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누나들 94
신참놈에게 낭심을 맞고 당황한 사이 카운터를 허용했다.
잠깐 기절한것 같았다.
누가 흔들고 있었다
여자 화장품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대대장님 사모님이 나를 깨우고 있었다.
너무 쪽팔려서 기절한척 일어나기 싫었다.
엄살을 부려 후임에게 업혀 내무반으로 들어왔다.
맞은 낭심이 잘못된것 같다며 엄살을 부리자 사모님이 트렁크를 내리고 살펴보고 있었다.
조그마한 터치에 자지에 피가 몰려들고 있었다.
놀란표정을 애써 감추면서 마른침을 삼켜대는 사모님의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여자들의 표정만 보아도 어떤 마음을 먹고 있는지 대충은 알아차리는 나름의 고수인 내 눈을 속일수 없었다.
사모님은 100% 커다란 내 자지에 욕심을 내고 있었다.
잔뜩 발기한 내 자지를 만져보고 이상이 없다고 말해 주었다.
후임의 발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모님의 뒷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었다.
여태까지 내 자지를 본 여자를 가만히 놔둔적이 없는 내 이력을 믿으며 가슴이 두근거렸다.
다음날 3중대 엄대위가 나를 불러 후임한명을 주차장에 대기 시키라고 명령했다.
이유를 물어보니 대대장님 관사에 마무리 작업을 가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엄대위에게 그냥 내가 가겠다고 허락을 받았다.
엄대위가 나를 아파트 정문앞에 내려주고 바쁘게 복귀하고 있었다.
두근 거리는 가슴을 느끼며 대대장님 사모님을 만나러 가고 있었다.
입주해도 될만큼 모든 작업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모님은 내가 와주기를 바라며 작업병을 요구했을 것이었다.
사모님을 그냥 여자로 생각 하기로 마음을 바꾸어 먹고 벨을 눌렀다.
다른때보다 훨씬 예쁘게 화장을 하고 옷을 차려입은 사모님이 문을 열어주고 있었다.
그 순간 나는 내 생각이 맞았다고 직감할 수 있었다.
사모님은 작업이 있어서 나를 부른게 절대 아니라고 확신했다.
이미 가구까지 다 들어온 아파트에 내가 할 일이라곤 없었다.
어제일을 이야기 하며 웃는 사모님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아홉명이나 되는 애인이 면회를 안오냐며 날 놀리고 재미있어 하였다.
내 열번째 애인자리를 자기에게 주면 안되냐며 절반의 진심을 내 비치고 있었다.
흔쾌히 나의 열번째 애인으로 접수해 주리라 마음먹고 있었다.
몇마디 농담을 건네다가 조금 어색한 분위기가 찾아왔다.
사모님의 사심을 내가 알아차려 버렸기 때문이었다.
사모님은 궁여지책으로 창문을 닦아 달라고 부탁하고 점심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창문을 닦으며 날위해 요리를 하고있는 사모님의 뒷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채소를 손질하는 사모님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다.
사모님을 여자로 생각하며 주방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마음을 먹으니 훨씬 더 대담하게 행동할 수 있었다.
뒤에서 허리를 감싸 안으며 부드러운 볼에 내 볼을 가져다 대었다.
내 행동에 흠칫하며 당황하고 있었지만 앙탈을 부리거나 거부감을 나타내지 않고 있었다.
사모님을 돌려 세우고 입술을 훔쳐버렸다.
혀가 사모님 입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사모님이 내 혀를 감미롭게 빨아당기며 타액을 받아먹고 있었다.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혓뿌리가 얼얼해 지고 나서야 우리의 입술을 떨어지고 있었다.
힘껏 끌어안아 품속에 가두며 부숴질듯 껴안아 주었다.
"은영씨...내 열번째 애인이 되어줄래요?...은영씨 너무 매력있어요"
"그럴께요...김병장님...아니...병진씨 열번째 애인이 되고 싶어요"
"내가 많이 사랑해 줄께요...정말 행복하게 만들어 줄께요...은영씨 이제부터 나만 믿어요"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나요?"
"약속해요...내 애인들은 모두 행복해요...그러니까 이제부터 은영씨도 행복해야 돼요...책임질께요"
"허풍쟁이...하지만 믿을께요...믿고싶어요"
"은영씨 참 예뻐요...사랑스러워...아름다워요"
"고마워요...병진씨 너무 멋져요...여자가 거부하기 힘든 매력이 있어요...나도 거기에 빠진것 같아요"
"잘 빠졌어요...후회하지 않을거예요...이제부터 모든 불행의 그늘을 걷어 줄께요"
"그렇게 해주세요...나 너무 힘들어요...살고싶지 않아요"
"은영씨에게 그늘이 있다는거 느낄수 있었어요...앞으로는 행복해 질꺼예요"
"고마워요 병진씨...더 힘껏 안아주세요"
사랑에 굶주린 은영은 내 품속 깊이 파고들며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어떤 상처가 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은영의 상처를 말끔하게 치료할 수 있을것 같았다.
그 가혹했던 막내누나의 상처도 치료해 내지 않았었던가?
정말 그렇게 은영은 나의 열번째 연인이 되어 버렸다.
두달여 남은 군복무 중에 이런 산골에서 맺어진 인연을 아름답게 키워 가리라 마음먹고 있었다.
이상하리만치 오래된 사이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는게 신기했다.
은영도 아무런 꺼리낌 없이 존칭을 쓰며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이어가고 있었다.
아마도 짧은 시간이지만 나를 마음속으로 많이 흠모 했었기에 그런것 같았다.
나는 은영을 어색함 없이 지내는 내 다른 애인들과 똑같이 대우 하기로 마음먹었다.
"은영씨...나 오늘 은영씨 갖고싶어요...줄수있어요?"
"오늘요?...주..줄께요...강한 병진씨에게 은영이 모두...바..바칠께요"
"바쳐요?"
"나는 어려서 부터 강한 남자가 좋았어요...병진씨는 참 강한남자 같아요...그래서 너무 좋아요"
"은영씨에게 멋지고 강한 남자가 되어줄께요...나 할수있어...자신있어요"
"병진씨...말 놓아도 괜찮아요...나에게 강한남자는 언제나 우상이니까요...그 강함 속에서 살고 싶어요"
"은영씨 말이 어떤것인지 알것같아...그렇게 해줄께...은영씨보다 훨씬 나이많은 내 애인에게도 반말 자주해
우리 애인들은 내가 섹스하면서 내가 반말해주면 굉장히 좋아하거든...은영씨는 그런 성향이 더 강한것 같아"
"호호호...이제 거짓말좀 그만해요...뻥쟁이 같아요"
"다 정말인데...나중에 확인시켜줄께"
"알았어요...확인 못시키면 내 소원 들어줘야 해요?"
"그러지 뭐...하지만 내 말이 맞으면 내소원 들어줘야해...그래야 공평하지"
"알았어요"
"은영이 사랑해...이제부터 자기는 내 열번째 애인이야"
"사랑해요...침실로 안고 가주세요...부드럽게 대해주세요"
다정하게 은영을 안고 침실로 들어갔다.
은영은 내 목에 팔을 감고 이마을 맞대고는 내 눈을 주시하고 있었다.
은영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침대에 살며시 내려놓아도 내 목을 놓아주지 않았다.
은영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상처있는 여자들이 침대에서 우는 모습을 수도없이 보아온 나였다.
실컷울게 내버려 두었다.
그것이 최선이고 최고의 방법이며 해결책 이었다.
은영의 상처는 생각보다 깊지 않은듯 비교적 빨리 울음을 멈추었다.
그때서야 부드러운 손길로 눈물을 훔쳐주며 그윽하게 바라봐 주고 있었다.
마주친 눈길을 서로 돌리지 않고 교감하고 있었다.
때로는 말보다 이런 교감이 서로의 깊은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것 같았다.
은영이 예쁜 입술을 움직이며 말을 건네오고 있었다.
얼굴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주면서 은영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었다.
"병진씨...섹스하면서 맛없는 여자 만나봤어요?"
"맛없는여자?...그런 여자는 없었어...그말은 결국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 아닌가?"
"그럴수도 있겠네요"
"왜 이런질문을 하죠?"
"난 하루가 멀다하고 맛없다는 소리를 들으며 살고 있으니까요"
"대대장님 에게요?"
"예"
"그런일이 있었군요...은영씨 그동안 많이 힘들었어?"
"예...흑...흐흑..흐으흑..흐윽..흑...너무 너무 힘들었어요...매일 매일 죽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은영씨 마음이 많이 다쳤구나...딱해서 어떡하니?...그래서 그렇게 운거야?"
은영이 다시 내 품에서 오열하고 있었다.
대대장에게 받은 은영의 상처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사병들 앞에서 군인정신을 강조하던 대대장의 모습이 자기 모순에 부딪혀 내 마음속에서 녹아내리고 있었다.
훈련소에 처음 들어온 날부터 오늘까지 느껴야 했던 계급의 절대성이 무너져 내린다.
군대라는 엄격한 집단 속에서 중령과 병장은 하늘과 땅이었다.
하지만 은영이라는 여자를 중간에 놓고 지금 내 머리속의 대대장은 벌레만도 못한 미물이었다.
자기여자 하나 건수하지 못하면서 온갖 허울에 놀아나는 가벼운 어릿광대 같다고 생각했다.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라 했던가?
대대장은 절대로 나에게서 존경받을 수 없은 깊은 낙인이 찍힌 인물이 되어 버렸다.
표리부동.
겉과 속이 다른 인간을 대하기는 참 쉽지 않은것 같았다.
은영을 내가 구해내고 싶어졌다.
아니 나는 은영을 불행의 구렁텅이에서 확실하게 끄집어 올려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이라 다짐했다.
울음을 멈추지 못하는 열번째 연인 은영의 등을 토닥거려 주고 있었다.
"울지마...이제 부터 울지마...내가 은영이 행복하게 만들어 줄테니까...절대 울면안돼...알았지?"
"알았어요...울지 않을께요...나 지금 우는거 슬퍼서 우는거 아니예요...당신을 만난게 너무 기뻐서 자꾸만
눈물이 나오는 거예요..만약에 병진씨가 내게 오지 않았다면 내 현실은 정말 참담했을 것 같아요..고마워요"
"은영이 강한남자 좋아 한다고 했지?...정말 강한 남자가 무엇인지 보여줄까?"
"보여주세요...당신의 강함으로 은영이를 모두 가져주세요...병진씨...너무 고마워요..사랑해요"
"은영이가 원하는 대로 해줄께...대신 내가 맛있는지 없는지 평가해줘...자세하게 말이야"
"그렇게 할께요...병진씨도 거짓없이 은영이 평가해 주세요...맛있는지 없는지 말이예요"
사모님의 옷을 하나씩 벗겨주고 있었다.
시종일관 나와 눈을 마주치며 교감을 이어가는 은영의 모습에서 진솔한 사랑의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겨놓고 거추장 스러운 내 옷을 훌훌 벗고 있었다.
금새 내 몸에는 실오라기 하나 남아있지 않았다.
뜨거운 대물로 사모님의 도톰하게 자리잡은 보지둔덕을 압박하고 있었다.
얇은 팬티 사이로 느껴지는 뜨거움에 서로 흥분하며 격렬하게 뛰는 심장 박동을 느낄수 있었다.
키스를 하며 브래지어 위로 은영의 젖가슴을 매만지고 있었다.
은영이 자기 손으로 브래지어 어깨끈을 풀어 내려 젖가슴을 노출시켜 주고 있었다.
탐스럽고 풍만한 젖가슴이 하얗게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은영씨 젖가슴 정말 예쁘다...너무 아름다워...보기만 해도 너무 흥분돼"
"부끄러워요...고..고맙구요..그런칭찬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네요...너무 좋아요..사랑받는 느낌이 행복해요"
입술사이에 수줍어 하는 은영의 젖꼭지를 물며 혀를 움직이고 있었다.
혀끝에 느껴지는 단단한 촉감의 젖꼭지는 많은 욕정이 압축되어 있는것 같았다.
은영의 풍만한 젖가슴에 얼굴을 파뭍고 한참동안 부드러운 살냄새를 맡으며 단단한 젖꼭지를 빨아주었다.
은영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 뺨과 등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은영은 뜨거운 속마음을 감추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은영이 더 예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병진씨...나 너무 좋아요...내 젖 맛있나요?...말해줄 수 있어요?"
"응...은영이 젖 너무 예쁘고 맛있어...오돌오돌한 젖꼭지 때문에 미치겠어...너무 앙증맞고 귀여워"
"그런말 조금 더 해줄수 있죠?...진심이 아니어도 좋아요...은영이 그런말 너무 듣고 싶었어요..너무 좋아요"
"많이 해줄께...하지만 진심이 아닌말은 할수가 없어...내가 하는말 모두 진심이야"
"그렇다면 더 좋고 고마워요...자기 정말 애인이 나까지 열명이예요?"
"왜?...뻥이라고 놀리더니만"
"열명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당신과 이런 시간을 한번 가지면...영원히 떠나지 못할것 같아요"
"나중에 한명씩 만나게 해줄께...대신 만나는 여자모두 은영이 선배 인줄 만 알면돼"
"그거야 당연히 알죠...내가 열번째니까...그럼 내가 막내네요?"
"그러네"
"병진씨...나 은영이라고 부르는것도 좋지만...막내라고도 불러줘요"
"원하는게 뭐 그렇게 많아?...알았어 막둥이...내 막내애인"
"너무좋다...마치 무한한 사랑을 받을수 있는 막내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그래?...막내 아니랄까봐...어리광도 제법인걸"
단단하게 돌기한 젖꼭지를 빨아주며 은영의 팬티위로 둔덕을 쓰다듬고 있었다.
가랑이 사이 골짜기가 이미 많이 젖었는지 팬티가 축축해져 있었다.
팬티 속으로 손을넣어 길게 찢어진 살틈으로 손가락을 길게 맞추어 넣고 있었다.
가장 긴 중지에 뜨거운 애액이 잔뜩 뭍어나고 있었다.
은영의 몸이 이미 많이 뜨거워져 있음을 손가락 하나로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젖은 손가락을 꺼내어 은영의 입술에 립크로스를 바르듯 골고루 발라 주었다.
입술에 뭍은 은영의 보짓물이 반짝이며 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입을 맞추며 은영의 입술에 뭍은 애액을 내 입으로 은근히 빨아 들이고 있었다.
여인의 농염한 체취가 내 후각을 자극하고 있었다.
"은영아"
"예"
"자기 손으로 자기 보짓물 찍어서 내 입에 넣어줘...은영이 보짓물 먹고싶어"
"자기 정말 뻔뻔한것 같아요...너무 선수같아...그런말 하는게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럼 애인이 열명인데 뭐가 걸리겠어...아무렇지 않아...편해...보짓물말고 은영이가 표현해봐"
".....모르겠어요"
"모르면 깔어...사사건건 시비걸지 말고...얼른 자기 보짓물 먹여줘"
"알았어요....이상해...자꾸 끌려 들어가는 느낌이예요"
은영이 손을 아래로 내려 자기 팬티를 벗고 있었다.
아마도 축축함이 싫은것 같았다.
은영의 손가락이 내 입앞에 도착해 있었다.
마치 소뮬리에가 와인의 맛을 감별하기 위해 집중하듯 눈을 감고 은영의 손가락을 물며 빨았다.
미끈한 은영의 보짓물을 쩝쩝 거리며 빨아먹고 있었다.
은영이 계속해서 손가락에 보짓물을 찍어 날라 주고 있었다.
"우리 막내 보짓물이 너무 맛있네...달콤해...정말 맛있는 보짓물이야"
"정말 맛있어요?"
"왜 자꾸 되물어?...맛있다고 하면 믿어야지...내가 막내한테 거짓말 할까봐 그래?"
"미안해요...너무...부정적인 말을 많이 들으면서 지냈나봐요...병진씨 말 들으면서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그러면서도 날 놀리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평생 그런말을 들어보지 못했거든요...이제 안그럴께요...
이젠 병진씨 말 다 믿을께요...고마워요...사랑해요 병진씨...나 밑에서 이렇게 물이 배어나오는거...정말
오랫만 이예요...남편과 관계를 할때마다 매말라서 무척이나 아팠어요...남편은 또 맛타령을 했었구요...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다시 여자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나는 여자로서 삶이 이미...끝났다고...
생각 했었어요...내가 이렇게 뜨겁고 물이 많은 여자인줄 여태껏 몰랐어요...그저 자기 품에 안겨 있는것
뿐인데..몸이 불덩이 같아요..뜨거운 액체가 몸속에서 계속 흘러 나오는걸 느낄수 있어요..병진씨 덕이예요"
"오늘 우리막내 말이 너무 많은것 알아?...감질나서 못 견디겠어"
나는 은영의 배꼽에 뽀뽀를 해주고 아래로 내려갔다.
턱에 까슬한 은영의 음모가 느껴지고 있었다.
뺨으로 은영의 부드러운 음모를 부비며 살며시 코끝에 느껴지는 여인의 체취를 느끼고 있었다.
은영이 날 쳐다보며 두 손으로 내 양쪽 뺨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은영의 눈빛에서 복잡한 심경을 느낄수 있었다.
도대체 은영의 상처는 얼마나 깊은것인지 시간을 두고 살펴줘야 할 것 같았다.
"은영아...살냄새가 너무 좋아...은영이 보지털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모르지?"
"좋아요?...자기가 내 은밀한 부분에 뺨을 부벼주는 모습이 날 많이 흥분시켜요...자기 선수야"
"이제서야 인정해 주는거야?"
"나 빨아줘요...조금 더 밑에 말이예요"
"알았어...보지소리를 그렇게 못하겠어?...자기가 뭐 18살 소녀인줄 아나봐"
"짖궂어...조금씩 할께요...지금 해봐요?"
"억지로 안해도 괜찮아...하고 싶을때 해"
"양반같아요...나 할꺼야...병진씨...은영이...보..보지 빨아 주세요...아이몰라"
귀여운 은영이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며 부끄러워 하였다.
하지만 그 반대로 은영의 두 다리는 살며시 벌어지고 있었다.
맑은 애액을 머금은 붉은 속살이 조금 드러나며 반짝이고 있었다.
혀를 조금 내밀어 회음쪽부터 길게 갈라진 살틈을 혀끝으로 쓸어 올리고 있었다.
혀끝이 조금 도드라진 클리토리스에 걸려 멈추더니 시비를 걸듯 클리토리스를 마구 괴롭히고 있었다.
은영의 엉덩이가 침대에서 조금 떨어져 허공에 잠시 머물다 다시 제자리로 떨어져 내렸다.
뾰쪽해진 혀가 은영의 수줍은 구멍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은영의 보지는 뜨거웠다.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내 혀의 수고를 충분하게 보상해 주고 있었다.
한참동안 쉼없이 은영의 보지를 애무해 주었다.
은영의 예민한 보지는 내 뜨거운 혀의 자극에 붉게 충혈되며 뜨거워 지고 있었다.
혓뿌리가 얼얼 하도록 오랫동안 은영의 보지구멍을 뜨거운 혀로 쑤셔주고 있었다.
은영이 허리를 뒤틀며 참아내고 있었다.
힘들어 하던 은영은 내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고 위쪽으로 유도하고 있었다.
은영의 손에 이끌려 올라가 은영이 원하는 대로 침대에 누웠다.
은영이 내 가슴부터 시작해 입술과 혀로 내 몸을 애무해 주기 시작했다.
어느새 은영의 얼굴은 천장을 향해 벌떡 일어서 있는 뜨거운 대물앞에 와 있었다.
"정말 대단해요...이 물건으로 여러여자 울렸겠어요?"
"어떻게 알았어?...여러여자 울렸지...아마 은영이도 울게 될꺼야"
"난 안울것 같아요...나 거기가 많이 넓은가봐요...남편이 할때마다 불만스러워 했었어요...넓다고"
"혀로 해줄때 보니까 그렇게 넓지 않은것 같던데...대대장 때문에 은영이가 스스로 컴플렉스를 만든거 같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출산 이후로 한번도 만족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으니까요"
은영이 정성스럽게 대물을 어루만지며 빨기 시작했다.
입을 한껏 벌려야 물수있는 커다란 대물에 침을 바르며 열심히 빨고 있었다.
혀를 날름거리며 아직도 굵고 뜨거운 대물을 신기해 하였다.
손을뻗어 은영의 머리와 뺨을 어루만져 주었다.
내 손등에 자기손을 포개며 날 올려다 보는 은영의 모습에서 결연한 의지가 보이고 있었다.
이제는 은영도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알 수 있었다.
은영의 엉덩이를 구걸해 허전한 입에 풀칠을 하고 있었다.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굶주린 살점을 달래어 주고 위로해 주고 있었다.
은영의 애무는 시간이 지나도 조금도 소홀해 지지 않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점점 더 끈끈해지고 과감해 지고 있었다.
그동안 잠자고 있던 욕정이 되살아 나고 있었다.
세포들이 전부다 깨어나고 있었다.
지은영은 뜨거운 여자로 돌아오고 있었다.
이미 뜨거운 여자가 되어 나에게 뜨거운 구애를 하고 있었다.
"병진씨...키스하고 싶어요...그리구...나 좀 채워주세요...은영이가 원해요"
"알았어...나도 애가타서 미칠 지경이었어"
뜨거운 키스가 한차례 이어지고 있었다.
뜨거운 몸을 포개고 서로 바라보며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아직 침이 마르지 않은 대물이 은영의 가랑이 사이 뜨거운 곳 입구에서 탐욕스런 탐색을 하고 있었다.
"병진씨...나 너무 넓으면 어떡하죠?...그래서 은영이 시시하게 느껴지면 어떡하죠?...불안해요"
"바보같아...이미 은영이의 그곳이 어떠하던지 나에게 아무런 상관없어...은영이 내 여자니까"
"아!...병진씨...그말 믿어도 되는거죠?...나 왜 자꾸 무서울까요?...당신이 빨리 내 몸속에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면서...나에세 실망하면 어떡할까 자꾸 걱정이 앞서요...정말 나 바보같죠..미안해요"
"귀여워...내가 다 고쳐줄께...상처 받으면서 생긴 아픔이 은영이를 그렇게 만든걸꺼야...자존심이 무너지며
생긴 상처가 아직도 다 아물지 않아서 그럴걸꺼야...내가 그런 은영이 마음속의 병 다 낳게 해줄꺼야 사랑해"
"사랑해요 병진씨...당신말 다 믿을래요...당신말 들으니까 용기가 생겨요"
"나 은영이 보지속에 내 자지 넣고싶어...더 할말있어?"
"있지만...나중에 할께요...나도 지금 급하거든요...자기 마음대로 날 가져요...모든걸 바칠께요"
"알았어...이제부터 강한남자 김병진이 아름다운 여자 지은영을 접수하겠어...이제 넌 내꺼야!"
"전 병진씨꺼예요...당신이 내 주인이 되는거예요"
한 손으로 대물을 잡아 붉게 충혈되어 애액을 흘리고 있는 보지구멍 앞에 가져가고 있었다.
단단해진 귀두를 음핵에 대고 누르며 힘껏 문질러 주었다.
애액이 골고루 퍼져 발리며 가랑이 전체가 반들거리며 윤이나고 있었다.
구멍에 귀두를 맞추고 삽입을 시작했다.
도대체 얼마나 보지구멍이 넓기에 대대장에게 그런 상식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살아 왔는지 궁금했다.
입구의 느낌은 미경과 미희의 보지구멍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조임도 좋았고 신축성있는 일반의 보지구멍 같았다.
은영도 구멍주병의 살갗이 늘어나는 짧은 아픔에 미간을 찌푸리고 있었다.
허리를 움직여 귀두가 들어가 박힌 대물을 은영의 몸속 깊은 곳으로 찔러넣고 있었다.
충분한 보짓물이 윤활작용을 해주어 큰 무리없이 뿌리까지 순식간에 은영의 보지속에 들어가 박혔다.
순간 귀에익은 여자의 비명을 들어야 했다.
그것으로 모든 진단을 종료해 버렸다.
은영의 보지는 극히 평범한 보지로 판명되고 있었다.
"아크흑!...아악!..캬아학!...아퍼요!..너무아퍼!....하지마요!...병진씨이..나 너무 아퍼요!...제발 멈춰요!"
아마도 은영은 저런 비명을 처음 질러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강 이라고 매도 당하며 서러워 하던 여자가 지를 수 있는 비명은 아니지 않겠는가?
하지만 은영의 표정은 정말 금방이라도 아파서 죽을것만 같은 표정이었다.
대물의 움직임을 멈추어 주었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키스로 은영의 고통을 희석시켜 주고 볼을 쓰다듬어 주었다.
"지금 은영이 보지가 얼마나 조이는지 알아?...내 자지가 아플 지경이야"
"정말요?...그런말 처음 들어봐요"
"은영이가 이렇게 아픈게 증거 아닐까?...나에게 조임이 느겨지지 않는다면 은영이가 이렇게 아플까?"
"그렇네요...병진씨 정말 대단해요...불덩이가 내 몸속에 박혀 있는것 같아요"
"은영이 보지 정말 맛있는 보지야...조임도 너무좋고 내 자지를 막 물어대는 느낌이 예술이야"
"왜 자꾸 눈물이 나오려고 하죠?...나 주책이야...너무 좋아요...이뜨거움...당신의 절대적인 강함이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려고 해요...왜 이제야 왔어요..병진씨는 은영이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람이예요
아아..어쩌면 여자몸을 이렇게 완벽하게 채워주죠?...정말 엄청나고 대단해요...내 주인될 자격이 넘쳐요!"
"그렇게 좋아?...이렇게 뜨거운 여자를 그렇게 차갑게 살게 하다니...나쁜사람이네"
"병진씨...그치얘기 하지 말아주세요...당신만 있으면 되니까요...조금 움직여 주세요"
"덜아파?"
"예...화끈거리고 아직 아프지만...병진씨 움직임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여서 참지 못하겠어요...살살해야해요"
"알았어...은영이 너무 예쁘다...정말 사랑스러워"
"병진씨도 최고예요!...이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지금 나를 안아주고 있어서 너무 황홀해요"
"그렇게 말해주니까 기분이 참 좋아....세상이 다 내것처럼 느겨져...아프면 말해...움직여 줄테니까"
"네"
대물의 입궁 한방에 은영의 모든 걱정과 근심이 사라져 버렸다.
자기 보지가 너무 넓어 남자가 싫어 할것이라는 우려도 한방에 모두 다 날아가 버렸다.
찢어질듯 고통을 느끼며 대물의 움직임을 멈춘 은영의 보지는 전혀 넓게 느껴지지 않았다.
조임의 강도로 보아도 내가 만나는 여자들의 평균 이상의 조임이었다.
그 조임의 의미를 은영도 알겠는지 얼굴이 밝아지고 행복한 미소가 보기좋게 얼굴을 덮었다.
이제 더이상 은영은 남편인 대대장이 만들어 준 말도 안되는 컴플렉스 안에서 살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대대장의 실체를 나를통해 알아버린 은영은 아마도 많이 변할것 같았다.
대대장이 어떤 방법으로 은영을 계속 아내로 남게 할지가 벌써부터 무척 궁금했다.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뜨겁게 타오르는 아궁이 같은 은영의 보지에 아름드리 소나무 장작이 들어가고 있었다.
아궁이 속을 꽉채운 송진을 품은 장작에 불이 붙고 있었다.
그 불길은 가마솥에 가득 찬 물을 펄펄 끓게 만들고 있었다.
아름드리 소나무 장작을 한번씩 건드릴 때마다 불길은 더 커지며 검은 아궁이속 깊이 빨려들고 있었다.
은영이 내 품속에 매미처럼 달라 붙으며 사랑을 속삭이며 다른 여자로 태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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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참놈에게 낭심을 맞고 당황한 사이 카운터를 허용했다.
잠깐 기절한것 같았다.
누가 흔들고 있었다
여자 화장품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대대장님 사모님이 나를 깨우고 있었다.
너무 쪽팔려서 기절한척 일어나기 싫었다.
엄살을 부려 후임에게 업혀 내무반으로 들어왔다.
맞은 낭심이 잘못된것 같다며 엄살을 부리자 사모님이 트렁크를 내리고 살펴보고 있었다.
조그마한 터치에 자지에 피가 몰려들고 있었다.
놀란표정을 애써 감추면서 마른침을 삼켜대는 사모님의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여자들의 표정만 보아도 어떤 마음을 먹고 있는지 대충은 알아차리는 나름의 고수인 내 눈을 속일수 없었다.
사모님은 100% 커다란 내 자지에 욕심을 내고 있었다.
잔뜩 발기한 내 자지를 만져보고 이상이 없다고 말해 주었다.
후임의 발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모님의 뒷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었다.
여태까지 내 자지를 본 여자를 가만히 놔둔적이 없는 내 이력을 믿으며 가슴이 두근거렸다.
다음날 3중대 엄대위가 나를 불러 후임한명을 주차장에 대기 시키라고 명령했다.
이유를 물어보니 대대장님 관사에 마무리 작업을 가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엄대위에게 그냥 내가 가겠다고 허락을 받았다.
엄대위가 나를 아파트 정문앞에 내려주고 바쁘게 복귀하고 있었다.
두근 거리는 가슴을 느끼며 대대장님 사모님을 만나러 가고 있었다.
입주해도 될만큼 모든 작업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모님은 내가 와주기를 바라며 작업병을 요구했을 것이었다.
사모님을 그냥 여자로 생각 하기로 마음을 바꾸어 먹고 벨을 눌렀다.
다른때보다 훨씬 예쁘게 화장을 하고 옷을 차려입은 사모님이 문을 열어주고 있었다.
그 순간 나는 내 생각이 맞았다고 직감할 수 있었다.
사모님은 작업이 있어서 나를 부른게 절대 아니라고 확신했다.
이미 가구까지 다 들어온 아파트에 내가 할 일이라곤 없었다.
어제일을 이야기 하며 웃는 사모님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아홉명이나 되는 애인이 면회를 안오냐며 날 놀리고 재미있어 하였다.
내 열번째 애인자리를 자기에게 주면 안되냐며 절반의 진심을 내 비치고 있었다.
흔쾌히 나의 열번째 애인으로 접수해 주리라 마음먹고 있었다.
몇마디 농담을 건네다가 조금 어색한 분위기가 찾아왔다.
사모님의 사심을 내가 알아차려 버렸기 때문이었다.
사모님은 궁여지책으로 창문을 닦아 달라고 부탁하고 점심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창문을 닦으며 날위해 요리를 하고있는 사모님의 뒷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채소를 손질하는 사모님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다.
사모님을 여자로 생각하며 주방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마음을 먹으니 훨씬 더 대담하게 행동할 수 있었다.
뒤에서 허리를 감싸 안으며 부드러운 볼에 내 볼을 가져다 대었다.
내 행동에 흠칫하며 당황하고 있었지만 앙탈을 부리거나 거부감을 나타내지 않고 있었다.
사모님을 돌려 세우고 입술을 훔쳐버렸다.
혀가 사모님 입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사모님이 내 혀를 감미롭게 빨아당기며 타액을 받아먹고 있었다.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혓뿌리가 얼얼해 지고 나서야 우리의 입술을 떨어지고 있었다.
힘껏 끌어안아 품속에 가두며 부숴질듯 껴안아 주었다.
"은영씨...내 열번째 애인이 되어줄래요?...은영씨 너무 매력있어요"
"그럴께요...김병장님...아니...병진씨 열번째 애인이 되고 싶어요"
"내가 많이 사랑해 줄께요...정말 행복하게 만들어 줄께요...은영씨 이제부터 나만 믿어요"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나요?"
"약속해요...내 애인들은 모두 행복해요...그러니까 이제부터 은영씨도 행복해야 돼요...책임질께요"
"허풍쟁이...하지만 믿을께요...믿고싶어요"
"은영씨 참 예뻐요...사랑스러워...아름다워요"
"고마워요...병진씨 너무 멋져요...여자가 거부하기 힘든 매력이 있어요...나도 거기에 빠진것 같아요"
"잘 빠졌어요...후회하지 않을거예요...이제부터 모든 불행의 그늘을 걷어 줄께요"
"그렇게 해주세요...나 너무 힘들어요...살고싶지 않아요"
"은영씨에게 그늘이 있다는거 느낄수 있었어요...앞으로는 행복해 질꺼예요"
"고마워요 병진씨...더 힘껏 안아주세요"
사랑에 굶주린 은영은 내 품속 깊이 파고들며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어떤 상처가 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은영의 상처를 말끔하게 치료할 수 있을것 같았다.
그 가혹했던 막내누나의 상처도 치료해 내지 않았었던가?
정말 그렇게 은영은 나의 열번째 연인이 되어 버렸다.
두달여 남은 군복무 중에 이런 산골에서 맺어진 인연을 아름답게 키워 가리라 마음먹고 있었다.
이상하리만치 오래된 사이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는게 신기했다.
은영도 아무런 꺼리낌 없이 존칭을 쓰며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이어가고 있었다.
아마도 짧은 시간이지만 나를 마음속으로 많이 흠모 했었기에 그런것 같았다.
나는 은영을 어색함 없이 지내는 내 다른 애인들과 똑같이 대우 하기로 마음먹었다.
"은영씨...나 오늘 은영씨 갖고싶어요...줄수있어요?"
"오늘요?...주..줄께요...강한 병진씨에게 은영이 모두...바..바칠께요"
"바쳐요?"
"나는 어려서 부터 강한 남자가 좋았어요...병진씨는 참 강한남자 같아요...그래서 너무 좋아요"
"은영씨에게 멋지고 강한 남자가 되어줄께요...나 할수있어...자신있어요"
"병진씨...말 놓아도 괜찮아요...나에게 강한남자는 언제나 우상이니까요...그 강함 속에서 살고 싶어요"
"은영씨 말이 어떤것인지 알것같아...그렇게 해줄께...은영씨보다 훨씬 나이많은 내 애인에게도 반말 자주해
우리 애인들은 내가 섹스하면서 내가 반말해주면 굉장히 좋아하거든...은영씨는 그런 성향이 더 강한것 같아"
"호호호...이제 거짓말좀 그만해요...뻥쟁이 같아요"
"다 정말인데...나중에 확인시켜줄께"
"알았어요...확인 못시키면 내 소원 들어줘야 해요?"
"그러지 뭐...하지만 내 말이 맞으면 내소원 들어줘야해...그래야 공평하지"
"알았어요"
"은영이 사랑해...이제부터 자기는 내 열번째 애인이야"
"사랑해요...침실로 안고 가주세요...부드럽게 대해주세요"
다정하게 은영을 안고 침실로 들어갔다.
은영은 내 목에 팔을 감고 이마을 맞대고는 내 눈을 주시하고 있었다.
은영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침대에 살며시 내려놓아도 내 목을 놓아주지 않았다.
은영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상처있는 여자들이 침대에서 우는 모습을 수도없이 보아온 나였다.
실컷울게 내버려 두었다.
그것이 최선이고 최고의 방법이며 해결책 이었다.
은영의 상처는 생각보다 깊지 않은듯 비교적 빨리 울음을 멈추었다.
그때서야 부드러운 손길로 눈물을 훔쳐주며 그윽하게 바라봐 주고 있었다.
마주친 눈길을 서로 돌리지 않고 교감하고 있었다.
때로는 말보다 이런 교감이 서로의 깊은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것 같았다.
은영이 예쁜 입술을 움직이며 말을 건네오고 있었다.
얼굴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주면서 은영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었다.
"병진씨...섹스하면서 맛없는 여자 만나봤어요?"
"맛없는여자?...그런 여자는 없었어...그말은 결국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 아닌가?"
"그럴수도 있겠네요"
"왜 이런질문을 하죠?"
"난 하루가 멀다하고 맛없다는 소리를 들으며 살고 있으니까요"
"대대장님 에게요?"
"예"
"그런일이 있었군요...은영씨 그동안 많이 힘들었어?"
"예...흑...흐흑..흐으흑..흐윽..흑...너무 너무 힘들었어요...매일 매일 죽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은영씨 마음이 많이 다쳤구나...딱해서 어떡하니?...그래서 그렇게 운거야?"
은영이 다시 내 품에서 오열하고 있었다.
대대장에게 받은 은영의 상처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사병들 앞에서 군인정신을 강조하던 대대장의 모습이 자기 모순에 부딪혀 내 마음속에서 녹아내리고 있었다.
훈련소에 처음 들어온 날부터 오늘까지 느껴야 했던 계급의 절대성이 무너져 내린다.
군대라는 엄격한 집단 속에서 중령과 병장은 하늘과 땅이었다.
하지만 은영이라는 여자를 중간에 놓고 지금 내 머리속의 대대장은 벌레만도 못한 미물이었다.
자기여자 하나 건수하지 못하면서 온갖 허울에 놀아나는 가벼운 어릿광대 같다고 생각했다.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라 했던가?
대대장은 절대로 나에게서 존경받을 수 없은 깊은 낙인이 찍힌 인물이 되어 버렸다.
표리부동.
겉과 속이 다른 인간을 대하기는 참 쉽지 않은것 같았다.
은영을 내가 구해내고 싶어졌다.
아니 나는 은영을 불행의 구렁텅이에서 확실하게 끄집어 올려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이라 다짐했다.
울음을 멈추지 못하는 열번째 연인 은영의 등을 토닥거려 주고 있었다.
"울지마...이제 부터 울지마...내가 은영이 행복하게 만들어 줄테니까...절대 울면안돼...알았지?"
"알았어요...울지 않을께요...나 지금 우는거 슬퍼서 우는거 아니예요...당신을 만난게 너무 기뻐서 자꾸만
눈물이 나오는 거예요..만약에 병진씨가 내게 오지 않았다면 내 현실은 정말 참담했을 것 같아요..고마워요"
"은영이 강한남자 좋아 한다고 했지?...정말 강한 남자가 무엇인지 보여줄까?"
"보여주세요...당신의 강함으로 은영이를 모두 가져주세요...병진씨...너무 고마워요..사랑해요"
"은영이가 원하는 대로 해줄께...대신 내가 맛있는지 없는지 평가해줘...자세하게 말이야"
"그렇게 할께요...병진씨도 거짓없이 은영이 평가해 주세요...맛있는지 없는지 말이예요"
사모님의 옷을 하나씩 벗겨주고 있었다.
시종일관 나와 눈을 마주치며 교감을 이어가는 은영의 모습에서 진솔한 사랑의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겨놓고 거추장 스러운 내 옷을 훌훌 벗고 있었다.
금새 내 몸에는 실오라기 하나 남아있지 않았다.
뜨거운 대물로 사모님의 도톰하게 자리잡은 보지둔덕을 압박하고 있었다.
얇은 팬티 사이로 느껴지는 뜨거움에 서로 흥분하며 격렬하게 뛰는 심장 박동을 느낄수 있었다.
키스를 하며 브래지어 위로 은영의 젖가슴을 매만지고 있었다.
은영이 자기 손으로 브래지어 어깨끈을 풀어 내려 젖가슴을 노출시켜 주고 있었다.
탐스럽고 풍만한 젖가슴이 하얗게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은영씨 젖가슴 정말 예쁘다...너무 아름다워...보기만 해도 너무 흥분돼"
"부끄러워요...고..고맙구요..그런칭찬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네요...너무 좋아요..사랑받는 느낌이 행복해요"
입술사이에 수줍어 하는 은영의 젖꼭지를 물며 혀를 움직이고 있었다.
혀끝에 느껴지는 단단한 촉감의 젖꼭지는 많은 욕정이 압축되어 있는것 같았다.
은영의 풍만한 젖가슴에 얼굴을 파뭍고 한참동안 부드러운 살냄새를 맡으며 단단한 젖꼭지를 빨아주었다.
은영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 뺨과 등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은영은 뜨거운 속마음을 감추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은영이 더 예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병진씨...나 너무 좋아요...내 젖 맛있나요?...말해줄 수 있어요?"
"응...은영이 젖 너무 예쁘고 맛있어...오돌오돌한 젖꼭지 때문에 미치겠어...너무 앙증맞고 귀여워"
"그런말 조금 더 해줄수 있죠?...진심이 아니어도 좋아요...은영이 그런말 너무 듣고 싶었어요..너무 좋아요"
"많이 해줄께...하지만 진심이 아닌말은 할수가 없어...내가 하는말 모두 진심이야"
"그렇다면 더 좋고 고마워요...자기 정말 애인이 나까지 열명이예요?"
"왜?...뻥이라고 놀리더니만"
"열명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당신과 이런 시간을 한번 가지면...영원히 떠나지 못할것 같아요"
"나중에 한명씩 만나게 해줄께...대신 만나는 여자모두 은영이 선배 인줄 만 알면돼"
"그거야 당연히 알죠...내가 열번째니까...그럼 내가 막내네요?"
"그러네"
"병진씨...나 은영이라고 부르는것도 좋지만...막내라고도 불러줘요"
"원하는게 뭐 그렇게 많아?...알았어 막둥이...내 막내애인"
"너무좋다...마치 무한한 사랑을 받을수 있는 막내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그래?...막내 아니랄까봐...어리광도 제법인걸"
단단하게 돌기한 젖꼭지를 빨아주며 은영의 팬티위로 둔덕을 쓰다듬고 있었다.
가랑이 사이 골짜기가 이미 많이 젖었는지 팬티가 축축해져 있었다.
팬티 속으로 손을넣어 길게 찢어진 살틈으로 손가락을 길게 맞추어 넣고 있었다.
가장 긴 중지에 뜨거운 애액이 잔뜩 뭍어나고 있었다.
은영의 몸이 이미 많이 뜨거워져 있음을 손가락 하나로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젖은 손가락을 꺼내어 은영의 입술에 립크로스를 바르듯 골고루 발라 주었다.
입술에 뭍은 은영의 보짓물이 반짝이며 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입을 맞추며 은영의 입술에 뭍은 애액을 내 입으로 은근히 빨아 들이고 있었다.
여인의 농염한 체취가 내 후각을 자극하고 있었다.
"은영아"
"예"
"자기 손으로 자기 보짓물 찍어서 내 입에 넣어줘...은영이 보짓물 먹고싶어"
"자기 정말 뻔뻔한것 같아요...너무 선수같아...그런말 하는게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럼 애인이 열명인데 뭐가 걸리겠어...아무렇지 않아...편해...보짓물말고 은영이가 표현해봐"
".....모르겠어요"
"모르면 깔어...사사건건 시비걸지 말고...얼른 자기 보짓물 먹여줘"
"알았어요....이상해...자꾸 끌려 들어가는 느낌이예요"
은영이 손을 아래로 내려 자기 팬티를 벗고 있었다.
아마도 축축함이 싫은것 같았다.
은영의 손가락이 내 입앞에 도착해 있었다.
마치 소뮬리에가 와인의 맛을 감별하기 위해 집중하듯 눈을 감고 은영의 손가락을 물며 빨았다.
미끈한 은영의 보짓물을 쩝쩝 거리며 빨아먹고 있었다.
은영이 계속해서 손가락에 보짓물을 찍어 날라 주고 있었다.
"우리 막내 보짓물이 너무 맛있네...달콤해...정말 맛있는 보짓물이야"
"정말 맛있어요?"
"왜 자꾸 되물어?...맛있다고 하면 믿어야지...내가 막내한테 거짓말 할까봐 그래?"
"미안해요...너무...부정적인 말을 많이 들으면서 지냈나봐요...병진씨 말 들으면서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그러면서도 날 놀리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평생 그런말을 들어보지 못했거든요...이제 안그럴께요...
이젠 병진씨 말 다 믿을께요...고마워요...사랑해요 병진씨...나 밑에서 이렇게 물이 배어나오는거...정말
오랫만 이예요...남편과 관계를 할때마다 매말라서 무척이나 아팠어요...남편은 또 맛타령을 했었구요...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다시 여자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나는 여자로서 삶이 이미...끝났다고...
생각 했었어요...내가 이렇게 뜨겁고 물이 많은 여자인줄 여태껏 몰랐어요...그저 자기 품에 안겨 있는것
뿐인데..몸이 불덩이 같아요..뜨거운 액체가 몸속에서 계속 흘러 나오는걸 느낄수 있어요..병진씨 덕이예요"
"오늘 우리막내 말이 너무 많은것 알아?...감질나서 못 견디겠어"
나는 은영의 배꼽에 뽀뽀를 해주고 아래로 내려갔다.
턱에 까슬한 은영의 음모가 느껴지고 있었다.
뺨으로 은영의 부드러운 음모를 부비며 살며시 코끝에 느껴지는 여인의 체취를 느끼고 있었다.
은영이 날 쳐다보며 두 손으로 내 양쪽 뺨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은영의 눈빛에서 복잡한 심경을 느낄수 있었다.
도대체 은영의 상처는 얼마나 깊은것인지 시간을 두고 살펴줘야 할 것 같았다.
"은영아...살냄새가 너무 좋아...은영이 보지털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모르지?"
"좋아요?...자기가 내 은밀한 부분에 뺨을 부벼주는 모습이 날 많이 흥분시켜요...자기 선수야"
"이제서야 인정해 주는거야?"
"나 빨아줘요...조금 더 밑에 말이예요"
"알았어...보지소리를 그렇게 못하겠어?...자기가 뭐 18살 소녀인줄 아나봐"
"짖궂어...조금씩 할께요...지금 해봐요?"
"억지로 안해도 괜찮아...하고 싶을때 해"
"양반같아요...나 할꺼야...병진씨...은영이...보..보지 빨아 주세요...아이몰라"
귀여운 은영이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며 부끄러워 하였다.
하지만 그 반대로 은영의 두 다리는 살며시 벌어지고 있었다.
맑은 애액을 머금은 붉은 속살이 조금 드러나며 반짝이고 있었다.
혀를 조금 내밀어 회음쪽부터 길게 갈라진 살틈을 혀끝으로 쓸어 올리고 있었다.
혀끝이 조금 도드라진 클리토리스에 걸려 멈추더니 시비를 걸듯 클리토리스를 마구 괴롭히고 있었다.
은영의 엉덩이가 침대에서 조금 떨어져 허공에 잠시 머물다 다시 제자리로 떨어져 내렸다.
뾰쪽해진 혀가 은영의 수줍은 구멍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은영의 보지는 뜨거웠다.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내 혀의 수고를 충분하게 보상해 주고 있었다.
한참동안 쉼없이 은영의 보지를 애무해 주었다.
은영의 예민한 보지는 내 뜨거운 혀의 자극에 붉게 충혈되며 뜨거워 지고 있었다.
혓뿌리가 얼얼 하도록 오랫동안 은영의 보지구멍을 뜨거운 혀로 쑤셔주고 있었다.
은영이 허리를 뒤틀며 참아내고 있었다.
힘들어 하던 은영은 내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고 위쪽으로 유도하고 있었다.
은영의 손에 이끌려 올라가 은영이 원하는 대로 침대에 누웠다.
은영이 내 가슴부터 시작해 입술과 혀로 내 몸을 애무해 주기 시작했다.
어느새 은영의 얼굴은 천장을 향해 벌떡 일어서 있는 뜨거운 대물앞에 와 있었다.
"정말 대단해요...이 물건으로 여러여자 울렸겠어요?"
"어떻게 알았어?...여러여자 울렸지...아마 은영이도 울게 될꺼야"
"난 안울것 같아요...나 거기가 많이 넓은가봐요...남편이 할때마다 불만스러워 했었어요...넓다고"
"혀로 해줄때 보니까 그렇게 넓지 않은것 같던데...대대장 때문에 은영이가 스스로 컴플렉스를 만든거 같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출산 이후로 한번도 만족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으니까요"
은영이 정성스럽게 대물을 어루만지며 빨기 시작했다.
입을 한껏 벌려야 물수있는 커다란 대물에 침을 바르며 열심히 빨고 있었다.
혀를 날름거리며 아직도 굵고 뜨거운 대물을 신기해 하였다.
손을뻗어 은영의 머리와 뺨을 어루만져 주었다.
내 손등에 자기손을 포개며 날 올려다 보는 은영의 모습에서 결연한 의지가 보이고 있었다.
이제는 은영도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알 수 있었다.
은영의 엉덩이를 구걸해 허전한 입에 풀칠을 하고 있었다.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굶주린 살점을 달래어 주고 위로해 주고 있었다.
은영의 애무는 시간이 지나도 조금도 소홀해 지지 않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점점 더 끈끈해지고 과감해 지고 있었다.
그동안 잠자고 있던 욕정이 되살아 나고 있었다.
세포들이 전부다 깨어나고 있었다.
지은영은 뜨거운 여자로 돌아오고 있었다.
이미 뜨거운 여자가 되어 나에게 뜨거운 구애를 하고 있었다.
"병진씨...키스하고 싶어요...그리구...나 좀 채워주세요...은영이가 원해요"
"알았어...나도 애가타서 미칠 지경이었어"
뜨거운 키스가 한차례 이어지고 있었다.
뜨거운 몸을 포개고 서로 바라보며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아직 침이 마르지 않은 대물이 은영의 가랑이 사이 뜨거운 곳 입구에서 탐욕스런 탐색을 하고 있었다.
"병진씨...나 너무 넓으면 어떡하죠?...그래서 은영이 시시하게 느껴지면 어떡하죠?...불안해요"
"바보같아...이미 은영이의 그곳이 어떠하던지 나에게 아무런 상관없어...은영이 내 여자니까"
"아!...병진씨...그말 믿어도 되는거죠?...나 왜 자꾸 무서울까요?...당신이 빨리 내 몸속에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면서...나에세 실망하면 어떡할까 자꾸 걱정이 앞서요...정말 나 바보같죠..미안해요"
"귀여워...내가 다 고쳐줄께...상처 받으면서 생긴 아픔이 은영이를 그렇게 만든걸꺼야...자존심이 무너지며
생긴 상처가 아직도 다 아물지 않아서 그럴걸꺼야...내가 그런 은영이 마음속의 병 다 낳게 해줄꺼야 사랑해"
"사랑해요 병진씨...당신말 다 믿을래요...당신말 들으니까 용기가 생겨요"
"나 은영이 보지속에 내 자지 넣고싶어...더 할말있어?"
"있지만...나중에 할께요...나도 지금 급하거든요...자기 마음대로 날 가져요...모든걸 바칠께요"
"알았어...이제부터 강한남자 김병진이 아름다운 여자 지은영을 접수하겠어...이제 넌 내꺼야!"
"전 병진씨꺼예요...당신이 내 주인이 되는거예요"
한 손으로 대물을 잡아 붉게 충혈되어 애액을 흘리고 있는 보지구멍 앞에 가져가고 있었다.
단단해진 귀두를 음핵에 대고 누르며 힘껏 문질러 주었다.
애액이 골고루 퍼져 발리며 가랑이 전체가 반들거리며 윤이나고 있었다.
구멍에 귀두를 맞추고 삽입을 시작했다.
도대체 얼마나 보지구멍이 넓기에 대대장에게 그런 상식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살아 왔는지 궁금했다.
입구의 느낌은 미경과 미희의 보지구멍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조임도 좋았고 신축성있는 일반의 보지구멍 같았다.
은영도 구멍주병의 살갗이 늘어나는 짧은 아픔에 미간을 찌푸리고 있었다.
허리를 움직여 귀두가 들어가 박힌 대물을 은영의 몸속 깊은 곳으로 찔러넣고 있었다.
충분한 보짓물이 윤활작용을 해주어 큰 무리없이 뿌리까지 순식간에 은영의 보지속에 들어가 박혔다.
순간 귀에익은 여자의 비명을 들어야 했다.
그것으로 모든 진단을 종료해 버렸다.
은영의 보지는 극히 평범한 보지로 판명되고 있었다.
"아크흑!...아악!..캬아학!...아퍼요!..너무아퍼!....하지마요!...병진씨이..나 너무 아퍼요!...제발 멈춰요!"
아마도 은영은 저런 비명을 처음 질러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강 이라고 매도 당하며 서러워 하던 여자가 지를 수 있는 비명은 아니지 않겠는가?
하지만 은영의 표정은 정말 금방이라도 아파서 죽을것만 같은 표정이었다.
대물의 움직임을 멈추어 주었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키스로 은영의 고통을 희석시켜 주고 볼을 쓰다듬어 주었다.
"지금 은영이 보지가 얼마나 조이는지 알아?...내 자지가 아플 지경이야"
"정말요?...그런말 처음 들어봐요"
"은영이가 이렇게 아픈게 증거 아닐까?...나에게 조임이 느겨지지 않는다면 은영이가 이렇게 아플까?"
"그렇네요...병진씨 정말 대단해요...불덩이가 내 몸속에 박혀 있는것 같아요"
"은영이 보지 정말 맛있는 보지야...조임도 너무좋고 내 자지를 막 물어대는 느낌이 예술이야"
"왜 자꾸 눈물이 나오려고 하죠?...나 주책이야...너무 좋아요...이뜨거움...당신의 절대적인 강함이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려고 해요...왜 이제야 왔어요..병진씨는 은영이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람이예요
아아..어쩌면 여자몸을 이렇게 완벽하게 채워주죠?...정말 엄청나고 대단해요...내 주인될 자격이 넘쳐요!"
"그렇게 좋아?...이렇게 뜨거운 여자를 그렇게 차갑게 살게 하다니...나쁜사람이네"
"병진씨...그치얘기 하지 말아주세요...당신만 있으면 되니까요...조금 움직여 주세요"
"덜아파?"
"예...화끈거리고 아직 아프지만...병진씨 움직임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여서 참지 못하겠어요...살살해야해요"
"알았어...은영이 너무 예쁘다...정말 사랑스러워"
"병진씨도 최고예요!...이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지금 나를 안아주고 있어서 너무 황홀해요"
"그렇게 말해주니까 기분이 참 좋아....세상이 다 내것처럼 느겨져...아프면 말해...움직여 줄테니까"
"네"
대물의 입궁 한방에 은영의 모든 걱정과 근심이 사라져 버렸다.
자기 보지가 너무 넓어 남자가 싫어 할것이라는 우려도 한방에 모두 다 날아가 버렸다.
찢어질듯 고통을 느끼며 대물의 움직임을 멈춘 은영의 보지는 전혀 넓게 느껴지지 않았다.
조임의 강도로 보아도 내가 만나는 여자들의 평균 이상의 조임이었다.
그 조임의 의미를 은영도 알겠는지 얼굴이 밝아지고 행복한 미소가 보기좋게 얼굴을 덮었다.
이제 더이상 은영은 남편인 대대장이 만들어 준 말도 안되는 컴플렉스 안에서 살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대대장의 실체를 나를통해 알아버린 은영은 아마도 많이 변할것 같았다.
대대장이 어떤 방법으로 은영을 계속 아내로 남게 할지가 벌써부터 무척 궁금했다.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뜨겁게 타오르는 아궁이 같은 은영의 보지에 아름드리 소나무 장작이 들어가고 있었다.
아궁이 속을 꽉채운 송진을 품은 장작에 불이 붙고 있었다.
그 불길은 가마솥에 가득 찬 물을 펄펄 끓게 만들고 있었다.
아름드리 소나무 장작을 한번씩 건드릴 때마다 불길은 더 커지며 검은 아궁이속 깊이 빨려들고 있었다.
은영이 내 품속에 매미처럼 달라 붙으며 사랑을 속삭이며 다른 여자로 태어나고 있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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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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