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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여장[번역]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3 22:15 1,558회 0건
5부.

다음날, 간밤의 격렬했던 정사로 무거워진 허리를 누르고 회사로 출근했다. 그런 나를 신정

석은 능글능글한 얼굴로 응시했다.

[충분히 잘 해줬는가?]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나의 뒤로 가까이 와서 나의 가슴을 비비고,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었다.

[어디가 그렇게 좋았지? 여기인가. 아니면 여긴가?]

그렇게 물어왔지만,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손 치워 주세요.. 모릅니다 하고 무시했다.

[뭐 좋아.. 어쨌든 당분간은 박부장을 상대해주도록 해. 그렇지만 너는 나의 물건이라는 걸

잊지 마라.]

그렇게 강조하면서 공격을 멈추었다. 하지만 그 직후

[오세연 오늘부터 너는 내 앞에서 이걸 마셔야 한다.]

신정석이 그렇게 말하면서 내게 액체가 담긴 잔을 건넸다.

(이건 무슨?) 라고 생각했지만.

[여성호르몬이다. 안먹겠다고 하면 강제라도 투입할꺼니까 알아서 마셔라]

그렇게 협박당하자, 나는 입다물고 마시는 길 밖에는 남아 있지 않았다.

그 후 빈번히 박형석과 만나 관계를 가졌다.

회사에서는 신정석이 보는 가운데 약을 계속 마셔서 두통이나 구토를 자주 반복했다.

그리고 약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자, 성기의 기운이 없어지고 근육양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유두 주위는 크게 바뀌어 민감해지고 유윤이 넓어졌다.

그리고 그날도 박형석을 기다리기 위해 아파트에서 그가 좋아하는 속옷을 입고 기다리고 있

을때 전화가 울렸다.

[세형씨?]

[네 사모님]

[난데 우리집 양반이 시킬 일이 있다고 하거든. 우리 집으로 빨리 오도록 해요]

나는 갑작스런 호출에 서둘러 원피스로 갈아입고 나갔다.

빨리 가지 않으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

한적한 동네 안쪽 깊숙한 위치에 훌륭한 저택이 있었다. 작은 토목회사의 사장이 살 수 있

는 수준의 집은 아니었다.

(뭣 때문에 집으로까지 부른거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대문앞에 서서 초인종을 눌렀다.



넓은 거실로 들어가자 신정석의 부인이 맞아주었다. 그러나 신정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일단 앉아요. 바깥 양반은 오늘 밤 들어오지 않아요. 훗. 내가 무엇 때문에 당신을 불렀을까요?]

라고 하면서 부인은 자신이 자라온 내력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어릴적부터 남자 형제사이에서 자라온 자신은 항상 남자이기를 바랬다고 한다.

그리고 동급생을 자주 괴롭혀왔던 자신의 학창 생활과, 마지막으로 신정석과의 부부생활 이

야기도. 신정석은 SM을 좋아해서 부인을 메조로 조교하려고 했지만 사실은 부인도 새디였

던 일등을 적나라하게 말했다.


그리고 부인은 비디오테잎 하나를 꺼내면서 내 앞에 내밀었다.

[이걸 그이 서재에서 찾아냈는데, 이걸 보고 난 참을 수 없어서 당신을 불렀어.]

그 테이프에는 내가 약에 취하여 몽롱하게 정신없는 상태에서 신정석이 조교당하고 안기는
영상이 담겨있었다.

[이걸 묻어두는 대신, 오늘 밤 당신 오세연을 조교하게 해주면 좋겠어~!!]

나는 슬픔과 함께 몸이 대단히 뜨거워지는 것과 이상한 기대감을 느끼면서 부인이 말한 것

을 받아들이고 따랐다.

우선 겉옷을 벗고 캐미솔 차림으로 의자에 묶였다.

손은 뒤로 묶이고 다리는 M가 되어 팬티가 다 보이는 모습이 되고 내 앞에 큰 거울이 놓여

져 스스로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는 것을 강요당했다.

부인은 바이브레이터를 옆에 두고 나의 팬티를 내렸다.

팬티안의 내 작은 성긱 드러났다.

[많은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아.. 음란해...]

부인은 나의 허덕이는 소리를 들으면서 기쁜듯이 말했다.

[이걸 넣어줄까? 그렇지만 아직 안되.. 깨끗이 하고 나서...]

그렇게 말하면서 바이브레이터를 옆에 두고 대신 관장기를 손에 들었다.

[어느 정도 들어갈까? 이렇게 큰 엉덩이니까.. 분명히 많이 필요하겠지]

관장액을 1차로 주입하였다. 차가운 액체가 온몸으로 퍼지는 것이 느껴졌다.

2차.. 3차.. 계속 관장액을 넣었다.

액체가 배를 자극하지 금방이라도 나올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

[내가 좋다고 할 때까지는 안되.]

부인은 나의 상태를 헤아리는 듯이 고개를 끄덧이면서 옆에 있던 바이브레이터를 내의 에널

에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악..... 나.. 배가... 미치겠어요.... 제발...]

[호호호... 그러니..]

[아.. 부탁해요 화장실에... 제발....]

나의 필사적인 애원에을 보자 부인은 상기된 얼굴과 흥분으로 충혈된 눈으로 미소를 띄우

며, 새디의 본성을 드러내며 더욱 바이브레이터로 나를 자극하였다.

[아.. 부탁 해요.. 아.. 악............ 화장실.. 화장실로 보내줘요.. 제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나에게

[안되... 화장실은 갈수 없어.. 하고싶으면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싸도록해. 여기 봐. 이 거

울 안에 있는 여자가 제일 부끄러운 곳을 활짝 펼치고 보라고 하자나. 어서 보라구...]

[좋아하는 남자와 섹스하는 중간에 한창 느끼고 있을 때는 얼굴을 보이거나 자지가 들어가

는 보지를 보여지는 것도 참을 수 있는데.. 어때.. 게다가 나와 당신은 여자끼리 자나....]

흥분된 소리로 부인은 그렇게 외치면서 한창 참고 있는 나의 배를 눌르고 약간 부풀어 있는

젖가슴을 만졌다.

[와우.. 젖가슴도 제대로 있잖아.. 젖꼭지를 보니.. 오 느끼는 건가.]

그러면서 유두를 확 꺾었다.

[아.. 아니 안되.. 나.. 나와 버린단.. 아니 아.......악...]

바로 그때 부끄러운 액체가 기세 좋게 분사되었다.

멈추려고 해도 좀처럼 멈추지 않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나의 몸밖으로 나갈때까지 부인의

유희는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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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주위를 정리 하고 난 후 줄을 풀었다.

드디어 풀려나자 안도하고 있던 나를 향해 부인이 또다시 명령했다.

[자, 이쪽으로 와.. 엎드려]

나는 개처럼 엎드려서 뒤로 묶였다.

부인의 허리에는 페니스 밴드가 장착되어 있었다.

[섹시하게 울어봐.. 그래야 상을 주겠어..]

그렇게 소리치며 무기질인 페니스로 나의 에널을 무지막지하게 驛儲値홱?

고통과 쾌감에 나도 모르게 교성을 지르며 반응했다.

[이봐... 어때 좋아.. 어디가 좋아.. 아 하하]

부인은 나에게 음란한 말을 하며 애널을 유린했다. 나의 형용할 수 없는 교성을 들으며 부인은 더욱 흥분했다.

[오세연 당신은 정말 음란한 여자야.. 허리 더 흔들어~~]

라고 외치면서 부인 역시 허리를 마구 흔들었다.

남녀가 역전된 섹스... 남자가 된 여자에게 나는 완전히 유린당한 여자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언제쯤 이 광란의 밤이 끝나고 해방이 될까 생각했다.

하지만 부인의 욕망은 끝이 나지 않았다.

이번에는 부인이 나의 성기를 빨아서 크게 만든 후 내 위에 앉아서 자신의 보지에 넣었다.

그리고 마구 왕복운동을 했다.

[넌 여자면서 이런건 왜 있는 거야.. 아학...]

내 몸위에서 움직이는 부인은 긴 머리를 다 흩뜨린채 쾌락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좋아.. 아주 좋아.. 이런 거.. 너무 너무 해보고 싶었어.. 아학...]

찌꺽찌걱 추잡한 소리를 내는 부인의 음부로부터의 자극에 나도 느끼며 계속 허덕였다.

그때, 방문이 열렸다.

문밖에는 신정석이 서 있었다.

나나 부인이나 단번에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버렸다.

[아주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있군.. 계속 해라 계속 해..]

신정석은 핏발이 선 채 분노로 가득찬 눈으로 고함쳤다.

우리 두 사람은 공포에 무서워 떨었지만, 신정석은 내가 사정할 때까지 부인의 왕복 운동을

멈추지 못하게 했다.

그 후 신정석은 부인을 실컷 혼낸 후, 나를 향해 터무니 없는 말을 했다.

[오세연 결정했다. 니가 그렇게 원하니 너를 진짜 여자로 만들어 주마. 마움만이 아니고 신

체도. 오늘로 남은 남자의 신체하고도 안녕일테니 마음껏 사용해서 미련을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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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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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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