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와 둘이서 화장실로 들어갔어요. 아저씨는 화장실 문을 잠궈 버리더라구요.
저는 바로 변기칸으로 가서 볼일을 보고 싶었지만 아저씨가 있어서..
"저기..아저씨..저 볼일보고 싶은데..잠시 나가계시면..."
"걱정마...조금만 참아..." 하면서 서를 안아주시더군요..그리고 머리를 쓰다듬고..가만히 계셨어요.
그러나 내 속은...으...나올것 같은...
"저기..아저씨..제가 좀 급한거 같아요....헉...읍..."
다리가 꼬이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나올것 같은..하지만 아저씨는 변기칸앞 문을 막고 서 계신거에요.
"조금만 더 참자...민수야..아저씨 믿지? 조금만 더 참아."
"네?..하지만..아...음...."
서서히 이마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다리도 살살 꼬이기 시작했고..
서있는것도 힘들정도로.. 허리를 피면 나올것 같은..그래서 허리도 반쯤 구부리고...
"아..아저씨..제발...잠시만 나가계세요..볼일이 너무 급해요.."
아저씨는 빙긋 웃더니 변기칸 문을 열어주셨어요.
나는 들어가자 마자 문 잠글사이도 없이 바지를 내리고 바로.. XX
정말 살것 같더군요. 아침에 볼일을 봤지만..그래도 남았는지 나오더라구요..나중엔 물이 주룩 주룩..
배설의 쾌감에 행복해 하다 문득..
"어?...여기 휴지가 없쟈나??"
저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저기.아저씨...휴지..가 없어요..."
"민수야 그냥 나와..괜챦아.."
"네?..."
"나와봐..괜챦다니깐...문 잠궈서 아무도 못들어오고 여기 물있으니깐 그걸로 닦자"
선택권이 없었던 저는 바지를 들고 밖으로 나왔어요. 아저씨가 화장실 수도관에 연결된 호스를 들고.
"바지 저기 걸어놓고 다시 엎드려봐. 깨끗이 씻자.."
바지를 변기칸 문에 걸어놓고 다시 엎드렸어요. 차가운 물이 항문을 깨끗이 씻어주더군요. 조금 창피했지만..
그러다가 다시 아까처럼 물호스를 제 항문에 밀어대시더군요..다시한번 물이 쑤우욱하고 들어오는 느낌이.
"아..아저씨..."
"괜챦아...아저씨 믿어봐."
역시 잠시후 아랫배가 거북해 오기 시작했어요. 아저씨에게 신호를 보내자 호스를 떼시더니
"이젠 볼일 보고 싶으면 바로 봐...이젠 깨끗할꺼야..."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번엔 아무런 저항도 없이 항문에서 물이 주르륵....쏴....
오로지 물만 나오더군요. 변기안을 보니 약간 노란색의 물 정도...
변기칸에서 나오자 아저씨가 이번엔 그냥 물로 항문을 깨끗이 닦아주시더군요.
"자 다시 들어갈까?"
방에들어가자 아저씨는 침대를 가리키며
"침대에 똑바로 누워서 다리 잡고 가슴에 붙이고 벌려보렴?"
시킨대로 했지요. 아저씨는 두손으로 제 엉덩이 한쪽씩을 잡고는 항문에 오랄을 해주기 시작했어요.
아까와는 다르게 다소 거칠게 오랄을 해주시더군요.
때로는 세차게 항문을 빨아들이거나, 혀를 뾰족하게 세워서 항문을 파헤치듯이 공략하시거나..
항문애무는 참 부끄러우면서도 묘하게 흥분시켜요 절..시간이 지날수록 혀가 항문 깊이 박히는 느낌도 있었고.
그러다 아저씨가 책상서럽에서 무언가를 꺼내시더군요.
무슨 크림통 같은거던데. 나중에 알았죠. 그게 바세린이라고.
손가락 두개에 듬뿍 찍더니 제 항문에 바르셨어요. 바르시면서 조금씩..손가락이 항문을 조금씩 찌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무언가가 항문속으로 쑤우욱...
"어?..아저씨?........."
"응 민수야..아저씨 손가락이야..괜챦아...가만히 힘빼고..."
아저씨 손가락 하나가 너무 자연스럽게 제 항문에 박혔어요. 게이분들은 아실거에요..
항문 애무를 충분히 받으면 손가락 한두개 정도는 아무런 통증도 저항감도 없이 부드럽게 항문을 열수 있다는거.
항문애무에 항문근육이 이완되니까요.
묘한 이질감...좀 이상하긴 했지만..아픈건 아니고....그냥 아저씨가 하는대로 놔두었죠.
손가락 하나가 왕복운동 한지 2-3분?..잠시후 또 하나를 시도하시더군요. 이번에 약간 통증이 오더군요.
"아저씨...쪼금..아픈데...."
"그래?..첨엔 그런데...괜챦아질거야..일단 힘을 빼고...내가 천천히 할께..."
약간 거북하게 두번째 손가락이 항문으로 들어왔어요.
이번엔 아주 천천히 왕복운동을 해주었어요. 누워서 고개를 들어 아저씨를 보니...굉장히 집중하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제 고추도 보였는데..완전 쪼그라들고 조그매져서 옆으로 누워있더군요..
통증이 어느정도 없어지고 아저씨의 손가락 운동이 조금 빨라지더라구요.
"우리 민수...잘 열린거 같은데...아직도 아프니??"
".......아뇨......안아파요......."
손가락 두개를 끼운채로 제 상체를 일으켜 세우시더니 키스를 시작했어요.
엥? 근데 손가락이 깊이 들어올때 마다 안에서 무언가가 찌릿..찌릿...크게 느껴지는건 아니지만...
이건 또 무슨 느낌이지..
저를 다시 눕혔어요. 그러더니 다른 손으로 바세린통에서 크림을 찍어 아저씨 자지에 바르는 거에요.
저 그때까지도 이런게 동성애라는건지도, 게이들은 항문으로 섹스한다는거도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였죠.
그러구선 아저씨는 제 다리 사이로 위치를 잡더니 제 몸 위에 엎어져서는 부드럽게 다시 키스를 해주시는 거에요.
두손으로는 제 다리를 잡고...항문에 아저씨의 자지가 느껴졌는데...키스를 하느라 신경도 안썼는데..
갑자기..아저씨 자지가 항문으로 밀고들어오는거에요...
"읍..읍...." 키스로 입을 막혀서 말을 못했는데 아저씨가 입을 떼더니..
"민수야...힘주지 말고..부드럽게 해줄께. 걱정하지만..아저씨 믿고..알았지..."
"...저.........네..........." 기어가는 목소리로...
아저씨 자지가 항문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근데 저는 다른 게이분들과 틀리게 솔직히 첫 경험때
고통이 많이 없었어요.
피도 흘리지 않았고...그냥 묵직한 무언가가 항문안으로 서서히 들어오는 느낌만..
"우리 민수 ...잘했어....아저씨가 다 들어갔어 민수안으로.....너무 사랑스럽구나.....좀 아프지?......"
"........아뇨...괜챦아요..........."
다시 천천히 빼기 시작했어요...뽕...소리가 나고 아저씨 자지가 제 항문에서 빠지더군요.
다시 아저씨가 바세린을 자지와 내 항문에 바르고...다시 천천히 들어왔어요.
그렇게 하기를 10여회...그때까지는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게 거진 10초 이상씩 걸렸는데..10회를 넘기면서
약간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시기 시작했어요..
아팠냐구요? 전혀요...묵직했던 느낌도..사라지고...뜨거운 아저씨 자지가 들락 날락하는 그 기분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새로운 느낌이라면...
첫째는 아저씨 자지가 깊이 안으로 들어올때 마다 안에 어디선가 짜릿..짜릿..하는 느낌이 나는거에요.
둘째는 들어오고 나갈때 중간쯤어딘가가 기분이 참 묘해지고 정신이 조금씩 아득해 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저의 이 변화를 알아차렸나봐요..아저씨는..
"기분 좋니? 나쁘진 않지?..."
"아.....네..........좋아요........."
"이게 남자끼리 사랑하는 거란다....아저씨는 민수가 너무 좋아..민수를 많이 사랑하고 싶어.."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면서 제 귀에 속삭였어요.
"아....저..도...사랑..해요..아저씨...아..." 이 대화는 제가 생각하고 말한게 아니었어요. 왕복운동을 할때마다..
안에서 느껴지는 기분에 정신이 약간 몽롱해진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게 된거였어요.
"자..엎드려 볼래.."
"아......네.........." 눈을 게슴츠레 뜨고 저는 시키는 대로 강아지 자세로 엎드렸어요.
아저씨는 제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더니 다시 삽입...전처럼 천천히가 아닌..그냥 쑤우욱...
다시 피스톤 운동...
"으....아저씨...기분이...이상해요......" 찌릿한 느낌이 더 들기 시작했어요
"우리 민수 아저씨가 더 사랑해줄께....." 하시더니 피스톤 운동이 빨라지기 시작했지요.
"윽..읍...헉......" 아 이게 무슨 기분이야 또....안에 들어올때 마다..짜릿하던게 속도를 업하니깐 배가 되네요.
들락 날락할때도 안에서 무언가가 조이는듯하면서 말로 표현못할 이상한 기분이..
특히 업드린 상태서 고개를 밑으로 해서 아래를 보니 아저씨 불알이 덜렁거리면서 제 불알을 때리더군요.
점점 기분이 묘해지면서...저도 모르게 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아...윽...헉...아저씨...아....학...학...읍....읍...읍..."
"좋아?....좋지?........말해바...좋지?..........."
"너무 좋아요...악...학...학....아....미칠것 같아요..기분이...이상해요..너무...그만..그만...아아악......."
기분이 갑자기 좋아지더니...항문 끝에서 허리안쪽까지 무언가 짜리리릿하는 느낌이 들더니..하늘이 노래지고
나도모르게 비명을 질렀어요.순간 다리힘이 풀리면서 털썩....엎어져버렸죠.
태어나서 느껴본 가장 큰 쾌감....온몸에 힘이 풀리고 몸이 두둥실 공중에 뜬것같은...
"느꼈니?......민수야....민수야?......"
"학..학..학...아...아저씨.....너무..너무....전기 온거 같아요...." 숨을 헐떡이면서 답했어요.
"좋은거지? 좋았지? 어땠어..."
"아....몰라요............학......학......학......"
"좋지 않은거면 다음에 안할께..."
엥? 몬소리...
"아뇨...아...좋았어요..너무..좋았어요.........."
"하하...민수몸이 대단하구나...처음인데 이렇게 느끼다니...아저씬..조금만 더하면 느낄거 같은데..조금만 더하자..오케이?"
".........네........." 전 몽롱한 정신에서 더하자는 말만 들리더군요.
아저씨의 피스톤운동이 가속도를 내기 시작했어요. 철석철석..찌걱찌걱..
"으...........으...........아저씨 또 이상해요.......악...........악................"
"똑바로 누워바.."
힘겹게 똑바로 누우니 아저씬 제 두다리의 발목을 양팔로 들어올리곤 바로 또 삽입을...
엥..이건 또 무슨 기분...
내 고추와 항문 중간 어디사이인가가....쾌감의 진원지였어요.
"악...악..아저씨.....더 좋아요.......악.........아.........악악악악악악악..."
"나도 금방 할께..." 동시에 피스톤 운동이 엄청강하고 빨라지기 시작했고..제 소리도 강하고 빠르고 높아지기 시작했어요.
"악악악악악..아저씨...악악악악악악.....아~~~아~~~악...."
저는 큰 비명과 함께 다리가 무의식적으로 쭉펴지더라구요. 하지만 아저씨 팔에 잡힌 다리는 펴지진 못했고...
몸을 이리 뒤척 저리 뒤척...다리를 달달달 떨고...그와 동시에 아저씨도
"윽....나온다......읍..........."
(게이분들은 아시죠? 위에서 제가 느낀 오르가즘이 어떤건지. 네 드라이 오르가즘이라고 사정없이 쾌감에
오르는...사정쾌감보다는 훠얼씬 짜릿하고 강한...오르가즘이죠. 전 이걸 첫 경험에 느꼈답니다.
게이로썬 행복이고...바로 이 오르가즘때문에 게이로서의 삶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죠.)
저는 바로 변기칸으로 가서 볼일을 보고 싶었지만 아저씨가 있어서..
"저기..아저씨..저 볼일보고 싶은데..잠시 나가계시면..."
"걱정마...조금만 참아..." 하면서 서를 안아주시더군요..그리고 머리를 쓰다듬고..가만히 계셨어요.
그러나 내 속은...으...나올것 같은...
"저기..아저씨..제가 좀 급한거 같아요....헉...읍..."
다리가 꼬이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나올것 같은..하지만 아저씨는 변기칸앞 문을 막고 서 계신거에요.
"조금만 더 참자...민수야..아저씨 믿지? 조금만 더 참아."
"네?..하지만..아...음...."
서서히 이마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다리도 살살 꼬이기 시작했고..
서있는것도 힘들정도로.. 허리를 피면 나올것 같은..그래서 허리도 반쯤 구부리고...
"아..아저씨..제발...잠시만 나가계세요..볼일이 너무 급해요.."
아저씨는 빙긋 웃더니 변기칸 문을 열어주셨어요.
나는 들어가자 마자 문 잠글사이도 없이 바지를 내리고 바로.. XX
정말 살것 같더군요. 아침에 볼일을 봤지만..그래도 남았는지 나오더라구요..나중엔 물이 주룩 주룩..
배설의 쾌감에 행복해 하다 문득..
"어?...여기 휴지가 없쟈나??"
저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저기.아저씨...휴지..가 없어요..."
"민수야 그냥 나와..괜챦아.."
"네?..."
"나와봐..괜챦다니깐...문 잠궈서 아무도 못들어오고 여기 물있으니깐 그걸로 닦자"
선택권이 없었던 저는 바지를 들고 밖으로 나왔어요. 아저씨가 화장실 수도관에 연결된 호스를 들고.
"바지 저기 걸어놓고 다시 엎드려봐. 깨끗이 씻자.."
바지를 변기칸 문에 걸어놓고 다시 엎드렸어요. 차가운 물이 항문을 깨끗이 씻어주더군요. 조금 창피했지만..
그러다가 다시 아까처럼 물호스를 제 항문에 밀어대시더군요..다시한번 물이 쑤우욱하고 들어오는 느낌이.
"아..아저씨..."
"괜챦아...아저씨 믿어봐."
역시 잠시후 아랫배가 거북해 오기 시작했어요. 아저씨에게 신호를 보내자 호스를 떼시더니
"이젠 볼일 보고 싶으면 바로 봐...이젠 깨끗할꺼야..."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번엔 아무런 저항도 없이 항문에서 물이 주르륵....쏴....
오로지 물만 나오더군요. 변기안을 보니 약간 노란색의 물 정도...
변기칸에서 나오자 아저씨가 이번엔 그냥 물로 항문을 깨끗이 닦아주시더군요.
"자 다시 들어갈까?"
방에들어가자 아저씨는 침대를 가리키며
"침대에 똑바로 누워서 다리 잡고 가슴에 붙이고 벌려보렴?"
시킨대로 했지요. 아저씨는 두손으로 제 엉덩이 한쪽씩을 잡고는 항문에 오랄을 해주기 시작했어요.
아까와는 다르게 다소 거칠게 오랄을 해주시더군요.
때로는 세차게 항문을 빨아들이거나, 혀를 뾰족하게 세워서 항문을 파헤치듯이 공략하시거나..
항문애무는 참 부끄러우면서도 묘하게 흥분시켜요 절..시간이 지날수록 혀가 항문 깊이 박히는 느낌도 있었고.
그러다 아저씨가 책상서럽에서 무언가를 꺼내시더군요.
무슨 크림통 같은거던데. 나중에 알았죠. 그게 바세린이라고.
손가락 두개에 듬뿍 찍더니 제 항문에 바르셨어요. 바르시면서 조금씩..손가락이 항문을 조금씩 찌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무언가가 항문속으로 쑤우욱...
"어?..아저씨?........."
"응 민수야..아저씨 손가락이야..괜챦아...가만히 힘빼고..."
아저씨 손가락 하나가 너무 자연스럽게 제 항문에 박혔어요. 게이분들은 아실거에요..
항문 애무를 충분히 받으면 손가락 한두개 정도는 아무런 통증도 저항감도 없이 부드럽게 항문을 열수 있다는거.
항문애무에 항문근육이 이완되니까요.
묘한 이질감...좀 이상하긴 했지만..아픈건 아니고....그냥 아저씨가 하는대로 놔두었죠.
손가락 하나가 왕복운동 한지 2-3분?..잠시후 또 하나를 시도하시더군요. 이번에 약간 통증이 오더군요.
"아저씨...쪼금..아픈데...."
"그래?..첨엔 그런데...괜챦아질거야..일단 힘을 빼고...내가 천천히 할께..."
약간 거북하게 두번째 손가락이 항문으로 들어왔어요.
이번엔 아주 천천히 왕복운동을 해주었어요. 누워서 고개를 들어 아저씨를 보니...굉장히 집중하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제 고추도 보였는데..완전 쪼그라들고 조그매져서 옆으로 누워있더군요..
통증이 어느정도 없어지고 아저씨의 손가락 운동이 조금 빨라지더라구요.
"우리 민수...잘 열린거 같은데...아직도 아프니??"
".......아뇨......안아파요......."
손가락 두개를 끼운채로 제 상체를 일으켜 세우시더니 키스를 시작했어요.
엥? 근데 손가락이 깊이 들어올때 마다 안에서 무언가가 찌릿..찌릿...크게 느껴지는건 아니지만...
이건 또 무슨 느낌이지..
저를 다시 눕혔어요. 그러더니 다른 손으로 바세린통에서 크림을 찍어 아저씨 자지에 바르는 거에요.
저 그때까지도 이런게 동성애라는건지도, 게이들은 항문으로 섹스한다는거도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였죠.
그러구선 아저씨는 제 다리 사이로 위치를 잡더니 제 몸 위에 엎어져서는 부드럽게 다시 키스를 해주시는 거에요.
두손으로는 제 다리를 잡고...항문에 아저씨의 자지가 느껴졌는데...키스를 하느라 신경도 안썼는데..
갑자기..아저씨 자지가 항문으로 밀고들어오는거에요...
"읍..읍...." 키스로 입을 막혀서 말을 못했는데 아저씨가 입을 떼더니..
"민수야...힘주지 말고..부드럽게 해줄께. 걱정하지만..아저씨 믿고..알았지..."
"...저.........네..........." 기어가는 목소리로...
아저씨 자지가 항문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근데 저는 다른 게이분들과 틀리게 솔직히 첫 경험때
고통이 많이 없었어요.
피도 흘리지 않았고...그냥 묵직한 무언가가 항문안으로 서서히 들어오는 느낌만..
"우리 민수 ...잘했어....아저씨가 다 들어갔어 민수안으로.....너무 사랑스럽구나.....좀 아프지?......"
"........아뇨...괜챦아요..........."
다시 천천히 빼기 시작했어요...뽕...소리가 나고 아저씨 자지가 제 항문에서 빠지더군요.
다시 아저씨가 바세린을 자지와 내 항문에 바르고...다시 천천히 들어왔어요.
그렇게 하기를 10여회...그때까지는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게 거진 10초 이상씩 걸렸는데..10회를 넘기면서
약간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시기 시작했어요..
아팠냐구요? 전혀요...묵직했던 느낌도..사라지고...뜨거운 아저씨 자지가 들락 날락하는 그 기분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새로운 느낌이라면...
첫째는 아저씨 자지가 깊이 안으로 들어올때 마다 안에 어디선가 짜릿..짜릿..하는 느낌이 나는거에요.
둘째는 들어오고 나갈때 중간쯤어딘가가 기분이 참 묘해지고 정신이 조금씩 아득해 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저의 이 변화를 알아차렸나봐요..아저씨는..
"기분 좋니? 나쁘진 않지?..."
"아.....네..........좋아요........."
"이게 남자끼리 사랑하는 거란다....아저씨는 민수가 너무 좋아..민수를 많이 사랑하고 싶어.."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면서 제 귀에 속삭였어요.
"아....저..도...사랑..해요..아저씨...아..." 이 대화는 제가 생각하고 말한게 아니었어요. 왕복운동을 할때마다..
안에서 느껴지는 기분에 정신이 약간 몽롱해진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게 된거였어요.
"자..엎드려 볼래.."
"아......네.........." 눈을 게슴츠레 뜨고 저는 시키는 대로 강아지 자세로 엎드렸어요.
아저씨는 제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더니 다시 삽입...전처럼 천천히가 아닌..그냥 쑤우욱...
다시 피스톤 운동...
"으....아저씨...기분이...이상해요......" 찌릿한 느낌이 더 들기 시작했어요
"우리 민수 아저씨가 더 사랑해줄께....." 하시더니 피스톤 운동이 빨라지기 시작했지요.
"윽..읍...헉......" 아 이게 무슨 기분이야 또....안에 들어올때 마다..짜릿하던게 속도를 업하니깐 배가 되네요.
들락 날락할때도 안에서 무언가가 조이는듯하면서 말로 표현못할 이상한 기분이..
특히 업드린 상태서 고개를 밑으로 해서 아래를 보니 아저씨 불알이 덜렁거리면서 제 불알을 때리더군요.
점점 기분이 묘해지면서...저도 모르게 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아...윽...헉...아저씨...아....학...학...읍....읍...읍..."
"좋아?....좋지?........말해바...좋지?..........."
"너무 좋아요...악...학...학....아....미칠것 같아요..기분이...이상해요..너무...그만..그만...아아악......."
기분이 갑자기 좋아지더니...항문 끝에서 허리안쪽까지 무언가 짜리리릿하는 느낌이 들더니..하늘이 노래지고
나도모르게 비명을 질렀어요.순간 다리힘이 풀리면서 털썩....엎어져버렸죠.
태어나서 느껴본 가장 큰 쾌감....온몸에 힘이 풀리고 몸이 두둥실 공중에 뜬것같은...
"느꼈니?......민수야....민수야?......"
"학..학..학...아...아저씨.....너무..너무....전기 온거 같아요...." 숨을 헐떡이면서 답했어요.
"좋은거지? 좋았지? 어땠어..."
"아....몰라요............학......학......학......"
"좋지 않은거면 다음에 안할께..."
엥? 몬소리...
"아뇨...아...좋았어요..너무..좋았어요.........."
"하하...민수몸이 대단하구나...처음인데 이렇게 느끼다니...아저씬..조금만 더하면 느낄거 같은데..조금만 더하자..오케이?"
".........네........." 전 몽롱한 정신에서 더하자는 말만 들리더군요.
아저씨의 피스톤운동이 가속도를 내기 시작했어요. 철석철석..찌걱찌걱..
"으...........으...........아저씨 또 이상해요.......악...........악................"
"똑바로 누워바.."
힘겹게 똑바로 누우니 아저씬 제 두다리의 발목을 양팔로 들어올리곤 바로 또 삽입을...
엥..이건 또 무슨 기분...
내 고추와 항문 중간 어디사이인가가....쾌감의 진원지였어요.
"악...악..아저씨.....더 좋아요.......악.........아.........악악악악악악악..."
"나도 금방 할께..." 동시에 피스톤 운동이 엄청강하고 빨라지기 시작했고..제 소리도 강하고 빠르고 높아지기 시작했어요.
"악악악악악..아저씨...악악악악악악.....아~~~아~~~악...."
저는 큰 비명과 함께 다리가 무의식적으로 쭉펴지더라구요. 하지만 아저씨 팔에 잡힌 다리는 펴지진 못했고...
몸을 이리 뒤척 저리 뒤척...다리를 달달달 떨고...그와 동시에 아저씨도
"윽....나온다......읍..........."
(게이분들은 아시죠? 위에서 제가 느낀 오르가즘이 어떤건지. 네 드라이 오르가즘이라고 사정없이 쾌감에
오르는...사정쾌감보다는 훠얼씬 짜릿하고 강한...오르가즘이죠. 전 이걸 첫 경험에 느꼈답니다.
게이로썬 행복이고...바로 이 오르가즘때문에 게이로서의 삶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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