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그 다음날 새벽부터 라도 전화하여서 은주의 목소리 라도 듣고 싶었지만 꾸~욱 참으며 점심 시간 직전에 문자를 보내 보았습니다.
전화 통화 가능 하겠냐는 문자 였는데 답이 없거나 연락을 안받으면 어쩌지 라는 답답함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5분 정도 후 문자가 와서는 “조금 있다가 제가 전화 드릴게요” 라는 답문이 오게 되었습니다.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은주도 어제의 일로써 저와의 관계를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것에 기뻤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연락이 없자 재촉하는 문자를 보내기도 뭐 하고 그리고 전화를 직접 하기도 애매 하고 하는데 연락이 없어서 혼자서 전화기에 이상이 있는거 아닌가 하고는 몇 번씩 전화를 확인해 보던중에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네 은주씨”
“집에 시댁 손님들이 오셔서 뭐 좀 하다가 지금 전화 드리네요”
“아~네 은주씨 어제는 잘 들어 가셨죠”
“..네” (약간의 기운 없는 목소리)
“오늘은 약속 같은거 없으세요?”
“오늘 애 운동장 좀 다녀와야 할 것 같어요 저희 학년 부모님들 모임 날 이라서요”
“아~ 그러시군요 ㅎㅎㅎㅎ”
은주 아이가 저희 아이보다 한 학년 위이기 때문에 제가 낄 자리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은주의 남편까지 다 모이는 부부 모임 이라는 것이 였기 때문에 보면 조금 불편할 것도 같다는 자격지심에 더욱 안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은주가
“오늘 근데 그 전에 아이들 연습시합도 있다던데 민우씨 혹시 안오세요?”
“어차피 저희 애야 형들 경기라서 안들어 갈텐데요 뭐 ㅎㅎㅎㅎ”
“그런가요? ㅎㅎㅎ” (제 혼자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약간 아쉬운듯한 목소리였어요)
“그래도 그럼 애 보러 갈겸 해서 은주씨 얼굴이라도 한번 보러 갈까요?”
“......후훗”
“그럼 조금 있다가 뵙는걸로 알겠습니다 .. ㅎㅎㅎㅎㅎ”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나니 그녀도 저를 편하게 대해주는게 고마웠고 편했습니다. 또 다시 은주를 시간 상으로는 몇시간 지나지 않어서 은주의 얼굴을 다시 볼 생각 하니 흥분 되었습니다.
그렇게 운동장을 가서 보니 아직 은주는 도착을 하지 않었더군요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서울에서 남편 회사로 가서 남편하고 같이 오느라고 늦게 왔더군요 그렇게 저 멀리서 은주 부부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걸어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 당장에 기분으로는 제가 그 옆에 있고 싶었고 그 남편이 밉기도 하고 약간 짜증도 났습니다....
그 남편이 먼저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며 말을 건네 더군요
“성준 아빠 오랜만이네요”
“네 아버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은주는 그 옆에서 안녕하세요 라는 형식적인 이야기만 하고는 자리를 피하고는 그집 남편과 저는 아이들 이야기 일상적인 이야기 등을 나누면서 담배 하나 피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집 남편과도 예전 아이들 초등학교 때부터 자주 봐오던 사이 이고 무엇보다 하는 일이 둘다 건설업 쪽에 있어서 많이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어서 자주 대화를 하던 사이여서 서먹 한 것은 없었습니다.
“언제 한번 성준 아빠하고 소주 한잔 해야 할텐데”
“그러시죠 아버님 언제든지 전화 주세요”
이렇게 형식적인 이야기를 나눈 후 서로 떨어져서 아이들의 경기를 관람 하는데 저는 경기 보려고 온 것이 애초에 아니였기에 계속 해서 선글라스를 끼고 제 선글라스 안에 시선은 은주에게로 고정 되어 있었습니다.그녀도 가끔씩 제 눈치를 보는것인지는 몰라도 제 쪽을 슬쩍슬쩍 쳐다 보더군요...
그렇게 이 날의 만남이 끝난후 저는 서울로 그 부부는 모임하러 각자 헤어 지면서 차 안에서 은주에게 짧은 문자로 “즐거운 시간 되세요”하고 보냈는데 아무런 답장이 없더군요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며 제 머릿속으로는 은주는 잘 있겠지?그리고 그날 남편의 얼굴을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괜한 생각으로 그집 남편과 영훈 아빠와 오늘 밤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그 집 남편은 어떤 자세로 어떤 방식으로 은주를 행복하게 해줄까?
이런 쓰잘데기 없는 잡생각만 가득 하다가 잠들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출근 하자마자 그녀에게 문자를 보내여 전화 통화 가능 여부를 물으니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로써 어제 잘 들어갔냐 뭐 하고 있냐 등등 물어 보면서 오늘 만날 수 있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저 사실 민우씨 저번 날에 제가 조금 늦게 들어가서 애 아빠랑 좀 싸워서 조금 곤란 할거 같어요”
“아~ 그러셨구나 그럼 점심 식사 시간에는 괜찮지 않나요? 은주씨 하고 점심이라도 먹는 핑계로 은주씨 보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ㅎㅎ.....”
“그럼 은주씨 한 내일 모레 정도에 보실래요? 영훈 아빠 출근 하고 보면 안될까요?”
“내일모레요? 흠 일단 그날 뭐 다른거 없나 확인해 보고 말해드릴게요”
여기서 제가 오전에 보자고 한 이유는 저는 온전히 은주를 다시 제 품에 안고 싶어서였는데 오후에 만나자고 하면 시간상의 문제로 또 은주가 싸울거 같기도 하고 그걸 핑계로 안나오거나 혹시나 또 잠자리를 하자고 하면 어쩌지 라는 은주가 불안감이 있을 것도 같어서 아예 작정 하고 은주 한테 오전에 만나서 데이트나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은주와 다시 통화 후 시간이 된다고 하여서 오전에 만나기로 하고 저는 회사에 밑에 직원만 보내도 되는 일인데 같이 출장계를 제출 한 후에 그날은 아예 출근을 하지 않었습니다.
그렇게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은주에게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10시 조금 넘어서 전화가 오더군요
“여보세요”
“네 은주씨”
“근데 오늘 회사 출근 안하세요?”
“네 오늘 하루 다 비워 놨어요”
“네? ㅎㅎㅎㅎㅎ”
“어디서 보실래요?”
“민우씨 저 영화 보고 싶은게 있는데 같이 가실래요?”
“네 그러시죠 뭐”
그렇게 만나기로 하고 전화를 끊고 집과 최대한 멀리 떨어진 극장을 검색후 은주가 보고 싶다는 영화를 찾어 보니 의외로 평일 낮이라서 그런가 별로 예약자가 없더군요 그렇게 영화 예매까지 끝낸 후 장소와 시간을 문자로 보내 준 후 극장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차가 막히는 길로 잘못 들어가서 영화 시작 시간 바로 직전에야 겨우 도착 할수 있었는데 은주가 매표소 앞 의자에 앉어 있었는데 긴 롱 치마에 파랑색 반팔티에 운동화를 신고 앉어서 빨대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은주씨”
“아니에요 괜찮아요 않늦었는데요 뭘 ㅎㅎㅎ”(아주 환하게 웃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극장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에 앉자 마자 저와 은주 사이에 가운데 있는 팔걸이를 뒤로 젖혀서 의자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은주는 그런 저를 보며 살짝 웃으며 자리에 앉더군요
의자에 앉은 후 광고 나오고 뭐 하고 하면서 영화가 시작 될 무렵 제가 먼저 손을 잡었습니다. 은주도 거리낌 없이 제 손을 잡어 주며 제 손가락을 그녀의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더군요 약간의 흥분을 느끼면서 깍지를 끼며 영화를 보던 중 은주와 맞 잡은 손을 놓고는 그의 어깨 위로 손을 얹었습니다 이번에도 큰 거리낌 없이 저에 가슴에 기대며 영화를 보더군요....
당장에라도 그 긴치마를 다 찢어 버리고 라도 그녀의 구멍을 빨고 핥고 하고 싶었지만 겨우겨우 참었습니다 옆 좌석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 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영화가 끝난 후 극장 밖으로 나오면서 그녀는 핸드폰을 확인 한 후에 잠시 화장실을 간다고 하면서 화장실로 향하였습니다 저는 밖에서 기다리면서 오늘은 어떻게 하지 어떻게 은주 벗은 몸을 또 보지 별 생각과 나름대로의 작전을 짜고 있을 즈음 그녀가 나왔습니다.
“은주씨 식사 하셔야죠?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배고프시죠?”
“아니에요 밥 생각은 별로 없어요 시장 하실텐데 뭐라도 드세요”
“그럼 근처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데 한번 찾어 보고 가죠”
“네 그러세요”
저희는 여느 커플들처럼 그렇게 데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극장 밑에 쇼핑몰에 간단한 브런치 종류를 파는곳이 있어서 거기로 가서 저는 샌드위치를 은주는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은주에게 제가 먼저 물었습니다.
“은주씨 식사하고 이제 뭐 하죠?”
“음... 글쎄요 쇼핑이라도 할까요? 요즘 쇼핑 해본지도 꽤 됐고 살 것도 있기는 한데 쇼핑 하실래요?”
“그러세요 그럼 근데 쇼핑 끝나고는 뭐 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 가야죠 ㅎㅎㅎㅎ”
“아하 그럼요 집에 가야죠 ㅎㅎ”
“ㅎㅎㅎㅎㅎ”
그렇게 커피숍을 나오면서 그녀의 손을 잡었습니다 이제는 그녀도 어느것 하나 의식 하지 않고 마치 연인인 것처럼 행동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쇼핑이 다 끝난 후 차에 올라 타서 그녀의 손을 잡으며 운전을 하면서 그녀가 하는 잡다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집으로 향하고 있으면서도 은주를 이대로 보내면 안돼는데 어쩌지? 대낮에 모텔까지 맨 정신에 가자고 하면 무조건 싫다고 간다고 할거 같은데 어쩌지? 별의별 생각을 해가면서 그녀가 뭐라고 떠드는지도 모를 정도로 어떻게 은주를 끌어 안고 뒹굴수가 있을까만 생각 하면서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차를 저의 집으로 가기로 마음 먹고 저의 집이 지금은 최고의 장소라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굳 아이디어 라고 믿으며 저희 집 방향으로 차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집 방향이 비슷비슷 해서 은주도 아무 말 않고 본인 이야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희 집 방향으로 가서 제 아파트 입구 까지 오자 은주가 물어 보더군요
“왜 민우씨 집으로 오세요?”
“은주씨 하고 저희 집에 가서 차 한잔 하고 싶어서요 ㅎㅎㅎㅎ”
“네?.....”
“집에 들어가기도 뭐 하고 그냥 저희 집에서 차나 한잔 더 하고 가려구요 은주씨 집에 가시면 저는 또 은주씨 보고 싶어서 아쉬워서 그래요 ㅎㅎ”
그렇게 지하 주차장으로 더 이상의 은주 의사 따위는 물어보지도 않은채로 급하게 들어간후 차에서 내리니 은주 또한 차에서 내리더군요 ㅎㅎㅎ
일단 거부감 없이 같이 갈 생각은 하는구나 라는 생각 만으로도 또 다시 흥분이 되더군요
그렇게 저희 집 엘리베이터에 그녀와 함께 타고 있을줄 누가 알었겠습니까 저희 집 층을 누루고 은주보다 아주 약간은 뒤로 물러서서 뒤에서 본 은주의 뒷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조금 있으면 저 옷이 다 벗겨지고 저 여자는 신음소리를 내며 내 밑에서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약간의 발기가 되더군요 ㅎㅎㅎㅎ
그렇게 음탕한 생각을 하며 어느덧 저희 층에 도착 하고 집에 비밀번호를 누루고 문을 열어서 먼저 들어가시라는 손짖을 하며 건내자 은주도 웃으며 거리낌 없이 들어가더군요
들어가자 마자 은주는 저희 집을 보고는
“와~ 의외로 깨끗하시네요 ㅎㅎㅎㅎㅎㅎ”
하면서 두리번 두리번 둘러 보면서 웃고 있었습니다.
“아 제가 지저분 할줄 아셨나 보죠? ㅎㅎ 어제 집안 일 도와주시는 도우미 분이 왔다 가셔서 그래요 ㅎㅎㅎ”
“그랬구나 ㅎㅎㅎ”
“일단 앉어 계세요 은주씨 따뜻한거 드릴까요? 차가운거 드릴까요?”
“아니에요 괜찮아요 ㅎㅎㅎ”
“그래도 뭐 라도 좀 드시지 ㅎㅎ”
“아니에요 진짜 괜찮아요 금방 갈건데요 뭐 ㅎㅎ 집 좀 잠깐 봐도 되죠? ㅎㅎ”
“보세요 뭐 볼거 있나요 ㅎ”
그렇게 그녀는 방문을 살짝식 열어보며 저희 아이 방 그리고 제방 그리고 서재 겸 잡다한것들 넣어둔 방들을 하나씩 열어 보며 미소 지으며 저희 집 안을 돌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제 방 문을 열고 들어가서는 두리번 두리번 거릴때는 제가 매일 같이 잠자는 침대 위로 그녀를 집어 던지고 여기저기를 제 혀로 다 닦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집을 다 둘러 본 후 그녀는 이제야 쇼파로 와서 앉으며
“깔끔하게 해놓고 사시는 구나 ㅎㅎㅎㅎ”
“의외로 지저분 한거 싫어 하는 스타일 이라서요 ㅎ”
그러면서 다시 일상적인 이야기를 아주 잠깐 하는 도중에 잠시 그녀의 손을 잡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내 집에서 은주와 한 쇼파에 앉어서 웃으며 손을 잡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흥분은 최고조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렇게 손을 잡고 잠시 이야기를 이어 나가다가 은주의 어깨 위로 손을 얹어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큰 저항은 없더군요 그렇게 잠시 이야기를 이어 나가다가 그녀가 말을 하고 있는 도중에 키스를 시도 하였습니다.
확 들이 대며 키스를 하자 말을 하던 도중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입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포개어진 입술 사이로 거칠게 저의 혀를 집어 넣어서 마구 휘두르고 있었는데 맨 처음에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던 그녀의 혀 또한 저와는 엇 박자의 움직임으로써 저의 혀를 맞이 하여 주었습니다.
그렇게 딥키스를 하면서 은주를 자연 스럽게 쇼파에 눕히듯이 푸욱 당겨 안으며 바로 그녀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쑥 집어 넣었습니다 . 그녀는 오늘 스포츠 브레지어 같은 것을 하고있었습니다 브레지어 안으로 바로 손을 집어 넣은 후 그녀의 가슴을 약간은 세게 쥐어 잡었습니다.
“하~아”
입으로는 계속 키스를 이어 나가며 손으로는 그녀의 상의를 벗겨 나가는데 처음에는 온 몸에 힘을 주면서 저항 하면서도 그녀가 보여주는 혀의 반응으로는 싫지 않는구나 라는 확신이 들어서 저 역시도 밀어 붙이며 그녀의 상의를 브레지와 동시에 그녀의 팔을 만세 자세로 만들면서 확 벗겨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입에서 저의 입을 떼어낸후 그녀의 가슴을 저의 입으로 양쪽 가슴을 거칠다면 거칠게 막 빨아 대면서 핥어 주면서 저는 제 상의를 제가 벗겨 내고 있었습니다 제 상의를 벗어 던져버리고 난후 그녀의 젖가슴을 방금 전 보다는 더 거칠게 애무하면서 살짝 눈을 치켜떠 보니 그녀가 저의 그런 모습을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미간을 약간 찌푸린채로요 눈이 마주치자 그녀는 이내 눈을 감어 버리더군요...
그렇게 가슴과 그녀의 옆구리를 핥어 내려 가면서 이번에는 저의 바지를 벗으며 그녀의 옆구리 쪽을 핥고 있는데 그녀가 얕은 신음 소리가 나오더군요
“으~~으~음”
옆구리에서 반응을 보이더군요 그렇게 제 바지를 벗고 터질 것 같은 저의 성기가 밖으로 나오며 저는 완전 알몸 그녀는 상의만이 벗겨진 채로 그녀와 그렇게 뒤 엉켜 있으며 옆구리를 조금 더 핥어 준 후 그녀의 입으로 다시 저의 입을 가져가서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힘이 잔뜩 들어간 손을 저의 성기에 억지로 가져가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귀에 속삭였습니다.
“은주씨 나 지금 또 이렇게 되어 버렸어 은주씨만 보면 이렇게 되는거 같어”
“......아~~”
그녀의 손 바닥을 제 성기에 대어 주었지만 대고만 있을뿐 이였습니다 그러나 그손바닥이 제 성기에서 계속해서 조금씩 떨리는 것은 분명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그녀의 입에 다시 입을 맞추며 혀를 집어 넣어서 그녀의 말랑 말랑한 혓바닥을 정성 스럽게 핥어 주면서 제 손으로 그녀의 손밑에 깔려 있는 저의 성기를 그녀의 손과 동시에 꽉 잡아주었습니다 .
그렇게 키스를 하며 그녀를 쇼파에 완전히 눕혔으나 그녀는 아직도 손으로 살포시 쥐고만 있을뿐 아무런 반응이 없자 눕혀 놓은 그녀의 가슴을 거칠게 핥어 주었습니다.
“아~~~~아~~~음~”
연신 나오는 신음 소리와 그녀의 가슴 속에 있는 심장을 제 혀로 느낄수가 있을 만큼 그녀의 심장도 엄청나게 뛰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가슴을 핥어 대면서 그녀의 허벅다리를 쓰다듬어 보니 약간의 물기 같은게 느껴지더군요 바로 구멍 가까이로 손을 가까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녀의 구멍에서 나온 물이 축축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흠뻑 젖어 있으면서 아닌척 하는 그녀가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그러며 저 또한 그녀에게 뭔가 다른 것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녀의 가슴을 빨던 것을 멈추며 그녀의 젖꼭지를 아주 약간은 아플 정도로 살짝 깨문후 제 몸을 일으켜 세운후 저의 성기를 그녀의 입앞으로 가져다가 대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구멍에 다시 한번 저의 손가락 하나를 깊숙이 찔러 넣은 후 마구 헤집었습니다.
“아~아~아~”
그녀는 눈을 감고 있었지만 허리를 들썩이고 고개를 흔들 거리면서 어느덧 그녀의 얼굴 앞에 저의 성기가 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리고 그녀의 뺨에 몇 차례 부딪히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그대로 그녀의 입 앞에다가 저의 성기를 살짝 대어 보았습니다.저의 터질것만 같은 성기를 그녀의 입이 바로 받어 주지는 않었지만 그녀가 고개를 살짝씩 흔들면서 그녀의 입술에 저의 성기가 비벼 지게 되니 미칠 것 같었습니다 .
저는 빨리 그녀의 입 안에 저의 성기를 집어 넣기 위하여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엄지로 꾸욱 누루며 그녀의 구멍의 질 벽 맨 끝까지 손가락을 쑤셔 넣으니 허리가 확 들리며 입에서는 긴 신음과 함께 저의 성기를 그녀의 입 으로 받어 주더군요
“아~~~~흡...아~”
처음에는 그냥 물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그녀의 입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보이지 않었습니다. 그녀는 제 손이 만져주고 쑤셔주는 몸이 반응을 하며 박자를 맞춰 주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녀의 얼굴을 빤히 계속 해서 쳐다 보고 있는데 눈을 감고 인상을 찌푸린 채로 제 성기를 입에 가득 물고는 신음인지 한숨인지를 계속 내뱉고 있는 모습을 계속 보고 있으니 의외로 프로답게 오럴을 해주지 않는 그녀 모습이 더 귀엽고 사랑 스러웠으며 그 상황 자체에 너무나도 흥분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입 안에다가 제가 피스톤 질을 직접 해 가면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구멍속 질벽 위 쪽을 손가락 2개를 이용해서 긁어주니 그녀의 입에서도 어느덧 반응이 오며 그녀의 말랑말랑 한 혀로써 저의 성기를 핥어 주더군요
“읍~~읍~~~~하아~ 읍”
엄청나게 잘 빠는것도 아니고 그냥 박자만 맞춰주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녀의 입에서 저의 성기를 빼내었습니다 쭈욱 빼내자 제 귀두에서 그녀의 침이 쭈욱 한줄 따라 올라 오더군요 그러면서 그녀의 혀가 제께 어디 있나 찾는 듯이 휘둘러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쇼파는 그녀의 애액이 넘쳐나서 (유난히 물이 많었어요) 다 젖어 있었습니다 얼릉 넣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빨리 저의 성기를 그녀의 구멍에 저의 성기로 그녀의 구멍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간 후 그녀에게 귓속말로 속삭여 보았습니다.
“은주씨 나 지금 넣고 싶은데 넣어도 될까?”
그녀에 대답을 들을 것도 없이 바로 그녀에게 키스를 하면서 제 성기를 그녀의 질벽 끝까지 쑤셔 넣었습니다.
역시나 그녀의 애액과 그녀의 침으로 촉촉하게 젖어 있는 저의 성기는 아주 부드럽게 들어가 주었습니다.
그녀는 저의 성기가 그녀의 질 벽 끝에 닿자 양 손으로 저의 등을 꽈악 안아 주며 키스를 이어 갔습니다.
그렇게 피스톤 질을 하면서 그녀의 젖을 핥어 주었습니다.
“하~~아~아~~아~아~~~~아”
그녀의 만족한 듯한 신음 소리를 듣자 더욱 흥분이 되어서 제 몸을 세운후 구멍안으로는 저의 성기가 계속 피스톤질을 하며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질러 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주니 그녀가 한 손으로 저의 손을 잡으면서 손으로는 하지 말라는듯한 거부감을 보이며 저의 손을 밀어 내더군요
“하~아 은주씨 여기 만져 주는거 싫어요?”
그녀는 신음소리 내는 입으로는 대답을 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은주씨 여기 만져 주는게 하~아 왜 싫어요? 은주씨 몸은 싫어 하~아 하는거 같지가 않은데요...”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가면서 그녀는 싫다는 표현을 하며 본인의 손으로는 저의 손을 계속 해서 밀어 내려고 하더군요
“하~아 은주씨 왜 싫은데요?”
저는 피스톤 질을 더욱 세게 끝까지 밀어 넣으며 그녀의 힘 없는 손 따위는 생각도 안하고 클리토리스를 더욱 세게 문지르며 비벼주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도 대답을 해 주더군요 아주 작은 소리 였고 신음소리에 묻혀서 아차 하면 놓칠 정도의 목소리 톤으로
“아~~아~~~~아~~~~ 나올거 같어요 아~~~아~아~~~~아”
그 말에 저는 더욱 더 흥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 은주씨 하~~아 싸요 괜찮아요~하아”
그녀는 손으로는 제손을 밀어 내며 고개는 좌우로 흔들며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면서 대답은 하지 않더군요 그런 그녀의 양쪽 가슴을 핥어 가면서 성기로의 피스톤질은 끝까지 밀어 넣는다는 생각으로 박어 주면서 손가락으로도 부드럽게 비벼주고 튕겨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깊은 신음 소리를 내어 주더군요 약간의 한숨이 섞인 듯한 신음 소리 였습니다.
“하~~~~~~~~아”
무엇인가가 나왔다는 느낌을 받었습니다 자세를 고쳐 잡고 이번에는 빠르게 피스톤 질을 해 가면서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나왔어요?”
“하~아아~아아아”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눈을 꼬옥 감고 저의 피스톤 질에 반응 하여 신음 소리만을 내어 주었습니다.
어느덧 저의 몸에도 사정할 것 같다는 신호가 오더군요 아~ 조금 더 하고 싶었지만 왠지 모르게 오늘은 사정을 금방 하게되더군요 그래도 어디가도 지루 라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조루 소리는 안듣고 살어 봤는데요...
그렇게 깊게 밀어 넣는 피스톤 질을 하면서 어느덧 저도 사정을 하고야 말었습니다. 그리고 정액을 그녀 구멍 안에 꽉 차게 싸 놓고 난 후에도 그녀의 구멍에서 나오기가 아쉬워서 그렇게 다시 원 상태의 저의 성기 크기가(발기 전)상태로 돌아 올때까지 아쉬운 마음에 피스톤 질을 천천히 해주었습니다.
그런 그 반응을 느꼈는지 그녀 또한 저의 피스톤 반응에 허리를 이용해서 맞춰주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저의 등을 꽈악 안어주며 얕은 신음소리를 계속 내고 있었습니다.
“하~~흐~하~~흐하~흐”
그렇게 한참을 빼지도 않고 그녀가 꽉 안어주고 있는 상태로 몇분을 서로 꽉 안고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춘 후 혈를 집어 넣어 딥키스를 하였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천천히 혀를 돌려 가면서 그녀의 혀와 맞춰지고 있었습니다 그녀 또한 아주 부드럽게 저를 맞이해 주더군요
키스를 하며 저의 성기를 너무나도 아쉽지만 그녀의 구멍에서 꺼내며 저는 쇼파 밑 바닥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눈을 꼬옥 감고 그대로 누워서 작은 숨소리만 들려주었습니다.
저는 그런 그녀를 바라 보고 있는데 그녀가 눈을 살짝 뜨며
“민우씨 방에 좀 들어가 계심 안돼나요?”
“네 그럴게요”
아직은 뭔가 부끄러운 듯이 부탁을 하길래 저는 저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그리고 저의 방에서 샤워를 한후 20분은 넘었을 정도의 시간에 저의 방문을 살짝 열어 보니 그녀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옷을 입고 아까 본인 몸에서 그렇게 많은 애액으로 적셔 놓았던 쇼파 위에 앉어 있었습니다.
옆에 휴지통을 보니 그녀가 휴지로 쇼파를 다 닦고 안에 휴지를 버려 놓았더군요 저는 냉장고로 가서 시원한 쥬스를 따라서 그녀에게 건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색한 침묵이 흐르다가 은주씨가 먼저 말을 꺼내더군요
“불안해요....”
“뭐가요?”
“전부 다 요”
고개를 숙이고 쥬스잔을 만지작 거리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 민우씨 뭐가 어떻게 되가는지도 모르겠고 사실 저 영훈 아빠랑 관계가 안좋은것도 아니고 한데 이렇게 큰 죄를 짖고 있는게 너무나도 힘들어요...”
“.........”
“...... 정말 힘들어요”
“제가 지금 그럼 은주씨를 힘들게만 하는건가요?”
“.........네”
“그렇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제가 전에도 말했듯이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저와 은주씨 딱 둘만 놓고 생각하면 안돼나요?”
“그게 어떻게 가능해요....”
이런식의 실랑이가 몇분 지나고 나자 은주는 가방을 들고 현관 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은주씨 그럼 어떻게 하시려는거죠? 데려다 드릴게요”
“아니에요 괜찮아요 .....”
그렇게 서둘러서 은주는 저희 집을 빠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장문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어차피 못 돌아 올 강을 건넌거다 우리 둘만 생각하자 육체 관계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데이트라도 하면서 웃으면서 지내자 등등 이런식의 장문의 문자를 보냈으나 은주의 답 문자는 오지를 않더군요.....
그렇게 한 2일 정도를 연락 가능 하냐는 문자를 계속 보내도 답이 없었습니다.
밤에 잠도 못자고 낮에는 일도 제대로 못하며 연락만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 해서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서 조금 일찍 퇴근 하고 그녀의 집 주차장을 가서 전화를 바로 하였습니다 (항상 그녀가 누구랑 있을지 몰라서 직접 먼저 전화 안하고 문자로 통화가능 여부를 묻고 통화 하였습니다)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그리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지금 은주씨 주차장입니다 기다릴테니 잠깐 나와주시죠”
그렇게 그녀에게 문자를 보낸 후 차 창문을 열고 담배를 입에 물었습니다.
---------- 5 부 계속 ----------
P.s
휴가차 경주를 다녀 왔습니다. 늦게 올려서 죄송 합니다. 근데 사실 사무실에서 휴가 가기전에 다 써놓고는 제가 메일로 보낸 다음에 경주 가서 업로드 하려고 하였으나...
분명히 메일로 보낸줄 알었는데 메일을 안보냈더군요 ㅡㅡ;;;; 회사 전화해서 제 PC에서 메일 좀 보내 달라고 하기도 힘들기도 했습니다.......
응원 해주시는 댓글 달어 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근데요? 제가 너무 못 써서 재미 없으시죠? 때려 치는게 낳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다 써놓고 다녀와서 읽어 보니까...........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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