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도 악덕업주를 만났지만 좋은 오빠들을 많이 만났다.
나를 만나면서 모두 행복해지고 삶이 나아졌다는 이유에서다.
언제나 집에서 직장에서 손님들에게 구박과 멸시를 받으며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들에게 나는 삶의 희망을 던져준 작은 씨앗과 같다고나 할까?
마누라 등살에 힘겨워하는 식당아저씨...
고졸출신 대기업 AS기사이면서 해커...
항상 해병대 모자를 쓰고다니는 공사판 씹장아저씨...
특수부대출신 우리 경비아저씨...
정말 이토록 해골일수 없다! 저축은행 김대리님...
우리 멋쟁이 시장서 옷장사를 하는 미스터천사장
창녀촌 미용실 언니들...
도톰한 안경과 매력적인 대머리를 가진 기계박사 황박사님...
나에게 선녀처럼 강림한 우리 산부인과 여의사 유원장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이 이들과 만나고
나의 서글서글하고 상냑함 그리고 인심좋은 서비스!
극단의 청결을 자랑하는 결벽증이 이들을 내 손님으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정말 콘돔에 똥묻히면서
씹질을 해대는데 미칠 것만 같았다.
구역질도 많이하고 힘들어서 손목을 긋고 죽으려고까지 했다.
기운 다 빠진 냄새나는 영감탱이, 길거리에서 박박기는 거지 새끼들까지
내 손님였었다.
"오빠~ 아휴~ 냄새야~ 자 여기 옷갈아입어~ 그리고 씻자... ?겨줄께"
내 돈을 털어서 휴일이면 고물상에 가서
쓸모있는 옷가지들을 모아 정성스럽게 빨래하고 수선해서 그들을 입혀준다.
정성그럽게 거지새끼는 깨끗한 청년으로 만들어주고
기운 다 빠진 영감탱이는 그래도 노신사로 변신시켜주었다.
"오빠~ 이거 치아보험인데... 한번 들었다가 2년만 버텨... 응?"
충치때문에 입냄새가 지독한 손님들은 첫보험료는 내주면서
치아보험을 들어주고 치과치료를 계속 유도했다.
어떻게 알게된 의사 오빠에게 부탁해서 금은 아니지만
아말감으로라도 충치치료를 부탁하면서 정말 고객들에게
헌신을 다했다. (아~ 피곤하다.)
그렇게 몇번을 계속하고 또하고 하며 손님들의 삶이 나아지면서
내 삶또한 나아지기 시작했다.
처음에 6개월 동안은 정말 내 몸에서 조차 은내가 나서 하루 종일
욕조에 틀어박혀서 ?고 또 ?은적도 있고
하루에 매일같이 빨래를 한적도 있었다.
"씨발~ 드러워~ 드럽다고~"
"야 이년아~ 그렇게 하면 장사를 어떻게 해~ 씨발년이 죽을라고"
"씨발 나 못해~ 이렇게 드럽게는 못해... 절대로 씨발! 죽여 그래 죽여!"
두들겨 맞으면서도 포주년에게 존나 게겼다.
가게는 하루하루 살림이 나아지고 조금씩 외향도 나아지고 있었다.
페인트를 사서 새로 칠하고 각종 장신구를 사서 달아주고
기존에 지져분한 것들을 정리 정돈하며 점차 세련된 모습으로 바꿔나갔다.
어느 날은 씹장 오빠에게 씹질 서비스 비용으로 바닦타일이랑 내 방 화장실 타일좀
바꿔달라고도 했다.
"저 미친년 존나 깨끗한척하기는 결벽증아냐?"
"씨발 드러우면 나 또 긋는다..."
"알았어 미친개년아... 아씨발..."
그렇게 화려해지고 깔끔해지는 가게가 오히려
남자같은 그 쉬메일 포주의 파랗게 올라오는 수염자국을
더 어색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어씨발~ 왜 난 수염이 이렇게 만지? 응?"
"냐암.. 냐암... 쪼옥쪼옥..." (어제 오빠가 사다준 쭈쭈바를 맛있게 빨아먹는다.)
"씨발년아 넌 어째 얼굴에 그렇게 털이 없냐?"
"쪼옥쪼옥... 킵? 존나 아프거든?"
"뭔데 이년아..."
레이저 제모며 왁싱이며 쪽집게며 이것저것 설명해준다.
"조오온~~~~~나 아프다... 언니는 못견뎌..."
"으으윽..."(얼굴이 시퍼렇게 질린다.)
"내가 요즘도 거의 한달에 한번씩 제모할라치면 뒈지겠는데...
내가 그래서 마지막 한주는 손님 안받겠다고 지랄 지랄 하는 이유가 이거야... 피부가 존나 꺼끌꺼끌해..."
"크윽..."(진땀이 나는듯...)
손사래를 치면서 지방으로 쳐들어 간다.
그 이후로 2~3주에 한번씩 얼굴과 몸 이곳저곳이 씨뻘겋게 변해서는
많이 운냥 눈이 퉁퉁?고 충혈되고 가게에 나오곤 했다.
"언니도 하는거야? 정말? ㅋㅋㅋㅋ"
"아니야 씨발년아..."
동네에서 이 가게는 마법의 성으로 불리우며 소문이 서서히
좋게 퍼져나가고 있었다.
"자기야! 나 오늘! 무슨일 있는지 알아?"
"어!? 오빠? 뭔데~? 흐음... 맛잇넹! 헤헤"
(오빠가 사다준 과일 젤리 오물오물 먹으며 헤말게 웃어준다.)
"내가 한달전에 작은 구두방 열었어...
그리고 너말대로 옆에다가 고급 커피자판기를 놨지..."
"오~ 우리 거지오빠 출세한거네?"
"하하하.. 그래그래 너 때문이야..."
"어우~ 잘瑛만?퍼뜩와서 매상올려주야지.. 응?"
"그게 말이야~ 하하하하 아이고 좋아서 말이 안나오네..."
"뭔대 그렇게 좋아..."
"어이구 우리 이쁜이... 그래그래 내가 그 윤락가 한복판에 구두방을 차리고
수입의 3할을 그냥 어깨들에게 줬어... 근데... 그 어깨들이 다시 내 손님이 된거지..."
"치~ 공짜잖아..."
"아니야~ 그게 그 어깨들이 가게에 있는 아가씨들 구두들을 거둬서 나에게 주며 손질시키고
수선도 부탁하면서 기본 수입이 들어오드라고..."
"오~ 그것까진 생각 못했는뎅..."
"그런데? 말이지... 그 고급 자판기? 캬~"
"어?"
"그 외국서 유행한다는 별다방브랜드 비슷하게 그려진 고급자판기가 한잔에 무려 1천원이 넘는대로 사람들이 자주 뽑아 먹더라고"
"오호~ 그럼 하나 둘... 오~ 하루에 100잔이면~ 10만원... 우와~ 대박!"
"하하하하... 100잔? NONO 500잔도 판적이 있었다."
"오왕!?"
"자판기인데 컵도 고급지고 맛도 깔끔하면서 다양하고 가격도 착하니깐... 많이 뽑아먹더라"
"이야~ 나도 마셔보고픈데...?"
"내가 청소도 열심히 하고 가끔 구두방 손님들에게 한잔씩 공짜로 주기도 하거든~"
"오~"
"내가 말이지 지금은 이래도 한때 다방다니며 커피 꽤나 마시러 다녔어..."
"하하... 얼씨구!"
"여자를 만나는건 그냥 디저트고... 다방에 다니는데 그 때 꽤 커피에 대해 박신한 마담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커피에 대해 많이 배웠었거든..."
"그래서 거지꼴?"
"크크크 그래! 그 마담한테 사기당해서 다 날려먹고 파산하고... 그러다가 십여년..."
"좋구나~! ㅋㅋㅋ"
"크윽...(땀삐질)... 햐~ 그래도 그 마담 덕택인지는 몰라도 내가 일본까지 가서 커피를 구할 생각을 한거야..."
"오~ 일본~! 니혼고!"
"ㅋㅋㅋ 녀석! 그래 자판기 커피가 고급 원두커피와 밀크 등이 함께하면서 여느 커피점보다
풍미있는 향기를 손님들에게 제공해준다!"
"올~ 근데 그 자판기 좀 특이하다~ 밀크도되? 그냥 프리마 아니고?"
"애이~ 원래 커피는 좋은 크림이나 밀크가 함께하면서 그 쓴맛을 향긋하고 부드럽게 바꿔주며
사람들 혀를 농락하고 달콤한 시럽이 함께하면 그거야 말로 모닝커피!"
"와~ 말도 안되..."
"그 기계 내가 일본에서 부품 고수하고 기존 자판기 개조하고 하면서 만들어 낸거야."
"이야~ 기계박사님?"
"하하... 아니야... 그냥 너이야기 듣고 많이 고민했어..."
"오~ 한턱쏴! 한턱쏴!"
"그래 쏠게~ 앞으로도 계속~ 고맙다... 정말... 자~ 이리와~"
오빠가 나를 자신의 품에 안으면서 나의 가슴을 한움큼 쥔다.
나의 귀와 목덜미 등을 킁킁거리며 향기를 맡고 고개를 등에 파묻는다.
"향기로워~ 그리고 포근해...."
목이 살짝 차가운 느낌이 들면서 먼가 걸리는 느낌이 든다.
"어머!? 오빠 뭐야? 이거? 와~ 이쁘다..."
작은 크리스탈 큐빅 장식이 한가득 박혀있는 별모양 팬던트에
금빛 목걸이...
"널 위해 준비했어... 선물이야... 고마워~"
"어머~ 오빠~ 아잉... 뭘 이런걸... ㅋㅋㅋ 넘 고마워~ 쪼옥..."
"하앙... 하앙... 흐응... 하앙... 하앙... 조아~ 오빠...아앙.."
"허억... 그래 소영아... 하악... 흐윽.. 허억... 으응...허헉..."
찔꺽 찔꺽 요란하게 씹질이 한창이다.
어느날부터 나에게 후장을 바치던 볼품없던 녀석들이 반대로 내 후장을
거칠게 따먹기 시작한다.
"하앙.. 하앙.. 오빠~ 오빠~ 자기야~ 하앙.... 뭘먹어서 그래? 하앙..."
"하악~ 널먹어서 그래~ 하악... 하악~"
"나? 하악... 하앙... 내가 뽕이야?"
"하악~ 하악~ 그래~ 너가 뽕이야~ 너가 내 좆을 뽕가가 했어~"
"어? 허헉.. 하악.. 하앙... 으응.. 흐응... 하앙... 흐음...하아아앙..."
"자~ 오빠 간다~ 으어어어...어억~"
녀석의 좆물이 내 후장을 가득 채운다. 뜨겁다. 용암처럼...
"하악~ 하악~ 사랑해 소영아~"
"하이이잉... 몰라... 흐응.... 오늘 대단했어 오빠!앙.."
"다~ 너때문이야~ 너 덕분이야... 정말 멋진년~ 넌 내 보석이야..."
"히잉... 몰라아앙... 나 좀 ?을께... 안에다가 싸지 말라니깐... 하앙..."
"몰라~ 그냥 니가 내 마누라였으면 좋겠다.... 내 아이를 나아?으면..."
"...(번쩍... 흑)"
눈물이 핑돈다...
"그래~ 미안해 이렇게 말해서... 나랑 같이 살면 안될까? 자기야?"
"뚜욱~ 뚜욱... 훌쩍..."
"우선 이렇게 말고 조만간 정말 정식으로 청혼할께... 응?"
"몰라~ 안되~ 나 알잖아~ 그냥 남자인거~"
"아! 미안... 근데 그냥 난 너가 그냥 여자같아~"
"미친거아냐 오빠? 내가 얼마나 이럴때 힘든지 알아? 응?"
"어!? 어~... 미안해~ ㅠㅠ"
그렇게 오빠는 몇개월 동안 나에게 와서 같이 살자며 청혼을 했다.
돈도 많이 쓰고 온갖 선물을 주고 일주일 내내 천만원을 주고 나를
대려가서 여행을 하기도 했었다.
오빠의 사업은 날로 번창해 갔고
구두수선몰이랑 커피자판기를 프렌차이즈를 내서
서울에 각 역입구에서 운영중이다. 곧 지방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그 이의 차는 BMW....
(으헤헤헤 내가 첨으로 타봤지용... 오빠차 첫 ㅠ_ㅠ 카섹스 파트너 b^p^v)
남자가 능력이 생기고 또 좆이 살아나면?
자신의 아이를 원하고 종족번식을 시도하게 된다.
몇개월 동안 나에게 공을 들였지만 한편에서는
다른 아가씨와 만나며 다른 준비를 하고 있었던 그이다.
그렇다 난 그냥 사랑의 큐피트? 마이다스의 손 정도?
난 아이를 못가진다. 남자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지만
내 애를 못 가진다.
오늘 따라 빗물이 치적치적 서글푸게 내린다.
속이 비치는 가벼운 옷차림에 포근한 쇼파에 양쪽 무릎을
팔로 안고는 고개를 숙여 빗물이 떨어지는 것을 본다.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은 한 3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여인이 창문을 톡톡 두드린다.
(멀뚱멀뚱)
"...."
"스르르륵"
문이 열리고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들어온다.
"와~ 비가 생각보다 많이 오는 것 같아요... 후~"
"어머... 여기 그런곳인데? 무슨일로? 비피하시게요?"
"아~? 아니요! 맞춰봐요!"
"네? 뭘요~ 치~..."
부드럽게 어깨를 타고내려오는 비단결 웨이브에
곱고 깨끗하게 화장을 했다.
여성 정장의 멋이 한껏살아나는 볼륨감과 스타일이 섹시함 그 자체다. 오피스걸...
검은색 스타킹사이로 몽글몽글 뽀얗게 보이는
늘씬한 각선미며 보드라운 하얀 손가락... 가볍게 감싸은 반짝이는 반지가 앙증맞다.
"꿀꺽... 이쁘다..."
" 말씀이 없으시네? 호호"
(꿈뻑꿈뻑..) 눈만 꿈뻑여본다.
그녀가 나의 귓가에 다가온다. 향긋하고 신선하다.
"네!? 저랑요?"
"끄덕끄덕"
"저랑 잔다고요? 허억..."
"왜요? 남자아닌가?"
"허억... 저 여자인데요?"
"그렇지... 근데 거긴 있잖아? 저기 SHEMALE이라고 적혀있던데?"
"꿀꺽... 그래도 전 여자랑은..."
"왜 안돼?"
옆에서 뭔일이냐며 포주가 나온다.
"어머어머 웬일이니?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헤헤 머쓱;;;)"(인상이 잔뜩 어색하게 찌뿌려진다.)
"무슨일이세요? 왜? 여기서 일하시게? 응?"
"호호호.. 아뇨~"
가볍게 손을 내져으며 미소를 던진다.
"어머 이렇게 이렇게 이쁜 처자가 어디 올데가 없어서 여길왔어요?"
"네... 그냥 저..."
"어머! 웬일이야. 웬일이야~"
"네~ 맞아요"
"그럼~ 저도 괜찮은데 어때요? 괜찮아요..."
주책바가지 포주년이 치마로 자신 육봉 둔덕을 내밀면서 우람함을 자랑한다.
"어머어머 망측해라... 獰楮?.."
"어머~ 왜요? 제가 어때서요~"
"저기... 여기 이거 받으세요.. 이정도면 이 아가씨랑 괜찮겠죠?"
봉투가 건네어진다.
"어머~ 얼마야 이게 도대체..."
백만원... (오! 번쩍!)
"쩝... 어머 얘 넌 좋겠다!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칫..."
"... 애이 왜그래요 언니... 언니는 굿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는건데~"
"어머어머 그냥 내가 떡치고 너가 굿보면 안되겠니?"
"푸웁... 손님 가시겠어요~"
옆에 있던 아가씨가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뒤로 물러선다.
"어머어머 언니 아냐 농이야 농! 우리들끼리 맨날 이러면서 놀아~ 아잉... 자자 어서 모시고 들어가렴"
일사천리로 상황을 끝내버리고 나랑 아가씨의 어깨를 꽈악 양손으로 잡아서는
묵직하게 방으로 안내한다...(또각 또각... 요란한 하이힐 굽소리가 복도에 울려버친다.)
"어머어머... 천천히요... 저 힐을 신어서..."
상의 자켓을 벗으니 숨어있던 풍만한 가슴이 브라우스의 단추를 끊어버릴 것처럼
팽창한다.(노브라?)
단추가 하나하나 풀리고 뽀얀 가슴살결이 들어나기 시작한다.(꿀꺽...)
(헉) 브레이지어가 가슴을 다 못감추고 브레이지어 밖으로 가슴이 넘쳐나왔다.
"애공... 자기보고 내가 그만..."
살며시 가슴을 팔과 손으로 가려본다.
다른손으로는 치마의 자크를 가볍게 내린다.
"스르르르~"
부드럽게 엉덩이라인을 따라 내려가며 풍만한 엉덩이와 허벅지의 몽실몽실한 뽀얀 살이 투명 검정색 스타킹사이로 내눈에 들어온다.
다크섀도우의 마녀 애바그린을 연상케하는 뽀얗고 깨끗한 부드러운 살결
섹시하고 풍만한 몸매와 스튜디어스를 연상케하는 깨끗한 화장은
마법에 홀린듯 나의 정신줄을 놓게 만든다.
"와~(머엉...)"(저절로 입이 벌어지고 침을 흘린다.)
"자기가 이거 벗겨줄래? 응?"
"(머어엉~)..."
"어머... 자기야~? 자기야? I찮아?"
내 눈앞에 손을 흔들며 나를 불러본다.
"꿈뻑... 쓰으읍... 헉...! 언니! 이뻐요! 와~ 대박!"
"호호~ 뭘~ 너도 이뻐~"
나의 얼굴에 가슴을 들이밀며 가깝게 밀려 온다.
"허억..."
향긋한 우유향기와 비누향이 코를 간지럽힌다.
내 코가 그녀의 보드라운 가슴에 파뭇힌다.
"허헉... 흐으으으으으으음으흐읍~ 후~~~~"
뜨거운 공기가 코박으로 나가며 그녀의 가슴을 뜨겁게 간지럽힌다.
"뭐해? 으응? 이것좀 풀어줘~ 자기야~"
"으응.. 언니... 잠깐만요"
"톡옥!" 후크를 가볍게 톡! 오픈한다.
"어머! 선수네? 아가씨랑 많이 자봤나봐? 응? 호호호"
"어!? 아뇨! 아니에용~ 그냥... 오빠들이 벗겨줄때 항상 신기했는데...
한번 해봤는데... 되네요... 저도 신기해요... 헤헤.."
(방긋방긋 선녀앞에서 정신을 못차린다.)
"자기야 나 오늘 서서 집도했더니 다리가 많이 아프네? 주물러 줄래?"
"네? 어~ 네..."
아직 벗지 않은 스타킹의 촉감이 보드랍다. 꽤나 비싼 스타킹인 것 같다.
"언니 스타킹이 부드러워요... 와~ 수입인가봐요..."
"아차? 이름이 어떻게되?"
"으응? 근녀! 아니아니... 소영이욤~"
"근녀는 뭐고? 소영은? 뭐야? 근녀? ㅋㅋㅋ 촌시러"
"우씨... 우리 포주년이 지어준 이름에요..."
"하하하. 근녀? 뿌리근? 남근? 그거 푸하하하하.. 재밌어라..."
"하아아앙~ 그만 웃어요 저도 쪽팔려요..."
말캉말캉한 그녀의 종아리와 허벅지를 조물조물 주무른다.
"아아악... ㅋㅋㅋ 간지러~"
"우우웅... 미안용ㅇ..."
"아니야 좋아서 그래... 계속해죠~"
"우움~ 언니 스타킹~ 이거 비싼데 벗어야할 것 가타용..."
"아앙~ 그렇네... 미안... 벗겨줄래? 응?"
"네? 으윽... 그녀의 허리 아래에 스타킹 끝자락을 손에 여미어 부드럽게 벗겨내린다."
스으으윽...
"...."
탄력이 좋은 스타킹이 내려오면서 몽글몽글한 그녀의 살결이이 터질듯이 삐져나오며
풍만함을 자랑한다.
"피부가 너무 고와요..."
"...ㅎㅎ 귀여워..."
스르르르륵... 부드럽게 스타킹이 벗겨진다.
뽀얗고 늘씬하면서도 그 뭔지모른 부드러운 뭉클함이 느껴지는 멋진 다리다.
근육도 없고 그렇다고 늘어진 것도 아니고 살쪄서 뚱뚱한것도 아닌...
뭔지 모를 부드러움이 가득해서 저 사이에 내 허리가 감싸여 부드럽고 말캉한
살결을 느껴보고 싶은 그런 느낌!이랄까?
"꿀꺽... 후~"
"주물러줘~ 시원하게..."
조물조물 부드럽게 그녀의 다리안의 근육을 느끼며 섬세하게 손한가득 잡고 풀면서
어루어 만져준다.
"흐음... 좋네... 자기 손 부드러워..."
그녀가 몸을 일으키더니 나의 양뺨을 부드럽게 손으로 감싸안고는
입술을 가져다 댄다.
"쪼오옵.. 쩌업~ 흐으음... 허업... 쪼옥... 쪼옥... 허업..."
"흐으응... 쩌업... ㅉ옥.. 후움... 하앙아암... 허업... 쪼옥"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 등을 보드럽게 쓸어내리며 여인의 향기를 손으로 느껴본다.
"하아앙... 좋아... 하압.. 쪼옥.."
잠시 입술을 떼고 그녀가 씨익 웃는다. 살짝 걸쳐있던 원피스 끈을 어깨에서 벗기며
후크를 톡!하고 풀어준다.
"엇! 언니동... 선수!"
"호호호... 분위기 좋은데... 지꿋긴..."
"그렇게 우리둘은 팬티만 입은채 알몸이 되었다."
이쁘게 머리를 올리고 앙증맞은 귀걸이와 가늘게 목선을따라 덮힌
머리결이 투명한 피부와 어울려 귀엽다.
"사랑스럽네..." 더욱더 핑크빛으로 상기된 입술을 그녀의 손끝으로 가볍게 터치한다.
근육이 올라와 그녀와 비교되는 헤골바가지 몸매지만
그녀는 사랑스럽다는듯 이곳저곳을 섬세한 손길로 어루만지며 보드랍게
애무하여준다.
나를 뒤로 눕히고 나의 입술을 시작으로 목을 가볍게 혀와 입술로
타액을 적셔나간다. "쩌어업.. 쮸우웁... 허업... 허업..."
귀를 부드러운 혀로 간지럽히고 다시 가슴으로 내려와 혀끝으로
포도송이를 조심스럽게 핥아 본다. 다른 손가락에서는 젖꼭지가
가볍게 비틀어 부비워지고 손한가득 어루만저진다.
"하아아앙... 몰라.."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온다.
"향긋해 자기도... 좋아... 오랜만이야..."
"흐으으윽..."
그녀의 길 혀가 나의 가슴골 사이에서 배꼽까지 부드러워 간지럽게 타고 내려온다.
"으으으윽..."
아랫도리가 몽글몽글 뭔가 신호가 오는듯 찌릿하다. 대단한 자극이다.
그녀의 혀가 바로 옆구리 러브핸들에서부터 성기까지 타고 내려오는 그 둔덕을
보들보들 입으로 핥는다.
"쩌업.. 후웁... 허업.. 쩌업... 쪼옥.. 쩌업..."
"으으으윽~ 하아앙... 간지러웡~"
몸이 저절로 비꼬아진다...
"ㅎㅎ..." 그녀가 가볍게 웃는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 나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부드럽게 애무하며
조물조물 매만져준다.
"끄덕끄덕 푸어어억! 퍽!"
내 첨단이 용오름처럼 솟꾸치며 그녀의 얼굴을 턱! 친다.
"아얏! 호호호호호..."
"으으응ㄱ~ 부끄러워요..."
"어머어머... 이게 뭐야? 우와~? 우리 자기꺼였어?!?"
약올리듯 혀끝과 입술로 사타구니의 이곳저곳을 가볍게
애무하며 약올린다.
핏줄이 터질듯이 성기의 주변을 애워싸며 끄덕끄덕 흔들거린다.
"언니... 자기야... 몰라... 으으윽... 죽을 것 같애"
씨뻘겋다못해 시커멓게 상기되어 파르르 떨고 있는 성기는 금방이라도
로켓을 쏠것 같은 기세다.
그녀가 한가득 입에 머금는다.
"허어어어억....하아아앙..."
"쩌어업... 쪼옥..." 쑤우우~ㄱ 깊숙히 그녀의 입속으로 박혔다가
잠시동안 멈춘다.
"우우웁.. 허업... 허업... 흐음... 흐음..."
그녀의 코에서 거친 숨소리가 들린다.
좆을 감싸은 그녀의 젤리같은 입안 살결이 따뜻하고
뭉클하게 좆을 달래주고 있다.
"으으으응ㄱ... 언니... 하앙ㅇ... 몰라요... 하앙...후웁..."
좆에 힘이들어간다.
"우욱~ 허업... 우욱..."
그녀가 좆을 뱉어내며 구역질을 한다.
"흐윽.. 미안해요... ㅠㅠ"
붉은 입술사이에서 끈적끈적한 애액이 타고 내려와 나의
첨단과 육봉에 한가득 발라진다.
그녀가 미끌어져 나에게 안기어 온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살짝 들면서 한손으로 나의 성기를 그곳에 맞춘다.
"스르르르르륵~ 쩌어어어업... 어어어쩌업.."
그녀의 조갯살을 지나 뭉클뭉클한 보짓살이 내 성기를 가득감싼다.
질내 근육들이 섬세하게 파르르르 떨리며 나의 좃의 핏줄과 질주름이
오물오물 맞춰나간다.
"하아아아악~ 하앙~ 흐으응..."
그녀도 가녀린 신음을 내뱉는다.
"쭈억 쭈억... 철썩 철썩.. 쭈억쭈억... 철썩..."
"하앙.. 하앙.. 하앙.. 흐응... 하앙..."
"허억.. 흐응... 흐음... 하앙... 허엉ㅇ... 꿀꺽.. 허억..."
그녀의 말타기에 박자를 맞춰 방아를 찧어준다.
"흐응... 흐응... 하앙.. 좋아.. 하앙... 하앙..."
좀처럼 좆의 기운이 사그라들지 않는다. 원래는 금방 죽었는데...
신기하다. 그녀의 두 손이 나의 가슴을 보드랍게 감싸아 조물락조물락
엄지손가락으로는 나의 젖꼭지를 계속 부비운다.
"하ㅇ으으으윽... 흐응... 으응... 하앙... 아하아앙.."
"하악~ 하악~ 좋아... 자기야~ 하앙... 흐응... 와오~! 허엉... 허엉.. 으응"
코맹맹이 소리가 한껏 주파수를 올리며 괘음비슷하게 그녀가 신음을 내뱉는다.
아~ 죽을 것 같다. 정신이 몽롱하고 아랫도리에 모든 피가 쏠리고
내 정신의 쾌감의 모든 덩어리들이 그곳에 몰려있다.
으~ 싸야하는데 좀처럼그녀가 놔주질 안는다.
그녀를 와락 껴안고 그녀의 젖꼭지를 정신없이 혀와 입술로 깨물고 핥는다.
"허업... 흐읍.. 허업.. 쪼옥.."
가볍게 깨물기도 하고 정신없이 머금어보다.
그러면서 자세가 뒤바뀌고 그녀의 보드라운 다리가 나의 허리를 감쌓아
차갑지만 보드라운 발이 등으로 느껴진다.
허리에 힘을주고 깊고 강하게 그리고 무겁게 그녀의 보지에 쑤셔 박는다. (하악...후~)
그녀의 보지가 힘이 살짝 풀리더니 퍼억하면서 허연 애액이 좆에 묻어 나온다.
더욱더 강하고 격렬하게 그녀의 음부를 탐한다.
"처억 처억 처억 퍼억 퍼억 처처억... "
그녀의 조갯살과 나의 육봉, 사타구니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다.
"하아아앙아악~ 하앙ㄱ~"
코맹맹이 섞인 신음이 높고 길게 그녀에게서 내뱉어 진다.
"하앙.~ 하앙~ 흐으응ㅇ~ 아이고 ~ 허엉... 흐으으응...아우우웅.. ㅇ우우우~하앙..."
그녀의 질내의 근육들이 요란하게 바들바들 떨리면서 엉덩이가 움찔거린다.
격렬한 바이브레이션이 내좆을 살짝 놀라게 한다.
"허억... 으윽..."
첨단에 뭔가가 느껴지며 사타구니에서 뜨거운 것이 꽉 조인 좆에 가득차서
꼭지가 풀리기만을 기다린다.
"하악~ 하악~ 흐윽~ 하악..."
그녀의 늘씬한 다리를 나의 어깨에 올리고 허벅지를 감싸아본다.
좆에 보짓살이 꽈악 조여오며 그녀의 근육들이 파르르 떨린다.
"언니... 하앙... 나 쌀것 같아... 하앙... 어쒼沌?.. 아아아아~"
그녀가 그이야기를 듣더니 바로 다리에 힘을주어 풀더니
나에게서 빠져나와 나의 좆을 입한가득 물어버린다.
손으로 흔들면서 입한가득 머금어본다. 머리를 정신없이 앞뒤로 흔들면서 나의 사정을 돕는다.
"아아아악... 못참겠어... 흐응..."
"어어업.. 우웁.. 허업.. 싸아아~압~ 하압~쪼옵.. 쩌업"
뜨겁게 그녀의 목구멍으로 씹물이 흘러들어간다.
"꿀꺽 꿀꺽~ 꿀꺽... 우웁.. 꿀꺽... 허업... 쩌업.. 꿀꺽..."
"후욱... 후욱..."
"달콤해.. 쩌업.. 쪼옥..."
핑크빛 긴혀로 나의 귀두를 핥아 마지막 남은 것도 아까워 머금는다.
"쪼옥~ 쪼옥..."
그녀의 발갛게 상기된 나의 귀두를 추팝춥스처럼 빨아먹는다.
사랑스럽다...
그녀의 귀를 가볍게 어루만지어주며 입술을 가져간다.
"허업.. 쩌업... 쭈어업.. 허업~"
두여인의 풍만한 가슴이 서로 부딪히며 마지막 여운을 즐긴다.
아니 아직도 진행중이다.
그렇게 키스를 하고 다시 애무를 하며...
어디서 귀신같이 찾아낸 얼음주머니로 나의 성기를 마사지해주며
바로 바로 세우고 5콤보를 해버린다.
키스가 이어진다. 코에서 뭔가 따뜻한것이 흘러내린다.
"흐으읍... 흐읍..."
"어어~ 코피..."
"흐응? 진짜? 흐윽... 몰라..."
"호호호호... 언니가 이긴거야?"
"하앙.. 몰라... 히잉..."
"자 여기~ 화장지..."
화장지를 이쁘게 접어 나의 코를 지혈하여 준다.
나를 보며 귀엽다며 계속 나의 볼에 나의 입술에 쪼옥~ 쪼옥 키스를 한다.
"아앙~ 사랑스러워~"
(나도 모르겠다... 허억.. 힘들어... 졸려...)
작은 창문사이로 새어나오는 햇볕에 눈이 부시다.
"흐으윽...~ 하아아앙~ 흐으음~ 잘잤다..."
아랫도리가 욱신거리고 사타구니 안쪽 근육이 좀 뻐근하다.
목이 말라 어제 마시다 말던 보리차캔을 들었다.
쪽지가 남겨져있다.
"언니가 다음에 또 놀러올께? 우리 자기? 응? (쪼옥♥)"
입술자국으로 도장을 남겼다.
"아~ 어제밤... 후~"
아이를 갖지못해 우울했던 기분이 한여인을 만나면서
사라진다. 남자의 마음이 되어버린것...
간사하다... (개같은~ㅠ)
나를 만나면서 모두 행복해지고 삶이 나아졌다는 이유에서다.
언제나 집에서 직장에서 손님들에게 구박과 멸시를 받으며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들에게 나는 삶의 희망을 던져준 작은 씨앗과 같다고나 할까?
마누라 등살에 힘겨워하는 식당아저씨...
고졸출신 대기업 AS기사이면서 해커...
항상 해병대 모자를 쓰고다니는 공사판 씹장아저씨...
특수부대출신 우리 경비아저씨...
정말 이토록 해골일수 없다! 저축은행 김대리님...
우리 멋쟁이 시장서 옷장사를 하는 미스터천사장
창녀촌 미용실 언니들...
도톰한 안경과 매력적인 대머리를 가진 기계박사 황박사님...
나에게 선녀처럼 강림한 우리 산부인과 여의사 유원장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이 이들과 만나고
나의 서글서글하고 상냑함 그리고 인심좋은 서비스!
극단의 청결을 자랑하는 결벽증이 이들을 내 손님으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정말 콘돔에 똥묻히면서
씹질을 해대는데 미칠 것만 같았다.
구역질도 많이하고 힘들어서 손목을 긋고 죽으려고까지 했다.
기운 다 빠진 냄새나는 영감탱이, 길거리에서 박박기는 거지 새끼들까지
내 손님였었다.
"오빠~ 아휴~ 냄새야~ 자 여기 옷갈아입어~ 그리고 씻자... ?겨줄께"
내 돈을 털어서 휴일이면 고물상에 가서
쓸모있는 옷가지들을 모아 정성스럽게 빨래하고 수선해서 그들을 입혀준다.
정성그럽게 거지새끼는 깨끗한 청년으로 만들어주고
기운 다 빠진 영감탱이는 그래도 노신사로 변신시켜주었다.
"오빠~ 이거 치아보험인데... 한번 들었다가 2년만 버텨... 응?"
충치때문에 입냄새가 지독한 손님들은 첫보험료는 내주면서
치아보험을 들어주고 치과치료를 계속 유도했다.
어떻게 알게된 의사 오빠에게 부탁해서 금은 아니지만
아말감으로라도 충치치료를 부탁하면서 정말 고객들에게
헌신을 다했다. (아~ 피곤하다.)
그렇게 몇번을 계속하고 또하고 하며 손님들의 삶이 나아지면서
내 삶또한 나아지기 시작했다.
처음에 6개월 동안은 정말 내 몸에서 조차 은내가 나서 하루 종일
욕조에 틀어박혀서 ?고 또 ?은적도 있고
하루에 매일같이 빨래를 한적도 있었다.
"씨발~ 드러워~ 드럽다고~"
"야 이년아~ 그렇게 하면 장사를 어떻게 해~ 씨발년이 죽을라고"
"씨발 나 못해~ 이렇게 드럽게는 못해... 절대로 씨발! 죽여 그래 죽여!"
두들겨 맞으면서도 포주년에게 존나 게겼다.
가게는 하루하루 살림이 나아지고 조금씩 외향도 나아지고 있었다.
페인트를 사서 새로 칠하고 각종 장신구를 사서 달아주고
기존에 지져분한 것들을 정리 정돈하며 점차 세련된 모습으로 바꿔나갔다.
어느 날은 씹장 오빠에게 씹질 서비스 비용으로 바닦타일이랑 내 방 화장실 타일좀
바꿔달라고도 했다.
"저 미친년 존나 깨끗한척하기는 결벽증아냐?"
"씨발 드러우면 나 또 긋는다..."
"알았어 미친개년아... 아씨발..."
그렇게 화려해지고 깔끔해지는 가게가 오히려
남자같은 그 쉬메일 포주의 파랗게 올라오는 수염자국을
더 어색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어씨발~ 왜 난 수염이 이렇게 만지? 응?"
"냐암.. 냐암... 쪼옥쪼옥..." (어제 오빠가 사다준 쭈쭈바를 맛있게 빨아먹는다.)
"씨발년아 넌 어째 얼굴에 그렇게 털이 없냐?"
"쪼옥쪼옥... 킵? 존나 아프거든?"
"뭔데 이년아..."
레이저 제모며 왁싱이며 쪽집게며 이것저것 설명해준다.
"조오온~~~~~나 아프다... 언니는 못견뎌..."
"으으윽..."(얼굴이 시퍼렇게 질린다.)
"내가 요즘도 거의 한달에 한번씩 제모할라치면 뒈지겠는데...
내가 그래서 마지막 한주는 손님 안받겠다고 지랄 지랄 하는 이유가 이거야... 피부가 존나 꺼끌꺼끌해..."
"크윽..."(진땀이 나는듯...)
손사래를 치면서 지방으로 쳐들어 간다.
그 이후로 2~3주에 한번씩 얼굴과 몸 이곳저곳이 씨뻘겋게 변해서는
많이 운냥 눈이 퉁퉁?고 충혈되고 가게에 나오곤 했다.
"언니도 하는거야? 정말? ㅋㅋㅋㅋ"
"아니야 씨발년아..."
동네에서 이 가게는 마법의 성으로 불리우며 소문이 서서히
좋게 퍼져나가고 있었다.
"자기야! 나 오늘! 무슨일 있는지 알아?"
"어!? 오빠? 뭔데~? 흐음... 맛잇넹! 헤헤"
(오빠가 사다준 과일 젤리 오물오물 먹으며 헤말게 웃어준다.)
"내가 한달전에 작은 구두방 열었어...
그리고 너말대로 옆에다가 고급 커피자판기를 놨지..."
"오~ 우리 거지오빠 출세한거네?"
"하하하.. 그래그래 너 때문이야..."
"어우~ 잘瑛만?퍼뜩와서 매상올려주야지.. 응?"
"그게 말이야~ 하하하하 아이고 좋아서 말이 안나오네..."
"뭔대 그렇게 좋아..."
"어이구 우리 이쁜이... 그래그래 내가 그 윤락가 한복판에 구두방을 차리고
수입의 3할을 그냥 어깨들에게 줬어... 근데... 그 어깨들이 다시 내 손님이 된거지..."
"치~ 공짜잖아..."
"아니야~ 그게 그 어깨들이 가게에 있는 아가씨들 구두들을 거둬서 나에게 주며 손질시키고
수선도 부탁하면서 기본 수입이 들어오드라고..."
"오~ 그것까진 생각 못했는뎅..."
"그런데? 말이지... 그 고급 자판기? 캬~"
"어?"
"그 외국서 유행한다는 별다방브랜드 비슷하게 그려진 고급자판기가 한잔에 무려 1천원이 넘는대로 사람들이 자주 뽑아 먹더라고"
"오호~ 그럼 하나 둘... 오~ 하루에 100잔이면~ 10만원... 우와~ 대박!"
"하하하하... 100잔? NONO 500잔도 판적이 있었다."
"오왕!?"
"자판기인데 컵도 고급지고 맛도 깔끔하면서 다양하고 가격도 착하니깐... 많이 뽑아먹더라"
"이야~ 나도 마셔보고픈데...?"
"내가 청소도 열심히 하고 가끔 구두방 손님들에게 한잔씩 공짜로 주기도 하거든~"
"오~"
"내가 말이지 지금은 이래도 한때 다방다니며 커피 꽤나 마시러 다녔어..."
"하하... 얼씨구!"
"여자를 만나는건 그냥 디저트고... 다방에 다니는데 그 때 꽤 커피에 대해 박신한 마담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커피에 대해 많이 배웠었거든..."
"그래서 거지꼴?"
"크크크 그래! 그 마담한테 사기당해서 다 날려먹고 파산하고... 그러다가 십여년..."
"좋구나~! ㅋㅋㅋ"
"크윽...(땀삐질)... 햐~ 그래도 그 마담 덕택인지는 몰라도 내가 일본까지 가서 커피를 구할 생각을 한거야..."
"오~ 일본~! 니혼고!"
"ㅋㅋㅋ 녀석! 그래 자판기 커피가 고급 원두커피와 밀크 등이 함께하면서 여느 커피점보다
풍미있는 향기를 손님들에게 제공해준다!"
"올~ 근데 그 자판기 좀 특이하다~ 밀크도되? 그냥 프리마 아니고?"
"애이~ 원래 커피는 좋은 크림이나 밀크가 함께하면서 그 쓴맛을 향긋하고 부드럽게 바꿔주며
사람들 혀를 농락하고 달콤한 시럽이 함께하면 그거야 말로 모닝커피!"
"와~ 말도 안되..."
"그 기계 내가 일본에서 부품 고수하고 기존 자판기 개조하고 하면서 만들어 낸거야."
"이야~ 기계박사님?"
"하하... 아니야... 그냥 너이야기 듣고 많이 고민했어..."
"오~ 한턱쏴! 한턱쏴!"
"그래 쏠게~ 앞으로도 계속~ 고맙다... 정말... 자~ 이리와~"
오빠가 나를 자신의 품에 안으면서 나의 가슴을 한움큼 쥔다.
나의 귀와 목덜미 등을 킁킁거리며 향기를 맡고 고개를 등에 파묻는다.
"향기로워~ 그리고 포근해...."
목이 살짝 차가운 느낌이 들면서 먼가 걸리는 느낌이 든다.
"어머!? 오빠 뭐야? 이거? 와~ 이쁘다..."
작은 크리스탈 큐빅 장식이 한가득 박혀있는 별모양 팬던트에
금빛 목걸이...
"널 위해 준비했어... 선물이야... 고마워~"
"어머~ 오빠~ 아잉... 뭘 이런걸... ㅋㅋㅋ 넘 고마워~ 쪼옥..."
"하앙... 하앙... 흐응... 하앙... 하앙... 조아~ 오빠...아앙.."
"허억... 그래 소영아... 하악... 흐윽.. 허억... 으응...허헉..."
찔꺽 찔꺽 요란하게 씹질이 한창이다.
어느날부터 나에게 후장을 바치던 볼품없던 녀석들이 반대로 내 후장을
거칠게 따먹기 시작한다.
"하앙.. 하앙.. 오빠~ 오빠~ 자기야~ 하앙.... 뭘먹어서 그래? 하앙..."
"하악~ 널먹어서 그래~ 하악... 하악~"
"나? 하악... 하앙... 내가 뽕이야?"
"하악~ 하악~ 그래~ 너가 뽕이야~ 너가 내 좆을 뽕가가 했어~"
"어? 허헉.. 하악.. 하앙... 으응.. 흐응... 하앙... 흐음...하아아앙..."
"자~ 오빠 간다~ 으어어어...어억~"
녀석의 좆물이 내 후장을 가득 채운다. 뜨겁다. 용암처럼...
"하악~ 하악~ 사랑해 소영아~"
"하이이잉... 몰라... 흐응.... 오늘 대단했어 오빠!앙.."
"다~ 너때문이야~ 너 덕분이야... 정말 멋진년~ 넌 내 보석이야..."
"히잉... 몰라아앙... 나 좀 ?을께... 안에다가 싸지 말라니깐... 하앙..."
"몰라~ 그냥 니가 내 마누라였으면 좋겠다.... 내 아이를 나아?으면..."
"...(번쩍... 흑)"
눈물이 핑돈다...
"그래~ 미안해 이렇게 말해서... 나랑 같이 살면 안될까? 자기야?"
"뚜욱~ 뚜욱... 훌쩍..."
"우선 이렇게 말고 조만간 정말 정식으로 청혼할께... 응?"
"몰라~ 안되~ 나 알잖아~ 그냥 남자인거~"
"아! 미안... 근데 그냥 난 너가 그냥 여자같아~"
"미친거아냐 오빠? 내가 얼마나 이럴때 힘든지 알아? 응?"
"어!? 어~... 미안해~ ㅠㅠ"
그렇게 오빠는 몇개월 동안 나에게 와서 같이 살자며 청혼을 했다.
돈도 많이 쓰고 온갖 선물을 주고 일주일 내내 천만원을 주고 나를
대려가서 여행을 하기도 했었다.
오빠의 사업은 날로 번창해 갔고
구두수선몰이랑 커피자판기를 프렌차이즈를 내서
서울에 각 역입구에서 운영중이다. 곧 지방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그 이의 차는 BMW....
(으헤헤헤 내가 첨으로 타봤지용... 오빠차 첫 ㅠ_ㅠ 카섹스 파트너 b^p^v)
남자가 능력이 생기고 또 좆이 살아나면?
자신의 아이를 원하고 종족번식을 시도하게 된다.
몇개월 동안 나에게 공을 들였지만 한편에서는
다른 아가씨와 만나며 다른 준비를 하고 있었던 그이다.
그렇다 난 그냥 사랑의 큐피트? 마이다스의 손 정도?
난 아이를 못가진다. 남자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지만
내 애를 못 가진다.
오늘 따라 빗물이 치적치적 서글푸게 내린다.
속이 비치는 가벼운 옷차림에 포근한 쇼파에 양쪽 무릎을
팔로 안고는 고개를 숙여 빗물이 떨어지는 것을 본다.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은 한 3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여인이 창문을 톡톡 두드린다.
(멀뚱멀뚱)
"...."
"스르르륵"
문이 열리고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들어온다.
"와~ 비가 생각보다 많이 오는 것 같아요... 후~"
"어머... 여기 그런곳인데? 무슨일로? 비피하시게요?"
"아~? 아니요! 맞춰봐요!"
"네? 뭘요~ 치~..."
부드럽게 어깨를 타고내려오는 비단결 웨이브에
곱고 깨끗하게 화장을 했다.
여성 정장의 멋이 한껏살아나는 볼륨감과 스타일이 섹시함 그 자체다. 오피스걸...
검은색 스타킹사이로 몽글몽글 뽀얗게 보이는
늘씬한 각선미며 보드라운 하얀 손가락... 가볍게 감싸은 반짝이는 반지가 앙증맞다.
"꿀꺽... 이쁘다..."
" 말씀이 없으시네? 호호"
(꿈뻑꿈뻑..) 눈만 꿈뻑여본다.
그녀가 나의 귓가에 다가온다. 향긋하고 신선하다.
"네!? 저랑요?"
"끄덕끄덕"
"저랑 잔다고요? 허억..."
"왜요? 남자아닌가?"
"허억... 저 여자인데요?"
"그렇지... 근데 거긴 있잖아? 저기 SHEMALE이라고 적혀있던데?"
"꿀꺽... 그래도 전 여자랑은..."
"왜 안돼?"
옆에서 뭔일이냐며 포주가 나온다.
"어머어머 웬일이니?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헤헤 머쓱;;;)"(인상이 잔뜩 어색하게 찌뿌려진다.)
"무슨일이세요? 왜? 여기서 일하시게? 응?"
"호호호.. 아뇨~"
가볍게 손을 내져으며 미소를 던진다.
"어머 이렇게 이렇게 이쁜 처자가 어디 올데가 없어서 여길왔어요?"
"네... 그냥 저..."
"어머! 웬일이야. 웬일이야~"
"네~ 맞아요"
"그럼~ 저도 괜찮은데 어때요? 괜찮아요..."
주책바가지 포주년이 치마로 자신 육봉 둔덕을 내밀면서 우람함을 자랑한다.
"어머어머 망측해라... 獰楮?.."
"어머~ 왜요? 제가 어때서요~"
"저기... 여기 이거 받으세요.. 이정도면 이 아가씨랑 괜찮겠죠?"
봉투가 건네어진다.
"어머~ 얼마야 이게 도대체..."
백만원... (오! 번쩍!)
"쩝... 어머 얘 넌 좋겠다!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칫..."
"... 애이 왜그래요 언니... 언니는 굿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는건데~"
"어머어머 그냥 내가 떡치고 너가 굿보면 안되겠니?"
"푸웁... 손님 가시겠어요~"
옆에 있던 아가씨가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뒤로 물러선다.
"어머어머 언니 아냐 농이야 농! 우리들끼리 맨날 이러면서 놀아~ 아잉... 자자 어서 모시고 들어가렴"
일사천리로 상황을 끝내버리고 나랑 아가씨의 어깨를 꽈악 양손으로 잡아서는
묵직하게 방으로 안내한다...(또각 또각... 요란한 하이힐 굽소리가 복도에 울려버친다.)
"어머어머... 천천히요... 저 힐을 신어서..."
상의 자켓을 벗으니 숨어있던 풍만한 가슴이 브라우스의 단추를 끊어버릴 것처럼
팽창한다.(노브라?)
단추가 하나하나 풀리고 뽀얀 가슴살결이 들어나기 시작한다.(꿀꺽...)
(헉) 브레이지어가 가슴을 다 못감추고 브레이지어 밖으로 가슴이 넘쳐나왔다.
"애공... 자기보고 내가 그만..."
살며시 가슴을 팔과 손으로 가려본다.
다른손으로는 치마의 자크를 가볍게 내린다.
"스르르르~"
부드럽게 엉덩이라인을 따라 내려가며 풍만한 엉덩이와 허벅지의 몽실몽실한 뽀얀 살이 투명 검정색 스타킹사이로 내눈에 들어온다.
다크섀도우의 마녀 애바그린을 연상케하는 뽀얗고 깨끗한 부드러운 살결
섹시하고 풍만한 몸매와 스튜디어스를 연상케하는 깨끗한 화장은
마법에 홀린듯 나의 정신줄을 놓게 만든다.
"와~(머엉...)"(저절로 입이 벌어지고 침을 흘린다.)
"자기가 이거 벗겨줄래? 응?"
"(머어엉~)..."
"어머... 자기야~? 자기야? I찮아?"
내 눈앞에 손을 흔들며 나를 불러본다.
"꿈뻑... 쓰으읍... 헉...! 언니! 이뻐요! 와~ 대박!"
"호호~ 뭘~ 너도 이뻐~"
나의 얼굴에 가슴을 들이밀며 가깝게 밀려 온다.
"허억..."
향긋한 우유향기와 비누향이 코를 간지럽힌다.
내 코가 그녀의 보드라운 가슴에 파뭇힌다.
"허헉... 흐으으으으으으음으흐읍~ 후~~~~"
뜨거운 공기가 코박으로 나가며 그녀의 가슴을 뜨겁게 간지럽힌다.
"뭐해? 으응? 이것좀 풀어줘~ 자기야~"
"으응.. 언니... 잠깐만요"
"톡옥!" 후크를 가볍게 톡! 오픈한다.
"어머! 선수네? 아가씨랑 많이 자봤나봐? 응? 호호호"
"어!? 아뇨! 아니에용~ 그냥... 오빠들이 벗겨줄때 항상 신기했는데...
한번 해봤는데... 되네요... 저도 신기해요... 헤헤.."
(방긋방긋 선녀앞에서 정신을 못차린다.)
"자기야 나 오늘 서서 집도했더니 다리가 많이 아프네? 주물러 줄래?"
"네? 어~ 네..."
아직 벗지 않은 스타킹의 촉감이 보드랍다. 꽤나 비싼 스타킹인 것 같다.
"언니 스타킹이 부드러워요... 와~ 수입인가봐요..."
"아차? 이름이 어떻게되?"
"으응? 근녀! 아니아니... 소영이욤~"
"근녀는 뭐고? 소영은? 뭐야? 근녀? ㅋㅋㅋ 촌시러"
"우씨... 우리 포주년이 지어준 이름에요..."
"하하하. 근녀? 뿌리근? 남근? 그거 푸하하하하.. 재밌어라..."
"하아아앙~ 그만 웃어요 저도 쪽팔려요..."
말캉말캉한 그녀의 종아리와 허벅지를 조물조물 주무른다.
"아아악... ㅋㅋㅋ 간지러~"
"우우웅... 미안용ㅇ..."
"아니야 좋아서 그래... 계속해죠~"
"우움~ 언니 스타킹~ 이거 비싼데 벗어야할 것 가타용..."
"아앙~ 그렇네... 미안... 벗겨줄래? 응?"
"네? 으윽... 그녀의 허리 아래에 스타킹 끝자락을 손에 여미어 부드럽게 벗겨내린다."
스으으윽...
"...."
탄력이 좋은 스타킹이 내려오면서 몽글몽글한 그녀의 살결이이 터질듯이 삐져나오며
풍만함을 자랑한다.
"피부가 너무 고와요..."
"...ㅎㅎ 귀여워..."
스르르르륵... 부드럽게 스타킹이 벗겨진다.
뽀얗고 늘씬하면서도 그 뭔지모른 부드러운 뭉클함이 느껴지는 멋진 다리다.
근육도 없고 그렇다고 늘어진 것도 아니고 살쪄서 뚱뚱한것도 아닌...
뭔지 모를 부드러움이 가득해서 저 사이에 내 허리가 감싸여 부드럽고 말캉한
살결을 느껴보고 싶은 그런 느낌!이랄까?
"꿀꺽... 후~"
"주물러줘~ 시원하게..."
조물조물 부드럽게 그녀의 다리안의 근육을 느끼며 섬세하게 손한가득 잡고 풀면서
어루어 만져준다.
"흐음... 좋네... 자기 손 부드러워..."
그녀가 몸을 일으키더니 나의 양뺨을 부드럽게 손으로 감싸안고는
입술을 가져다 댄다.
"쪼오옵.. 쩌업~ 흐으음... 허업... 쪼옥... 쪼옥... 허업..."
"흐으응... 쩌업... ㅉ옥.. 후움... 하앙아암... 허업... 쪼옥"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 등을 보드럽게 쓸어내리며 여인의 향기를 손으로 느껴본다.
"하아앙... 좋아... 하압.. 쪼옥.."
잠시 입술을 떼고 그녀가 씨익 웃는다. 살짝 걸쳐있던 원피스 끈을 어깨에서 벗기며
후크를 톡!하고 풀어준다.
"엇! 언니동... 선수!"
"호호호... 분위기 좋은데... 지꿋긴..."
"그렇게 우리둘은 팬티만 입은채 알몸이 되었다."
이쁘게 머리를 올리고 앙증맞은 귀걸이와 가늘게 목선을따라 덮힌
머리결이 투명한 피부와 어울려 귀엽다.
"사랑스럽네..." 더욱더 핑크빛으로 상기된 입술을 그녀의 손끝으로 가볍게 터치한다.
근육이 올라와 그녀와 비교되는 헤골바가지 몸매지만
그녀는 사랑스럽다는듯 이곳저곳을 섬세한 손길로 어루만지며 보드랍게
애무하여준다.
나를 뒤로 눕히고 나의 입술을 시작으로 목을 가볍게 혀와 입술로
타액을 적셔나간다. "쩌어업.. 쮸우웁... 허업... 허업..."
귀를 부드러운 혀로 간지럽히고 다시 가슴으로 내려와 혀끝으로
포도송이를 조심스럽게 핥아 본다. 다른 손가락에서는 젖꼭지가
가볍게 비틀어 부비워지고 손한가득 어루만저진다.
"하아아앙... 몰라.."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온다.
"향긋해 자기도... 좋아... 오랜만이야..."
"흐으으윽..."
그녀의 길 혀가 나의 가슴골 사이에서 배꼽까지 부드러워 간지럽게 타고 내려온다.
"으으으윽..."
아랫도리가 몽글몽글 뭔가 신호가 오는듯 찌릿하다. 대단한 자극이다.
그녀의 혀가 바로 옆구리 러브핸들에서부터 성기까지 타고 내려오는 그 둔덕을
보들보들 입으로 핥는다.
"쩌업.. 후웁... 허업.. 쩌업... 쪼옥.. 쩌업..."
"으으으윽~ 하아앙... 간지러웡~"
몸이 저절로 비꼬아진다...
"ㅎㅎ..." 그녀가 가볍게 웃는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 나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부드럽게 애무하며
조물조물 매만져준다.
"끄덕끄덕 푸어어억! 퍽!"
내 첨단이 용오름처럼 솟꾸치며 그녀의 얼굴을 턱! 친다.
"아얏! 호호호호호..."
"으으응ㄱ~ 부끄러워요..."
"어머어머... 이게 뭐야? 우와~? 우리 자기꺼였어?!?"
약올리듯 혀끝과 입술로 사타구니의 이곳저곳을 가볍게
애무하며 약올린다.
핏줄이 터질듯이 성기의 주변을 애워싸며 끄덕끄덕 흔들거린다.
"언니... 자기야... 몰라... 으으윽... 죽을 것 같애"
씨뻘겋다못해 시커멓게 상기되어 파르르 떨고 있는 성기는 금방이라도
로켓을 쏠것 같은 기세다.
그녀가 한가득 입에 머금는다.
"허어어어억....하아아앙..."
"쩌어업... 쪼옥..." 쑤우우~ㄱ 깊숙히 그녀의 입속으로 박혔다가
잠시동안 멈춘다.
"우우웁.. 허업... 허업... 흐음... 흐음..."
그녀의 코에서 거친 숨소리가 들린다.
좆을 감싸은 그녀의 젤리같은 입안 살결이 따뜻하고
뭉클하게 좆을 달래주고 있다.
"으으으응ㄱ... 언니... 하앙ㅇ... 몰라요... 하앙...후웁..."
좆에 힘이들어간다.
"우욱~ 허업... 우욱..."
그녀가 좆을 뱉어내며 구역질을 한다.
"흐윽.. 미안해요... ㅠㅠ"
붉은 입술사이에서 끈적끈적한 애액이 타고 내려와 나의
첨단과 육봉에 한가득 발라진다.
그녀가 미끌어져 나에게 안기어 온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살짝 들면서 한손으로 나의 성기를 그곳에 맞춘다.
"스르르르르륵~ 쩌어어어업... 어어어쩌업.."
그녀의 조갯살을 지나 뭉클뭉클한 보짓살이 내 성기를 가득감싼다.
질내 근육들이 섬세하게 파르르르 떨리며 나의 좃의 핏줄과 질주름이
오물오물 맞춰나간다.
"하아아아악~ 하앙~ 흐으응..."
그녀도 가녀린 신음을 내뱉는다.
"쭈억 쭈억... 철썩 철썩.. 쭈억쭈억... 철썩..."
"하앙.. 하앙.. 하앙.. 흐응... 하앙..."
"허억.. 흐응... 흐음... 하앙... 허엉ㅇ... 꿀꺽.. 허억..."
그녀의 말타기에 박자를 맞춰 방아를 찧어준다.
"흐응... 흐응... 하앙.. 좋아.. 하앙... 하앙..."
좀처럼 좆의 기운이 사그라들지 않는다. 원래는 금방 죽었는데...
신기하다. 그녀의 두 손이 나의 가슴을 보드랍게 감싸아 조물락조물락
엄지손가락으로는 나의 젖꼭지를 계속 부비운다.
"하ㅇ으으으윽... 흐응... 으응... 하앙... 아하아앙.."
"하악~ 하악~ 좋아... 자기야~ 하앙... 흐응... 와오~! 허엉... 허엉.. 으응"
코맹맹이 소리가 한껏 주파수를 올리며 괘음비슷하게 그녀가 신음을 내뱉는다.
아~ 죽을 것 같다. 정신이 몽롱하고 아랫도리에 모든 피가 쏠리고
내 정신의 쾌감의 모든 덩어리들이 그곳에 몰려있다.
으~ 싸야하는데 좀처럼그녀가 놔주질 안는다.
그녀를 와락 껴안고 그녀의 젖꼭지를 정신없이 혀와 입술로 깨물고 핥는다.
"허업... 흐읍.. 허업.. 쪼옥.."
가볍게 깨물기도 하고 정신없이 머금어보다.
그러면서 자세가 뒤바뀌고 그녀의 보드라운 다리가 나의 허리를 감쌓아
차갑지만 보드라운 발이 등으로 느껴진다.
허리에 힘을주고 깊고 강하게 그리고 무겁게 그녀의 보지에 쑤셔 박는다. (하악...후~)
그녀의 보지가 힘이 살짝 풀리더니 퍼억하면서 허연 애액이 좆에 묻어 나온다.
더욱더 강하고 격렬하게 그녀의 음부를 탐한다.
"처억 처억 처억 퍼억 퍼억 처처억... "
그녀의 조갯살과 나의 육봉, 사타구니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다.
"하아아앙아악~ 하앙ㄱ~"
코맹맹이 섞인 신음이 높고 길게 그녀에게서 내뱉어 진다.
"하앙.~ 하앙~ 흐으응ㅇ~ 아이고 ~ 허엉... 흐으으응...아우우웅.. ㅇ우우우~하앙..."
그녀의 질내의 근육들이 요란하게 바들바들 떨리면서 엉덩이가 움찔거린다.
격렬한 바이브레이션이 내좆을 살짝 놀라게 한다.
"허억... 으윽..."
첨단에 뭔가가 느껴지며 사타구니에서 뜨거운 것이 꽉 조인 좆에 가득차서
꼭지가 풀리기만을 기다린다.
"하악~ 하악~ 흐윽~ 하악..."
그녀의 늘씬한 다리를 나의 어깨에 올리고 허벅지를 감싸아본다.
좆에 보짓살이 꽈악 조여오며 그녀의 근육들이 파르르 떨린다.
"언니... 하앙... 나 쌀것 같아... 하앙... 어쒼沌?.. 아아아아~"
그녀가 그이야기를 듣더니 바로 다리에 힘을주어 풀더니
나에게서 빠져나와 나의 좆을 입한가득 물어버린다.
손으로 흔들면서 입한가득 머금어본다. 머리를 정신없이 앞뒤로 흔들면서 나의 사정을 돕는다.
"아아아악... 못참겠어... 흐응..."
"어어업.. 우웁.. 허업.. 싸아아~압~ 하압~쪼옵.. 쩌업"
뜨겁게 그녀의 목구멍으로 씹물이 흘러들어간다.
"꿀꺽 꿀꺽~ 꿀꺽... 우웁.. 꿀꺽... 허업... 쩌업.. 꿀꺽..."
"후욱... 후욱..."
"달콤해.. 쩌업.. 쪼옥..."
핑크빛 긴혀로 나의 귀두를 핥아 마지막 남은 것도 아까워 머금는다.
"쪼옥~ 쪼옥..."
그녀의 발갛게 상기된 나의 귀두를 추팝춥스처럼 빨아먹는다.
사랑스럽다...
그녀의 귀를 가볍게 어루만지어주며 입술을 가져간다.
"허업.. 쩌업... 쭈어업.. 허업~"
두여인의 풍만한 가슴이 서로 부딪히며 마지막 여운을 즐긴다.
아니 아직도 진행중이다.
그렇게 키스를 하고 다시 애무를 하며...
어디서 귀신같이 찾아낸 얼음주머니로 나의 성기를 마사지해주며
바로 바로 세우고 5콤보를 해버린다.
키스가 이어진다. 코에서 뭔가 따뜻한것이 흘러내린다.
"흐으읍... 흐읍..."
"어어~ 코피..."
"흐응? 진짜? 흐윽... 몰라..."
"호호호호... 언니가 이긴거야?"
"하앙.. 몰라... 히잉..."
"자 여기~ 화장지..."
화장지를 이쁘게 접어 나의 코를 지혈하여 준다.
나를 보며 귀엽다며 계속 나의 볼에 나의 입술에 쪼옥~ 쪼옥 키스를 한다.
"아앙~ 사랑스러워~"
(나도 모르겠다... 허억.. 힘들어... 졸려...)
작은 창문사이로 새어나오는 햇볕에 눈이 부시다.
"흐으윽...~ 하아아앙~ 흐으음~ 잘잤다..."
아랫도리가 욱신거리고 사타구니 안쪽 근육이 좀 뻐근하다.
목이 말라 어제 마시다 말던 보리차캔을 들었다.
쪽지가 남겨져있다.
"언니가 다음에 또 놀러올께? 우리 자기? 응? (쪼옥♥)"
입술자국으로 도장을 남겼다.
"아~ 어제밤... 후~"
아이를 갖지못해 우울했던 기분이 한여인을 만나면서
사라진다. 남자의 마음이 되어버린것...
간사하다... (개같은~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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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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