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깊숙히 뜨거운 물로 가득차 아랫배가 터질듯한 압박감을 느낀다.
"아아아~ 아파~ 으윽"
"쏴아악~"
더이상 들어가지 못하고 삐져나오는 물소리가 마치 엉덩이에서 씹물을 내뱉듯이 음란하게 들려온다.
"아앙~ 아~ 못참겠어~ 아~"
샤워기 꼭지를 풀고 남은 호스 주둥이를 나의 엉덩이에 조심스럽게 대놓고
36.5도가 좀 넘는 약간은 뜨거운듯한 물줄기를 내항문에 삽입하였다.
"소하야 조금만 더 참아봐~ 그래야 좋아"
"아아앙 아파~ 으윽 아~ 배야~"
"쏴아악~"
물줄기의 강도를 아주 약하게 하고 조금씩 조금씩 도저히 들어가지도 않을 정도까지
나의 뱃속에 물줄기를 집어넣는다.
"하악~ 하악~ 으아~ 나 죽을 것 같애... 으응~"
"조금만 더 "
"아앙~ 으음~ 앙~"
산모의 고통이 이런걸까? 여성의 생리의 고통이 이런걸까?
몸 전체로 뻗어오는 이 모를 고통과 만족감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되새기며
참아본다.
"으음 더이상 못참아~"
현아는 나를 끌어안고 변기에 안힌다.
"쏴아아악~"
"아아아악~ 으어~"
강렬한 물줄기에 누런 물이 변기 밖으로 튀어 나의 엉덩이를 더럽힌다.
뱃속에 여전히 가득남은 액체가 나의 하체에 힘을 빼앗아
변기에서 좀처럼 떨어질 수 없도록 만든다.
"쏴아아악~ 쏴아악~"
"으음~ 허헉 아앙"
"뚝~ 뚝~"
항문사이로 비집고 끊임없이 새어나오는 물줄기에
포만감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현우는 아까 가지고 온 호수와 통을 연결하더니 나의 항문에
뭔가 액체를 약간 주입한다.
바로 느껴지는 배설감이 나를 포만감이 사라지며 느껴오는 배변의 쾌락으로
몰고간다. 의외의 이 느낌...
그렇게 나의 뱃속에 있던 물은 관장약이 들어가며 마지막 한방울까지도 끝까지 빼내었다.
"아아~ 힘들어~"
하지만 꽤 많은 양의 관장액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다시 한번 현우는 나의 엉덩이에 샤워호스를 들이밀고 아까보다도
더 심하게 나의 뱃속을 물로 가득채운다.
"으아앙~ 아~"
"허억~ 허억~ 으어~ 허억~"
더이상 참지못하고 욕조위로 그만 뱃속의 물을 토해내고 만다.
하지만 누런 지져분한 물이기보단 깨끗한 간간히 찌그래기가 섞여있는
그런 물만이 꾸역꾸역 비집고 흘러내려왔다.
다시 관장약을 주입하고 소장에 머물러 있던 소화되지 않은 것들 마져도
다 빼내었다.
그리고 다시...
"싫어~ 너무 힘들어~ 현우야~ 그만~"
"미안~ 마지막이야.."
"하아앙~ 안돼~"
다행이도 샤워호스의 물줄기가 아닌 끈적끈적한 액체를 내뱃속에 집어 넣었다.
엉덩이 가득 매끄러운 젤로 가득차 더이상 배변을 보는 지져분한 곳이 아닌
부풀어 오른 항문의 조개살 사이로 만들어진 제2의 보지가 되어 있었다.
현우는 두툼한 실리콘 콘돔을 손에 끼우고는 나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었다.
"아아악~ 아~ 아파~ 으윽~"
"그만~ 그만~ 아~"
움찔하며 놀란 현우는 집어넣던 것을 멈추고 살살 항문주위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나의 자지를 항문 사이로 삐집고 나온 부드러운 애액을 가지고
앞뒤로 흔들어 주었다.
온 몸의 신경이 항문과 자지의 첨단에 몰려 몽롱한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들어갔다.
"아앙~ 모야~ 아아~ 나 이상해~ 으응"
"아앙~ 아~ 아~ 좋아~"
"하악~ 아~ 아~ 아앙~"
음탕한 나의 신음소리가 화장실 사이 문넘어로 흘러 나갔다.
부드럽게 뒷보지 주변으로 비벼지는 그의 손길이 나를 미치도록 흥분시켰다.
자지에서 오는 그런 느낌과는 다른 뭔가 순간적이 아닌 계속된 잔잔한 쾌락이
나를 더욱더 미치게 만들었다.
부드럽게 어루만져진 뒷보지의 근육이 풀리고 슬며시 삽입되는 그의 손길은
나의 항문사이로 빠져들어갔다.
"으으음~ 아~"
꿈틀꿈틀 손끝으로 직장의 살을 비집으며, 뱃속가까이에 있는 뭔가를 위해
나의 뒷보지 안쪽 구석구석을 탐닉하기 시작한다.
"아아앙~ 뭐야~ 아앙~"
"아아앙~ 좋아~ 아앙~ 으음~"
"흐흐"
"아~ 아~ 아앙~"
녀석은 뭔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웃음을 흘렸다.
그리고는 작은 혼자말로...
"역시 통신상에 있던 그대로군... 맞아... 바로 이곳... 남성의 G스폿..."
"어~ 아~ 모야~ 아~ 이 느낌이~?"
"아~ 아~ 현우야~ 아~ 좋아~"
"그래~ 분명 좋을꺼야... 난 너의 G스폿을 찾아내었거든"
"아~ 아앙~ 어~? 그게 뭐야~ 아앙~ 좋아~"
"지금 내 손끝에 놀아나는 너의 그 깊숙한 곳 바로 그곳이야..."
"아앙~ 몰라~ 아 좋아~"
도대체 이 짧은 하루만에 내가 몸을 파는 쉬메일 창녀보다도 더 음탕한 창녀가 되어 있다니...
여자들이 어려서 강간을 당하고 자살을 하거나 결국, 자신의 몸을 파는 창녀가 된다는 것이
바로 이런 최초의 쾌락에서 벗어나질 못하기 때문이지 않나는 생각이다.
이미 남성이냐 여성이냐의 성정체성이 형성되기도 전의 이런 두가지의 색다른 경험은
이미 나를 남자로도 여자로도 어느 것도 선택할 수 없는 존재로 만들었다.
"아아악~ 아파~ 으음~"
"푸쉬~ 찔꺽~ 찔꺽~"
"아항~ 으응~ 아앙~ 아앙~"
어느 사이엔가 그의 손가락은 나의 뒷보지에서 빠져나가고
이미 그의 굵직한 성기가 나의 보지 가득히 차있어 앞뒤로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푸욱 찔꺽 찔꺽 푸욱~"
"아~ 아앙~ 아~ 으으음~ 아앙~ 아앙"
"어헉~ 찔꺽 찔꺽~ 푸욱~"
"아앙~ 아아~ 아앙~ 앙~"
"아아앙~ 아~ 좋아~ 으음~ 아앙~"
"아~ 좋다~ 어 그래~ 아~"
뒷보지 깊숙한 곳에 숨겨두었던 미끌미끌한 젤이 흘러나와
마치 보지에서 씹물이 흘러나는 것처럼 자지와 뒷보지를 더욱 부드럽게
자극하여 주었다.
뭔지 모를 고통속에서 느껴지는 야릇한 부드러운 그 쾌락이 나의 몸 전체를 전율케 만든다.
현우의 펌프질은 더욱더 거세지고 난 항문에 힘을 줄수가 없었다.
느낌은 사라지고 이젠 고통만이 존재한다.
조여주지 않는 허공에 펌프질을 해데는 현우 또한 느낌이 없어서인지
자지에 힘이 줄어들어갔다.
난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어 손으로 가볍게 만져주었다.
손끗으로 전기가 통할듯이 그의 신경을 아주 작은 접촉이 연속으로
그의 작아진 자지에 힘을 불어넣었다.
"아아~ 이게 뭐야~ 아~ 좋다~ 아~ 그래~"
아까 그녀가 나의 자자에 했었던 그 방법이다.
칼같이 그 정신없는 상황에서 난 이미 요부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천부적인 재능이라고 해야하나?
다시금 커진 그의 자지는 부드럽게 나의 뒷보지를 파고 들었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현우야 천천히 나랑 같이해~"
"으?응? 엉 그래~"
난 엉덩이를 그의 박음질에 맞추어 더 깊은 삽입과 깊은 쾌락을 느끼었다.
달아올라 버린 뒷보지는 고통은 사라지고 오직 G스팟과 그 주변으로 뻣어나간
나의 음란한 신경들이 나의 가슴을 요통치게 하고 머리 끝에서 전해오는
황올경으로 나의 숨을 거칠게 만들었다.
"아~ 아~ 아아앙~ 아~"
"찔꺽~ 푸욱~"
"으음~ 아아학~"
"아~ 아~"
맑고 낭낭한 어느 소녀의 목소리가 화장실 벽을 메아리쳐
더욱더 야릇하고 밤꽃내음이 가득한 봄의 분위기로 몰고 갔다.
"아아아아악~ 나 쌀것 같아~ 아~"
"잠깐만 잠깐만 나랑 같이~ 응?"
"아~ 힘들어~ 아~ 넘 좋아~ 으~"
난 작아져서 마치 클리스토리스와 같은 자지를
이 쾌락의 끝일 놓칠새라 부드럽게 그리고 빠르게
흔들어 주었다.
"아~ 현우씨~ 으음~ 나도 곧~"
"아~ 아~ 으윽~ 더이~"
"아~ 자기야~ 아앙~ 앙~"
"아아악~ 으윽~"
"아앙~ 자기야~ 아앙~ 아~ 아아앙~ 아~~~~~~~"
남녀의 신음끝의 비병소리에 서로의 밤꽃향 애액이 뒤범벅 되어
그녀의 뒷보지와 클리스토리스 주변을 하얗게 감싸았다.
"하악~ 하악~"
"으음~ 아앙~ 아앙~ 흐~흠~~~"
현우와 난 비교적 긴 단거리 경주에서의 피곤함을 느꼈다.
우리 둘은 마지막 애액까지 탐닉하기 위해 아무한테도 배우지 않은
69자세를 하고 서로의 자지 그 끝 마지막까지 핥아주었다.
그와의 진한키스와 어스름한 어두움이 몰려오고 초등달의 밝음이
우리 둘의 촉촉한 피부를 반짝반짝 비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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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아파~ 으윽"
"쏴아악~"
더이상 들어가지 못하고 삐져나오는 물소리가 마치 엉덩이에서 씹물을 내뱉듯이 음란하게 들려온다.
"아앙~ 아~ 못참겠어~ 아~"
샤워기 꼭지를 풀고 남은 호스 주둥이를 나의 엉덩이에 조심스럽게 대놓고
36.5도가 좀 넘는 약간은 뜨거운듯한 물줄기를 내항문에 삽입하였다.
"소하야 조금만 더 참아봐~ 그래야 좋아"
"아아앙 아파~ 으윽 아~ 배야~"
"쏴아악~"
물줄기의 강도를 아주 약하게 하고 조금씩 조금씩 도저히 들어가지도 않을 정도까지
나의 뱃속에 물줄기를 집어넣는다.
"하악~ 하악~ 으아~ 나 죽을 것 같애... 으응~"
"조금만 더 "
"아앙~ 으음~ 앙~"
산모의 고통이 이런걸까? 여성의 생리의 고통이 이런걸까?
몸 전체로 뻗어오는 이 모를 고통과 만족감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되새기며
참아본다.
"으음 더이상 못참아~"
현아는 나를 끌어안고 변기에 안힌다.
"쏴아아악~"
"아아아악~ 으어~"
강렬한 물줄기에 누런 물이 변기 밖으로 튀어 나의 엉덩이를 더럽힌다.
뱃속에 여전히 가득남은 액체가 나의 하체에 힘을 빼앗아
변기에서 좀처럼 떨어질 수 없도록 만든다.
"쏴아아악~ 쏴아악~"
"으음~ 허헉 아앙"
"뚝~ 뚝~"
항문사이로 비집고 끊임없이 새어나오는 물줄기에
포만감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현우는 아까 가지고 온 호수와 통을 연결하더니 나의 항문에
뭔가 액체를 약간 주입한다.
바로 느껴지는 배설감이 나를 포만감이 사라지며 느껴오는 배변의 쾌락으로
몰고간다. 의외의 이 느낌...
그렇게 나의 뱃속에 있던 물은 관장약이 들어가며 마지막 한방울까지도 끝까지 빼내었다.
"아아~ 힘들어~"
하지만 꽤 많은 양의 관장액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다시 한번 현우는 나의 엉덩이에 샤워호스를 들이밀고 아까보다도
더 심하게 나의 뱃속을 물로 가득채운다.
"으아앙~ 아~"
"허억~ 허억~ 으어~ 허억~"
더이상 참지못하고 욕조위로 그만 뱃속의 물을 토해내고 만다.
하지만 누런 지져분한 물이기보단 깨끗한 간간히 찌그래기가 섞여있는
그런 물만이 꾸역꾸역 비집고 흘러내려왔다.
다시 관장약을 주입하고 소장에 머물러 있던 소화되지 않은 것들 마져도
다 빼내었다.
그리고 다시...
"싫어~ 너무 힘들어~ 현우야~ 그만~"
"미안~ 마지막이야.."
"하아앙~ 안돼~"
다행이도 샤워호스의 물줄기가 아닌 끈적끈적한 액체를 내뱃속에 집어 넣었다.
엉덩이 가득 매끄러운 젤로 가득차 더이상 배변을 보는 지져분한 곳이 아닌
부풀어 오른 항문의 조개살 사이로 만들어진 제2의 보지가 되어 있었다.
현우는 두툼한 실리콘 콘돔을 손에 끼우고는 나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었다.
"아아악~ 아~ 아파~ 으윽~"
"그만~ 그만~ 아~"
움찔하며 놀란 현우는 집어넣던 것을 멈추고 살살 항문주위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나의 자지를 항문 사이로 삐집고 나온 부드러운 애액을 가지고
앞뒤로 흔들어 주었다.
온 몸의 신경이 항문과 자지의 첨단에 몰려 몽롱한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들어갔다.
"아앙~ 모야~ 아아~ 나 이상해~ 으응"
"아앙~ 아~ 아~ 좋아~"
"하악~ 아~ 아~ 아앙~"
음탕한 나의 신음소리가 화장실 사이 문넘어로 흘러 나갔다.
부드럽게 뒷보지 주변으로 비벼지는 그의 손길이 나를 미치도록 흥분시켰다.
자지에서 오는 그런 느낌과는 다른 뭔가 순간적이 아닌 계속된 잔잔한 쾌락이
나를 더욱더 미치게 만들었다.
부드럽게 어루만져진 뒷보지의 근육이 풀리고 슬며시 삽입되는 그의 손길은
나의 항문사이로 빠져들어갔다.
"으으음~ 아~"
꿈틀꿈틀 손끝으로 직장의 살을 비집으며, 뱃속가까이에 있는 뭔가를 위해
나의 뒷보지 안쪽 구석구석을 탐닉하기 시작한다.
"아아앙~ 뭐야~ 아앙~"
"아아앙~ 좋아~ 아앙~ 으음~"
"흐흐"
"아~ 아~ 아앙~"
녀석은 뭔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웃음을 흘렸다.
그리고는 작은 혼자말로...
"역시 통신상에 있던 그대로군... 맞아... 바로 이곳... 남성의 G스폿..."
"어~ 아~ 모야~ 아~ 이 느낌이~?"
"아~ 아~ 현우야~ 아~ 좋아~"
"그래~ 분명 좋을꺼야... 난 너의 G스폿을 찾아내었거든"
"아~ 아앙~ 어~? 그게 뭐야~ 아앙~ 좋아~"
"지금 내 손끝에 놀아나는 너의 그 깊숙한 곳 바로 그곳이야..."
"아앙~ 몰라~ 아 좋아~"
도대체 이 짧은 하루만에 내가 몸을 파는 쉬메일 창녀보다도 더 음탕한 창녀가 되어 있다니...
여자들이 어려서 강간을 당하고 자살을 하거나 결국, 자신의 몸을 파는 창녀가 된다는 것이
바로 이런 최초의 쾌락에서 벗어나질 못하기 때문이지 않나는 생각이다.
이미 남성이냐 여성이냐의 성정체성이 형성되기도 전의 이런 두가지의 색다른 경험은
이미 나를 남자로도 여자로도 어느 것도 선택할 수 없는 존재로 만들었다.
"아아악~ 아파~ 으음~"
"푸쉬~ 찔꺽~ 찔꺽~"
"아항~ 으응~ 아앙~ 아앙~"
어느 사이엔가 그의 손가락은 나의 뒷보지에서 빠져나가고
이미 그의 굵직한 성기가 나의 보지 가득히 차있어 앞뒤로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푸욱 찔꺽 찔꺽 푸욱~"
"아~ 아앙~ 아~ 으으음~ 아앙~ 아앙"
"어헉~ 찔꺽 찔꺽~ 푸욱~"
"아앙~ 아아~ 아앙~ 앙~"
"아아앙~ 아~ 좋아~ 으음~ 아앙~"
"아~ 좋다~ 어 그래~ 아~"
뒷보지 깊숙한 곳에 숨겨두었던 미끌미끌한 젤이 흘러나와
마치 보지에서 씹물이 흘러나는 것처럼 자지와 뒷보지를 더욱 부드럽게
자극하여 주었다.
뭔지 모를 고통속에서 느껴지는 야릇한 부드러운 그 쾌락이 나의 몸 전체를 전율케 만든다.
현우의 펌프질은 더욱더 거세지고 난 항문에 힘을 줄수가 없었다.
느낌은 사라지고 이젠 고통만이 존재한다.
조여주지 않는 허공에 펌프질을 해데는 현우 또한 느낌이 없어서인지
자지에 힘이 줄어들어갔다.
난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어 손으로 가볍게 만져주었다.
손끗으로 전기가 통할듯이 그의 신경을 아주 작은 접촉이 연속으로
그의 작아진 자지에 힘을 불어넣었다.
"아아~ 이게 뭐야~ 아~ 좋다~ 아~ 그래~"
아까 그녀가 나의 자자에 했었던 그 방법이다.
칼같이 그 정신없는 상황에서 난 이미 요부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천부적인 재능이라고 해야하나?
다시금 커진 그의 자지는 부드럽게 나의 뒷보지를 파고 들었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현우야 천천히 나랑 같이해~"
"으?응? 엉 그래~"
난 엉덩이를 그의 박음질에 맞추어 더 깊은 삽입과 깊은 쾌락을 느끼었다.
달아올라 버린 뒷보지는 고통은 사라지고 오직 G스팟과 그 주변으로 뻣어나간
나의 음란한 신경들이 나의 가슴을 요통치게 하고 머리 끝에서 전해오는
황올경으로 나의 숨을 거칠게 만들었다.
"아~ 아~ 아아앙~ 아~"
"찔꺽~ 푸욱~"
"으음~ 아아학~"
"아~ 아~"
맑고 낭낭한 어느 소녀의 목소리가 화장실 벽을 메아리쳐
더욱더 야릇하고 밤꽃내음이 가득한 봄의 분위기로 몰고 갔다.
"아아아아악~ 나 쌀것 같아~ 아~"
"잠깐만 잠깐만 나랑 같이~ 응?"
"아~ 힘들어~ 아~ 넘 좋아~ 으~"
난 작아져서 마치 클리스토리스와 같은 자지를
이 쾌락의 끝일 놓칠새라 부드럽게 그리고 빠르게
흔들어 주었다.
"아~ 현우씨~ 으음~ 나도 곧~"
"아~ 아~ 으윽~ 더이~"
"아~ 자기야~ 아앙~ 앙~"
"아아악~ 으윽~"
"아앙~ 자기야~ 아앙~ 아~ 아아앙~ 아~~~~~~~"
남녀의 신음끝의 비병소리에 서로의 밤꽃향 애액이 뒤범벅 되어
그녀의 뒷보지와 클리스토리스 주변을 하얗게 감싸았다.
"하악~ 하악~"
"으음~ 아앙~ 아앙~ 흐~흠~~~"
현우와 난 비교적 긴 단거리 경주에서의 피곤함을 느꼈다.
우리 둘은 마지막 애액까지 탐닉하기 위해 아무한테도 배우지 않은
69자세를 하고 서로의 자지 그 끝 마지막까지 핥아주었다.
그와의 진한키스와 어스름한 어두움이 몰려오고 초등달의 밝음이
우리 둘의 촉촉한 피부를 반짝반짝 비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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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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