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속도를 갑작스럽게 늦추는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되어
연재속도를 맞추려고 쓰다보니
업뎃시간이 아침이 되어버렸습니다 =_=;;;
뭐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그 날이 지난지 보름이 되었다.
그 후로 선생님은 나만 알고있어야할 비밀을 남긴채 보통의 선생님처럼 수업을 하였을뿐
그외 특별한점은 없었다.
새로 전근오신 젊은 여선생님이라는 이유에서인지, 내가 교무실 청소 당번이었던
3월 14일에는 선생님의 책상위에 엄청나게 쌓여진 사탕들로 인해 책상을 닦기조차 어려웠다.
물론 그중에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젊은 남자 선생님들의 사탕또한 편지와 함께 놓여있어
선생님은 본의 아니게 같은 교무실에서 일하는 노처녀선생님들의 시기와 질투를 사게 되었다.
더군다나 수업중에도 무엇이든 핑계를 댈수있는한 대며 반을 기웃거리는 남자 선생님들을 보고있자니
선생님의 비밀을 알아도 저렇게 쫓아다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생각뿐이었고 나에게 있어 은인이나 다름없는 선생님의 엄청난 비밀을 말하려는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선생님은 나와 혜숙이의 봉사를 받고는 기뻐하며 나에게 이것저것을 알려주셨다.
오랄섹스, 에널섹스 등의 낯설은 이름도 알려주고, 선생님이 준 인공가슴의 착용법도 알게되었다.
그리고 혜숙이와의 오랄섹스 스토리도 알려주셨는데, 혜숙이는 그런 선생님의 말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계속해서 선생님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 모습이 음란하면서도 아름다워 언젠가는 내가 저런 모습이 되기를 바라자 작아졌던 고추가
다시 발기되면서 단단하고 힘이 들어가 다시금 선생님의 정액맛을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선생님의 정액은 맑고 투명했다.
물처럼 맑은것은 아니었지만 우유빛의 내 정액과 비교하면 투명한 빛을 내고 있었다.
그런 투명한 빛 때문인지 선생님의 정액이 입안에 들어왔을때 나는 내것과는 다른 느낌과 맛의
선생님의 정액맛을 볼수 있었다.
무언가 덩어리져 입안을 돌아다니던 내 정액과는 달리 선생님의 정액은 모두가 하나면서
여러개인듯 끈적끈적하게 입안을 돌아다닐뿐이었고, 내 정액의 끝맛이 약간 비리다면
선생님의 정액은 달콤하고 짭짤한 맛있는 맛이었다.
그날 나는 집에 조금 늦게 돌아왔다.
인공가슴은 혜숙이의 집에가서 여장을 할때만 필요했기에 가지고 오지 않았지만
선생님이 알려준 항문자위 라는것을 하려면 선생님이 준 상자안의 물건은 가지고 와야했다.
집안에 들어가니 어머니와 아버지는 나에게 "친구들과 놀다왔니?" 라고 말하시곤
TV에서 하는 드라마를 보고 계셨다.
나는 그 모습에 평소때 처럼 인사를 하고는 방으로 들어와서는 선생님이 준 상자를 열었다.
보통의 큰 교과서 만한 넓이에 국어사전정도의 높이를 가진 상자는 꽤나 컸음에도
부모님이 별 의심을 하지 않은데 대해 안도섞인 한숨을 내뱉을수 밖에 없었다.
단지 초등학생인 아들이 이런 물건을 가지고 다닌다면 화를 안내실 부모님은 아마도 세상에 없을테니까.
조금전에 보았는데도 상자안은 내가 평소에 보지못하던...
아니, 어쩌면 평생 보지도 못했을 물건들로 가득차 있었다.
애널구슬이라 불리는 것만해도 크기가 제각각 다른걸로 세개나 있었다.
그외에도 오늘 내 항문을 탐닉했던 울퉁불퉁한 봉-에널 딜도. 과,
여러가지 색과 크기로된 자지처럼 생긴 바이브레이터-진동기,
그리고 내 손가락 두개를 합쳐놓은듯한 크기인 에그라고 불리우는 동그란 물건 네개와
여러가지 크기의 에널에 끼워 애널을 평소에도 넓혀주는 플러그까지 꽤많은 물건이 상자안에
들어있었다.
나는 시험삼아 에그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작지만 건전지에 연결되어 진동하는것이 귀엽기도 하면서 왠지모를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그런 에그를 선생님이 준 액체-젤 이라고 한다. 를 듬뿍 발라 항문안으로 밀어 넣었다.
"으...흐응..."
낮에 내 항문에 들어왔던 애널딜도보다 굵기는 더 굵었지만 길이가 짧아서 비교적 쉽게
내 항문으로 들어왔다.
작은 에그가 항문에 들어오자 겉으로만 보기에 작았던 에그는 내 항문을 가득채웠다.
그러자 나의 몸은 항문에 뭔가 들어왔다는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며 고추를 딱딱하게 세우는걸로
반응 하였다.
-틱
에널에 달려있는 스위치를 올리자 틱하는 소리와 함께 온몸에 진동이 느껴졌다.
우웅 하는 소리를 내며 한참을 내 항문 입구 부근에서 돌던 에그는 갑자기 항문 안쪽 깊숙히
파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으...으흑..."
소리를 냈다간 거실에서 TV를 보고 계시는 부모님에게 들킬것이란 생각을 해서
소리를 내지 말아야 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몸은 뜻대로 쉽게 되지 않고 나도 모르게 교성을 내기 시작했다.
부모님은 TV를 보느라 정신이 팔리셨는지 별다른 기척은 느껴지지 않았고
나는 마음한켠으로 다행이라 느끼며 입을 막고는 항문 안쪽으로 들어온 에그가 주는 콰감에 몸을 맡기고는
고추로 손을 가져가 고추를 잡고 흔들었다.
말로표현할수 없는 쾌감
아까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었다.
선생님이 주도했던 아까와는 달리, 지금은 내가 원해서 내 고추를 흔들고 항문에 무언가를 집어 넣었다는
변태 같은 생각때문인지, 들키면 안된다는 생각 때문인진 몰라도
아까와는 조금 다른 쾌감이 몸을 휩싸고 있었다.
만약에 부모님이 내가 이렇게 하는걸 보신다면...
그런 생각을 하자 불안하면서도 이상한 쾌감이 들기 시작했다.
음란한 녀석이라고 소리를 들을지도 모르고
엉덩이나 종아리를 세차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온몸에 부르르 경련이 일어 나는것이 느껴졌다.
왜이러는 것일까
마음 한켠으로 생각을 하였지만 지금의 쾌락에 휩싸인 내 머릿속은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다시나의 항문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에그에 정신이 팔렸다.
그리고 나는 또 하나의 에그에 손을 가져가 똑같이 젤을 바르고 항문에 밀어 넣었다.
이미 하나의 에그가 들어가서인지 나의 몸이 반응 한것인진 몰라도
처음보단 훨씬 쉽게 내 항문 안쪽으로 들어왔다.
-우웅
두번째 에그도 스위치를 올리자 아까와 같이 한동안 입구에서 맴돌더니 첫번째 에그를 따라 올라갔다.
두개의 음란한 작은 물건이 만나면서 내 뱃속에선 이루 말할수 없는 쾌감이 느껴졌다.
때로는 같이 진동하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가 부딪치며 "틱틱" 하는 소리도 내었다.
어쩔때는 마치 두 에그가 살아있는듯 움직여 서로의 자리를 바꾸기도 했는데
그럴때는 내 뱃속이 마치 뒤집히는 느낌과 고통에 몸부림 치면서도 당장이라도 정액을 쌀것 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하악... 하악..."
나는 다시 에그 하나에 손을 가져가려다 선생님이 헤어질때 하신 말씀을 기억해 내곤 손을 거뒀다.
내 정액은 모두 혜숙이나 자신이 보는 앞에서만 쌀수 있다는 말.
에그를 하나 더 넣으면 미쳐버려서 그대로 정액을 뿜어 낼것 같았기에
나는 에그에 다가가던 손을 거두고 에널 플러그를 잡아 젤을 발랐다.
-스윽
에널 플러그는 에그보다 굵기도 굵을 뿐더러 길기도 했다.
마치 트럼프카드의 스페이드처럼 생긴 그것은 앞부분 조금만 들어갔을뿐 그 이상은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씩 굵어지는 부분에서 나는 항문이 넓혀지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쾌감을 느끼면서 얼마 들어가지 않았던 에널플러그를 빼고는
바닥에 여자들이 소변보는 자세로 앉았다.
그러자 뱃속에 있던 에그들이 서로 춤추며 내 항문을 휘젓기 시작했다.
"하앗... 하앗..."
나는 에널 플러그를 바닥에 놓고 그 끝에 항문을 대었다.
그리고는 다리를 벌려 항문이 밖으로 드러나게 하였고
그상태 그대로 나는 체중을 실어 앉아버렸다.
-쑤우욱
쑤우욱하는 소리와 함께 거의 반 강제로 내 항문에 들어온 에널 플러그는
나에게 말로 표현할수 없는 고통을 가져다 주었다.
너무나도 큰 고통이기에 나는 내 자신이 스스로 저질렀다는 일인것을 깜빡한채
내 항문에 들어온 에널플러그를 뽑으려 플러그의 맨 아랫부분을 잡아 뽑으려 했다.
하지만 내 항문에 들어와 버린 에널플러그는 쉽게 빠져나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내 항문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빠져나가면 안될듯한 물건이라도 되듯이 꽉조였고
에널플러그또한 플러그 부분과 아랫부분이 이어진 곳과 제일 굵은 곳의 굵기는
선생님의 자지와 내 손가락 정도로 차이가 났으므로
안에서 움직일뿐 나올 생각을 못했다.
억지로 잡아 뽑다간 항문이 찢어질것만 같았다.
그러던 도중 뱃속안에 있던 두개의 에그가 서로 바리를 바꾸다 항문 안쪽 깊숙히 들어간
에널플러그와 부딪히는게 느껴졌다.
"하앗!"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항문 안쪽과 입구에서 느껴졌다.
직장이 억지로 넓혀지고 항문은 찢어질것만 같은 고통,
그러면서 온몸에 전해져오는 쾌감은 그날 따라 유난히 많았던 쾌감의 차원을 달리 바꿔놓았다.
고통속의 쾌감
마치 말로만 듣던 맞으면서 느끼는 사람들처럼
나또한 항문에서 오는 고통이 쾌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동시에 직장을 타고 온몸으로 전해지는 진동에서 느껴지는 쾌감까지 더해져
온몸이 덜덜 떨리고 다리에 힘이 빠져버렸다.
-츠읏! 츠읏!
나도 모르게 정액이 나와 나의 배와 바닥에 쏟아졌다.
선생님의 말이 생각났지만 참을수 있는 시간조차도 없었다.
그저 온몸으로 밀려오는 쾌감을 느꼈다.
온몸에 찌릿찌릿 전기가 오는듯한 느낌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고추에서도 쉴새없이 계속되는 그 느낌에 맞춰 정액이 울컥울컥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손을 고추로 가져가 작은 그릇을 만들어 정액을 손에 한움큼이나 담고서야 고추에서 나오는 정액은
멈추었다.
남이 맡으면 비릿한 냄새라 하겠지만 나에게 있어 그것은 향긋한 정액냄새에 불과했다.
어린남자의 정액냄새라는건 오줌냄새만큼 강하기도 하다고 선생님이 말해주었는데
다시 맡아보니 선생님의 정액보다 냄새가 진한것도 같았다.
-핥짝
손에 있는 정액의 냄새를 맡다가 혀를 대어 맛을 보았다.
짭짤하고 달콤하며 비릿한것이 맛이 있었고 나는 손안에 든 정액과 바닥에 있는 모든정액을
입에 넣은뒤 흔적을 없앤후 옷을 입고 화장실로 재빨리 향했다.
연재속도를 맞추려고 쓰다보니
업뎃시간이 아침이 되어버렸습니다 =_=;;;
뭐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그 날이 지난지 보름이 되었다.
그 후로 선생님은 나만 알고있어야할 비밀을 남긴채 보통의 선생님처럼 수업을 하였을뿐
그외 특별한점은 없었다.
새로 전근오신 젊은 여선생님이라는 이유에서인지, 내가 교무실 청소 당번이었던
3월 14일에는 선생님의 책상위에 엄청나게 쌓여진 사탕들로 인해 책상을 닦기조차 어려웠다.
물론 그중에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젊은 남자 선생님들의 사탕또한 편지와 함께 놓여있어
선생님은 본의 아니게 같은 교무실에서 일하는 노처녀선생님들의 시기와 질투를 사게 되었다.
더군다나 수업중에도 무엇이든 핑계를 댈수있는한 대며 반을 기웃거리는 남자 선생님들을 보고있자니
선생님의 비밀을 알아도 저렇게 쫓아다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생각뿐이었고 나에게 있어 은인이나 다름없는 선생님의 엄청난 비밀을 말하려는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선생님은 나와 혜숙이의 봉사를 받고는 기뻐하며 나에게 이것저것을 알려주셨다.
오랄섹스, 에널섹스 등의 낯설은 이름도 알려주고, 선생님이 준 인공가슴의 착용법도 알게되었다.
그리고 혜숙이와의 오랄섹스 스토리도 알려주셨는데, 혜숙이는 그런 선생님의 말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계속해서 선생님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 모습이 음란하면서도 아름다워 언젠가는 내가 저런 모습이 되기를 바라자 작아졌던 고추가
다시 발기되면서 단단하고 힘이 들어가 다시금 선생님의 정액맛을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선생님의 정액은 맑고 투명했다.
물처럼 맑은것은 아니었지만 우유빛의 내 정액과 비교하면 투명한 빛을 내고 있었다.
그런 투명한 빛 때문인지 선생님의 정액이 입안에 들어왔을때 나는 내것과는 다른 느낌과 맛의
선생님의 정액맛을 볼수 있었다.
무언가 덩어리져 입안을 돌아다니던 내 정액과는 달리 선생님의 정액은 모두가 하나면서
여러개인듯 끈적끈적하게 입안을 돌아다닐뿐이었고, 내 정액의 끝맛이 약간 비리다면
선생님의 정액은 달콤하고 짭짤한 맛있는 맛이었다.
그날 나는 집에 조금 늦게 돌아왔다.
인공가슴은 혜숙이의 집에가서 여장을 할때만 필요했기에 가지고 오지 않았지만
선생님이 알려준 항문자위 라는것을 하려면 선생님이 준 상자안의 물건은 가지고 와야했다.
집안에 들어가니 어머니와 아버지는 나에게 "친구들과 놀다왔니?" 라고 말하시곤
TV에서 하는 드라마를 보고 계셨다.
나는 그 모습에 평소때 처럼 인사를 하고는 방으로 들어와서는 선생님이 준 상자를 열었다.
보통의 큰 교과서 만한 넓이에 국어사전정도의 높이를 가진 상자는 꽤나 컸음에도
부모님이 별 의심을 하지 않은데 대해 안도섞인 한숨을 내뱉을수 밖에 없었다.
단지 초등학생인 아들이 이런 물건을 가지고 다닌다면 화를 안내실 부모님은 아마도 세상에 없을테니까.
조금전에 보았는데도 상자안은 내가 평소에 보지못하던...
아니, 어쩌면 평생 보지도 못했을 물건들로 가득차 있었다.
애널구슬이라 불리는 것만해도 크기가 제각각 다른걸로 세개나 있었다.
그외에도 오늘 내 항문을 탐닉했던 울퉁불퉁한 봉-에널 딜도. 과,
여러가지 색과 크기로된 자지처럼 생긴 바이브레이터-진동기,
그리고 내 손가락 두개를 합쳐놓은듯한 크기인 에그라고 불리우는 동그란 물건 네개와
여러가지 크기의 에널에 끼워 애널을 평소에도 넓혀주는 플러그까지 꽤많은 물건이 상자안에
들어있었다.
나는 시험삼아 에그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작지만 건전지에 연결되어 진동하는것이 귀엽기도 하면서 왠지모를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그런 에그를 선생님이 준 액체-젤 이라고 한다. 를 듬뿍 발라 항문안으로 밀어 넣었다.
"으...흐응..."
낮에 내 항문에 들어왔던 애널딜도보다 굵기는 더 굵었지만 길이가 짧아서 비교적 쉽게
내 항문으로 들어왔다.
작은 에그가 항문에 들어오자 겉으로만 보기에 작았던 에그는 내 항문을 가득채웠다.
그러자 나의 몸은 항문에 뭔가 들어왔다는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며 고추를 딱딱하게 세우는걸로
반응 하였다.
-틱
에널에 달려있는 스위치를 올리자 틱하는 소리와 함께 온몸에 진동이 느껴졌다.
우웅 하는 소리를 내며 한참을 내 항문 입구 부근에서 돌던 에그는 갑자기 항문 안쪽 깊숙히
파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으...으흑..."
소리를 냈다간 거실에서 TV를 보고 계시는 부모님에게 들킬것이란 생각을 해서
소리를 내지 말아야 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몸은 뜻대로 쉽게 되지 않고 나도 모르게 교성을 내기 시작했다.
부모님은 TV를 보느라 정신이 팔리셨는지 별다른 기척은 느껴지지 않았고
나는 마음한켠으로 다행이라 느끼며 입을 막고는 항문 안쪽으로 들어온 에그가 주는 콰감에 몸을 맡기고는
고추로 손을 가져가 고추를 잡고 흔들었다.
말로표현할수 없는 쾌감
아까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었다.
선생님이 주도했던 아까와는 달리, 지금은 내가 원해서 내 고추를 흔들고 항문에 무언가를 집어 넣었다는
변태 같은 생각때문인지, 들키면 안된다는 생각 때문인진 몰라도
아까와는 조금 다른 쾌감이 몸을 휩싸고 있었다.
만약에 부모님이 내가 이렇게 하는걸 보신다면...
그런 생각을 하자 불안하면서도 이상한 쾌감이 들기 시작했다.
음란한 녀석이라고 소리를 들을지도 모르고
엉덩이나 종아리를 세차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온몸에 부르르 경련이 일어 나는것이 느껴졌다.
왜이러는 것일까
마음 한켠으로 생각을 하였지만 지금의 쾌락에 휩싸인 내 머릿속은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다시나의 항문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에그에 정신이 팔렸다.
그리고 나는 또 하나의 에그에 손을 가져가 똑같이 젤을 바르고 항문에 밀어 넣었다.
이미 하나의 에그가 들어가서인지 나의 몸이 반응 한것인진 몰라도
처음보단 훨씬 쉽게 내 항문 안쪽으로 들어왔다.
-우웅
두번째 에그도 스위치를 올리자 아까와 같이 한동안 입구에서 맴돌더니 첫번째 에그를 따라 올라갔다.
두개의 음란한 작은 물건이 만나면서 내 뱃속에선 이루 말할수 없는 쾌감이 느껴졌다.
때로는 같이 진동하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가 부딪치며 "틱틱" 하는 소리도 내었다.
어쩔때는 마치 두 에그가 살아있는듯 움직여 서로의 자리를 바꾸기도 했는데
그럴때는 내 뱃속이 마치 뒤집히는 느낌과 고통에 몸부림 치면서도 당장이라도 정액을 쌀것 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하악... 하악..."
나는 다시 에그 하나에 손을 가져가려다 선생님이 헤어질때 하신 말씀을 기억해 내곤 손을 거뒀다.
내 정액은 모두 혜숙이나 자신이 보는 앞에서만 쌀수 있다는 말.
에그를 하나 더 넣으면 미쳐버려서 그대로 정액을 뿜어 낼것 같았기에
나는 에그에 다가가던 손을 거두고 에널 플러그를 잡아 젤을 발랐다.
-스윽
에널 플러그는 에그보다 굵기도 굵을 뿐더러 길기도 했다.
마치 트럼프카드의 스페이드처럼 생긴 그것은 앞부분 조금만 들어갔을뿐 그 이상은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씩 굵어지는 부분에서 나는 항문이 넓혀지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쾌감을 느끼면서 얼마 들어가지 않았던 에널플러그를 빼고는
바닥에 여자들이 소변보는 자세로 앉았다.
그러자 뱃속에 있던 에그들이 서로 춤추며 내 항문을 휘젓기 시작했다.
"하앗... 하앗..."
나는 에널 플러그를 바닥에 놓고 그 끝에 항문을 대었다.
그리고는 다리를 벌려 항문이 밖으로 드러나게 하였고
그상태 그대로 나는 체중을 실어 앉아버렸다.
-쑤우욱
쑤우욱하는 소리와 함께 거의 반 강제로 내 항문에 들어온 에널 플러그는
나에게 말로 표현할수 없는 고통을 가져다 주었다.
너무나도 큰 고통이기에 나는 내 자신이 스스로 저질렀다는 일인것을 깜빡한채
내 항문에 들어온 에널플러그를 뽑으려 플러그의 맨 아랫부분을 잡아 뽑으려 했다.
하지만 내 항문에 들어와 버린 에널플러그는 쉽게 빠져나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내 항문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빠져나가면 안될듯한 물건이라도 되듯이 꽉조였고
에널플러그또한 플러그 부분과 아랫부분이 이어진 곳과 제일 굵은 곳의 굵기는
선생님의 자지와 내 손가락 정도로 차이가 났으므로
안에서 움직일뿐 나올 생각을 못했다.
억지로 잡아 뽑다간 항문이 찢어질것만 같았다.
그러던 도중 뱃속안에 있던 두개의 에그가 서로 바리를 바꾸다 항문 안쪽 깊숙히 들어간
에널플러그와 부딪히는게 느껴졌다.
"하앗!"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항문 안쪽과 입구에서 느껴졌다.
직장이 억지로 넓혀지고 항문은 찢어질것만 같은 고통,
그러면서 온몸에 전해져오는 쾌감은 그날 따라 유난히 많았던 쾌감의 차원을 달리 바꿔놓았다.
고통속의 쾌감
마치 말로만 듣던 맞으면서 느끼는 사람들처럼
나또한 항문에서 오는 고통이 쾌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동시에 직장을 타고 온몸으로 전해지는 진동에서 느껴지는 쾌감까지 더해져
온몸이 덜덜 떨리고 다리에 힘이 빠져버렸다.
-츠읏! 츠읏!
나도 모르게 정액이 나와 나의 배와 바닥에 쏟아졌다.
선생님의 말이 생각났지만 참을수 있는 시간조차도 없었다.
그저 온몸으로 밀려오는 쾌감을 느꼈다.
온몸에 찌릿찌릿 전기가 오는듯한 느낌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고추에서도 쉴새없이 계속되는 그 느낌에 맞춰 정액이 울컥울컥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손을 고추로 가져가 작은 그릇을 만들어 정액을 손에 한움큼이나 담고서야 고추에서 나오는 정액은
멈추었다.
남이 맡으면 비릿한 냄새라 하겠지만 나에게 있어 그것은 향긋한 정액냄새에 불과했다.
어린남자의 정액냄새라는건 오줌냄새만큼 강하기도 하다고 선생님이 말해주었는데
다시 맡아보니 선생님의 정액보다 냄새가 진한것도 같았다.
-핥짝
손에 있는 정액의 냄새를 맡다가 혀를 대어 맛을 보았다.
짭짤하고 달콤하며 비릿한것이 맛이 있었고 나는 손안에 든 정액과 바닥에 있는 모든정액을
입에 넣은뒤 흔적을 없앤후 옷을 입고 화장실로 재빨리 향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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