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1 |
제 4 장 장강(長江)
구화산을 출발한 이현성은 배를 타고 장강수로연맹의 총단이 있는 동정호를 향해 장강을 거슬러 올라가기 위해 사희영과 함께 동릉현(銅陵縣)으로 향했다. 뇌온려는 함께 갈 수는 없는 일이었지만 사희영은 뇌정검호각과는 전혀 관계없는 여인이니 그녀까지 두고 갈 수는 없어서였다…
최고관리자
08-24
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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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장 장강(長江)
구화산을 출발한 이현성은 배를 타고 장강수로연맹의 총단이 있는 동정호를 향해 장강을 거슬러 올라가기 위해 사희영과 함께 동릉현(銅陵縣)으로 향했다. 뇌온려는 함께 갈 수는 없는 일이었지만 사희영은 뇌정검호각과는 전혀 관계없는 여인이니 그녀까지 두고 갈 수는 없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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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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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
무림황제 이야기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를 혼합하는 퓨전 장르가 될 것 같군요
잘 부탁 드리고 추천 많이 부탁 드립니다
때는 원나라가 망해 가고 명이 일어나는 시기
명의 주원장의 사촌 동생인 영자왕 주원희의 집에서는 막 남자 갓난 아기의
울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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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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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황제 이야기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를 혼합하는 퓨전 장르가 될 것 같군요
잘 부탁 드리고 추천 많이 부탁 드립니다
때는 원나라가 망해 가고 명이 일어나는 시기
명의 주원장의 사촌 동생인 영자왕 주원희의 집에서는 막 남자 갓난 아기의
울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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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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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
제 49장 오는 여자 막지 않으리...
오호라 강호의 어둠을 벗삼는 자들아.
격식과 체면이 무슨 멋이 있으랴.
혈마의 피를 이어 무림사를 다시쓰니
이 어찌 경하할 일이 아니런가.
혈마록 제 1장 1절에서...
음과 양이 나뉘고 흑과 백이 서로 등돌리듯 쉽게야 헤어질 것을...
갈서희는 양볼…
최고관리자
08-24
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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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9장 오는 여자 막지 않으리...
오호라 강호의 어둠을 벗삼는 자들아.
격식과 체면이 무슨 멋이 있으랴.
혈마의 피를 이어 무림사를 다시쓰니
이 어찌 경하할 일이 아니런가.
혈마록 제 1장 1절에서...
음과 양이 나뉘고 흑과 백이 서로 등돌리듯 쉽게야 헤어질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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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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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
여기는 명나라의 수도 영자왕의 저택
어느 한 소년이 한숨을 쉬고 있다
칠흙 같은 머리결을 동여매고 짙은 눈썹에 오똑한 콧날 그리고 카리스마를 가득 담은 눈
그리고 앵두같은 입술에 소년 하지만 그 소년은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첫 눈에 보면
아주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최고관리자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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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명나라의 수도 영자왕의 저택
어느 한 소년이 한숨을 쉬고 있다
칠흙 같은 머리결을 동여매고 짙은 눈썹에 오똑한 콧날 그리고 카리스마를 가득 담은 눈
그리고 앵두같은 입술에 소년 하지만 그 소년은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첫 눈에 보면
아주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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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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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
작가의 한마디: 흠...소라게시판 이전 때 소라님이 실수로 빠트리신듯...4장을 안보신 분이
리플을 달아서 저도 알게 楹六? 암튼 4장이 있어야 5장이 있는 거겠죠? 그럼 즐독하시길...
4장 흑무권을 전수받다.
하늘의 시셈인가? 그렇게 맑고 맑던 날씨가 돌변하여, 소나기성 폭우가 쏟아졌다.…
최고관리자
08-24
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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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한마디: 흠...소라게시판 이전 때 소라님이 실수로 빠트리신듯...4장을 안보신 분이
리플을 달아서 저도 알게 楹六? 암튼 4장이 있어야 5장이 있는 거겠죠? 그럼 즐독하시길...
4장 흑무권을 전수받다.
하늘의 시셈인가? 그렇게 맑고 맑던 날씨가 돌변하여, 소나기성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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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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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
너무 오래 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연결이 잘 될지 모르겠네요
우리의 주인공 주원은 그 정체 모를 빨간 가루를 들이 마시게 되고 잠시 정신을 잃고
멍하니 있는 사이 그의 호위 무사는 이미 비행신무를 잡으러 떠나 버리고 하지만 아직도
밤이 늦도록 자지 않는 아들을 걱정하면서 채희는 다시…
최고관리자
08-24
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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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연결이 잘 될지 모르겠네요
우리의 주인공 주원은 그 정체 모를 빨간 가루를 들이 마시게 되고 잠시 정신을 잃고
멍하니 있는 사이 그의 호위 무사는 이미 비행신무를 잡으러 떠나 버리고 하지만 아직도
밤이 늦도록 자지 않는 아들을 걱정하면서 채희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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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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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
"대인, 대인."
누군가 풍운의 집에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풍운은 문으로 다가가서 문을 열었다. 그 앞에는 청기루에서 일하는 소년이 있었다. 분명 풍운도 몇 번 본적이 있는 소년이었다.
"대인 큰일났습니다."
"무슨 일이냐? 또 누가 청기루를 건드렸느냐?"
"그게 아니고 경화 누님이, 경화…
최고관리자
08-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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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대인."
누군가 풍운의 집에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풍운은 문으로 다가가서 문을 열었다. 그 앞에는 청기루에서 일하는 소년이 있었다. 분명 풍운도 몇 번 본적이 있는 소년이었다.
"대인 큰일났습니다."
"무슨 일이냐? 또 누가 청기루를 건드렸느냐?"
"그게 아니고 경화 누님이, 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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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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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
[무협] 귀천산 [애로]
안녕하세요 신인이고요 끝까지 봐주세요^^
나의 이름은 유천하다 할아버지가 이 천하를 다스릴 사람이라고 지어준
이름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무예에 숨어잇는 면을 간직하고 잇엇다 그러나
이 면을 펼수잇는 기회는 절때 없엇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한날같이 싸우기
바뻣다 내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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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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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귀천산 [애로]
안녕하세요 신인이고요 끝까지 봐주세요^^
나의 이름은 유천하다 할아버지가 이 천하를 다스릴 사람이라고 지어준
이름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무예에 숨어잇는 면을 간직하고 잇엇다 그러나
이 면을 펼수잇는 기회는 절때 없엇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한날같이 싸우기
바뻣다 내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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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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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
"가가 무슨 생각해요?"
사랑을 하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진다고 했던가? 경화는 지금 풍운이 하고 있는 생각마저 알고 싶었다.
"그냥 우리 처음 만났던 순간."
경화는 풍운에 품에 안겼다.
"우리가 만난 지 벌써5년이 다 되가네요."
5년 전
경화는 무조건 걸었다. "그 일"은 …
최고관리자
08-24
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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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무슨 생각해요?"
사랑을 하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진다고 했던가? 경화는 지금 풍운이 하고 있는 생각마저 알고 싶었다.
"그냥 우리 처음 만났던 순간."
경화는 풍운에 품에 안겼다.
"우리가 만난 지 벌써5년이 다 되가네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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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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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
[무협] 귀천산 [애로] (2)
격려 비난글 은 [email protected]/* */로..
--------------------------------------
우리가 끝이 안보이는 길을따라 처음보는 산을 오르려고 할때는벌써
어두 캄캄 해져있엇다 그래서 호림이와 나는 골목 구…
최고관리자
08-24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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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귀천산 [애로] (2)
격려 비난글 은 [email protected]/*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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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끝이 안보이는 길을따라 처음보는 산을 오르려고 할때는벌써
어두 캄캄 해져있엇다 그래서 호림이와 나는 골목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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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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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
작가의 한마디:
제 51 장 평온힌 일상속의 파문 그 두번째 (날 더러 사부가 되란 말이오?)
만학 뇌선관은 본래 금성회가 창회 되었을 무렵 첫 회합의 장소로 정했던 곳으로
풍경이 수려하고 그 주변에 질나쁜? 유흥가는 찾아 볼 수 없는 금성회 심중부에 자리한 산중턱의
고가 별장이라 할 …
최고관리자
08-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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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한마디:
제 51 장 평온힌 일상속의 파문 그 두번째 (날 더러 사부가 되란 말이오?)
만학 뇌선관은 본래 금성회가 창회 되었을 무렵 첫 회합의 장소로 정했던 곳으로
풍경이 수려하고 그 주변에 질나쁜? 유흥가는 찾아 볼 수 없는 금성회 심중부에 자리한 산중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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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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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
[무협] 귀천산 [애로] (3)
메일 보내주신분 감사합니다
-------------------------------------------------- -----------------------
"으음.."
"할아버지 아직 일어 서면 안되요.."
아마도 할아버지 혼자 이곳에서 안지내고 한 여…
최고관리자
08-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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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귀천산 [애로] (3)
메일 보내주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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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할아버지 아직 일어 서면 안되요.."
아마도 할아버지 혼자 이곳에서 안지내고 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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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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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
작가의 한마디: 평온한 일상속의 파문편은 이걸로 끝입니다.
기다려주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현재 운신불가 거동전무의 상태에서 간신히 벗어난 호협아입니다.
53장 평온한 일상속의 파문편 종장.
눈앞에서 무릎꿇고 사내의 가운뎃 다리를 경악의 표정으로 바라보는 미소녀를 보다가
눈을 들어 깊숙…
최고관리자
08-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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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한마디: 평온한 일상속의 파문편은 이걸로 끝입니다.
기다려주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현재 운신불가 거동전무의 상태에서 간신히 벗어난 호협아입니다.
53장 평온한 일상속의 파문편 종장.
눈앞에서 무릎꿇고 사내의 가운뎃 다리를 경악의 표정으로 바라보는 미소녀를 보다가
눈을 들어 깊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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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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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
귀두검자 1부
"멈춰랏!"
연희의 뒤에서 고함소리가 들렸다. 연희는 죽을 힘을 다해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평소에 무예로 다져진 연희였지만 지금의 옷으로는 그리 빨리 도망
칠 수는 없었다. 눈앞에 담이 보였다.
"저 담만 넘으면 바로 야산이야... 불빛도 없고 달도 없는 밤이니 도망칠 …
최고관리자
08-24
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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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검자 1부
"멈춰랏!"
연희의 뒤에서 고함소리가 들렸다. 연희는 죽을 힘을 다해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평소에 무예로 다져진 연희였지만 지금의 옷으로는 그리 빨리 도망
칠 수는 없었다. 눈앞에 담이 보였다.
"저 담만 넘으면 바로 야산이야... 불빛도 없고 달도 없는 밤이니 도망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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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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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한마디: 사천당가편입니다. 제3차 백도무림난은 아직 멀었군요. 연중이 길어서...--;
추운 날씹니다. 비도오고...세상모든 이들이 감기 걸리지 않는 완전감기예방접종이 이루어질 그날을 기다리며.
54장 사천 당가편 (사천의 태양을 향해)
금성장에 도착하니 등에 짊어진 짐에서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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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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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한마디: 사천당가편입니다. 제3차 백도무림난은 아직 멀었군요. 연중이 길어서...--;
추운 날씹니다. 비도오고...세상모든 이들이 감기 걸리지 않는 완전감기예방접종이 이루어질 그날을 기다리며.
54장 사천 당가편 (사천의 태양을 향해)
금성장에 도착하니 등에 짊어진 짐에서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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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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