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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1 23:55 1,258회 0건
45. 나를 잡으려고 작심을 했어?






우리는 침실로 들어섰다. 나는 아이린을 짐실 벽에 기대서게 하고 양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내게로 당겼다. 아이린의 입술이 열리고 내 혀가 파고든다. 내 혀는 아이린의 입 안에서 아이린의 혀와 뒤엉킨다. 내 혀에 그녀의 타액을 흥건하게 적셔서 내 입으로 가져온다.



"읍. . .으읍. .. 아음..."



내 두 손은 넓게 펴서 아이린의 엉덩이 전체를 골고루 어루만진다. 아이린의 두 손이 내 두 손을 잡는다. 나는 아이린의 두 손을 잡고 아이린의 머리 위로 올려서 벽에 붙였다. 우리 두 사람의 입술은 서로의 입술과 혀를 빨았다.



"아응. .. 아음. .. 아항. .. 하아아아."
"아침에 뭐 먹었어요?"

"하악. .. 아니. .. 아읍. .. 왜?"
"입술이, 입이 너무 향기로워."

"아항. .. 으읍. .. 별 일 없는데, 왜 그러지? .. 흐읍."
"요 입술은 향기로우니까 더 섹시해. 빨간 색깔보다 이 향기가 더 문제야."

"하윽. .. 으흥. .. 자기야. .. 하앙."


나는 두 손을 내려서 아이린의 양쪽 가슴을 움켜쥐고 비틀었다. 아이린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 벽에 닿았다. 활짝 열린 입에서는 탄성이 끊임없이 터져 나온다. 한 손은 아이린의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고, 다른 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내게로 힘껏 당겼다. 내 몽둥이는 아이린의 아랫배를 쿡쿡 찌른다. 이이린의 배는 그 몽둥이를 눕히고 눌러버린다.



"누나 나빠요."
"하아. .. 왜? .. 으읍. .."

"아침마다 빵빵한 이 가슴으로 나를 힘들게 하고. .."
"하아. .. 그럴 것 같아서 오늘은 브라를 일부러 .. 으읍. .. 느슨하게 했는데. .."

"에이. .. 그러니까 더 흔들리잖아. 그럼 얼마나 섹시한 줄 모르죠?"
"하윽. .. 크흐흥. .. 커서 그러나? .. 하아아."

"매일 내 앞에 걸으면서 엉덩이도 일부러 더 요란하게 씰룩거리고.."
"으읍. .. 자기가 다른 여자 쳐다보니까. .. 키스하는데. .. 흐읍. .. 말시키지마."

"왜?"
"으읍. .. 빠는데 집중이 안돼."



나는 아이린의 블라우스에 있는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아이린의 고개가 옆으로 약간 돌아가 있고, 블라우스는 활짝 열렸다. 그녀의 가슴을 덮어 감싸는 하얀 브래지어가 솟아오르고 꺼져 내려가기를 반복한다. 브레지어에는 새빨간 꽃무늬가 있다. 점점 빨라지는 아이린의 숨소리가 내 귀를 간지럽거 한다. 듣고 있는 내 온몸이 짜릿해온다.



"이 브라로 나를 잡으려고 작심을 했어?"
"하윽. .. 아니야. .. 하아아. .. "

"이 꽃무늬 색이 엄청 강하고, 이 블라우스도 너무 얇거든.
이렇게 해서 일부러 훤히 다 비치게 한 것 아니야?"

"하앙. .. 맞아. .. 하악."




나는 혀로 아이린의 목덜미를 혀로 핥아간다. 아이린의 두 손은 내 목을 감고 얼굴은 옆으로 돌아가있다. 내 입안의 타액은 모조리 아이린의 목을 도배해버리고 더 이상은 없다. 이제 마른 혀로 핥아야 한다.



"한수정이 있는 동안 나에게 접근도 못하고. .. 나를 기다렸어?"
"하아. .. 그래요."

"그녀가 가고 나니까 오늘 아침에 단단히 벼르고 나타난 거죠?"
"아아아. .. 어제 밤에 오고 싶었는데 지혜가 있을까봐 못 왔어요."

"깨워서 출근시키겠다는 것은 거짓말이었지?"

"하아. .. 그건 아니야.
그치만, 자기 안나가서 짤리면 그게 더 좋아요.
매일 아침에 나랑 이러고 있을 수 있잖아요?"



내 손이 그녀의 앞쪽에서 팬티 위를 거칠게 움켜쥐었다. 얇은 망사조각 위로 아이린의 음모와 습기가 느껴진다. 내 몸이 떨린다. 내 손도 따라서 떨린다. 아이린의 몸도 움찔한다. 반복하면서 내 손에 힘이 들어가고, 점점 더 거칠게 움켜쥔다.



"하아아. .. 으흐흐. .. "



브래지어의 컵 위쪽에서 어깨로 올라가는 레이스로 된 스트랩을 따라서 혀를 넓게 펴서 차근차근 핥아갔다. 이빨로 지긋이 깨물듯이 하면서 입술로 빨기도 했다. 아이린의 몸이 거칠게 떨린다.

내 혀는 어깨에서 귀로 올라갔다. 귓볼을 이빨과 입술로 자근자근 씹는다. 혀로 강하게 밀어낼 듯이 마찰하다가 두 입술로 꼬옥 물고 강하게 빨아당긴다. 팬티 위에서 거칠게 움켜쥐던 손은 이제 팬티 안으로 숨어들어갔다.



"으흐흐. .. 자기. .. 아흑. .. 아흐으. .. "




아이린은 침실의 벽에 기대고 서서, 블라우스는 활짝 열려있다. 그녀는 팬티 안에서는 나의 거친 손길을 느끼며, 턱을 위로 치켜 올린 채로 타오르는 마음을 억누르지 목하는 거친 욕망의 숨결을 토한다.

아이린의 음모 아래쪽은 습기와 열기로 후끈하다. 그녀의 균열은 손가락으로 파헤칠 때마다 애액을 토해낸다. 내 손은 미끄러운 액체를 균열에서 받아다가 도톰한 그 일대에 넓게 펴서 발라준다. 조그만 클리토리스를 꺼내서 톡 솟아오르게 했다. 균열에서 손가락을 흥건하게 적신 후 클리토리스를 지긋이 누르며 돌렸다. 내 목과 어깨에 얹혀진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아이린이 자지러진다.



"크으. .. 흐윽. .."



내 집게와 중지, 손가락 두 개를 모아서 그녀의 균열 속으로 잠기게 했다. 위에서 아래로 훑어 내려가다가 동굴 입구를 아래 위에서 막고있는 틈 안으로 감자기 쑤욱 밀어 넣었다. 동굴의 벽을 밀어내면서 긁듯이 하며 동굴 안으로 파고들었다. 동굴 벽은 좁게 수축하려고 했지만 내 손가락은 그에 맞서서 전쟁을 치룬다. 동굴 속에서 파묻혀있는 손가락을 거칠게 좌우로 흔들었다. 아이린의 무릎이 접혔다 펴진다.



"흐윽. .. 아하 .. 아흑. .. "



그녀의 스커트를 들추고 팬티를 거칠게 벗겨 내리면서 나는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녀는 다리를 오무린다. 나는 아이린의 무릎을 핥으면서 허벅지로 올라갔다. 아이린의 다리는 다시 저절로 벌어졌다. 내 혀는 두 허벅지의 하아얀 살갗을 핥으며 오르내린다. 내 혀는 천천히 허벅지의 깊은 곳으로 올라간다. 그녀는 웅얼거린다.



"아하 .. 아흑. .. 고만. .. 해."



하라는 것인지, 하지 말라는 것인지. 그런데 그녀의 두 손이 내 머리카락을 휘어 감으며 끌어올리려 한다. 얼마나 거칠게 잡는지 머리카락이 뽑혀나갈 듯 한다. 내 혀는 그녀의 은밀한 동굴에 도착했다. 내 혀가 그녀의 까칠한 음모를 하나하나 헤치며 내 타액으로 적신다. 그녀의 음모는 자신의 애액과 나의 타액으로 흠뻑 젖은 채 누워버린다. 혀는 그녀의 음모를 가르고, 내 손가락은 그녀의 동굴을 좌우로 당겨서 활짝 열리게 했다.



"아하 .. 하지마. .. 하아. .. 더러워. .. 흐흑"



아이린은 머리를 저으며 흐느낀다.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거리며 뒤로 빼려고 했다. 그렇지만 벽에 가로막혀 있다. 두 손가락에 의해 활짝 벌어진 곳에서는 그녀의 붉은 속살이 꿈틀거린다. 나는 혀 끝으로 그곳을 콕콕 찔렀다.



"하윽. .. 흐윽. .. 아아아."



그녀의 속살을 내 혀가 찌르며 마찰하자 그녀의 다리는 점점 힘을 잃고 그녀의 몸은 중심을 잃는 듯 한다. 나는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벽으로 밀어서 지탱시키며 계속해서 혀로 더 깊이 찌른다. 혀를 동그랗게 말아서 깊숙하게 찌른 후에 폈다. 펴진 혀를 속살이 꿈틀거리면서 누른다. 내 혀는 그녀의 속살이 쏟아내는 애액으로 흥건해졌다. 아이린은 나를 끌어올리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악. .. 크흐윽. .. 그만. .. 이제. .. 하악."



그렇지만 나는 버팅기면서 그녀의 조갯살을 핥으며 빨았다. 아이린의 엉덩이는 들썩거리면서 벽을 친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린이 내 머리를 잡아당겨서 그녀의 조갯살을 더욱 더 내 혀에 밀착시켜온다.

나는 이제 그 곳을 거칠게 빨았다. 아이린의 허리를 잡았던 손은 엉덩이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갈라진 틈을 경계로 하여 좌우를 한쪽씩 움켜쥐고 쪼개듯 내 쪽으로 당겼다. 그녀의 동굴은 활짝 벌어졌고, 그 속에 잇는 것들은 적나라하게 드러났으며 이제 내 혀는 그녀의 깊은 곳까지 드나들면서 자극한다. 아이린은 울다시피 흐느낀다.



"하아. .. 하아. ..아윽. .."



나는 이제 그 곳을 이빨로 지긋이 물었다. 아이린의 그곳이 팔딱거린다. 나는 혀로 찌르고 핥다가, 빨아들이고 이로 씹듯이 물기를 반복했다. 아이린은 궁금한 듯이 고개를 숙이고 내가 하는 것을 바라보며 입을 벌린다. 그녀가 거친 숨을 토할 때 그녀의 활짝 열린 입에서 타액이 흘러내려 내 이마로 떨어진다. 나는 이마를 그녀의 음모에 대고 문질렀다.



"아항. .. 하앙. .. 자기야. .. 아흑. .."



나는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고 내 어깨에 걸었다. 그녀의 그곳은 활짝 열린채 음란한 표정을 지으면서 열기와 습기를 내뿜고 있다. 나는 한참 동안 그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내 머리카락을 감아 쥐고 힘을 주어 당겨버렸다. 내 얼굴은 그녀의 그 곳으로 가까이 갔다. 나는 입으로 그 곳 전체를 빨고, 씹고, 핥으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는 아이린의 비밀스러운 곳을 정말로 소중하게 다루면서 애무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열심히 했다. 아이린은 이런 내 마음을 알아줄까? 아이린은 쉬지 않고 입으로 거친 신음을 쏟아냈고, 그녀의 조개는 계속 습기와 열기를 내뿜는다.

아이린의 하얀 블라우스는 활짝 열려있고, 흰색 바탕에 빨간 꽃무늬가 새겨진 브래지어는 그녀가 흐느적거리며 숨을 거칠게 쉴 때마다 격하게 오르내린다. 벽에 기대고 서서 한적 다리는 내 어깨에 걸치고 나를 내려다보면서 침을 흘리고 있다. 그녀의 비경은 활짝 열려서 애액을 토하고 있다. 이 장면을 사진으로 찍는다면 얼마나 야한 사진이 될까?

나는 일어섰다. 아이린의 얼굴과 목덜미는 온통 붉게 물들어있다. 그녀의 흠뻑 젖은 두 눈이 붉게 충혈되어있다. 그녀의 붉은 입술도 말라있다. 그녀의 몸에는 피로가 쩔어 있는 것 같다. 너무 애처로운 모습이다.

나는 아이린의 등으로 팔을 둘렀다. 아이린의 몸을 당겨 안았다. 아이린도 내게 안기며 얼굴을 내 어깨에 얹는다. 아이린의 두 팔은 내 허리를 감으려고 시도하다가 위로 올라가서 내 목을 감는다. 그녀는 고개를 들고 애처로움이 묻어날 듯한 얼굴을 내 앞으로 바짝 들이민다.



"하아. .. 침대로. .."




*==*==*==*==*




어제 한잔 했는데,
그랙도 새벽 세시에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우선 어제 올린 것을 일어보고 댓글도 모두 읽었습니다.


** 초련1919님,
여기에 쓰지는 않았지만 아이린은 아침에 깨우러 자주 옵니다.
그녀가 태현이를 깨우다가 그만 ..ㅋㅋ

** 포우커님,
최수희 팬이시군요?
휴가나 한수정 때문에 아직 출근을 못하고 있거든요.

다른 독자님들의 정성이 담긴 댓글 하나하나 감동을 받으며 읽었는데요.

어제 글로 섰다?
진짜일까?
에이.. 설마 ..
아니면 날더러 용기를 잃지 말고 계속 쓰라는 격려의 말씀일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드디어 쓰기를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쓰고, 지우고, 다시쓰기 수없이 반복한 결과가 겨우 이것입이다.

워드패드로 30kB 정도.


이 장면,
몸으로 하라고 하면 3박4일간 논스톱으로 할 자신은 있는데,
글로 쓰려니까 .. 참나 ..

우리나라는 이제 일요일이니까
낮에는 일하고, 식구들과 보내고.

나머지는 또 써서 올릴께요.


하아. .. 돌겠다.


- Ja"d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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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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