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클럽 1부 6장 -합신(2)-
물이나 빛, 분위기 따위에 푹 젖은 모양을 나타내는 말
그렇게 만드는 것이 어려울 뿐이지 벌려진 체로 점막과 점액이 넘쳐 흐르는 보지에 자지를 넣는 일은 어렵지 않다. 단번에 진용의 자지가 연희의 보지를 관통해 들어갔다. 자지를 감싸는 따듯함과 보지 속을 짓이긴 체 쑤셔 들어오는 욱신거림. 그 숨소리와 몸짓을 피부로 공유 하는 미진. 셋의 삽입이 시작되었다.
보지를 가득 채우는 자지에서 전해오는 통증이 찌릿함으로 바뀌기까지 몇 초 걸리지 않았다. 이미 절정에 한번 도달한 연희였지만 보지 속에 자지가 들어오자 이내 달아 올라 주체 할 수 없는 신음을 미진의 입 속에 쏟아 내기 시작했다. 미진은 양 다리를 허리 사이에 끼운 체 연희를 껴 안고 키스를 쏟아 부었다. 자신의 다리를 강제로 벌리게 했던 미진의 다리가 이미 허리로 올라가 자유가 되었음에도 연희는 그대로 다리를 벌려 진용이를 그대로 받아 들인다.
“헉… 헉… 으으음…..헉… 흐흐흥 흠 아 ”
숨이 막혀 고개를 돌리려는 연희의 얼굴을 강제로 잡고 연희의 신음을 모두 받아 삼키듯 더욱 집요하게 연희에게 키스를 쏟아 부었다.
‘아… 안돼. 콘돔… 으음.. 코… 콘돔… 헉… 헉… 콘돔 안 했는데….’
온 몸을 감싸는 감흥에 젖어 아무런 사고도 하지 못했던 연희지만 그 감흥도 점차 익숙해져 조금씩 생각이 돌아왔다. 그리고 처음 떠오른 것은 바로 피임 문제였다. 하지만 미진의 집요한 키스 세례에 입을 열 수 없었다. 그렇게 연희는 그대로 진용이를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 생각하고 콘돔에 대해 잊기로 했다. 진용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겠다고 생각하자 마자 사이 보지 깊숙하게 들어온 뜨거운 자지의 꿈틀거림이 더욱 강하게 느껴졌다. 보지 속에서 찌르륵 하고 세어 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지금 나 엄청나겠지…’
자지를 감싸오는 연희의 보지를 느끼면서 미진의 보지와 똥구멍이 눈에 들어왔다. 진용은 아직 후장의 경험이 없다. 몇 번 시도해보긴 했지만, 상대방이 매번 거절했고, 강하게 밀어 부치지 않았었다. 자신의 정액과 보짓물이 뒤 엉켜 흘러 나오는 애액에 흠뻑 젖어 있는 보지를 쳐다보니 절로 ‘이 년은 받아 줄 거 같아.’ 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다.
이후 진용이는 미진의 똥구멍을 탐했다. 연희 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으면서도 미진의 후장에 자지가 박히는 상상. 그 속에서 터져나오는 신음과 미진의 꿈틀거림을 상상했다. 서 버릴 대로 서 있던 자지였지만 다시 발기한 듯 자지가 팽창해 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 반응은 연희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진용이와 달리 자신의 보지가 맘에 들었다는 만족감. 그 만족감이 자신감으로 변하면서 연희의 보지가 자지를 더욱 세차게 물어주기 시작했다. 합의 기묘함. 둘은 점점 절정에 치 닫기 시작했다.
연희의 변화를 감지한 미진은 이내 허전했다. 비록 한번 한 후라고 하지만 자신을 이렇게 방치하는 진용이의 대한 서운함. 그 서운함에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들며 진용이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진용이의 시선이 느껴지는 듯 한 착각에 엉덩이를 위로 아래로 들썩이며 좌우로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자지를 달라는 암캐의 흔들림. 그 흔들림에 묘한 수치심을 느끼면서 보지가 점점 뜨거워 지기 시작했다.
진용은 허리 움직임을 살짝 늦춘 체 미진의 보지에 손가락을 깊게 집어 넣었다.
“으흥”
미진의 애교 섞인 깊은 신음. 미진은 기다렸다는 듯이 손가락을 보지에 박은 체 엉덩이를 살짝 들어 자신이 직접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진용이의 눈에는 똥구멍의 움직임만 포착될 뿐이었다.
‘할 수 있어’
진용은 미진의 보지의 물을 최대한 손가락에 바른 뒤 손가락을 빼서 미진의 똥구멍 위에 올려두었다. 순간 움찔했던 미진이지만 이내 다시 엉덩이를 흔들면서 진용이를 유혹해 왔다.
‘된다 이건 된다’
자신감을 얻은 진용이는 주저 없이 미진의 똥구멍으로 자신의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었다. 생각처럼 쉽게 들어가진 않았지만 손가락의 반쯤 집어 넣었다.
“아앙”
미진의 기교 섞인 신음.
‘걸레 같은 년. 여기도 존나 했나보네’
집요하게 키스를 요구하던 미진의 혀 움직임이 둔해지고 보지를 채우는 진용이의 움직임이 둔해지자 연희의 정신이 조금씩 돌아왔다. 하지만 이미 이성보다 쾌락을 쫓는 암캐일 뿐
“더 깊게 박아줘”
미진은 후장에 하는 것을 좋아하진 않는다. 지금까지 몇 번의 경험을 통해 아프기만 할 뿐 좋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번엔 조금 달랐다. 연희에게 삽입된 순간부터 서운한 감정이 점차 커지고 자신의 보지가 별로인가 하는 의구심. 그리고 외로움으로 변해가는 순간 똥꾸멍을 요구해 온 진용이의 손동작. 그 손동작에 서운한 감정이 단번에 사라지고 자신을 봐주고 있다는 심리적 욕망이 채워져 갔기 때문에 평소와 달리 똥구멍에서 시작된 찌릿함이 보지로까지 전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연희의 한 마디에 손동작을 멈춘 진용에 대한 서운함이 다시 밀려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미진은 연희를 째려보았다.
“자지 박아주세욤”
미진의 도발에 연희가 미진을 쳐다본다. 두 여인에게 묘한 기류가 생긴 것을 눈치 채지 못한 진용은 꿈에 젖은 듯 행복하기만 하다. 처음 따 먹는 두 여자가 동시에 박아 달라고 애원하는데 그 어떤 남자가 기쁘지 아니 할까?
진용이의 자지가 빠져 나가는 것이 느껴진다.
‘아 안돼.’
자지가 빠져 나간 자리에 남겨진 욱신거림의 여운. 그 여운과 동시에 미진을 택했다는 불쾌함. 연희는 자존심이 짓밟힌 느낌이다. 감정을 추스리기도 전에 미진의 미간이 일거지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아 흑 아앙 아 앗”
보지에 묻은 애액을 자지에 있는대로 묻히는 사이에도 미진의 신음이 터져 나오고 보지가 벌렁거리는 것이 느껴진다. 새삼 걸레 같은 년이라는 생각이 들자 진용이의 자신감은 더욱 커졌다. 자지에 애액을 최대한 묻힌 진용은 그대로 미진의 똥구멍에 자지를 살짝 가져다 되었다. 미진은 자지가 들어오기 편하게끔 다리를 최대한 벌려 구멍을 넓혀주고 있었다. 자지 대가리가 똥구멍에 닿자 미진이 살짝 움찔거린다. 그대로 조금씩 허리를 움직여 똥구멍에 자지를 집어 넣기 시작했다. 보지와 달리 입구부터 쪼여오는 똥구멍이 진용이를 더욱 흥분시켰다.
“아아아 아퍼 아아”
자지가 반쯤 들어가자 미진이 신음이 아닌 고함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진용이 이에 반응해 순간 멈칫 했으나 여전히 빼라는 소리도, 빼라는 몸짓도 없기에 좀 더 힘을 주어 자지를 쑤셔 넣었다. 어느덧 미진의 똥구멍에 자지가 다 들어가버렸다. 진용은 조금 실망했다. 똥구멍 자체적으로 자지를 감싸고는 있지만 보지의 수축력은 거의 없었다. 똥구멍에 넣으면 뭔가 특별할 것이라는 환상이 깨지는 기분이다.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쑤셔 넣어 봤다. 여전히 별 감흥이 없다.
“아아아 어어흠”
미진의 비명소리가 점차 거친 숨소리에 묻혀 신음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미진은 생살을 찢기는 고통이 느껴져 왔지만 연희보다 자신을 택했다는 심리적 쾌감이 육체적 고통을 지배했다. 똥구멍 주변으로 느껴지던 고통이 점차 사라지고 몸을 관통해 오는 자지의 움직임을 그대로 느끼기 시작했다. 한 순간 자지가 보지를 채우고 있다는 착각마저 들었다. 자지의 움직임이 격렬해 질수록 점차 자지가 똥구멍에 있는지 보지에 있는지 모를 정도로 온 몸이 자지를 받아 들이는 기분이다.
집요하게 자신의 입술을 탐하던 미진이 눈이 풀린 체 신음을 쏟아 내고 있다. 손은 여전히 가슴 위에 올려져 있지만 특별한 움직임도 없다. 그저 자신의 배 위에서 진용이의 자지를 받아 들이는 씹보지 걸레가 있을 뿐이다. 미진의 신음이 커질수록 연희는 비참해져 갔다. 이 모든 상황이 짜증났다. 잠에서 깨어 둘의 숨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해 갔고 자위를 하다 들켰다. 죽고 싶을 정도로 비참했지만 어느덧 자신의 육체를 탐하는 그들에게 마음을 열고 몸을 허락했다.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보지를 여자에게 허락했다. 그렇게 지금껏 느껴보지 못 한 쾌락에 모든 것을 허락했다. 지금까지 오르가즘이라 믿었던 모든 것이 부정당할 정도의 강한 쾌락을 느낀 것도 잠시. 이 상황이 너무 짜증나기만 했다. 두 년놈들이 지랄 하는 것을 바로 눈 앞에서 몸으로 그 진동까지 느끼면서 보고 있기엔 자신이 너무 비참했다.
‘아까도 했었잖아.. 나보다 언니가 더 좋은가보지.. 그럼 둘이 계속하지 난 뭐야’
눈물이 흘러 내렸다.
‘짜증나….. 또 왜 울고 그래… 연희야 울지마… 그냥 다 잊고 이제 두 사람 안 보면 그만이야. 아무 일도 없던거야… ‘
연희의 차가워지는 마음과 달리 여전히 욱신거리는 하반신이 자신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었다.
차가워지는 연희와 달리 미진은 처음으로 느끼는 후장의 쾌락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흥분하는 미진이를 통해 진용이 역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모든 것을 허락했다는 느낌. 이 여자는 이제 날 위해 존재한다는 정복감. 미진의 똥구멍을 쑤셔 되는 육체적 쾌락보다는 정신적 충만함이 진용이를 흥분 상태로 빠져 들게 만들었다.
약간 뻣뻣한 똥구멍에 자지를 쑤셔 넣기 위해 평소보다 강하게 허리에 힘을 주었는데 어느덧 미진의 똥구멍 주변의 근육이 풀리면서 처음보다 훨씬 헐거워 진 것을 진용이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미진은 점차 거세지는 진용이의 움직임에 어느덧 고통에서 오는 쾌락에 허리까지 젖혀가면서 진용이를 똥구멍으로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이었다. 거세지는 움직임. 거칠어지는 숨소리. 진용이는 자신의 테크닉에 대한 확실함과 충만함으로 첫 후장섹스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가고 있었지만 반대로 미진의 가랑이 사이에 누워 있는 연희에게는 더욱 큰 고통일 뿐이었다.
“허아 죽을 거 같 허헉 아 아앙아”
미진은 보지에서 찌르륵 물이 새어 나오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뜨거워진 보지가 욱씬거렸다.
‘보지에도 박고 싶어. 보지도 쑤셔줘. 보지도 먹어줘’
미진이 연희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손을 보지로 이끌었다. 연희는 순간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분명 섹스를 하고 있는데 보지 구멍이 그대로 만져지는 것이었다.
‘뭐야.. 지금 혹시’
연희는 손에 닿는 진용이의 흔들리는 불알.
‘후장에 하는거야? 대박이다.’
뭐랄까. 조금 진정이 된다는 느낌이랄까? 연희를 거쳐간 몇몇의 남자들이 연희의 똥구멍을 요했었고 매번 거절했었다. 하지만 남자들이 똥구멍에 연연하는 걸 잘 알고 있었다. 후장에 하고 있다는 생각에 비참함이 조금 시들해진 기분이다.
‘아냐 그래도…’
연희 손을 포갠 미진의 손이 그대로 미진의 보지에 빨려 들어간다. 생각이 정리되기도 전에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생애 첫 타인 보지에 집어 넣은 손가락. 뜨겁고 미끈한 묘한 감촉이 손가락을 휘어 감아 온다. 이어 손가락을 쪼여오는 보지 속 쫄깃함. 진용이의 허리 움직임이 보지 속에서 전해져 온다.
서운했던 감정이 점차 사그러지고 생애 첫 타인 보지 속에 들어간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새로운 감촉에 대한 호기심이 연희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연희야… 헉으하 쑤.. 헉헉 쑤셔줘오오아”
‘두근 두근 두근’
다시 보지가 욱씬거린다. 손가락을 살짝 움직여봤다. 자신의 손가락에 맞혀 꿈틀 되는 미진을 느끼면서 묘한 쾌감이 느껴진다.
미진이 고개를 돌린 체 숙여 연희의 귓볼을 빨기 시작했다. 연희 손가락에 맞혀 혀를 움직인다. 그 묘한 감정에 연희는 서운했던 감정도 모두 잊은 체 미진의 보지를 탐하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미진의 혀 놀림에 맞혀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었다. 묘한 동질감과 일체감.
“거기…”
미진이 갑자기 신호를 준다. 순간 만져진 볼록 튀어나온 부분. 연희는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이내 미진의 몸이 한껏 꿈틀 되기 시작한다. 주체 할 수 없을 정도의 신음과 보짓물. 연희는 묘한 감정에 사로 잡힌다.
진용이에게는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쌀 것 같은데….’
‘빼서 입에 싸 버릴까?’
하는 생각도 잠시 자신도 모르게 그대로 똥구멍 깊이 정액이 분출되었다. 똥구멍을 채우는 뜨거운 이물질의 감촉. 분명 들어와 있지만 점차 빠져나가는 공허함. 미진은 진용이의 분출을 감지했다.
진용이가 조심스레 몸을 뒤로 뺐다. 똥구멍에서 흘러 나오는 좆물. 좆물이 흘러 보지를 쑤시던 연희 손을 타고 보지에 들어오는 기분에 미진이 몸을 틀어 연희의 손가락도 보지에서 빼냈다. 순간 당황해 하는 연희의 모습. 그 모습에 사랑스럽다고 느끼는 미진과 진용이었다.
“잠깐 쉬자”
미진의 요청에 뭔가 아쉬운 듯한 연희. 사실 연희는 미진의 보지를 쑤시면서 새로운 감촉과 자신의 동작에 반응하는 미진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는 중이었다. 그대로 진용이 방을 나갔다. 미진은 화장대 앞에 놓인 휴지로 자신의 엉덩이를 닦아내고 있었다. 연희는 침대에 누워 미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뭔가 모를 아쉬움. 엉덩이를 몇 번 닦아내다 미진도 방을 나가 버렸다.
‘우씨 뭐야.. 이거 또 열 받네’
욕실에서 자지를 씻고 있는데 미진이 들어왔다 눈이 마주치자 이내 웃어 보이더니 변기에 앉는다.
“거기가 아퍼”
“어디? 보지?”
“아니 거기 히히”
미진의 애교에 이내 웃음이 절로 나온다. 미진이 변기에 앉아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노출과 수치 플레이에 빠져 있던 미진은 의도적으로 똥구멍의 정액도 분출할 겸 일부러 진용이 앞에서 소변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소변 패티쉬가 없던 진용이는 별 감흥을 받지 못했고 시선 한번 주더니 이내 자신의 자지를 닦아 내기 시작했다. 진용의 반응에 약간 실망한 미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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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 부근에서 살고 있습니다.
틱톡으로 간간히 소식이나 전하면서 가끔 만나 맥주라도 마실
형님, 누님 찾고 있습니다.
물이나 빛, 분위기 따위에 푹 젖은 모양을 나타내는 말
그렇게 만드는 것이 어려울 뿐이지 벌려진 체로 점막과 점액이 넘쳐 흐르는 보지에 자지를 넣는 일은 어렵지 않다. 단번에 진용의 자지가 연희의 보지를 관통해 들어갔다. 자지를 감싸는 따듯함과 보지 속을 짓이긴 체 쑤셔 들어오는 욱신거림. 그 숨소리와 몸짓을 피부로 공유 하는 미진. 셋의 삽입이 시작되었다.
보지를 가득 채우는 자지에서 전해오는 통증이 찌릿함으로 바뀌기까지 몇 초 걸리지 않았다. 이미 절정에 한번 도달한 연희였지만 보지 속에 자지가 들어오자 이내 달아 올라 주체 할 수 없는 신음을 미진의 입 속에 쏟아 내기 시작했다. 미진은 양 다리를 허리 사이에 끼운 체 연희를 껴 안고 키스를 쏟아 부었다. 자신의 다리를 강제로 벌리게 했던 미진의 다리가 이미 허리로 올라가 자유가 되었음에도 연희는 그대로 다리를 벌려 진용이를 그대로 받아 들인다.
“헉… 헉… 으으음…..헉… 흐흐흥 흠 아 ”
숨이 막혀 고개를 돌리려는 연희의 얼굴을 강제로 잡고 연희의 신음을 모두 받아 삼키듯 더욱 집요하게 연희에게 키스를 쏟아 부었다.
‘아… 안돼. 콘돔… 으음.. 코… 콘돔… 헉… 헉… 콘돔 안 했는데….’
온 몸을 감싸는 감흥에 젖어 아무런 사고도 하지 못했던 연희지만 그 감흥도 점차 익숙해져 조금씩 생각이 돌아왔다. 그리고 처음 떠오른 것은 바로 피임 문제였다. 하지만 미진의 집요한 키스 세례에 입을 열 수 없었다. 그렇게 연희는 그대로 진용이를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 생각하고 콘돔에 대해 잊기로 했다. 진용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겠다고 생각하자 마자 사이 보지 깊숙하게 들어온 뜨거운 자지의 꿈틀거림이 더욱 강하게 느껴졌다. 보지 속에서 찌르륵 하고 세어 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지금 나 엄청나겠지…’
자지를 감싸오는 연희의 보지를 느끼면서 미진의 보지와 똥구멍이 눈에 들어왔다. 진용은 아직 후장의 경험이 없다. 몇 번 시도해보긴 했지만, 상대방이 매번 거절했고, 강하게 밀어 부치지 않았었다. 자신의 정액과 보짓물이 뒤 엉켜 흘러 나오는 애액에 흠뻑 젖어 있는 보지를 쳐다보니 절로 ‘이 년은 받아 줄 거 같아.’ 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다.
이후 진용이는 미진의 똥구멍을 탐했다. 연희 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으면서도 미진의 후장에 자지가 박히는 상상. 그 속에서 터져나오는 신음과 미진의 꿈틀거림을 상상했다. 서 버릴 대로 서 있던 자지였지만 다시 발기한 듯 자지가 팽창해 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 반응은 연희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진용이와 달리 자신의 보지가 맘에 들었다는 만족감. 그 만족감이 자신감으로 변하면서 연희의 보지가 자지를 더욱 세차게 물어주기 시작했다. 합의 기묘함. 둘은 점점 절정에 치 닫기 시작했다.
연희의 변화를 감지한 미진은 이내 허전했다. 비록 한번 한 후라고 하지만 자신을 이렇게 방치하는 진용이의 대한 서운함. 그 서운함에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들며 진용이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진용이의 시선이 느껴지는 듯 한 착각에 엉덩이를 위로 아래로 들썩이며 좌우로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자지를 달라는 암캐의 흔들림. 그 흔들림에 묘한 수치심을 느끼면서 보지가 점점 뜨거워 지기 시작했다.
진용은 허리 움직임을 살짝 늦춘 체 미진의 보지에 손가락을 깊게 집어 넣었다.
“으흥”
미진의 애교 섞인 깊은 신음. 미진은 기다렸다는 듯이 손가락을 보지에 박은 체 엉덩이를 살짝 들어 자신이 직접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진용이의 눈에는 똥구멍의 움직임만 포착될 뿐이었다.
‘할 수 있어’
진용은 미진의 보지의 물을 최대한 손가락에 바른 뒤 손가락을 빼서 미진의 똥구멍 위에 올려두었다. 순간 움찔했던 미진이지만 이내 다시 엉덩이를 흔들면서 진용이를 유혹해 왔다.
‘된다 이건 된다’
자신감을 얻은 진용이는 주저 없이 미진의 똥구멍으로 자신의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었다. 생각처럼 쉽게 들어가진 않았지만 손가락의 반쯤 집어 넣었다.
“아앙”
미진의 기교 섞인 신음.
‘걸레 같은 년. 여기도 존나 했나보네’
집요하게 키스를 요구하던 미진의 혀 움직임이 둔해지고 보지를 채우는 진용이의 움직임이 둔해지자 연희의 정신이 조금씩 돌아왔다. 하지만 이미 이성보다 쾌락을 쫓는 암캐일 뿐
“더 깊게 박아줘”
미진은 후장에 하는 것을 좋아하진 않는다. 지금까지 몇 번의 경험을 통해 아프기만 할 뿐 좋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번엔 조금 달랐다. 연희에게 삽입된 순간부터 서운한 감정이 점차 커지고 자신의 보지가 별로인가 하는 의구심. 그리고 외로움으로 변해가는 순간 똥꾸멍을 요구해 온 진용이의 손동작. 그 손동작에 서운한 감정이 단번에 사라지고 자신을 봐주고 있다는 심리적 욕망이 채워져 갔기 때문에 평소와 달리 똥구멍에서 시작된 찌릿함이 보지로까지 전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연희의 한 마디에 손동작을 멈춘 진용에 대한 서운함이 다시 밀려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미진은 연희를 째려보았다.
“자지 박아주세욤”
미진의 도발에 연희가 미진을 쳐다본다. 두 여인에게 묘한 기류가 생긴 것을 눈치 채지 못한 진용은 꿈에 젖은 듯 행복하기만 하다. 처음 따 먹는 두 여자가 동시에 박아 달라고 애원하는데 그 어떤 남자가 기쁘지 아니 할까?
진용이의 자지가 빠져 나가는 것이 느껴진다.
‘아 안돼.’
자지가 빠져 나간 자리에 남겨진 욱신거림의 여운. 그 여운과 동시에 미진을 택했다는 불쾌함. 연희는 자존심이 짓밟힌 느낌이다. 감정을 추스리기도 전에 미진의 미간이 일거지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아 흑 아앙 아 앗”
보지에 묻은 애액을 자지에 있는대로 묻히는 사이에도 미진의 신음이 터져 나오고 보지가 벌렁거리는 것이 느껴진다. 새삼 걸레 같은 년이라는 생각이 들자 진용이의 자신감은 더욱 커졌다. 자지에 애액을 최대한 묻힌 진용은 그대로 미진의 똥구멍에 자지를 살짝 가져다 되었다. 미진은 자지가 들어오기 편하게끔 다리를 최대한 벌려 구멍을 넓혀주고 있었다. 자지 대가리가 똥구멍에 닿자 미진이 살짝 움찔거린다. 그대로 조금씩 허리를 움직여 똥구멍에 자지를 집어 넣기 시작했다. 보지와 달리 입구부터 쪼여오는 똥구멍이 진용이를 더욱 흥분시켰다.
“아아아 아퍼 아아”
자지가 반쯤 들어가자 미진이 신음이 아닌 고함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진용이 이에 반응해 순간 멈칫 했으나 여전히 빼라는 소리도, 빼라는 몸짓도 없기에 좀 더 힘을 주어 자지를 쑤셔 넣었다. 어느덧 미진의 똥구멍에 자지가 다 들어가버렸다. 진용은 조금 실망했다. 똥구멍 자체적으로 자지를 감싸고는 있지만 보지의 수축력은 거의 없었다. 똥구멍에 넣으면 뭔가 특별할 것이라는 환상이 깨지는 기분이다.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쑤셔 넣어 봤다. 여전히 별 감흥이 없다.
“아아아 어어흠”
미진의 비명소리가 점차 거친 숨소리에 묻혀 신음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미진은 생살을 찢기는 고통이 느껴져 왔지만 연희보다 자신을 택했다는 심리적 쾌감이 육체적 고통을 지배했다. 똥구멍 주변으로 느껴지던 고통이 점차 사라지고 몸을 관통해 오는 자지의 움직임을 그대로 느끼기 시작했다. 한 순간 자지가 보지를 채우고 있다는 착각마저 들었다. 자지의 움직임이 격렬해 질수록 점차 자지가 똥구멍에 있는지 보지에 있는지 모를 정도로 온 몸이 자지를 받아 들이는 기분이다.
집요하게 자신의 입술을 탐하던 미진이 눈이 풀린 체 신음을 쏟아 내고 있다. 손은 여전히 가슴 위에 올려져 있지만 특별한 움직임도 없다. 그저 자신의 배 위에서 진용이의 자지를 받아 들이는 씹보지 걸레가 있을 뿐이다. 미진의 신음이 커질수록 연희는 비참해져 갔다. 이 모든 상황이 짜증났다. 잠에서 깨어 둘의 숨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해 갔고 자위를 하다 들켰다. 죽고 싶을 정도로 비참했지만 어느덧 자신의 육체를 탐하는 그들에게 마음을 열고 몸을 허락했다.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보지를 여자에게 허락했다. 그렇게 지금껏 느껴보지 못 한 쾌락에 모든 것을 허락했다. 지금까지 오르가즘이라 믿었던 모든 것이 부정당할 정도의 강한 쾌락을 느낀 것도 잠시. 이 상황이 너무 짜증나기만 했다. 두 년놈들이 지랄 하는 것을 바로 눈 앞에서 몸으로 그 진동까지 느끼면서 보고 있기엔 자신이 너무 비참했다.
‘아까도 했었잖아.. 나보다 언니가 더 좋은가보지.. 그럼 둘이 계속하지 난 뭐야’
눈물이 흘러 내렸다.
‘짜증나….. 또 왜 울고 그래… 연희야 울지마… 그냥 다 잊고 이제 두 사람 안 보면 그만이야. 아무 일도 없던거야… ‘
연희의 차가워지는 마음과 달리 여전히 욱신거리는 하반신이 자신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었다.
차가워지는 연희와 달리 미진은 처음으로 느끼는 후장의 쾌락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흥분하는 미진이를 통해 진용이 역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모든 것을 허락했다는 느낌. 이 여자는 이제 날 위해 존재한다는 정복감. 미진의 똥구멍을 쑤셔 되는 육체적 쾌락보다는 정신적 충만함이 진용이를 흥분 상태로 빠져 들게 만들었다.
약간 뻣뻣한 똥구멍에 자지를 쑤셔 넣기 위해 평소보다 강하게 허리에 힘을 주었는데 어느덧 미진의 똥구멍 주변의 근육이 풀리면서 처음보다 훨씬 헐거워 진 것을 진용이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미진은 점차 거세지는 진용이의 움직임에 어느덧 고통에서 오는 쾌락에 허리까지 젖혀가면서 진용이를 똥구멍으로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이었다. 거세지는 움직임. 거칠어지는 숨소리. 진용이는 자신의 테크닉에 대한 확실함과 충만함으로 첫 후장섹스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가고 있었지만 반대로 미진의 가랑이 사이에 누워 있는 연희에게는 더욱 큰 고통일 뿐이었다.
“허아 죽을 거 같 허헉 아 아앙아”
미진은 보지에서 찌르륵 물이 새어 나오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뜨거워진 보지가 욱씬거렸다.
‘보지에도 박고 싶어. 보지도 쑤셔줘. 보지도 먹어줘’
미진이 연희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손을 보지로 이끌었다. 연희는 순간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분명 섹스를 하고 있는데 보지 구멍이 그대로 만져지는 것이었다.
‘뭐야.. 지금 혹시’
연희는 손에 닿는 진용이의 흔들리는 불알.
‘후장에 하는거야? 대박이다.’
뭐랄까. 조금 진정이 된다는 느낌이랄까? 연희를 거쳐간 몇몇의 남자들이 연희의 똥구멍을 요했었고 매번 거절했었다. 하지만 남자들이 똥구멍에 연연하는 걸 잘 알고 있었다. 후장에 하고 있다는 생각에 비참함이 조금 시들해진 기분이다.
‘아냐 그래도…’
연희 손을 포갠 미진의 손이 그대로 미진의 보지에 빨려 들어간다. 생각이 정리되기도 전에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생애 첫 타인 보지에 집어 넣은 손가락. 뜨겁고 미끈한 묘한 감촉이 손가락을 휘어 감아 온다. 이어 손가락을 쪼여오는 보지 속 쫄깃함. 진용이의 허리 움직임이 보지 속에서 전해져 온다.
서운했던 감정이 점차 사그러지고 생애 첫 타인 보지 속에 들어간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새로운 감촉에 대한 호기심이 연희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연희야… 헉으하 쑤.. 헉헉 쑤셔줘오오아”
‘두근 두근 두근’
다시 보지가 욱씬거린다. 손가락을 살짝 움직여봤다. 자신의 손가락에 맞혀 꿈틀 되는 미진을 느끼면서 묘한 쾌감이 느껴진다.
미진이 고개를 돌린 체 숙여 연희의 귓볼을 빨기 시작했다. 연희 손가락에 맞혀 혀를 움직인다. 그 묘한 감정에 연희는 서운했던 감정도 모두 잊은 체 미진의 보지를 탐하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미진의 혀 놀림에 맞혀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었다. 묘한 동질감과 일체감.
“거기…”
미진이 갑자기 신호를 준다. 순간 만져진 볼록 튀어나온 부분. 연희는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이내 미진의 몸이 한껏 꿈틀 되기 시작한다. 주체 할 수 없을 정도의 신음과 보짓물. 연희는 묘한 감정에 사로 잡힌다.
진용이에게는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쌀 것 같은데….’
‘빼서 입에 싸 버릴까?’
하는 생각도 잠시 자신도 모르게 그대로 똥구멍 깊이 정액이 분출되었다. 똥구멍을 채우는 뜨거운 이물질의 감촉. 분명 들어와 있지만 점차 빠져나가는 공허함. 미진은 진용이의 분출을 감지했다.
진용이가 조심스레 몸을 뒤로 뺐다. 똥구멍에서 흘러 나오는 좆물. 좆물이 흘러 보지를 쑤시던 연희 손을 타고 보지에 들어오는 기분에 미진이 몸을 틀어 연희의 손가락도 보지에서 빼냈다. 순간 당황해 하는 연희의 모습. 그 모습에 사랑스럽다고 느끼는 미진과 진용이었다.
“잠깐 쉬자”
미진의 요청에 뭔가 아쉬운 듯한 연희. 사실 연희는 미진의 보지를 쑤시면서 새로운 감촉과 자신의 동작에 반응하는 미진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는 중이었다. 그대로 진용이 방을 나갔다. 미진은 화장대 앞에 놓인 휴지로 자신의 엉덩이를 닦아내고 있었다. 연희는 침대에 누워 미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뭔가 모를 아쉬움. 엉덩이를 몇 번 닦아내다 미진도 방을 나가 버렸다.
‘우씨 뭐야.. 이거 또 열 받네’
욕실에서 자지를 씻고 있는데 미진이 들어왔다 눈이 마주치자 이내 웃어 보이더니 변기에 앉는다.
“거기가 아퍼”
“어디? 보지?”
“아니 거기 히히”
미진의 애교에 이내 웃음이 절로 나온다. 미진이 변기에 앉아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노출과 수치 플레이에 빠져 있던 미진은 의도적으로 똥구멍의 정액도 분출할 겸 일부러 진용이 앞에서 소변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소변 패티쉬가 없던 진용이는 별 감흥을 받지 못했고 시선 한번 주더니 이내 자신의 자지를 닦아 내기 시작했다. 진용의 반응에 약간 실망한 미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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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 부근에서 살고 있습니다.
틱톡으로 간간히 소식이나 전하면서 가끔 만나 맥주라도 마실
형님, 누님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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