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애...
34 25 36의 볼륨감 있는 늘씬한 몸매에 사장 비서인 서이화의 도도함과는 좀 다른 느낌이 든다.
멍한 표정에 하지만 아주 약간 갈색빛 피부에 섹시한 백치미의 매력을 가졌다. 배우로 치면 두사부일체에서 영어선생님으로 나오는 송선미를 닮았다고 해야하나?
갈색 빛 또는 보라빛 화장에 최근에야 나온 스모키 화장을 그때부터 했을 정도로 메이컵은 단연 최고였다.
몸에 착 달라붙는 청바지에 멋스러운 브라우스 셔츠 각종의 상의를 입어 전형적인 미대 여학생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이는 이미 19살이다. 지난번 입시에 불운한 일이 생겨서 대입에 실패했지만 상당히 실력있었다.
선애언니와 난 항상 그 시간만 되면 화실에 둘이 남아서 데생을 하곤 했다.
처음 몇개월은 언니에게 말도 못걸었다. 그냥 묵묵히 선생님께 인사하고 화첩에 줄긋기만을 3개월 했던 것 같다.
가끔가다가 내가 곤란한 상황이 되면 차갑게 도와주곤 했었다.
그날은 가을비가와서인지 차가운 공기에 쌀쌀하다.
"저~ 선애언니... 혹시 따뜻한 커피 한잔 하실래요?"
"네? 그래요..."
선애언니는 의외로 흥쾌히 응답해줬고 오히려 사비를 놓고 차를 타는 나를 도와주었다.
그러다가 그만 바닦에 커피를 흘렸다.
언니와 난 서로 닦겠다며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쿵하고 부딪힌다.
"아야~!"
"아코~.."
"어머... 괜찮아요?"
"아~ 죄송해요... 제가 커피를 흘리는 바람에..."
언니와 소하는 바로 일어나서 티슈를 뽑으러 손을 뻗는다. 그러다 서로이 손이 닿는다.
웬지 모를 찌릿함에 둘은 화들짝 놀란다.
"어머...!"
"애고...미안해욤..."
"아니아니.. 내가 닦을께... 커피 타줄래?"
"으응...네..."
그렇게 언니와난 친해졌다.
3개월여 동안 한마디도 안하고 지내다가 커피 한잔에 우리 둘은 친해졌다.
그날도 시원한 비가 오는 날이었다.
저번의 비와는 달리 곡식을 무르익게 하는 한낮의 뜨거운 햇볕에 참 반가운 비였다.
선생님은 일본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출품을 하셔서 일주일동안 자리를 비우신다고 하신다.
그 동안은 입시수업을 듣는 학생만 자유롭게 나올 수 있었다.
그날 난 무릎위까지 오는 청스커트에 반짝반짝 큐빅이 이쁘게 박힌 센들에 파스텔톤의 롤업 체크 셔츠를 입었다.
물론 다리털을 뽑기 위해 찌릿찌릿한 왁싱은 했고... 코주변도 정리를 해주었다.
산뜻하게 립그로스도 바르고 눈화장도 하늘빛으로 했다.
희한하게 언니도 오늘 따라 하늘거리는 짧은 원피스에 머리도 새로해서 너무 이뻤다.
남학생들이 없었던터라 짧은 치마에 상관없이 자리를 훵~하니 벌리고 데생에 들어간다.
어짜피 나란히 석고를 봤던터라 서로를 의식할 일도 없었다.
사실 석고를 보는 순간순간 언니를 힐끔힐끔 쳐다봤다.
그렇게 쳐다보는데.... 언니도 나를 힐끔힐끔 쳐다본다.
눈이 마주칠때면 눈웃음으로 화답하고...
"뭘보니?"
"제가할소리..."
한시간이 지날즈음 언니가 얼마나 했냐며 자기는 다했다고 자랑을 하며 내 등뒤로 온다.
"또각 또각"
경쾌한 그녀의 슬리퍼 굽 소리가 들려온다.
등뒤에 가슴이 뭉클하게 느껴지며 나의 손에 쥔 연필을 쥔다.
"따뜻하고 부드럽다."
그녀의 머리결에선 향긋한 향수와 샴프내음이 풍겨와 코를 간지럽힌다.
그리고는 언니와 나의 볼이 닿았고 언니는 친절하게
"여기서는 연필을 세워서 좀더 강하게 터치를 해주고... 여기는 연필을 눕혀서 가볍게 톤만 넣어줘..."
잠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언니와 정면으로 마주친다.
연필에서 손을 떼고 언니는 나의 머리칼을 넘기워준다. 그리고는 잠시 적막이 흐르고 언니의 입술과 나의 입술이 가까워진다.
가볍게 포게어지고 떨어진다.
"쪼옥..."
난 고개를 더 내밀어 언니의 입술에 다시 입술을 포겐다.
언니도 응답을 하듯 입술을 벌리고 나의 입술사이로 혀를 내밀어 부드럽게 밀려 들어온다.
언니의 향기로운 타액과 혀를 빨아들이며 그녀의 보드라운 입술이 나의 입술과 미끄러지며 부딪힌다.
"쪼오옥~ 쩌업... 으음..."
"냐아암... 쩌업... 우우움... 어엄... 쩌업..."
"하아... 허어~헙... 우움... 쪼옥..."
"쪼오옥... 쩌업.. 으음..."
한참동안 서로의 입술과 혀가 엉키어 진한 키스가 이어진다.
어느 사이에 우리 둘은 화실 한켠 쇼파로 자리를 옮기고 이미 상체는 벗겨진 상태가 되었다.
서로의 가슴이 부드럽게 부딪히며 서로 미끄러지며 탄력에 이리저리 튕기며 부비워진다.
언니의 엉덩이는 스커트 아래로 나의 손에 부드럽게 만지워지고 있었고 언니 또한 마찬가지로 나의 허벅지와 가랭이 사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져주었다.
그러다 갑자기 그녀의 손이 가랭이 사이로 밀고들어와 나의 육봉을 어루만진다.
"아차... 난..."
키스를 하다말고 언니의 눈이 동그랗게 떠진다. 그리고는 아래를 응시한다.
"어머.!.. 뭐니? 꿀꺽!"
"저~ 저기... 꿀꺽..."
언니는 잠시 주춤하다 말고 팬티 사이로 삐져나와 껄떡이는 육봉에 눈이 휘둥글해지며 어쩔줄 몰라했다.
난 멍한 상태로 온몸이 경직되었다.
언니의 손이 치마사이로 들어나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어~ 언니... 저~ 죄~ ㅅ~ 아학..."
언니가 고개를 숙이고는 촉촉히 빛나는 붉은 입술사이로 나의 귀두를 머금는다.
"허어업~ 우우움~"
서서히 언니의 입술사이로 나의 육봉이 모두 가리워지고 입속에서 혀로 육봉이곳저곳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핥아 준다. 입술을 오물오물 놀리며 나의 좃뿌리부터 귀두끝까지 넣었다 빼었다를 반복하며 능숙한 혀놀림으로 나의 자지를 맛있게 먹어준다.
"하아앙~ 난 몰라... 하앙~"
"으으음~ 흐음~"
34 25 36의 볼륨감 있는 늘씬한 몸매에 사장 비서인 서이화의 도도함과는 좀 다른 느낌이 든다.
멍한 표정에 하지만 아주 약간 갈색빛 피부에 섹시한 백치미의 매력을 가졌다. 배우로 치면 두사부일체에서 영어선생님으로 나오는 송선미를 닮았다고 해야하나?
갈색 빛 또는 보라빛 화장에 최근에야 나온 스모키 화장을 그때부터 했을 정도로 메이컵은 단연 최고였다.
몸에 착 달라붙는 청바지에 멋스러운 브라우스 셔츠 각종의 상의를 입어 전형적인 미대 여학생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이는 이미 19살이다. 지난번 입시에 불운한 일이 생겨서 대입에 실패했지만 상당히 실력있었다.
선애언니와 난 항상 그 시간만 되면 화실에 둘이 남아서 데생을 하곤 했다.
처음 몇개월은 언니에게 말도 못걸었다. 그냥 묵묵히 선생님께 인사하고 화첩에 줄긋기만을 3개월 했던 것 같다.
가끔가다가 내가 곤란한 상황이 되면 차갑게 도와주곤 했었다.
그날은 가을비가와서인지 차가운 공기에 쌀쌀하다.
"저~ 선애언니... 혹시 따뜻한 커피 한잔 하실래요?"
"네? 그래요..."
선애언니는 의외로 흥쾌히 응답해줬고 오히려 사비를 놓고 차를 타는 나를 도와주었다.
그러다가 그만 바닦에 커피를 흘렸다.
언니와 난 서로 닦겠다며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쿵하고 부딪힌다.
"아야~!"
"아코~.."
"어머... 괜찮아요?"
"아~ 죄송해요... 제가 커피를 흘리는 바람에..."
언니와 소하는 바로 일어나서 티슈를 뽑으러 손을 뻗는다. 그러다 서로이 손이 닿는다.
웬지 모를 찌릿함에 둘은 화들짝 놀란다.
"어머...!"
"애고...미안해욤..."
"아니아니.. 내가 닦을께... 커피 타줄래?"
"으응...네..."
그렇게 언니와난 친해졌다.
3개월여 동안 한마디도 안하고 지내다가 커피 한잔에 우리 둘은 친해졌다.
그날도 시원한 비가 오는 날이었다.
저번의 비와는 달리 곡식을 무르익게 하는 한낮의 뜨거운 햇볕에 참 반가운 비였다.
선생님은 일본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출품을 하셔서 일주일동안 자리를 비우신다고 하신다.
그 동안은 입시수업을 듣는 학생만 자유롭게 나올 수 있었다.
그날 난 무릎위까지 오는 청스커트에 반짝반짝 큐빅이 이쁘게 박힌 센들에 파스텔톤의 롤업 체크 셔츠를 입었다.
물론 다리털을 뽑기 위해 찌릿찌릿한 왁싱은 했고... 코주변도 정리를 해주었다.
산뜻하게 립그로스도 바르고 눈화장도 하늘빛으로 했다.
희한하게 언니도 오늘 따라 하늘거리는 짧은 원피스에 머리도 새로해서 너무 이뻤다.
남학생들이 없었던터라 짧은 치마에 상관없이 자리를 훵~하니 벌리고 데생에 들어간다.
어짜피 나란히 석고를 봤던터라 서로를 의식할 일도 없었다.
사실 석고를 보는 순간순간 언니를 힐끔힐끔 쳐다봤다.
그렇게 쳐다보는데.... 언니도 나를 힐끔힐끔 쳐다본다.
눈이 마주칠때면 눈웃음으로 화답하고...
"뭘보니?"
"제가할소리..."
한시간이 지날즈음 언니가 얼마나 했냐며 자기는 다했다고 자랑을 하며 내 등뒤로 온다.
"또각 또각"
경쾌한 그녀의 슬리퍼 굽 소리가 들려온다.
등뒤에 가슴이 뭉클하게 느껴지며 나의 손에 쥔 연필을 쥔다.
"따뜻하고 부드럽다."
그녀의 머리결에선 향긋한 향수와 샴프내음이 풍겨와 코를 간지럽힌다.
그리고는 언니와 나의 볼이 닿았고 언니는 친절하게
"여기서는 연필을 세워서 좀더 강하게 터치를 해주고... 여기는 연필을 눕혀서 가볍게 톤만 넣어줘..."
잠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언니와 정면으로 마주친다.
연필에서 손을 떼고 언니는 나의 머리칼을 넘기워준다. 그리고는 잠시 적막이 흐르고 언니의 입술과 나의 입술이 가까워진다.
가볍게 포게어지고 떨어진다.
"쪼옥..."
난 고개를 더 내밀어 언니의 입술에 다시 입술을 포겐다.
언니도 응답을 하듯 입술을 벌리고 나의 입술사이로 혀를 내밀어 부드럽게 밀려 들어온다.
언니의 향기로운 타액과 혀를 빨아들이며 그녀의 보드라운 입술이 나의 입술과 미끄러지며 부딪힌다.
"쪼오옥~ 쩌업... 으음..."
"냐아암... 쩌업... 우우움... 어엄... 쩌업..."
"하아... 허어~헙... 우움... 쪼옥..."
"쪼오옥... 쩌업.. 으음..."
한참동안 서로의 입술과 혀가 엉키어 진한 키스가 이어진다.
어느 사이에 우리 둘은 화실 한켠 쇼파로 자리를 옮기고 이미 상체는 벗겨진 상태가 되었다.
서로의 가슴이 부드럽게 부딪히며 서로 미끄러지며 탄력에 이리저리 튕기며 부비워진다.
언니의 엉덩이는 스커트 아래로 나의 손에 부드럽게 만지워지고 있었고 언니 또한 마찬가지로 나의 허벅지와 가랭이 사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져주었다.
그러다 갑자기 그녀의 손이 가랭이 사이로 밀고들어와 나의 육봉을 어루만진다.
"아차... 난..."
키스를 하다말고 언니의 눈이 동그랗게 떠진다. 그리고는 아래를 응시한다.
"어머.!.. 뭐니? 꿀꺽!"
"저~ 저기... 꿀꺽..."
언니는 잠시 주춤하다 말고 팬티 사이로 삐져나와 껄떡이는 육봉에 눈이 휘둥글해지며 어쩔줄 몰라했다.
난 멍한 상태로 온몸이 경직되었다.
언니의 손이 치마사이로 들어나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어~ 언니... 저~ 죄~ ㅅ~ 아학..."
언니가 고개를 숙이고는 촉촉히 빛나는 붉은 입술사이로 나의 귀두를 머금는다.
"허어업~ 우우움~"
서서히 언니의 입술사이로 나의 육봉이 모두 가리워지고 입속에서 혀로 육봉이곳저곳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핥아 준다. 입술을 오물오물 놀리며 나의 좃뿌리부터 귀두끝까지 넣었다 빼었다를 반복하며 능숙한 혀놀림으로 나의 자지를 맛있게 먹어준다.
"하아앙~ 난 몰라... 하앙~"
"으으음~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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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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