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주: 44살 소현이 엄마,보험설계사 팀장
젊은시절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을 한 후 소현을 혼자 키웠다.이혼 후 단 한번도 다른 남자와 잔적이 없다.
남자들에 대한 증오감이 커서 그런거 같다.우연히 접하게 된 레즈에 대해 조금씩 흥미를 가지고 있다.
[이년은 언제 집에 올려구 그러는건지..]
소현이와 같이 지내던 집안이 요즘 소현이가 병간호한다고 나간 후로는 집안이 좀 썰렁한거 같았다.
대충 집안청소를 하고 티비를 보다 휴대폰을 들었다.
[여보세여...머해..?]
[그냥 있어여..언니..]
[차한잔 마시러 와...]
[네...]
아파트 앞집에 사는 미영이 한테 차한잔 하자고 했다.
잠시 후...미영이가 집으로 왔다.
[언니..]
[어서와..요즘 통 놀러두 안오니..]
[미안...랑이 때문에 도통 밖을 안나가니...내가 못살아...]
[너..신랑 자랑 하는거지..그치...?]
[ㅎㅎㅎㅎㅎ 아니...내가 언니한테 그런걸 왜 하니...]
[그래두...이년아 남자 손길 안 받아 본게 몇년인데...ㅎㅎㅎ]
[언니..남자손길 그리워 하긴 하니...?난 목석인줄 알았는데...]
[기지배야..난 여자 아니니,,,,ㅎㅎㅎㅎ커피 마실래...?]
[응....]
난 차와 과일을 깎아 왔다.
[언니...소현이는 요즘 통 안보이네..]
[응..학교 선생님이 입원해서 거기에 있어...]
[그 선생님은 가족이 없다니..왜 소현이가 있어..?]
[몰라..자세한 얘기를 안하니..그런가 보다 하는거지..머..]
[하긴 요즘 애들이 다 그렇지머...]
[넌 언제 애 가질려구...?]
[나중에 일단 실컷 놀구..ㅎㅎㅎㅎㅎ]
[못 된 기지배...그래라...놀수 있을때 놀아...]
[언니..언니두 생각 날때 있을거 아니야...그땐 어떻게 해...?]
[머...아...별거 다 물어 보네...]
[언니랑 나 사이에 머 어떠니...궁금해...]
[그냥 혼자 해결해...ㅎㅎㅎㅎ]
[자위해서 푼다구...?]
[그래..이년아...자꾸 그럴래...?]
[ㅎㅎㅎㅎㅎ]
[넌 랑이랑 자주 해...?]
[요즘 뜸해...딴년이 생겼는지..]
[어쩌니...너 처럼 밝히는 년이...]
[언니 알잖아..그렇다고 내가 머 못하니..어제두 나갔다 왔는데..머...]
[하여튼 알아줘야 해...어젠 또 누구니...?]
[아는 후배...아~~어제 생각하면 아직두 여운이 남아..넘 좋았어..]
미영은 여운이 남는다는 말을 하며 자기 가슴을 만지는 것이다.
[야..야...너 그러다 짐 꼴리면 난 책임 못지니까 그만해...]
[ㅎㅎㅎㅎㅎ..언니가 빨아주면 돼지..호호호]
[이년이 못 하는 소리가 없니...내가 니년걸 왜 빨아주니...ㅎㅎㅎㅎ]
[참..언니 이거 봐라...]
미영은 일어서 치마를 올리더니 팬티를 보여 주었다.팬티는 평범한 팬티가 아닌 망사팬티였다.팬티 라인만 검은색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 전체는 안이 다 보이는 망사였다.
[어머...넘 야해...]
[어제 후배가 하나 사주더라...호호호]
[팬티만 있는거야...?]
[아니..셋트야..브래지어두...망사로 되어 있는거..잠만..]
미영은 윗옷도 바로 벗었다.미영이 말대로 팬티와 같이 라인만 검은색을로 살짝 굵게 되어 있었고 나머지 전체는 가슴이 다 보이는 망사였다.미영은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고 있었다.
그러면서 내 앞에서 살짝 허리를 흔들었다.
[언니..어때...?]
[섹시해 보여...좋겠다 그런 선물두 받아보구...]
[그러니까 언니두 남자하나 만들어...]
[됐어...남자라면 흥미없어...]
미영은 자리에 앉았다.
[이년아..옷 입어...]
[왜~~에..보기 흉해..부러워서...ㅎㅎㅎㅎ]
[이년이...속옷차림으로 날 유혹 하는거 같아서 그런다..이년아..]
[ㅎㅎㅎㅎㅎ 어떻게 알았니...하여사님...오늘 시간 어떠세여...나랑 질퍽하게 놀래여...ㅎㅎㅎㅎ]
[이구..내가 못 살어...저년 때문에...]
[아~~언니 손 좀 줘봐...]
[왜...?]
난 손을 내밀었고 미영은 내 손을 잡아 보지에 대었다.
[머..머...머하는거니..?]
[언니..그냥 만져봐...]
난 팬티속에서 손을 뺄려고 했지만 미영이가 내 손목을 잡고 있어서 안되었다.
[머..머니..너..보지가 왜 젖었어..?]
[몰라..언니 앞에서 속옷차림으로 있어서 그런가..자꾸 보지가 꿈틀 거리네...아마도 언니 때문에 그런가봐..ㅎㅎㅎ]
[이년이..진짜...]
[그냥 손 넣구 있어...앙~`좋아..언니 손길 부드럽다...이대로 있으면서 얘기 하자...응...?]
[알았는데 더는 바라지마...]
[알았오~~~~~근데 언니...나중에 사위는 어캐 볼려구...]
[소현이 년이 알아서 하겠지...]
[그게 아니구 사위도 남자잖아...]
[글쎄..모르겠어...한번 남자한테 당하니까 불신으로 가득차더라...남자라는 놈들은 다 똑같은거 같아서...]
[그렇기도 하겠다...혹시..만약에 소현이가 동성연애를 한다구 하면 언닌 어떻게 할거야..?]
[동성...?]
[응....레즈말이야...]
미영이 팬티속에 손을 넣은 채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미영이가 내 손을 잡고 보지 위에서 이리저리 비비고 있었다.미영의 다리는 조금씩 벌어졌다.
[생각해 본적이 없어...]
(미영이 보지가 자꾸 젖는거 같아...보지는 처음 만져보는데 느낌이 좋으네...남자 좆 느낌하고는 또 다르네...앙~~머니..내 보지가 뜨거워지는건...)
[언니...내 보지 느낌 어때...?]
내 속마음을 알았는지 미영이가 물어 보았다.
[머..머..이년아..보지가 니만 있니..ㅎㅎㅎㅎ몰라...이런거 처음이야...]
[나..언니 보지 좀 만져보구 싶은데...]
난 팬티에서 손을 빼며..
[그만..이년이 어디서 수작이야..ㅎㅎㅎㅎ]
[흥~~알았어..다시 만져줘...]
[좀 있다 나가봐야 해..]
[약속 있어...?]
[응..미안..나중에 ]
[치..알았어...그럼 꼭 나중에...알았지..]
[응...]
미영은 옷을 입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 갔다.미영이가 나가자 마자 난 팬티에 손을 넣었다.보지는 미끌미끌 했다.
[아~~~하고 싶어~~~]
쇼파에 앉아 팬티를 벗어 버리고 다리를 벌리며 손가락2개를 보지안에 넣었다.보지안이 뜨거운걸 보니 나도 흥분 했던거 같았다.
[아아아앙~~~아아아앙~~미영아~~~빨아줘~~~아아아아앙]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 움직임이 격렬하게 빨라졌다.내 귓가에 내 보지물 소리가 들렸다.
-- 질퍽~퍽퍼퍽~~질~~퍽~~~ ----
[아아아아아앙..미영아~~~더~~더~~~빨아~~~주~줘~~미치~~겠어~~~아아아앙]
엉덩이까지 들썩이며 손목이 더 빨리 움직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앙]
모처럼 오르가즘을 느껴서 그런지 몸이 개운했다.
[아..아..기운없어..]
난 그냥 쇼파에 누웠다.
[소현이가 레즈...?]
레즈라는 말만 자꾸 떠올랐다.소현이가 결혼할 상대를 남자가 아닌 여자를 데려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시각----
병실문을 열고 들어갔다.설란은 침대에 누워서 책을 보고 있었다.
[왔니...?]
[응...]
[어머니는 가셨어..?]
[응...]
[근데 자기 기분이 안 좋은거 같아...]
[아..아니야..]
난 침대위로 올라가 설란이 옆에 누웠다.
젊은시절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을 한 후 소현을 혼자 키웠다.이혼 후 단 한번도 다른 남자와 잔적이 없다.
남자들에 대한 증오감이 커서 그런거 같다.우연히 접하게 된 레즈에 대해 조금씩 흥미를 가지고 있다.
[이년은 언제 집에 올려구 그러는건지..]
소현이와 같이 지내던 집안이 요즘 소현이가 병간호한다고 나간 후로는 집안이 좀 썰렁한거 같았다.
대충 집안청소를 하고 티비를 보다 휴대폰을 들었다.
[여보세여...머해..?]
[그냥 있어여..언니..]
[차한잔 마시러 와...]
[네...]
아파트 앞집에 사는 미영이 한테 차한잔 하자고 했다.
잠시 후...미영이가 집으로 왔다.
[언니..]
[어서와..요즘 통 놀러두 안오니..]
[미안...랑이 때문에 도통 밖을 안나가니...내가 못살아...]
[너..신랑 자랑 하는거지..그치...?]
[ㅎㅎㅎㅎㅎ 아니...내가 언니한테 그런걸 왜 하니...]
[그래두...이년아 남자 손길 안 받아 본게 몇년인데...ㅎㅎㅎ]
[언니..남자손길 그리워 하긴 하니...?난 목석인줄 알았는데...]
[기지배야..난 여자 아니니,,,,ㅎㅎㅎㅎ커피 마실래...?]
[응....]
난 차와 과일을 깎아 왔다.
[언니...소현이는 요즘 통 안보이네..]
[응..학교 선생님이 입원해서 거기에 있어...]
[그 선생님은 가족이 없다니..왜 소현이가 있어..?]
[몰라..자세한 얘기를 안하니..그런가 보다 하는거지..머..]
[하긴 요즘 애들이 다 그렇지머...]
[넌 언제 애 가질려구...?]
[나중에 일단 실컷 놀구..ㅎㅎㅎㅎㅎ]
[못 된 기지배...그래라...놀수 있을때 놀아...]
[언니..언니두 생각 날때 있을거 아니야...그땐 어떻게 해...?]
[머...아...별거 다 물어 보네...]
[언니랑 나 사이에 머 어떠니...궁금해...]
[그냥 혼자 해결해...ㅎㅎㅎㅎ]
[자위해서 푼다구...?]
[그래..이년아...자꾸 그럴래...?]
[ㅎㅎㅎㅎㅎ]
[넌 랑이랑 자주 해...?]
[요즘 뜸해...딴년이 생겼는지..]
[어쩌니...너 처럼 밝히는 년이...]
[언니 알잖아..그렇다고 내가 머 못하니..어제두 나갔다 왔는데..머...]
[하여튼 알아줘야 해...어젠 또 누구니...?]
[아는 후배...아~~어제 생각하면 아직두 여운이 남아..넘 좋았어..]
미영은 여운이 남는다는 말을 하며 자기 가슴을 만지는 것이다.
[야..야...너 그러다 짐 꼴리면 난 책임 못지니까 그만해...]
[ㅎㅎㅎㅎㅎ..언니가 빨아주면 돼지..호호호]
[이년이 못 하는 소리가 없니...내가 니년걸 왜 빨아주니...ㅎㅎㅎㅎ]
[참..언니 이거 봐라...]
미영은 일어서 치마를 올리더니 팬티를 보여 주었다.팬티는 평범한 팬티가 아닌 망사팬티였다.팬티 라인만 검은색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 전체는 안이 다 보이는 망사였다.
[어머...넘 야해...]
[어제 후배가 하나 사주더라...호호호]
[팬티만 있는거야...?]
[아니..셋트야..브래지어두...망사로 되어 있는거..잠만..]
미영은 윗옷도 바로 벗었다.미영이 말대로 팬티와 같이 라인만 검은색을로 살짝 굵게 되어 있었고 나머지 전체는 가슴이 다 보이는 망사였다.미영은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고 있었다.
그러면서 내 앞에서 살짝 허리를 흔들었다.
[언니..어때...?]
[섹시해 보여...좋겠다 그런 선물두 받아보구...]
[그러니까 언니두 남자하나 만들어...]
[됐어...남자라면 흥미없어...]
미영은 자리에 앉았다.
[이년아..옷 입어...]
[왜~~에..보기 흉해..부러워서...ㅎㅎㅎㅎ]
[이년이...속옷차림으로 날 유혹 하는거 같아서 그런다..이년아..]
[ㅎㅎㅎㅎㅎ 어떻게 알았니...하여사님...오늘 시간 어떠세여...나랑 질퍽하게 놀래여...ㅎㅎㅎㅎ]
[이구..내가 못 살어...저년 때문에...]
[아~~언니 손 좀 줘봐...]
[왜...?]
난 손을 내밀었고 미영은 내 손을 잡아 보지에 대었다.
[머..머...머하는거니..?]
[언니..그냥 만져봐...]
난 팬티속에서 손을 뺄려고 했지만 미영이가 내 손목을 잡고 있어서 안되었다.
[머..머니..너..보지가 왜 젖었어..?]
[몰라..언니 앞에서 속옷차림으로 있어서 그런가..자꾸 보지가 꿈틀 거리네...아마도 언니 때문에 그런가봐..ㅎㅎㅎ]
[이년이..진짜...]
[그냥 손 넣구 있어...앙~`좋아..언니 손길 부드럽다...이대로 있으면서 얘기 하자...응...?]
[알았는데 더는 바라지마...]
[알았오~~~~~근데 언니...나중에 사위는 어캐 볼려구...]
[소현이 년이 알아서 하겠지...]
[그게 아니구 사위도 남자잖아...]
[글쎄..모르겠어...한번 남자한테 당하니까 불신으로 가득차더라...남자라는 놈들은 다 똑같은거 같아서...]
[그렇기도 하겠다...혹시..만약에 소현이가 동성연애를 한다구 하면 언닌 어떻게 할거야..?]
[동성...?]
[응....레즈말이야...]
미영이 팬티속에 손을 넣은 채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미영이가 내 손을 잡고 보지 위에서 이리저리 비비고 있었다.미영의 다리는 조금씩 벌어졌다.
[생각해 본적이 없어...]
(미영이 보지가 자꾸 젖는거 같아...보지는 처음 만져보는데 느낌이 좋으네...남자 좆 느낌하고는 또 다르네...앙~~머니..내 보지가 뜨거워지는건...)
[언니...내 보지 느낌 어때...?]
내 속마음을 알았는지 미영이가 물어 보았다.
[머..머..이년아..보지가 니만 있니..ㅎㅎㅎㅎ몰라...이런거 처음이야...]
[나..언니 보지 좀 만져보구 싶은데...]
난 팬티에서 손을 빼며..
[그만..이년이 어디서 수작이야..ㅎㅎㅎㅎ]
[흥~~알았어..다시 만져줘...]
[좀 있다 나가봐야 해..]
[약속 있어...?]
[응..미안..나중에 ]
[치..알았어...그럼 꼭 나중에...알았지..]
[응...]
미영은 옷을 입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 갔다.미영이가 나가자 마자 난 팬티에 손을 넣었다.보지는 미끌미끌 했다.
[아~~~하고 싶어~~~]
쇼파에 앉아 팬티를 벗어 버리고 다리를 벌리며 손가락2개를 보지안에 넣었다.보지안이 뜨거운걸 보니 나도 흥분 했던거 같았다.
[아아아앙~~~아아아앙~~미영아~~~빨아줘~~~아아아아앙]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 움직임이 격렬하게 빨라졌다.내 귓가에 내 보지물 소리가 들렸다.
-- 질퍽~퍽퍼퍽~~질~~퍽~~~ ----
[아아아아아앙..미영아~~~더~~더~~~빨아~~~주~줘~~미치~~겠어~~~아아아앙]
엉덩이까지 들썩이며 손목이 더 빨리 움직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앙]
모처럼 오르가즘을 느껴서 그런지 몸이 개운했다.
[아..아..기운없어..]
난 그냥 쇼파에 누웠다.
[소현이가 레즈...?]
레즈라는 말만 자꾸 떠올랐다.소현이가 결혼할 상대를 남자가 아닌 여자를 데려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시각----
병실문을 열고 들어갔다.설란은 침대에 누워서 책을 보고 있었다.
[왔니...?]
[응...]
[어머니는 가셨어..?]
[응...]
[근데 자기 기분이 안 좋은거 같아...]
[아..아니야..]
난 침대위로 올라가 설란이 옆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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