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보다 이제는 그의 집이 내게 편했다 아니 솔직한 심정은 그곳이 타인의 이목을 신경
쓰지 않아 좋았다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난 그의 어깨에 기대며 속삭였다
[철민씨!! 나 졸려~]
그는 그런 내가 귀엽다는 듯이 볼을 꼬집어 주며 어깨를 내게 더욱 들어 밀어 주었고 듬직한 어깨에 기댄 난 그대로 잠이 꿈속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의 따뜻한 손길이 내 등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가 흔들어 깨우는 소리를 들으며 난 단잠에서 깨어났다
{"여보 다 왔어 피곤했던 모양이야 아주 곤하게 잠이 든 것을 보니"}
[응 벌써~·집이에요]
차에서 먼저내린 그가 차 문을 열고 나를 맞았다
난 그의 손을 잡고 차에서 내리면서 이 순간이 너무나 행복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외투 깃을 세우고 날 포근하게 안은 그의 모습이 소중하게 내게 각인되고 있었고. 그의 품에 안겨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나는 그 어떤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문이 닫히자 그가 내 입술을 덮치며 열정적으로 키스를 퍼부었다.
[아!!~~음 여보!!~~]
혀를 깊숙이 빨아드리며 그의 행동에 동조하며 더욱 품속으로 파고들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집으로 가는 동안 떨어질 줄 몰랐다
누구도 의식하지 않은 대담한 행동에 나 자신도 놀라고 있었지만 그냥 무작정 좋았다
현관문이 열리고 우린 그대로 서로의 입술을 탐익하고 있었다.
[아~·음!!~철민씨~·사랑해요~!!]
{"음~~민주~~!!!!"}
우린 그런 상태로 침실 문을 열고 침대로 향했다.
{"당신 자는 모습 보면서 만지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어 여보!!"}
[여보~~몰라~!]

외투를 벗긴 그의 손길이 블라우스 속으로 침입하며 브라자 속의 젓 가슴을 만졌다
[여보!!~]
침대위에 눕혀진 몸 위에 그의 체중이 실리면서 나는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 겹씩 몸에 걸친 옷가지가 그의 손길에 의해 벗겨질 때마다 흥분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몸을 떨며 움직임에 동조 하고 있었다
마침내 모든 옷들이 벗겨지고 .......
천천히 자신의 옷을 모두 벗어버린 그가 거침없이 자신의 얼굴을 젓 가슴에 묻으며 속삭였다 {"아!!~너무 좋다~~!!! 음!!당신~냄새!" }
그의 혀가 갈색의 유두를 희롱하고 또 다른 한 손이 원을 그리며 아래쪽으로 향하고 은밀한 숲속을 헤집고 있었다
숲속의 은밀한 곳은 이미 촉촉하게 물기를 내뿜고 있어 그의 손길을 맞이하고 있었다
손가락 하나가 그곳으로 파고들었다
[아~음~여보~!!너무 좋아!!~~]
난 그의 얼굴을 두 손으로 바치며 입속으로 혀를 들어 밀며 빨기 시작했다.
{"민주!!~~당신~이젠 내 여자야~~"}
[응!! 여보 사랑해~~~]
언제부턴가 우린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반말을 하고 있었다.

젖가슴에 머물던 얼굴이 전점 아래쪽으로 내려와 배꼽주변을 애무하며 말했다
{"여보 !! 이젠 엎드릴래?"}
난 고개를 끄덕이며 그의 손길에 따라 침대 매트를 바라보며 엎드렸다
다리를 기역자로 구부리게 하며 요구하는 자세에 대해 나는 부끄러웠지만 그의 요구에 충실하게 응했다
[여보!! 창피해 ~ 몰라!!~~]
{"민주!! 아!!~너무 뇌쇄적이고 이쁘다!!~~음~~"}
나의 그런 자세를 감상하고 있는 그이 모습이 더욱 나를 흥분되게 하고 있었다.
{"달덩이 같은 엉덩이가 날 미치게 해 아~~민주!!"}
두 손이 힙 주변에서 춤을 추면서 뜨거운 혀가 엉덩이 사이 계곡 숲을 헤치기 시작했다
[아잉~여보 몰라~앙~·!!]

난 사실 허리 라인에 비해 힙이 좀 큰 편 이었다
{"아~너무 좋다 당신 엉덩이가~·날 미치게 해~~! "}
두 손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젓 가슴의 갈색의 유두를 희롱하고....입술은 끝임없이
후 배위 상태에서 두 구멍을 유린하고 있었다
[헉~응~~여보~!! 사랑해! 아이 몰라~어떻게해~ 너무 좋아!!!아앙~~]
{"민주!!너무 좋아 이 구멍!! 보~지!!"}
[몰라~아이 창피해~~아잉!!~]
젓 가슴 쪽에 머물던 손이 이번에는 두 구멍 속을 헤집기 시작했다. 타액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구멍 속은 이미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었다.
[아이~몰라~여보~~나 좀~~!!앙~빨리!!!]

집요한 애무로 인해 난 애타게 그의 것을 갈망하고 있었고 빨리 내 속을 꽉 채워주길 기대하고 재촉하고 있었다
{"당신 보지 너무~~ 예뻐 여기도!!!"}
항문까지 건드리며 그는 나를 미치게 하고 있었다
[몰라··!! 창피해~~응~빨리 해줘~잉~]
난 노골적으로 그를 향해 재촉하며 그의 것을 잡으며 내 쪽으로 끓어 당겼다
[아~잉~·빨리 넣어줘~나 미치겠단 말이야~~응~~여보!!]
{"민주~~~정말 !!!당신은!!!"}
완전히 개처럼 엎드린 자세로 난 그에게 엉덩이를 흔들며 아양을 떨고 있었고 그런 나를 내려다보며 그는 얼굴에 미소를 흠뻑 띠우고 만족해하고 있었다.
{"오늘은 당신 모든 것 내 것으로 만들거야~~음 민주!!"}
난 처음에는 그의 말뜻을 이해할 수 없었다. 이미 모든 것을 그에게 바친 내가 뭘 또 그에게 줄 수 있단 말인가?
[여보!!응~좋아~~난 이미 당신여자인데 뭘~~]
{"당신 몸은 정말 뜨거워 아~~내 여자야 당신은 !~~~"}
[아이~~빨리~~응~~~!]
천천히 남자의 것이 속을 꽉 채우며 밀려들어오고 있었다. 묵직함과 포만감이 한 순간에 느낀 나는 더욱 엉덩이를 밀착시키며 더 깊숙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표현을 하고 있었다
{"아~당신보지 정말 좋다!! 내 것을 막 물고 있어!~아~~으!!음"}
[당신 때문이야 아이 너무 좋아~~나 어떻해~!!아~!!!]
그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고 내 몸 깊은 곳에서부터 열꽃이 일며 끊임없이 열락의 샘물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아 몰라~~당신 땜에 미칠 것 같애 아~흥~~!!]

그의 움직임과 더불어 나는 더욱 엉덩이를 밀착시키며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고 있었다
[여보!~~나 어떡해~~아 너무 좋아~~]
{"이젠 당신은 내꺼야!!~~"}
[아~몰라~여보 ·~옹~·사랑해요]
이미 난 극치의 오르가즘을 맛본 상태로 그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순간 그의 몸이 떨어지더니 고개를 숙여 분비물로 흥건해진 구멍을 핥기 시작했다
[아~악·어머머~~~여보~~~!!!!!]
머릿속이 공허해지며 정수리를 쪽에 짜릿한 감촉이 전해졌다
그의 혀가 또 다른 쪽으로 옮기며 속삭였다
{"이 구멍도 너무 좋아 마치 국화꽃처럼 예쁘다"}
[몰라~그런 말~~아~잉~~여보!!]

짐승처럼 엎드린 자세인 나를 애무 하는 그가 침대에 반듯한 자세로 눕혔다
덜렁거리는 그의 심벌이 액으로 인해 번들거리고 그것을 쳐다보는 내 눈에는 촉촉이 이슬이 맺혔다


영자씬 충고에 정신차리거 바로 연재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