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낮에는 뜨거운 햇살에 아지랭이가 피어올라 여인들의 속살을 간지럽혀 풀어헤치하는 태양의 계절이 되었다. 치료를 받는터라 상당히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난 날을 세워가며 기말준비를 했다.
"야호~! 끝이다..."
나의 중3 여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집안이 어수선해서 기말시험이 끝났음에도 조용조용 집안에 들어왔다.
어머니는 보이질 안고 도둑이 들었냥 안방엔 옷가지들로 어지럽혀져 있다.
"허헉..."
"끼이익~ 쿵... 윤남씨 댁입니까~?"
검은색 정장을 입은 남자들이 구두발로 집안에 들어오더니 가구며 피아노며 노란색 딱지를 붙이기 시작한다. 이미 6개월전에 어머니와 아버지는 경제적 이유 때문에 이혼상태셨고, 결국 아버지가 투자한 회사가 부도가 나고 아버지의 모든 재산은 경매에 붙여졌다.
아버지를 따라 산동네 옥탑방에서 여름을 나게 되었다.
정말로 무더운 한여름에 날계란이 금방이라도 익어버릴듯한 그런 찜통더위가 계속되었다.
보름간은 힘들게 하루하루를 배고프게 보내었다.
정신이 없어서 아무런 생각조차 할수 없었다. 그냥 학교만 오갈 뿐이었다.
그날도 방과후에 난 집에 홀로 남게 되었다.
"아저씨는 무얼하고 계실까? 흠...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엄마도 보고 싶다. 엄마... 우웅~ 흑흑"
코가 찡해지더니 눈물이 눈에 고이던 차에...
"여보세요... 아무도 안계세요~?"
낭낭하고 경쾌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네... 누구세요~?"
하늘색 속이 하늘하늘 비치는 얇은 원피스에 붉은색립스틱과 더워보일듯한 두꺼운 화장
어린듯 보였지만 두꺼운 화장에 상당히 성숙해 보였다. 봉긋하게 솟아 원피스 넥으로 들어나 깊은 계속을 만드는 부푼 가슴라인... 깊숙히 들어간 가는 허리라인과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엉덩이...
165정도되는 키에 샌달을 신고 있었다. 옷색깔에 맞춘 하늘색빛 메니큐어가 앙증맞게 칠해 나온 귀여운 발가락...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으로 보인다. 하늘거리는 스커트 사이로 늘씬한 다리라인이 들어나 있었는데
가는 목선에 가는 팔과 가는 다리... 보기드믄 몸매를 가진 여인이었다.
보통 여인네 같진 않았다.
"어휴~ 힘들어라... 길찾느라 고생했네.."
"음... 저~ 아줌마 누구세요?"
"애이! 아줌마라니... 누나라고 불러라..."
"..."
"그러고보니 너가 소하구나? 어머나 어쩜 이렇게 귀엽게 생겼니?"
쭈글셔 앉아 나의 볼살을 살짝 꼬집으며 그녀의 코를 나의 코에 비빈다.
부끄러워 시선이 아래로 향했고
쭈글셔 앉아 들춰진 치마에 들어난 토실토실한 허연 다리사이로 붉은색 망사팬티가 눈에 띄인다.
땀에 졌었는지 망사팬티 아래로 보이는 검은색 털들이 참으로 음탕하게 보인다.
"저~ 어떻게 오셨어요?"
"으음~ 나 오늘부터 너랑 살꺼야..."
"네? 어떻게?"
........................
정력가인 아빠에게 낚인 술집아가씨다. 이름은 이성희...
밤이면 난 문밖 입구에 있는 작은 보조침대엣 잠을 잤다.
늦은밤 술을 진탕 마시고온 누난 나에게 진하게 뽀뽀를 해주고는
잠을 청한다. 아빠가 뒤이어 들어오고
살며시 잠이 들때면 아빠와 누나가 떡치는 소리에 잠을 깨었다.
얼마나 떡칠을 심하게 하는지 언니는 사람죽는다며 미친년이 괴질에 걸린듯
걱걱 데며 절정을 여러차례 맞는다.
"철퍽~ 철퍽~ 철썩~"
"아~ 아~ 아~"
"철썩~ 철썩~ 철퍽"
"으아아아아앙~ 어어억~ 어어억~ 허헉~ 거억~ 거억~ 아~ 아앙~"
"으흠~ 허헉"
"아이고 나죽네... 아~ 자기야~ 아~ 나죽어~ 아아앙~ 어억~ 어억~ 으음~ 아~"
한참을 그런 괴성을 지르다 커다란 비명으로 마무리한다.
내가 있든지 말든지 게으치도 안는다. 그것참...
그래도 성희누난 나에게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아침이면 꼬박꼬박 밥도 차려주고
정성껏 엄마역활을 해주었다. 그래서 밤에 일어난 일은 크게 게의치 않았다.
한여름에 온몸이 땀에 쩔어 교복이 축축하게 흠뻑 젖은 상태로 집에 왔다.
"다녀왔습니다."
"어~ 그래~ 소하왔니?" 방긋방긋
방갑게 맞아준다.
"어머나~ 왜케 졌었니? 날씨 무척 덥지~? 어서 벗고 ?자..."
"네~"
난 항상 혼자 밖에 대야에 물을 받아놓고 ?었다.
그날따라 누나가 나를 ?겨주겠다며 재촉을 했고 하는 수 없이 응할 수 밖에 없었다.
"어머나 너~ 남자애가 가슴이 이게 왜케 크니? 모자란 B컵? 못해도 A컵은 훨씬 넘치겠는데?"
"...."
"평상시에 어뜨게 다니니?"
"..."
손가락으로 압박붕대를 가리킨다.
"아~ 불편하겠구나 날씨도 더운데~"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진다.
"너또래 애들이 요즘 이런거 겪는다고 하던데 너가 그 중한명이구나?"
"끄덕끄덕"
다행이도 누나 혼자 질문하고 답하고 알아서 넘어가준다.
아랫도리가 벗겨지고 누나가 나의 물컹물컹한 가슴을 부드러운 손으로 만졌던터라 그 사이에 자지가 금새 부풀어 올라있었다. 그 손결이 어찌나 부드럽고 매끄러웠는지 그 손에 스친 남자들이 질질 쌀것같다는 생각이들었다.
"허헉~"
휘둥그래져 놀란다.
어느사이에 손이 나의 자지를 잡았고 앞뒤로 흔든다.
"아아아~ 아아~ 으~"
"어머나~ 어쩜 이렇게 크니... 지 아빠것보다도 더 크네..."
"아아앙~ 언냐~ 아아앙~"
"호호 언니? 상황 묘하네..."
손으로 좀더 자지를 잡고 장난을 친다.
"아~ 누나~ 아앙~ ?어준다면서요."
난 손으로 애써 누나의 손을 뿌리친다.
"어!? 아~ 그래~"
누나도 아쉽다는듯 나의 사타구니에서 잠시 눈을 돌리고는 비누칠을 해준다.
부들부들 누나의 손이 목의 구석구석을 어루만진다.
꿈틀꿈틀 성감대가 만져질때마다 난 바르르 떨었다.
언니는 웃으며 내가 느꼈던 곳들을 반복적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손가락으로 살살 돌리면서 이곳저곳 휩쓸고 지나갈때마다 머리가 삐쭉삐쭉 선다.
"아하앙~ 으흠..."
누난 달아오를대로 오른 나의 가슴과 엉덩이에서 손을 잠시 떼더니 나의 자지를 ?겨주겠다며 거품을 많이 내어 자지를 반복적으로 부드럽게 흘들어 비벼준다.
"어후~ 지져분해라~ 요론 꼬추가지고 색씨한테 장가가면 색씨가 싫어해요~"
"으으응~ 아항~"
"ㅎㅎㅎ"
"엄마야~ 아아앙~ 아아앙~ 아항~ 어쒼?"
"머얼~ 어악歐?인~ ㅎㅎㅎ"
"아잉~ 언냐~ 아하~ 아앙~ 넘 좋아~ 우웅~"
"어구~ 우리 강아지~ 좋아~?"
"으응~ 아아아앙~ 언냐~ 우웅~ 아앙~"
언니는 입술을 나의 입술에 포겐다. 혀로 간지럽히듯 입술을 벌리고 촉촉한 혀가 나의 건조한 입속을 적셔준다.
"우웁~ 우움~ 으음~ 으으음~ 우웁~"
"쪼오옵~ 우훔~ 쪼오옥~ 쪼옥~ 쩌업~ 우웁~ 아함~ 우움~"
언니의 손놀림은 더욱더 빨라지고 난 부르르르 엉덩이를 흔들어 흥분의 절정에 다다른다.
"쏴아아아악~"
언니의 배위로 나의 좃물이 분출되고 언니는 만족스럽다는듯 나의 자지를 한입가득 머그물고 남은 정액을 핥는다.
"우우웁~ 우웁~ 달콤한데~ 우웁~ 아함~ 우웁~ 쩌업~ 우웁~ 쩌어업~ 우움 흐흠~"
"아하하하학~ 으으응~ 그만 언냐~ 아항~ 아항~ 아~~~"
"쩌업~ 쭈어업~ 우우움~ 우웁~ 쩌업~"
자지를 한입머그문 언니의 부드러운 입술이 나의 자지 표피를 미끄러지듯 앞뒤로 부드럽게 애무를한다. 입술에서 자지가 떨어지기 무섭게 혀끝으로 살살돌리며 나의 귀두를 자극한다.
"아항~ 언냐~ 아항~ 으흠~"
자지가 금새 다시 발기하고 언니는 배에 묻은 좃물을 한움큼 깨끗이 쓸어담에 나의 자지에 문질러 매끄럽게 씌운다. 그리고 자신의 브레이지어를 벗기고 팬티를 내려 나를 부등켜 안고 한쪽다리를 올려 나와 밀착한다. 몸을 좌우로 흔들어 언니의 가슴과 나의 가슴이 맞닿아 비눗물에 미끄러지며 애무를 한다.
"아하항~ 으음~ 아항~"
언니의 한손은 나의 자지를 잡고 사타구니 아래로 향한다.
귀두끝이 조개살에 문질러 지고...
"으흐흠~ 하아~ 으음~"
"아앙~ 아~ 아앙"
언니도 느끼기 시작하며 신음을 토해낸다.
"으흐흠~ 아~ 안되겠다."
언니와 난 물로 비눗물을 행구고 벌거벗은 상태로 검은색비닐천으로 둘러싸여진 천막아래 마루위로 옮겨간다.
난 돗자리 위에 등을 데고 누웠고 언니는 나의 사타구니 위로 올라타더니 자지로 조개살을 문지른다. 촉촉히 애액이 흘라나와 미끌미끌 그녀의 질속으로 서서히 몸통을 감추기 시작한다.
"아아아아~ 아아앙아앙~"
"으흐흠~ 아함~ 으음~"
"아~ 아~ 아~ 아~"
"으응~ 아~ 아~ 아앙~ 음~ 언냐~ 아항~"
한여름의 적막함이 두여인의 신음소리로 깨어진다.
이웃을 의식한 언니는 신음소리를 숨기기 위해 나와 키스를 하고
엉덩이를 문질러 흔들어 댄다. 깊게 삽입되고 귀두의 부드러움을 G스팟에서
느끼기 위해 엉덩이를 이리저리 문지른다.
"우웁~ 쪼옵~ 아함~ 으흠~ 아함~ 쪼옥~"
"우웁~ 쩌업~ 후흐으음~ 쪼옥~ 쪼옥~"
"찔끄덩 찔끄덩~ 쩌어억~ 쩌어어억~ 찔끄더엉~ 찔끄더어억~ 쫘아압~"
언니와난 서로를 부등켜 안고 서로의 가슴을 문질러 섹스의 황홀경을 더욱더 진하게 느낀다.
"아아아아악~ 아아아악~ 으~~으~~ 으으음~ 아아아악~"
"엄마야~ 아하하하하앙~ 으으으으응~ 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한참의 절재된 두여인의 섹스에 난 언니의 동굴 깊숙이 나의 뜨거운 좃물을 분출한다.
마지막 그 따뜻한 여운을 즐기기 위해 언니는 나의 자지를 그대로 끼우고 나에게 진한 키스를
건낸다. 무더운 여름의 더위에 땀으로 두여인의 피부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한낮에는 뜨거운 햇살에 아지랭이가 피어올라 여인들의 속살을 간지럽혀 풀어헤치하는 태양의 계절이 되었다. 치료를 받는터라 상당히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난 날을 세워가며 기말준비를 했다.
"야호~! 끝이다..."
나의 중3 여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집안이 어수선해서 기말시험이 끝났음에도 조용조용 집안에 들어왔다.
어머니는 보이질 안고 도둑이 들었냥 안방엔 옷가지들로 어지럽혀져 있다.
"허헉..."
"끼이익~ 쿵... 윤남씨 댁입니까~?"
검은색 정장을 입은 남자들이 구두발로 집안에 들어오더니 가구며 피아노며 노란색 딱지를 붙이기 시작한다. 이미 6개월전에 어머니와 아버지는 경제적 이유 때문에 이혼상태셨고, 결국 아버지가 투자한 회사가 부도가 나고 아버지의 모든 재산은 경매에 붙여졌다.
아버지를 따라 산동네 옥탑방에서 여름을 나게 되었다.
정말로 무더운 한여름에 날계란이 금방이라도 익어버릴듯한 그런 찜통더위가 계속되었다.
보름간은 힘들게 하루하루를 배고프게 보내었다.
정신이 없어서 아무런 생각조차 할수 없었다. 그냥 학교만 오갈 뿐이었다.
그날도 방과후에 난 집에 홀로 남게 되었다.
"아저씨는 무얼하고 계실까? 흠...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엄마도 보고 싶다. 엄마... 우웅~ 흑흑"
코가 찡해지더니 눈물이 눈에 고이던 차에...
"여보세요... 아무도 안계세요~?"
낭낭하고 경쾌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네... 누구세요~?"
하늘색 속이 하늘하늘 비치는 얇은 원피스에 붉은색립스틱과 더워보일듯한 두꺼운 화장
어린듯 보였지만 두꺼운 화장에 상당히 성숙해 보였다. 봉긋하게 솟아 원피스 넥으로 들어나 깊은 계속을 만드는 부푼 가슴라인... 깊숙히 들어간 가는 허리라인과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엉덩이...
165정도되는 키에 샌달을 신고 있었다. 옷색깔에 맞춘 하늘색빛 메니큐어가 앙증맞게 칠해 나온 귀여운 발가락...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으로 보인다. 하늘거리는 스커트 사이로 늘씬한 다리라인이 들어나 있었는데
가는 목선에 가는 팔과 가는 다리... 보기드믄 몸매를 가진 여인이었다.
보통 여인네 같진 않았다.
"어휴~ 힘들어라... 길찾느라 고생했네.."
"음... 저~ 아줌마 누구세요?"
"애이! 아줌마라니... 누나라고 불러라..."
"..."
"그러고보니 너가 소하구나? 어머나 어쩜 이렇게 귀엽게 생겼니?"
쭈글셔 앉아 나의 볼살을 살짝 꼬집으며 그녀의 코를 나의 코에 비빈다.
부끄러워 시선이 아래로 향했고
쭈글셔 앉아 들춰진 치마에 들어난 토실토실한 허연 다리사이로 붉은색 망사팬티가 눈에 띄인다.
땀에 졌었는지 망사팬티 아래로 보이는 검은색 털들이 참으로 음탕하게 보인다.
"저~ 어떻게 오셨어요?"
"으음~ 나 오늘부터 너랑 살꺼야..."
"네? 어떻게?"
........................
정력가인 아빠에게 낚인 술집아가씨다. 이름은 이성희...
밤이면 난 문밖 입구에 있는 작은 보조침대엣 잠을 잤다.
늦은밤 술을 진탕 마시고온 누난 나에게 진하게 뽀뽀를 해주고는
잠을 청한다. 아빠가 뒤이어 들어오고
살며시 잠이 들때면 아빠와 누나가 떡치는 소리에 잠을 깨었다.
얼마나 떡칠을 심하게 하는지 언니는 사람죽는다며 미친년이 괴질에 걸린듯
걱걱 데며 절정을 여러차례 맞는다.
"철퍽~ 철퍽~ 철썩~"
"아~ 아~ 아~"
"철썩~ 철썩~ 철퍽"
"으아아아아앙~ 어어억~ 어어억~ 허헉~ 거억~ 거억~ 아~ 아앙~"
"으흠~ 허헉"
"아이고 나죽네... 아~ 자기야~ 아~ 나죽어~ 아아앙~ 어억~ 어억~ 으음~ 아~"
한참을 그런 괴성을 지르다 커다란 비명으로 마무리한다.
내가 있든지 말든지 게으치도 안는다. 그것참...
그래도 성희누난 나에게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아침이면 꼬박꼬박 밥도 차려주고
정성껏 엄마역활을 해주었다. 그래서 밤에 일어난 일은 크게 게의치 않았다.
한여름에 온몸이 땀에 쩔어 교복이 축축하게 흠뻑 젖은 상태로 집에 왔다.
"다녀왔습니다."
"어~ 그래~ 소하왔니?" 방긋방긋
방갑게 맞아준다.
"어머나~ 왜케 졌었니? 날씨 무척 덥지~? 어서 벗고 ?자..."
"네~"
난 항상 혼자 밖에 대야에 물을 받아놓고 ?었다.
그날따라 누나가 나를 ?겨주겠다며 재촉을 했고 하는 수 없이 응할 수 밖에 없었다.
"어머나 너~ 남자애가 가슴이 이게 왜케 크니? 모자란 B컵? 못해도 A컵은 훨씬 넘치겠는데?"
"...."
"평상시에 어뜨게 다니니?"
"..."
손가락으로 압박붕대를 가리킨다.
"아~ 불편하겠구나 날씨도 더운데~"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진다.
"너또래 애들이 요즘 이런거 겪는다고 하던데 너가 그 중한명이구나?"
"끄덕끄덕"
다행이도 누나 혼자 질문하고 답하고 알아서 넘어가준다.
아랫도리가 벗겨지고 누나가 나의 물컹물컹한 가슴을 부드러운 손으로 만졌던터라 그 사이에 자지가 금새 부풀어 올라있었다. 그 손결이 어찌나 부드럽고 매끄러웠는지 그 손에 스친 남자들이 질질 쌀것같다는 생각이들었다.
"허헉~"
휘둥그래져 놀란다.
어느사이에 손이 나의 자지를 잡았고 앞뒤로 흔든다.
"아아아~ 아아~ 으~"
"어머나~ 어쩜 이렇게 크니... 지 아빠것보다도 더 크네..."
"아아앙~ 언냐~ 아아앙~"
"호호 언니? 상황 묘하네..."
손으로 좀더 자지를 잡고 장난을 친다.
"아~ 누나~ 아앙~ ?어준다면서요."
난 손으로 애써 누나의 손을 뿌리친다.
"어!? 아~ 그래~"
누나도 아쉽다는듯 나의 사타구니에서 잠시 눈을 돌리고는 비누칠을 해준다.
부들부들 누나의 손이 목의 구석구석을 어루만진다.
꿈틀꿈틀 성감대가 만져질때마다 난 바르르 떨었다.
언니는 웃으며 내가 느꼈던 곳들을 반복적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손가락으로 살살 돌리면서 이곳저곳 휩쓸고 지나갈때마다 머리가 삐쭉삐쭉 선다.
"아하앙~ 으흠..."
누난 달아오를대로 오른 나의 가슴과 엉덩이에서 손을 잠시 떼더니 나의 자지를 ?겨주겠다며 거품을 많이 내어 자지를 반복적으로 부드럽게 흘들어 비벼준다.
"어후~ 지져분해라~ 요론 꼬추가지고 색씨한테 장가가면 색씨가 싫어해요~"
"으으응~ 아항~"
"ㅎㅎㅎ"
"엄마야~ 아아앙~ 아아앙~ 아항~ 어쒼?"
"머얼~ 어악歐?인~ ㅎㅎㅎ"
"아잉~ 언냐~ 아하~ 아앙~ 넘 좋아~ 우웅~"
"어구~ 우리 강아지~ 좋아~?"
"으응~ 아아아앙~ 언냐~ 우웅~ 아앙~"
언니는 입술을 나의 입술에 포겐다. 혀로 간지럽히듯 입술을 벌리고 촉촉한 혀가 나의 건조한 입속을 적셔준다.
"우웁~ 우움~ 으음~ 으으음~ 우웁~"
"쪼오옵~ 우훔~ 쪼오옥~ 쪼옥~ 쩌업~ 우웁~ 아함~ 우움~"
언니의 손놀림은 더욱더 빨라지고 난 부르르르 엉덩이를 흔들어 흥분의 절정에 다다른다.
"쏴아아아악~"
언니의 배위로 나의 좃물이 분출되고 언니는 만족스럽다는듯 나의 자지를 한입가득 머그물고 남은 정액을 핥는다.
"우우웁~ 우웁~ 달콤한데~ 우웁~ 아함~ 우웁~ 쩌업~ 우웁~ 쩌어업~ 우움 흐흠~"
"아하하하학~ 으으응~ 그만 언냐~ 아항~ 아항~ 아~~~"
"쩌업~ 쭈어업~ 우우움~ 우웁~ 쩌업~"
자지를 한입머그문 언니의 부드러운 입술이 나의 자지 표피를 미끄러지듯 앞뒤로 부드럽게 애무를한다. 입술에서 자지가 떨어지기 무섭게 혀끝으로 살살돌리며 나의 귀두를 자극한다.
"아항~ 언냐~ 아항~ 으흠~"
자지가 금새 다시 발기하고 언니는 배에 묻은 좃물을 한움큼 깨끗이 쓸어담에 나의 자지에 문질러 매끄럽게 씌운다. 그리고 자신의 브레이지어를 벗기고 팬티를 내려 나를 부등켜 안고 한쪽다리를 올려 나와 밀착한다. 몸을 좌우로 흔들어 언니의 가슴과 나의 가슴이 맞닿아 비눗물에 미끄러지며 애무를 한다.
"아하항~ 으음~ 아항~"
언니의 한손은 나의 자지를 잡고 사타구니 아래로 향한다.
귀두끝이 조개살에 문질러 지고...
"으흐흠~ 하아~ 으음~"
"아앙~ 아~ 아앙"
언니도 느끼기 시작하며 신음을 토해낸다.
"으흐흠~ 아~ 안되겠다."
언니와 난 물로 비눗물을 행구고 벌거벗은 상태로 검은색비닐천으로 둘러싸여진 천막아래 마루위로 옮겨간다.
난 돗자리 위에 등을 데고 누웠고 언니는 나의 사타구니 위로 올라타더니 자지로 조개살을 문지른다. 촉촉히 애액이 흘라나와 미끌미끌 그녀의 질속으로 서서히 몸통을 감추기 시작한다.
"아아아아~ 아아앙아앙~"
"으흐흠~ 아함~ 으음~"
"아~ 아~ 아~ 아~"
"으응~ 아~ 아~ 아앙~ 음~ 언냐~ 아항~"
한여름의 적막함이 두여인의 신음소리로 깨어진다.
이웃을 의식한 언니는 신음소리를 숨기기 위해 나와 키스를 하고
엉덩이를 문질러 흔들어 댄다. 깊게 삽입되고 귀두의 부드러움을 G스팟에서
느끼기 위해 엉덩이를 이리저리 문지른다.
"우웁~ 쪼옵~ 아함~ 으흠~ 아함~ 쪼옥~"
"우웁~ 쩌업~ 후흐으음~ 쪼옥~ 쪼옥~"
"찔끄덩 찔끄덩~ 쩌어억~ 쩌어어억~ 찔끄더엉~ 찔끄더어억~ 쫘아압~"
언니와난 서로를 부등켜 안고 서로의 가슴을 문질러 섹스의 황홀경을 더욱더 진하게 느낀다.
"아아아아악~ 아아아악~ 으~~으~~ 으으음~ 아아아악~"
"엄마야~ 아하하하하앙~ 으으으으응~ 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한참의 절재된 두여인의 섹스에 난 언니의 동굴 깊숙이 나의 뜨거운 좃물을 분출한다.
마지막 그 따뜻한 여운을 즐기기 위해 언니는 나의 자지를 그대로 끼우고 나에게 진한 키스를
건낸다. 무더운 여름의 더위에 땀으로 두여인의 피부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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