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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이야기가 그렇게 재밌어? ”
“ 야한 이야기..호호...재근씨가...야한 이야기 하는데 웃겨죽는줄 알았어...호호..”
아내는 소파에 앉은 내 무릎에 두 다리를 활짝벌려 내 허리를 감싸안은채 앉아있다.
다들 술이 왠만큼 들어가선지 개의치 않는다.
“ 마눌 우리 집에 가자..”
“ 왜....좀 더있다 가자..”
“ 우리 마누라가 너무 이뻐서 못참겠다..”
“ 아..이......못됐어....”
아내와 내가 귀속말을 하며 아내의 엉덩이를 나의 자지위로 비벼댄다.
그 놈의 눈빛이 번쩍인다.
기분이 좋아진다.
왜 가지고 싶은가. 이 훌륭한 육체를 맛보고 싶은가...
나는 미소를 머금고 아내와 함께 그집에서 나온다.
아쉬워하는 성경씨가 문을 닫고서야 한숨이 나온다.
우리집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아내가 나에게 달려든다.
“ 여보........훔......음..............추..릅.... ?..?..”
아내는 신발도 벗지 않고 신발장에 나를 밀어부친채 나의 목을 ?아온다
“ 마누라 왜 이렇게 닳아 올랐어..흐흐..강간이라도 할 기세네...”
“ 왜.....싫어.................흡.......?.....”
아내는 나의 목을 혀를 내어 ?으며 나의 셔츠를 벗긴다.
아내의 혀가 나의 목을 타고 내려가 열려진 셔츠속의 유두를 강하게 빤다.
아내의 혀가 유두에 느껴지고 찌릿지릿한 느낌이 척추를 타고 오른다.
양쪽 유두를 번갈아 빨아대던 아내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간다.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린다.
아내의 입이 크게 벌어지고 팬티위로 나의 자지를 물어온다.
아내의 묶여진 머리채를 움켜쥔 내 손에 힘이 들어간다.
나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아내의 손에 나의 팬티가 밑으로 내려간다.
용수철처럼 튀어오르는 나의 자지.
아내가 나의 자지에 자신의 볼을 부빈다.
“ 흠...........단단해............”
아내의 손이 나의 자지를 잡고 위로 제쳐올린다.
나를 올려보는 아내의 눈빛이 붉게 물들어 있다.
나와 눈을 마주친채 아내가 혀를 길게 내밀어 고환 아래쪽 회음부를 쓸어올린다.
나의 불알은 긴장한듯 위로 올라 붙고 회음부에서 부터 이어지는 중간선을 따라 아내의 혀가
올라온다. 불알주름 사이사이를 헤집고 다니던 아내의 혀끝이 사라지고 입을 벌려 나의 한쪽
알을 입에 품는다. 아내의 입속에서 나의 알을 ?아오는 아내의 혀.
“ 으...........”
나는 신음을 흘리며 아내의 말꼬리같이 묶여진 머리채를 움켜쥔다.
두 알을 벌갈아 가며 입에 넣고 굴리던 아내가 혀를 길게 내밀어 불알의 중심선을 타고 자지
를 ?어올라온다. 귀두 경계의 이어진 부분을 집중적으로 혀로 간지른다.
드디어 아내가 잡아올렸던 자지를 제자리로 내려놓는다.
치켜뜬 아내의 눈......음탕하다.
나의 표정을 즐기는 듯 나의 얼굴을 응시하며 한입 가득 나의 자지를 베어문다.
입속의 혀놀림이 현란하다. 고개가 앞뒤로 천천히 움직인다.
속도를 점점 붙이던 아내의 오른손이 나의 불알을 쥐어온다.
나는 아내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아내의 머리를 당긴다.
자지가 아내의 목구멍을 통과한다.
잠시후 아내가 나의 허벅지를 주먹으로 때린다.
“ 켁...켁......흡.......음......”
아내가 눈물고인 눈을 들어 나를 쳐다본다. 그리곤 다시 자지를 물고 용두질 친다.
아내의 오랄은 언제 받아도 황홀하다.
나는 아내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올린다.
“ 츱............흡.....?.............?.........”
“ 흠.....쩝.............쩝................흐.....음.......”
둘의 혀가 격렬히 엉키고 서로의 침을 나눠마신다.
나는 아내를 벽족으로 밀어부친다.
아내의 한껏 벌어진 입속으로 혀를 쑤셔넣으며 아내의 티셔츠를 아래로 내린다.
아내가 나를 도와 한쪽 팔마져 티셔츠에서 빼내자 아내의 티셔츠는 골반에 걸려있다
오른손으로 아내의 왼쪽가슴을 짖이긴다.
왼손을 돌려 아내의 팬티속으로 육덕진 엉덩이를 주무른다.
오늘따라 아내의 몸이 뜨겁다.
아내의 브래지어 끈을 내리고 컵을 유방아래로 끌어내린다.
부풀어 오른 유방이 튀어나온다.
방금전까지 처음 보는 남자에게 보여지던 젖가슴이다.
얼굴을 들어 아내를 본다.
아내의 눈은 풀려있고 도톰한 입술은 한껏 열려있다.
아내의 입가에 흥건한 타액이 반짝인다.
“ 아.........항.......”
아내의 유방을 한입 물어본다.
유두가 돌처럼 딱딱하게 솟아있다.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아내의 반쯤 벗겨진 팬티사이로 집어넣는다.
“ 아....학...............”
중지가 아내의 질입구를 가르자 아내가 격한 신음을 내지른다.
이건.....................
흘러내리지 않은게 신기할 만큼의 양이다.
마시고 싶다.
내가 자세를 낮추려하자 아내가 나의 어깨를 잡아온다.
“ 여보.......그냥.....해줘......”
나는 다시 일어서 아내의 입속으로 나의 혀를 쑤셔넣는다.
아내가 두 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고 나의 혀를 뜨겁게 빨아댄다.
아내의 왼쪽 다리가 올라와 나의 허리를 감싼다.
아내의 탄탄한 허벅지를 주무르며 나의 자지를 아내의 질전체에 부빈다.
팬티의 실크감촉이 색다르다.
허벅지를 주무르던 손을 깊숙히 넣는다.
중지로 팬티아랫부분을 걸어 옆으로 제친다.
아내의 오른손이 내려와 나의 자지를 동굴입구로 안내한다.
아내가 벽에 기댄채 허리를 내밀어 온다.
허리를 낮추고 아내의 보지속으로 돌덩이같은 자지를 박아넣는다.
“ 헉...........흥.................여....보.......”
“ 음.....................왜? ”
“ 당신...오늘...........단단해......”
“ 당신도 오늘 물이 넘치는데...”
자지가 보지속에 박히자 아내는 입을 벌려 나의 입술을 덮친다.
나의 허리가 천천히 움직이고 아내가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밀어온다.
자세때문에 자지가 반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나는 허리에 감겨진 아내의 다리를 어깨쪽으로 들어올린다.
쑥~~~~~~~~
“ 아..여보........깊어..........아........항.”
아내의 올려진 허벅지를 배로 누르며 아래에서 위로 자지를 쳐올린다.
“ 퍽....퍽.......................퍽....퍽.....”
“ 하...아.....앙............학............학.”
아내의 엄청나게 쏟아지는 씹물이 나의 불알을 타고 내린다.
“ 흡....쩝...........쩝.........항.......여.......보....”
“ 쩝............쩝..........철썩.......철썩....”
나의 머리를 두 팔로 감싸고 나의 입속에 격한 신음을 토해내는 아내.
오른쪽 어깨에 걸려있던 아내의 다리를 왼쪽어깨로 옮긴다.
아내의 몸이 옆으로 뒤틀린다.
아내의 허리를 당기자 아내는 오른손을 벽에대고 중심을 잡는다.
다시 펌핑을 시작한다.
“ 철썩...철썩........퍽...퍽....”
“ 아....여....보...............앙.......학.....학......좋.......아....하.....”
“ 마누라....윽............아....까..........그........넘이랑.....뭐....했어.”
“ 항......앙.........하......누...구..........재.......근......씨......항...”
아내 입에서 재근씨라는 말이 나온다.
쌀거 같다.
나는 아내의 허벅지를 주무르던 왼손을 들어 출렁이는 아내의 왼쪽 젖을 쥐어짠다.
“ 악......학.............아...........앙.....”
“ 그..새끼.........랑..........뭐 했어.........아까.......흑.......”
“ 앙........악........학........아....무........것.도.......학...학.....”
“ .....아.까........니......뒤에............자.......지......비.비........고.....”
“ 학....앙..............그.......건..........장....난.........앙.......학...”
그 놈 이야기가 나오자 아내의 반응이 격해진다.
아내의 보지가 잘라낼듯 자지를 물어온다.
나역시 극도의 쾌감에 허리가 찌릿찌릿하다.
“ 이름이..................흑............뭐...라고..........그.....새끼......”
“ 항.........항............재.............근........씨.............악....”
그 놈의 이름이 아내의 입에 오를때마다 나의 좆질은 더욱 거세진다.
“ 다시.......말해..............봐......”
“ 앙....학............학.......재근.........씨........하.....악..........”
“ 다시.....”
“ 재...앙...........학...............근...............앙...앙......”
“ 계속..불러.....”
“ 학.....학.......재근....씨...........앙.........재..근씨....아..학.......재근씨......학.”
아내의 신음이 이젠 비명처럼 커지고, 남편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다른남자의 이름을 외친다.
“ 학...학......여.....보.......나...........죽을........꺼.......같애......너.......무..좋....아...하.....앙...”
“ 왜...재근씨...........자지에.........한....번.........박히고.....싶어......응......? ”
“ 앙............학.............아...............악.....”
“ 박히고 ............싶지.............”
“ 아........냐.............항.............안.......돼..............하..........악......”
순간 아내의 움직임이 멈추고 허벅지가 작은 경련을 일으키더니 숨을 몰아쉬는 듯 신음이 끊
긴다. 아내의 절정에 오른 모습이다.
아내가 절정에 오를때 아내의 보지는 손으로 잡는것보다 더 강하게 자지를 물어온다.
다른남자의 이름을 외치며 절정에 오른 아내의 얼굴......
질투도 부러움도 분도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음탕하다.
살짝 벌어진 입술사이로 타액이 반짝이고, 눈은 감겨 고개를 한껏 젖히고 있다.
절정에서 허덕이는 아내의 보지를 연신 자지로 쑤셔댄다.
참을수 없는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오른다.
아내의 떨리는 허벅지를 배에 잔뜩 당겨안고 아내의 자궁깊숙히 정액을 뿜어낸다.
“ 헉.............윽................................”
“ 꺼억.....꺼억..............앙............악..........”
내 속에 있는 모든 정액을 끌어모아 뿜어내듯 한 참을 엉덩이를 들썩이며 짜낸다.
아내는 거친숨을 몰아쉬다 나의 정액이 자궁벽을 강하게 때리자 날카로운 신음을 날린다.
한 참을 숨을 고르던 내가 자지를 惠슈?
자지가 빠져나온 곳엔 자지둘레 만큼의 구멍이 줄어들지 않고 열려있다.
그곳에서 스멀스멀 흰 정액이 흘러 나와 아내의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그 놈이 쑤시면 저 구멍둘레가 어느정도 일까.
순간 형님에게 들었던 그 놈 물건이 떠오른다.
어깨에 걸려있던 왼쪽 다리를 내려준다.
아내가 벽을 집은채 휘청인다.
나는 아내를 번쩍들어 올려 소파에 앉는다.
“ 좋았어........?”
“ 응........서방님.......너무....멋져....우리 서방님.........”
아내는 나른한 표정으로 미소지으며 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댄다.
우리는 부드럽게 서로의 입술을 ?으며 격정적이었던 섹스의 여운을 즐긴다.
“ 여보...”
“ 응?”
“ 근데 아까 그 사람 이야기는 왜 한 거야? ”
“ 그냥......”
“ 그래? 근데 그 사람이 장난친건 어떻게 봤어? ”
“ 그건......뭐......하도 시끄러워서 살짝 봤지...”
“ 그래? 그 사람 재미있긴 한데....좀 징그럽기도 하더라...”
“ 그런 징그런 사람 이름 부르면서 흥분한 음탕한 마누라가 누구더라..”
“ 뭐.........”
아내가 내 입술을 꽉 깨문다.
“ 아야...”
“ 호호......아팟어?..호호....”
“ 여보, 근데 아까 당신 그사람 이름 부를때 마다 엄청 조이던데...”
“ .......몰라.........그냥.....몰라...”
아내가 다시 한번 나의 입술을 강하게 빨아당기고 욕실로 향한다.
“ 서방님 같이 씻어....”
아내는 찡끗 윙크하며 손가락을 까닥거리다 돌아선다.
티셔츠와 브래지어가 허리에 걸려있고 스커트는 심하게 구겨져 있다.
엉덩이를 흔들며 욕실로 향하는 아내의 뒷모습에 홀린듯 따라 들어간다.
나의 매력적인 아내..............
새근새근 잠든 아내...
잠든 아내의 볼에 입을 맞춘다.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청한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몸이 나른하다.
피곤한데 잠이 오질 않는다.
시계는 벌써 새벽 1시를 가리킨다.
‘ 아직 있을까? ’
나는 안방을 나와 소파에 앉아 노트북 전원을 누른다.
메일을 열고 옆집 화면을 띄운다.
옆집 거실엔 아직도 불이 환하다.
형님은 맛이 갔는지 소파에 기대 앉아 졸고 있고, 그 놈은 성경씨와 붙어앉아 뭔가를 이야기
한다. 테이블의 술병을 보니 어지간히도 마셨나 보다.
성경씨와 그 놈은 화면을 등지고 앉아 있어, 얼굴이 보이질 않는다.
전체화면으로 본다.
‘ 어..’
그 놈이 성경씨의 손을 잡고 있다.
성경씨의 왼손을 양손으로 감싸지고 그 느낌을 느끼고 있다.
테이블에 얹은 성경씨의 팔이 주기적으로 테이블및으로 미끄러진다.
성경씨도 취한듯 하다.
정지화면 처럼 변화가 없다.
그 상태로 그 놈은 무언가 계속 성경씨에게 지껄이고, 성경씨 역시 그대로 듣고있다.
10분 정도가 지난거 같다.
눈꺼풀이 내려온다.
그때, 성경씨가 손을 빼며 일어서다 휘청거린다.
그 놈은 번개처럼 일어나 성경씨를 부축한다.
아니, 부축하는척 뒤에서 껴안고 있다.
앞쪽이 궁금하지만 보이지 않는다.
한동안 버둥거리던 성경씨가 고개를 돌리고 웃으며 그 놈을 밀어낸다.
그 놈이 성경씨의 허리를 잡아 당긴다.
성경씨가 휘청거리며 그 놈의 품에 안긴다.
그 놈의 손이 성경씨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한다.
‘ 설마..’
성경씨가 가만히 안겨있다.
술에 취해선지 아니면 지금 상황을 허락하는 것인지...
내 가슴이 답답해진다.
화가난다.
내 여자도 아닌데 가만히 받아들이는 성경씨에게 화가 난다.
그 놈의 손이 성경씨의 원피스 자락을 들어올린다.
성경씨가 자세를 고치며 그 놈의 가슴을 밀어낸다.
그 놈이 다시 성경씨를 잡아 당기며 성경씨의 목에 고개를 묻는다.
성경씨는 더 거세게 그 놈을 밀어낸다.
그 놈도 움찔하며 물러선다.
성경씨가 그 놈에게 뭐라고 말을 한다. 화가 난듯한 얼굴이다.
성경씨는 돌아서서 형님을 깨우고, 일어난 형님과 몇마디 나누던 그 놈이 집을 나선다.
형님은 그대로 소파에 눕고, 성경씨는 안방으로 들어간다.
불은 계속 켜져있다.
‘ 역시 성경씨는 그렇게 쉬운 여자가......’
노트북을 덮고 다시 침대에 눕는다.
내가 성경씨에게 다른 감정을 느끼는 것인가..
내 품을 파고드는 아내의 얼굴을 매만지며, 성경씨를 생각한다.
대학생때 느꼈던 설레임이 느껴진다.
나는 아내를 사랑한다. 그리고................ 성경씨도 사랑할것 같다.
“ 무슨 이야기가 그렇게 재밌어? ”
“ 야한 이야기..호호...재근씨가...야한 이야기 하는데 웃겨죽는줄 알았어...호호..”
아내는 소파에 앉은 내 무릎에 두 다리를 활짝벌려 내 허리를 감싸안은채 앉아있다.
다들 술이 왠만큼 들어가선지 개의치 않는다.
“ 마눌 우리 집에 가자..”
“ 왜....좀 더있다 가자..”
“ 우리 마누라가 너무 이뻐서 못참겠다..”
“ 아..이......못됐어....”
아내와 내가 귀속말을 하며 아내의 엉덩이를 나의 자지위로 비벼댄다.
그 놈의 눈빛이 번쩍인다.
기분이 좋아진다.
왜 가지고 싶은가. 이 훌륭한 육체를 맛보고 싶은가...
나는 미소를 머금고 아내와 함께 그집에서 나온다.
아쉬워하는 성경씨가 문을 닫고서야 한숨이 나온다.
우리집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아내가 나에게 달려든다.
“ 여보........훔......음..............추..릅.... ?..?..”
아내는 신발도 벗지 않고 신발장에 나를 밀어부친채 나의 목을 ?아온다
“ 마누라 왜 이렇게 닳아 올랐어..흐흐..강간이라도 할 기세네...”
“ 왜.....싫어.................흡.......?.....”
아내는 나의 목을 혀를 내어 ?으며 나의 셔츠를 벗긴다.
아내의 혀가 나의 목을 타고 내려가 열려진 셔츠속의 유두를 강하게 빤다.
아내의 혀가 유두에 느껴지고 찌릿지릿한 느낌이 척추를 타고 오른다.
양쪽 유두를 번갈아 빨아대던 아내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간다.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린다.
아내의 입이 크게 벌어지고 팬티위로 나의 자지를 물어온다.
아내의 묶여진 머리채를 움켜쥔 내 손에 힘이 들어간다.
나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아내의 손에 나의 팬티가 밑으로 내려간다.
용수철처럼 튀어오르는 나의 자지.
아내가 나의 자지에 자신의 볼을 부빈다.
“ 흠...........단단해............”
아내의 손이 나의 자지를 잡고 위로 제쳐올린다.
나를 올려보는 아내의 눈빛이 붉게 물들어 있다.
나와 눈을 마주친채 아내가 혀를 길게 내밀어 고환 아래쪽 회음부를 쓸어올린다.
나의 불알은 긴장한듯 위로 올라 붙고 회음부에서 부터 이어지는 중간선을 따라 아내의 혀가
올라온다. 불알주름 사이사이를 헤집고 다니던 아내의 혀끝이 사라지고 입을 벌려 나의 한쪽
알을 입에 품는다. 아내의 입속에서 나의 알을 ?아오는 아내의 혀.
“ 으...........”
나는 신음을 흘리며 아내의 말꼬리같이 묶여진 머리채를 움켜쥔다.
두 알을 벌갈아 가며 입에 넣고 굴리던 아내가 혀를 길게 내밀어 불알의 중심선을 타고 자지
를 ?어올라온다. 귀두 경계의 이어진 부분을 집중적으로 혀로 간지른다.
드디어 아내가 잡아올렸던 자지를 제자리로 내려놓는다.
치켜뜬 아내의 눈......음탕하다.
나의 표정을 즐기는 듯 나의 얼굴을 응시하며 한입 가득 나의 자지를 베어문다.
입속의 혀놀림이 현란하다. 고개가 앞뒤로 천천히 움직인다.
속도를 점점 붙이던 아내의 오른손이 나의 불알을 쥐어온다.
나는 아내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아내의 머리를 당긴다.
자지가 아내의 목구멍을 통과한다.
잠시후 아내가 나의 허벅지를 주먹으로 때린다.
“ 켁...켁......흡.......음......”
아내가 눈물고인 눈을 들어 나를 쳐다본다. 그리곤 다시 자지를 물고 용두질 친다.
아내의 오랄은 언제 받아도 황홀하다.
나는 아내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올린다.
“ 츱............흡.....?.............?.........”
“ 흠.....쩝.............쩝................흐.....음.......”
둘의 혀가 격렬히 엉키고 서로의 침을 나눠마신다.
나는 아내를 벽족으로 밀어부친다.
아내의 한껏 벌어진 입속으로 혀를 쑤셔넣으며 아내의 티셔츠를 아래로 내린다.
아내가 나를 도와 한쪽 팔마져 티셔츠에서 빼내자 아내의 티셔츠는 골반에 걸려있다
오른손으로 아내의 왼쪽가슴을 짖이긴다.
왼손을 돌려 아내의 팬티속으로 육덕진 엉덩이를 주무른다.
오늘따라 아내의 몸이 뜨겁다.
아내의 브래지어 끈을 내리고 컵을 유방아래로 끌어내린다.
부풀어 오른 유방이 튀어나온다.
방금전까지 처음 보는 남자에게 보여지던 젖가슴이다.
얼굴을 들어 아내를 본다.
아내의 눈은 풀려있고 도톰한 입술은 한껏 열려있다.
아내의 입가에 흥건한 타액이 반짝인다.
“ 아.........항.......”
아내의 유방을 한입 물어본다.
유두가 돌처럼 딱딱하게 솟아있다.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아내의 반쯤 벗겨진 팬티사이로 집어넣는다.
“ 아....학...............”
중지가 아내의 질입구를 가르자 아내가 격한 신음을 내지른다.
이건.....................
흘러내리지 않은게 신기할 만큼의 양이다.
마시고 싶다.
내가 자세를 낮추려하자 아내가 나의 어깨를 잡아온다.
“ 여보.......그냥.....해줘......”
나는 다시 일어서 아내의 입속으로 나의 혀를 쑤셔넣는다.
아내가 두 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고 나의 혀를 뜨겁게 빨아댄다.
아내의 왼쪽 다리가 올라와 나의 허리를 감싼다.
아내의 탄탄한 허벅지를 주무르며 나의 자지를 아내의 질전체에 부빈다.
팬티의 실크감촉이 색다르다.
허벅지를 주무르던 손을 깊숙히 넣는다.
중지로 팬티아랫부분을 걸어 옆으로 제친다.
아내의 오른손이 내려와 나의 자지를 동굴입구로 안내한다.
아내가 벽에 기댄채 허리를 내밀어 온다.
허리를 낮추고 아내의 보지속으로 돌덩이같은 자지를 박아넣는다.
“ 헉...........흥.................여....보.......”
“ 음.....................왜? ”
“ 당신...오늘...........단단해......”
“ 당신도 오늘 물이 넘치는데...”
자지가 보지속에 박히자 아내는 입을 벌려 나의 입술을 덮친다.
나의 허리가 천천히 움직이고 아내가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밀어온다.
자세때문에 자지가 반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나는 허리에 감겨진 아내의 다리를 어깨쪽으로 들어올린다.
쑥~~~~~~~~
“ 아..여보........깊어..........아........항.”
아내의 올려진 허벅지를 배로 누르며 아래에서 위로 자지를 쳐올린다.
“ 퍽....퍽.......................퍽....퍽.....”
“ 하...아.....앙............학............학.”
아내의 엄청나게 쏟아지는 씹물이 나의 불알을 타고 내린다.
“ 흡....쩝...........쩝.........항.......여.......보....”
“ 쩝............쩝..........철썩.......철썩....”
나의 머리를 두 팔로 감싸고 나의 입속에 격한 신음을 토해내는 아내.
오른쪽 어깨에 걸려있던 아내의 다리를 왼쪽어깨로 옮긴다.
아내의 몸이 옆으로 뒤틀린다.
아내의 허리를 당기자 아내는 오른손을 벽에대고 중심을 잡는다.
다시 펌핑을 시작한다.
“ 철썩...철썩........퍽...퍽....”
“ 아....여....보...............앙.......학.....학......좋.......아....하.....”
“ 마누라....윽............아....까..........그........넘이랑.....뭐....했어.”
“ 항......앙.........하......누...구..........재.......근......씨......항...”
아내 입에서 재근씨라는 말이 나온다.
쌀거 같다.
나는 아내의 허벅지를 주무르던 왼손을 들어 출렁이는 아내의 왼쪽 젖을 쥐어짠다.
“ 악......학.............아...........앙.....”
“ 그..새끼.........랑..........뭐 했어.........아까.......흑.......”
“ 앙........악........학........아....무........것.도.......학...학.....”
“ .....아.까........니......뒤에............자.......지......비.비........고.....”
“ 학....앙..............그.......건..........장....난.........앙.......학...”
그 놈 이야기가 나오자 아내의 반응이 격해진다.
아내의 보지가 잘라낼듯 자지를 물어온다.
나역시 극도의 쾌감에 허리가 찌릿찌릿하다.
“ 이름이..................흑............뭐...라고..........그.....새끼......”
“ 항.........항............재.............근........씨.............악....”
그 놈의 이름이 아내의 입에 오를때마다 나의 좆질은 더욱 거세진다.
“ 다시.......말해..............봐......”
“ 앙....학............학.......재근.........씨........하.....악..........”
“ 다시.....”
“ 재...앙...........학...............근...............앙...앙......”
“ 계속..불러.....”
“ 학.....학.......재근....씨...........앙.........재..근씨....아..학.......재근씨......학.”
아내의 신음이 이젠 비명처럼 커지고, 남편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다른남자의 이름을 외친다.
“ 학...학......여.....보.......나...........죽을........꺼.......같애......너.......무..좋....아...하.....앙...”
“ 왜...재근씨...........자지에.........한....번.........박히고.....싶어......응......? ”
“ 앙............학.............아...............악.....”
“ 박히고 ............싶지.............”
“ 아........냐.............항.............안.......돼..............하..........악......”
순간 아내의 움직임이 멈추고 허벅지가 작은 경련을 일으키더니 숨을 몰아쉬는 듯 신음이 끊
긴다. 아내의 절정에 오른 모습이다.
아내가 절정에 오를때 아내의 보지는 손으로 잡는것보다 더 강하게 자지를 물어온다.
다른남자의 이름을 외치며 절정에 오른 아내의 얼굴......
질투도 부러움도 분도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음탕하다.
살짝 벌어진 입술사이로 타액이 반짝이고, 눈은 감겨 고개를 한껏 젖히고 있다.
절정에서 허덕이는 아내의 보지를 연신 자지로 쑤셔댄다.
참을수 없는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오른다.
아내의 떨리는 허벅지를 배에 잔뜩 당겨안고 아내의 자궁깊숙히 정액을 뿜어낸다.
“ 헉.............윽................................”
“ 꺼억.....꺼억..............앙............악..........”
내 속에 있는 모든 정액을 끌어모아 뿜어내듯 한 참을 엉덩이를 들썩이며 짜낸다.
아내는 거친숨을 몰아쉬다 나의 정액이 자궁벽을 강하게 때리자 날카로운 신음을 날린다.
한 참을 숨을 고르던 내가 자지를 惠슈?
자지가 빠져나온 곳엔 자지둘레 만큼의 구멍이 줄어들지 않고 열려있다.
그곳에서 스멀스멀 흰 정액이 흘러 나와 아내의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그 놈이 쑤시면 저 구멍둘레가 어느정도 일까.
순간 형님에게 들었던 그 놈 물건이 떠오른다.
어깨에 걸려있던 왼쪽 다리를 내려준다.
아내가 벽을 집은채 휘청인다.
나는 아내를 번쩍들어 올려 소파에 앉는다.
“ 좋았어........?”
“ 응........서방님.......너무....멋져....우리 서방님.........”
아내는 나른한 표정으로 미소지으며 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댄다.
우리는 부드럽게 서로의 입술을 ?으며 격정적이었던 섹스의 여운을 즐긴다.
“ 여보...”
“ 응?”
“ 근데 아까 그 사람 이야기는 왜 한 거야? ”
“ 그냥......”
“ 그래? 근데 그 사람이 장난친건 어떻게 봤어? ”
“ 그건......뭐......하도 시끄러워서 살짝 봤지...”
“ 그래? 그 사람 재미있긴 한데....좀 징그럽기도 하더라...”
“ 그런 징그런 사람 이름 부르면서 흥분한 음탕한 마누라가 누구더라..”
“ 뭐.........”
아내가 내 입술을 꽉 깨문다.
“ 아야...”
“ 호호......아팟어?..호호....”
“ 여보, 근데 아까 당신 그사람 이름 부를때 마다 엄청 조이던데...”
“ .......몰라.........그냥.....몰라...”
아내가 다시 한번 나의 입술을 강하게 빨아당기고 욕실로 향한다.
“ 서방님 같이 씻어....”
아내는 찡끗 윙크하며 손가락을 까닥거리다 돌아선다.
티셔츠와 브래지어가 허리에 걸려있고 스커트는 심하게 구겨져 있다.
엉덩이를 흔들며 욕실로 향하는 아내의 뒷모습에 홀린듯 따라 들어간다.
나의 매력적인 아내..............
새근새근 잠든 아내...
잠든 아내의 볼에 입을 맞춘다.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청한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몸이 나른하다.
피곤한데 잠이 오질 않는다.
시계는 벌써 새벽 1시를 가리킨다.
‘ 아직 있을까? ’
나는 안방을 나와 소파에 앉아 노트북 전원을 누른다.
메일을 열고 옆집 화면을 띄운다.
옆집 거실엔 아직도 불이 환하다.
형님은 맛이 갔는지 소파에 기대 앉아 졸고 있고, 그 놈은 성경씨와 붙어앉아 뭔가를 이야기
한다. 테이블의 술병을 보니 어지간히도 마셨나 보다.
성경씨와 그 놈은 화면을 등지고 앉아 있어, 얼굴이 보이질 않는다.
전체화면으로 본다.
‘ 어..’
그 놈이 성경씨의 손을 잡고 있다.
성경씨의 왼손을 양손으로 감싸지고 그 느낌을 느끼고 있다.
테이블에 얹은 성경씨의 팔이 주기적으로 테이블및으로 미끄러진다.
성경씨도 취한듯 하다.
정지화면 처럼 변화가 없다.
그 상태로 그 놈은 무언가 계속 성경씨에게 지껄이고, 성경씨 역시 그대로 듣고있다.
10분 정도가 지난거 같다.
눈꺼풀이 내려온다.
그때, 성경씨가 손을 빼며 일어서다 휘청거린다.
그 놈은 번개처럼 일어나 성경씨를 부축한다.
아니, 부축하는척 뒤에서 껴안고 있다.
앞쪽이 궁금하지만 보이지 않는다.
한동안 버둥거리던 성경씨가 고개를 돌리고 웃으며 그 놈을 밀어낸다.
그 놈이 성경씨의 허리를 잡아 당긴다.
성경씨가 휘청거리며 그 놈의 품에 안긴다.
그 놈의 손이 성경씨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한다.
‘ 설마..’
성경씨가 가만히 안겨있다.
술에 취해선지 아니면 지금 상황을 허락하는 것인지...
내 가슴이 답답해진다.
화가난다.
내 여자도 아닌데 가만히 받아들이는 성경씨에게 화가 난다.
그 놈의 손이 성경씨의 원피스 자락을 들어올린다.
성경씨가 자세를 고치며 그 놈의 가슴을 밀어낸다.
그 놈이 다시 성경씨를 잡아 당기며 성경씨의 목에 고개를 묻는다.
성경씨는 더 거세게 그 놈을 밀어낸다.
그 놈도 움찔하며 물러선다.
성경씨가 그 놈에게 뭐라고 말을 한다. 화가 난듯한 얼굴이다.
성경씨는 돌아서서 형님을 깨우고, 일어난 형님과 몇마디 나누던 그 놈이 집을 나선다.
형님은 그대로 소파에 눕고, 성경씨는 안방으로 들어간다.
불은 계속 켜져있다.
‘ 역시 성경씨는 그렇게 쉬운 여자가......’
노트북을 덮고 다시 침대에 눕는다.
내가 성경씨에게 다른 감정을 느끼는 것인가..
내 품을 파고드는 아내의 얼굴을 매만지며, 성경씨를 생각한다.
대학생때 느꼈던 설레임이 느껴진다.
나는 아내를 사랑한다. 그리고................ 성경씨도 사랑할것 같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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