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중국으로 돌아가고 며칠이 지났다. 지은은 모든 정리를 끝내고 한달 뒤에
남편과 같이 중국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지은은 어떻게든 무현과의 관계를 끝내야했다.
무현과의 연락을 완전히 끊고 한달간 무현을 피해 다니다가 중국을 갈 수는 없었다.
지은은 무현에게 이 사실을 알릴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리기로 했다.
모처럼만에 친정 엄마가 서울로 올라오셨다.
지은은 엄마에게 중국으로 가게 되었다고 했다.
자주 못보게 되서 섭섭해 할 줄 알았더니 엄마는 좋아한다.
"잘됐네. 가서 아들 하나 만들어와라. 결혼한지 5년이 넘었는데 애도 안생기고...
둘이 떨어져 있어서 안 생기는 거니?"
"아니야..엄마도 참"
"그럼 혹시 문제 있니?"
"아이 참 둘 다 멀쩡해"
"암튼 이번에 중국가면 들어올땐 셋이서 들어오는 거야. 알았지?
"몰라"
"모르긴 뭘 몰라! 시부모님이 뭐라 안하시니?"
"왜 소리를 지르고 그래"
"에휴 속상해서 정말"
그렇게 한바탕 난리를 치고 엄마는 서울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겠다면서
나갈 채비를 한다.
지은도 마침 출근을 해야 하는 시간이라 같이 집을 나선다.
버스를 타고 갈려는 엄마를 한사코 말려 택시를 태워 보내드린 후 학원으로
돌아가는 길. 상가 건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내려오는 남자를 보고
지은은 깜짝 놀랐다.
"무 무현씨"
"어? 지은씨 출근해요?"
"네 무현씨는?"
"아 저는 오늘 하루 휴가"
"아 그렇군요"
"30분이나 남았는데 일찍 출근하시네요"
"네 좀 일찍 나오긴 했어요"
"일찍 가야되는 특별한 이유는 없죠?"
"네? 네...그렇긴 한데""
무현은 지은의 손을 잡고 주위를 살핀 후 상가 끝 비상계단으로 데려갔다.
지은의 옷차림을 본 무현은 흥분을 참을 수 없었다.
딱 달라붙는 원피스에 드러난 탄력적 가슴에 굴곡진 엉덩이까지....
무현이 지은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지은은 흠칫 놀란다.
"무 무현씨 여기서 우리 이러면 안되요.. 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쩔려구요"
무현은 지은을 벽으로 몰아 세운다.
"무 무현싸 나 출근해야 되는데..."
이제 무현의 손은 원피스 속으로 아예 들어와 직접적으로 지은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팬티만 입으셨네요?"
"네?"
"이렇게 짧은 치마에 팬티만 입으면 보일 수도 있잖아요"
지금 지은의 팬티가 보이느냐 안보이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었다.
이런 모습이 들킨다면 모든게 끝이었다.
지은은 막아보려 하지만 무현은 이미 지은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보지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흑 무현씨 여기서 이러면 안되요..누가 올 수도 있고.."
"빨리 끝낼게요"
"아흑!"
지은은 무현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이렇게 당하다니..
"무현씨 갑자기 이러시면..아흑~~"
무현의 손가락은 지은의 보지를 천천히 쑤시기 시작했다.
"아~~살살"
"요즘도 혼자 자위해요?""
"네 가끔"
"일주일에 몇 번?"
"한 두 번요. 아~~"
"내가 지은씨를 만족 못 시켜주나 보네요. 자위를 그렇게 자주 하시는 것 보니...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네요"
"아~~~아니에요 무현씨"
무현으 손가락이 점점 더 빠르게 지은의 보지를 쑤신다.
지은은 누군가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속에서도
무현의 애무에 빠르게 흥분해간다. 무현은 원피스위로 봉긋하게 솟아오른
지은의 가슴을 한 손으로 주무르며 지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한다.
지은은 힘겹게 서서 애무를 받아들인다. 출근길에 이게 무슨 봉변인가.
"아~~아~~"
"누가 듣겠어"
"몰라요 아~~ 먼저 시작한게 누군데요"
무현은 손가락을 하나 더 넣는다. 지은의 보지는 마치 무현의 자지가 들어온 것처럼 손가락을 조으기 시작했다.
무현의 손가락은 더욱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자의 손길이 닿은 지은의 보지는 많은 양의 애액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더욱 빨라진다. 지은은 순식간에 절정에 오른다.
"아흑~~아~~~"
지은이 절정에 오르고 애액을 듬뿍 배출함과 동시에 무현도 손가락 애무를 멈추었다.
지은은 숨을 헐떡이며 흥분을 애써 가라앉힌다. 무현이 손가락을 빼려하자
"무현씨 조금만 이대로 있고 싶어요"
지은은 절정의 여운을 되새긴다.
지은의 흥분이 가라앉자 무현은 손가락을 빼주었다. 애액이 무현의 두 손가락을
흠뻑 적신채였다. 지은은 자신의 애액이 흠뻑 묻은 손가락을 빨아서
자신의 애액을 청소해주었다.
"지은씨 학원 끝나고 시간되요?"
"오늘은 안돼요. 친정 엄마가 와 있어서"
"1시간만이라도 안될까요?"
"알았어요"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올게요"
무현이 가고 나서 지은은 화장실로 들어가 아랫도리를 닦고 치마를 정돈하였다.
이게 무슨 짓이란 말인가...
학원이 끝나고 친정 엄마에겐 1시간 정도 늦을거라고 이야기했다.
상가 뒷편 주차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근처 모텔로 향했다.
모텔에 들어서자 마자 무현과 지은은 뜨겁게 키스한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 갈망한다.
무현이 지은의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벗긴 후 침대에 눕혔다.
지은이 스스로 브라 끈을 풀고 벗는다. 무현은 지은의 팬티를 내리고
음부가 들어나게끔 엉덩이에 베개를 끼우고 지은의 다리를 활짝 벌린다.
"아흑 무현씨 부끄러워요"
무현은 지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지은의 몸이 들썩인다.
무현이 가슴을 애무한다.
"아으~~"
학원에서 내내 무현과 섹스하는 상상만 했던 지은은 금방 흥분한다.
무현의 손가락이 끊임없이 지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아~~무현씨
지은의 보지가 벌써 젖는다.
"아~~무현씨 얼른 넣어줘요"
무현의 애무는 계속된다. 지은의 유두가 빳빳해진다.
무현이 아래로 내려가 지은의 발가락부터 핥아 올라가 젖어있는 지은의 계곡을 핥는다.
"아으~~"
무현이 발가락은 핥아 준 적이 없기에 무현의 혀가 닿자 묘한 자극이 된다.
지은이 다리를 더욱 벌린다. 무현의 혀가 지은의 보지를 핥아주자
지은의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내린다.
무현이 자신의 자지를 꺼내 흠뻑젖은 지은의 보지에 밀어넣는다.
"아~~~~"
"좋아요?"
"네 너무 좋아요 아~~~"
무현의 허리 운동이 시작된다.
"아~~무현씨 더 세게 아~~"
지은이 자신의 다리를 무현의 허리에 감고 더욱 밀착한다. 지은의 보지가
무현의 물건을 꽉 조아준다.
뜨거운 키스가 다시 이어지고 무현의 손은 끊임없이 지은의 가슴을 괴롭힌다.
"아~~좋아 아~~"
무현의 허리운동의 속도가 높아지자 지은은 더욱 흥분한다.
"아~~아~~좀 더 아~~~"
지은이 연신 교태스런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무현은 그 소리에 맞춰 더욱 격렬하게 피스톤운동을 한다.
그렇게 몇분간 무현의 피스톤 운동에 맞춰 지은의 교성이 이어진다.
무현은 이제 알아서 지은의 배 위에 사정을 하였다.
얼마동안의 휴식 후
지은은 무현이 자지를 다시 세우기 위해 무현의 고환부터 귀두까지 혀로 핥는다.
지은이 무현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자 무현의 물건은 다시 힘을 찾는다.
"무현씨 내가 새로운거 해줄까요?"
"뭔데요?"
지은은 대답 대신 다시 무현의 자지를 빤다. 무현의 자지가 완벽하게 서자
지은은 무현의 위로 올라가 무현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아흐~~"
지은은 무현의 위에 올라타 무현의 온 몸을 혀로 핥기 시작한다.
남자의 목덜미, 유두, 배꼽까지. 애무를 하며 허리 운동을 서서히 시작한다.
지은의 혀가 몸 곳곳에 닿을때마다 무현은 흥분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
한 번의 섹스로는 만족할 수 없었을까. 지은의 몸도 다시 달아오른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 허리를 움직이는 지은의 모습이 사뭇 섹시하다.
"무현씨 좋아요?"
"미칠것 같아요"
지은은 무릎을 바닥에 꿇고 상체를 무현을 향해 숙였다.
무현의 손은 자연스럽게 지은의 허벅지 위에 올려졌다.
지은은 그 상태에서 히프로 원을 그리며 허리를 돌렸다.
천천히 움직이다 다시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지은이 한 번씩 움직이는 방향을 바꿀때마다 느끼는 뒤틀림은 무현을 흥분시켰다.
지은은 정말 자신이 모르는 점이 너무 많은 여자인것 같았다.
이런 테크닉은 어디서 배웠을까...맨날 지은과 이런 체위로 자유롭게 섹스할 수
있는 지은의 남편이 너무 부러웠다. 정말 그녀의 남편이 되고 싶었다.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게 빨기 좋은 지은의 봉긋한 가슴이 지은이 움직일때마다
춤을 추며 무현을 흥분시킨다. 무현은 남자의 시선을 느끼며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지은은 서서히 속도를 올린다.
"아흐~~좋아요?"
"정말 미칠것 같아요. 이런건 어디서 배운거에요?"
"비밀이에요"
지은이 웃으며 무현의 몸을 계속 애무하며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지은은 상체를 약간 뒤로 젖히며 속도를 높인다.
"아~~아~~~"
지은의 허리운동은 수 분간 지속되었다.
무현은 지은이 약간 지친 모습을 보이자 다시 지은을 눕히고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
지은의 허리 운동에 이미 충분히 흥분한 무현의 자지는 성난 황소처럼
지은의 보지를 쑤셔댔다.
"아흑 무현씨 살살 아~~~"
"지은씨가 절 흥분하게 만들었잖아요"
"아~~몰라요 전"
무현은 몇 분간의 격렬한 허리운동 후 다시 한 번 정액을 토해냈다.
격정적인 섹스 후 남녀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지은이 무현의 품으로 파고 들고 무현은 꼭 안아준다.
무현의 숨소리가 들린다.
"무현씨"
"네 지은씨"
"저 할 말이 있어요"
-------------
아 정말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부작 결말 맺는 그날까지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감상평 많이 남겨주세요^^
남편과 같이 중국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지은은 어떻게든 무현과의 관계를 끝내야했다.
무현과의 연락을 완전히 끊고 한달간 무현을 피해 다니다가 중국을 갈 수는 없었다.
지은은 무현에게 이 사실을 알릴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리기로 했다.
모처럼만에 친정 엄마가 서울로 올라오셨다.
지은은 엄마에게 중국으로 가게 되었다고 했다.
자주 못보게 되서 섭섭해 할 줄 알았더니 엄마는 좋아한다.
"잘됐네. 가서 아들 하나 만들어와라. 결혼한지 5년이 넘었는데 애도 안생기고...
둘이 떨어져 있어서 안 생기는 거니?"
"아니야..엄마도 참"
"그럼 혹시 문제 있니?"
"아이 참 둘 다 멀쩡해"
"암튼 이번에 중국가면 들어올땐 셋이서 들어오는 거야. 알았지?
"몰라"
"모르긴 뭘 몰라! 시부모님이 뭐라 안하시니?"
"왜 소리를 지르고 그래"
"에휴 속상해서 정말"
그렇게 한바탕 난리를 치고 엄마는 서울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겠다면서
나갈 채비를 한다.
지은도 마침 출근을 해야 하는 시간이라 같이 집을 나선다.
버스를 타고 갈려는 엄마를 한사코 말려 택시를 태워 보내드린 후 학원으로
돌아가는 길. 상가 건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내려오는 남자를 보고
지은은 깜짝 놀랐다.
"무 무현씨"
"어? 지은씨 출근해요?"
"네 무현씨는?"
"아 저는 오늘 하루 휴가"
"아 그렇군요"
"30분이나 남았는데 일찍 출근하시네요"
"네 좀 일찍 나오긴 했어요"
"일찍 가야되는 특별한 이유는 없죠?"
"네? 네...그렇긴 한데""
무현은 지은의 손을 잡고 주위를 살핀 후 상가 끝 비상계단으로 데려갔다.
지은의 옷차림을 본 무현은 흥분을 참을 수 없었다.
딱 달라붙는 원피스에 드러난 탄력적 가슴에 굴곡진 엉덩이까지....
무현이 지은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지은은 흠칫 놀란다.
"무 무현씨 여기서 우리 이러면 안되요.. 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쩔려구요"
무현은 지은을 벽으로 몰아 세운다.
"무 무현싸 나 출근해야 되는데..."
이제 무현의 손은 원피스 속으로 아예 들어와 직접적으로 지은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팬티만 입으셨네요?"
"네?"
"이렇게 짧은 치마에 팬티만 입으면 보일 수도 있잖아요"
지금 지은의 팬티가 보이느냐 안보이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었다.
이런 모습이 들킨다면 모든게 끝이었다.
지은은 막아보려 하지만 무현은 이미 지은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보지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흑 무현씨 여기서 이러면 안되요..누가 올 수도 있고.."
"빨리 끝낼게요"
"아흑!"
지은은 무현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이렇게 당하다니..
"무현씨 갑자기 이러시면..아흑~~"
무현의 손가락은 지은의 보지를 천천히 쑤시기 시작했다.
"아~~살살"
"요즘도 혼자 자위해요?""
"네 가끔"
"일주일에 몇 번?"
"한 두 번요. 아~~"
"내가 지은씨를 만족 못 시켜주나 보네요. 자위를 그렇게 자주 하시는 것 보니...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네요"
"아~~~아니에요 무현씨"
무현으 손가락이 점점 더 빠르게 지은의 보지를 쑤신다.
지은은 누군가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속에서도
무현의 애무에 빠르게 흥분해간다. 무현은 원피스위로 봉긋하게 솟아오른
지은의 가슴을 한 손으로 주무르며 지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한다.
지은은 힘겹게 서서 애무를 받아들인다. 출근길에 이게 무슨 봉변인가.
"아~~아~~"
"누가 듣겠어"
"몰라요 아~~ 먼저 시작한게 누군데요"
무현은 손가락을 하나 더 넣는다. 지은의 보지는 마치 무현의 자지가 들어온 것처럼 손가락을 조으기 시작했다.
무현의 손가락은 더욱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자의 손길이 닿은 지은의 보지는 많은 양의 애액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더욱 빨라진다. 지은은 순식간에 절정에 오른다.
"아흑~~아~~~"
지은이 절정에 오르고 애액을 듬뿍 배출함과 동시에 무현도 손가락 애무를 멈추었다.
지은은 숨을 헐떡이며 흥분을 애써 가라앉힌다. 무현이 손가락을 빼려하자
"무현씨 조금만 이대로 있고 싶어요"
지은은 절정의 여운을 되새긴다.
지은의 흥분이 가라앉자 무현은 손가락을 빼주었다. 애액이 무현의 두 손가락을
흠뻑 적신채였다. 지은은 자신의 애액이 흠뻑 묻은 손가락을 빨아서
자신의 애액을 청소해주었다.
"지은씨 학원 끝나고 시간되요?"
"오늘은 안돼요. 친정 엄마가 와 있어서"
"1시간만이라도 안될까요?"
"알았어요"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올게요"
무현이 가고 나서 지은은 화장실로 들어가 아랫도리를 닦고 치마를 정돈하였다.
이게 무슨 짓이란 말인가...
학원이 끝나고 친정 엄마에겐 1시간 정도 늦을거라고 이야기했다.
상가 뒷편 주차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근처 모텔로 향했다.
모텔에 들어서자 마자 무현과 지은은 뜨겁게 키스한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 갈망한다.
무현이 지은의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벗긴 후 침대에 눕혔다.
지은이 스스로 브라 끈을 풀고 벗는다. 무현은 지은의 팬티를 내리고
음부가 들어나게끔 엉덩이에 베개를 끼우고 지은의 다리를 활짝 벌린다.
"아흑 무현씨 부끄러워요"
무현은 지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지은의 몸이 들썩인다.
무현이 가슴을 애무한다.
"아으~~"
학원에서 내내 무현과 섹스하는 상상만 했던 지은은 금방 흥분한다.
무현의 손가락이 끊임없이 지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아~~무현씨
지은의 보지가 벌써 젖는다.
"아~~무현씨 얼른 넣어줘요"
무현의 애무는 계속된다. 지은의 유두가 빳빳해진다.
무현이 아래로 내려가 지은의 발가락부터 핥아 올라가 젖어있는 지은의 계곡을 핥는다.
"아으~~"
무현이 발가락은 핥아 준 적이 없기에 무현의 혀가 닿자 묘한 자극이 된다.
지은이 다리를 더욱 벌린다. 무현의 혀가 지은의 보지를 핥아주자
지은의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내린다.
무현이 자신의 자지를 꺼내 흠뻑젖은 지은의 보지에 밀어넣는다.
"아~~~~"
"좋아요?"
"네 너무 좋아요 아~~~"
무현의 허리 운동이 시작된다.
"아~~무현씨 더 세게 아~~"
지은이 자신의 다리를 무현의 허리에 감고 더욱 밀착한다. 지은의 보지가
무현의 물건을 꽉 조아준다.
뜨거운 키스가 다시 이어지고 무현의 손은 끊임없이 지은의 가슴을 괴롭힌다.
"아~~좋아 아~~"
무현의 허리운동의 속도가 높아지자 지은은 더욱 흥분한다.
"아~~아~~좀 더 아~~~"
지은이 연신 교태스런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무현은 그 소리에 맞춰 더욱 격렬하게 피스톤운동을 한다.
그렇게 몇분간 무현의 피스톤 운동에 맞춰 지은의 교성이 이어진다.
무현은 이제 알아서 지은의 배 위에 사정을 하였다.
얼마동안의 휴식 후
지은은 무현이 자지를 다시 세우기 위해 무현의 고환부터 귀두까지 혀로 핥는다.
지은이 무현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자 무현의 물건은 다시 힘을 찾는다.
"무현씨 내가 새로운거 해줄까요?"
"뭔데요?"
지은은 대답 대신 다시 무현의 자지를 빤다. 무현의 자지가 완벽하게 서자
지은은 무현의 위로 올라가 무현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아흐~~"
지은은 무현의 위에 올라타 무현의 온 몸을 혀로 핥기 시작한다.
남자의 목덜미, 유두, 배꼽까지. 애무를 하며 허리 운동을 서서히 시작한다.
지은의 혀가 몸 곳곳에 닿을때마다 무현은 흥분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
한 번의 섹스로는 만족할 수 없었을까. 지은의 몸도 다시 달아오른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 허리를 움직이는 지은의 모습이 사뭇 섹시하다.
"무현씨 좋아요?"
"미칠것 같아요"
지은은 무릎을 바닥에 꿇고 상체를 무현을 향해 숙였다.
무현의 손은 자연스럽게 지은의 허벅지 위에 올려졌다.
지은은 그 상태에서 히프로 원을 그리며 허리를 돌렸다.
천천히 움직이다 다시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지은이 한 번씩 움직이는 방향을 바꿀때마다 느끼는 뒤틀림은 무현을 흥분시켰다.
지은은 정말 자신이 모르는 점이 너무 많은 여자인것 같았다.
이런 테크닉은 어디서 배웠을까...맨날 지은과 이런 체위로 자유롭게 섹스할 수
있는 지은의 남편이 너무 부러웠다. 정말 그녀의 남편이 되고 싶었다.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게 빨기 좋은 지은의 봉긋한 가슴이 지은이 움직일때마다
춤을 추며 무현을 흥분시킨다. 무현은 남자의 시선을 느끼며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지은은 서서히 속도를 올린다.
"아흐~~좋아요?"
"정말 미칠것 같아요. 이런건 어디서 배운거에요?"
"비밀이에요"
지은이 웃으며 무현의 몸을 계속 애무하며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지은은 상체를 약간 뒤로 젖히며 속도를 높인다.
"아~~아~~~"
지은의 허리운동은 수 분간 지속되었다.
무현은 지은이 약간 지친 모습을 보이자 다시 지은을 눕히고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
지은의 허리 운동에 이미 충분히 흥분한 무현의 자지는 성난 황소처럼
지은의 보지를 쑤셔댔다.
"아흑 무현씨 살살 아~~~"
"지은씨가 절 흥분하게 만들었잖아요"
"아~~몰라요 전"
무현은 몇 분간의 격렬한 허리운동 후 다시 한 번 정액을 토해냈다.
격정적인 섹스 후 남녀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지은이 무현의 품으로 파고 들고 무현은 꼭 안아준다.
무현의 숨소리가 들린다.
"무현씨"
"네 지은씨"
"저 할 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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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부작 결말 맺는 그날까지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감상평 많이 남겨주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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