느낌에 여인 또한 절정에 달한듯 허벅지로 교주의 허리를 조이며 혀를 내밀고 헐떡였다.
잠시 사정의 여운을 즐기던 교주는 여전히 자지를 여인의 음부에 넣은 채 태사의에 앉는다.
"흐윽~!"
교주의 몸짓에 다시금 자궁을 들어 올리는 자지를 느끼며 여인은 비음과 함께 교주의 입에 입을 맞췄다.
교주는 그런 여인을 받아 들여 끈적한 입맞춤과 함께 엉덩이를 주물렀다.
"역시 다른 아이들보다는 네가 최고다."
"흐응~감사하옵니다."
엉덩이를 주무르는 교주의 손과 여전히 죽지 않고 몸속에서 위용을 자랑하는 교주의 자지에 다시금 비음을 흘리며 여인은 교태어린 미소로 교주의 가슴에 몸을 기댄다.
웃으며 다시금 허리를 움직이려던 교주는 광장으로 들어오는 전령의 모습에 조금 인상을 찌푸렸다.
"무슨 일이더냐?"
전령은 교주의 물음에 황급히 전서가 놓인 황금쟁반을 들어올렸다.
여인을 안은 그대로 팔만 뻗어 전서를 받아든 교주는 짧게 신음을 흘린다.
"흐음...이건 젊다기보다는 어리다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허, 이런 꼬맹이가 음란지체를 개화시켰단 말이더냐? 참으로 놀랍구나. 그런데... 정체를 알 수 없었더라... 허어~ 땅에서 솟아올랐단 말이더냐?"
품에서 꼬물거리던 여인이 자신의 말에 신경 쓰이는지 몸을 일으키려 하자 교주는 웃으며 여인의 몸을 안아 고정시키며
전서를 건넸다.
"흐윽~! 이, 이러면 전서를 읽기 어렵지 않사옵니까."
"헛헛, 그럼 이렇게 하자꾸나. 본좌는 아직 네 몸을 놓아줄 생각이 없다."
교주는 그대로 여인의 몸을 돌려 버렸다. 여전히 음부에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던 여인이 비틀리는 음부에 비음을 흘렸다.
"하아~!"
"자 이제 읽을 수 있겠지?"
마주보던 자세에서 뒤에서 안아주는 자세로 바뀐 여인이 고개를 꼬고 살짝 눈을 흘기자 교주는 호탕하게 웃으며
여인의 가슴을 움켜쥐었고. 여인은 다시금 색기 어린 한숨과 함께 전서로 눈을 돌렸다. 그러나 전서를 읽어 내려가던 여인이 아무 말 없이 초상화만 보고 있자 농을 건네며 살짝 허리를 들어 올렸다.
"허허, 잘생기고 어린 남아라 네가 회가 동한 게냐? 이거 섭섭하구나."
그러한 교주의 움직임에 여인은 미약한 신음을 흘리지만 진중한 눈빛은 풀리지 않았고 그런 여인의 모습에 교주도 농을 거두었다.
"무언가 걸리는 바라도 있더냐? 확실한 출신을 알 수 없다고 한 모양을 보면 주류 문파나 세가 출신은 아닌 모양이다. 이런 어린 나이에 그런 술법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고 한다면... 본인의 오성도 중요하나 그 스승의 능력도 매우 뛰어나야 한다.
아무리 강호가 넓다 하나 그런 능력자는 별로 없으니.... "
"어디선가 본 듯한 관상이옵니다. 이런 관상에 대해 읽은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디서 보았는지...으음.... 당장 서적을 뒤져 봐야겠나이다."
여전히 찌푸린 눈썹을 피지 못하던 여인이 갑작스레 몸을 일으키려 하자 교주는 여인의 몸을 잡아 내리 눌렀다.
"흐으윽~!"
몸속 깊숙이 파고드는 교주의 자지에 여인이 비음을 내질렀다.
"어디를 간단 말이더냐. 오늘은 본좌와 보내기로 하지 않았더냐? 본좌의 즐거움을 포기하란 말은 하지 않겠지?"
"하, 하오나.흐으응~!"
여인이 입을 열려하자 교주는 여인의 가슴을 움켜쥐고 다시금 허리를 밀어 올렸다.
"결국은 고작 약관도 안 된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그 능력이야 뻔하지 않더냐. 음란지체의 실력이 예상보다 진보하긴 했으나. 그 또한 문제는 아니다. 살수라도 몇 보내놓으면 금세 해결될 일이지, 그러니 오늘은 약속대로 본좌와 보네도록 하자구나."
비음과 함께 교주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허리를 흔드는 여인의 얼굴이 다시금 쾌락에 물들였지만 남아있는 어두운 기운은 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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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잔업 열매나 야근야근 열매를 먹어야 하는 대한민국입니다...
먹고 살기 힘드네요..
역시 대한민국은 공무원이 답인가.....
아! 강호편 끝입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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