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와 나는 민주가 있는 쪽으로 다가갔다.
두 여자는 반갑게 서로 부둥켜 안고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민주라는 여자.. 가까이서 보니 몸매가 정말 훌륭하다. 여느 40대 아줌마가 가지고 있을 법한 똥배하나 없다.
상체는 미혜가 더 풍성하다. 하지만... 하체는 민주.. 이 여자가 훨씬 훌륭하다...
굵은 허벅지에 잘록한 종아리는 마치 육상선수를 연상케 했다. 거기다 나름 잘록한 허리라인과 넓게 퍼진 골반은
그녀의 몸매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
"반가워요~"
민주가 나에게 인사를 건냈다.
"네.. 안녕하세요~ 주민호라고 합니다."
"이름 좋네요~ 호호. 홍민주에요~"
"네~ 잘부탁드립니다. 하하"
"내가 잘 부탁드려요~ 완전 젊다~ 호호"
그렇게 그녀는 짧은 인사를 끝으로 앞장서서 식당으로 향했다.
"자기야~ 쟤가 좀 당차니까 너무 당황해 하진마~ 호호"
"아냐~ 하하하 멋진 여자네.. 하하하"
미혜는 내게 귓속말로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그때 난 당황해 한게 아니라 앞으로 걸어가는 홍민주의 엉덩이에 눈이 가 있었다.
가까이서 보니 등산바지라기 보다는 타이트하게 들러붙는 트레이닝복에 가까운 옷을 입고 있어서
속옷라인은 물론이고 움직이는 둔근의 섬세함까지 보일 정도 였으니 말이다.
그렇게 우리 셋은 식당으로 들어갔다.
식당은 크고 좋아보였다. 우리는 민주가 예약해 놓은 방으로 들어갔다.
세명이 있기엔 큰 방이었지만 단골이라는 민주의 예약에 주인이 선뜻 좋은 방을 내주었단다.
예약해 두었던 장어가 들어왔고 민주는 혼자 앉아있었고 나와 미혜는 같이 앉아서 식사를 했다.
내 앞에 앉아 있던 민주는 주인에게
"장어 2인분 더 주세요~ 4인분으론 안되겠어요~ 호호호"
식성이 좋은 여잔가 보네 라는 생각이 들 찰나,
"진호 군이 체격이 좋으니까 좀 많이 먹어요~"
"아.. 네.. 감사합니다...하하.. 아 그리고 편하게 말 놓으세요.. 저보다 위 신데요..."
"호호 그럴까? 허긴 나이차도 좀 나는데 편하게 할게~ 진호야~"
"네~... 하하"
시원시원한 태도가 맘에 들었다. 어차피 나보다 연배가 위신데..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순간 내가 남자여서 였는지 ... 홍민주라는 이 여자... 역시 자지를 서게 하는 여자였다.
그렇게 즐거운 식사 시간이 흘렀다. 나름 분위기도 괜찮았고
민주와의 대화도 첫 만남에 잘 통해서 그런지 매끄러운 분위기에 다들 술기운도 올랐다.
특히나 미혜는 오늘 기분이 좋다며 조금은 빠르게 술을 마셨다.
술기운이 돌면서 처음보다 매우 가까워졌다.
그러한 술기운은 앞에 앉아 있는 민주를 더욱 내 여자로 만들고 싶게끔 만들었다.
"야~ 조미혜~ 호호 넌 능력도 좋아~ 이렇게 어린 친구는 어디서 그렇게 만나는 거니~ 호호"
"기집애~ 호호호 부럽지~ 호호호호"
"그래~~ 부럽다 이년아~ 호호호"
그렇게 대화를 나누며 미혜는 식탁 아래로 내 허벅지와 성기를 더듬어댔다. 민주가 보이지 않게...
난 살짝 흥분이 되었다. 나 역시 같이 웃으면서 살짝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냈다.
그러자 미혜는 살짝 당황한듯한 표정을 짧게 비추면서 내 성기를 부드럽게 움켜쥐었다.
민주는 그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연신 웃으면서 미혜에게 부럽다는 말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술을 들이켰다.
미혜는 나의 자지를 더듬은 손으로 술잔을 쥐고 술을 마신후 다시 내 성기를 만지고 놀았다.
나에겐 안주가 필요없는 술자리였다.
쿠퍼액이 많이 흘러내려 미혜의 손에 적당히 적셔지면 미혜는 눈치껏 손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그것을 먹어댔다.
생각할수록 정말 섹기 넘치는 여자인건 사실이다...
"나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올게~ 호호"
"그래~ 호호호 빨리 와~ 호호"
민주는 그렇게 이야기 하며 문을 열고 화장실로 나갔다.
난 나가는 순간까지 민주의 타이트하게 쪼여진 엉덩이와 허벅지에 눈을 땔수 없었다.
충동적으로 나도 모르게 미혜에게 말했다.
"아~ 잠깐만.. 나 집에 전화좀 하고 올게... 오늘 어머니한테 전화드린다는게... 깜빡했다..."
"아이.. 참... 딱 좋은 타이밍인데... 아쉽게... 꼭 지금 해야돼?"
술이 살짝 오른 듯한 목소리로 미혜는 내 자지를 꽉 부여잡으며 말했다.
"급한 거라서 그래.. 술먹다 보니 깜빡 잊고 있었어... 하하.. 빨리 갔다 올게.. 그리고 오늘 밤에 잘해줄게.. 응>"
"진짜~! 진짜지~! 호호호 알았어 자기.. 호호 "
난 급하게 문을 열고 나왔고 화장실쪽으로 향했다.
다행히 화장실은 식당 밖으로 나와서 식당 건물 왼편에 보기 좋게 자리잡고 있었다.
난 화장실로 들어가는 민주의 뒷모습을 보았다.
"어떻게... 말을 걸지... 하아.... 괜찮은 변명거리가 없을까....."
나는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하는 수없이 담배나 태우면서 기다리면 답이나오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담배를 한개피를 다 피울때 쯤 민주가 화장실에서 나오는게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축제마냥 많이들 나와있었기 때문에 내가 민주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은 그냥 밤에 담배피러 나온 한 남자의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난 재빠르게 다시 한개피를 꺼내서 다시 피웠다.
"어... 진호야~ 왜 나와있어~"
민주는 자연스럽게 먼저 말을 건내주었다.
그러면서 손을 내 어깨에 얹었다.
"아~ 누나.. 화장실이 밖에 있어요? 몰랐네.... 집에 급히 전화할게 있어서요..."
난 당황스러워서 표정이 좀 굳어있었다..
그런데 민주는 나의 그런 표정을 오해했는지
"집에.... 안좋은 일 있는거야?..... 표정이 안좋아...."
사실 민주에게 어떻게 작업을 걸어야 할지 당황하는 찰나였는데 그렇게 말을 하니 생각보다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 아니에요.. 그냥 제가 알아서 할 수 있는 일이긴 한데... 하하... 고민스러운 일이 있어서요.... 죄송해요.. 괜히 안좋은 표정을 지었나봐요...하하"
"아니야~ 무슨 말이야... 힘들면 말해~ 그래도 내가 좀 도와줄 수도 있잖아... "
민주는 그렇게 하며 내 어깨를 다독여 주었다.
하지만 그렇게 날 걱정하는 그녀와 다르게 난 그녀의 몸을 계속 훔쳐보고 있었다.
보면 볼수록 힘 좋아보이는 튼실한 허벅지와 얇게 뻗은 종아리.. 그리고 눈에 띄게 튀어나온 엉덩이... 부여잡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하하 고맙습니다. 오늘 처음뵀는데 전 솔직히 민주 누님하고 더 말이 잘통하는 거 같아요..하하하"
"어머..얘는...호호 그럼 미혜하고는 말은 잘 안통하고 몸은 잘 통하니..호호호"
"네????"
"호호호 당황하지마~ 호호호호 장난친거야..호호호"
그러면서 그녀는 나의 허리를 살짝 어루만지며 내앞을 지나가려고 했다.
난 그때 나도 모르게 그녀의 엉덩이를 찰진 소리가 나게 때렸다.
순간 그녀는 멈칫하며 날 바라보았다.
난 거침없이 말했다.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내가 미혜누나가 더 좋은지 민주누나가 더 좋은지.. 누난 모르잖아요? 하하하"
"뭐...? 호호 그렇다고 그렇게 누나 엉덩이를 때리니? 호호호 당찬아이네~ 호호"
민주는 사람좋은 웃음을 나에게 보냈다.
"누난 그렇게 옷 입으면 사람들이 누날 많이 쳐다본다는 거 알지않아요? 솔직히 아직 젊은 남자인 저는 .... 그런 누나 엉덩이 보면 만지고 싶어...지구요...."
"호호호호호호호 그랬어요~ 아이고~ 진호가 그랬구나..호호호 괜찮아 호호. 너!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 마음에 완전 들었어"
"네?"
"나 이혼한거 알지? 전남편 완전 거짓말을 많이했거든! 자기 감정 숨기기도 잘하고. 그런게 싫었어~ 훗.. 내 몸이 너한테 맘에 드나보다~"
"당연하죠... 그건...."
"그럼 만져~ 편하게 만져~ 오늘 하는거 봐서 데이트도 한번 해줄까? 호호호"
"네? 정말이요? "
"그래~ 그러니까 잘해봐~ 호호호 들어가자 미혜 오해한다~ 호호"
그렇게 말하며 민주는 내 성기를 살짝 훑으며 먼저 앞장서 갔다.
"뭐지.... 요즘 왜이렇게 잘풀리는 거지...... 신기하다......."
난 기쁨에 차서 빠르게 달려가서 그녀의 엉덩이를 꽉 한번 움켜쥐었다.
민주는 이제 당황하지도 않고 날 보며 웃음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나와 민주는 같이 식당으로 들어가 미혜가 기다리는 방으로 들어갔다.
두 여자는 반갑게 서로 부둥켜 안고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민주라는 여자.. 가까이서 보니 몸매가 정말 훌륭하다. 여느 40대 아줌마가 가지고 있을 법한 똥배하나 없다.
상체는 미혜가 더 풍성하다. 하지만... 하체는 민주.. 이 여자가 훨씬 훌륭하다...
굵은 허벅지에 잘록한 종아리는 마치 육상선수를 연상케 했다. 거기다 나름 잘록한 허리라인과 넓게 퍼진 골반은
그녀의 몸매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
"반가워요~"
민주가 나에게 인사를 건냈다.
"네.. 안녕하세요~ 주민호라고 합니다."
"이름 좋네요~ 호호. 홍민주에요~"
"네~ 잘부탁드립니다. 하하"
"내가 잘 부탁드려요~ 완전 젊다~ 호호"
그렇게 그녀는 짧은 인사를 끝으로 앞장서서 식당으로 향했다.
"자기야~ 쟤가 좀 당차니까 너무 당황해 하진마~ 호호"
"아냐~ 하하하 멋진 여자네.. 하하하"
미혜는 내게 귓속말로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그때 난 당황해 한게 아니라 앞으로 걸어가는 홍민주의 엉덩이에 눈이 가 있었다.
가까이서 보니 등산바지라기 보다는 타이트하게 들러붙는 트레이닝복에 가까운 옷을 입고 있어서
속옷라인은 물론이고 움직이는 둔근의 섬세함까지 보일 정도 였으니 말이다.
그렇게 우리 셋은 식당으로 들어갔다.
식당은 크고 좋아보였다. 우리는 민주가 예약해 놓은 방으로 들어갔다.
세명이 있기엔 큰 방이었지만 단골이라는 민주의 예약에 주인이 선뜻 좋은 방을 내주었단다.
예약해 두었던 장어가 들어왔고 민주는 혼자 앉아있었고 나와 미혜는 같이 앉아서 식사를 했다.
내 앞에 앉아 있던 민주는 주인에게
"장어 2인분 더 주세요~ 4인분으론 안되겠어요~ 호호호"
식성이 좋은 여잔가 보네 라는 생각이 들 찰나,
"진호 군이 체격이 좋으니까 좀 많이 먹어요~"
"아.. 네.. 감사합니다...하하.. 아 그리고 편하게 말 놓으세요.. 저보다 위 신데요..."
"호호 그럴까? 허긴 나이차도 좀 나는데 편하게 할게~ 진호야~"
"네~... 하하"
시원시원한 태도가 맘에 들었다. 어차피 나보다 연배가 위신데..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순간 내가 남자여서 였는지 ... 홍민주라는 이 여자... 역시 자지를 서게 하는 여자였다.
그렇게 즐거운 식사 시간이 흘렀다. 나름 분위기도 괜찮았고
민주와의 대화도 첫 만남에 잘 통해서 그런지 매끄러운 분위기에 다들 술기운도 올랐다.
특히나 미혜는 오늘 기분이 좋다며 조금은 빠르게 술을 마셨다.
술기운이 돌면서 처음보다 매우 가까워졌다.
그러한 술기운은 앞에 앉아 있는 민주를 더욱 내 여자로 만들고 싶게끔 만들었다.
"야~ 조미혜~ 호호 넌 능력도 좋아~ 이렇게 어린 친구는 어디서 그렇게 만나는 거니~ 호호"
"기집애~ 호호호 부럽지~ 호호호호"
"그래~~ 부럽다 이년아~ 호호호"
그렇게 대화를 나누며 미혜는 식탁 아래로 내 허벅지와 성기를 더듬어댔다. 민주가 보이지 않게...
난 살짝 흥분이 되었다. 나 역시 같이 웃으면서 살짝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냈다.
그러자 미혜는 살짝 당황한듯한 표정을 짧게 비추면서 내 성기를 부드럽게 움켜쥐었다.
민주는 그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연신 웃으면서 미혜에게 부럽다는 말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술을 들이켰다.
미혜는 나의 자지를 더듬은 손으로 술잔을 쥐고 술을 마신후 다시 내 성기를 만지고 놀았다.
나에겐 안주가 필요없는 술자리였다.
쿠퍼액이 많이 흘러내려 미혜의 손에 적당히 적셔지면 미혜는 눈치껏 손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그것을 먹어댔다.
생각할수록 정말 섹기 넘치는 여자인건 사실이다...
"나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올게~ 호호"
"그래~ 호호호 빨리 와~ 호호"
민주는 그렇게 이야기 하며 문을 열고 화장실로 나갔다.
난 나가는 순간까지 민주의 타이트하게 쪼여진 엉덩이와 허벅지에 눈을 땔수 없었다.
충동적으로 나도 모르게 미혜에게 말했다.
"아~ 잠깐만.. 나 집에 전화좀 하고 올게... 오늘 어머니한테 전화드린다는게... 깜빡했다..."
"아이.. 참... 딱 좋은 타이밍인데... 아쉽게... 꼭 지금 해야돼?"
술이 살짝 오른 듯한 목소리로 미혜는 내 자지를 꽉 부여잡으며 말했다.
"급한 거라서 그래.. 술먹다 보니 깜빡 잊고 있었어... 하하.. 빨리 갔다 올게.. 그리고 오늘 밤에 잘해줄게.. 응>"
"진짜~! 진짜지~! 호호호 알았어 자기.. 호호 "
난 급하게 문을 열고 나왔고 화장실쪽으로 향했다.
다행히 화장실은 식당 밖으로 나와서 식당 건물 왼편에 보기 좋게 자리잡고 있었다.
난 화장실로 들어가는 민주의 뒷모습을 보았다.
"어떻게... 말을 걸지... 하아.... 괜찮은 변명거리가 없을까....."
나는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하는 수없이 담배나 태우면서 기다리면 답이나오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담배를 한개피를 다 피울때 쯤 민주가 화장실에서 나오는게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축제마냥 많이들 나와있었기 때문에 내가 민주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은 그냥 밤에 담배피러 나온 한 남자의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난 재빠르게 다시 한개피를 꺼내서 다시 피웠다.
"어... 진호야~ 왜 나와있어~"
민주는 자연스럽게 먼저 말을 건내주었다.
그러면서 손을 내 어깨에 얹었다.
"아~ 누나.. 화장실이 밖에 있어요? 몰랐네.... 집에 급히 전화할게 있어서요..."
난 당황스러워서 표정이 좀 굳어있었다..
그런데 민주는 나의 그런 표정을 오해했는지
"집에.... 안좋은 일 있는거야?..... 표정이 안좋아...."
사실 민주에게 어떻게 작업을 걸어야 할지 당황하는 찰나였는데 그렇게 말을 하니 생각보다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 아니에요.. 그냥 제가 알아서 할 수 있는 일이긴 한데... 하하... 고민스러운 일이 있어서요.... 죄송해요.. 괜히 안좋은 표정을 지었나봐요...하하"
"아니야~ 무슨 말이야... 힘들면 말해~ 그래도 내가 좀 도와줄 수도 있잖아... "
민주는 그렇게 하며 내 어깨를 다독여 주었다.
하지만 그렇게 날 걱정하는 그녀와 다르게 난 그녀의 몸을 계속 훔쳐보고 있었다.
보면 볼수록 힘 좋아보이는 튼실한 허벅지와 얇게 뻗은 종아리.. 그리고 눈에 띄게 튀어나온 엉덩이... 부여잡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하하 고맙습니다. 오늘 처음뵀는데 전 솔직히 민주 누님하고 더 말이 잘통하는 거 같아요..하하하"
"어머..얘는...호호 그럼 미혜하고는 말은 잘 안통하고 몸은 잘 통하니..호호호"
"네????"
"호호호 당황하지마~ 호호호호 장난친거야..호호호"
그러면서 그녀는 나의 허리를 살짝 어루만지며 내앞을 지나가려고 했다.
난 그때 나도 모르게 그녀의 엉덩이를 찰진 소리가 나게 때렸다.
순간 그녀는 멈칫하며 날 바라보았다.
난 거침없이 말했다.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내가 미혜누나가 더 좋은지 민주누나가 더 좋은지.. 누난 모르잖아요? 하하하"
"뭐...? 호호 그렇다고 그렇게 누나 엉덩이를 때리니? 호호호 당찬아이네~ 호호"
민주는 사람좋은 웃음을 나에게 보냈다.
"누난 그렇게 옷 입으면 사람들이 누날 많이 쳐다본다는 거 알지않아요? 솔직히 아직 젊은 남자인 저는 .... 그런 누나 엉덩이 보면 만지고 싶어...지구요...."
"호호호호호호호 그랬어요~ 아이고~ 진호가 그랬구나..호호호 괜찮아 호호. 너!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 마음에 완전 들었어"
"네?"
"나 이혼한거 알지? 전남편 완전 거짓말을 많이했거든! 자기 감정 숨기기도 잘하고. 그런게 싫었어~ 훗.. 내 몸이 너한테 맘에 드나보다~"
"당연하죠... 그건...."
"그럼 만져~ 편하게 만져~ 오늘 하는거 봐서 데이트도 한번 해줄까? 호호호"
"네? 정말이요? "
"그래~ 그러니까 잘해봐~ 호호호 들어가자 미혜 오해한다~ 호호"
그렇게 말하며 민주는 내 성기를 살짝 훑으며 먼저 앞장서 갔다.
"뭐지.... 요즘 왜이렇게 잘풀리는 거지...... 신기하다......."
난 기쁨에 차서 빠르게 달려가서 그녀의 엉덩이를 꽉 한번 움켜쥐었다.
민주는 이제 당황하지도 않고 날 보며 웃음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나와 민주는 같이 식당으로 들어가 미혜가 기다리는 방으로 들어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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