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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삶[과거] - 프롤로그18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3 22:24 1,161회 0건
"나도 기분좋게 만들어 줘야 하지 않겠어?

혼자서 기분좋고 맛있는걸 먹으려 하고 말야

나도 마음같아선 너에게 정액을 주고 싶지 않아."


당황한 내가 그녀를 천천히 올려다 보자 그녀는 웃으면서 나에게 말했다.


"나를 기쁘게 해봐."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내 정액이 흠뻑묻은 그 손을 자신의 보지 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나의 정액이 묻은 손가락을 차례대로 보지안에 집어 넣었다 빼었다.

그때마다 투명한 막에 쌓인것처럼 빛나던 손가락이

달콤한 액체에 젖은 손가락으로 변해 나에게 보여졌다.

모든손가락의 투명한 막이 벗겨지자 그녀는 손바닥을 보지 주변에 문질렀다.

금새 그녀의 보지가 곳곳이 하얗게 변해 빛나고 있었다.

그렇게 문지르고 난후 그녀는 다시금 바닥에 묻은 남은 정액을 다시 손으로 훔쳐

방금과 같은 행동을 다시 하였다.


"이제 먹어도 좋아."


그녀는 여전히 무릎꿇고 앉아있는 내 앞에 다리를 벌리고 서있었다.

벌어진 다리 사이로 털오라기 하나없는 깨끗한 보지주변에 마치 그녀의 물건인것처럼

정액이 잔뜩 묻어 바닥으로 긴 끈을 만들며 떨어지고 있었다.


"먹기전에 인사 안해? 나쁜아이네..."


"...자...잘 먹겠습니다."


"그래 이번은 이렇게 넘어가지만 다음엔 더 공손히 알아서 인사해야 하는것 알겠지?"


"...네."


나는 그제서야 그녀의 보지로 내 입을 가져갈수가 있었다.

혀끝으로 느껴지는 비릿하고 짭짤한 맛과 숨쉴때마다 콧속을 파고드는

그녀와 나의 음란한 향기가 내 작은 자지를 더욱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


내가 보지 주변을 핥을수록 그녀도 점점 흥분을 하는지 처음엔 다리를 파르르 떠는듯 하더니

이내 정액이 조금 묻은 손을 입으로 가져가 핥으며 나머지 한손은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가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좋게 고개를 꺾어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들어가

고개를 완전히 들고 그녀의 보지주변을 핥았다.

그녀의 손이 움직일수록, 그녀 주변에 묻어있던 액체의 맛은 점점 다른맛으로 변해갔다.

그리고 내가 주변에 묻었던 정액을 모두 내입으로 가져가 깨끗이 했을땐 그녀에게서 물이 나오고 있었다.



"너도... 봤겠지만 ...네 음란한... 정액이 보지... 안에도 들어갔어... 하..앗... 역시 먹고싶겠지?

하...지만 손을 써서... 먹... 으...음... 면 호...혼낼...꺼야..."



그녀의 말은 도중에 여러번 끊기고 그 자리를 신음소리가 대신하였지만

난 그녀의 말을 모두 알아 들을수 있었다.

그리곤 혀를 이용해 그녀의 작은 보지의 안쪽를 파고들었다.

시큼하고 달콤한 액체와 가끔씩 느껴지는 정액의 맛이 혀를 감싸는 질의 주름과 겹쳐지자

그녀의 손놀림이 조금씩 빨라졌다.


이런느낌은 처음이었다.

주로 그녀의 부탁같은 명령과 나의 봉사심으로 그녀의 보지주변과 클리토리스를 핥은 경험은 있지만

그녀의 보지안은 혀뿐만이 아니라 내 손가락조차 들어간 적이 없었다.

게다가 그것은 그녀뿐만이 아니라 선생님조차 마찬가지 였다.


난생처음 혀로 느껴본... 아니 어떤방법으로든 처음 느껴본 여성의 질안은

확실히 나의 항문과는 다른느낌이 있었다.

부드럽고 따뜻했으며 안에는 수많은 주름이 혀를 감싸듯 조여주고 있었다.

생각을 흔들어 놓게 만드는 향기를 내는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액체가 끊임없이 나와

미끈 거리는것이 커다란 진동기를 넣을때면 어김없이 젤을 발라 미끄럽게 만드는 내 항문과는

완전히 다른느낌이었다.


전적으로 받아들이기위한 곳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록 내 머릿속엔 내 항문이 점점 보잘것없는 곳으로 생각되어 졌다.

예쁜모양도 아닌 그저 동그란 구멍이었고

이정도의 주름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아무리 관장을 해도 하루종일 진동기를 뱃속에 넣고 있다 빼면 진동기는 비린내를 풍겼다.

그리고 어김없이 관장을 하는 매일아침마다 누런 변을 변기안에 쏟아내었다.


물론 나는 항문에 들어간 진동기가 진동하는것만으로도 흥분하고 절정에 이렀다.

하지만 만약 남자가 커다란 자지를 항문에 넣고 흔든다면...

분명 나는 흥분할것이고 곧 절정에 이를것이다.

오히려 한순간에도 절정에 이르는 내가 그 남자의 사정을 위해

한참동안 그 남자의 자지를 항문으로 받아들인다면 상상도 못할 쾌락을 느낄것이다.


하지만 그 남자가 사정한후.

그리고 내 항문에서 사정을 마친 자지를 빼었을때.

혹시모를 변찌꺼기와 비린내만큼은 그 남자를 실망시킬것이다.


만약 내가 그걸 입으로 깨끗이 한다고 해도 남자가 좋아하진 않을것 같았다.

말이야 바른말이지 어떤남자가 자신의 배변을 먹는 여자를 좋아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안은후 키스조차 안해줄지도 몰랐다.

아니 주름이 없어서 남자가 사정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까지 들게 되자

점점 자신이 없어졌다.


과연 나는 여자가 될수 있는것일까...

가슴은 선생님께서 어떻게든 만들어 주신다고 키가 다 클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지만

보지 만큼은 어떻게 만들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갑자기 선생님이 떠올랐다.

태어날때부터 여성과 남성의 몸을 동시에 가지고 태어나신몸.

물론 기형이고 일어날 확률도 많지 않으며 대부분이 태어나자마자 수술을 한다고 하지만

선생님은 그러지 않았다.

외형적으로는 완벽한 여자이지만 하반신에는 남성의 자지가 여성의 보지와 조화되어

적어도 내눈에는 그 누구의 나신보다 아름다웠고 부러웠다.


생각이 거기까지 이르렀을때

갑자기 입안으로 점점더 많은 양의 액체가 혀를 타고 들어왔다.

이젠 내 정액맛은 아예 느껴지질 않았고 오로지 그녀-이혜숙-의 애액만만이

내 입안을 가득메웠다.


"하...하악... 나... 가... 갈것같아... 으,으응..."


그녀의 손이 점점 더 빨라지더니 이내 몸을 떨며 등이 활처럼 휘며 그녀는 절정을 맞이 했다.

눈을 감고 아파보이지 않지만 찡그려진 얼굴을 보고 있자니 나와는 다른느낌이 많이 들었다.

자지에서 정액을 주르륵 쏟아내며 온몸에 힘이 빠져 눈물과 침이 흐르는것을 닦지도 못한채

바닥에 쓰러지는 나와는 달리 그녀는 마치 자신의 몸이 활이라도 된양 있는대로 꺾은채

다리를 파르르 떨지만 쓰러지지는 않으며 거친숨과 비음을 내고 있었다.


아름다웠다.


여성의 절정의 모습이라는것.

나와는 달리 여성의 절정은 말그대로 절정이었다.

아름다운 모습의 절정


그녀는 잠시동안 그 아름다운 자세를 유지하더니 파르르 떨리는 다리로 걸어가 책상에 걸터앉았다.

허벅다리로는 한줄기의 액체가 그녀의 매끈한 허벅다리를 타고 무릎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우리 성희 잘해주었어. 고마워."


그녀는 조금은 힘없는 목소리로 나의 봉사를 기뻐해 주었다.

그말에 나는 그녀의 쪽으로 기어가 허벅다리를 타고 내리는 액체를 따라

보지쪽으로 입을 가져다 대었다.


"그래 우리 성희 착하네. 깨끗이 해줄래?"


내입은 그녀와 선생님의 욕망을 채워 주고난후면

언제나 그녀들의 체액을 핥아 깨끗이 해주었다.

그것이 기뻤고 그녀와 선생님도 그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으...흠... 사...살살..."


한껏 고조되었었던 여자의 클리토리스는 애무 예민한것만 같았다.

적어도 그녀는 이렇게 욕망을 채우고 난뒤 혀로 클리토리스 부분을 깨끗이 ?을때면

그녀는 높은 목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칭찬과 계속하라는 무언의 명령과도 같은 행동이었기에,

나는 한참동안 예쁜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클리토리스를 핥았다.


"성희야 잠시 입좀 벌려볼래?"


보지를 완전히 깨끗이 하고서도 명령이 있기까진 입을 멈추면 안되었기에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주변을 핥던 나의 머리를 잡아 보지에서 약간의 간격을 두며 그녀가 말했다.

이런 상황은 처음이었지만 나는 그녀가 시키는대로 입을벌리고는 가만히 있었다.


"전부 받아 마셔야해. 알았지?"


무슨말인지 몰랐지만 나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대답을 대신했다.

그녀는 책상에 아예 걸터올라 앉더니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보지마저 양손으로 벌렸다.

맑게 빛나는 분홍색 속살이 내눈에 비춰졌다.


"나온다. 모두 입으로 받아."


-쉬이익


클리토리스의 약간 아랫부분에서 나온것은 다름아닌 오줌이었다.

오줌은 잠시 내 턱부분에 흩뿌려 지다가 처음 오줌이라는것을 알고 당황한내가 정신을 차려

자세를 낮추고 입을 그녀의 가랑이에 가까이 대었을때야 바닥에 떨어지지않고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꿀꺽... 꿀꺽...


내 입안에 들어온 오줌은 애액이나 정액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많은 양이었다.

덕분에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줌은 맛을 느끼기도전에 재빨리 목구멍으로 넘겨야 했다.


오줌은 점점 약해졌고 나는 그 오줌을 바닥에 흘리지 않기위해 입을 아예 보지에 댄채로

그녀가 오줌을 다 눌때까지 그녀의 오줌을 입안에 들어오는대로 받아 넘겼다.


입안에 조금씩 흘러들어오던 오줌은 이내 멈추었고

나는 그제서야 오줌의 맛을 느낄수 있게 되었다.

찝찔하고 짜고 쓴맛... 그리고 약간의 단맛이 어울어진...

정말 이상한 맛이었다.

숨을 쉴때마다 오줌냄새가 코에서 느껴졌고 그때마다 나는 마치 변기가 된듯한 느낌에 사로잡혀

그녀의 얼굴을 제대로 보기가 어려웠다.


수치감... 분명히 수치감이었다.

창피하고 또 창피했다.

오줌이 더럽다고 생각해서 드는 모욕감보단

마치 내가 변기라도 된것처럼 내 입에 오줌을 누던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도 당연해 보이고

꺼리낌이 없어보여서 생긴 수치감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당연한듯이 남기지 않고 마신 내 모습이 상상되어 점점더 얼굴이 붉어지고

고개는 들수가 없었다.


그런데 마음한구석엔 약간의 쾌감이 남아있었다.

"노예로 취급당하는 느낌"


난 그녀의 노예였다.

그녀가 원한다면 난 하는것이 당연했고,

그녀는 내가 그녀의 오줌을 받아먹기를 원했다.

갑자기 왜? 라는 의문은 없었다.


오히려 의문은 내 자신에게 물어보고 싶었다.

"남에게 이것이 알려진다면?"

"혹은, 누군가 다른사람이 보고있었다면?"

"만약, 바로 옆에서 다른사람이 보고있는 상황이었다면?"

이런 의문을 내자신에게 내뱉을 때마다

하나 하나의 상황이 상상이 되었다.


창피하고 수치스러울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곧 쾌락으로 변했다.


"만약 남들이 보는 앞에서도 오줌을 받아 먹는다면 남들은 나를 더럽고 천한 노예라고 하겠지."


그것이... 어찌 들으면 자포자기의 심정같지만

내 마음과는 별개였다.

나는 분명 그것을 원하지는 않지만, 그것이 부끄러웠고, 곧 그것이 쾌락으로 바뀌었다.

그것은 그녀가 입혀주고 그녀의 오줌과 나의 정액으로 흠뻑젖은 원피스아래에서

더이상 커지지 못하고 딱딱하게 서있는 내 자지가 확인시켜 주었다.


알수없는... 하지만 분명 마음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쾌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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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희♡ 입니다.

추석이라고 딱히 할게 없는 관계로... [보통때도 없지만...]

이틀 연속 게시판에 도장을 찍네요

모두들 추석 잘보내셨는지 :D?

아.. 여튼 하필이면 추석때 트랜스 젠더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 _ _)

그래도 앞으로는 오래 쉬는일 없이 적어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찾아 뵙겠습니다.



*주의: 트랜스젠더 소설이나 트랜스 젠더 혹은 양성인에 대해 특별한 거부감이 지나치시다 못해

넘치는 분들에게는 절대 이 소설을 처음부터 읽으실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거부감 없는 분들은 보세요 :D)




조금씩 SM으로 가고있네요...

아니... 원래도 약간은 SM이었지만...

여튼 13살 이라는 어린나이(라도 알거다 알죠)에

자신의 성에 대한 불만족, 그리고 이어지는 보통과는 다른 섹스를 알게 되네요...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전 초등학교 5학년 (약 10년전) 부터 불만족을 느끼고 있었고

알고있었어요; [자랑 아닙니다.]


그러니까 성희는 저보다 일년 늦습니다. [하하하.....(?)]


여튼 쪼그만게 뭘 알겠냐!!

이게 말이나 되는거냐!!! 대한민국 어린이 들을 뭘로 보고!!!

라고 외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전 기필코 처음부터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일단 처음부터 읽어봐요

성진이-성희- 라는 아이가 왜 저런지 -_-...

그리고 누가 모델인지도... 나오니까;;



여튼 추석이 지났습니다 :D

여러분들 보름달에 대고 소원비실때 전 궁상맞게 소설썼다는것을 강조하면서


[추.천.과. 덧.글. 구.걸.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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