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하숙생 III - (두명의 남편)
연속되는 줄거리지만 각각의 에피소드를 상중하로 나눠 올려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시간이 투자되는 고로 짬을 내기가 여간 어렵군요.
상황 상황을 자세히 묘사하여 여러분의 상상에 도움주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감기에 걸려 며칠 쉴까 합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요 며칠사이에 내생활은 너무도 큰 변화가 있었다.
특별한..아주 특별한 애인이 생겼고 진정한 섹스의 즐거움도 알게 되었다.
동성이지만 내 특별한 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즐거움도 내 생의 활력소가 되었다.
"은주야"
혜경이 부르는 소리에 혜경의 방으로 들어갔다.
한참 데이터 정리를 하고 있던 혜경이 내일 스케줄을 묻는다.
"별로 특별한 스케줄은 없는데...왜요?"
"그래? 그럼 잘됐다. 나도 낼 시간이 되니 우리 여행이나 갈까?"
"어디..가고 싶은 곳이라도..."
"호호 우리 낼 형부한테나 가보자"
"네예?"..."
"왜..싫으니?"
"아뇨..그건 아니지만..."
사실 남편을 볼 용기가 없다. 남편한테 가자는 혜경의 뜻밖에 말에 적잖히 당황스럽고 두려웠다.
혜경과의 일이 있은 후 가장 걸리고 두려운게 남편을 마주 보는 일이 걱정이었다.
그런 내마음을 알고 있다는 듯..
"다 너를 위해서야."
"그게 무슨..."
"넌 내가 하는대로 그냥 모른체 하고 있으면 돼. 다 내가 알아서 할테니깐"
"...하지만...."
"걱정하지마. 다 생각이 있으니까"
"네... 당신을 믿을께요"
"걱정말래두. 낼 여행 갈려면 오늘 밖에 나도 일 할 시간이 없으니..아쉽지만 쩝.."
혜경이 끈끈한 시선으로 날 ?어봤다.
혜경의 시선에 내보지가 찌르르 울린다. 아...
혜경의 말에 왠지모를 안타까움이 든다.
혜경의 방을 나와 식탁에 앉아 있으니 내일 일이 막막하고 가슴이 답답하다.
이일을 어떻하나...고민을 하다 보니 자포자기 심정으로 그래 어짜피 일어난 일 매도 먼저 맞는게 났다는 생각이 든다.
낼이 토요일이니 지숙이 학교가는 문제도 해결되고 더 이상 미루지말고 남편을 만나 보자....
그런데 혜경이 남편을 만나려는 이유가 뭘까?....겁이난다.
심난한 마음에 일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
혜경이 커피 한잔하러 나왔다가 심난해져 있는 나를 보곤 말한다.
"호호 뭘 그리 생각해?"
"아니..그냥.."
"바보... 형부 생각하는구나... 그일은 걱정 말래두.. 다 생각한게 있다니까."
"궁금해요.. 미리 말 좀 해줘요."
"큭큭.. 은주야.. 내일 무슨일이 있더라도 그냥 모른 척만 해 그럼 다 해결 되니까. 알았지?"
"아휴~ 그러니까. 내게 말 좀해줘요. 답답해 미치겠어요."
"좋아 내 그럼 내 계획을 말할테니 잘듣고 하라는대로 해 알았지?"
"네.."
"사실 낼 .......이러쿵....저렇쿵.......어때"
혜경의 계획대로만 된다면 나도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을 떨칠수 있을것 같았다.
"아~ 여보.. 고마워요"
난 혜경에게 매달리듯 안겨 아양을 떨었다.
혜경은 그런 내 엉덩일 토닥이며 "어..유혹하지마..확 잡아 먹는다."
"호호..얼마든지요.."하며 엉덩일 흔든다.
혜경과 나는 서로 사랑의 눈빛을 보내며 굿나잇 키스를 한다.
"잘자 낼 보자"
"네"
다음날 아침 지숙을 남겨놓고 서둘러 남편이 있는 목포로 향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약 3시간 가량 운전을 하고 나서야 목포에 도착했다.
"안녕하세요 형부"
"아..네..첨뵙는거 같은데..."
"아~ 여보 여긴 혜정이 동생 혜경이"
"아~ 혜정씨 동생분..디자이너시다는거 같았는데...맞죠"
"네..형부"
"그래 같이 지내기엔 불편하진 않으시구.."
"네..고마워요.. 말씀 놓으세요 형부"
"네..아..그래 그럼..하하..미인 앞이라 쑥스럽구만..하하"
"호호호"
"하여튼 미인만 보면... 주책이야..당신..호호"
"쩝~ 하하하" 계면쩍은듯 남편은 연신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호호호" "호호호"
"여기까지 왔는데..어쩌지.. 식사라도 대접해야하는데...도무지 짬이 안나네.. 저녁에 맛있는거 사줄께"
"아냐 여보 우린 괜찮아. 우린 우리가 알아서 할께..이따 저녁에 봐요"
"그래.. 참 여기 원룸 키..쉬고있어. 연락할께"
혜경과 나는 지리를 잘 몰랐기 때문에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택시를 탔다.
목포항 주변을 돌다 시장으로가 장을 보고 싱싱한 해산물과 회를 떠 사가지고 돌아 왔다.
저녁거리와 안주를 준비하고 있는데 남편에게서 연락이 왔다.
"응 나야 여보.."
"네"
"나 이제 끝났는데 뭐 먹고 싶니?"
"아냐 여보.. 우리가 저녁 다 준비해 놨어 그냥 와요"
"에이~ 뭐하러..여기까지 와서..."
"호호.. 보고싶어 빨리와요"
"그래 금방 갈께"
남편과 나, 그리고 혜경이 우리 세사람은 저녁을 먹으며 매운탕에 가볍게 반주를 한잔씩 했다.
술이 들어가니 분위기가 한층 부드럽다.
대충 식탁을 정리하고 시장에서 사온 횟감을 내놓았다.
"야아~ 언제 이런것까지 다 준비했어? 당신도 이리와 앉아"
"네"
"자~ 혜경씨도 한잔받으시고.."
"네 형부.."
"야~아 정말 미인이시다. 하하"
"아이참~ 형부 부끄럽게.."
"하하 미인을 미인이라는데.. 안그래..여보?"
"못말려 증말"
사실 울 남편은 숫기가 없는 편이다.
그래선지 술만 들어가면 너스레를 떤다.
"아휴~ 내가 정말 정력이 남아 돌아 아스파트에 뚝 뚝 흘리고 다녀요 내가.."
"어머..호호호 언닌 좋겠다"
"크~ 이그 주책이야.."하며 눈을 가볍게 흘긴다.
"난 남아 도는데 시간이 없네..증말"
"호호호호 형부 잼있으시다"
"에구 누가 앤 한명 소개 안해주나...하하"
"여보..증말" 내가 남편에게 눈치를 주자 혜경이 가만 있으라는 듯 눈길을 보낸다.
남편의 나이가 42인데 전무자리에 오르기까지 한눈을 팔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약간 여유가 생긴 요즘은 술만 마시면 여자이야기로 화제를 몰고간다.
"형부. 정말 애인 없어요?"
"흐미~ 그럴 새가 있었어야지...님을 봐야 뽕을 따지.. 이젠 뽕밭이 어딘지도 몰라요 내가.."
"호호.. 요즘은 애인없으면 6급 장애인이라던데..호호"
"맞어 맞어.. 내가 바로 그 6급 장애인이야. 하하"
혜경과 남편은 죽이 잘도 맞았다.
"자~자.. 우리 요앞에 가서 한잔 더 할까..어때" 술이 떨어질때쯤 남편이 한잔 더하자고 했다.
"좋아요 형부..언니 나가자"
"...."
나와 혜경이 나설 준비를하자 남편이 너스레를 떨며 말한다."오케 바리..가자고"
우리는 맥주집에서 한잔 더하고 다시끔 남편에 이끌려 노래방으로 향했다.
혜경은 노래방으로 가면서 내게 눈치를 줬다.
"언니.. 이따 봐서 적당히 먼저 들어가."
"응..알았어"
노래방에선 주로 남편과 내가 노래를 불렀고 혜경은 아는 노래가 별로 없어서 인지 주로 듣는 입장이었다.
내가 "거미의화장을 고치고"란 노래를 부를때 혜경이 남편에게 손을 내밀었다.
"형부 우리 브루스 한번 춰요"
"앗싸~ 나야 대 환영이지"
남편은 혜경과 브루스를 치며 내 눈치를 봤다.
난 괜찮다는 듯 눈짓을 보내자 남편이 좋아 죽겠다는 듯 씨익 웃었다.
브루스를 치고는 있지만 두 사람은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었다.
1절이 끝나고 간주가 흐를때 난 유치하다는 듯 야유를 보내며 "우~우~ 그게 뭐야 애들도 아니고"
혜경과 남편은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알았다는듯 서로를 밀착 시키며 춤을 쳤다.
어느덧 노래가 끝나자 남편이 아쉽다는 듯 "무슨 노래가 이렇게 짧냐..흐미~"하며 말했고 혜경도 맞장구를 쳐 왔다.
"그러게요 형부. 호호"
"그럼 한곡 더 부를까?"
"굿~~~"
이윽고 난 "백지영의 사랑안해"를 불렀고 두사람은 내가 민망할 정도로 밀착했다.
남편은 자꾸 내가 의식되는지 힐끔 힐끔 쳐다봤다.
난 혜경과 모종의 작전을 짰지만 지금 심정으론 남편에게도 기회를 주고 싶었기 때문에 손사래로 남편을 안심시켰다.
남편은 내가 이해해준다는 표정에 점점 용기를 내는것 같았다.
노래가 끝나고 혜경과 떨어지는 남편을 보니 앞섬이 불룩 했다. 크~ 발기했나 보다.
혜경이 화장실에 다녀 온다며 나갔다.
난 남편에게 지나가는 말로 물었다.
"여보.자기 흥분했나 보다. 그치?"
"헤헤 그럼 어떻하냐. 나도 남잔데.. 저런 미인하고 꽉 껴안고 춤추니 자꾸 터치되고 자극되서 이놈이 성났다."
"피~이 그런다고 이케 티를내요 티를.."
"미안...헤헤"
"그럼 둘이 잘해봐."
"아이~ 여보 미안."
난 정색하며 말했다.
"여보..."
"웅?"
"아냐..."
"뭔데 그래"
"저..어...아냐..."
"왜 그래..여보 말해봐 뭔데.."
"혜경이 어때?"
"뭐가?"
"맘에 드냐고"
"저 정도면 죽이지.."
"그럼 소개 시켜줄까?"
"에구~ 미안.. 조심할께.."
"여보 나 농담아닌데."
"엥?.. 그럼.."
"나 이따 먼저 들어 갈께 잘해봐."
"증말이야 당신?"
"그래.. 그동안 당신이 열심히 살아준 내 보답이야.혜경이도 당신이 맘에 드나본데..뭘.."
"나 그럼 사고 쳐버린다."
"능력껏 해 봐"
"후회안해?"
"후회안해..언젠 소개 시켜 달래며~"
"말이 그렇다는 거지..."
"호호 걱정마 여보. 다른 사람은 몰라도 혜경이만은 이해해 줄께"
"..........여...보......"
"혜경이 오면 조금만 더 있다 갈께. 내 걱정은 하지마."
"여..보.. " 남편은 뜻밖의 내말에 어찌할줄 몰라 말을 못하고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혜경이 다시 들어 오고 이번엔 남편이 담배 한대 피우고 온다며 나갔다. 아마도 내 말의 본심을 파악키 위함이리라...
"뭐 했어?"
"웅..자기야. 내가 자기한테 작업걸라고 코치했어."
"그래? 반응은..?"
"으응~ 긴가 민가해 하네요"
"호호 그럼 됐어 게임 셋이네 뭐~ 그럼 은주 너가 적당히 봐서 먼저 들어가.."
"네.."
혜경은 재빠르게 입맞춤했다.
순간 남편이 들어왔다. 하마트면 들킬뻔 했다.
잠깐 쉬는 타임으로 한잔씩 들이키며 남편이 말한다.
"오늘 혜경씨 이렇게 만나서 반갑고 기분 좋습니다."
"호호 저도요 형부"
나도 두 사람의 분위기에 맞춰"자..자.. 이 분위기 몰아서 한곡 더 할께요. 두분 나오세요"
난 "이안의 물고기 자리"를 불렀고 두사람은 한층 더 노골적으로 달라 붙었다.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 남편을 언뜻언뜻 보니 남편의 눈이 이글거리는 듯 했다.
난 이쯤에서 자리를 피해야 할것 같아 "여보 나 먼저 들어 갈께.. 둘이 조금 더 놀다 와"하며 눈을 찡긋했다.
두사람 모두 자기에게 보내는 신호인줄알고 둘 다 날 보며 각기 신호를 보낸다.
막상 원룸으로 돌아 오자 왠지 모를 허전함과 초조한 마음이 들었다.
비록 두 사람 모두 내겐 소중한 존재였지만 두사람 모두를 소유하고 픈 욕심이 드는 이유는 무얼까.
혜경이 나를 위해 만든 시간이라지만 조급한 불안감을 떨쳐 낼 수가 없었다.
한편 노래방에선 두사람 사이에 불꽃이 일었다.
이미 나를 매개체로 엮어졌기에 두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내가 나가자 마자 입을 맞추었고 진한 키스를 서로에게 퍼부었다.
한사람은 꼬시기 위해, 또 한사람은 유혹하기 위해...
목적은 달랐지만 목표는 같았기에.....
"혜경씨.. 넘 멋있다. 근데 우리 이러다 사고치는거 아닌가?"
"호호 형부. 사고는 무슨..또 사고 치면 어때서요."
"허걱..증말.."
"책임 지라고 할까 봐요? 걱정마요 저 쿨한 여자여요"
"....."
"맘 맞으면 서로 엔조이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긴 하지만...모르는 사람도 아니고..이거.."
"형부.. 전 형부가 편하게 느껴져 부담없는데요"
"나야..혜경씨만 괜찮다면..."
"그럼 됐내 뭐~"
"하하하...나 이거 참.." 남편 특유의 어색한 웃음이다.
"남자가 주는 떡도 못먹으면 병신이지 그치 혜경씨. 하하"
"부담 갖지 말고 그냥 편히 생각하세요. 형부 거긴 솔직하덴데...큭~"
".....쩝..."
"에구 형부~~ 그러니 애인이 없죠. 형부 애인 없다는 말 사실이었네."
"내가 좀 숫기가 없어서..하하"
"안 되겠네.. 형부 음악이나 메들리로 틀어봐요"
블루스메들리를 입력하자 작업치기 좋은 노래가 흘러나왔고 혜경은 남편을 이끌어 블루스를 추기 시작했다.
다시 분위기가 뜨거워지자 혜경이 남편의 손을 가져다 자신의 가슴에 대준다.
약간 망설이던 남편은 손에 힘을 주며 혜경의 탱탱하고 우뚝 쏟은 유방을 조심스레 더듬는다.
"우와 죽인다. 혜경씨.." 남편은 어색한지 오바하며 말한다.
혜경은 그런 남편의 입술을 훔치며 남편을 리드한다.
"음~.."
"형부..아학~ 아무말 마세요..그냥 느껴요 우리.."
혜경의 말이 촉매제가 되어 남편도 혜경과의 행위에 열중한다.
남편의 손이 혜경의 엉덩일 쓰다듬고 한손을 블라우스의 틈으로 집어 넣으며 가슴을 애무한다.
혜경의 입에선 뜨거운 입김이 쏟아진다."아~음..."
발기할때로 발기한 남편의 좆이 혜경의 보지 둔덕을 비벼댔다.
원피스 사이로 형부의 딱딱한 좆이 느껴진다.
"흐..음~ "
"아~하"
남편의 손이 원피스 밑으로 들어가 맨살의 엉덩일 만진다.
"??.. 어..노팬티??"
"후훗 팬티 입었어요"
"헉. 말로만 듣던 티팬티..쥑인다 증말.."
"형부.. 자꾸 분위기 깨실거여요"
"미안..첨이라..."
혜경은 어쩔수 없다는 듯 남편을 벽쪽으로 밀치며 다가가 자신이 리드하기 시작했다.
혜경은 형부의 좆을 옷위로 잡고는 형부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혜경의 시선이 부담스러운듯 시선을 살며시 피한다.
"형부..형부 이거 너무 단단해요..맘에 들어요."
"...으..음..."
옷위로 형부의 좆을 쑤욱 한번 ?더니 말한다.
"오늘 먹고 말거야..형부"
"으..음.."남 편의 좆이 혜경의 말에 반응하며 껄덕인다.
혜경은 숨돌릴 겨를을 주지않고 단숨에 남편의 혁띠를 끌러 바지를 내렸다.
남편의 좆이 벌떡 거리며 튀어 나왔다.
혜경은 주저없이 남편의 좆을 잡아 입속으로 감춰버렸다.
"허~억...으~음.."
몇번의 사까시후에 혜경이 입에서 남편의 좆을 빼내며 말한다.
"형부 좋아?"
"으웅~ 넘 좋아요 혜경씨.."
"그냥 혜경이라 불러요 형부"
"으웅 그래"
혜경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남편의 좆을 혜경이 다시 입속으로 가져가 사까시 해댔다.
"하~악...으..윽...우~ 아~ 좋아 혜경아..."
혜경은 형부를 소파로 눕게 유도한 다음 형부의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자신의 티팬티를 한쪽으로 몰아 보지가 드러나자 형부의 좆을 잡고 보지에 맞춘 다음 단숨에 위에서 내리 눌렀다.
혜경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던 남편의 좆은 애액을 머금은 혜경의 보지 속으로 자취를 감췄다.
"허억"
"하악"
두사람은 동시에 짧은 신음을 토했다.
혜경은 남편의 좆이 크지는 않았지만 단단하고 튼실해 자신의 보지를 꽉채운 느낌이었다.
"형부... 형부 좆 너무 맘에 든다..아흑...우..."
예쁘장한 얼굴에서 뜻밖에 좆이란 단어가 나오자 남편의 좆이 껄덕 껄덕 거렸다.
"음... 혜경이 보지도 장난 아닌데..."
혜경은 마치 남편을 따먹겠다는 듯 위에서 엉덩일 들썩이며 방아질을 해댔고 혜경의 방아질에 맞춰 남편도 힘차게 좆질을 해댔다.
"아~앙..아.자기야.. 자기.. 좆.. 너무.. 멋져... 너무.. 맛있어.아항..앙"
"으..윽.. 아..아.. 혜경아 니 보지...완전 조인다...우욱..."
"아앙..앙..앙.. 넘 좋아... 자기..좆 내..보지에.. 꽉찼어...으..응...우..후...흐윽.."
"언니가 자기 자랑할만 하다...자기 자지 넘 맛있어..아앙"
"혜경이 보지도 최고야...우욱...엄청 쪼인다...으..너무 좋아..."
"으앙.. 자기야 나 넘 흥분돼...우앙... 넘 좋아 ..아항...허엉"
"우~우..나도 넘 좋아..우...너무 쪼여 대서 못참겠다...으윽.."
"저도..요.. 조금만..더.. 아앙... "
"우욱 나..나 올려고.. 멀..었어?..."
"아뇨 곧 나와요...아학...학..우...오~우..."
"헉..헉.으헛..웁...휴~ 간신히 참았다....으"
"으앙.. 나 나와...어헛...우우~ 웅~ "
"나도 나올려구 해.. 안에 해도 돼?"
"네... 안에다 쏴도 돼요.."
"흐억...헛... 우~음~ 허억..허엇...우~우~윽"
분위기와 장소 때문인지 두 사람은 금방 흥분 해버렸고 거의 동시에 분출했다.
연속되는 줄거리지만 각각의 에피소드를 상중하로 나눠 올려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시간이 투자되는 고로 짬을 내기가 여간 어렵군요.
상황 상황을 자세히 묘사하여 여러분의 상상에 도움주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감기에 걸려 며칠 쉴까 합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요 며칠사이에 내생활은 너무도 큰 변화가 있었다.
특별한..아주 특별한 애인이 생겼고 진정한 섹스의 즐거움도 알게 되었다.
동성이지만 내 특별한 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즐거움도 내 생의 활력소가 되었다.
"은주야"
혜경이 부르는 소리에 혜경의 방으로 들어갔다.
한참 데이터 정리를 하고 있던 혜경이 내일 스케줄을 묻는다.
"별로 특별한 스케줄은 없는데...왜요?"
"그래? 그럼 잘됐다. 나도 낼 시간이 되니 우리 여행이나 갈까?"
"어디..가고 싶은 곳이라도..."
"호호 우리 낼 형부한테나 가보자"
"네예?"..."
"왜..싫으니?"
"아뇨..그건 아니지만..."
사실 남편을 볼 용기가 없다. 남편한테 가자는 혜경의 뜻밖에 말에 적잖히 당황스럽고 두려웠다.
혜경과의 일이 있은 후 가장 걸리고 두려운게 남편을 마주 보는 일이 걱정이었다.
그런 내마음을 알고 있다는 듯..
"다 너를 위해서야."
"그게 무슨..."
"넌 내가 하는대로 그냥 모른체 하고 있으면 돼. 다 내가 알아서 할테니깐"
"...하지만...."
"걱정하지마. 다 생각이 있으니까"
"네... 당신을 믿을께요"
"걱정말래두. 낼 여행 갈려면 오늘 밖에 나도 일 할 시간이 없으니..아쉽지만 쩝.."
혜경이 끈끈한 시선으로 날 ?어봤다.
혜경의 시선에 내보지가 찌르르 울린다. 아...
혜경의 말에 왠지모를 안타까움이 든다.
혜경의 방을 나와 식탁에 앉아 있으니 내일 일이 막막하고 가슴이 답답하다.
이일을 어떻하나...고민을 하다 보니 자포자기 심정으로 그래 어짜피 일어난 일 매도 먼저 맞는게 났다는 생각이 든다.
낼이 토요일이니 지숙이 학교가는 문제도 해결되고 더 이상 미루지말고 남편을 만나 보자....
그런데 혜경이 남편을 만나려는 이유가 뭘까?....겁이난다.
심난한 마음에 일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
혜경이 커피 한잔하러 나왔다가 심난해져 있는 나를 보곤 말한다.
"호호 뭘 그리 생각해?"
"아니..그냥.."
"바보... 형부 생각하는구나... 그일은 걱정 말래두.. 다 생각한게 있다니까."
"궁금해요.. 미리 말 좀 해줘요."
"큭큭.. 은주야.. 내일 무슨일이 있더라도 그냥 모른 척만 해 그럼 다 해결 되니까. 알았지?"
"아휴~ 그러니까. 내게 말 좀해줘요. 답답해 미치겠어요."
"좋아 내 그럼 내 계획을 말할테니 잘듣고 하라는대로 해 알았지?"
"네.."
"사실 낼 .......이러쿵....저렇쿵.......어때"
혜경의 계획대로만 된다면 나도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을 떨칠수 있을것 같았다.
"아~ 여보.. 고마워요"
난 혜경에게 매달리듯 안겨 아양을 떨었다.
혜경은 그런 내 엉덩일 토닥이며 "어..유혹하지마..확 잡아 먹는다."
"호호..얼마든지요.."하며 엉덩일 흔든다.
혜경과 나는 서로 사랑의 눈빛을 보내며 굿나잇 키스를 한다.
"잘자 낼 보자"
"네"
다음날 아침 지숙을 남겨놓고 서둘러 남편이 있는 목포로 향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약 3시간 가량 운전을 하고 나서야 목포에 도착했다.
"안녕하세요 형부"
"아..네..첨뵙는거 같은데..."
"아~ 여보 여긴 혜정이 동생 혜경이"
"아~ 혜정씨 동생분..디자이너시다는거 같았는데...맞죠"
"네..형부"
"그래 같이 지내기엔 불편하진 않으시구.."
"네..고마워요.. 말씀 놓으세요 형부"
"네..아..그래 그럼..하하..미인 앞이라 쑥스럽구만..하하"
"호호호"
"하여튼 미인만 보면... 주책이야..당신..호호"
"쩝~ 하하하" 계면쩍은듯 남편은 연신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호호호" "호호호"
"여기까지 왔는데..어쩌지.. 식사라도 대접해야하는데...도무지 짬이 안나네.. 저녁에 맛있는거 사줄께"
"아냐 여보 우린 괜찮아. 우린 우리가 알아서 할께..이따 저녁에 봐요"
"그래.. 참 여기 원룸 키..쉬고있어. 연락할께"
혜경과 나는 지리를 잘 몰랐기 때문에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택시를 탔다.
목포항 주변을 돌다 시장으로가 장을 보고 싱싱한 해산물과 회를 떠 사가지고 돌아 왔다.
저녁거리와 안주를 준비하고 있는데 남편에게서 연락이 왔다.
"응 나야 여보.."
"네"
"나 이제 끝났는데 뭐 먹고 싶니?"
"아냐 여보.. 우리가 저녁 다 준비해 놨어 그냥 와요"
"에이~ 뭐하러..여기까지 와서..."
"호호.. 보고싶어 빨리와요"
"그래 금방 갈께"
남편과 나, 그리고 혜경이 우리 세사람은 저녁을 먹으며 매운탕에 가볍게 반주를 한잔씩 했다.
술이 들어가니 분위기가 한층 부드럽다.
대충 식탁을 정리하고 시장에서 사온 횟감을 내놓았다.
"야아~ 언제 이런것까지 다 준비했어? 당신도 이리와 앉아"
"네"
"자~ 혜경씨도 한잔받으시고.."
"네 형부.."
"야~아 정말 미인이시다. 하하"
"아이참~ 형부 부끄럽게.."
"하하 미인을 미인이라는데.. 안그래..여보?"
"못말려 증말"
사실 울 남편은 숫기가 없는 편이다.
그래선지 술만 들어가면 너스레를 떤다.
"아휴~ 내가 정말 정력이 남아 돌아 아스파트에 뚝 뚝 흘리고 다녀요 내가.."
"어머..호호호 언닌 좋겠다"
"크~ 이그 주책이야.."하며 눈을 가볍게 흘긴다.
"난 남아 도는데 시간이 없네..증말"
"호호호호 형부 잼있으시다"
"에구 누가 앤 한명 소개 안해주나...하하"
"여보..증말" 내가 남편에게 눈치를 주자 혜경이 가만 있으라는 듯 눈길을 보낸다.
남편의 나이가 42인데 전무자리에 오르기까지 한눈을 팔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약간 여유가 생긴 요즘은 술만 마시면 여자이야기로 화제를 몰고간다.
"형부. 정말 애인 없어요?"
"흐미~ 그럴 새가 있었어야지...님을 봐야 뽕을 따지.. 이젠 뽕밭이 어딘지도 몰라요 내가.."
"호호.. 요즘은 애인없으면 6급 장애인이라던데..호호"
"맞어 맞어.. 내가 바로 그 6급 장애인이야. 하하"
혜경과 남편은 죽이 잘도 맞았다.
"자~자.. 우리 요앞에 가서 한잔 더 할까..어때" 술이 떨어질때쯤 남편이 한잔 더하자고 했다.
"좋아요 형부..언니 나가자"
"...."
나와 혜경이 나설 준비를하자 남편이 너스레를 떨며 말한다."오케 바리..가자고"
우리는 맥주집에서 한잔 더하고 다시끔 남편에 이끌려 노래방으로 향했다.
혜경은 노래방으로 가면서 내게 눈치를 줬다.
"언니.. 이따 봐서 적당히 먼저 들어가."
"응..알았어"
노래방에선 주로 남편과 내가 노래를 불렀고 혜경은 아는 노래가 별로 없어서 인지 주로 듣는 입장이었다.
내가 "거미의화장을 고치고"란 노래를 부를때 혜경이 남편에게 손을 내밀었다.
"형부 우리 브루스 한번 춰요"
"앗싸~ 나야 대 환영이지"
남편은 혜경과 브루스를 치며 내 눈치를 봤다.
난 괜찮다는 듯 눈짓을 보내자 남편이 좋아 죽겠다는 듯 씨익 웃었다.
브루스를 치고는 있지만 두 사람은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었다.
1절이 끝나고 간주가 흐를때 난 유치하다는 듯 야유를 보내며 "우~우~ 그게 뭐야 애들도 아니고"
혜경과 남편은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알았다는듯 서로를 밀착 시키며 춤을 쳤다.
어느덧 노래가 끝나자 남편이 아쉽다는 듯 "무슨 노래가 이렇게 짧냐..흐미~"하며 말했고 혜경도 맞장구를 쳐 왔다.
"그러게요 형부. 호호"
"그럼 한곡 더 부를까?"
"굿~~~"
이윽고 난 "백지영의 사랑안해"를 불렀고 두사람은 내가 민망할 정도로 밀착했다.
남편은 자꾸 내가 의식되는지 힐끔 힐끔 쳐다봤다.
난 혜경과 모종의 작전을 짰지만 지금 심정으론 남편에게도 기회를 주고 싶었기 때문에 손사래로 남편을 안심시켰다.
남편은 내가 이해해준다는 표정에 점점 용기를 내는것 같았다.
노래가 끝나고 혜경과 떨어지는 남편을 보니 앞섬이 불룩 했다. 크~ 발기했나 보다.
혜경이 화장실에 다녀 온다며 나갔다.
난 남편에게 지나가는 말로 물었다.
"여보.자기 흥분했나 보다. 그치?"
"헤헤 그럼 어떻하냐. 나도 남잔데.. 저런 미인하고 꽉 껴안고 춤추니 자꾸 터치되고 자극되서 이놈이 성났다."
"피~이 그런다고 이케 티를내요 티를.."
"미안...헤헤"
"그럼 둘이 잘해봐."
"아이~ 여보 미안."
난 정색하며 말했다.
"여보..."
"웅?"
"아냐..."
"뭔데 그래"
"저..어...아냐..."
"왜 그래..여보 말해봐 뭔데.."
"혜경이 어때?"
"뭐가?"
"맘에 드냐고"
"저 정도면 죽이지.."
"그럼 소개 시켜줄까?"
"에구~ 미안.. 조심할께.."
"여보 나 농담아닌데."
"엥?.. 그럼.."
"나 이따 먼저 들어 갈께 잘해봐."
"증말이야 당신?"
"그래.. 그동안 당신이 열심히 살아준 내 보답이야.혜경이도 당신이 맘에 드나본데..뭘.."
"나 그럼 사고 쳐버린다."
"능력껏 해 봐"
"후회안해?"
"후회안해..언젠 소개 시켜 달래며~"
"말이 그렇다는 거지..."
"호호 걱정마 여보. 다른 사람은 몰라도 혜경이만은 이해해 줄께"
"..........여...보......"
"혜경이 오면 조금만 더 있다 갈께. 내 걱정은 하지마."
"여..보.. " 남편은 뜻밖의 내말에 어찌할줄 몰라 말을 못하고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혜경이 다시 들어 오고 이번엔 남편이 담배 한대 피우고 온다며 나갔다. 아마도 내 말의 본심을 파악키 위함이리라...
"뭐 했어?"
"웅..자기야. 내가 자기한테 작업걸라고 코치했어."
"그래? 반응은..?"
"으응~ 긴가 민가해 하네요"
"호호 그럼 됐어 게임 셋이네 뭐~ 그럼 은주 너가 적당히 봐서 먼저 들어가.."
"네.."
혜경은 재빠르게 입맞춤했다.
순간 남편이 들어왔다. 하마트면 들킬뻔 했다.
잠깐 쉬는 타임으로 한잔씩 들이키며 남편이 말한다.
"오늘 혜경씨 이렇게 만나서 반갑고 기분 좋습니다."
"호호 저도요 형부"
나도 두 사람의 분위기에 맞춰"자..자.. 이 분위기 몰아서 한곡 더 할께요. 두분 나오세요"
난 "이안의 물고기 자리"를 불렀고 두사람은 한층 더 노골적으로 달라 붙었다.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 남편을 언뜻언뜻 보니 남편의 눈이 이글거리는 듯 했다.
난 이쯤에서 자리를 피해야 할것 같아 "여보 나 먼저 들어 갈께.. 둘이 조금 더 놀다 와"하며 눈을 찡긋했다.
두사람 모두 자기에게 보내는 신호인줄알고 둘 다 날 보며 각기 신호를 보낸다.
막상 원룸으로 돌아 오자 왠지 모를 허전함과 초조한 마음이 들었다.
비록 두 사람 모두 내겐 소중한 존재였지만 두사람 모두를 소유하고 픈 욕심이 드는 이유는 무얼까.
혜경이 나를 위해 만든 시간이라지만 조급한 불안감을 떨쳐 낼 수가 없었다.
한편 노래방에선 두사람 사이에 불꽃이 일었다.
이미 나를 매개체로 엮어졌기에 두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내가 나가자 마자 입을 맞추었고 진한 키스를 서로에게 퍼부었다.
한사람은 꼬시기 위해, 또 한사람은 유혹하기 위해...
목적은 달랐지만 목표는 같았기에.....
"혜경씨.. 넘 멋있다. 근데 우리 이러다 사고치는거 아닌가?"
"호호 형부. 사고는 무슨..또 사고 치면 어때서요."
"허걱..증말.."
"책임 지라고 할까 봐요? 걱정마요 저 쿨한 여자여요"
"....."
"맘 맞으면 서로 엔조이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긴 하지만...모르는 사람도 아니고..이거.."
"형부.. 전 형부가 편하게 느껴져 부담없는데요"
"나야..혜경씨만 괜찮다면..."
"그럼 됐내 뭐~"
"하하하...나 이거 참.." 남편 특유의 어색한 웃음이다.
"남자가 주는 떡도 못먹으면 병신이지 그치 혜경씨. 하하"
"부담 갖지 말고 그냥 편히 생각하세요. 형부 거긴 솔직하덴데...큭~"
".....쩝..."
"에구 형부~~ 그러니 애인이 없죠. 형부 애인 없다는 말 사실이었네."
"내가 좀 숫기가 없어서..하하"
"안 되겠네.. 형부 음악이나 메들리로 틀어봐요"
블루스메들리를 입력하자 작업치기 좋은 노래가 흘러나왔고 혜경은 남편을 이끌어 블루스를 추기 시작했다.
다시 분위기가 뜨거워지자 혜경이 남편의 손을 가져다 자신의 가슴에 대준다.
약간 망설이던 남편은 손에 힘을 주며 혜경의 탱탱하고 우뚝 쏟은 유방을 조심스레 더듬는다.
"우와 죽인다. 혜경씨.." 남편은 어색한지 오바하며 말한다.
혜경은 그런 남편의 입술을 훔치며 남편을 리드한다.
"음~.."
"형부..아학~ 아무말 마세요..그냥 느껴요 우리.."
혜경의 말이 촉매제가 되어 남편도 혜경과의 행위에 열중한다.
남편의 손이 혜경의 엉덩일 쓰다듬고 한손을 블라우스의 틈으로 집어 넣으며 가슴을 애무한다.
혜경의 입에선 뜨거운 입김이 쏟아진다."아~음..."
발기할때로 발기한 남편의 좆이 혜경의 보지 둔덕을 비벼댔다.
원피스 사이로 형부의 딱딱한 좆이 느껴진다.
"흐..음~ "
"아~하"
남편의 손이 원피스 밑으로 들어가 맨살의 엉덩일 만진다.
"??.. 어..노팬티??"
"후훗 팬티 입었어요"
"헉. 말로만 듣던 티팬티..쥑인다 증말.."
"형부.. 자꾸 분위기 깨실거여요"
"미안..첨이라..."
혜경은 어쩔수 없다는 듯 남편을 벽쪽으로 밀치며 다가가 자신이 리드하기 시작했다.
혜경은 형부의 좆을 옷위로 잡고는 형부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혜경의 시선이 부담스러운듯 시선을 살며시 피한다.
"형부..형부 이거 너무 단단해요..맘에 들어요."
"...으..음..."
옷위로 형부의 좆을 쑤욱 한번 ?더니 말한다.
"오늘 먹고 말거야..형부"
"으..음.."남 편의 좆이 혜경의 말에 반응하며 껄덕인다.
혜경은 숨돌릴 겨를을 주지않고 단숨에 남편의 혁띠를 끌러 바지를 내렸다.
남편의 좆이 벌떡 거리며 튀어 나왔다.
혜경은 주저없이 남편의 좆을 잡아 입속으로 감춰버렸다.
"허~억...으~음.."
몇번의 사까시후에 혜경이 입에서 남편의 좆을 빼내며 말한다.
"형부 좋아?"
"으웅~ 넘 좋아요 혜경씨.."
"그냥 혜경이라 불러요 형부"
"으웅 그래"
혜경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남편의 좆을 혜경이 다시 입속으로 가져가 사까시 해댔다.
"하~악...으..윽...우~ 아~ 좋아 혜경아..."
혜경은 형부를 소파로 눕게 유도한 다음 형부의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자신의 티팬티를 한쪽으로 몰아 보지가 드러나자 형부의 좆을 잡고 보지에 맞춘 다음 단숨에 위에서 내리 눌렀다.
혜경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던 남편의 좆은 애액을 머금은 혜경의 보지 속으로 자취를 감췄다.
"허억"
"하악"
두사람은 동시에 짧은 신음을 토했다.
혜경은 남편의 좆이 크지는 않았지만 단단하고 튼실해 자신의 보지를 꽉채운 느낌이었다.
"형부... 형부 좆 너무 맘에 든다..아흑...우..."
예쁘장한 얼굴에서 뜻밖에 좆이란 단어가 나오자 남편의 좆이 껄덕 껄덕 거렸다.
"음... 혜경이 보지도 장난 아닌데..."
혜경은 마치 남편을 따먹겠다는 듯 위에서 엉덩일 들썩이며 방아질을 해댔고 혜경의 방아질에 맞춰 남편도 힘차게 좆질을 해댔다.
"아~앙..아.자기야.. 자기.. 좆.. 너무.. 멋져... 너무.. 맛있어.아항..앙"
"으..윽.. 아..아.. 혜경아 니 보지...완전 조인다...우욱..."
"아앙..앙..앙.. 넘 좋아... 자기..좆 내..보지에.. 꽉찼어...으..응...우..후...흐윽.."
"언니가 자기 자랑할만 하다...자기 자지 넘 맛있어..아앙"
"혜경이 보지도 최고야...우욱...엄청 쪼인다...으..너무 좋아..."
"으앙.. 자기야 나 넘 흥분돼...우앙... 넘 좋아 ..아항...허엉"
"우~우..나도 넘 좋아..우...너무 쪼여 대서 못참겠다...으윽.."
"저도..요.. 조금만..더.. 아앙... "
"우욱 나..나 올려고.. 멀..었어?..."
"아뇨 곧 나와요...아학...학..우...오~우..."
"헉..헉.으헛..웁...휴~ 간신히 참았다....으"
"으앙.. 나 나와...어헛...우우~ 웅~ "
"나도 나올려구 해.. 안에 해도 돼?"
"네... 안에다 쏴도 돼요.."
"흐억...헛... 우~음~ 허억..허엇...우~우~윽"
분위기와 장소 때문인지 두 사람은 금방 흥분 해버렸고 거의 동시에 분출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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