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
뭉실뭉실 피어오른 흰 거품속에 파묻혀 타월을 말아올린 얼굴만 빼꼼히 보이는 천사같은 얼굴의 그녀.
하얀 얼굴에 띤 연한 홍조가 사랑스러움의 끝을 달렸습니다.
아담한 월풀속에서 생글거리며 샤워하는 내 모습 하나하나를 훑어 보고 있는 그녀의 시선은
마치 꿈속에서나 이루어 질 법한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꿈 같은 그녀와의 시간....눈앞의 현실을 몇번이고 되뇌이며 의심할 정도로 그녀의 존재는
내게 그렇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사랑스러운 눈길은 내게 실낱같이 남아있던 얇은 이성마저 마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뭘 그렇게 보세요......이쁜이?"
샴푸를 하면서 들뜬 속마음을 들키기 싫어 그녀의 시선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받아 넘기는 척 했습니다.
"와...오빠 다리 진짜 길다..."
"풉...."
부모님의 은혜에 꼭 효도로 보답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애써 그녀의 얄궂은 시선을 피하고 있었지만 샤워 물줄기 속의 내 몸 구석 구석을 평가하는 그녀의 칭찬은
또 다시 하반신에 스믈스믈 피가 몰리는 긴장감을 만들기에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하하하..오..빠..또 커진다앙~"
"너 때문이야....책임져!!"
부끄러운 상상을 들키기라도 한 것처럼 냅다 그녀가 몸을 담고 있는 욕조에 풍덩 들어 갔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욕조 덕분에 어정쩡한 자세가 되었지만 오히려 그녀의 얼굴을 더욱 가깝게 마주할수 있었죠.
"아잉...오빠 좁아아앙..."
그녀의 다리를 벌려 무릎을 세우게하고 그 밑으로 그녀의 허리까지 내 두다리로 감싸는 자세를 취하자
부끄러운지 자꾸만 내 가슴을 밀쳐내려 합니다.
잠시동안 개구진 물장구를 치며 그녀와의 교감을 이어갔죠.
지금처럼 그녀의 밝은 웃음이 끊이지 않길 마음 한켠으로 기도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가슴을 숨겨둔 솜사탕 같은 거품을 걷어내고 두 손바닥에 부드럽고 탱글거리는 그녀의 젖가슴을
조심스레 담아 봅니다.
적잖은 키와 조금은 마른체형의 그녀가 이렇게 이쁜 참젖을 소유하고 있다는게 볼수록 의외였습니다.
"신기해...어떻게 이렇게 이쁘지?"
"아잉...모야.....진짜아아앙..."
그녀는 손등으로 조그마한 입을 가리며 부끄러워 했지만 내 칭찬에 기분좋은 표정을 짓습니다.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내 손길이 계속되자 살짝 벌어진 그녀의 입술 사이로 작은 탄성이 연신 흘러 나왔습니다.
"으음~....으음~~하아~~오빠아아~"
작은 물보라를 일으키며 그녀가 내게 다가와 입술을 포갰습니다.
이전 보다 대범해진 그녀의 격렬한 키스에 내 자지는 또 다시 100% 발기충전 해버렸죠.
투명하리만큼 하얀얼굴에 두 눈을 살포시 감고 내 입술을 내 혀를 찾아 갈구하는 그녀는
사뭇 마법에 걸린 공주처럼 보였습니다.
내가 그녀를 탐하는 건 이해가 쉬웠지만 그녀가 내게 이런 마음을 보일줄은 미처 상상할수 없었습니다.
"그래...마법....존재를 알수는 없지만 우린 그 마법속에 갇혀버린거야..."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서는 그녀와의 관계를 딱히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하학~ 오...빠...하아악~ 하학~"
그녀의 호리한 허리를 두 팔로 우왁스럽게 껴안고는 작은 욕조 속에 거친 풍랑을 일으키며
그녀의 뜨거운 보지속을 헤집었습니다.
이미 온몸이 경직되어 딱딱해진 근육들이 그녀를 떠 받들고 있었고 그녀는 풀어 헤쳐진 머리결을 흩뿌리며
매끄러운 육체를 몸부림 쳤습니다.
금방이라도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 자지를 조여주는 그녀의 보지속은 뜨겁게 긴장되어 있었습니다.
성난 귀두끝이 그녀의 자궁입구를 압박하자 울부짖는 그녀의 교성이 우리의 작은 공간에 울려 퍼졌습니다.
출렁이는 그녀의 젖가슴을 흡입하자 그녀는 두팔로 젖은 내 머리를 한껏 껴안고는 젖가슴에 더욱 밀착 시킵니다.
"아아앙~ 하악~학학~ 오빠....오...빠...~"
불안정한 거친 호흡과 그에 따르는 그녀의 색기 넘치는 몸부림에 내가 느끼는 흥분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첨벙이는 물결과 육체를 탐닉하는 질펀한 소리가 그녀의 교성과 섞여 서라운드로 머리속을 울려 댑니다.
한동안 이어지던 수중섹스...
갑자기 부르르 떠는 긴장한 그녀의 하체에 오르가즘이 휘감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아아아앙....하흐흑~ 하악 하악~오빠아아앗! 이잉..이이잉~"
미친듯이 두팔로 내 머리를 짓누르며 절정에 몸을 떠는 그녀....
한겨울 발가벗긴 채 추위에 떠는 어린 아이처럼 그렇게 그녀는 쾌감에 온몸을 떨었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힘없이 내 품속에 얼굴을 파묻은 그녀를 떼어내고는 욕조안에서 엎드리게 했습니다.
휘청거리는 다리에 몸도 잘 못 가누는 그녀는 더 이상의 행위를 애원하며 거부했지만
그녀의 갸냘픈 저항은 더욱 커다란 흥분으로 되돌아와 나를 지배했습니다.
온몸에 힘이 빠진 그녀는 의지와는 달리 꼬두각시 처럼 내 손길에 따라 야릇한 자세를 연출 합니다.
욕조 끝을 겨드랑이에 겨우 걸치고 아기속살 같은 뽀얀 엉덩이를 내 눈앞으로 내밀자 곧장 충혈되어 시뻘겋게
껄떡거리는 흉칙한 자지를 그녀의 젖은 엉덩이 사이로 속살이 비치는 보지안에 밀어 넣었습니다.
"하학...옵....하....하..악..하악~"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부여 잡고 이내 잡아 당기자 성난자지가 더욱 깊게 그녀의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질펀하게 토해내는 그녀의 보짓물에 힘줄이 곤두선 자지가 매끄러운 빛을 발합니다.
"푸우욱....푹푹푹...찌그덕...푹푹..."
"하악 하악...오...빠...하악..하악...나...이..상해... 아학....그만.."
그녀가 느낀 오르가즘에 긴 휴식을 주기 싫었습니다.
그녀의 머릿속이 하얗게 질릴 때까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흥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죠.
가위자세로 더욱 깊게 그녀의 질속을 압박하자 순두부 같은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반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깊은 삽입으로 그녀의 자궁을 들어 올리자 소스라치게 놀라 어쩔줄 몰라하는 그녀의 상기된 얼굴이
언뜻 보입니다.
번드르해진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을 빠르게 왕복 할수록 그녀의 허리는 끊어질듯 휘어지고
또 다시 정체를 알수 없는 울음섞인 교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하흐흐흐흑....오.....빠....아아아아앙...잉이....오빠...안돼...안돼....나 죽을...꺼...하흐흑...아아앙~"
무자비한 박음질에 사시나무 떨 듯 또 한번의 떨림이 그녀의 몸을 훑고 지나 갔습니다.
허리를 들썩이며 그대로 쓰러지려 했지만 나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곧바로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한껏 벌리고 앙증맞은 그녀의 분홍빛 항문 언저리에
침을 떨구었습니다.
반응이라도 하듯 움찔거리는 그녀의 항문이 질펀하게 흘러내리는 거품섞인 침을 벌렁거리며 머금기
시작했습니다.
엉덩이를 벌리고 있던 엄지 손가락 한마디를 지그시 눌러주자 그녀의 주름 속으로 쑤욱 빨려 들어갑니다.
"아아악...오빠..하지마....하지마앙..아아아앙.....잉잉 나...죽을거 같아요...진짜루우우..잉잉"
그녀의 애원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난 허리 움직임에 템포를 맞춰 너무 깊지 않게 그녀의 항문 속을 유린했습니다.
그녀가 애널의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는 그 상황에선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몸은 이미 나의 모든 행위를 받아 들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아~넣고 싶어.."
"아앙....오빠 안돼....안해봤어요...안돼요..아아앙."
"그러니까 더 하고 싶잖아....괜찮을꺼야....하아~"
"안돼...에...아흐흑....안된다구우우우웅... 이이잉~"
그녀는 옥신각신 하면서도 보짓속을 들락이는 뜨거운 자지와 주름속을 유린하는 굵은 엄지손가락에
리듬을 맞춰가고 있었습니다.
어는정도 그녀의 항문이 이완 되었음을 판단하고 따뜻한 보짓물에 샤워를 하고 나온 발기찬 귀두를
벌렁이는 항문에 부비부비 해 주었더니 허리를 모으며 그 상황을 모면하려 합니다.
그녀의 겁에 질린 저항은 나름 신선했지만 진정성을 찾아 볼수는 없었죠.
자지가 빠져나와 뻥 뚫려 벌렁거리는 그녀의 보지구멍이 아물기도 전에
천천히 그녀의 항문 속으로 귀두를 밀어 넣었습니다.
"아아아악....아....파.....아아악...아파..아파..아이이이잉..안돼..안돼에에엣!...잉잉~..."
쑤욱 들어간 귀두에 괄약근의 조임이 느껴집니다.
그녀가 진정 될때까지 어정쩡한 개구리 자세로 그녀의 등을 포개었습니다.
아기를 낳는 산모마냥 거친 심호흡으로 고통을 이겨내고 있었지만 조금의 미동에도 꽤나 고통스러운 비명이
그녀의 입술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오....빠....안되겠...어요.....넘....흐.....아파.....아아아앙....잉잉"
그녀가 고통의 한계에 다달았는지 애원하다 못해 울음을 터뜨렸지만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그녀의 울음과 거친 숨소리가 섞여 뜨겁게 내귀를 간지럽게 합니다.
난 그녀의 상기된 볼과 일그러진 입술을 찾아 끊임 없이 키스를 해주었고 풍만하게 떨궈져 있는
젖가슴과 곧추선 젖꼭지를 현란한 손놀림으로 애무하며 그녀의 고통을 분산 시키고자 했죠.
효과를 보이는지 시간이 흐를수록 미동에 반응하는 고통의 울부짖음이 교성으로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한껏 놀라는 그녀의 표정을 무시하고 천천히 리듬을 타봅니다.
"하악..하악...하악...하악.. 오...오..빠...이상...해..요...이...상해...하학~"
그녀의 굳게 닫힌 주름이 드디어 내 자지를 허락하고 받아 들였습니다.
스무스하게 빨려 들어가는 자지가 뿌리까지 모습을 감추었지만 더이상 그녀의 비명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마라톤을 마친 선수처럼 거친 숨소리를 끊임 없이 토해 냅니다.
천천히 리듬을 타며 그녀의 항문을 공략하자 훨씬 부드러워진 마찰감에 머리끝이 쭈뼛 거릴 정도로
엄청난 흥분이 내 몸을 휘감습니다.
피스톤 운동이 이어질수록 커지는 신음소리와 들썩 거리는 그녀의 허리를 보고 있자니
그녀에 대한 완벽한 정복감에 짜릿한 쾌감이 내 심장을 할퀴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이제...넌 내꺼야...네가 어떤 자리에 서 있더라도..."
"아...아영...아....어....때? 학학학...."
"모.....르..겠어...요...하악 하악...느낌이...이...이..상해...아하학..오...빠아아.."
그녀의 입속을 뜨겁게 달궈진 혀로 휘저으며 고통을 느낄만큼 힘을 주어 젖가슴을 짖이겨 보아도
더 이상 그녀는 아픔을 토로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호흡이 끊길 정도로 숨가빠하는 신음과 뜨거운 열기가 그녀의 얼굴을 더욱 발갛게 달궈 놓았습니다.
흥건한 보짓속을 쑤셔대는 느낌처럼 매끄럽게 그녀의 항문을 공략하는 자지가 뜨거워지면서 부풀어 오르자
절정이 머지 않았음을 아쉬워 할 정도로 모든 감각 세포가 미친듯한 쾌감에 쩔어 있었습니다.
나는 그녀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더럽게 느껴질지 모르는 좃물을 거리낌 없이 받아 주었던 그녀였기에 보다 거부감이 큰 애널섹스의 사정을
그녀의 입안에 마무리하고 싶었죠.
마치 그렇게만 해준다면 이 여자가 완전한 내 소유가 됐다는 확신을 기대 했던것 같습니다.
"미..치겠어...할 것 같아..."
"오빠아....오...빠.....해줘...해줘..요~..하아~ 하아~"
그녀에게 입술을 거두고 임박한 절정을 알리자 그녀는 질끈 감은 두 눈을 뜨고 내게 애원하듯 사정을 합니다.
사정감이 극에 치달아 오르자 나는 성급히 항문에서 빠져 나온 더러워진 자지를 그녀의 얼굴에 가져 갔습니다.
거절당하면 강제라도 그녀 입속에 넣을 생각이었죠.
하지만 그녀는 몸을 돌려 파닥거리는 자지를 입안으로 품어 주었습니다.
순간 뜨거운 용암이 분출되듯 정액이 터져 나왔고 미친듯이 껄떡이는 자지가 그녀의 따뜻한 입 속에서
발광을 하고 있었습니다.
번개에 맞으면 그런 느낌이었을까요.....
온몸이 굳어져 숨도 쉴수없을 정도로 극치의 사정감을 맛보았습니다.
내가 그토록 갈구하던 모습을 보여준 그녀에게 감격과 감동의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미안해...나 미쳤나봐......"
"몰라..오빠 너무해..이이이이잉"
그녀는 입속에 머금은 정액을 뱉어 내고는 뾰루퉁한 입술로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미치겠다.너란 여자."
그런 그녀의 모습에 점점 빠져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디테일한 상황들을 그려보니 진도가 안나가는 것 같습니다.
15부정도 예상했는데 이런식 이라면 30부도 모자랄 듯 합니다.
다음편 부터는 아직 꺼내 놓지도 못한 그녀와의 스팩타클한 스토리 위주로 진행을 해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저도 즐겁네요.
즐거운 시간 마저 하시기 바랍니다.
뭉실뭉실 피어오른 흰 거품속에 파묻혀 타월을 말아올린 얼굴만 빼꼼히 보이는 천사같은 얼굴의 그녀.
하얀 얼굴에 띤 연한 홍조가 사랑스러움의 끝을 달렸습니다.
아담한 월풀속에서 생글거리며 샤워하는 내 모습 하나하나를 훑어 보고 있는 그녀의 시선은
마치 꿈속에서나 이루어 질 법한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꿈 같은 그녀와의 시간....눈앞의 현실을 몇번이고 되뇌이며 의심할 정도로 그녀의 존재는
내게 그렇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사랑스러운 눈길은 내게 실낱같이 남아있던 얇은 이성마저 마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뭘 그렇게 보세요......이쁜이?"
샴푸를 하면서 들뜬 속마음을 들키기 싫어 그녀의 시선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받아 넘기는 척 했습니다.
"와...오빠 다리 진짜 길다..."
"풉...."
부모님의 은혜에 꼭 효도로 보답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애써 그녀의 얄궂은 시선을 피하고 있었지만 샤워 물줄기 속의 내 몸 구석 구석을 평가하는 그녀의 칭찬은
또 다시 하반신에 스믈스믈 피가 몰리는 긴장감을 만들기에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하하하..오..빠..또 커진다앙~"
"너 때문이야....책임져!!"
부끄러운 상상을 들키기라도 한 것처럼 냅다 그녀가 몸을 담고 있는 욕조에 풍덩 들어 갔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욕조 덕분에 어정쩡한 자세가 되었지만 오히려 그녀의 얼굴을 더욱 가깝게 마주할수 있었죠.
"아잉...오빠 좁아아앙..."
그녀의 다리를 벌려 무릎을 세우게하고 그 밑으로 그녀의 허리까지 내 두다리로 감싸는 자세를 취하자
부끄러운지 자꾸만 내 가슴을 밀쳐내려 합니다.
잠시동안 개구진 물장구를 치며 그녀와의 교감을 이어갔죠.
지금처럼 그녀의 밝은 웃음이 끊이지 않길 마음 한켠으로 기도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가슴을 숨겨둔 솜사탕 같은 거품을 걷어내고 두 손바닥에 부드럽고 탱글거리는 그녀의 젖가슴을
조심스레 담아 봅니다.
적잖은 키와 조금은 마른체형의 그녀가 이렇게 이쁜 참젖을 소유하고 있다는게 볼수록 의외였습니다.
"신기해...어떻게 이렇게 이쁘지?"
"아잉...모야.....진짜아아앙..."
그녀는 손등으로 조그마한 입을 가리며 부끄러워 했지만 내 칭찬에 기분좋은 표정을 짓습니다.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내 손길이 계속되자 살짝 벌어진 그녀의 입술 사이로 작은 탄성이 연신 흘러 나왔습니다.
"으음~....으음~~하아~~오빠아아~"
작은 물보라를 일으키며 그녀가 내게 다가와 입술을 포갰습니다.
이전 보다 대범해진 그녀의 격렬한 키스에 내 자지는 또 다시 100% 발기충전 해버렸죠.
투명하리만큼 하얀얼굴에 두 눈을 살포시 감고 내 입술을 내 혀를 찾아 갈구하는 그녀는
사뭇 마법에 걸린 공주처럼 보였습니다.
내가 그녀를 탐하는 건 이해가 쉬웠지만 그녀가 내게 이런 마음을 보일줄은 미처 상상할수 없었습니다.
"그래...마법....존재를 알수는 없지만 우린 그 마법속에 갇혀버린거야..."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서는 그녀와의 관계를 딱히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하학~ 오...빠...하아악~ 하학~"
그녀의 호리한 허리를 두 팔로 우왁스럽게 껴안고는 작은 욕조 속에 거친 풍랑을 일으키며
그녀의 뜨거운 보지속을 헤집었습니다.
이미 온몸이 경직되어 딱딱해진 근육들이 그녀를 떠 받들고 있었고 그녀는 풀어 헤쳐진 머리결을 흩뿌리며
매끄러운 육체를 몸부림 쳤습니다.
금방이라도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 자지를 조여주는 그녀의 보지속은 뜨겁게 긴장되어 있었습니다.
성난 귀두끝이 그녀의 자궁입구를 압박하자 울부짖는 그녀의 교성이 우리의 작은 공간에 울려 퍼졌습니다.
출렁이는 그녀의 젖가슴을 흡입하자 그녀는 두팔로 젖은 내 머리를 한껏 껴안고는 젖가슴에 더욱 밀착 시킵니다.
"아아앙~ 하악~학학~ 오빠....오...빠...~"
불안정한 거친 호흡과 그에 따르는 그녀의 색기 넘치는 몸부림에 내가 느끼는 흥분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첨벙이는 물결과 육체를 탐닉하는 질펀한 소리가 그녀의 교성과 섞여 서라운드로 머리속을 울려 댑니다.
한동안 이어지던 수중섹스...
갑자기 부르르 떠는 긴장한 그녀의 하체에 오르가즘이 휘감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아아아앙....하흐흑~ 하악 하악~오빠아아앗! 이잉..이이잉~"
미친듯이 두팔로 내 머리를 짓누르며 절정에 몸을 떠는 그녀....
한겨울 발가벗긴 채 추위에 떠는 어린 아이처럼 그렇게 그녀는 쾌감에 온몸을 떨었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힘없이 내 품속에 얼굴을 파묻은 그녀를 떼어내고는 욕조안에서 엎드리게 했습니다.
휘청거리는 다리에 몸도 잘 못 가누는 그녀는 더 이상의 행위를 애원하며 거부했지만
그녀의 갸냘픈 저항은 더욱 커다란 흥분으로 되돌아와 나를 지배했습니다.
온몸에 힘이 빠진 그녀는 의지와는 달리 꼬두각시 처럼 내 손길에 따라 야릇한 자세를 연출 합니다.
욕조 끝을 겨드랑이에 겨우 걸치고 아기속살 같은 뽀얀 엉덩이를 내 눈앞으로 내밀자 곧장 충혈되어 시뻘겋게
껄떡거리는 흉칙한 자지를 그녀의 젖은 엉덩이 사이로 속살이 비치는 보지안에 밀어 넣었습니다.
"하학...옵....하....하..악..하악~"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부여 잡고 이내 잡아 당기자 성난자지가 더욱 깊게 그녀의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질펀하게 토해내는 그녀의 보짓물에 힘줄이 곤두선 자지가 매끄러운 빛을 발합니다.
"푸우욱....푹푹푹...찌그덕...푹푹..."
"하악 하악...오...빠...하악..하악...나...이..상해... 아학....그만.."
그녀가 느낀 오르가즘에 긴 휴식을 주기 싫었습니다.
그녀의 머릿속이 하얗게 질릴 때까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흥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죠.
가위자세로 더욱 깊게 그녀의 질속을 압박하자 순두부 같은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반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깊은 삽입으로 그녀의 자궁을 들어 올리자 소스라치게 놀라 어쩔줄 몰라하는 그녀의 상기된 얼굴이
언뜻 보입니다.
번드르해진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을 빠르게 왕복 할수록 그녀의 허리는 끊어질듯 휘어지고
또 다시 정체를 알수 없는 울음섞인 교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하흐흐흐흑....오.....빠....아아아아앙...잉이....오빠...안돼...안돼....나 죽을...꺼...하흐흑...아아앙~"
무자비한 박음질에 사시나무 떨 듯 또 한번의 떨림이 그녀의 몸을 훑고 지나 갔습니다.
허리를 들썩이며 그대로 쓰러지려 했지만 나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곧바로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한껏 벌리고 앙증맞은 그녀의 분홍빛 항문 언저리에
침을 떨구었습니다.
반응이라도 하듯 움찔거리는 그녀의 항문이 질펀하게 흘러내리는 거품섞인 침을 벌렁거리며 머금기
시작했습니다.
엉덩이를 벌리고 있던 엄지 손가락 한마디를 지그시 눌러주자 그녀의 주름 속으로 쑤욱 빨려 들어갑니다.
"아아악...오빠..하지마....하지마앙..아아아앙.....잉잉 나...죽을거 같아요...진짜루우우..잉잉"
그녀의 애원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난 허리 움직임에 템포를 맞춰 너무 깊지 않게 그녀의 항문 속을 유린했습니다.
그녀가 애널의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는 그 상황에선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몸은 이미 나의 모든 행위를 받아 들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아~넣고 싶어.."
"아앙....오빠 안돼....안해봤어요...안돼요..아아앙."
"그러니까 더 하고 싶잖아....괜찮을꺼야....하아~"
"안돼...에...아흐흑....안된다구우우우웅... 이이잉~"
그녀는 옥신각신 하면서도 보짓속을 들락이는 뜨거운 자지와 주름속을 유린하는 굵은 엄지손가락에
리듬을 맞춰가고 있었습니다.
어는정도 그녀의 항문이 이완 되었음을 판단하고 따뜻한 보짓물에 샤워를 하고 나온 발기찬 귀두를
벌렁이는 항문에 부비부비 해 주었더니 허리를 모으며 그 상황을 모면하려 합니다.
그녀의 겁에 질린 저항은 나름 신선했지만 진정성을 찾아 볼수는 없었죠.
자지가 빠져나와 뻥 뚫려 벌렁거리는 그녀의 보지구멍이 아물기도 전에
천천히 그녀의 항문 속으로 귀두를 밀어 넣었습니다.
"아아아악....아....파.....아아악...아파..아파..아이이이잉..안돼..안돼에에엣!...잉잉~..."
쑤욱 들어간 귀두에 괄약근의 조임이 느껴집니다.
그녀가 진정 될때까지 어정쩡한 개구리 자세로 그녀의 등을 포개었습니다.
아기를 낳는 산모마냥 거친 심호흡으로 고통을 이겨내고 있었지만 조금의 미동에도 꽤나 고통스러운 비명이
그녀의 입술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오....빠....안되겠...어요.....넘....흐.....아파.....아아아앙....잉잉"
그녀가 고통의 한계에 다달았는지 애원하다 못해 울음을 터뜨렸지만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그녀의 울음과 거친 숨소리가 섞여 뜨겁게 내귀를 간지럽게 합니다.
난 그녀의 상기된 볼과 일그러진 입술을 찾아 끊임 없이 키스를 해주었고 풍만하게 떨궈져 있는
젖가슴과 곧추선 젖꼭지를 현란한 손놀림으로 애무하며 그녀의 고통을 분산 시키고자 했죠.
효과를 보이는지 시간이 흐를수록 미동에 반응하는 고통의 울부짖음이 교성으로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한껏 놀라는 그녀의 표정을 무시하고 천천히 리듬을 타봅니다.
"하악..하악...하악...하악.. 오...오..빠...이상...해..요...이...상해...하학~"
그녀의 굳게 닫힌 주름이 드디어 내 자지를 허락하고 받아 들였습니다.
스무스하게 빨려 들어가는 자지가 뿌리까지 모습을 감추었지만 더이상 그녀의 비명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마라톤을 마친 선수처럼 거친 숨소리를 끊임 없이 토해 냅니다.
천천히 리듬을 타며 그녀의 항문을 공략하자 훨씬 부드러워진 마찰감에 머리끝이 쭈뼛 거릴 정도로
엄청난 흥분이 내 몸을 휘감습니다.
피스톤 운동이 이어질수록 커지는 신음소리와 들썩 거리는 그녀의 허리를 보고 있자니
그녀에 대한 완벽한 정복감에 짜릿한 쾌감이 내 심장을 할퀴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이제...넌 내꺼야...네가 어떤 자리에 서 있더라도..."
"아...아영...아....어....때? 학학학...."
"모.....르..겠어...요...하악 하악...느낌이...이...이..상해...아하학..오...빠아아.."
그녀의 입속을 뜨겁게 달궈진 혀로 휘저으며 고통을 느낄만큼 힘을 주어 젖가슴을 짖이겨 보아도
더 이상 그녀는 아픔을 토로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호흡이 끊길 정도로 숨가빠하는 신음과 뜨거운 열기가 그녀의 얼굴을 더욱 발갛게 달궈 놓았습니다.
흥건한 보짓속을 쑤셔대는 느낌처럼 매끄럽게 그녀의 항문을 공략하는 자지가 뜨거워지면서 부풀어 오르자
절정이 머지 않았음을 아쉬워 할 정도로 모든 감각 세포가 미친듯한 쾌감에 쩔어 있었습니다.
나는 그녀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더럽게 느껴질지 모르는 좃물을 거리낌 없이 받아 주었던 그녀였기에 보다 거부감이 큰 애널섹스의 사정을
그녀의 입안에 마무리하고 싶었죠.
마치 그렇게만 해준다면 이 여자가 완전한 내 소유가 됐다는 확신을 기대 했던것 같습니다.
"미..치겠어...할 것 같아..."
"오빠아....오...빠.....해줘...해줘..요~..하아~ 하아~"
그녀에게 입술을 거두고 임박한 절정을 알리자 그녀는 질끈 감은 두 눈을 뜨고 내게 애원하듯 사정을 합니다.
사정감이 극에 치달아 오르자 나는 성급히 항문에서 빠져 나온 더러워진 자지를 그녀의 얼굴에 가져 갔습니다.
거절당하면 강제라도 그녀 입속에 넣을 생각이었죠.
하지만 그녀는 몸을 돌려 파닥거리는 자지를 입안으로 품어 주었습니다.
순간 뜨거운 용암이 분출되듯 정액이 터져 나왔고 미친듯이 껄떡이는 자지가 그녀의 따뜻한 입 속에서
발광을 하고 있었습니다.
번개에 맞으면 그런 느낌이었을까요.....
온몸이 굳어져 숨도 쉴수없을 정도로 극치의 사정감을 맛보았습니다.
내가 그토록 갈구하던 모습을 보여준 그녀에게 감격과 감동의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미안해...나 미쳤나봐......"
"몰라..오빠 너무해..이이이이잉"
그녀는 입속에 머금은 정액을 뱉어 내고는 뾰루퉁한 입술로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미치겠다.너란 여자."
그런 그녀의 모습에 점점 빠져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디테일한 상황들을 그려보니 진도가 안나가는 것 같습니다.
15부정도 예상했는데 이런식 이라면 30부도 모자랄 듯 합니다.
다음편 부터는 아직 꺼내 놓지도 못한 그녀와의 스팩타클한 스토리 위주로 진행을 해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저도 즐겁네요.
즐거운 시간 마저 하시기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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