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트랜스젠더 야설
난 여자이고 싶다 - 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3 22:27 5,807회 0건
난 여자이고 싶다.

이름:SoftfoS




버드나무 한그루가 있었다....

주위는 온통 하얗다. 버드 나무 가지만 바람에 흩날리고 있었다. 산들산들

너무평화롭다. 그밑에 바위가 있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평평한 바위가

있었다. 거기에 내가 있었다. 어깨가 보이는 흰색 롱치마를 입고있었다. 검

은 머리는 버드나무와 함께 휘날리고, 난 손으로 머리를 쓸어올렸다. 너무

산뜻하고 시원한 기분이었다.

내 맨발을 내려다 봤다. 작고 아담했다. 귀여웠다. 내 아랫배 밑에선 언제나

느껴졌던것이 전혀 느껴지지않았다... 그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걸 느낀

순간 나에게서 멀어졌다. 내가 나에게서 멀어졌다.. 그곳에 나는 웃고 있었

다....

-짹짹-~

따스한 햇살이 내얼굴을 간지렀다.

"웅....~일어나기 싫어...."

잠시 이불을 얼굴까지 뒤집어쓴 나는 이내 이불을 내리며 몸을 일으켰다. 잠

시 그렇게 않아있었다. 전날밤 일이 생각났다. 꿈속에서 봤던것들이 잊혀지

지 않았다. 두가지가 서로 겹쳐 묘한기분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다리를 한번

쓰다듬었다..

"음...."

창밖에선 햇살이 계속 내려오고 있었다....

띠르르릉,띠르르릉

아침밥을 차리고있던 나는 상쾌한기분으로 총총거리며 다녔다. 기분이 왠지

좋았다.

"여보세요?"

".....누구시죠?"

난 깜짝놀랐다. 엄마였다. 난 전혀 예상못하고 늘하던대로 여자목소리로 전

활받았는데...아니 이젠 남자 목소리가 더 어색했다.

"음...나..나야..방금 뜨거운걸 먹어서..."

"그..그래? 그래...준희야 오늘 집으로좀 올래? 아빠가 하실말씀 있으신단다

."

"응.."

전화를 끈고 나는 어떻해 해야할지 몰랐다. 어쩔줄을 몰라하며 옷장을 뒤지

다가 오래전 입던 청바지와 흰색 면티를 찾았다.

"엥?"

이젠 완전히 여성체형화 되어버린 나의 몸에 그런것들이 자연스럽게 맞을리

가 없었다. 뭘 입으나 여자 같았다. 특히 얼굴이 그러했다..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다.

"이걸 어쩐다...."

결국, 난 거칠어보이기위해 얼굴에 반창고 몇개를 붙이기로 했다. 옷은 여러

겹 껴입고, 크게 느껴지는 구두속엔 종이 넣고,머리는 모자를㎢?그래도 어

색해보였지만,그게 내가가지고 있는것들 중에선 최선 이었다. 난 떨리는 마

음으로 문을열고 나갔다...

"어...그래 준희왔냐.."

"내..."

난 눈을 마주칠수가 없었다. 난 내 눈빛을 알고 있었다... 아빠는 잠시 나를

둘러보시더니..

"너 참 많이 야위었구나? 계집에 같아...그 좁은데서 공부하기도 얼마나 힘

들었을까..."

"....."

"준희야 이번에 좋은대학도 붙었고...너도 다 컸고...아빠가 오피스텔 하나

내줄까?"

"!"

놀랐다. 오피스텔이라..상상만해도 즐거운...

"사내자식 다컸는데 언제까지나 집에 묶어놓을수도 없는거 아니냐~ 용돈도

두둑히 줄테니까! 후후 나가서 좋~은 세상도 겪어보고!하하하!!"

"내..."

그렇게 난 하숙집에서 오피스텔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다.. 새로운 인생의 시

작을 알림과 동시에...

"와.....C있다..."

탁트인 거실겸 작업공간과 아름답고 푹신한 침대, 커다란 옷장, 무엇보다,

심플하면서 차갑지않은 전체 분위기. 테마가 화이트였나보다. 빛이들어오면

모든게 반짝거릴것 같은... 난 침대로 다가가 쓰러지듯 누웠다. 공기가 좋았

다. 침대가 좋았다.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가만히 있었다.

딴따따라따~딴따따라따~ 정적을 깨고 핸드폰이 울렸다.

"여보세요."

"준희야..나야...아까 보낸 준희메세지 지금 봤어..미안해 오피스텔로 이사

라...좋겠구나. 축하해!"

준혁이였다. 나에게 처음 사랑을 느끼게해준, 어린그이...

"응...자기야..."

"어?왜?"

"나.....자길.....사랑해..."

"핫...쑥쓰럽게..갑자기..."

그는 매우 부끄러워했다. 그런 그의 모습을 상상하니 살며시 웃음이 나왔다.

"자기야...나 지금 자기 보고 싶어...짐도 치워야되고... 지금 기분 너무좋

거든....보고싶어."

"그래 알았어...지금 당장 달려갈께...한30분이면 될거야..이따봐"

"응..."

착-

"휴....으X!"

난 기지게를 하고 일어섰다. 샤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그

를 기분좋게 해주고 싶었다. 띵동- 타올로 몸을 걸친 나는 , 그를 확인하고

문을 열었다.

"나왔어!? 왜 이렇게 어두워?"

"으?응 분위기 낼려고....분위기 좋지?"

그는 두리번 거리며 날 더듬었다. 커텐까지쳐진 오피스텔안은 매우 어두웠다

. 난 그의 손을 잡고 안으로 데리고 왔다.

"여기 앉아있어.."

난 그를 침대에 않히고 멀찌감치있는 스텐드의 불을 켰다. 감미롭고 우아한

불빛이 방안에 그윽히 찼다. 불이약해 서로에대해 자세히 볼순 없었지만, 그

런 분위기가 그의 숨소리를 더욱 흐트렸다.

"저 준혁아..샤워실은 저기야."

"응..그래."

그때까지 어설프게 않아 나에게서 눈을때지못하던 준혁은 샤워실로 주춤거리

며 걸어갔다. 난 그가 샤워할동안 침대에 않아 내몸을 감상하고 있었다. 내

가봐도 내몸은 부드럽고 아름다웠다. 타올안의 가슴속으로 손을 스며들듯이

넣어보았다..

"음...."

몸이 떨려왔다...그렇게 몇분이 지나고.. 그가 나왔다. 그 역시 타올을 입고

내옆에 누웠다. 나는 그의 팔에 기대 그를 바라보며 누웠다.그의 손이 허벅

지까지 덮고있는 내 타올 속으로 슬며시 들어왔다. 그는 내 다리를 느끼고

있었다. 난 그가 좀더 깊히 까지 만질수 있도록 다리를 조금 구부렸다. 잠시

후 그의 입술이 나의 입술을 덮었다. 나의 아랫입술을 그의 입술로 빨아주었

다. 황홀해 살며시 벌어진 내 입속으로 그의 뜨거운 입김이 들어왔다. 그의

혀는 황올하고 부드럽게 나를 리드 하고 있었다.

내 풀어헤쳐진 타올속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쓰다듬던 그의 손은 천천히 나의

등을 타고 올라와 나의 가슴을 문질렀다. 그 와중에 그가 내 젖꼭지를 물어

줄때마다 난 관능적으로 목을 뒤로 젖혔다.

"아..정말..못참겠어...나 올라갈께.."

난 전신 누드로 그의 몸에 올라가 않으려 했다. 조명이 그곳까지 닿지는 않

았다.

"아냐...우선 내것좀 빨아줘..."

그의것을 삽입하려했던나는 내려와 기는 자세로 그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

"욱...."

그는 내가 잡아주는것만으로도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그의 자지를 천천히

쓰다듬다가 귀두부분만 살며시 입에 머금었다.

"음....대..대단해..."

그리곤 천천히..천천히 그것을 목구멍끝까지 삽입했다. 끝까지 다들어간후

나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웁....춥.....춥..."

가끔은 입에서 꺼내 귀두밑덩이를 혀로 ?기도 하고 불알을 통째로 입에다

넣고 빨기도 했다. 나의 사정없는 행위에 그는 놀라 내머리를 세웠다.

"됐...됐어...휴..."

난 다시 그에게로 올라갔다. 그리곤 나의 침으로 미끌거리는 그의 자지를 나

의 항문에다 삽입했다.

"윽.....아파...준혁..."

"넌 언제나 끝내줘....대단해...아..."

난 천천히 그의 자지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철퍽..철퍽...푹..푹..."

"윽...아...."

나는 고통에 소리를 질렀다. 쾌락에 몸을 꼬았다.. 점차 흥분이 고조되자 우

리는 더욱 강렬하게 움직였다.

"푹..푹...푹.."

"억...."

그는 4번이상을 쌌다... 뜨거운 정액이 내 허벅지에서 그의 아랫배에도 흘러

내렸다.

"아....자긴..정말..."

난 지쳐서 그의 옆에 뒤로 넘어져 누웠다. 잠시 조용한가 싶더니.. 그가 내

위로 올라와 다시 내항문에 삽입했다.

"악...자기...나 힘들어.."

"미안...난 너 때문에 미칠것 같아.."

그는 내등을 미친듯이 빨았다. 내 목에 강렬하게 키스했다. 한참을 그렇게

하던 나는 흥분에 미처 개와같은 자세로 일어나게 되었다.. 난 한동안 나의

자지를 잊고 있었다.. 엄청난 쾌락문에 정신이 없었다.

"어? 이거 뭐야?"

그는 나의 자지를 발견했다.

"이...이런...."

엄청놀란듯 했다...더 놀란건 나였다. 어떻게 이런일이.. 그는 삽입했던 그

의 성기를 빼고 나의 자지만 유심히 바라 보았다.

"어...어떻게..니가..."

그는 잠시 그러고 보고있다가 나의 볼을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이...이런...!"

그리곤 그게 끝이었다. 그는 마치 못볼것을 봤다는듯 옷가지를 챙기고 나갔

다..

"어...어디가...!"

난 다시 혼자가 榮?.고통은 너무 순식간에 찾아왔다.. 난 흐느껴 울었다.

침대위에 쓰러져 흐느껴 울었다. 가위를 들고 화장실로 갔다. 그리곤 내 있

어선 안될 것을 보았다...손을떨며 가위를 천천히 그것으로 가지고 갔다. 아

주 천천히..아주 천천히... 심하게 떨며... 챙! 난 가위를 집어던지고 그 자

리에 쓰러저 흐느껴 울었다.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우는것 뿐이었다.. 현

실은 현실이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트랜스젠더 야설 목록
288 개 1 페이지

번호 컨텐츠
288 난 여자이고 싶다 - 1부 HOT 08-23   8808 최고관리자
287 난 여자이고 싶다 - 2부 HOT 08-23   6286 최고관리자
286 난 여자이고 싶다 - 3부 HOT 08-23   6198 최고관리자
난 여자이고 싶다 - 4부 HOT 08-23   5808 최고관리자
284 제 2의 인생 - 단편1장 HOT 08-23   4855 최고관리자
283 제 2의 인생 - 단편2장 HOT 08-23   2944 최고관리자
282 제 2의 인생 - 단편3장 HOT 08-23   2743 최고관리자
281 제 2의 인생 - 단편4장 HOT 08-23   2614 최고관리자
280 제 2의 인생 - 단편5장 HOT 08-23   2804 최고관리자
279 코우지 OL이 되다(번역) - 에필로그 HOT 08-23   2932 최고관리자
278 워킹걸(스테이시 인 러브) [번역] - 6부 HOT 08-23   2106 최고관리자
277 경험담 - 상편 HOT 08-23   2962 최고관리자
276 (번역)코우지 OL이 되다 2부 - 1. 신생활 - 2부1장 HOT 08-23   2399 최고관리자
275 워킹걸(스테이시 인 러브) [번역] - 7부 HOT 08-23   2046 최고관리자
274 판타지의 실현[번역] - 단편 HOT 08-23   2505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