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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0:13 1,106회 0건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시골집 자갈 마당으로 두 남녀가 걸어 나온다.

“ 맛있네요...진짜로..”

“ 그죠? 근데 한 마리 다 드실지 몰랐네요...하하하..”

“ 너무 맛있어서 그만..호호호..”

“ 괜찮으시죠? 지연씨...”

현수가 약간씩 휘청거리는 지연을 부축한다.

하이힐을 신은 지연은 자갈밭을 걷기도 힘든데 반주로 마신 인삼주까지 올라오는 것 같다.

현수가 자연스럽게 지연의 허리를 감싸자 지연 역시 현수의 어깨위로 팔을 올린다.

“ 다 사장님 덕분이네요...한 병 다 마시게 했잖아요..”

“ 아..그거야..전 운전해야 되서..아깝잖아요....좋은 건데....”

“ 호호호...어디에 좋은데요....남자한테 좋은거 아니에요? ”

“ 하하하...그런가요...어차피 쓸데도 없어요...하하하..”

“ 설마요..호호호”

천천히 자갈길을 벗어나 주차장 쪽으로 향하는 두 사람.

두 사람은 아직도 서로 안고 걸어간다.

현수가 숨을 쉴 때마다 허리를 안고 있는 지연의 향기가 코끝을 찌른다.

현수의 아랫도리는 이미 터질 듯 발기되어 바지앞쪽을 들어올리고 있다.

지연은 그런 현수의 아랫도리를 보며 흠칫 몸을 떨며 못 본척 하려 하지만 눈길을 거두지 못

한다.. 자신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현수의 손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 지연은

울컥하고 쏟아져 내린 한 움큼의 애액으로 자신의 팬티를 적신다.

차에 다다르자 지연은 급하게 조수석에 들어가 앉는다.

축축한 허벅지 사이의 느낌에 지연은 더욱더 술기운이 오르는 듯 얼굴이 화끈거린다.

차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지며 지연의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현수는 앞 문에 기대 담배를 한 대 피워 물며 먼 산을 바라본다.

아직도 죽지않는 자지를 달래기 위해 회사일을 떠올려 보아도 좀처럼 죽지않는 자지..

운전대에 앉으면 지연에게 들킬지도 모른다...

현수는 연달아 두 대를 피우고 겨우 진정된 아랫도리를 바라보며 한숨을 쉰다.

“ 자......가실.......”

현수가 운전석에 앉으며 지연을 바라보다 입을 닫는다.

지연은 어느새 잠들어 있다.

아침부터 긴장해 있던 지연은 조용한 늦은 오후....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공기, 인삼주가 주는 안락함에 몸을 맡긴채 잠이 들어있다.

잠든 지연을 바라보는 현수의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겨우 진정시켰던 현수의 자지가 언제 그랬냐는 듯 솟아오른다.

현수의 얼굴이 지연의 얼굴 위로 다가간다.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건강해보이는 빨간 지연의 입술이 살짝 열려 있다...

현수는 마지막 남은 자제력의 한 줄기를 붙잡고 사투를 벌인다.

‘ 오늘 첫 출근인데......유부년데......내가 왜 이런 유부녀를.......’

어정쩡한 자세로 지연을 내려다 보며 자신을 다 잡고 있는 현수...

빨려 들어갈듯한 지연의 입술에 시선을 고정한 채 현수는 거친 숨을 몰아쉰다.

그리고 서서히 현수의 입술이 지연의 입술에 다가간다.

부드러운 느낌...

살짝 벌어진 지연의 입술사이로 뜨거운 기운이 느껴진다.

입술을 더듬던 현수는 혀를 살짝 내밀어 지연의 입술을 핥아본다.

사탕처럼 달콤함이 느껴지는 현수....

현수의 혀가 점점 대담하게 지연의 입술을 핥아간다.

현수의 한 손이 지연의 허리와 조수석의자 사이로 들어간다.

그리고 다른 한 손이 올라와 지연의 볼을 감싼다.

‘ 아.....부드럽다...’

현수의 혀가 살짝 벌어진 지연의 입술사이로 쑥 들어간다.

지연의 입술을 느끼며 황홀함에 빠진 현수..

눈을 살짝 뜨고 지연을 바라본다.

지연이 언제 정신이 들었는지 그런 현수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서로 입술을 마주한 채 마주보는 두 사람......

지연의 눈이 스스륵 감기며 두 손이 올라와 현수의 목에 감긴다.

꿈꾸듯 황홀한 지연......

‘ 꿈인가....아.....사장님......현수씨..’

현수의 혀가 자신의 입속에서 꿈틀거린다.

오랜만에 맡아보는 남자의 향기......

현수의 목을 안고 지연의 혀가 현수의 혀에 부딪혀 온다.

둘은 오래된 연인처럼 익숙하게 서로의 혀를 빨며 타액을 나눠 마신다.

부드러운 키스를 나누던 현수의 입술이 지연의 입술에서 서서히 떨어진다.

“ 지연씨..........”

“ 네..................”

“ 이뻐요........지연씨.......”

현수의 목을 안고 있던 지연의 팔에 힘이 들어간다.

지연이 현수에게 매달리듯 현수의 입술을 빨아간다.

“ 츠읍.........쯔읍........츠읍..........쯔읍........”

현수와 지연은 좀전과 달리 격렬하게 서로의 혀를 감싸고 빨기 시작한다.

현수의 손이 지연의 오른쪽 가슴을 옷 위로 주무른다.

지연이 현수의 입안에 거친 숨을 토해내며 혀를 움직인다.

‘ 아...이 여자...대단한.....몸이다...’

현수의 손이 현란하게 움직이며 지연의 자켓과 블라우스를 헤치고 들어간다.

묵직하게 현수의 손에 잡혀오는 지연의 유방.......

현수는 천천히 지연의 유방을 주무르며 그 풍만함에 다시 한번 놀란다.

지연은 자신의 유두를 살짝씩 비틀며 주물러 대는 현수의 능숙한 손놀림에 더 이상 거친 호흡

을 참을 수가 없다.

“ 하아.........하아..........하아.......”

지연의 입술이 현수의 입술에서 벗어나며 가쁜 숨을 몰아쉰다...

자신에게 매달려 가쁜 숨을 내쉬며 올려다 보는 지연의 표정에 현수는 머릿속이 비어간다.

오로지 이 여자...김지연을 범하고 싶다는 생각 뿐.......

현수의 손에 지연의 몸이 서서히 뒤로 젖혀진다.

완전히 뒤로 젖혀진 지연의 몸 위로 현수의 몸이 올라와 포개진다.

“ 현수씨......”

“ 지연씨........”

현수의 손이 지연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며 그녀의 탄력적인 허벅지를 매만지며 주무른다.

지연의 입술이 조금씩 조금씩 크게 열려간다.

“ 아......하..........아.......아.........”

현수의 입술과 혀는 어느새 활짝 열려진 지연의 허벅지를 기어다닌다.

“ 아...현수씨.......아..........”

현수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허벅지를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현수의 혀와 입술이 주는 쾌감에

온 몸을 비트는 지연....

그녀의 육덕진 허벅지를 맛보던 현수의 혀가 두 허벅지가 닿는 부분에 다다른다.

“ 아.....현수씨...안돼요.....아......더러워....”

“ 드드득......”

“ 현수씨~~~~~”

거칠게 지연의 흠뻑 젖은 팬티를 뜯어내는 현수...

실크재질의 하늘하늘한 지연의 팬티는 힘없이 현수의 손아귀에 잡혀져 있다.

지연은 애액으로 이미 흥건하게 젖은 자신의 팬티를 보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다.

흥분감과 수치스러움을 동시에 느끼는 지연.......

그런 지연의 보지에서 자신의 의지와 달리 다시 울컥거리며 한 움큼의 애액이 솟아난다.

자신의 눈앞에서 보짓물을 울컥거리는 유부녀..

현수는 미친 듯 그 유부녀의 젖은 보지를 빨아간다.

현수의 혀가 뱀처럼 길게 지연의 보지를 쑤셔오자 몸이 공중에 뜨는 듯 한 느낌에 지연의 허

리가 활처럼 휘며 현수의 혀를 깊숙이 받아 들인다.

“ 아항.........앙.........현수씨.......앙........더러워요.........아.......앙.......”

“ 쯔읍......츠읍.......쯔읍......츠읍.......”

“ 하앙......앙..........앙.......현수씨......아앙...........앙........하앙.....”

현수가 짐승처럼 저돌적으로 지연의 보지를 핥고 빤다.

지연은 그런 현수의 강렬한 혀놀림에 자신의 말과는 반대로 엉덩이를 더욱더 현수의 입쪽으로

밀어붙이며 들썩인다.

지연의 보지에서 샘물처럼 끊이지 않고 솟아나는 보짓물이 현수의 목젖을 타고 내려간다.

한동안 지연의 보지를 농락하던 현수의 얼굴이 서서히 들린다.

“ 하아.......하아......하아......하아.....”

지연이 고개를 들어 그런 현수를 바라본다.

입가 전체를 자신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자신을 잡아먹을 듯 바라보는 남자....

지연은 기대한다....

이 남자의 짐승같이 거친 좆질......

그리고 이 남자가 자신의 자궁에 뿜어낼 엄청난 양의 정액........

현수 역시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자신의 밑에서 애액을 쏟아내는 이 여자의 보지속으로 들어가

고 싶다는 일념 뿐이다.

현수의 바지가 내려가고 꽤 근사한 그의 자지가 튕겨져 나온다.

이미 묽은 물로 번들거리는 그의 귀두가 지연의 꽃잎을 헤치며 위치를 잡는다...

지연은 현수의 귀두가 자신의 입구에 닿자 눈을 감은 채 현수의 거친 좆질을 기다린다.

“ 지연씨........”

“ 네..........”

“ 눈 떠요......”

현수의 말에 지연이 눈을 뜨고 현수를 바라본다.

“ 그대로....움직이지 마요...”

현수는 지연의 눈을 바라보며 그녀의 골반에 양 손을 엊는다.

서서히 밀려들어가는 현수의 자지....

현수를 바라보는 지연의 표정이 미세하게 일그러진다.

“ 지연씨.....제 귀두가 지연씨 질안에 들어갔네요.....”

“ ......으.......흐...........음.......”

현수가 지연에게 현재 일어나는 상황을 전달하고 지연은 현수의 말에 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참아낸다..

현수의 허리가 더욱더 지연쪽으로 밀려들어간다.

지연의 미간에 주름이 살짝 잡힌다.

“ 지연씨 보지속에 제 자지가 반 정도 들어갔네요...지연씨...”

“ ..........읍...............음..........”

현수의 말에 지연의 고개가 점점 젖혀지며 입술이 열려간다.

현수의 손이 지연의 목을 잡아 다시 자신을 바라보게 한다.

“ 지연씨 날 보라구요....”

“ ...으...현수씨.......으......음......”

“ 지금부터 제 자지를 지연씨의 자궁입구까지 밀어넣을거에요..”

“ 아.......현수씨....그만......하아........하아......”

지연이 참지 못하고 입술사이로 거친 신음을 흘린다.

“ 지연씨 느껴져요? 제 자지가.....”

“ 아...현수씨......느껴져.......느껴져요.....현수........아.........악........”

순간 반쯤 남은 현수의 자지가 뿌리까지 지연의 보지에 박힌다.

지연은 말을 잇지 못하고 입을 크게 벌리며 표정을 일그러트린다.

현수는 그런 지연의 표정을 즐기듯 천천히 그리고 강하게 지연의 보지를 박아간다.

“ 턱........턱..........턱........턱.....”

두손으로 지연의 얼굴을 감싼채 일정한 리듬으로 현수의 자지가 지연의 보지를 쑤신다.

“ 항..........항...........앙..........항......”

지연은 현수 자지의 리듬대로 몸을 출렁이며 오랜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힘에 온 몸이 녹아내

리는 듯 하다.

지연의 얼굴을 감싸던 현수의 엄지 손가락이 지연의 입술사이로 사라진다.

지연은 현수의 손가락을 자지빨 듯 세차게 빨면서도 현수를 바라보고 있다.

자신의 손가락을 빨며 자신의 좆질에 엉덩이를 튕기며 헐떡이는 이 여자..

‘ 가지고 싶다..’

현수는 강하게 조여오는 지연의 질벽을 자지로 비비대며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자의 몸에 전율

을 느낀다.

“ 지연씨.....보지가 아주......훌륭하네요...”

“ 아항.........아항........현수씨..........아앙......그런 말.........아항....”

“ 지연씨도 느껴지나요......제 자지가......”

“ 안돼.....아항.......앙.......하지 마요....아앙.....그런 말....아항.....”

“ 지연씨 보지가 꽉꽉 물어와요.....제 자지를......으.......윽....”

“ 아항..........앙........현수씨......아앙.......”

현수의 좆질이 점점 세차지고, 그의 좆질을 받아내는 지연의 신음이 더욱 커져간다.

현수의 두 손이 내려와 헤쳐진 지연의 블라우스 사이로 그녀의 젖가슴을 잡아쥔다.

지연의 고개가 한 껏 젖혀지며 현수의 두 손을 잡아온다.

“ 아......지연씨.....지연씨 자궁에......싸고 싶어요....으.....”

“ 아항......현수씨........아앙...........현수씨.........아앙.....”

지연의 풍만한 두 유방을 쥐어짜며 짐승처럼 박아대는 현수......

마치 지연의 보지를 부셔버릴 듯 강하게 부딧혀 간다.

한참을 그렇게 지연의 보지는 현수의 자지에 쑤셔지고 있다.

고요하던 교외 한적한 주차장에 질퍽한 좆질소리와 비명같은 지연의 교성이 울려퍼진다.

“ 윽........윽........윽.........으..............지연씨..........지연아..........아......윽.......”

“ 앙........앙........하앙........앙.......아......앙..............아............악.........악......”

무서운 속도로 지연의 보지를 쑤시던 현수의 자지가 뿌리까지 박혀들어간다.

현수의 엉덩이가 움찔 움찔 경련을 일으키며 자신의 정액을 지연의 자궁속에 쏟아낸다..

“ 하아.....들어와.....들어와.....현수씨.........아앙.......뜨거워.....아앙.......아악....”

현수의 뜨거운 정액이 지연의 자궁벽을 세차게 때릴때마다 지연의 엉덩이가 튕겨져 오른다.

엄청난 양의 정액을 세차게 뿜어내던 현수의 움직임이 멈춘다.....

하늘 높이 치솟았던 지연의 엉덩이 역시 서서히 내려온다..

“ 학......학........학........학.......학........학 ”

지연이 가쁜 숨을 내쉬며 고개를 들어올린다.

지연은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채 숨을 고르는 현수의 머리를 부드럽게 매만진다.

“ 헉..헉.....지연씨.......”

“ 학.....학......하아........하아....”

“ 헉.......지연씨.....멋져요......”

“ 학.....학.......학....학...”

이미 어두워진 도시 외곽의 차안.......

두 사람은 들썩이는 서로의 가슴을 마주안고 짧고 강렬했던 카섹스의 여운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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