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여장(CD)물입니다.(따로 분류가 없길래)
거부감 있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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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시작한 여장이었다.
내가 좋아서 여자옷을 입고, 스타킹을 신고, 화장을 하고, 가발을 쓰고 난 뒤에 사진을 찍고
그것들을 카페에 올리기 시작했고
어느샌가 많지는 않지만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고
점점 만남을 권유하는 댓글이나 쪽지도 상당히 와있었다.
평상시에 나는 이성애자다 여성을 좋아하는
하지만 업을 했을때는 다른 시디들도 거의 비슷하겠지만 나 자신을 여자라 생각하는 편이었다.
쉽게 말하자면 업을할때에 난 여자로 몰입하는거다.
그래서 나는 러버들의 자극적인 멘트나 음란한 쪽지도 싫어하는 편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좋다 싫다로 나눈다면 좋아한다고 볼 수 있겠지
만남후기글이나 만남상대를 찾는 글의 자극적인 글을 보면서 자위를 한적도 있으니
그치만 나는 망상을 할뿐 실제로는 상대를 만나거나 해본적은 없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그냥 마음숙 무언가가 걸려 만나지 않았을뿐
그때도 평상시처럼 시간때우기로 카페에서 알게된 지인이랑 카페채팅방에서 대화를 하고있었다.
나: 아 심심하다. 할것도 없고
지인: 그럼 나랑 만나서 놀자
나: ㅡ,.ㅡ 어차피 만나면 섹스말고 할것도 없자나
지인: ㅎㅎ
나: 별로 안땡겨
지인: 나는 땡기는데 >.<
나: 우웩
지인: ㅡ,.ㅡ
나: 아찌가 애교떠니까 나도 모르게 =ㅅ=
지인: 아저씨라니 나는 아직 청춘이라고!!
나: 나보다 14살이나 많으면서 그럼 아찌지 뭐
지인: ㅠㅠ
지인: 그러지말고 놀자아
나: 그럼 만나면 뭐하고 놀건데?
지인: 니가 하고 싶은거
나: 내가하고 싶은건 채팅인데
지인: 칫
나: 훗
채팅하고 지인은 21살인 나보다 14살많은 연상인 러버로서
여자쪽 취향을 공유하기도 하고 내가 망상했던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경험담을 좋아하는 나에게 자신의 경험담도 들려주거나 했다.
지인: 진짜 채팅할때 말하는거 보면 완전 치녀가 맞는데 완전 철벽이 따로 없어 ㅋ;;
나: 내가 그랬잖아 만남은 하지 않는다고 후후
근데 막상 다른사람의 입으로 들으니 기분이 묘하네 내가 그런가?
지인: ㅇㅇ;
나: 흐응~ 그럼 만날까 우리?
지인: 콜
나: 뻥인데
지인: 쳇
나: 날 그렇게 따먹어보고 싶어?
지인: ㅇㅇ!!
그때의 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른다 평상시라면 거기서 또 뻥이지롱 해가면서
14살 연상인 아저씨를 놀렸을텐데 그날은 나도 모르게 핸드폰 번호를 불러버렸다.
나: 010-8888-8888
지인: 오 뭐야, 만나줄거야?
나: ㅇㅇ 그러니 아찌도 번호 불러봐
서로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카페채팅방이 아닌 카x으로 대화를 해가며 거리적으로 중간지점 인곳에 모텔을 잡고
내가 방을 잡고 업을 준비를 하고 난뒤에 신호를 주면 들어오기로 했다.
모텔에서 방을 잡고난뒤에 씻고 업을 하면서도 나는
"아 내가 미쳤나봐 왜 그랬지. 온라인상으로 안다해도 실제로는 본적도 없는 사람이랑 본다고 하다니 지금이라도도 도망쳐버릴까"
"으아 사진 나같이 않게 이쁘게 찍힌 사진도 많았는데데 실망해 할 것 같은데" "여태동안 많이 놀렸었는데 적당히 할 걸 그랬나 설마 때리거나 하지 않겠지?"
라고 수십번,수백번은 더 생각했던 것 같다.
"에휴, 그냥 엎질러진 물 내가 망상에서 생각했던 첫날밤의 나처럼 행동해보자 아자!"
라고 외친뒤에 카톡으로 ok사인을 보내고.. 난 뒤 5초후에 바로 후회
"역시 도망칠까.." 라고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마 있지않아
문이 덜컹되기 시작해 나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달라나가서!
문뒤에 숨어버렸다!!!
"저기.."
라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기 시작했고
"푸힛 양..?" (푸힛은 내 온라인상 닉네임이다.)
기다려야 할 상대가 보이지않아서 그런지 의문스럽게 말을 끝냈던 아저씨였다.
그리고 문뒤에 숨어있다가 밀려오는 문이 아슬아슬하게 내 코앞까지 다가와 나도 모르게
"우왁;;"
외쳐버렸다.
문을 열고 들어온 상대방도 문안쪽에서 난 소리에 깜짝놀랐는지 흠칫하고는 문을 잡아당겼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눈이 맞춰졌다.
상대는 어벙벙한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으며
"너..너 뭐하고 있는거야 여기서?"
..
...
글쎄요.. 잠시 피난을..?
"푸..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상대가 웃기 시작했고 나도 이 상황자체가 어이없어서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여..역시 괘..괜히 만난다고 했나.."
상대는 한참을 웃고나서는 장난어린 표정으로
"설마 내 뒷통수 때리려고 한것은 아니지?"하고는 내 붉어진얼굴을 보며 한참을 더 웃어댔다.
다 웃고난뒤에야
"푸..하하 그런데 너 망상으로 러버랑 첫날밤 보내는날 러버가 문 열고 들어오면 볼에 뽀뽀해준다고 해주지 않았어?"
이건 내가 아까 언급한 첫날밤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 그러니까 간단히 말해서 망상 시나리오에 포함되어있는 내용중 하나였는데,
이 이야기를 나는 이 아저씨에게 한적이 있었는데 그걸 기억해낸 모양
쳇.. 기억력이 좋으신데 생각보다..
"당연하지 기대하고 있었으니까
근데 생각보다 훨씬 이쁜데 하도 튕기길래 실물은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그 말에 나는 상당히 다시 또 부끄러워졌다.
"됐..됐네요 잠시만 밖으로 다시 나갔다가 와!"
"왜..왜?"
나는 당황해하는 아저씨를 밀쳐냈고 문을 닫고 나는 심호흡을 하고 그뒤에 다시 들어오라고 말했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아저씨는 문을 열고 다시 들어왔고 나는 그런 아저씨의 볼에 입을 맞추고는
"오..오셨어요 오빠?"
말했다.
"이야 그래도 말야 아까는 상당히 놀랐어 여태동안 사람을 만나보면서 이런적은 없었으니까 말이야.."
침대에 걸터앉아 외투는 옆에 있는 의자에 집어던지면서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그치만"
침대 앞에 서있는 날 위아래로 왔다갔다하면서 쳐다봤다.
"확실히 온 보람은 있는걸"
오늘은 난 전에 올렸던 사진을 보고는 말했었던 아저씨가 좋아하는 취향을 토대로 코디를 했다.
화장은 아이라인은 살짝 뺏으며 갈색계열 아이쉐도우를 쓰고 한층 밝은 피부톤의 메이크업을 하고 입술은 립밥을 바르고 난뒤에 분홍색 립스틱 바르고
카키브라운색을 띤 단발웨이브 가발을 썼고, 옷은 몸매가 돋보이는 검은 레이스 홀복을,신은 검은색 하이힐에 검정 밴드스타킹을 신었다.
"뭐하고 있어? 자 앉아"
내가 계속 침대 앞에 서있자 손으로 자신의 옆자리를 가리키고는 나와 눈을 마주쳤다.
내 앞에 있는 상대는 30대 중후반쯤만큼 되보이는 얼굴에 살집이 조금 있어 보였고
키는 아까 나란히 서있었을때 하이힐을 신은 내가 살짝 올려다봐야했으며
머리는 아무렇게나 헝클어져 있었고 얼굴에는 수염이 살짝 나있었다.
"잠시 생각을 좀 하느냐.."
그런 나의 손을 살며시 잡고서는 나를 자신의 무릎위에 앉혔다.
"해도 되지?" 라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는 나
긍정을 하자 상대는 천천히 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어왔다.
우응..
처음 맛보는 타인의 입술의 감촉 살며시 느껴지는 그의 담배향
난 술은 싫어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담배는 혐오하는 편에 속했다.
왜냐하면 담배의 그 냄새가 자체가 너무 싫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담배를 펴본적 자체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예전부터 망상으로 상상만 해오던 나의 첫상대는 오히려 담배를 펴주기를 바래왔었고
그 이유는 그 내가 싫어하는 담배향이 나는 그 입술이 나를 더욱 타락시켜줄것만 같았고 그 상상이 나를 더욱 더 달아오르게 만들었기 때문에..
눈앞에서 상상만해오던 일이 앞에서 펼쳐져서인지 아니면 그의 담배향에 취해 몽롱해지는 정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수염때문에 따갑기도 했지만 그의 입술맛은 너무나도 달콤했으며
그것이 내가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나라는 존재에게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점점 내쪽으로 얼굴을 들이밀면서 나의 입술을 유린하던 아저씨는 내 옷속에 손을 넣고
능숙하게 나의 몸 이곳저곳을 만져대면서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 아아.. 아..
내가 내는 목소리라 생각할 수 없은 야한 음성이 방안을 메우고 있었고
부끄러움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었다
나는 눈앞에 펼처지고 있는 쾌락에 몸을 맡기기로 했다
여기저기 나를 쓰다듬던 손이 나의 아랫쪽에 향해갈 무렵 나는 잠시만 동작을 멈춰달라고 했다.
으아한 표정으로 나를 보는 아저씨
나는 아저씨의 무릎에서 내려와 방바닥에 무릎을 끓고 앉았다.
"나만 기분이 좋아지면 안되지~ 오빠도 기분이 좋아져야하지 않겠어?" 하고 요염하게 말하면서
천천히 아저씨의 바지를 내렸다.
그런 나를 보며 아저씨는 "어? 아니 난 뭐 상관없는데" 라고 했지만
나는 그말에 무사하고 아저씨의 바지랑 팬티를 내려버렸다.
오.. 오..
내것이 다른 사람의 물건을 제대로 본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목욕탕에서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뚫어져라 본적은 없었으니..
생각했던것보다 더 큰 크기에 난 놀라고 있었다
그런 내 모습을 보더니 아저씨는
내가 무리하고 있는것처럼 보였는지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지만
"아니야 그냥 조금 놀랐을뿐 무리같은거 아니야"
말 그대로 그것을 애무한다고 해도 그일이 나에게는 전혀 꺼려지는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난 오빠의 여자인걸 오빠가 기분 좋아지는 일을 하는게 당연한거잖아"하고
아저씨의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
귀여웠다
입안에서 혀로 페니스에 자극하면 그것에 맞춰 아저씨의 몸이 꿈틀댔다.
나는 그것이 무척 귀엽게 느껴졌고 아저씨의 그런 반응이 재밌어서 입을 사용해 점점 더 아저씨의 페니스를 자극시켰고
그에 따라 아저씨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자..잠깐만"
이라고 나를 제지하는 아저씨
"흐아.. 하마터면 갈뻔했어 오랄 진짜 처음하는거 맞아? 처음하는거치곤 너무 잘하잖아"
응 그냥 나도 모르게 하다보니까 하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알..알았어 휴 잠깐만 좀 쉬고 하자"
잠시동안 휴식을 취하고 난뒤에 아저씨는 나를 침대에 눕히고
그 위에서 아저씨는 나를 내려다보면서
"준비 됐지?"
"응" 지금 일어날 일을 미리 대비해 좀전에 난 3번이나 관장을 했었다
"그래 그럼 우선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봐"
나는 아저씨의 말대로 다리를 양쪽으로 벌렸고, 아저씨는 내 속옷을 벗기고는 그대로 내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아저씨의 온기가 느껴지지마자 내 입에서는 또 신음이 새어나왔고
내 신음에 리듬을 타듯이 아저씨는 내 엉덩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 으응.
아저씨의 애무에 나는 계속 절로 신음소리가 났고
히익
갑자기 아저씨는 혓바닷으로 나의 엉덩이보지를 파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선 나의 신음소리는 관계없다듯이 혓바닥은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면서 나를 자극시켰다
그렇게 한참을 나를 자극하고 난뒤에
"이제 됐을려나? 아 근데 정말 괜찮겠어? 전에 네가 말한대로 콘돔 없이해도"
이것도 또한 내가 망상했었던 부분 중 하나인데 러버랑 자게된되면 무조건 나는 노콘으로 하겠다고 생각 했었었다
굳이 이유를 말하자면 콘돔을 끼고 하는것보다 생으로 있는 그대로를 느끼고 싶었기 때문.
"응 하게된다면 제대로 콘돈없이 하기로 정했으니까 그리고 오빠도 콘돔없이 하는게 더 좋잖아?"
"머 나야 그렇지"
"그러니까 없이 해도 괜찮아"
"그래"
그러고선 아저씨는 자신이 가져온 가방에서 젤을 꺼낸 다음에 자신의 페니스와 나의엉덩이에 바르고선 몸을 더 밀착했다
지금 내 엉덩이에 닿아있는 무언가는 내 엉덩이 근처를 빙빙 돌면서 나에게 들어올 타이밍을 잡고 있는것만 같았다
그렇게 몇 바퀴를 더 돌더니 이내 천천히 내 안을 향해 들어오기 시작했다
"흠 역시 처녀라 조금 빡빡하네"
윽 아파 아저씨가 내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래 그래 착하지? 몸에 힘 빼"
내 몸은 그것을 거부하듯이 밀어냈지만
닿아있던 무언가는 강제적라도 내 몸안을 조금씩 비집고 들어왔다
아악
"그래 그래 거의다 들어갔어 조금만 더"
아저씨는 조급해 하지않고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아저씨의 물건을 삽입했다.
하아.. 하아..
끝내 아저씨의 페니스 전부가 내게 들어와져 있었다
위에서 나를 보고 있던 아저씨는 내 볼에 입을 맞추고서는
"잘했어 애기야" 라고
뜨겁고 단단한 무언가가 내 배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아..아파
"그래 조금만 참아 괜찮아질거야"
아팠다 그래도 견디지 못할정도는 아니었으며
이것이 내가 여자로서 아저씨를 느끼기위해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견디리고 했다
시간이 좀 흐르자 내 몸도 이 고통에 점점 익숙해져갔고
아까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는 아저씨를 향해 "이제 슬슬 움직여도 괜찮을 것 같아"
"그래 그럼 슬슬 움직여볼게"
아저씨는 조금씩 허리를 사용해가며 움직이기 시작했고 내 몸도 그에 맞춰서 움직였다
아앗..
"괜찮아?" 라는 걱정스런 물음에
"응.. 괜찮아 오빠 원하는대로 해도되" 말했더니 말이 끝나자마자 아저씨는 그 말을 기다렸다는듯이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나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만 갔다.
하윽.. 앙.. 앙...
아앙.. 아 아 으..응 응 응..
으응.. 으응응... 응... 응....
아저씨의 움직임이 빨라짐에 따라 아픔은 점점 사라져가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되어가고 있었다
아저씨는 박음질을 계속 하였고 조금은 여유가 생겨 아저씨를 올려다보니
아저씨도 나의 시선이 느껴졌는지 나를 보고 미소 짓더니 다시금 내 입술을 덮쳐왔고 나도 그것을 거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런데 갑자기 그런 나를 아저씨는 안아들어올리면서 일어섰다
갑작스럽게 공중으로 들여올려진 난 당황했지만 아저씨는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듯이 그런 나를 안은채로 다시 움직였다
한순간에 공중으로 들여올려져버려 지지하고 있던곳을 잃어버린 나는 아저씨품에 안겼으며
아저씨의 움직임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는 디딜곳을 잃은채 공중에서 아저씨에게 매달려 아저씨를 받아들일뿐이었다
하앙.. 하.. 하아.. 내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움직이고선 아저씨는 만족했다는듯이 다시 나를 침대위에 내려놓았다.
하아.. 하아..
"후우~ 자 이제 뒤로 돌아봐"
누워서 숨을 헐떡이고 있는 나에게 조금의 쉬는 시간도 주지않고 아저씨는 말했다.
숨을 헐떡이면서도 거의 풀려버리기 직전인 다리로 몸을 겨우 지탱하면서 다시 한번 아저씨를 말대로 몸을 돌렸고
아저씨는 내 뒤에서 내 허리를 잡고서는 다시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앙... 아.. 아앙... 아아아앙....
방금과는 또 다른 느낌..
처음의 아픔은 이제 전혀 생각이 나지않는다
아니 오히려 쾌락만이 나를 적셔왔다
아저씨는 뒤에서 세게 몰아붙이면서 앞으로 튕겨져버릴 것 같은 나를 더 강하게 붙든다
움직임을 계속하는 와중에 아저씨는 "하 그런데말야 정말 애기가 말했던대로 애기 뒷태가 예술이네" 라고 하며 내 뒷태를 한번 쓰윽 만지고서는 전신을 내
몸에 포개어왔다
내 모든몸에 아저씨는 밀착했고 내 손위에 아저씨의 손이 겹쳐졌으며 내 목덜미 바로 뒤에서 아저씨의 숨소리가 들렸다
오..오빠 으읍 아..앙
그런 아저씨의 행동에 맞춰서 어느샌가 나또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더이상 부끄러움이나 창피따윈 없었다
그저 지금보다 좀더 강한 쾌락을 원할뿐 그 쾌락속에서 나는 내 구멍의 의미를 깨닫고 있었다
아저씨는 그런 나의 얼굴을 돌리고선 키스를 하며 내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 거칠게 문질러대며 나를 사정시켰다
그리고는 다시 돌아가 내 허리를 붙잡고선 좀 전과는 비교가 되질 않을정도의 힘으로 더욱더 세게 몰아붙인다
아아앙.. 앙.. 하읏 하앙..
몇번인가 내 다리는 풀려버버리고 덕분에 자세가 흐트러졌지만 아저씨는 결코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나도 슬슬 간다 안에다 쌀게"
앙..으..응 안..안에다 싸줘
아저씨는 내말에 더욱더 스피드를 올렸고 마지막으로 내안쪽끝이 닿을정도로 뿌리째 깊히 삽입을 했고
하읏..
덕분에 난 침대시트를 세게 움켜쥐었다
이내 아저씨는 내안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난 점점 배안쪽에 뜨거운 무언가가 나에게 흘러들어와 나를 채우는것을 느끼며 완전히 쓰러져버렸다
머릿속이 새하얗애진다
그런 나에게 아저씨는 더욱 깊숙히 삽입을 하고선 몸을 부르르 떨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쥐어짜내듯 내안에 사정을 하고 난뒤에서야 내 옆에 드러누웠다
시간이 좀 지나서야 아저씨가 먼저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이렇게 많이싼건 정말 오랜만이야..
후우 어때 여자로서 가본 느낌은?"
하아..하아 아직도 숨이 가쁘다
글..글쎄..
애초에 섹스 자체도 처음이었고
키스도 살면서 아까전에 처음해봤는걸
"뭐어 키스조차 해본적이 없었다고?"
응
"처녀인건 알고 있었지만 키스조차 해본적이 없었단말야?"
응 그..그래서말인데 나 오빠가 책임져야 할 것 같아♥
내 첫키스 첫경험도 오빠가 다 가져가버렸으니까 말야
"뭐뭐엇?"
이런 내말을 듣고선 내옆에 누워있는 나보다 14살 연상인 사람은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고
평상시 채팅방에서도 이런식으로 아저씨를 자주 놀리곤 했기에 나는 지금 이 상황에 데자뷰와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
뻥이지롱~
"에이 뭐야.."라며 반쯤 실망한 표정으로 아저씨는 장난인걸 알아채고 고개를 저었다
난 그런 아저씨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옆얼굴에 입을 맞추고
"음 그래도말야 확실히 기분은 좋았어 고마워 오빠 날 여자로 만들어줘서♡"
아저씨는 이내 나랑 눈을 마주치고는 쑥쓰러운지 고개를 돌려버렸고
나는 그런 아저씨가 귀여워서 쿡쿡 웃어버렸다
으으.. 확실힌 좋긴 좋았는데 몸은 완전 녹초야 안움직여..
좀더 시간이 흐른 후에야 잘 움직이지 않는 몸을 추스르고 앉아선 난 방안을 둘러보았다
좀전까지의 상황을 대변이라도 하듯이 방안은 상당히 어질러져 있었고
그속에서는 나와 아저씨가 단둘뿐이었다
어?
그러고보니 아까부터 엉덩이에서부터 뭔가 흘러나오고 있는것 같네..
보니까 아저씨가 좀전에 사정했던 정액들이 애널에서 흘러나와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타고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아직도 배속이 따뜻하다
이것이 아까 아저씨가 나를 느꼈다는 증거일까나..
하고 나는 내 애널을 보면서 아직도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그 액체를 만지작 거렸다
끈적끈적하다
옆에서 그런 내 모습을 지켜보던 아저씨는 갑자기 일어나서는 나의 어깨를 잡고 말했다
"저..저기 말이야 다..다시 서버린 것 같아"
에에에에 방금 사정했잖아!
"아니 분명히 그렇긴 한대 너가 그런 행동을 하니까"
내..내가 뭘 난 신기해서 만져본것뿐이야 머 오빠가 다시 욕정해버린것은 기쁘지만..
횡설수설하고 있는 그런 나에게 아저씨는 다가와 다시 입을 맞춘다
으읍
"한번 더 해도 되지?" 물음에
으응.. 이라 대답해버렸다
후아음~
아 온몸이 다 찌뿌둥하고 눈을 뜨기가 힘들다
그래도 난 그런 무거운 몸을 이끌고 눈을 비비면서 간신히 일어났다
여..여기가 어디였지
상황파악을 위해서 주변을 살펴보니
난 여태 침대위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던 것 같고
나 내 자신이 왜 여기에 자고 있던지에 대해 생각했다
음.. 그러고보니 난 어젯밤에 채팅에서 알고만 지내던 아저씨를 실제로 만났고
아저씨랑 처음으로 키스란걸 해보고 거기에 섹스까지 했다
아저씨는 내안에 사정을 했고 얼마있지 않아 다시 서버린 물건을 가지고선 나에게 한번더 섹스를 하자고 요청했고..
난 그런 아저씨의 말을 거부하지 못하고 또다시 아저씨를 상대하다 지쳐 잠들었었다..
까지 생각이 맞춰지고 어제의 생각이 나서 그런지 허리가 조금 아팠다
새근 새근~
그리고 내옆에서 채팅에서 알고만 지냈던 아저씨(?)가 기분좋게 잠을 청하고 있었고
방금전까지만해도 나도 저품에 안겨서 잠을 자고 있었던 것 같았다
모든것을 파악한 나는 재빠르게 침대에서 일어나 내가 가져온 짐에서 물건 몇개를 꺼내 화장실로 달려갔다
화장실에 들어간 나는 거울을 보며
"아 역시 수염 조금 자랐네 위험했다 위험해~"
나는 빠르게 얼굴에 수염이 난 부위를 면도하고 화장을 수정하고 조금 삐뚫어져있는 가발을 바로 쓰고 가글을 하고 난뒤 향수를 뿌리고
마지막으로 입에 분홍색 립스틱을 발랐다
거울을 비친 내모습을 보며 "좋아~ 준비 ok"
화장실을 나와 물건들을 가방안에 집어넣고
다시 침대위로 올라왔다
쿠~울 쿠~울
정말.. 곤히 주무시네 깨우기 미안할정도로
그치만 나는 아저씨를 깨우기로 마음먹고 방금전 분홍색 립스틱을 발랐던 입술을 아저씨 얼굴에 갖다댔다
"우.. 응?"
일어나 오빠
아직도 잠이덜깬 졸린눈으로 아저씨는
"지금 몇시..?"
9시 반쯤
"에이 아직 더 자도 되잖아.."
이따가 12시에는 퇴실해야하잖아
"그래 그러니 좀더 자자"
안돼 나 나가기전에 한번 더 오빠랑 하고 싶단 말야
내 바램끝에 아저씨는 결국 일어났고
난 엉덩이를 돌려 아저씨 얼굴방향으로 돌려 아저씨 몸위에 앉았다
그런 내눈앞에는 어제 내몸을 탐닉했었던 아저씨의 페니스가 있었고
"오빠 그럼 한다"
나는 옆에서 흘려내려오는 머리카락을 살짝 옆으로 넘기고 아저씨의 페니스를 애무하기시작했다
으음.. 음.. 음...
아무런 맛이 날리없는 아저씨의 페니스를 음미하면서 나는 이것이 점점 맛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아.. 으응...
그런 나를 보더니 아저씨도 뒤에서 내 엉덩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때때로 내 페니스 빨아대며 나를 계속 자극했고 나또한 계속 아저씨의 페니스를 빨고 있었다
몇분동안 그렇게 서로를 애무를 계속하였고 아저씨의 페니스가 바짝 올라선것을 보고는
올라탄 상태로 자세를 돌려 아저씨 위에 앉았다
오빠 그럼 넣을게
나는 직접 내 애널속으로 아저씨의 페니스를 만지며 넣기 시작했다
아앗..
역시 처음은 아직 아프다 그렇지만 하지만 어제와는 다르게 나는 아저씨의 페니스를 금방 하나가 됐다
아 배가 가득찬 느낌.. 그리고 여전히 뜨거워... 나는 아저씨와 다시 하나가 되었고 이 느낌 자체를 음미하고 있었다
그럼 움직일게 오빠
난 조금씩 위아래로 허리를 써가며 움직이기 시작했고 아저씨에게 더욱 안기며 키스했다
으..음
여전히 담배향이나는 입
다시금 나는 이 향에 취해가며 계속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몇분을 유지하다가
"자 이제 옆으로 누워봐"라는 아저씨의 말에
나는 지금 옆으로 누워서 난 다시금 아저씨와 하나가 되는걸 기다리고 있었고 아저씨는 바로 자신의 페니스를 바로 다시 넣었다
아..
어제했었던 섹스와는 또다른 체위에 나는 더욱 야릇한 기분이 되어가고 있었다
아저씨는 서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도 그에 맞춰서 허리를 움직였다
아.. 아아
아저씨는 내질안 옆면을 긁어내며 나를 찔러대며 어제보다도 더 깊은곳까지 들어온다
어제와는 다른 체위여서 그런지 아니면 어제의 나보다 내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그런지는 모르겠다
아앙.. 앙.. 앙.. 앙...
하지만 아직 부족해.. 부족하다고 내 몸은 말하고 있다 좀더 좀더 아저씨를 모든걸 느끼고 싶다
난 더욱더 몸전체를 아저씨에게 밀착한다
아저씨는 때때로 내 가슴을 움켜지기도 하고 입으로 깨물기도 하면서 갑자기 내 한쪽 다리를 들어올렸다
앙.. 앙.. 오..오빠 하응..
들어올린 한쪽다리 덕분에 보다 더 많이 아저씨의 페니스가 내안으로 들어온다
거기에 아저씨는 나에게 조금의 여유도 주지않고 내 페니스를 잡고 문질러대기 시작한다
아..아.. 앙.. 오빠 .. 아..앙대.. 가.. 가버려
내 외침에도 불구하고 아저씨는 더욱 스피드를 올렸고 이내 나는 사정을 하고 말았다
하아.. 하아..
아저씨는 나와 계속 하나가 된 상태로 가버린 내 모습을 쳐다보다가
"자 그럼 이제 벽으로 한번 가볼까"
아저씨한테 반쯤 몸을 의지한채로 나는 겨우 일어나 손을 벽에 기대어 섰다
이내 아저씨는 내 러브핸들을 잡고서는 다시 움직이기를 시작
아.. 앙 아..
다리가 휘청거려 버티질 못하겠어
아저씨는 그런 날 부여잡고서 아래에서 위로 힘차게 벽면으로 날 몰아붙인다
아앙.. 아앙.ㅇ아아앙. 앙...
아.. 아.. 먼가가 또다시 올라와.. 도망치고 싶다.. 도망치고 싶어..
하지만 나에게는 도망칠 장소따윈 없었고 점점 벽에 내 몸은 밀착되어만 가고
아저씨는 나의 의지는 상관없다는듯이 점점 거세게 날 몰아붙여버린다
"자 그럼 간다"
막판 스퍼트를 하듯 아저씨는 스피드를 더욱 올리고
아.. 아응.. 싸줘.. 안에다.. 오..오빠의 모든걸
이내 아저씨는 사정을 시작했고 난 다리가 풀려버려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쓰러져버렸지만
아저씨는 그런 날 뒤에서 붙잡고서는 내안에 모든걸 쏟아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저씨는 나에게 모든걸 쏟아낸후에 삽인한채로 나를 안고선 침대에 드러누웠다
둘다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는상태였다
하아..ㅇ 하아.. 하아.. 또다시 머릿속이 새하얗다..
아저씨는 내얼굴에 입을 맞추고선
"수고했어 애기야"
하아.. 하아.. 아니.. 수고..는 오빠가.. 더..했지.. 하아...
아직도 아저씨의 페니스를 내안에 삽입되어 있는 상태였고 나도 그것이 싫지 않았다
헤헤.. 오빠랑 계속 하나가 되어있네 하며 손을 천장을 향해 뻗었다
아저씨는 그런 내 손을 꼬옥 잡아주고선 우리는 다시 키스를 했다
우리는 섹스가 끝난후에 같이 샤워를 하고 물론 난 화장이랑 가발때문에 몸쪽만 하긴 했지만;;
그리고 난 한번 더 화장실에서 오랄로 아저씨를 사정시켰고
처음으로 맛본 정액의 맛은 생각보다도 비렸다
비렸지만 나는 그것을 전부 삼키고 나서 아저씨에게 웃어보였다
화장실에서 지금 나와 아저씨는 침대에 걸터앉았고 침대위에 걸터앉은 아저씨의 무릎과 몸을 배게 삼아서 나는 그안에 안기며 앉아있었다
그런 상태에서 아저씨가 내 손을 잡은 채로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우리 사귈까?"
나는 순간 내뱉은 아저씨의 말에 바로 이해하지 못했다
나랑?
"그럼 여기 너말고 누가있어?"
나는 아저씨의 말에 웃어버리고 말았다
당황한채 아저씨는 말을 이었다
"왜 내가 사귀자고 한게 그렇게 이상했던거야?"
쿠쿠.. 아..아니 그런건 아니고.. 갑자기 그래서..
"갑자기가 아니야 쭉 좋아해왔었다고.. 뭐 나는 진지하다고"
푸후후..
"솔직히 처음 카페에서 봤을때부터 좋아했었었고.."
그런데도 다른 여자나 시디도 만나고 했었잖아
"아 그건.. 니가 날 봐주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만나고 확인했어 역시 니가 좋은 것 같아"
섹스때문에?
"아니 뭐.. 그건 아니라고 확 잡아땔수는 없지만
그냥 너 자체로도 좋았어"
흐~응 그치만 내 남자가 바람피는건 싫은데
"당연히 사귀면 바람같은건 안피지"
흥~ 그럴까나? 알맹이는 나도 남자라서 남자의 마음은 누구보다 잘 안다 생각하는데
"정말 너만 바라볼꺼야"
아저씨는 진지한 눈빛으로 날 쳐다봤다
흐응
그런 아저씨의 손을 난 부드럽게 잡았다
미안하지만 역시 안될 것 같아..
아저씨의 마음 기뻐.. 기쁘긴 하지만 역시 안될 것 같아
"어째서?"
확실히 아저씨는 좋은 사람이고 나도 아저씨를 좋아하고 아저씨랑 한 처음해본 섹스는 너무나 기분 좋았어
하지만 그건 업을 했을때의 나는 내가 아니야..
말했었지 난 업을 했을때 여자로 몰입하는거라고..
물론 내 자신이 투영되어 있는 부분도 있지만
그건 내 자신이 아니야 지금 이 모습은 말야..
다른 사람들은 틀리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래서...
"난 그렇다 하더라도 상관없어!"
아니 나한테는 상관이 있어..
그래서 만남을 하지 않았던거야..
그러니까 아저씨의 마음은 고맙지만 미안
시간이 조금 지나간 후에야 아저씨는 입을 열었다
"그래.. 확실하게 말해줘서 고맙다"
응..
그런데말야 확실히 사귀는건 불가능하지만 그치만 아저씨랑 한 섹스는 무척이나 기분 좋았었어
그러니 섹파한다면 가능할지도?
"뭐어? 푸하하하하"
아저씨는 한참을 웃어버리고 난뒤에서야 말을 이었다
"그..그래 상당히 너다운 생각이다"
응
"그래 고맙다.. 솔직히 말해줘서 속이 후련해"
응
그리고 우린 마지막으로 서로를 안은채 키스를 했다
아저씨는 조금전에 모텔을 나섰고
난 업 한것을 풀고 짐 정리를 위해 아직까지 모텔에 남아있었다
자 이제 집에 갈 준비도 다됐고 슬슬 나가볼까
윙~ 윙~ 윙~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이 울렸다
핸드폰을 꺼내서 확인을 해봤더니 방금 모텔은 떠난 아저씨한테서 x톡이 온 것 이었다
아저씨:그래도말야 역시 포기하지 못하겠어
앞으로도 종종 만날테고 너의 생각은 언제라도 바뀔 수 있는거잖아
더욱 널 여자로 대해고 나에게 더욱 더 빠지도록 만들거야
그러니 다음번에 만날때는 각오하라고
난 핸드폰 보고난뒤에..
아무도 없는 모텔방안에서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응.. 오빠"
<처음으로 제 망상속에서만 존재하던 이야기를 글로 써보았고
생각을 글로 표한한다는것이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어려웠기에
쓰고난뒤에도 계속 중간중간에 고치고 쓰고 고치고 쓰고를 반복해버렸네요>
P.s 사실 경험담같이 외전 한편이랑 다른 것도 하나 쓴 것이 있지만 그것들은 반응이 괜찮다면 올릴게요
거부감 있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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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시작한 여장이었다.
내가 좋아서 여자옷을 입고, 스타킹을 신고, 화장을 하고, 가발을 쓰고 난 뒤에 사진을 찍고
그것들을 카페에 올리기 시작했고
어느샌가 많지는 않지만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고
점점 만남을 권유하는 댓글이나 쪽지도 상당히 와있었다.
평상시에 나는 이성애자다 여성을 좋아하는
하지만 업을 했을때는 다른 시디들도 거의 비슷하겠지만 나 자신을 여자라 생각하는 편이었다.
쉽게 말하자면 업을할때에 난 여자로 몰입하는거다.
그래서 나는 러버들의 자극적인 멘트나 음란한 쪽지도 싫어하는 편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좋다 싫다로 나눈다면 좋아한다고 볼 수 있겠지
만남후기글이나 만남상대를 찾는 글의 자극적인 글을 보면서 자위를 한적도 있으니
그치만 나는 망상을 할뿐 실제로는 상대를 만나거나 해본적은 없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그냥 마음숙 무언가가 걸려 만나지 않았을뿐
그때도 평상시처럼 시간때우기로 카페에서 알게된 지인이랑 카페채팅방에서 대화를 하고있었다.
나: 아 심심하다. 할것도 없고
지인: 그럼 나랑 만나서 놀자
나: ㅡ,.ㅡ 어차피 만나면 섹스말고 할것도 없자나
지인: ㅎㅎ
나: 별로 안땡겨
지인: 나는 땡기는데 >.<
나: 우웩
지인: ㅡ,.ㅡ
나: 아찌가 애교떠니까 나도 모르게 =ㅅ=
지인: 아저씨라니 나는 아직 청춘이라고!!
나: 나보다 14살이나 많으면서 그럼 아찌지 뭐
지인: ㅠㅠ
지인: 그러지말고 놀자아
나: 그럼 만나면 뭐하고 놀건데?
지인: 니가 하고 싶은거
나: 내가하고 싶은건 채팅인데
지인: 칫
나: 훗
채팅하고 지인은 21살인 나보다 14살많은 연상인 러버로서
여자쪽 취향을 공유하기도 하고 내가 망상했던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경험담을 좋아하는 나에게 자신의 경험담도 들려주거나 했다.
지인: 진짜 채팅할때 말하는거 보면 완전 치녀가 맞는데 완전 철벽이 따로 없어 ㅋ;;
나: 내가 그랬잖아 만남은 하지 않는다고 후후
근데 막상 다른사람의 입으로 들으니 기분이 묘하네 내가 그런가?
지인: ㅇㅇ;
나: 흐응~ 그럼 만날까 우리?
지인: 콜
나: 뻥인데
지인: 쳇
나: 날 그렇게 따먹어보고 싶어?
지인: ㅇㅇ!!
그때의 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른다 평상시라면 거기서 또 뻥이지롱 해가면서
14살 연상인 아저씨를 놀렸을텐데 그날은 나도 모르게 핸드폰 번호를 불러버렸다.
나: 010-8888-8888
지인: 오 뭐야, 만나줄거야?
나: ㅇㅇ 그러니 아찌도 번호 불러봐
서로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카페채팅방이 아닌 카x으로 대화를 해가며 거리적으로 중간지점 인곳에 모텔을 잡고
내가 방을 잡고 업을 준비를 하고 난뒤에 신호를 주면 들어오기로 했다.
모텔에서 방을 잡고난뒤에 씻고 업을 하면서도 나는
"아 내가 미쳤나봐 왜 그랬지. 온라인상으로 안다해도 실제로는 본적도 없는 사람이랑 본다고 하다니 지금이라도도 도망쳐버릴까"
"으아 사진 나같이 않게 이쁘게 찍힌 사진도 많았는데데 실망해 할 것 같은데" "여태동안 많이 놀렸었는데 적당히 할 걸 그랬나 설마 때리거나 하지 않겠지?"
라고 수십번,수백번은 더 생각했던 것 같다.
"에휴, 그냥 엎질러진 물 내가 망상에서 생각했던 첫날밤의 나처럼 행동해보자 아자!"
라고 외친뒤에 카톡으로 ok사인을 보내고.. 난 뒤 5초후에 바로 후회
"역시 도망칠까.." 라고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마 있지않아
문이 덜컹되기 시작해 나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달라나가서!
문뒤에 숨어버렸다!!!
"저기.."
라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기 시작했고
"푸힛 양..?" (푸힛은 내 온라인상 닉네임이다.)
기다려야 할 상대가 보이지않아서 그런지 의문스럽게 말을 끝냈던 아저씨였다.
그리고 문뒤에 숨어있다가 밀려오는 문이 아슬아슬하게 내 코앞까지 다가와 나도 모르게
"우왁;;"
외쳐버렸다.
문을 열고 들어온 상대방도 문안쪽에서 난 소리에 깜짝놀랐는지 흠칫하고는 문을 잡아당겼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눈이 맞춰졌다.
상대는 어벙벙한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으며
"너..너 뭐하고 있는거야 여기서?"
..
...
글쎄요.. 잠시 피난을..?
"푸..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상대가 웃기 시작했고 나도 이 상황자체가 어이없어서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여..역시 괘..괜히 만난다고 했나.."
상대는 한참을 웃고나서는 장난어린 표정으로
"설마 내 뒷통수 때리려고 한것은 아니지?"하고는 내 붉어진얼굴을 보며 한참을 더 웃어댔다.
다 웃고난뒤에야
"푸..하하 그런데 너 망상으로 러버랑 첫날밤 보내는날 러버가 문 열고 들어오면 볼에 뽀뽀해준다고 해주지 않았어?"
이건 내가 아까 언급한 첫날밤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 그러니까 간단히 말해서 망상 시나리오에 포함되어있는 내용중 하나였는데,
이 이야기를 나는 이 아저씨에게 한적이 있었는데 그걸 기억해낸 모양
쳇.. 기억력이 좋으신데 생각보다..
"당연하지 기대하고 있었으니까
근데 생각보다 훨씬 이쁜데 하도 튕기길래 실물은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그 말에 나는 상당히 다시 또 부끄러워졌다.
"됐..됐네요 잠시만 밖으로 다시 나갔다가 와!"
"왜..왜?"
나는 당황해하는 아저씨를 밀쳐냈고 문을 닫고 나는 심호흡을 하고 그뒤에 다시 들어오라고 말했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아저씨는 문을 열고 다시 들어왔고 나는 그런 아저씨의 볼에 입을 맞추고는
"오..오셨어요 오빠?"
말했다.
"이야 그래도 말야 아까는 상당히 놀랐어 여태동안 사람을 만나보면서 이런적은 없었으니까 말이야.."
침대에 걸터앉아 외투는 옆에 있는 의자에 집어던지면서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그치만"
침대 앞에 서있는 날 위아래로 왔다갔다하면서 쳐다봤다.
"확실히 온 보람은 있는걸"
오늘은 난 전에 올렸던 사진을 보고는 말했었던 아저씨가 좋아하는 취향을 토대로 코디를 했다.
화장은 아이라인은 살짝 뺏으며 갈색계열 아이쉐도우를 쓰고 한층 밝은 피부톤의 메이크업을 하고 입술은 립밥을 바르고 난뒤에 분홍색 립스틱 바르고
카키브라운색을 띤 단발웨이브 가발을 썼고, 옷은 몸매가 돋보이는 검은 레이스 홀복을,신은 검은색 하이힐에 검정 밴드스타킹을 신었다.
"뭐하고 있어? 자 앉아"
내가 계속 침대 앞에 서있자 손으로 자신의 옆자리를 가리키고는 나와 눈을 마주쳤다.
내 앞에 있는 상대는 30대 중후반쯤만큼 되보이는 얼굴에 살집이 조금 있어 보였고
키는 아까 나란히 서있었을때 하이힐을 신은 내가 살짝 올려다봐야했으며
머리는 아무렇게나 헝클어져 있었고 얼굴에는 수염이 살짝 나있었다.
"잠시 생각을 좀 하느냐.."
그런 나의 손을 살며시 잡고서는 나를 자신의 무릎위에 앉혔다.
"해도 되지?" 라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는 나
긍정을 하자 상대는 천천히 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어왔다.
우응..
처음 맛보는 타인의 입술의 감촉 살며시 느껴지는 그의 담배향
난 술은 싫어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담배는 혐오하는 편에 속했다.
왜냐하면 담배의 그 냄새가 자체가 너무 싫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담배를 펴본적 자체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예전부터 망상으로 상상만 해오던 나의 첫상대는 오히려 담배를 펴주기를 바래왔었고
그 이유는 그 내가 싫어하는 담배향이 나는 그 입술이 나를 더욱 타락시켜줄것만 같았고 그 상상이 나를 더욱 더 달아오르게 만들었기 때문에..
눈앞에서 상상만해오던 일이 앞에서 펼쳐져서인지 아니면 그의 담배향에 취해 몽롱해지는 정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수염때문에 따갑기도 했지만 그의 입술맛은 너무나도 달콤했으며
그것이 내가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나라는 존재에게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점점 내쪽으로 얼굴을 들이밀면서 나의 입술을 유린하던 아저씨는 내 옷속에 손을 넣고
능숙하게 나의 몸 이곳저곳을 만져대면서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 아아.. 아..
내가 내는 목소리라 생각할 수 없은 야한 음성이 방안을 메우고 있었고
부끄러움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었다
나는 눈앞에 펼처지고 있는 쾌락에 몸을 맡기기로 했다
여기저기 나를 쓰다듬던 손이 나의 아랫쪽에 향해갈 무렵 나는 잠시만 동작을 멈춰달라고 했다.
으아한 표정으로 나를 보는 아저씨
나는 아저씨의 무릎에서 내려와 방바닥에 무릎을 끓고 앉았다.
"나만 기분이 좋아지면 안되지~ 오빠도 기분이 좋아져야하지 않겠어?" 하고 요염하게 말하면서
천천히 아저씨의 바지를 내렸다.
그런 나를 보며 아저씨는 "어? 아니 난 뭐 상관없는데" 라고 했지만
나는 그말에 무사하고 아저씨의 바지랑 팬티를 내려버렸다.
오.. 오..
내것이 다른 사람의 물건을 제대로 본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목욕탕에서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뚫어져라 본적은 없었으니..
생각했던것보다 더 큰 크기에 난 놀라고 있었다
그런 내 모습을 보더니 아저씨는
내가 무리하고 있는것처럼 보였는지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지만
"아니야 그냥 조금 놀랐을뿐 무리같은거 아니야"
말 그대로 그것을 애무한다고 해도 그일이 나에게는 전혀 꺼려지는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난 오빠의 여자인걸 오빠가 기분 좋아지는 일을 하는게 당연한거잖아"하고
아저씨의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
귀여웠다
입안에서 혀로 페니스에 자극하면 그것에 맞춰 아저씨의 몸이 꿈틀댔다.
나는 그것이 무척 귀엽게 느껴졌고 아저씨의 그런 반응이 재밌어서 입을 사용해 점점 더 아저씨의 페니스를 자극시켰고
그에 따라 아저씨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자..잠깐만"
이라고 나를 제지하는 아저씨
"흐아.. 하마터면 갈뻔했어 오랄 진짜 처음하는거 맞아? 처음하는거치곤 너무 잘하잖아"
응 그냥 나도 모르게 하다보니까 하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알..알았어 휴 잠깐만 좀 쉬고 하자"
잠시동안 휴식을 취하고 난뒤에 아저씨는 나를 침대에 눕히고
그 위에서 아저씨는 나를 내려다보면서
"준비 됐지?"
"응" 지금 일어날 일을 미리 대비해 좀전에 난 3번이나 관장을 했었다
"그래 그럼 우선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봐"
나는 아저씨의 말대로 다리를 양쪽으로 벌렸고, 아저씨는 내 속옷을 벗기고는 그대로 내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아저씨의 온기가 느껴지지마자 내 입에서는 또 신음이 새어나왔고
내 신음에 리듬을 타듯이 아저씨는 내 엉덩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 으응.
아저씨의 애무에 나는 계속 절로 신음소리가 났고
히익
갑자기 아저씨는 혓바닷으로 나의 엉덩이보지를 파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선 나의 신음소리는 관계없다듯이 혓바닥은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면서 나를 자극시켰다
그렇게 한참을 나를 자극하고 난뒤에
"이제 됐을려나? 아 근데 정말 괜찮겠어? 전에 네가 말한대로 콘돔 없이해도"
이것도 또한 내가 망상했었던 부분 중 하나인데 러버랑 자게된되면 무조건 나는 노콘으로 하겠다고 생각 했었었다
굳이 이유를 말하자면 콘돔을 끼고 하는것보다 생으로 있는 그대로를 느끼고 싶었기 때문.
"응 하게된다면 제대로 콘돈없이 하기로 정했으니까 그리고 오빠도 콘돔없이 하는게 더 좋잖아?"
"머 나야 그렇지"
"그러니까 없이 해도 괜찮아"
"그래"
그러고선 아저씨는 자신이 가져온 가방에서 젤을 꺼낸 다음에 자신의 페니스와 나의엉덩이에 바르고선 몸을 더 밀착했다
지금 내 엉덩이에 닿아있는 무언가는 내 엉덩이 근처를 빙빙 돌면서 나에게 들어올 타이밍을 잡고 있는것만 같았다
그렇게 몇 바퀴를 더 돌더니 이내 천천히 내 안을 향해 들어오기 시작했다
"흠 역시 처녀라 조금 빡빡하네"
윽 아파 아저씨가 내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래 그래 착하지? 몸에 힘 빼"
내 몸은 그것을 거부하듯이 밀어냈지만
닿아있던 무언가는 강제적라도 내 몸안을 조금씩 비집고 들어왔다
아악
"그래 그래 거의다 들어갔어 조금만 더"
아저씨는 조급해 하지않고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아저씨의 물건을 삽입했다.
하아.. 하아..
끝내 아저씨의 페니스 전부가 내게 들어와져 있었다
위에서 나를 보고 있던 아저씨는 내 볼에 입을 맞추고서는
"잘했어 애기야" 라고
뜨겁고 단단한 무언가가 내 배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아..아파
"그래 조금만 참아 괜찮아질거야"
아팠다 그래도 견디지 못할정도는 아니었으며
이것이 내가 여자로서 아저씨를 느끼기위해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견디리고 했다
시간이 좀 흐르자 내 몸도 이 고통에 점점 익숙해져갔고
아까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는 아저씨를 향해 "이제 슬슬 움직여도 괜찮을 것 같아"
"그래 그럼 슬슬 움직여볼게"
아저씨는 조금씩 허리를 사용해가며 움직이기 시작했고 내 몸도 그에 맞춰서 움직였다
아앗..
"괜찮아?" 라는 걱정스런 물음에
"응.. 괜찮아 오빠 원하는대로 해도되" 말했더니 말이 끝나자마자 아저씨는 그 말을 기다렸다는듯이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나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만 갔다.
하윽.. 앙.. 앙...
아앙.. 아 아 으..응 응 응..
으응.. 으응응... 응... 응....
아저씨의 움직임이 빨라짐에 따라 아픔은 점점 사라져가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되어가고 있었다
아저씨는 박음질을 계속 하였고 조금은 여유가 생겨 아저씨를 올려다보니
아저씨도 나의 시선이 느껴졌는지 나를 보고 미소 짓더니 다시금 내 입술을 덮쳐왔고 나도 그것을 거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런데 갑자기 그런 나를 아저씨는 안아들어올리면서 일어섰다
갑작스럽게 공중으로 들여올려진 난 당황했지만 아저씨는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듯이 그런 나를 안은채로 다시 움직였다
한순간에 공중으로 들여올려져버려 지지하고 있던곳을 잃어버린 나는 아저씨품에 안겼으며
아저씨의 움직임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는 디딜곳을 잃은채 공중에서 아저씨에게 매달려 아저씨를 받아들일뿐이었다
하앙.. 하.. 하아.. 내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움직이고선 아저씨는 만족했다는듯이 다시 나를 침대위에 내려놓았다.
하아.. 하아..
"후우~ 자 이제 뒤로 돌아봐"
누워서 숨을 헐떡이고 있는 나에게 조금의 쉬는 시간도 주지않고 아저씨는 말했다.
숨을 헐떡이면서도 거의 풀려버리기 직전인 다리로 몸을 겨우 지탱하면서 다시 한번 아저씨를 말대로 몸을 돌렸고
아저씨는 내 뒤에서 내 허리를 잡고서는 다시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앙... 아.. 아앙... 아아아앙....
방금과는 또 다른 느낌..
처음의 아픔은 이제 전혀 생각이 나지않는다
아니 오히려 쾌락만이 나를 적셔왔다
아저씨는 뒤에서 세게 몰아붙이면서 앞으로 튕겨져버릴 것 같은 나를 더 강하게 붙든다
움직임을 계속하는 와중에 아저씨는 "하 그런데말야 정말 애기가 말했던대로 애기 뒷태가 예술이네" 라고 하며 내 뒷태를 한번 쓰윽 만지고서는 전신을 내
몸에 포개어왔다
내 모든몸에 아저씨는 밀착했고 내 손위에 아저씨의 손이 겹쳐졌으며 내 목덜미 바로 뒤에서 아저씨의 숨소리가 들렸다
오..오빠 으읍 아..앙
그런 아저씨의 행동에 맞춰서 어느샌가 나또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더이상 부끄러움이나 창피따윈 없었다
그저 지금보다 좀더 강한 쾌락을 원할뿐 그 쾌락속에서 나는 내 구멍의 의미를 깨닫고 있었다
아저씨는 그런 나의 얼굴을 돌리고선 키스를 하며 내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 거칠게 문질러대며 나를 사정시켰다
그리고는 다시 돌아가 내 허리를 붙잡고선 좀 전과는 비교가 되질 않을정도의 힘으로 더욱더 세게 몰아붙인다
아아앙.. 앙.. 하읏 하앙..
몇번인가 내 다리는 풀려버버리고 덕분에 자세가 흐트러졌지만 아저씨는 결코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나도 슬슬 간다 안에다 쌀게"
앙..으..응 안..안에다 싸줘
아저씨는 내말에 더욱더 스피드를 올렸고 마지막으로 내안쪽끝이 닿을정도로 뿌리째 깊히 삽입을 했고
하읏..
덕분에 난 침대시트를 세게 움켜쥐었다
이내 아저씨는 내안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난 점점 배안쪽에 뜨거운 무언가가 나에게 흘러들어와 나를 채우는것을 느끼며 완전히 쓰러져버렸다
머릿속이 새하얗애진다
그런 나에게 아저씨는 더욱 깊숙히 삽입을 하고선 몸을 부르르 떨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쥐어짜내듯 내안에 사정을 하고 난뒤에서야 내 옆에 드러누웠다
시간이 좀 지나서야 아저씨가 먼저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이렇게 많이싼건 정말 오랜만이야..
후우 어때 여자로서 가본 느낌은?"
하아..하아 아직도 숨이 가쁘다
글..글쎄..
애초에 섹스 자체도 처음이었고
키스도 살면서 아까전에 처음해봤는걸
"뭐어 키스조차 해본적이 없었다고?"
응
"처녀인건 알고 있었지만 키스조차 해본적이 없었단말야?"
응 그..그래서말인데 나 오빠가 책임져야 할 것 같아♥
내 첫키스 첫경험도 오빠가 다 가져가버렸으니까 말야
"뭐뭐엇?"
이런 내말을 듣고선 내옆에 누워있는 나보다 14살 연상인 사람은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고
평상시 채팅방에서도 이런식으로 아저씨를 자주 놀리곤 했기에 나는 지금 이 상황에 데자뷰와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
뻥이지롱~
"에이 뭐야.."라며 반쯤 실망한 표정으로 아저씨는 장난인걸 알아채고 고개를 저었다
난 그런 아저씨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옆얼굴에 입을 맞추고
"음 그래도말야 확실히 기분은 좋았어 고마워 오빠 날 여자로 만들어줘서♡"
아저씨는 이내 나랑 눈을 마주치고는 쑥쓰러운지 고개를 돌려버렸고
나는 그런 아저씨가 귀여워서 쿡쿡 웃어버렸다
으으.. 확실힌 좋긴 좋았는데 몸은 완전 녹초야 안움직여..
좀더 시간이 흐른 후에야 잘 움직이지 않는 몸을 추스르고 앉아선 난 방안을 둘러보았다
좀전까지의 상황을 대변이라도 하듯이 방안은 상당히 어질러져 있었고
그속에서는 나와 아저씨가 단둘뿐이었다
어?
그러고보니 아까부터 엉덩이에서부터 뭔가 흘러나오고 있는것 같네..
보니까 아저씨가 좀전에 사정했던 정액들이 애널에서 흘러나와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타고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아직도 배속이 따뜻하다
이것이 아까 아저씨가 나를 느꼈다는 증거일까나..
하고 나는 내 애널을 보면서 아직도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그 액체를 만지작 거렸다
끈적끈적하다
옆에서 그런 내 모습을 지켜보던 아저씨는 갑자기 일어나서는 나의 어깨를 잡고 말했다
"저..저기 말이야 다..다시 서버린 것 같아"
에에에에 방금 사정했잖아!
"아니 분명히 그렇긴 한대 너가 그런 행동을 하니까"
내..내가 뭘 난 신기해서 만져본것뿐이야 머 오빠가 다시 욕정해버린것은 기쁘지만..
횡설수설하고 있는 그런 나에게 아저씨는 다가와 다시 입을 맞춘다
으읍
"한번 더 해도 되지?" 물음에
으응.. 이라 대답해버렸다
후아음~
아 온몸이 다 찌뿌둥하고 눈을 뜨기가 힘들다
그래도 난 그런 무거운 몸을 이끌고 눈을 비비면서 간신히 일어났다
여..여기가 어디였지
상황파악을 위해서 주변을 살펴보니
난 여태 침대위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던 것 같고
나 내 자신이 왜 여기에 자고 있던지에 대해 생각했다
음.. 그러고보니 난 어젯밤에 채팅에서 알고만 지내던 아저씨를 실제로 만났고
아저씨랑 처음으로 키스란걸 해보고 거기에 섹스까지 했다
아저씨는 내안에 사정을 했고 얼마있지 않아 다시 서버린 물건을 가지고선 나에게 한번더 섹스를 하자고 요청했고..
난 그런 아저씨의 말을 거부하지 못하고 또다시 아저씨를 상대하다 지쳐 잠들었었다..
까지 생각이 맞춰지고 어제의 생각이 나서 그런지 허리가 조금 아팠다
새근 새근~
그리고 내옆에서 채팅에서 알고만 지냈던 아저씨(?)가 기분좋게 잠을 청하고 있었고
방금전까지만해도 나도 저품에 안겨서 잠을 자고 있었던 것 같았다
모든것을 파악한 나는 재빠르게 침대에서 일어나 내가 가져온 짐에서 물건 몇개를 꺼내 화장실로 달려갔다
화장실에 들어간 나는 거울을 보며
"아 역시 수염 조금 자랐네 위험했다 위험해~"
나는 빠르게 얼굴에 수염이 난 부위를 면도하고 화장을 수정하고 조금 삐뚫어져있는 가발을 바로 쓰고 가글을 하고 난뒤 향수를 뿌리고
마지막으로 입에 분홍색 립스틱을 발랐다
거울을 비친 내모습을 보며 "좋아~ 준비 ok"
화장실을 나와 물건들을 가방안에 집어넣고
다시 침대위로 올라왔다
쿠~울 쿠~울
정말.. 곤히 주무시네 깨우기 미안할정도로
그치만 나는 아저씨를 깨우기로 마음먹고 방금전 분홍색 립스틱을 발랐던 입술을 아저씨 얼굴에 갖다댔다
"우.. 응?"
일어나 오빠
아직도 잠이덜깬 졸린눈으로 아저씨는
"지금 몇시..?"
9시 반쯤
"에이 아직 더 자도 되잖아.."
이따가 12시에는 퇴실해야하잖아
"그래 그러니 좀더 자자"
안돼 나 나가기전에 한번 더 오빠랑 하고 싶단 말야
내 바램끝에 아저씨는 결국 일어났고
난 엉덩이를 돌려 아저씨 얼굴방향으로 돌려 아저씨 몸위에 앉았다
그런 내눈앞에는 어제 내몸을 탐닉했었던 아저씨의 페니스가 있었고
"오빠 그럼 한다"
나는 옆에서 흘려내려오는 머리카락을 살짝 옆으로 넘기고 아저씨의 페니스를 애무하기시작했다
으음.. 음.. 음...
아무런 맛이 날리없는 아저씨의 페니스를 음미하면서 나는 이것이 점점 맛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아.. 으응...
그런 나를 보더니 아저씨도 뒤에서 내 엉덩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때때로 내 페니스 빨아대며 나를 계속 자극했고 나또한 계속 아저씨의 페니스를 빨고 있었다
몇분동안 그렇게 서로를 애무를 계속하였고 아저씨의 페니스가 바짝 올라선것을 보고는
올라탄 상태로 자세를 돌려 아저씨 위에 앉았다
오빠 그럼 넣을게
나는 직접 내 애널속으로 아저씨의 페니스를 만지며 넣기 시작했다
아앗..
역시 처음은 아직 아프다 그렇지만 하지만 어제와는 다르게 나는 아저씨의 페니스를 금방 하나가 됐다
아 배가 가득찬 느낌.. 그리고 여전히 뜨거워... 나는 아저씨와 다시 하나가 되었고 이 느낌 자체를 음미하고 있었다
그럼 움직일게 오빠
난 조금씩 위아래로 허리를 써가며 움직이기 시작했고 아저씨에게 더욱 안기며 키스했다
으..음
여전히 담배향이나는 입
다시금 나는 이 향에 취해가며 계속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몇분을 유지하다가
"자 이제 옆으로 누워봐"라는 아저씨의 말에
나는 지금 옆으로 누워서 난 다시금 아저씨와 하나가 되는걸 기다리고 있었고 아저씨는 바로 자신의 페니스를 바로 다시 넣었다
아..
어제했었던 섹스와는 또다른 체위에 나는 더욱 야릇한 기분이 되어가고 있었다
아저씨는 서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도 그에 맞춰서 허리를 움직였다
아.. 아아
아저씨는 내질안 옆면을 긁어내며 나를 찔러대며 어제보다도 더 깊은곳까지 들어온다
어제와는 다른 체위여서 그런지 아니면 어제의 나보다 내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그런지는 모르겠다
아앙.. 앙.. 앙.. 앙...
하지만 아직 부족해.. 부족하다고 내 몸은 말하고 있다 좀더 좀더 아저씨를 모든걸 느끼고 싶다
난 더욱더 몸전체를 아저씨에게 밀착한다
아저씨는 때때로 내 가슴을 움켜지기도 하고 입으로 깨물기도 하면서 갑자기 내 한쪽 다리를 들어올렸다
앙.. 앙.. 오..오빠 하응..
들어올린 한쪽다리 덕분에 보다 더 많이 아저씨의 페니스가 내안으로 들어온다
거기에 아저씨는 나에게 조금의 여유도 주지않고 내 페니스를 잡고 문질러대기 시작한다
아..아.. 앙.. 오빠 .. 아..앙대.. 가.. 가버려
내 외침에도 불구하고 아저씨는 더욱 스피드를 올렸고 이내 나는 사정을 하고 말았다
하아.. 하아..
아저씨는 나와 계속 하나가 된 상태로 가버린 내 모습을 쳐다보다가
"자 그럼 이제 벽으로 한번 가볼까"
아저씨한테 반쯤 몸을 의지한채로 나는 겨우 일어나 손을 벽에 기대어 섰다
이내 아저씨는 내 러브핸들을 잡고서는 다시 움직이기를 시작
아.. 앙 아..
다리가 휘청거려 버티질 못하겠어
아저씨는 그런 날 부여잡고서 아래에서 위로 힘차게 벽면으로 날 몰아붙인다
아앙.. 아앙.ㅇ아아앙. 앙...
아.. 아.. 먼가가 또다시 올라와.. 도망치고 싶다.. 도망치고 싶어..
하지만 나에게는 도망칠 장소따윈 없었고 점점 벽에 내 몸은 밀착되어만 가고
아저씨는 나의 의지는 상관없다는듯이 점점 거세게 날 몰아붙여버린다
"자 그럼 간다"
막판 스퍼트를 하듯 아저씨는 스피드를 더욱 올리고
아.. 아응.. 싸줘.. 안에다.. 오..오빠의 모든걸
이내 아저씨는 사정을 시작했고 난 다리가 풀려버려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쓰러져버렸지만
아저씨는 그런 날 뒤에서 붙잡고서는 내안에 모든걸 쏟아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저씨는 나에게 모든걸 쏟아낸후에 삽인한채로 나를 안고선 침대에 드러누웠다
둘다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는상태였다
하아..ㅇ 하아.. 하아.. 또다시 머릿속이 새하얗다..
아저씨는 내얼굴에 입을 맞추고선
"수고했어 애기야"
하아.. 하아.. 아니.. 수고..는 오빠가.. 더..했지.. 하아...
아직도 아저씨의 페니스를 내안에 삽입되어 있는 상태였고 나도 그것이 싫지 않았다
헤헤.. 오빠랑 계속 하나가 되어있네 하며 손을 천장을 향해 뻗었다
아저씨는 그런 내 손을 꼬옥 잡아주고선 우리는 다시 키스를 했다
우리는 섹스가 끝난후에 같이 샤워를 하고 물론 난 화장이랑 가발때문에 몸쪽만 하긴 했지만;;
그리고 난 한번 더 화장실에서 오랄로 아저씨를 사정시켰고
처음으로 맛본 정액의 맛은 생각보다도 비렸다
비렸지만 나는 그것을 전부 삼키고 나서 아저씨에게 웃어보였다
화장실에서 지금 나와 아저씨는 침대에 걸터앉았고 침대위에 걸터앉은 아저씨의 무릎과 몸을 배게 삼아서 나는 그안에 안기며 앉아있었다
그런 상태에서 아저씨가 내 손을 잡은 채로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우리 사귈까?"
나는 순간 내뱉은 아저씨의 말에 바로 이해하지 못했다
나랑?
"그럼 여기 너말고 누가있어?"
나는 아저씨의 말에 웃어버리고 말았다
당황한채 아저씨는 말을 이었다
"왜 내가 사귀자고 한게 그렇게 이상했던거야?"
쿠쿠.. 아..아니 그런건 아니고.. 갑자기 그래서..
"갑자기가 아니야 쭉 좋아해왔었다고.. 뭐 나는 진지하다고"
푸후후..
"솔직히 처음 카페에서 봤을때부터 좋아했었었고.."
그런데도 다른 여자나 시디도 만나고 했었잖아
"아 그건.. 니가 날 봐주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만나고 확인했어 역시 니가 좋은 것 같아"
섹스때문에?
"아니 뭐.. 그건 아니라고 확 잡아땔수는 없지만
그냥 너 자체로도 좋았어"
흐~응 그치만 내 남자가 바람피는건 싫은데
"당연히 사귀면 바람같은건 안피지"
흥~ 그럴까나? 알맹이는 나도 남자라서 남자의 마음은 누구보다 잘 안다 생각하는데
"정말 너만 바라볼꺼야"
아저씨는 진지한 눈빛으로 날 쳐다봤다
흐응
그런 아저씨의 손을 난 부드럽게 잡았다
미안하지만 역시 안될 것 같아..
아저씨의 마음 기뻐.. 기쁘긴 하지만 역시 안될 것 같아
"어째서?"
확실히 아저씨는 좋은 사람이고 나도 아저씨를 좋아하고 아저씨랑 한 처음해본 섹스는 너무나 기분 좋았어
하지만 그건 업을 했을때의 나는 내가 아니야..
말했었지 난 업을 했을때 여자로 몰입하는거라고..
물론 내 자신이 투영되어 있는 부분도 있지만
그건 내 자신이 아니야 지금 이 모습은 말야..
다른 사람들은 틀리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래서...
"난 그렇다 하더라도 상관없어!"
아니 나한테는 상관이 있어..
그래서 만남을 하지 않았던거야..
그러니까 아저씨의 마음은 고맙지만 미안
시간이 조금 지나간 후에야 아저씨는 입을 열었다
"그래.. 확실하게 말해줘서 고맙다"
응..
그런데말야 확실히 사귀는건 불가능하지만 그치만 아저씨랑 한 섹스는 무척이나 기분 좋았었어
그러니 섹파한다면 가능할지도?
"뭐어? 푸하하하하"
아저씨는 한참을 웃어버리고 난뒤에서야 말을 이었다
"그..그래 상당히 너다운 생각이다"
응
"그래 고맙다.. 솔직히 말해줘서 속이 후련해"
응
그리고 우린 마지막으로 서로를 안은채 키스를 했다
아저씨는 조금전에 모텔을 나섰고
난 업 한것을 풀고 짐 정리를 위해 아직까지 모텔에 남아있었다
자 이제 집에 갈 준비도 다됐고 슬슬 나가볼까
윙~ 윙~ 윙~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이 울렸다
핸드폰을 꺼내서 확인을 해봤더니 방금 모텔은 떠난 아저씨한테서 x톡이 온 것 이었다
아저씨:그래도말야 역시 포기하지 못하겠어
앞으로도 종종 만날테고 너의 생각은 언제라도 바뀔 수 있는거잖아
더욱 널 여자로 대해고 나에게 더욱 더 빠지도록 만들거야
그러니 다음번에 만날때는 각오하라고
난 핸드폰 보고난뒤에..
아무도 없는 모텔방안에서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응.. 오빠"
<처음으로 제 망상속에서만 존재하던 이야기를 글로 써보았고
생각을 글로 표한한다는것이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어려웠기에
쓰고난뒤에도 계속 중간중간에 고치고 쓰고 고치고 쓰고를 반복해버렸네요>
P.s 사실 경험담같이 외전 한편이랑 다른 것도 하나 쓴 것이 있지만 그것들은 반응이 괜찮다면 올릴게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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