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지 못하는
1부.
여자는....
비스듬하게 그의 한쪽다리에 몸을기대고 한껏들뜬 표정으로 남자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남자의 한손은 그녀의 상체를 감싸안은채 나머지 한손은 그녀의 그곳에 놓여져 있었다.
아마도 젖어있을 그녀의 꽃잎은 익숙해진 그의 손가락 하나를 삼킨채 느껴지는 아릿한 쾌감을 그에게 표정으로 말해주고 있었다.
그녀의 음핵을 살짝살짝 건드려가던 그가 그녀의 눈을내려다보며 묻는다.
"좋아?"
"하아아...으응!"
보지만큼이나 축축해진 눈망울로 그를 올려다보며 신음섞인 대답을하는 그녀의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그저 쉴새없이 뜨거워진 입김과 얕은 신음소리가 이어질 뿐이었다.
"내가 어딜만지고 있지?"
"하으흠....내꺼...허!"
"내가 니보지 어떻다고 했지?"
"하아아~...좋다구!....해..했어!"
아래에서 번져오는 황홀한 느낌에 그녀의 억양은 흡사 암고양이 우는소리와 같았다.
"어떻게 좋다구 했어? 말해봐!"
"하아이...부끄러워"
그가 망설이는 그녀에게 재촉하듯 가볍게 입을맞추며 보지속으로 중지를 깊이 넣어본다.
"어떻게?....으음?"
"하으흣!...쪼...쫄깃...하다구...하아앙!"
"그리구?"
"통통하다구....했어!. 흐으윽!"
그녀의 허리가 살짝뒤틀리며 다급하게 외쳤다.
"그래...니보지는 쫄깃하구 통통하지.... 그래서 내가 뭐라고했지?"
"하아앙~~ 나 이상해져....허어읏!"
"그래서 니보지는?"
"하아악!.. 맛있다구! 내보지가 맛있다구 했어어! 허윽!"
"누가?"
"아하아앙~~ 자기가아!!..."
그녀가 허리를 살짝 비틀며 비음가득한 신음섞인 대답을 했다.
그러자 그가 만족한듯 옅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속삭였다.
"으음..맞아! 입벌려!"
"아앙~~"
기다렸다는듯 그녀가 빠알간 입술을 움직여 입을크게 벌려가자 그의 입에서 고여있던 침이 그녀의 혀에 떨어진다.
그녀가 그의침을 입으로 받은채 그를 바라본다. 그러자 그가 눈을크게 깜박여주자 이윽고 자신의 목구멍으로 삼켜버린다.
그가 그모습을 바라보다 입을맞추어간다. 그녀의 혀를 뽑을듯 세차게 빨아대며 그녀의 다리를 양옆으로 넓게 벌려놓는다.
거기에서 동영상은 끝나고 있었다.
동영상속 남자는 분명 성빈이 놈이었다.
최성빈! 고등학교 2학년때인가? 전학을왔던 놈이었는데. 직접적인 대화를 한다거나 특별히 부딪힘이 없었던 놈이었다.
조용한 놈이긴했지만 풍기는 분위기에서 적잖은 포스가 뿜어져나오는....쉽게 상대하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하던
녀석이었다.
학교에서 나름 짱으로 통하는 나에게도 함부로 할수없는 그무언가를 지니고있던 놈.
그런 그녀석의 섹스동영상이 나에게 전송되어 오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얼른 이해가 가지않았다.
알지못하는 번호였다. 새벽에 전송이되어서 왔지만 술에취해 느즈막히 일어나서 열어본 스마트폰에 그것이 와있었다.
특히나 찝찝한것은 동영상속의 그 여자였다.
정면으로 얼굴이 나오지않아서 확실치 않았지만 옆모습이라던지 목소리같은것이 내가아는 그누구와 너무도 닮아보이는 것이었다.
아마도 의도적인 촬영이지 싶었다.
그리고 누군가 제3자가 찍은것임이 분명했다.
보여지는 영상속에서의 그여자는 어느정도 나이가 있어보이는것이 더욱 그런마음을 가지게 하는것 같았다.
등줄기가 서늘해진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이상한 느낌이었다.
손이 조금씩 떨리고 가슴은 쿵쿵거리고 있었다.
설마!.....
도진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전화기 버튼을 누른다.
한참신호가 간뒤에 상대가 전화를 받았다.
"응...도진이니?"
"응 엄마! 왜이렇게 늦게받아?"
"방에다두고 부엌에 있었지"
"별일...없어?"
"무슨일?...너는 어떠니? 지낼만하니?"
"나야 그렇지뭐.... 엄만 어떤데 요즘?"
"뭘 나도 똑같지... 조만간 갈테니까 잘지내고 있어"
"아버진?"
"....니 아버진.....잘있지모..."
"아버지랑 사이 안좋아?"
"좋구 나쁠게 뭐가있니? 매일 얼굴보며 사는사람끼리...."
"응..."
"혼자 지방내려가있다구 이상한짓 하구 그러면 안돼너?"
"알았어!...그냥 한번해봤어. 이만끊을께!"
"그래...알았어"
"엄마근데.....혹..시! 성빈이라구....알아?"
"서....성빈..이?"
"응"
"그...글쎄....잘...으음...누구....지?"
".....음 알았어 끊어!"
정도진!
경찰서장아버지의 후광으로 고교시절 무수히많은 사고를 저지르고도 졸업하여 역시나 아버지의 빽으로 지방의 한대학교에
입학해서 공부는 뒷전이고 허구한날 자신이사는 빌라에 계집애들을 바꿔가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한량같은 삶을 살고있는
놈이다.
도진의 고교시절은 그야말로 끊임없는 사고로 점철된 시간이었다.
어떤 문제를 일으키고나면 항상뒷처리는 엄마인 수정의 몫이었다.
학교내에서도 도진의 아버지라는 존재를 알고있기에 웬만한일은 유야무야 넘어가기 일수였다.
도진은 쉽게 사그라지지않는 찝찝함에 마음이 무거웠다.
설마!...아니겠지...
설마....그 새끼가..... 아니겠지?"
조수정!
대학시절 지금의 남편을만나 이것이 사랑이란거구나 하는 마음으로 졸업과동시에 결혼을해서 이듬해에 아들하나를 낳았었다.
그리고 2년후 다시 임신을 했지만 자연유산으로 둘째는 얻지못했다. 운명이려니하고 오직 아들하나에 많은 정성을 쏟았던
그들 부부였다.
그아들이 어느정도 크기전까진 정말 행복하다라고 느끼며 살았었다.
아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정말 힘들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또래의 아이들에비해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던 아들녀석이 자꾸만
비뚫어지기 시작한것이였다.
싸움은 기본에 물건훔치기 여자아이들 성추행까지....
수정은 그때마다 아들 도진이 저지른 일들을 수습하는데 급급했다.
아마도 남편이 경찰서장 이라는 위치가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아들녀석이 변변했을까 생각을 해본다.
아무리 내아들 이라지만 어떨땐 쳐다보기도 싫었다.
남편도 물론 하나뿐인 자식의 망나니같은 행동에 많은 실망감을 수정에게 보이기도 했었지만.
하지만 그래도 배아파 낳은 자식이기에....
방금전 아들 도진의 전화!
수정은 가슴이 덜컥내려 앉는다.
아들의 입에서 나온 그이름!..... 성빈!
도진이가 어떻게 그의 이름을 말하게 되었을까? 그것도 직접 나에게 묻다니.....
무언가 알게된것일까? 설마 도진이가?
불안한 마음으로 수정은 소파에 엉덩일내리고 눈을감는다.
<수정의 회상>
나는 지금도 그때의 일을 잊지못해요.
아마 아들이 고등학교 3학년때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날도 아들이 어떤아이를 때려서 학교에 불려갔었는데
그아이와 그아이 부모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학교에서도 남편의 존재를 은근히 들먹이며 그아이의 부모를 설득해서 다시한번
사건을 무마하고 돌아가던중이었어요.
그때 그가 말을걸어왔었어요.
"안녕하세요"
"네?..응..누구?..."
"네 도진이 친구입니다."
"아...그래?...음 안녕?"
"가시는 길이면 저사거리까지만 태워주시겠어요?"
"수업해야 하지않아?"
"몸이 아파서 병원좀 가려구요"
"으응...그래? 그럼탈래?"
나는 그아이를 태워다 주면서 도진이녀석에대해 말을했었어요.
친구들이 옆에서 충고도좀 해주고 나쁜행동 하지않게 잘좀 도와달라는 마음으로요.
그러자 그아이가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애기좀 할수있냐는 거였어요.
무슨애기를 하자는것인지 나도 그아이를 바라보며 눈으로 물었죠.
그아이가 말하길...
"오늘 일부러 어머니를 만나려고 했었어요"
"날왜에?...혹시 도진이 때문이니?"
그아이는 그렇다고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날 그아이의 애기를 들으며 나는 울고 말았어요.
너무나 슬프고, 미안하고, 안타까워서.....
*한마디!
우선 이야기를 꺼내보았습니다.
시작인만큼 짧게 올려봅니다.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쓰는것이지만 얼마간의 상상과 허구도 당연히 들어가겠죠.
일탈에 빠져든 중년여인의 고백으로 여백을 채워보려 합니다.
1부.
여자는....
비스듬하게 그의 한쪽다리에 몸을기대고 한껏들뜬 표정으로 남자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남자의 한손은 그녀의 상체를 감싸안은채 나머지 한손은 그녀의 그곳에 놓여져 있었다.
아마도 젖어있을 그녀의 꽃잎은 익숙해진 그의 손가락 하나를 삼킨채 느껴지는 아릿한 쾌감을 그에게 표정으로 말해주고 있었다.
그녀의 음핵을 살짝살짝 건드려가던 그가 그녀의 눈을내려다보며 묻는다.
"좋아?"
"하아아...으응!"
보지만큼이나 축축해진 눈망울로 그를 올려다보며 신음섞인 대답을하는 그녀의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그저 쉴새없이 뜨거워진 입김과 얕은 신음소리가 이어질 뿐이었다.
"내가 어딜만지고 있지?"
"하으흠....내꺼...허!"
"내가 니보지 어떻다고 했지?"
"하아아~...좋다구!....해..했어!"
아래에서 번져오는 황홀한 느낌에 그녀의 억양은 흡사 암고양이 우는소리와 같았다.
"어떻게 좋다구 했어? 말해봐!"
"하아이...부끄러워"
그가 망설이는 그녀에게 재촉하듯 가볍게 입을맞추며 보지속으로 중지를 깊이 넣어본다.
"어떻게?....으음?"
"하으흣!...쪼...쫄깃...하다구...하아앙!"
"그리구?"
"통통하다구....했어!. 흐으윽!"
그녀의 허리가 살짝뒤틀리며 다급하게 외쳤다.
"그래...니보지는 쫄깃하구 통통하지.... 그래서 내가 뭐라고했지?"
"하아앙~~ 나 이상해져....허어읏!"
"그래서 니보지는?"
"하아악!.. 맛있다구! 내보지가 맛있다구 했어어! 허윽!"
"누가?"
"아하아앙~~ 자기가아!!..."
그녀가 허리를 살짝 비틀며 비음가득한 신음섞인 대답을 했다.
그러자 그가 만족한듯 옅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속삭였다.
"으음..맞아! 입벌려!"
"아앙~~"
기다렸다는듯 그녀가 빠알간 입술을 움직여 입을크게 벌려가자 그의 입에서 고여있던 침이 그녀의 혀에 떨어진다.
그녀가 그의침을 입으로 받은채 그를 바라본다. 그러자 그가 눈을크게 깜박여주자 이윽고 자신의 목구멍으로 삼켜버린다.
그가 그모습을 바라보다 입을맞추어간다. 그녀의 혀를 뽑을듯 세차게 빨아대며 그녀의 다리를 양옆으로 넓게 벌려놓는다.
거기에서 동영상은 끝나고 있었다.
동영상속 남자는 분명 성빈이 놈이었다.
최성빈! 고등학교 2학년때인가? 전학을왔던 놈이었는데. 직접적인 대화를 한다거나 특별히 부딪힘이 없었던 놈이었다.
조용한 놈이긴했지만 풍기는 분위기에서 적잖은 포스가 뿜어져나오는....쉽게 상대하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하던
녀석이었다.
학교에서 나름 짱으로 통하는 나에게도 함부로 할수없는 그무언가를 지니고있던 놈.
그런 그녀석의 섹스동영상이 나에게 전송되어 오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얼른 이해가 가지않았다.
알지못하는 번호였다. 새벽에 전송이되어서 왔지만 술에취해 느즈막히 일어나서 열어본 스마트폰에 그것이 와있었다.
특히나 찝찝한것은 동영상속의 그 여자였다.
정면으로 얼굴이 나오지않아서 확실치 않았지만 옆모습이라던지 목소리같은것이 내가아는 그누구와 너무도 닮아보이는 것이었다.
아마도 의도적인 촬영이지 싶었다.
그리고 누군가 제3자가 찍은것임이 분명했다.
보여지는 영상속에서의 그여자는 어느정도 나이가 있어보이는것이 더욱 그런마음을 가지게 하는것 같았다.
등줄기가 서늘해진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이상한 느낌이었다.
손이 조금씩 떨리고 가슴은 쿵쿵거리고 있었다.
설마!.....
도진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전화기 버튼을 누른다.
한참신호가 간뒤에 상대가 전화를 받았다.
"응...도진이니?"
"응 엄마! 왜이렇게 늦게받아?"
"방에다두고 부엌에 있었지"
"별일...없어?"
"무슨일?...너는 어떠니? 지낼만하니?"
"나야 그렇지뭐.... 엄만 어떤데 요즘?"
"뭘 나도 똑같지... 조만간 갈테니까 잘지내고 있어"
"아버진?"
"....니 아버진.....잘있지모..."
"아버지랑 사이 안좋아?"
"좋구 나쁠게 뭐가있니? 매일 얼굴보며 사는사람끼리...."
"응..."
"혼자 지방내려가있다구 이상한짓 하구 그러면 안돼너?"
"알았어!...그냥 한번해봤어. 이만끊을께!"
"그래...알았어"
"엄마근데.....혹..시! 성빈이라구....알아?"
"서....성빈..이?"
"응"
"그...글쎄....잘...으음...누구....지?"
".....음 알았어 끊어!"
정도진!
경찰서장아버지의 후광으로 고교시절 무수히많은 사고를 저지르고도 졸업하여 역시나 아버지의 빽으로 지방의 한대학교에
입학해서 공부는 뒷전이고 허구한날 자신이사는 빌라에 계집애들을 바꿔가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한량같은 삶을 살고있는
놈이다.
도진의 고교시절은 그야말로 끊임없는 사고로 점철된 시간이었다.
어떤 문제를 일으키고나면 항상뒷처리는 엄마인 수정의 몫이었다.
학교내에서도 도진의 아버지라는 존재를 알고있기에 웬만한일은 유야무야 넘어가기 일수였다.
도진은 쉽게 사그라지지않는 찝찝함에 마음이 무거웠다.
설마!...아니겠지...
설마....그 새끼가..... 아니겠지?"
조수정!
대학시절 지금의 남편을만나 이것이 사랑이란거구나 하는 마음으로 졸업과동시에 결혼을해서 이듬해에 아들하나를 낳았었다.
그리고 2년후 다시 임신을 했지만 자연유산으로 둘째는 얻지못했다. 운명이려니하고 오직 아들하나에 많은 정성을 쏟았던
그들 부부였다.
그아들이 어느정도 크기전까진 정말 행복하다라고 느끼며 살았었다.
아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정말 힘들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또래의 아이들에비해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던 아들녀석이 자꾸만
비뚫어지기 시작한것이였다.
싸움은 기본에 물건훔치기 여자아이들 성추행까지....
수정은 그때마다 아들 도진이 저지른 일들을 수습하는데 급급했다.
아마도 남편이 경찰서장 이라는 위치가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아들녀석이 변변했을까 생각을 해본다.
아무리 내아들 이라지만 어떨땐 쳐다보기도 싫었다.
남편도 물론 하나뿐인 자식의 망나니같은 행동에 많은 실망감을 수정에게 보이기도 했었지만.
하지만 그래도 배아파 낳은 자식이기에....
방금전 아들 도진의 전화!
수정은 가슴이 덜컥내려 앉는다.
아들의 입에서 나온 그이름!..... 성빈!
도진이가 어떻게 그의 이름을 말하게 되었을까? 그것도 직접 나에게 묻다니.....
무언가 알게된것일까? 설마 도진이가?
불안한 마음으로 수정은 소파에 엉덩일내리고 눈을감는다.
<수정의 회상>
나는 지금도 그때의 일을 잊지못해요.
아마 아들이 고등학교 3학년때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날도 아들이 어떤아이를 때려서 학교에 불려갔었는데
그아이와 그아이 부모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학교에서도 남편의 존재를 은근히 들먹이며 그아이의 부모를 설득해서 다시한번
사건을 무마하고 돌아가던중이었어요.
그때 그가 말을걸어왔었어요.
"안녕하세요"
"네?..응..누구?..."
"네 도진이 친구입니다."
"아...그래?...음 안녕?"
"가시는 길이면 저사거리까지만 태워주시겠어요?"
"수업해야 하지않아?"
"몸이 아파서 병원좀 가려구요"
"으응...그래? 그럼탈래?"
나는 그아이를 태워다 주면서 도진이녀석에대해 말을했었어요.
친구들이 옆에서 충고도좀 해주고 나쁜행동 하지않게 잘좀 도와달라는 마음으로요.
그러자 그아이가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애기좀 할수있냐는 거였어요.
무슨애기를 하자는것인지 나도 그아이를 바라보며 눈으로 물었죠.
그아이가 말하길...
"오늘 일부러 어머니를 만나려고 했었어요"
"날왜에?...혹시 도진이 때문이니?"
그아이는 그렇다고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날 그아이의 애기를 들으며 나는 울고 말았어요.
너무나 슬프고, 미안하고, 안타까워서.....
*한마디!
우선 이야기를 꺼내보았습니다.
시작인만큼 짧게 올려봅니다.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쓰는것이지만 얼마간의 상상과 허구도 당연히 들어가겠죠.
일탈에 빠져든 중년여인의 고백으로 여백을 채워보려 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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