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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그리고 무림 - 3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2 673회 0건
이서연의 단호한 결의가 담긴 눈 빛에 승현이 잠시 생각하더니 이유를 물었다.
자신의 여동생으로서 자신의 옆에 있어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서연 또한
똑똑한 아이이니 무언가 생각이 있을거란 생각이었다.

"왜 나의 호위가 되고 싶은건지 이유를 물어볼 수 있을까 서연아?"

"저는 항상.. 오라버니 옆에 있고싶어요.. 그리고.. 저도 오라버니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그러려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것 밖에 없을 것 같아서.."

서연이의 귀엽지만 당돌한 생각에 승현은 기분 좋은 미소를 흘리며 서연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승현의 부드럽고 애정 어린 손길에 서연은 귀엽게 웃음 지었다.

"나는 서연이가 이대로 내 옆에 있어주는 것도 좋은데 서연이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네 오라버니 저도 제 몸 하나 지킬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싶어요.. 그리고 언젠가는
더더욱 성장해서 오라버니 마저도 제가 지킬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고 싶어요"

서연이의 기특한 말에 승현은 잠시 고민했다. 서연이에게 위험한 일은 되도록 시키고 싶지는 않았다.
자신의 호위가 된다면 앞으로 벌어질 무수히 많은 음모들과 여러가지 위험한 일에 휘말릴 수가 있었기에
그것은 승현이 바라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승현은 생각을 달리해 보았다. 이서연이 자신의 동생이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노리고 이서연을 납치할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었기에 승현은
차라리 이서연을 자신의 호위로 삼아 무공을 가르치되 자신이 보호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이런 결론을
내린 승현은 피식 미소를 지었다. 자신의 호위를 자신이 보호하는 처지라니..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이렇게 귀여운 여동생과 항상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 싫을리가 없었다.

"서연아 그렇게 나의 호위가 되고싶어?"

"네 오라버니 아..안되는거에요..?"

승현은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러자 서연의 표정이 환해지며 승현을 바라보았다. 승현은
빙긋이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서연은 정말로 기쁜듯이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오라버니 정말 정말 고마워요"

"그래 서연아 그런데 오라버니한테 언제까지 그렇게 딱딱하게 존대할거야? 멀어보이잖아.
남매가 그렇게 존대를 하는 경우는 물론 있긴 하지만 딱딱하잖아 말 놓아도 돼 서연아"

"우웅.... 노력해 볼게요 오라버니"

"또또 요 붙인다!"

"히잉..... 죄송해요"

"미안할게 뭐가 있다고 요 녀석"

딱!

"아얏...!"

승현이 서연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튕기자 딱 소리가 나며 서연이 울상을 지었다.
생각보다 아픈 모양이었다. 그 모습에 괜히 미안해진 승현이 서연에게 되려 사과했다.

"많이 아팠니? 장난친건데 미안해 서연아"

"아니에요 오라버니 헤헤.. 저 언니들한테 자랑하고 올게요!"

"응...? 언니들?"

"네"

"화매를 말하는거 아니야? 그런데 왜 언니들이야?"

승현이 의문을 가득 품은 눈길로 서연에게 묻자 서연이 활짝 웃으며 대답했다.

"혜언니랑 화언니요"

쿠궁!

왜 그 둘이 같이 있단 말인가! 안 그래도 사이가 안 좋은 둘인데 왜 같이 있는거지?!
설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겠지!? 혹시 싸운거 아니야?! 라는 무수히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서연이 이렇게 환하게 미소짓는 것을 보니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았다.

"그...그렇구나 그...그런데 혜아는 언제 온거야?"

"몇 시간 瑛뺐탓×?

"흠...... 호...혹시 싸우거나 그러지는..?"

"전혀요! 얼마나 사이가 좋으신데요 혜 언니 너무 좋아요!"

서연이가 혜아를 이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니 별 문제는 없어보였다. 승현은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이서연은 얼른 비마각 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승현과 서연의 대화를
지켜보던 벽두안은 부러운 듯한 시선으로 승현을 바라보았다.

"저.. 주군.."

"무슨 일인가 벽두안?"

"혹시... 그 소저는..?"

"왜? 우리 서연이에게 관심이 있는건가?"

"아...아닙니다. 저...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없는거지 왜 이렇게 소리를 지르나? 귀청 떨어지겠네"

벽두안은 승현의 말에 얼굴을 붉게 물들이더니 이내 무릎을 꿇었다. 그러더니 하는 말이..

"서연 소저를 제게 주십시오!"

"절대 안돼!"

"주...주군 성심 성의껏 주군을 모시겠습니다!"

"어림도 없는 소리! 서연이는 누구에게도 못줘!"

라는 대사가 왠지 자신이 서연이의 아빠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 살짝 기분이 묘해졌지만
이내 벽두안이 자신의 여동생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는 것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저 사나이 벽두안 서연 소저 같이 아름다운 분은 본 적이 없습니다."

"이유를 말해주겠네 벽두안 과연 서연이를 책임질 수 있을까? 앞으로 일어날 여러가지
일들.. 내가 교주가 되는 과정이 그리 녹녹치는 않을 것임을 벽두안 그대가 더 잘 알거라
믿네 그런 와중에 벽두안 자네가 서연이를 보호할 수 있겠는가? 내가 정말로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을만한 그런 힘을 가지게 되면 생각해 보겠네"

승현의 현실적인 지적에 벽두안은 할 말을 잃었다.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뭔가
이서연을 줄 수 없다는 듯한 말투였다. 하지만 심증만 가지고 뭐라 할 수는 없는 일

"알겠습니다. 주군 그때까지 분골쇄신 힘을 바치겠습니다."

"그러기 전에 먼저 나의 형님이신 용비형님 께서도 서연이의 오라버니라네"

"헉! 그..그렇습니까?!"

"그렇지"

벽두안은 생각지도 못했다는 듯 용비의 얼굴을 보다가 서연의 얼굴을 떠올려 보았다.
전혀 닮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비의 얼굴을 서연의 외모에 대입시키자 끔찍한
외모로 변함을 느끼고 벽두안은 잠시 비틀거리다 승현의 얼굴과 서연의 얼굴을 비교했다.
이 둘이 남매같았다. 벽두안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말했다.

"아...알겠습니다."

비마대원의 인원중 핵심인물은 이서연 벽두안 용비 이 셋이었고 나머지 비마대원 5명은
그럭저럭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수준이었기에 승현은 한 숨을 쉬었다. 43명은 대체 어디서
채운단 말인가? 승현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후우.. 형님 우선 저는 좀 쉬도록 하겠습니다."

비마각으로 돌아가려던 그 찰나에 고운 미성이 승현의 귓가에 울렸다. 승현은 그 목소리의
장본인을 바라보았다. 위설아였다. 요즘 자주 본다는 생각을 하며 위설아에게 찾아온 연유를 물었다.

"무슨 일로 찾아오셨습니까?"

"교주님의 명이자 저의 할아버님의 명으로 왔습니다."

"무슨 일입니까?"

"저 위설아는 앞으로 소교주님의 호위가 되겠습니다."

"에엑..!?"

벽두안이 말도안된다는 표정으로 위설아를 쳐다보았다. 위설아는 벽두안 따위는 바라볼
생각도 없는지 벽두안은 신경도 쓰지 않으며 승현만을 바라보았다.

"위설아 소저의 말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

"그것은 위설아 소저의 마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설아 소저께서 저에게 진정으로
마음을 돌리신다면 받아들이겠지만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승현의 말이 구구절절 옳았기에 용비 또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맞는 말이네 진심으로 충성을 다하지 않는 자를 누가 호위로 삼고 싶겠는가?"

사실 교주의 명 따위는 없었고 오로지 할아버지의 명령으로 소교주의 호위가 되라는 것 이었기에
위설아는 입술을 깨물었다. 자신을 이긴 이 사내에게 호감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미 그런 소녀의
감수성 따위는 옛날 옛적에 무공을 배우며 버린지 오래였다. 하지만 그 감정이 승현을 보면서 조금은
살아나고 있었다. 위설아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에 빠져들었다.

용비와 승현의 부정적인 반응에 위설아는 처음으로 동요하는 기색을 보였지만 그것도 잠시
곧 본래의 얼음공주 모습으로 돌아가며 승현을 바라보더니 이내 입을 열었다.

"그렇다면 제가 소교주님의 호위가 될 수 없단 건가요?"

위설아의 고운 미성에 승현은 하마터면 승낙을 할 뻔했지만 간신히 참아내며 생각을 해보았다.
위설아는 대장로 천혈검마의 손녀였다. 그만큼 위험한 인물이기도 했지만 위설아를 얻는다면
대장로의 세력을 업을 수도 있다는 이점이 있었다. 게다가 덤으로 여신같은 미모도 따라오니
일석 이조가 아닐 수 없었지만 그 부작용이 있었는데 대장로가 자신을 견제하기 위해 위설아를
이용한 견제를 펼칠 수가 있다는 점이었다. 설마 자신의 손녀를 가지고 그런 짓을 하겠느냐만
대장로라면 충분히 가능 할 것만 같은 인상이었다. 오랜 세월을 명교에 몸 담았고 교주 마상천보다도
나이가 훨씬 많았다. 이미 팔순을 넘긴지 오래인데 50대 중년으로 보이니 그의 무공이 얼마나 대단한지도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정치경험마저 노련하니 승현에게는 매력적인 제안이지만 독이 될 수도 있는 제안이었다.

"될 수 없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 뒤에 나올 내용이 무엇인지는 아시겠군요 위설아 소저"

"제가 소교주님을 견제하기 위해 왔다고 보시는 건가요?"

"딱히 그런것 만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조심하자는 겁니다."

"저는 그럴 생각이 없어요 그리고 저희 할아버님 또한 똑같은 생각이니까요"

똑같은 생각이라니.. 앞으로 후에 교주 자리에 오를 확률이 가장 유력한 승현을 견제하지
않고 도와준다니 그 무슨 뚱딴지 같은 말인지 승현은 어리둥절 했기에 위설아에게 질문했다.

"그것은 무슨 말씀이십니까? 대장로께서 저를 도와주시기라도 한다는 말씀입니까?"

"네"

"대장로님께서 절 도와주신다면야 두려울 것이 없을 것 같군요 허나.. 절 도와준다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장로 같은 분께서 저를 그냥 도우실리는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승현의 예리한 지적에 위설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저희 할아버님께서는 지금의 교주님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시고 있으시니까요"

"교주님을..? 대체 왜..?"

"교주님께서는 너무 독단적 이십니다. 교주로서 강력한 지배력을 나타낸 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독재라는 뜻이 되기도 해요 그만큼 저희 할아버님은 교주님을 견제하는데 힘이 들어 하십니다."

"나는 교주님의 후계자 굳이 대장로와 손을 잡지 않아도 교주의 자리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렇겠지만 그 길이 순탄치는 않을 것입니다."

위설아의 이어지는 말에 승현이 얼굴을 구겼다. 이건 자신을 협박하러 온거나 마찬가지였다.
자신에게 부탁을 해도 해줄까 말까인데 협박을 하다니 위설아가 아무리 자신의 마음에 들어도
용납할 수 없는 행위였다. 하지만 승현은 섣불리 행동하지는 않았다.

"지금 저를 협박하시는 거라면 당장 돌아가시죠"

승현의 냉담한 반응에 위설아는 속으로 심히 당황했지만 겉으로 내색하지 않으며 급히 말했다.

"아...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주제넘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기전에
먼저 대장로님께서 소교주님께 이런 제안을 하셨습니다. 자신과 손을 잡는다면 저...저를
승현님과 혼인을 시키신다고.... 하셨습니다.."

위설아의 목소리가 갈수록 작아지며 얼굴을 붉혔다. 자신이 직접와서 자신이 자신의 남편될
당사자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있으니 아무리 동요하지 않는 위설아라도 부끄러웠다.
한편 위설아의 이런 모습을 보고있던 벽두안은 말도 안된다는 듯 위설아를 쳐다보았다.
자신이 아는 위설아의 모습이 아니었다. 게다가 저 얼음이 혼인이라니 벽두안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주군 받아들이실 생각이십니까?"

승현이 엄청난 내적갈등을 겪고 있는 와중에 벽두안이 질문을 해오자 승현은 잠시 그에게
잠시만이라는 몸짓을 보이며 생각을 해보았다. 위설아라는 여인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이자
대장로라는 세력을 등에 업게되는 것 이것만 놓고 보자면 전혀 손해볼 제안이 아니었다.

"하아.. 위설아 소저 제가 대답하기전 질문이 있습니다."

"말씀하세요"

위설아는 어느덧 본인의 무표정한 표정으로 돌아와 있었기에 승현은 약간 당황했다.

"흠흠.. 위설아 소저는 제가 마음에 드십니까?"

"......"

위설아에게서 대답이 없자 승현은 한 숨을 내쉬며 그럼 그렇지 라고 중얼거렸다. 위설아 같이
메마른 감수성을 가진 여자가 자신을 좋아할 리가 없었다. 이런 여자를 부인으로 데리고 산다면
예쁜 여자란 장점외에는 아무것도 좋을 게 없었기에 승현이 말했다.

"위설아 소저께서는 저와 혼인 하실 마음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 또한 아직 혼인할
마음은 없습니다. 저에겐 정인이 3명이나 있는데 위설아 소저까지 합치면 4명이 됩니다."

승현에게 연인이 있다는 말에 위설아가 또 동요하는 기색을 보였다. 자신은 승현과 제대로
얘기도 하지 못했는데 승현에게는 연인이 3명이나 있다니.. 낭패가 아닐 수 없었다.

"나....나는.... 당신을 좋아해요.." 라고 당장 말하고 싶은 위설아였지만 성격탓에
그런 부끄러운 말을 할 수 있을리가 없었다. 그래서 호위라는 명목하에 승현의 곁에
있고 싶어 찾아왔는데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승현이 원망스러웠다.

"저....저는.."

"말씀하십시오 위설아 소저"

"승현 공자가....."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말할 듯 말듯 한 위설아의 표정 게다가 저 다급해 보이는 표정이라니
위설아의 평소 분위기와 전혀 맞지가 않았다. 둔감한 승현도 이 정도는 알아챌 수 있었고
그 표정이 자신과의 혼인 얘기 때문에 그런것과 지금 얘기를 잇지 못하는 걸로 보아..

"혹시... 저를 좋아하시는 겁니까?"

승현이 대신 말해주자 위설아는 부끄러운 얼굴로 고개를 살포시 끄덕였다. 그 모습에 승현은
위설아 같은 여인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에 고조된 기분으로 다시 한번 물었다.

"저... 정말입니까? 제가 정인이 3명이나 있다고 했습니다만..

끄덕끄덕

위설아가 긍정의 표시를 보이자 승현은 이것이 거짓말은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지만
위설아의 표정을 보아하니 전혀 그래보이지는 않았다. 정말로 진심같이 느껴졌다.

"위설아 소저.. 저도 위설아 소저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일뿐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사랑하는 여인들은 방금 말씀드린 3명의 정인들 입니다."

"......"

"하지만.. 위설아 소저께서 제 호위가 되어주신다면.. 정말로 기쁠 것 같습니다."

이어진 승현의 말에 위설아의 얼굴이 조금이나마 환해지며 처음으로 미소를 보였다.
그 모습에 승현은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끼며 위설아를 보고 빙긋이 미소지었고 벽두안은
말도 안된다는 표정으로 위설아와 승현을 번갈아 보았다.

"주...주군 주군께서는 정말 대단하시군요 저 얼음을 어떻게.."

"와하하하!! 내 아우라면 적어도 이 정도는 기본으로 해주어야 하지 않겠나! 하하하"

용비는 화끈하게 웃으며 승현의 어깨에 팔을 걸쳤고 승현 또한 기분 좋은 듯이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하...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오늘 술 한잔 어떻습니까 형님?"

"좋지 아우! 벽두안 너도 따라와라!"

"예..?! 아..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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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시 중원으로 내보낼 겁니다.~~ 그리고 곧 있으면 히로인 투표가 있습니다.
다만 저는 전에도 말했다시피 히로인을 5명으로 고정할 생각입니다만. 필요에 의하면
정파의 여인들중 하나를 추가할 생각이.... 쿨럭쿨럭..!

just325님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열하징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을.. ^^

황보미님 선 추천을 하고 봐주신다니.. 영광입니다.

흐린날님 너무 많은 걸 말씀해 주셨군요 거기까지 내용 전개가 될수 있을지.. 꾸준하게 연재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유키온나님 장로 손녀중 위설아와 단서혜는.... 이제 곧 끝나는군요

흑무존님 네 이미 두명 건드렸죠 가장 이쁜아이들로.. ^^

야설넘님 헉.. 진 히로인이 될지도 모를 위설아인데 ㅠㅠ

kikuz님 너무 과분한 평가에요 ㅠㅠ 아직 많이 모자라답니다.

건망증소년님 저도 하루에 1일 2연재를 하는 미친작가가 되고 싶군요

124521512님 얼른 본론으로 들어가고 싶지만 아직 승현이 할 것들이 많네요 ㅠ

켤이님 흐흐... 그럴지도..? ^^

누런곰님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호위중 반은 여자로... 쿨럭.. 농담 ^^

엘라수더님 올라왔답니다. 다시 이틀을 기다리셔야 하긴 합니다만..

주주무님 오늘도 즐독 해주시길~ ^^

블랙나이님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봐주신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그 외에 항상 추천 눌러주시고 가는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럼 일요일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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