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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03 854회 0건
음애루주 44- 새로운 노예


유하의 보지에 들어있던 붓을 빼내고 그대로 허벅지를 안아 들어 올려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유하의 보지에 밀어 넣는 유백.
"흐아아앙~"
자궁을 지나 뱃속까지 뚫을 듯 밀고 들어오는 유백의 커다란 자지를 받아들이며 커다란 신음을 내뱉는 유하의 얼굴이 쾌감과 환희로 젖어 눈물과 타액을 흘러내린다.
커다란 유백의 자지를 받아들인 유하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벌어진 무릎과 허벅지가 투실투실 떨리며 유하의 아랫배가 흔들린다.
유백의 가슴에 등을 기댄 채 한쪽발로 몸을 지탱한 유하의 몸이 유백의 움직임에 따라 거칠게 흔들리고 그 풍만한 가슴과 유두에 달린 고리가 너울 뛰듯 흔들렸다.
"좋아~ 흐으으응 좋아 주인... 하앗~ 진짜 좋아~흐으으으음!!!!!"
오랜 시간 달궈진 유하의 몸은 고작 몇 번의 삽입만으로도 절정에 달해 몸을 경직시켰다.
"후아아아아..."
부르르 몸을 떨며 한숨을 내뱉는 유하의 모습은 유백을 적잖이 만족시키지만 동시에 유백의 가학심을 부채질 한다.
"누님만 가면 어떻게 해요."
은근히 타박하는 말에 유하는 당황해서 고개를 돌려 유백을 바라본다.
"그...미안... 엄청 좋아서...그만..."
풀죽은 얼굴로 용서를 구하는 유하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춘 유백이 싱긋 웃는다.
"그렇게 좋았어요?"
"응, 진짜 좋았어. 주인이 넣어주자 마자 갈 뻔한 걸 참은 거야. 그러니까 상으로 뽀뽀!"
유하는 유백의 미소에 안심했는지 평소의 기색을 찾으며 주욱 입술을 내밀지만 유백은 고개를 흔들자 다시 조용히 유백의 눈치를 본다.
"주인. 화난거야?"
"화나진 않았어요...그런데..."
"그런데?"
"조금 소변이 마렵네요."
"난 또... 어서 다녀와 주인. 뭣하면 내가 같이 가서 털어줄까?"
조금 짓궂은 미소와 함께 허리를 흔들어 아직 자신의 보지에 들어있는 자지를 터는 시늉을 해 보이는 유하에게 유백이 시원한 미소와 함께 입을 연다.
"여기 요강이 있으니 측간에 갈 필요는 없죠."
"응? 이방에 요강이 있었나? 못 본거 같은데...?"
고개를 돌려 방안을 둘러보는 아직 자신의 자지가 들어있는 유하의 아랫배를 강하게 움켜쥐며 유백이 유하의 귓가에 속삭였다.
"흐읏!"
"여기 있잖아요. 요강."
유백의 손길에 짧은 신음을 토하던 유하는 잠시 어리둥절하다가 유백의 말뜻을 이해하자 얼굴이 파랗게 질려간다.
"내...내 몸속에..?"
설영과 달리 아직 변태스러운 행위는 해본 적이 없는 유하인 만큼 유백의 요구를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부감을 표한다.
"그래요. 유하 누님. 유하 누님은 내 노예인걸요. 그리고 측간이기도 하고. 지금까지는 전부 설영누님이 처리해 줬지만, 설영누님이 없을 때는 유하 누님이 해줘야죠."
"어...얼음댕이가..."
"그래요. 설영누님이 전부 처리해주셨죠. 입이나 항문이나 여기도 이용해서."
"하읍!"
요도구를 짓누르듯 애무하는 유백의 손길에 비음을 흘리면서도 의문을 감추지 못하고 유하는 자신의 요도구를 누르고 있는 유백의
손가락을 바라보았다.
"여...여긴 안 들어가잖아."
"나름 방법이 있죠."
"그...그렇지만...그래도.."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파랗게 질린 얼굴로 버둥대는 유하의 몸을 유백은 양 가슴에 매달린 고리에 손을 집어넣어 당겨 유하의 상체를 억지로 숙이게 만든다.
"아..아파!"
"뭐.. 유하누님이 싫어해도 어쩔 수 없네요. 누님은 이미 제 노예니까. 그냥 제 마음대로 할게요."
"자..잠깐!..흐윽!"
공포에 질려있던 유하의 얼굴이 하얗게 변하며 침음성을 토해낸다.
사정과는 다른 뜨거운 물줄기가 자궁벽을 두드리는 느낌에 유하는 유백이 소변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신의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곳이 그야말로
유백의 소변을 처리하는 측간이 아니 요강이 되어버린 굴욕적인 느낌에 유하는 화난 표정으로 고개를 돌려 유백을 바라본다.
"주인! 아무리 노예라도 이런 건..."
항의하기 위해 입을 열던 유하는 눈을 감고 만족스러운 미소로 자신의 몸속에 소변을 누고 있는 유백의 모습을 보자 말꼬리를 흐린다. 유백의 만족스러운 미소가 유하의 분노를 잠재워 버린 것이다. 화가 난 표정은 곤란하고 난처한 표정으로,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표정을 풀며 한숨과 함께 눈을 감고 보지를 조여 유백의 소변을 받아들인다.
"으응...."
소변줄기가 자궁을 두드리는 감각은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생리적인 혐오감으로인 해 그다지 느끼거나 하지 못하는 것이 유하의 솔직한 심정이었다.
주인의 말에 의하면 얼음댕이도 매일 매일 주인의 소변을 처리해 왔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얼음댕이가 이런 행위를 좋아 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저 자신처럼 유백의 만족스러운 미소 때문에 내색하지 않고 받아온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유하였다.
[반칙이야. 저렇게 웃으면 받아 줄 수밖에 없잖아.]
자궁벽을 세차게 두드리는 유백의 소변줄기가 복부를 압박하는 것을 느끼며 유하는 내심 중얼거렸다.
"흐음...좋은데요. 누님?"
소변을 다 누고 엎드려 있는 유하의 등줄기를 손가락으로 슬며시 쓸어내리며 유백이 입을 열자 유백의 손길에 몸을 살짝 떨면서도 고개를 꼬아 뚱한 얼굴을 보여준다.
"누님은 별로 안 좋았나 보네요? 설영누님은 좋아하던데요."
"이런 거 절대로 이상해."
"그런가요?"
"응. 뭐 주인이 만족했으니까 나도 불만은 없지만 그래도 이상해."
자신의 손길에 움찔 움찔 몸을 떨면서도 뚱한 얼굴을 풀지 않는 것을 보니 정말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하기사 설영누님처럼 오랜 시간 자신의 행위에 길들여진 것도 아니고 미인화심법도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인 경험도 거의 없는 유하가 이런 행위에서 느낀다는 것은 무리일 테지.
그런 생각을 떠올리며 조금 난처한 미소로 어떻게 유하를 달랠 것인가 고민하던 유백은 뚱한 표정과 달리 묘한 열기를 띄우고 있는 유하의 눈동자에 살짝 미소를 짓는다.
과연 음란지체, 굳이 달래줄 필요는 없어 보였다. 이미 개화해버렸고 미인화심법도 익히기 시작한 이상 얼마 지나지 않아 어떠한 변태적인 행위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것이다.
스스로 눈치 채지 못했지만 열기를 띄고 있는 눈동자가 그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그래도 선머슴처럼 굴고는 있지만 은근히 마음이 여린 유하이니만큼 유백은 유하를 달래(?)주기로 마음먹었다.
" 미안해요. 유하누님. 하지만 진짜 유하누님의 보지속이 너무 좋았거든요. 그래서 빼고 싶지 않았어요."
"그..그래?"
유백의 칭찬에 얼굴에 홍조를 띄우던 유하는 이어지지는 유백의 말에 당황한 채 몸을 돌리려고 하지만 유백이 엎드린 그녀의 몸을 안으며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더군다나 설영누님은 제 소변 받는 것을 좋아해서 저도 당연하게 유하누님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대 유하누님은 싫어한다니…….
미안해요. 유하누님. 다음부터는 안 할게요. "
"아..아냐. 꼭 싫다기보다는.. 그게. "
유백의 사과와 풀죽은 얼굴에 당황한 유하가 입을 열지만 유백은 처연한 얼굴과 침울한 어조를 가장하며 설영을 들먹이기 시작했다.
"어쩔 수 없죠. 계속 설영누님 신세를 지는 수밖에, 그래도 설영누님은 좋아해 주시니까. 제 변기나 측간이나 성노도 돼 주신다고 맹세 하신 다음엔 한 번도 그런걸 어기신적이 없으시다니 까요. 한번은 제가 농으로 한 것이지만 제 대변도 처리해 주시려고 했을 정도니까요. 물론 대변을 처리하는 건 저도 싫어요. 입 맞추기 어려워지니까.
역시 제 최고의 노예는 설영누님이라니까요. 아 물론 유하누님도 최고지만요."
"나...나도 맹세 어긴 적 없어!!"
자신의 품에 안긴 채 발끈한 표정으로 외치는 유하의 가슴을 부여잡으면서도 유백은 침울한 어조를 바꾸지 않는다.
"물론 유하 누님도 맹세를 어긴 적 없으시죠. 그런대 즐기지 못하신다면 설영 누님이 없을 때는 제가 억지로 할 수밖에 없는데...억지로 하면 유하누님은 절 싫어하실 거잖아요.
그러니 할 수 없지요."
말을 끝내고 처연한 표정으로 한숨을 푸욱 내쉬는 유백의 모습에 유하는 당황한 채 크게 외치기 시작한다.
"괜찮아. 그냥 억지로 해도 돼!! 나 절대로 주인을 미워하지 않아!!"
"어떻게 억지로 해요."
비록 자정이 넘고 방안에 있다고는 하나 워낙에 낡은 객잔이고 창문도 활짝 열어놓은 상태라 유하의 목소리는 객잔 밖에서도 충분히 들을 수 있을 정도였다.
아니 오히려 밤의 정숙함으로 인해 더 멀리 울려 퍼질지도... 그러나 흥분한 유하는 아는지 모르는지 아랑곳 하지 않고 목소리를 높인다.
"씨발. 어떤 주인이 지 성노 눈치 보면서 하고 싶은걸 참아. 난 성노고 유백은 주인! 그냥 억지로라도 해! 나 억지로 당하는 거 좋아해. 그러니까 주인 싫어할 일 없어!"
"정말인가요?"
자신이 무슨 말을 하지는 지도 깨닫지 못할 만큼 당황하고 흥분한 유하는 유백의 반문에 콧김을 흥흥 거리며 아직 자신의 몸속에 들어있는 유백의 자지를 조이고 엉덩이를 흔들며 외친다.
"물론이지. 자 주인 또 내 자궁에 소변을 싸버려. 정액이던 소변이던 대변이던 원하는 만큼 싸버리라고. 내가 다 받아줄게. 못하겠다고 앙탈 부리면 그냥 애교 부린다고 생각하고 억지로
해버려! 지금 여기서 입으로 마셔줄까? 나 절대로 주인 안 미워할 거야. 그러니까 어서 싸버려! 내가 얼음댕이보다 더 착한 노예라고!"
"누님. 소변이 그렇게 자주 나오는 건 아니에요."
"그럼 뭘 쌀 건데. 다 나한테 싸버려! 주인!"
자신의 품에 안겨 엉덩이를 흔들며 재촉하는 유하의 말에 어쩐지 투기까지 띄어있는 느낌을 받으며 유백은 유하가 볼 수 없게 고소를 머금는다.
[하여간 유하누님도 순진하신건지, 단순하신건지 너무 잘 속으신다고요.]
이로서 유하는 자신이 어떠한 행위를 요구해도 그에 대해 거부감을 가질지언정 거절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그 거부감도 얼마 가지 않겠지만...
유백은 문득 유하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세차게 조여 오는 것을 느끼며 그대로 유하를 들어 올려 침상에 앉는다.
"흐응~ 쌀 거야?"
소변으로 가득한 자궁으로 유백의 자지가 밀려들어오는 느낌에 비음과 함께 유백의 팔을 잡아 자신의 가슴에 올려놓는 유하, 유백은 그런 유하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유하의 유두에 매달린 고리를 잡아 당겨 비튼다.
"흐으응~"
짧은 신음과 함께 당겨지는 유두와 반대로 등을 자신의 가슴에 기대는 유하의 귀볼을 잘근 잘근 물어주며 유백이 속삭인다.
"그럼 이제 내가 원하는걸 유하 누님이 싫어해도 난 억지로 할거에요?"
"응~ 흐으응. 알았어. 주인이 하고 싶은 데로 해. 내가 반항해도 해버려. 노예는 주인이 원하는 대로 해야 하잖아? 으으응~ 그러니까 내가 반항 하거든 다른 사람들이 그러는 것처럼 채찍으로 때려 버려. 맞아줄게. 그게 노예지?"
"애초에 성노이면서 주인님에게 반항하면 채찍이 아니라 더한 것도 맞아야지."
갑작스레 들려온 새로운 목소리에 유하가 고개를 문을 바라보자 어느새 나신의 설영이 서 있었다. 저녁 무렵에 세 명의 건달들과 방에 들어갔던 설영이 이제야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조금 지친 듯한 설영의 나신에는 여기저기 말라붙은 정액의 흔적들이 남아있고 아직 채 마르지 못한 정액들이 끈적끈적하게 설영의 나신을 타고 흘러내린다. 보지에서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정액은 이제는
거의 물과 같은 느낌으로 흘러내리고 그 붉은 입술 주변에도 허여멀건 정액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 도담한 가슴에는 여기저기 남자들의 입술 자국이 그대로 드러나고 그 풍만한 엉덩이는
정액이 묻지 않은 곳이 없어 보일 정도였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모습이 설영의 나신을 더욱 음탕하고 요염하게 빛나게 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숨기지 않은 채 설영은 유하를 안고 있는 유백에게 목례를 한다.
"다녀왔습니다. 주인님."
"어서 와요. 설영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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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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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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