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불륜과 낮선 남자들
12부
박현정 검사는 벌써 온몸이 흥분으로 뜨겁게 달아있었다.
“어마! 현준씨! 정말 달라?”
“그래요? 맨날 그 모습보다는 날마다 새로운 것이 좋지 않나요?”
“응 그거야 바라고 바라는 거예요”
“남자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어머! 현준씨는 정말 말도 재미나게 하고 으응~ 오늘 나 확 젖어버릴 까봐”
오우 정말 박현정 검사의 애교는 그냥 나의 애간장을 살살 다 녹였다.
그대로 박현정 검사를 번쩍 안아서 침대위에 눕히고 그대로 그녀의 몸 위에 포갰다.
“어머! 힘이 이렇게 좋아졌어요? 너무 놀라워?”
“그럼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쁜 현정씨를 보고 힘이 솟구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능하고 모자라는 남자겠지요”
“오늘 밤 나를 어떻게 할 거예요”
“네 한 일곱 번 정도 현정씨와 사랑을 하고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현정씨와 아름다운 야외로 나들이를 가고 어때?”
“어마! 정말 현준씨! 일곱 번이나 나하고 할 수 있어?”
“그럼 할 수 있지!”
“어머! 그럼 나 어떡해?”
“어떡하기는? 나의 사랑스런 요정이 되는 거지”
“어머! 정말 믿기 어려워?”
박현정 검사는 내 말에 완전하게 푹 빠져 엄청난 행복감으로 생글거렸다.
“그럼 지금부터 이 김현준이가 박현정 검사님을 올라타도 되겠습니까?”
혹시나 물어보지도 않고 박현정 검사를 잘못 올라탔다가 쫑 날까 싶어 물어보았다.
“응? 현준씨도 참 이미 저는 현준씨 건데 그래요?”
“아니요? 요즘은 아무리 부부간이라고 해도 아내의 허락도 없이 덜컥 올라 탔 다가는 성폭행으로 몰려서 구속되는 일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럼 허락합니다.”
“그 말을 믿어도 되겠습니까?”
“그래요”
여기까지 허락을 받고는 나는 그대로 박현정 검사의 스커트를 거칠게 아래로 끌어서 내려 벗겼다.
눈부시게 하얀 두 다리와 신비로운 삼각지 로터리가 아니 사타구니가 내 눈에 들어왔다. 비밀의 숲에 쌓여있는 그녀의 탐스러운 보지도 내 눈에 쏙 들어왔다. 아 정말 따먹고 싶다. 박현정 검사의 보지를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날뛰는 사자처럼 재빠르게 옷을 모두 벗고는 그대로 박현정 검사를 올라탔다 순간 가쁜 숨을 내어 쉬며 그녀는 내 목을 힘껏 감싸 안는다. 그리고 새로운 신기한 것을 발견한 것처럼 외쳤다.
“현준씨! 할 때도 선글라스를 쓰고 할 거예요?”
“네? 아니? 벗어야지! 무슨 미성년자가 보는 것도 아니고 하도 비싼 선글라스다 보니 내가 벗는 것을 깜빡 잊었습니다.”
나는 선글라스를 벗어 조심스럽게 침대 머리맡에 놓았다.
“어머! 현준씨! 너무 젊어 보여!”
내 얼굴을 직접 다이렉트로 본 박현정 검사는 그만 또 홀딱 반하여 소리를 지른다.
“나는 현정씨가 너무나 예쁜데”
“어머! 그럼 우린 천생연분인가 봐요?”
“그렇지! 우린 천생연분이니까 지금 이렇게 옷을 모두 다 벗고 침대위에서 하나가 되어 있는 것인데”
서로 이렇게 말을 주고받다가 그대로 박현정 검사는 내 큰 좆을 손으로 잡으며 또 다시 놀라 소리를 지른다.
“어머나! 현준씨! 나 못 살아! 이렇게 굵고 크면 나 어떡해?”
“응? 왜 이렇게 물건이 좋으면 안 되나? 현정씨가 안 산다면 백화점으로 가서 진열상품이 될 거야!”
“응 그건 안돼요? 그러면 온갖 지나가는 여자들이 다 달라붙어서 싸우고 야단이 나게요”
그러다가 박현정 검사의 말은 여기에서 끝이 났다.
내 좆이 박현정 검사의 보지에 들어가 박혔기 때문이다.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정말 박현정 검사의 보지는 정말로 놀라웠다. 밤새도록 쑤셔도 전혀 싫증이 나지 않을 신선하고 생생한 가물치처럼 팔딱 팔딱 뛰면서 탄력이 넘치고 보지에서는 너무나 좋은 향기가 펄펄 났다.
“어머! 현준씨! 너무 힘이 세어!”
“그래요? 나는 이제부터 시작인데”
“어머! 그럼 나어떡해?”
“현정씨는 오늘 밤 나를 찾아 온 사랑스런 요정이야!”
그리고 다시 서로가 입을 맞추고 끌어안은 채 하나로 합쳐진 채로 침대위에서 뒹굴고 헐떡거렸다.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역시 박현정 검사의 몸은 인어처럼 매끄럽고 탄력이 있었다. 내 좆이 박현정 검사의 보지에 들락거릴 때마다 그녀는 온몸을 뒤틀며 버둥거렸다.
“어머나! 현준씨! 나와요!”
박현정 검사가 두 다리를 오므리며 소리를 질렀다.
그 순간 내 좆 물이 박현정 검사의 보지에 들어갔다.
잠시 후
나는 박현정 검사를 부둥켜안고 창가에 서서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내 좆을 박현정 검사의 보지에 박은 채 흔들어 대며 새로운 두 번째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어머나! 이런 건 처음이에요 현준씨!”
“이제는 자주 할 거야!”
“어머! 그러면 나 어떡해?”
“현정씨는 사랑스런 나의 요정이야!”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다시금 이어지는 남녀의 섹스 때에 나는 감창소리가 온 방안을 울렸다.
박현정 검사의 예쁜 얼굴이 내 얼굴에 맞닿아 있었고 그녀의 출렁거리는 두 유방이 내 가슴에 짓눌러 있었다.
박현정 검사를 품에 안고 행복하게 호텔 방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벌써 해는 떠서 오전 10시를 지나고 있었다.
황홀한 박현정 검사와의 육체적인 만남이 끝나고 회사의 사무실로 돌아오니 현철이가 기다리다가 말했다.
“형님! 아무래도 한바탕 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응? 싸워야 한다고? 그래 싸워야지 그렇잖아도 내가 왕지네 그 놈과 싸우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었는데”
“형님! 왕지네가 아니고 바로 용팔이입니다.”
“응? 용팔이? 용팔이는 또 뭐야?”
“용팔이는 동대문 시장을 중심해서 자기 나발을 삼고 있는데 갑자기 무슨 생각을 했는지 우리 나발을 침범 했습니다.”
“아니? 용팔이도 참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남의 나발을 엿보나?”
“그러게 말입니다. 이제 용팔이도 나이가 드니까 땅에 대한 욕심이 생겼나 봅니다,”
“그럼 현철이 너는 어떻게 이번 사태를 처리를 하면 좋겠냐?”
“일단은 서로가 대면을 해서 결판을 내면 용팔이가 동대문 시장을 포기하고 떠날 겁니다.”
“그래? 그럼 싸워야지! 요즘 같은 경쟁시대에 가만히 있으면 누가 우리에게 보태 줄 놈이 있겠냐?”
“그럼 형님! 용팔이 쪽에 비둘기를 날리겠습니다.”
“그래라! 우리도 준비를 하고”
나는 그 놈의 왕지네인줄로 알았는데 뜻밖에 용팔이와 싸우게 되어 약간은 귀찮아졌다.
이틀 뒤에 외진 한강변에서 용팔이파와 우리 명동파가 맞붙게 되었다.
“여어! 현준아! 너 요즘 너무 잘 나가던데 너희 나발 한쪽 귀퉁이만 우리에게 주라우!”
“아니? 근데 왜 싸우러 오는 놈마다 나를 보고 현준아! 하고 부르냐?”
용팔이의 말에 나는 내 옆에 있는 진태를 보고 물었다.
“아 그야 울 형님이 제일 나이가 어리고 젊으니까 그렇습니다.”
“응? 그러냐?”
나는 비로소 현실감에 이해를 하면서 용팔이를 보고 말했다.
“용팔이 아저씨! 아저씨도 그 동안 나의 대한 소문을 익히 들었을 텐데 오늘 왜 이리 어지럽게 하십니까? 지금이라도 조용히 물러가시면 더 이상 싸우지 않아도 되는데”
“아니다! 현준아! 내가 이 나이가 되도록 너에게 가까이 하지를 않은 것을 고맙게 여기고 그냥 처음 내 말대로 현준이 너의 나발 귀퉁이만 조금만 주라우”
“하아! 참! 용팔이 아저씨! 이러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그냥 조용히 가시면 안 되겠습니까?”
“아니다! 오늘은 기어이 현준이 너를 꺾어놓고 말이야 동대문시장 접경지역을 우리 나발로 접수를 하겠어!”
“그것 참 용팔이 아저씨가 왜 이럴까? 그냥 돌아가시라니까?”
“아니다 오늘은 그냥 못 가겠어!”
“그럼 할 수 없이 용팔이 아저씨와 싸워야 하겠네!”
“그건 현준이 네가 알아서 하라우”
용팔이는 조금도 물러 설 생각을 안했다.
“이런 시발! 할 수 없이 싸워야 하겠네!”
나는 단단히 마음을 고쳐먹고 용팔이파와 싸울 준비를 했다.
드디어 우리 명동파 애들과 용팔이파 애들이 서로 어울려 싸우기 시작했다.
각목과 주먹들이 오고가고 서로를 쓰러뜨리기 위한 치열한 싸움터가 되었다.
동대문시장 쪽으로 자리를 잡은 용팔이파의 애들이 숫자적으로 너무 많았다. 가만히 싸움판을 지켜보니 용팔이 파는 오늘의 싸움을 위해 길거리 노숙자들도 대거 출동을 시키고 양아치들을 일당을 주고 엄청나게 데려온 것 같았다.
“형님! 용팔이 쪽의 숫자가 우리 숫자보다 6배나 많은 것 같습니다.”
싸움판을 관전하던 현철이가 약간은 염려가 되는지 나에게 말했다.
“응? 그래? 아주 이번 싸움에 용팔이 저 아저씨는 목숨을 걸었구나!”
“점점 우리 애들이 밀리고 있습니다.”
진태도 걱정이 되는지 나를 보고 말했다.
“어차피 내가 나서야 하겠구나!”
나는 현철이와 진태에게 이 말을 하고는 그대로 달려서 나가며 용팔이파 애들의 머리를 발로 밟고는 공중으로 휙 날아서 올랐다. 그리고는 손에 들고 있던 석궁으로 용팔이파를 향해서 화살을 계속 날렸다.
그러자 용팔이파의 공격이 주춤해 지면서 우리 명동파가 주도권을 잡고 사납게 밀어서 부쳤다. 진태와 동철이 현철이가 이런 기세에 힘을 입어 용팔이파를 아주 작살을 내고 있었다.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60여명은 내 발길질과 주먹질에 다 나가서 떨어졌다. 이런 판국이 되자 용팔이는 그만 겁이 났는지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 내 눈에 들어왔다.
바로 이때였다.
용팔이가 있는 뒤쪽에서 부릉부릉 소리가 나더니 지게차가 몰려서 왔다.
“에라! 이 비겁한 놈들아!”
동철이가 용팔이파를 향해 욕을 해 댔다.
순간적으로 주위를 둘러보니 한강 모래밭에 커다란 통나무가 절반쯤 묻혀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얼른 커다란 통나무를 모래밭에서 뽑아들고 지게차가 우리 앞으로 왔을 때 재빠르게 휘익~ 하고 휘두르자 지게차 4대가 박살이 났다. 나머지 지게차 2대는 내가 들고 있던 통나무를 그대로 던지니 통나무가 그대로 휙~ 하고 날아가 지게차 2대를 박살을 냈다.
“현준아! 내가졌다! 이제 나는 그만 은퇴를 하고 조용히 물러가겠다. 우리 애들과 동대문시장 나발은 이제부터 현준이 네 거여!”
용팔이는 용감무쌍한 나의 싸움 실력을 보고는 깨끗하게 단념을 하고는 포기를 했다.
“형님! 장하십니다.”
“역시 우리 형님이 최고야!”
“형님! 축하드립니다.”
동철이 현철이 진태가 너무나 좋아하며 나에게 달려와서 큰 소리로 말했다.
이리하여 용팔이는 동대문시장과 그 근처의 나발을 우리 명동파에게 다 넘겨 주고는 동남아 여행을 떠났다.
“현준아! 내가 말이야! 다음에 돌아올 때는 그냥 평범한 서울의 서민으로 돌아올 거야! 그때 보자구야”
이 말이 용팔이가 동남아 여행을 떠나며 나에게 한 말이었다.
생각지도 않게 동대문 지역까지 접수를 하고 용팔이에게 속해있던 애들마저 우리 조직으로 몽땅 들어오자 엄청나게 큰 세력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용팔이 조직애들이 몽땅 우리 명동파로 들어는 날!
그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현철이가 나를 보고는 연설을 하게 하였다. 나는 현철이가 일러주는 대로 수첩에 적어두었다가 그대로 읽었다.
“앞으로 우리 명동파는 나라에 충성하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이 되고 용감하고 씩씩하게 세상에 나아가 창조의 정신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그리하여 세계만방에 자랑스러운 대한의 남아로서 자랑스러운 모습을 남기도록 노력을 다한다.”
나의 이 연설이 끝나자마자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서서 환호성을 지르며 “형님이 최고야!” 하는 소리를 질렀다.
“비가와도 형님! 형님! 눈이 와도 형님! 형님! 형님이 최고야!”
나는 이 소리를 들으며 앞으로 한국에서만 안주를 할 것이 아니라 미국으로 진출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오후에 내 회사의 사무실로 늘씬하게 쭉 빠진 두 여자가 나를 찾아왔다.
한 여자는 하얀 허벅지가 살짝 살짝 보이는 하늘하늘한 얇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한 여자는 눈이 부시도록 하얀색 백 바지를 입고 있었다.
두 여자는 아무런 스스럼이 없이 내 앞에 오더니 양쪽에서 나를 서로 끌어안으며 내 귀에다 대고 말했다.
“현준씨가 요즘 확 달라졌다고 김미숙 경정과 박현정 검사에게 다 들었어요.”
“어머! 현준씨! 너무 멋져요!”
두 여자의 말에 언뜻 내 머리에 스쳐지나가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오늘은 어쩐 일이십니까? 나의 여신들께서?”
“어머나! 현준씨! 너무 멋져요? 나의 여신이라는 그 말?”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그대로 내 얼굴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고은아! 너 들었지? 조금 전에 현준씨가 한 그 말?”
늘씬하게 쭉 빠진 백 바지를 입은 여자가 내 좆이 꼴리게 엉덩이를 내 무릎위에 놓으며 물었다.
“그래? 들었지! 현준씨가 말한 나의 여신들이라는 말을?”
바로 이 두 여자는 한고은 판사와 유지인 변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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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펼쳐지는 아내의 불륜과 낯선 남자들을 재미나게 읽어주시고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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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부
박현정 검사는 벌써 온몸이 흥분으로 뜨겁게 달아있었다.
“어마! 현준씨! 정말 달라?”
“그래요? 맨날 그 모습보다는 날마다 새로운 것이 좋지 않나요?”
“응 그거야 바라고 바라는 거예요”
“남자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어머! 현준씨는 정말 말도 재미나게 하고 으응~ 오늘 나 확 젖어버릴 까봐”
오우 정말 박현정 검사의 애교는 그냥 나의 애간장을 살살 다 녹였다.
그대로 박현정 검사를 번쩍 안아서 침대위에 눕히고 그대로 그녀의 몸 위에 포갰다.
“어머! 힘이 이렇게 좋아졌어요? 너무 놀라워?”
“그럼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쁜 현정씨를 보고 힘이 솟구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능하고 모자라는 남자겠지요”
“오늘 밤 나를 어떻게 할 거예요”
“네 한 일곱 번 정도 현정씨와 사랑을 하고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현정씨와 아름다운 야외로 나들이를 가고 어때?”
“어마! 정말 현준씨! 일곱 번이나 나하고 할 수 있어?”
“그럼 할 수 있지!”
“어머! 그럼 나 어떡해?”
“어떡하기는? 나의 사랑스런 요정이 되는 거지”
“어머! 정말 믿기 어려워?”
박현정 검사는 내 말에 완전하게 푹 빠져 엄청난 행복감으로 생글거렸다.
“그럼 지금부터 이 김현준이가 박현정 검사님을 올라타도 되겠습니까?”
혹시나 물어보지도 않고 박현정 검사를 잘못 올라탔다가 쫑 날까 싶어 물어보았다.
“응? 현준씨도 참 이미 저는 현준씨 건데 그래요?”
“아니요? 요즘은 아무리 부부간이라고 해도 아내의 허락도 없이 덜컥 올라 탔 다가는 성폭행으로 몰려서 구속되는 일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럼 허락합니다.”
“그 말을 믿어도 되겠습니까?”
“그래요”
여기까지 허락을 받고는 나는 그대로 박현정 검사의 스커트를 거칠게 아래로 끌어서 내려 벗겼다.
눈부시게 하얀 두 다리와 신비로운 삼각지 로터리가 아니 사타구니가 내 눈에 들어왔다. 비밀의 숲에 쌓여있는 그녀의 탐스러운 보지도 내 눈에 쏙 들어왔다. 아 정말 따먹고 싶다. 박현정 검사의 보지를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날뛰는 사자처럼 재빠르게 옷을 모두 벗고는 그대로 박현정 검사를 올라탔다 순간 가쁜 숨을 내어 쉬며 그녀는 내 목을 힘껏 감싸 안는다. 그리고 새로운 신기한 것을 발견한 것처럼 외쳤다.
“현준씨! 할 때도 선글라스를 쓰고 할 거예요?”
“네? 아니? 벗어야지! 무슨 미성년자가 보는 것도 아니고 하도 비싼 선글라스다 보니 내가 벗는 것을 깜빡 잊었습니다.”
나는 선글라스를 벗어 조심스럽게 침대 머리맡에 놓았다.
“어머! 현준씨! 너무 젊어 보여!”
내 얼굴을 직접 다이렉트로 본 박현정 검사는 그만 또 홀딱 반하여 소리를 지른다.
“나는 현정씨가 너무나 예쁜데”
“어머! 그럼 우린 천생연분인가 봐요?”
“그렇지! 우린 천생연분이니까 지금 이렇게 옷을 모두 다 벗고 침대위에서 하나가 되어 있는 것인데”
서로 이렇게 말을 주고받다가 그대로 박현정 검사는 내 큰 좆을 손으로 잡으며 또 다시 놀라 소리를 지른다.
“어머나! 현준씨! 나 못 살아! 이렇게 굵고 크면 나 어떡해?”
“응? 왜 이렇게 물건이 좋으면 안 되나? 현정씨가 안 산다면 백화점으로 가서 진열상품이 될 거야!”
“응 그건 안돼요? 그러면 온갖 지나가는 여자들이 다 달라붙어서 싸우고 야단이 나게요”
그러다가 박현정 검사의 말은 여기에서 끝이 났다.
내 좆이 박현정 검사의 보지에 들어가 박혔기 때문이다.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정말 박현정 검사의 보지는 정말로 놀라웠다. 밤새도록 쑤셔도 전혀 싫증이 나지 않을 신선하고 생생한 가물치처럼 팔딱 팔딱 뛰면서 탄력이 넘치고 보지에서는 너무나 좋은 향기가 펄펄 났다.
“어머! 현준씨! 너무 힘이 세어!”
“그래요? 나는 이제부터 시작인데”
“어머! 그럼 나어떡해?”
“현정씨는 오늘 밤 나를 찾아 온 사랑스런 요정이야!”
그리고 다시 서로가 입을 맞추고 끌어안은 채 하나로 합쳐진 채로 침대위에서 뒹굴고 헐떡거렸다.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역시 박현정 검사의 몸은 인어처럼 매끄럽고 탄력이 있었다. 내 좆이 박현정 검사의 보지에 들락거릴 때마다 그녀는 온몸을 뒤틀며 버둥거렸다.
“어머나! 현준씨! 나와요!”
박현정 검사가 두 다리를 오므리며 소리를 질렀다.
그 순간 내 좆 물이 박현정 검사의 보지에 들어갔다.
잠시 후
나는 박현정 검사를 부둥켜안고 창가에 서서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내 좆을 박현정 검사의 보지에 박은 채 흔들어 대며 새로운 두 번째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어머나! 이런 건 처음이에요 현준씨!”
“이제는 자주 할 거야!”
“어머! 그러면 나 어떡해?”
“현정씨는 사랑스런 나의 요정이야!”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다시금 이어지는 남녀의 섹스 때에 나는 감창소리가 온 방안을 울렸다.
박현정 검사의 예쁜 얼굴이 내 얼굴에 맞닿아 있었고 그녀의 출렁거리는 두 유방이 내 가슴에 짓눌러 있었다.
박현정 검사를 품에 안고 행복하게 호텔 방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벌써 해는 떠서 오전 10시를 지나고 있었다.
황홀한 박현정 검사와의 육체적인 만남이 끝나고 회사의 사무실로 돌아오니 현철이가 기다리다가 말했다.
“형님! 아무래도 한바탕 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응? 싸워야 한다고? 그래 싸워야지 그렇잖아도 내가 왕지네 그 놈과 싸우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었는데”
“형님! 왕지네가 아니고 바로 용팔이입니다.”
“응? 용팔이? 용팔이는 또 뭐야?”
“용팔이는 동대문 시장을 중심해서 자기 나발을 삼고 있는데 갑자기 무슨 생각을 했는지 우리 나발을 침범 했습니다.”
“아니? 용팔이도 참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남의 나발을 엿보나?”
“그러게 말입니다. 이제 용팔이도 나이가 드니까 땅에 대한 욕심이 생겼나 봅니다,”
“그럼 현철이 너는 어떻게 이번 사태를 처리를 하면 좋겠냐?”
“일단은 서로가 대면을 해서 결판을 내면 용팔이가 동대문 시장을 포기하고 떠날 겁니다.”
“그래? 그럼 싸워야지! 요즘 같은 경쟁시대에 가만히 있으면 누가 우리에게 보태 줄 놈이 있겠냐?”
“그럼 형님! 용팔이 쪽에 비둘기를 날리겠습니다.”
“그래라! 우리도 준비를 하고”
나는 그 놈의 왕지네인줄로 알았는데 뜻밖에 용팔이와 싸우게 되어 약간은 귀찮아졌다.
이틀 뒤에 외진 한강변에서 용팔이파와 우리 명동파가 맞붙게 되었다.
“여어! 현준아! 너 요즘 너무 잘 나가던데 너희 나발 한쪽 귀퉁이만 우리에게 주라우!”
“아니? 근데 왜 싸우러 오는 놈마다 나를 보고 현준아! 하고 부르냐?”
용팔이의 말에 나는 내 옆에 있는 진태를 보고 물었다.
“아 그야 울 형님이 제일 나이가 어리고 젊으니까 그렇습니다.”
“응? 그러냐?”
나는 비로소 현실감에 이해를 하면서 용팔이를 보고 말했다.
“용팔이 아저씨! 아저씨도 그 동안 나의 대한 소문을 익히 들었을 텐데 오늘 왜 이리 어지럽게 하십니까? 지금이라도 조용히 물러가시면 더 이상 싸우지 않아도 되는데”
“아니다! 현준아! 내가 이 나이가 되도록 너에게 가까이 하지를 않은 것을 고맙게 여기고 그냥 처음 내 말대로 현준이 너의 나발 귀퉁이만 조금만 주라우”
“하아! 참! 용팔이 아저씨! 이러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그냥 조용히 가시면 안 되겠습니까?”
“아니다! 오늘은 기어이 현준이 너를 꺾어놓고 말이야 동대문시장 접경지역을 우리 나발로 접수를 하겠어!”
“그것 참 용팔이 아저씨가 왜 이럴까? 그냥 돌아가시라니까?”
“아니다 오늘은 그냥 못 가겠어!”
“그럼 할 수 없이 용팔이 아저씨와 싸워야 하겠네!”
“그건 현준이 네가 알아서 하라우”
용팔이는 조금도 물러 설 생각을 안했다.
“이런 시발! 할 수 없이 싸워야 하겠네!”
나는 단단히 마음을 고쳐먹고 용팔이파와 싸울 준비를 했다.
드디어 우리 명동파 애들과 용팔이파 애들이 서로 어울려 싸우기 시작했다.
각목과 주먹들이 오고가고 서로를 쓰러뜨리기 위한 치열한 싸움터가 되었다.
동대문시장 쪽으로 자리를 잡은 용팔이파의 애들이 숫자적으로 너무 많았다. 가만히 싸움판을 지켜보니 용팔이 파는 오늘의 싸움을 위해 길거리 노숙자들도 대거 출동을 시키고 양아치들을 일당을 주고 엄청나게 데려온 것 같았다.
“형님! 용팔이 쪽의 숫자가 우리 숫자보다 6배나 많은 것 같습니다.”
싸움판을 관전하던 현철이가 약간은 염려가 되는지 나에게 말했다.
“응? 그래? 아주 이번 싸움에 용팔이 저 아저씨는 목숨을 걸었구나!”
“점점 우리 애들이 밀리고 있습니다.”
진태도 걱정이 되는지 나를 보고 말했다.
“어차피 내가 나서야 하겠구나!”
나는 현철이와 진태에게 이 말을 하고는 그대로 달려서 나가며 용팔이파 애들의 머리를 발로 밟고는 공중으로 휙 날아서 올랐다. 그리고는 손에 들고 있던 석궁으로 용팔이파를 향해서 화살을 계속 날렸다.
그러자 용팔이파의 공격이 주춤해 지면서 우리 명동파가 주도권을 잡고 사납게 밀어서 부쳤다. 진태와 동철이 현철이가 이런 기세에 힘을 입어 용팔이파를 아주 작살을 내고 있었다.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60여명은 내 발길질과 주먹질에 다 나가서 떨어졌다. 이런 판국이 되자 용팔이는 그만 겁이 났는지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 내 눈에 들어왔다.
바로 이때였다.
용팔이가 있는 뒤쪽에서 부릉부릉 소리가 나더니 지게차가 몰려서 왔다.
“에라! 이 비겁한 놈들아!”
동철이가 용팔이파를 향해 욕을 해 댔다.
순간적으로 주위를 둘러보니 한강 모래밭에 커다란 통나무가 절반쯤 묻혀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얼른 커다란 통나무를 모래밭에서 뽑아들고 지게차가 우리 앞으로 왔을 때 재빠르게 휘익~ 하고 휘두르자 지게차 4대가 박살이 났다. 나머지 지게차 2대는 내가 들고 있던 통나무를 그대로 던지니 통나무가 그대로 휙~ 하고 날아가 지게차 2대를 박살을 냈다.
“현준아! 내가졌다! 이제 나는 그만 은퇴를 하고 조용히 물러가겠다. 우리 애들과 동대문시장 나발은 이제부터 현준이 네 거여!”
용팔이는 용감무쌍한 나의 싸움 실력을 보고는 깨끗하게 단념을 하고는 포기를 했다.
“형님! 장하십니다.”
“역시 우리 형님이 최고야!”
“형님! 축하드립니다.”
동철이 현철이 진태가 너무나 좋아하며 나에게 달려와서 큰 소리로 말했다.
이리하여 용팔이는 동대문시장과 그 근처의 나발을 우리 명동파에게 다 넘겨 주고는 동남아 여행을 떠났다.
“현준아! 내가 말이야! 다음에 돌아올 때는 그냥 평범한 서울의 서민으로 돌아올 거야! 그때 보자구야”
이 말이 용팔이가 동남아 여행을 떠나며 나에게 한 말이었다.
생각지도 않게 동대문 지역까지 접수를 하고 용팔이에게 속해있던 애들마저 우리 조직으로 몽땅 들어오자 엄청나게 큰 세력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용팔이 조직애들이 몽땅 우리 명동파로 들어는 날!
그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현철이가 나를 보고는 연설을 하게 하였다. 나는 현철이가 일러주는 대로 수첩에 적어두었다가 그대로 읽었다.
“앞으로 우리 명동파는 나라에 충성하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이 되고 용감하고 씩씩하게 세상에 나아가 창조의 정신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그리하여 세계만방에 자랑스러운 대한의 남아로서 자랑스러운 모습을 남기도록 노력을 다한다.”
나의 이 연설이 끝나자마자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서서 환호성을 지르며 “형님이 최고야!” 하는 소리를 질렀다.
“비가와도 형님! 형님! 눈이 와도 형님! 형님! 형님이 최고야!”
나는 이 소리를 들으며 앞으로 한국에서만 안주를 할 것이 아니라 미국으로 진출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오후에 내 회사의 사무실로 늘씬하게 쭉 빠진 두 여자가 나를 찾아왔다.
한 여자는 하얀 허벅지가 살짝 살짝 보이는 하늘하늘한 얇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한 여자는 눈이 부시도록 하얀색 백 바지를 입고 있었다.
두 여자는 아무런 스스럼이 없이 내 앞에 오더니 양쪽에서 나를 서로 끌어안으며 내 귀에다 대고 말했다.
“현준씨가 요즘 확 달라졌다고 김미숙 경정과 박현정 검사에게 다 들었어요.”
“어머! 현준씨! 너무 멋져요!”
두 여자의 말에 언뜻 내 머리에 스쳐지나가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오늘은 어쩐 일이십니까? 나의 여신들께서?”
“어머나! 현준씨! 너무 멋져요? 나의 여신이라는 그 말?”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그대로 내 얼굴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고은아! 너 들었지? 조금 전에 현준씨가 한 그 말?”
늘씬하게 쭉 빠진 백 바지를 입은 여자가 내 좆이 꼴리게 엉덩이를 내 무릎위에 놓으며 물었다.
“그래? 들었지! 현준씨가 말한 나의 여신들이라는 말을?”
바로 이 두 여자는 한고은 판사와 유지인 변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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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펼쳐지는 아내의 불륜과 낯선 남자들을 재미나게 읽어주시고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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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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