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에게서 전화가 왔다
난 나도 모르게 쇼파에 앉아 있는 아줌마를 처다 보았다.
"받아 괜찬아.."
".........그럼"
난 쇼파에서 일어났다
"여기서 받아 지혜지? 윤희 니 표정 보니까 알겠다"
"............네....."
"네...그 다음은 머지? 습관되지 안으면 밤에 낯 설어 져....해 봐..."
"..................네...언니"
곰곰이 생각을 해 봤다
그래 분명 난 그녀에게 언니라고 부르겠다며 신음 소리와 함께 울부짖었다.
그리고 우리 집으로 옮겨도 된다고,,
"그 땐 내 정신이 아니였어...그냥 받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
"아~이젠....난....."
"응..지혜야..집으로 온다고? 아니 내가 갈께...응...그냥 있어..그래..이따 봐"
"무슨 일이야?"
"지혜가 할 얘기 있다고..."
난 집을 나오고 싶은 심정에 오겠다는 지혤 말리고 그녀의 집을 찾아갔다
"잘 지냈어?"
"응 지혜야 넌"
"응..그냥..그럭저럭...근데 어제 왜 안 왔어?"
"응...그게 민수 학교에..볼일이...아 참~ 이거 너 선물"
"선물...?"
난 지혜를 주려고 산 목걸이를 꺼내어 그녀에게 건냈다
"아~ 목걸이네...예뻐..."
"맘에 들어...?"
"응 나도 줄게 있는데...."
지혠 HD 백화점 쇼핑백을 내게 건냈다
"머야?.."
"집에 가서 봐..."
"지혜야..나 예전과 바뀐 거 하나도 없어..부담 갖지 말고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자..."
"윤희야 나도 그래..넌 변함없는 내 친구야.....사랑하는"
난 지혜의 마지막 목소리는 너무 작아 듣지를 못하였다.
"민수는요?"
"응 학원 갔어 조금 있다 오겠지..좀 있으면 은혜도 올 거구"
"아~ 오늘이 민수 수업이구나"
"은혜...아줌마...."
"오늘 은혜 오면 모른 척 하지 말고 살갑게 잘 대해줘..알았지?"
".................."
"근데 그건 머야?"
"지혜가..선물,,,"
우린 같이 쇼핑백을 열었다
정성스런 포장지를 뜯자 속옷이 나왔다.
"어머...예쁘다..."
"................."
난 조금 당황스러웠다
세 종류의 속옷인데 전부 망사 티백에 레이스가 달렸다.
"편지도 있네...이런...내가 잘못 봤네...사모..아니 윤희가 먼저 봐야할 듯"
"............."
"윤희야 너를 보내고 나 많이 울었어. 15년 만에 마음속에 담아 둔 말을 할 수 있었던 게 한편으론 너무 행복해
.............................생략........................ 귀여운 윤희가 입으면 예쁠 것 같아서 샀어 나도 똑같은 걸로
생략....................윤희야...사랑해~"
"................."
"호호 언제부터야? 깜쪽 같이 속였네 지혜 년...호호.."
"아니예요..그게..나도 얼마 전에....."
"호호 알겠어요 사모님 편지를 보니 지혜만 우리 사모님을 사랑한 것 같네요"
"아~ 너무 멀리 왔어....이젠..지혜까지...."
"사모님은 좋겠어요..귀여워 해주는 언니와 이젠 친구까지..."
"그만해요...저 심란해요..."
"호호..이젠 사모님을 사랑해주는 연하만 있으면 되겠네요....호호호..."
은혜,민수,아줌마,나 넷이서 식사를 같이했다
난 지혜가 선물한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고 가운만 걸친 체 앉아 있다
그렇게 적나라하게 비치지는 않겠지만 불빛 아래에선 은근히 비칠 것이다.
"오늘 사모님이 은혜 수고한다고 특별히 차린 저녁이야 많이 먹어"
"네...감사합니다"
"..............."
"엄마..나 이제 방에 가서 책 읽을께..."
민수가 나가고 셋 만의 식사가 되었다.
"은혜는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데 남자 친구 있어?"
"아뇨..아직요..사귈 시간이 없어요.."
"..................."
"시간이 없는 거야? 아니면 다른 생각이 있는 거야?"
"다른 생각요? 아니예요.."
은혜가 나를 처다 보았다
그 애의 눈동자가 잠시 흔들리는 듯 했다
아줌마가 대화를 이끌고 나갔다
난 심란한 마음 때문에 그녀들의 대화에 끼어 들 여력이 없었다.
"은혜야 거실에 가있어 과일하고 음료수 준비해서 갈께"
"네..언..아니 아줌마.."
"............."
아줌마의 손길이 느껴졌다.
과일을 깎고 준비하는 동안 그녀의 손은 가운을 들추고 내 엉덩이를 주물럭거렸다.
심지어 엉덩이를 살짝 꼬집기도 하고 때리기도 했다.
"찰싹~찰싹..토닥..토닥"
"아악~ 아파요..아줌마..."
"호호..귀여워서 그래..."
"그래도....여기선.."
"이 귀여운 엉덩이를 만지고 있으니까...나도 모르게...호호"
"어머 저게 뭐야? 언니하고 사모님이?"
"어머머...언제부터...? 어머 저 엉덩이 좀 봐..."
우린 은혜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내 옆에 아줌가 와서 앉았다.
은혠 마주 앉아 있었다
"은혜가 있는데도...조심해야 되는데.."
"아무리 그래도...은혜가면 얘기를 좀 해야겠어..."
은혜가 갑자기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했다.
"아줌마..은혜가 보는데...으읍..."
"쪼옥~"
아줌마의 입술과 혀가 내 입 속에 비집고 들어왔다.
그녀의 혀는 마치 뱀과 같이 내 입 속을 헤집고 다녔다.
"으읍..아줌마....그만.."
"쪼옥~ 쭈욱~ 쭙"
그녀의 손이 내 가슴을 지나 배로 내려왔다.
"호호..왜? 놀랐어? 그리고 둘이 있을 땐 뭐라고?""
"................."
"왜? 아직 어색해? 호호 점점 나아 질 거야..."
"..................."
그녀가 배에 있는 가운 리본을 풀었다.
"어머...왜..?"
"가만히,.있어 봐....내가 시키는 데로 해..."
그녀는 가운을 벌리고 최대한 느슨하게 매듭을 지었다.
그리곤 내 다리를 살짝 벌리게 만들었다.
"어머 어떡해...은혜 쪽에서 보면 브래지어 하고 허벅지가 보일 텐데..."
"좋아~ 호호..사모님 섹시해 보여요..호호호"
"아줌..아니 언니..이러면 은혜가...."
"쉿..은혜 와요"
난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했다
"애 앞에서 이게 무슨....아...은혜가 눈치채면..."
"제발..그냥 빨리 먹고 일어나라..은혜야..그냥 가라...."
난 은혜가 빨리 가 줬으면 하는 바램 뿐이였다.
"저..눈길 내 가슴을 보고있어..."
"아~ 안돼..거긴 보지마...."
은혜의 눈동자가 조금씩 흔들리며 나를 훌터 내리고 있었다.
"아~ 발가벗겨진 느낌이야..."
"왜 이렇게 떨리지...아~ 부끄럽고 챙피해...
그녀들의 수다는 계속되었다.
"은혜야...재밌지? 호호..."
"네..아줌마...그러게 말이예요...."
"............."
아줌마의 손이 내 허벅지 위로 올라왔다.
그리곤 살짝 잡아 당겼다
순간 내 허벅지가 벌어지며 가운이 옆으로 터져 버렸다.
"아~ 몰라...다 보였어...팬티가....어떡해..."
난 허벅지를 오무리려고 했으나 아줌마에 의해 저지 당하고 말았다.
"안돼...은혜가 처다 보고 있어..."
난 벌게진 얼굴로 은혜를 살짝 곁눈질 했다.
그녀의 눈이 내 터져버린 가운 속을 뚫어지게 처다 보고 있었다.
"아~ 은혜가 보고 있어...은혜가..."
"근데 이게 무슨 느낌이지..아~ 떨려....은혜가....아~부끄러워"
"호호..은혜야...이젠 가야지...나도 정리해야 되거든..."
"네..아줌마...사모님..오늘 감사했어요...."
".......으응...그래....잘 가..."
그녀를 마중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자 가운 매듭이 풀어져 버렸다
"어머..."
"어머..사모님...은혜야 먼저 나가"
"네...."
아줌만 내 앞에 서서 가운을 추스리는 척 하며 팬티를 수욱하고 내려 버렸다.
"어머~아줌마...뭐하시는 거예요..."
"쉿...조용히..가만히 있어요.."
"................"
난 가운만을 걸친 체 은혜를 마중하러 나갔다.
우린 정원 위 계단에서 은혜를 배웅했다
"은혜야,,잘가 내일 모레 보자.."
"은혜야..잘가..."
"네..내일 모레 볼께요....."
아줌마의 손이 등뒤 허리에서 느껴졌다
그녀가 가운을 잡고 뒤로 살짝 잡아 당겼다
순간 앞쪽 가운이 또 다시 살짝 벌어졌다.
"어머.."
돌아서려던 은혜의 몸이 멈춰 섰다.
그리곤 내 벌어진 가운 속에 눈이 고정 되어버렸다.
"어떡해 아무 것도...노팬티...인데...."
"다 봤어..어떡해...내 보지까지....."
난 아무렇지도 안은 척 재 빨리 뒤돌아 서서 집으로 들어갔다.
"은혜 눈빛....그리고 그 웃음....아~ 다 알아 버린 걸까...?"
아줌마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난 안방에서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켰다.
"아줌마가 어쩌자고...은혜가 알았으면 어떡하지?"
"근데 그 떨림은 도대체 뭐지?...왜 그랬지?"
"호호..다..끝났어요..."
"........왜 그랬어요?"
"호호...왜? 싫어?"
"당연히..은혜는 아직 학생..........."
"난 아줌마 라서 괜찮고 은혠 학생이라 안 된다...호호 과연?...."
"..........그래도 은혠 아직 미성년자...앞으론 그만 하세요...."
"....참고 할께...오늘은 2층 내방으로 와...."
시계를 처다 보았다.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가면 안돼...김윤희..오늘 가면 넌 지는 거야..."
"그래..참는 거야...여기서 무너지면 난 아줌마 한테 평생 끌려 다닐 꺼야..참자"
시간이 지날수록 아줌마와의 섹스와 오늘 일들이 자꾸 생각났다.
"아~ 떨려..왜 그렇게 떨렸지..그리고 그 기분....."
"은혜의 눈동자....아~ 먼가 틀려..아줌마와도 달라...."
"어제 도대체 몇번을 느꼈을까....다섯 번? 셀 수도 없어~"
"처음이었어, 그런 강렬한 느낌, 흥분...그래 그런게 오르가즘이겠지..."
"아~ 갈증...뭐지 왜 이렇게 목이 마르고 긴장되지?"
내 몸은 침대에서 일어나 2층으로 향하고 있었다.
"왔어? 생각보다 이르네..난 새벽쯤에 올 줄 알았지?"
".............."
"앞으로 계속 생각 날 거야...니 몸은 내가 잘 알지...."
".............."
"넌 섹스에 목말라 있어.. 니 자신은 모르겠지만 넌 욕정으로 똘똘 뭉친 여자야..
한 번 풀리면 너 자신도 주체 못 할거야.."
".........그렇지 않아...난...난..."
"겉으론 조신한 척 요조숙녀인 척 하지만 속으론 남편에 대한 욕구불만이 가득하지..."
".............."
"만약 니가 다른 남잘 알았다면 난 포기 했을 거야...다행히 넌...후후"
".................."
"니 안에 잠재해 있는 욕정과 음란함을 내가 풀어 줄께.....걱정하지마 절대 상처받지 않을 거니까...."
가만히 서있는 내게 그녀가 다가왔다.
그리고 가운을 벗겼다.
"아~챙피해..내가...내가....아줌마 앞에서...이렇게...."
난 벌거벗은 몸으로 서있었다
아줌마 그런 나를 감상하듯 빙글빙글 돌았다.
"좋아 예상했던 데로 군 살 하나 없고 가슴하고 엉덩이 탄력 너무 좋아"
"...................."
"돈들여 가며 마사지 받고 운동 하는 게 괜히 하는 게 아냐....."
"..................."
"오늘은 내 기분을 느껴 봐...주인집 사모님이 아닌 파출부를...."
".......무슨..말"
그녀는 내 긴 머리를 잡아 올려 고무줄로 묶었다.
그리고 내 목에 낯익은 무언가를 걸었다.
"아줌마..이건..."
"호호 사모님 그건 제가 매일 입고 있는 거예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녀와 매일 같이하는 앞치마였다
그녀가 내 허리 뒤에서 앞치마 매듭을 지었다
난 벌거벗은 육체 위에 앞치마만 달랑 입고 서 있었다
"지금 이 순간 만은 사모님이 아줌마예요...제가 주인이 되어 사모님을 가질께요"
"그건....말도 안돼.."
"쉬잇~ 이제 시작이야....윤희야..."
".................."
난 그녀 앞에서 내 몸매를 자랑하듯 빙빙 돌았다
"허리에 손 올려 봐"
"..............."
"다리를 꼬면서 모델처럼 걸어 봐"
"제발..챙피해요...."
"호호....괜찮아 예쁘고 귀여워 난 이런 윤희 모습이 좋아
엉덩이도 흔들어 봐 남잘 유혹하듯이...."
난 마치 어린아이 마냥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행했다.
"엉덩이를...이렇게...아~ 몰라~"
"내가..왜.....근데...왜 이렇게 또 떨리지...나...아~ 느끼나 봐...아줌마 시선이...나를.."
엉덩이를 흔들며 다리를 꼬며 겄는 내 모습이 아주 음란하게 느껴졌다.
날 감상하던 그녀가 일어나 뒤에서 강하게 끌어 안았다
목,귀,입술.....천천히 음미하듯 나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한 손은 내 가슴을 움켜쥐었고 다른 한 손은 엉덩이와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아~...."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녀가 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남자완 다른 느낌이 있을거야....천천히 몸이 받아들이게 나에게 니 몸을 맡겨 봐"
".........."
뜨거운 그녀의 숨결이 느껴졌다
"아~ 간지러워...아 떨려.....이런 느낌은 뭐지"
그녀의 손이 허벅지 깊숙한 곳에 들어왔다
나도 모르게 허리를 휘며 다리를 꼬았다.
"느껴져? 따듯하고 부드러운 손길이 ?"
"................."
"말해 봐...지금 느낌을...솔직히 말해..그래야..너도 행복함을 느끼게 될 꺼야.."
"...............아~ 떨려요...그리고....이상해요....아~ 나...나....아~ 느낌 틀려요...언...니"
"그래 속마음을 솔직히 말하는 것도 좋은 거야..."
".............나....많이 떨려요...."
"앞으론 말 없이 가만히 있으면 안돼....내가 물으면 싫어도 대답해야 돼"
"............알았어요...언니....."
그녀가 날 엎드리게 했다.
난 양손을 바닥에 잡고 엎드렸다.
앞쪽만 가리 앞치마 때문에 뒷 쪽은 훤히 다 보였다
머리서부터 목...가슴....등..허리...엉덩이까지
그녀의 손은 마치 애완동물을 쓰다듬듯 날 쓰다듬었다
"부드러워....부잣집 사모님이라..역시...."
"..............."
"엎드린 모습이 섹시하고 귀여워...."
".................."
"하지만 날 힘들게 한 벌은 받아야지......"
"벌? 무슨?"
"철썩...철썩.....철썩"
"귀여운 우리 사모..아니 윤희야.,.그 동안 날 힘들게 했으니...이 정도는 감수해야지...안 그래?"
"아악~"
그렇게 아프진 안았지만 나도 모르게 비명이 나왔다.
"아~ 내가..지금 엉덩이를..내가 아줌마 한테..."
"나..애기도 아닌데...내 엉덩이를 부끄러워....아~ 창피해..."
그녀의 혀가 엉덩이에서 느껴졌다
그녀는 내 엉덩이를 빨며 키스를 했다
"사랑스런 엉덩이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데...이젠 내께 됐어...
".............."
"이 탐스럽고 뽀얀 엉덩이...이젠 내 꺼야...."
"..................."
"아~ 내가 이젠 아줌마 꺼..나 김윤희가..."
그녀의 혀가 내 엉덩이를 지나 밑으로 내려왔다
깊게 골이 파인 그 곳을 혀로 애무하며 빨아대었다.
"아~거긴...안돼..."
난 너무 놀라 고갤 돌리며 소리 첬다
"아악~ 아줌....언니..거긴..거긴.."
"항문? 괜찮아..앞으론 여기도 내가 귀여워 해 줄께"
"................하지만 거긴...아으윽~흑"
난 말을 잇지 못하고 신음을 토해 내고 말았다.
그녀의 혀가 꽉 다문 항문 속으로 살짝 들어왔다
"더러워....어떻게...항문을.."
"아흑~ 근데..근데..아...이상해...이상해...몰라...아흑"
그녀의 혀가 깔짝깔짝 내 항문을 간지럽히며 다시금 속으로 들어왔다
"아음~흑~ 언니...거기...이상해요..아윽~아음~하악~"
"쭈웁~쭈읍~쏘옥~숙"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신음 소리가 연신 흘러 나왔다
그녀의 손이 내 양쪽 엉덩이를 움켜쥐고 옆으로 벌렸다
"사모님 보짓물이 항문까지 타고 흘렀네요..."
"싫어..싫어..그런 말....저속...아흑"
그녀의 혀가 내 음부를 쑤욱 하고 핥아 올렸다
"저속? 호호 앞으론 많이 부르게 될 거야...너도 내 수준에 맞춰야 되지 않겠어?"
"아음~ 아흑~ 그래도..그래도...."
"쑤욱~쩌업~쭈웁~"
"아흑~ 아음~아학~아음~"
그녀는 내 엉덩이를 더 벌리며 얼굴을 파 묻었다
"아앙~ 아응~ 아흑~ 아줌마...언니..좀..더..아응~"
"쭈욱~쭈웁~ 쑤욱~수욱~ "
"아앙~ 나~ 아응~ 아흑~ 죽겠어요...~아윽~흥분이..흥분이...아응~"
"쪼옥~쓰윽~ 쑤욱~ 쩌업~ 쓰윽~"
우린 어느덧 69 체위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내 음부를 벌리며 손가락과 혀로 연식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음부 속으로 집어넣었다.
난 치밀어 오르는 흥분감에 그녀의 머리를 허벅지로 조았다 풀었다 반복하였다.
하지만 난 아직 그녀의 음부에 입과 손을 가져가지 못했다.
"아흑~ 이런.아윽~느낌..첨..아악~아윽~"
"좋지? 틀리지? 쑤욱~ 쭈읍"
"아앙~ 이런..건..남편도,...아흑~아앙~아응~아학~하악~"
처음으로 내 음부를 다른 사람이 빨아주고 있다
상상만 해 왔던 느낌....
"이런거..였어.....아윽~ 상상했던 거완 틀려...아학~..좋아..정말...좋아..미칠 것 같아..."
"으음,,,내 보진 아직 못 빨겠어?...나도 흥분돼서..너처럼 보짓물이 홍수야..."
"..........."
눈앞에 그녀의 음부와 뿌연 물이 보였다
"하지만 어떻게..난..처음인데...아흑~"
"아으윽~아아앙~아아학~ 아으응~~"
그녀의 손가락이 흥분과 애액으로 뒤범벅이 된 내 클리토리스를 세차게 문질렀다
"아아앙~ 미칠것 같아 아응~ 그만..나...죽을..아학~아응~것 같아요..."
"지금 빨아~ 미친듯이 내 보질 빨아..안 그러면 내일 하루종일 빨게 할거야...어서..빨아...."
"아응~ 아흑~ 안돼...나..처음~..아응~"
"나도 죽을 것 같아..어서 이년아..빨아~내가 니년 빨듯이 어서 빨아~ "
그녀의 입에서 쌍소리가 나왔다
"이년?...니년?...집 주인인...내가...아~ 어쩜 좋아..."
난 그녀의 보지에 천천히 입을 가져 갔다
그녀의 손이 내 머리를 잡고 자신의 음부로 밀어 넣었다
"이게...다른 여자의 음부....물이...넘쳐..."
그녀의 음부에 입을 가져 가자 마자 그녀는 내 얼굴을 자신의 음부에 박아 넣었다
"허억~ 그래..어서 빨아....나도..나도..으음...."
"쭈웁~ 쭈웁"
난 그녀의 음부에 혀를 내밀어 뿌연 액체로 뒤 범벅이 된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
난 나도 모르게 쇼파에 앉아 있는 아줌마를 처다 보았다.
"받아 괜찬아.."
".........그럼"
난 쇼파에서 일어났다
"여기서 받아 지혜지? 윤희 니 표정 보니까 알겠다"
"............네....."
"네...그 다음은 머지? 습관되지 안으면 밤에 낯 설어 져....해 봐..."
"..................네...언니"
곰곰이 생각을 해 봤다
그래 분명 난 그녀에게 언니라고 부르겠다며 신음 소리와 함께 울부짖었다.
그리고 우리 집으로 옮겨도 된다고,,
"그 땐 내 정신이 아니였어...그냥 받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
"아~이젠....난....."
"응..지혜야..집으로 온다고? 아니 내가 갈께...응...그냥 있어..그래..이따 봐"
"무슨 일이야?"
"지혜가 할 얘기 있다고..."
난 집을 나오고 싶은 심정에 오겠다는 지혤 말리고 그녀의 집을 찾아갔다
"잘 지냈어?"
"응 지혜야 넌"
"응..그냥..그럭저럭...근데 어제 왜 안 왔어?"
"응...그게 민수 학교에..볼일이...아 참~ 이거 너 선물"
"선물...?"
난 지혜를 주려고 산 목걸이를 꺼내어 그녀에게 건냈다
"아~ 목걸이네...예뻐..."
"맘에 들어...?"
"응 나도 줄게 있는데...."
지혠 HD 백화점 쇼핑백을 내게 건냈다
"머야?.."
"집에 가서 봐..."
"지혜야..나 예전과 바뀐 거 하나도 없어..부담 갖지 말고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자..."
"윤희야 나도 그래..넌 변함없는 내 친구야.....사랑하는"
난 지혜의 마지막 목소리는 너무 작아 듣지를 못하였다.
"민수는요?"
"응 학원 갔어 조금 있다 오겠지..좀 있으면 은혜도 올 거구"
"아~ 오늘이 민수 수업이구나"
"은혜...아줌마...."
"오늘 은혜 오면 모른 척 하지 말고 살갑게 잘 대해줘..알았지?"
".................."
"근데 그건 머야?"
"지혜가..선물,,,"
우린 같이 쇼핑백을 열었다
정성스런 포장지를 뜯자 속옷이 나왔다.
"어머...예쁘다..."
"................."
난 조금 당황스러웠다
세 종류의 속옷인데 전부 망사 티백에 레이스가 달렸다.
"편지도 있네...이런...내가 잘못 봤네...사모..아니 윤희가 먼저 봐야할 듯"
"............."
"윤희야 너를 보내고 나 많이 울었어. 15년 만에 마음속에 담아 둔 말을 할 수 있었던 게 한편으론 너무 행복해
.............................생략........................ 귀여운 윤희가 입으면 예쁠 것 같아서 샀어 나도 똑같은 걸로
생략....................윤희야...사랑해~"
"................."
"호호 언제부터야? 깜쪽 같이 속였네 지혜 년...호호.."
"아니예요..그게..나도 얼마 전에....."
"호호 알겠어요 사모님 편지를 보니 지혜만 우리 사모님을 사랑한 것 같네요"
"아~ 너무 멀리 왔어....이젠..지혜까지...."
"사모님은 좋겠어요..귀여워 해주는 언니와 이젠 친구까지..."
"그만해요...저 심란해요..."
"호호..이젠 사모님을 사랑해주는 연하만 있으면 되겠네요....호호호..."
은혜,민수,아줌마,나 넷이서 식사를 같이했다
난 지혜가 선물한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고 가운만 걸친 체 앉아 있다
그렇게 적나라하게 비치지는 않겠지만 불빛 아래에선 은근히 비칠 것이다.
"오늘 사모님이 은혜 수고한다고 특별히 차린 저녁이야 많이 먹어"
"네...감사합니다"
"..............."
"엄마..나 이제 방에 가서 책 읽을께..."
민수가 나가고 셋 만의 식사가 되었다.
"은혜는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데 남자 친구 있어?"
"아뇨..아직요..사귈 시간이 없어요.."
"..................."
"시간이 없는 거야? 아니면 다른 생각이 있는 거야?"
"다른 생각요? 아니예요.."
은혜가 나를 처다 보았다
그 애의 눈동자가 잠시 흔들리는 듯 했다
아줌마가 대화를 이끌고 나갔다
난 심란한 마음 때문에 그녀들의 대화에 끼어 들 여력이 없었다.
"은혜야 거실에 가있어 과일하고 음료수 준비해서 갈께"
"네..언..아니 아줌마.."
"............."
아줌마의 손길이 느껴졌다.
과일을 깎고 준비하는 동안 그녀의 손은 가운을 들추고 내 엉덩이를 주물럭거렸다.
심지어 엉덩이를 살짝 꼬집기도 하고 때리기도 했다.
"찰싹~찰싹..토닥..토닥"
"아악~ 아파요..아줌마..."
"호호..귀여워서 그래..."
"그래도....여기선.."
"이 귀여운 엉덩이를 만지고 있으니까...나도 모르게...호호"
"어머 저게 뭐야? 언니하고 사모님이?"
"어머머...언제부터...? 어머 저 엉덩이 좀 봐..."
우린 은혜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내 옆에 아줌가 와서 앉았다.
은혠 마주 앉아 있었다
"은혜가 있는데도...조심해야 되는데.."
"아무리 그래도...은혜가면 얘기를 좀 해야겠어..."
은혜가 갑자기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했다.
"아줌마..은혜가 보는데...으읍..."
"쪼옥~"
아줌마의 입술과 혀가 내 입 속에 비집고 들어왔다.
그녀의 혀는 마치 뱀과 같이 내 입 속을 헤집고 다녔다.
"으읍..아줌마....그만.."
"쪼옥~ 쭈욱~ 쭙"
그녀의 손이 내 가슴을 지나 배로 내려왔다.
"호호..왜? 놀랐어? 그리고 둘이 있을 땐 뭐라고?""
"................."
"왜? 아직 어색해? 호호 점점 나아 질 거야..."
"..................."
그녀가 배에 있는 가운 리본을 풀었다.
"어머...왜..?"
"가만히,.있어 봐....내가 시키는 데로 해..."
그녀는 가운을 벌리고 최대한 느슨하게 매듭을 지었다.
그리곤 내 다리를 살짝 벌리게 만들었다.
"어머 어떡해...은혜 쪽에서 보면 브래지어 하고 허벅지가 보일 텐데..."
"좋아~ 호호..사모님 섹시해 보여요..호호호"
"아줌..아니 언니..이러면 은혜가...."
"쉿..은혜 와요"
난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했다
"애 앞에서 이게 무슨....아...은혜가 눈치채면..."
"제발..그냥 빨리 먹고 일어나라..은혜야..그냥 가라...."
난 은혜가 빨리 가 줬으면 하는 바램 뿐이였다.
"저..눈길 내 가슴을 보고있어..."
"아~ 안돼..거긴 보지마...."
은혜의 눈동자가 조금씩 흔들리며 나를 훌터 내리고 있었다.
"아~ 발가벗겨진 느낌이야..."
"왜 이렇게 떨리지...아~ 부끄럽고 챙피해...
그녀들의 수다는 계속되었다.
"은혜야...재밌지? 호호..."
"네..아줌마...그러게 말이예요...."
"............."
아줌마의 손이 내 허벅지 위로 올라왔다.
그리곤 살짝 잡아 당겼다
순간 내 허벅지가 벌어지며 가운이 옆으로 터져 버렸다.
"아~ 몰라...다 보였어...팬티가....어떡해..."
난 허벅지를 오무리려고 했으나 아줌마에 의해 저지 당하고 말았다.
"안돼...은혜가 처다 보고 있어..."
난 벌게진 얼굴로 은혜를 살짝 곁눈질 했다.
그녀의 눈이 내 터져버린 가운 속을 뚫어지게 처다 보고 있었다.
"아~ 은혜가 보고 있어...은혜가..."
"근데 이게 무슨 느낌이지..아~ 떨려....은혜가....아~부끄러워"
"호호..은혜야...이젠 가야지...나도 정리해야 되거든..."
"네..아줌마...사모님..오늘 감사했어요...."
".......으응...그래....잘 가..."
그녀를 마중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자 가운 매듭이 풀어져 버렸다
"어머..."
"어머..사모님...은혜야 먼저 나가"
"네...."
아줌만 내 앞에 서서 가운을 추스리는 척 하며 팬티를 수욱하고 내려 버렸다.
"어머~아줌마...뭐하시는 거예요..."
"쉿...조용히..가만히 있어요.."
"................"
난 가운만을 걸친 체 은혜를 마중하러 나갔다.
우린 정원 위 계단에서 은혜를 배웅했다
"은혜야,,잘가 내일 모레 보자.."
"은혜야..잘가..."
"네..내일 모레 볼께요....."
아줌마의 손이 등뒤 허리에서 느껴졌다
그녀가 가운을 잡고 뒤로 살짝 잡아 당겼다
순간 앞쪽 가운이 또 다시 살짝 벌어졌다.
"어머.."
돌아서려던 은혜의 몸이 멈춰 섰다.
그리곤 내 벌어진 가운 속에 눈이 고정 되어버렸다.
"어떡해 아무 것도...노팬티...인데...."
"다 봤어..어떡해...내 보지까지....."
난 아무렇지도 안은 척 재 빨리 뒤돌아 서서 집으로 들어갔다.
"은혜 눈빛....그리고 그 웃음....아~ 다 알아 버린 걸까...?"
아줌마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난 안방에서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켰다.
"아줌마가 어쩌자고...은혜가 알았으면 어떡하지?"
"근데 그 떨림은 도대체 뭐지?...왜 그랬지?"
"호호..다..끝났어요..."
"........왜 그랬어요?"
"호호...왜? 싫어?"
"당연히..은혜는 아직 학생..........."
"난 아줌마 라서 괜찮고 은혠 학생이라 안 된다...호호 과연?...."
"..........그래도 은혠 아직 미성년자...앞으론 그만 하세요...."
"....참고 할께...오늘은 2층 내방으로 와...."
시계를 처다 보았다.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가면 안돼...김윤희..오늘 가면 넌 지는 거야..."
"그래..참는 거야...여기서 무너지면 난 아줌마 한테 평생 끌려 다닐 꺼야..참자"
시간이 지날수록 아줌마와의 섹스와 오늘 일들이 자꾸 생각났다.
"아~ 떨려..왜 그렇게 떨렸지..그리고 그 기분....."
"은혜의 눈동자....아~ 먼가 틀려..아줌마와도 달라...."
"어제 도대체 몇번을 느꼈을까....다섯 번? 셀 수도 없어~"
"처음이었어, 그런 강렬한 느낌, 흥분...그래 그런게 오르가즘이겠지..."
"아~ 갈증...뭐지 왜 이렇게 목이 마르고 긴장되지?"
내 몸은 침대에서 일어나 2층으로 향하고 있었다.
"왔어? 생각보다 이르네..난 새벽쯤에 올 줄 알았지?"
".............."
"앞으로 계속 생각 날 거야...니 몸은 내가 잘 알지...."
".............."
"넌 섹스에 목말라 있어.. 니 자신은 모르겠지만 넌 욕정으로 똘똘 뭉친 여자야..
한 번 풀리면 너 자신도 주체 못 할거야.."
".........그렇지 않아...난...난..."
"겉으론 조신한 척 요조숙녀인 척 하지만 속으론 남편에 대한 욕구불만이 가득하지..."
".............."
"만약 니가 다른 남잘 알았다면 난 포기 했을 거야...다행히 넌...후후"
".................."
"니 안에 잠재해 있는 욕정과 음란함을 내가 풀어 줄께.....걱정하지마 절대 상처받지 않을 거니까...."
가만히 서있는 내게 그녀가 다가왔다.
그리고 가운을 벗겼다.
"아~챙피해..내가...내가....아줌마 앞에서...이렇게...."
난 벌거벗은 몸으로 서있었다
아줌마 그런 나를 감상하듯 빙글빙글 돌았다.
"좋아 예상했던 데로 군 살 하나 없고 가슴하고 엉덩이 탄력 너무 좋아"
"...................."
"돈들여 가며 마사지 받고 운동 하는 게 괜히 하는 게 아냐....."
"..................."
"오늘은 내 기분을 느껴 봐...주인집 사모님이 아닌 파출부를...."
".......무슨..말"
그녀는 내 긴 머리를 잡아 올려 고무줄로 묶었다.
그리고 내 목에 낯익은 무언가를 걸었다.
"아줌마..이건..."
"호호 사모님 그건 제가 매일 입고 있는 거예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녀와 매일 같이하는 앞치마였다
그녀가 내 허리 뒤에서 앞치마 매듭을 지었다
난 벌거벗은 육체 위에 앞치마만 달랑 입고 서 있었다
"지금 이 순간 만은 사모님이 아줌마예요...제가 주인이 되어 사모님을 가질께요"
"그건....말도 안돼.."
"쉬잇~ 이제 시작이야....윤희야..."
".................."
난 그녀 앞에서 내 몸매를 자랑하듯 빙빙 돌았다
"허리에 손 올려 봐"
"..............."
"다리를 꼬면서 모델처럼 걸어 봐"
"제발..챙피해요...."
"호호....괜찮아 예쁘고 귀여워 난 이런 윤희 모습이 좋아
엉덩이도 흔들어 봐 남잘 유혹하듯이...."
난 마치 어린아이 마냥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행했다.
"엉덩이를...이렇게...아~ 몰라~"
"내가..왜.....근데...왜 이렇게 또 떨리지...나...아~ 느끼나 봐...아줌마 시선이...나를.."
엉덩이를 흔들며 다리를 꼬며 겄는 내 모습이 아주 음란하게 느껴졌다.
날 감상하던 그녀가 일어나 뒤에서 강하게 끌어 안았다
목,귀,입술.....천천히 음미하듯 나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한 손은 내 가슴을 움켜쥐었고 다른 한 손은 엉덩이와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아~...."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녀가 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남자완 다른 느낌이 있을거야....천천히 몸이 받아들이게 나에게 니 몸을 맡겨 봐"
".........."
뜨거운 그녀의 숨결이 느껴졌다
"아~ 간지러워...아 떨려.....이런 느낌은 뭐지"
그녀의 손이 허벅지 깊숙한 곳에 들어왔다
나도 모르게 허리를 휘며 다리를 꼬았다.
"느껴져? 따듯하고 부드러운 손길이 ?"
"................."
"말해 봐...지금 느낌을...솔직히 말해..그래야..너도 행복함을 느끼게 될 꺼야.."
"...............아~ 떨려요...그리고....이상해요....아~ 나...나....아~ 느낌 틀려요...언...니"
"그래 속마음을 솔직히 말하는 것도 좋은 거야..."
".............나....많이 떨려요...."
"앞으론 말 없이 가만히 있으면 안돼....내가 물으면 싫어도 대답해야 돼"
"............알았어요...언니....."
그녀가 날 엎드리게 했다.
난 양손을 바닥에 잡고 엎드렸다.
앞쪽만 가리 앞치마 때문에 뒷 쪽은 훤히 다 보였다
머리서부터 목...가슴....등..허리...엉덩이까지
그녀의 손은 마치 애완동물을 쓰다듬듯 날 쓰다듬었다
"부드러워....부잣집 사모님이라..역시...."
"..............."
"엎드린 모습이 섹시하고 귀여워...."
".................."
"하지만 날 힘들게 한 벌은 받아야지......"
"벌? 무슨?"
"철썩...철썩.....철썩"
"귀여운 우리 사모..아니 윤희야.,.그 동안 날 힘들게 했으니...이 정도는 감수해야지...안 그래?"
"아악~"
그렇게 아프진 안았지만 나도 모르게 비명이 나왔다.
"아~ 내가..지금 엉덩이를..내가 아줌마 한테..."
"나..애기도 아닌데...내 엉덩이를 부끄러워....아~ 창피해..."
그녀의 혀가 엉덩이에서 느껴졌다
그녀는 내 엉덩이를 빨며 키스를 했다
"사랑스런 엉덩이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데...이젠 내께 됐어...
".............."
"이 탐스럽고 뽀얀 엉덩이...이젠 내 꺼야...."
"..................."
"아~ 내가 이젠 아줌마 꺼..나 김윤희가..."
그녀의 혀가 내 엉덩이를 지나 밑으로 내려왔다
깊게 골이 파인 그 곳을 혀로 애무하며 빨아대었다.
"아~거긴...안돼..."
난 너무 놀라 고갤 돌리며 소리 첬다
"아악~ 아줌....언니..거긴..거긴.."
"항문? 괜찮아..앞으론 여기도 내가 귀여워 해 줄께"
"................하지만 거긴...아으윽~흑"
난 말을 잇지 못하고 신음을 토해 내고 말았다.
그녀의 혀가 꽉 다문 항문 속으로 살짝 들어왔다
"더러워....어떻게...항문을.."
"아흑~ 근데..근데..아...이상해...이상해...몰라...아흑"
그녀의 혀가 깔짝깔짝 내 항문을 간지럽히며 다시금 속으로 들어왔다
"아음~흑~ 언니...거기...이상해요..아윽~아음~하악~"
"쭈웁~쭈읍~쏘옥~숙"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신음 소리가 연신 흘러 나왔다
그녀의 손이 내 양쪽 엉덩이를 움켜쥐고 옆으로 벌렸다
"사모님 보짓물이 항문까지 타고 흘렀네요..."
"싫어..싫어..그런 말....저속...아흑"
그녀의 혀가 내 음부를 쑤욱 하고 핥아 올렸다
"저속? 호호 앞으론 많이 부르게 될 거야...너도 내 수준에 맞춰야 되지 않겠어?"
"아음~ 아흑~ 그래도..그래도...."
"쑤욱~쩌업~쭈웁~"
"아흑~ 아음~아학~아음~"
그녀는 내 엉덩이를 더 벌리며 얼굴을 파 묻었다
"아앙~ 아응~ 아흑~ 아줌마...언니..좀..더..아응~"
"쭈욱~쭈웁~ 쑤욱~수욱~ "
"아앙~ 나~ 아응~ 아흑~ 죽겠어요...~아윽~흥분이..흥분이...아응~"
"쪼옥~쓰윽~ 쑤욱~ 쩌업~ 쓰윽~"
우린 어느덧 69 체위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내 음부를 벌리며 손가락과 혀로 연식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음부 속으로 집어넣었다.
난 치밀어 오르는 흥분감에 그녀의 머리를 허벅지로 조았다 풀었다 반복하였다.
하지만 난 아직 그녀의 음부에 입과 손을 가져가지 못했다.
"아흑~ 이런.아윽~느낌..첨..아악~아윽~"
"좋지? 틀리지? 쑤욱~ 쭈읍"
"아앙~ 이런..건..남편도,...아흑~아앙~아응~아학~하악~"
처음으로 내 음부를 다른 사람이 빨아주고 있다
상상만 해 왔던 느낌....
"이런거..였어.....아윽~ 상상했던 거완 틀려...아학~..좋아..정말...좋아..미칠 것 같아..."
"으음,,,내 보진 아직 못 빨겠어?...나도 흥분돼서..너처럼 보짓물이 홍수야..."
"..........."
눈앞에 그녀의 음부와 뿌연 물이 보였다
"하지만 어떻게..난..처음인데...아흑~"
"아으윽~아아앙~아아학~ 아으응~~"
그녀의 손가락이 흥분과 애액으로 뒤범벅이 된 내 클리토리스를 세차게 문질렀다
"아아앙~ 미칠것 같아 아응~ 그만..나...죽을..아학~아응~것 같아요..."
"지금 빨아~ 미친듯이 내 보질 빨아..안 그러면 내일 하루종일 빨게 할거야...어서..빨아...."
"아응~ 아흑~ 안돼...나..처음~..아응~"
"나도 죽을 것 같아..어서 이년아..빨아~내가 니년 빨듯이 어서 빨아~ "
그녀의 입에서 쌍소리가 나왔다
"이년?...니년?...집 주인인...내가...아~ 어쩜 좋아..."
난 그녀의 보지에 천천히 입을 가져 갔다
그녀의 손이 내 머리를 잡고 자신의 음부로 밀어 넣었다
"이게...다른 여자의 음부....물이...넘쳐..."
그녀의 음부에 입을 가져 가자 마자 그녀는 내 얼굴을 자신의 음부에 박아 넣었다
"허억~ 그래..어서 빨아....나도..나도..으음...."
"쭈웁~ 쭈웁"
난 그녀의 음부에 혀를 내밀어 뿌연 액체로 뒤 범벅이 된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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