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들은 말이 있다. 인생에 있어서 언젠가 운이 터지는 때가 있다고. 그때가 오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될 수 있는 한 오래.. 아주 오래 잘 쥐고 있으라고 말이다.
나 역시 그런 일을 경험하였기에 이렇게 추억을 회상하며 글을 써본다.
당시 나는 제대를 한 후, 어떤 직장을 가지며 살아갈가 고민하던 청년이었다. 당시 나이 25으로 한창의 나이이기도 했다.그렇게 고민하던 중, 나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1년을 쉬고자 학교에 휴학신청을 하였고 고시텔이 몰려 있는 곳에 작은 방을 하나 얻어서 칩거 아닌 칩거 생활을 하였다. 당시 방을 계약할 때 고시텔 주인은 40 중반정도의 아주머니였고
이런저런 내 이야기를 물어보며 좋은 결실을 얻어 나가기를 바란다는 격려를 해주었다. 생각보다 좋은 주인 아주머니의 태도에 난 선뜻 계약을 하였고 1주일을 하는일 없이
방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렇게 무료한 생활을 하던 중, 제대할 때 집에서 선물로 받았던 등산복이 생각이 났다. 난 당시 동네 뒷산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다닌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난 등산복을 챙겨입고 바람도 쐬고 몸관리도 해볼까 해서 뒷산을 향했다.
그렇게 뒷산을 오르고 있을때였다.
"어머.. 진호 학생.. "
난 누군가 하고 뒤를 돌아보았고 날 부른 사람은 고시텔 아주머니라는 걸 알았다.
"안녕하세요.."
"진호 학생도 등산하러왔나봐~ 호호"
"네.. 집에 있기가 좀 따분해서요...."
그렇게 아주머니와 뜻하지 않은 등산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주머니는 등산을 하는 내내 쉬지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난 질문에 쉬지 않고 대답을 해주었다.
여름이었기에 날은 많이 더웠지만 아주머니 덕분에 그리 힘들지 않았던 것 같다.
좋은 말동무가 되어주었기 때문인지 아주머니가 더욱 좋은 사람으로 생각되었다.
정상에 다다라서 벤치에 앉아서 쉬는데 생각보다 땀이 많이 난 아주머니의 등산복이 아주머니의 몸에 딱 달라붙어 있는게 보였고 생각보다 큰 가슴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았다.
풍만한 가슴이 내심 나를 미소짓게 만들었고 그리 많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그 가슴을 훔쳐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휴.. 진호 학생 체력이 참 좋네~ 쉽게쉽게 올라오는게.. 부럽다..호호"
"아주머니가 더 잘올라오셨어요.. 전 힘들어 죽을 거 같아요..하하하하.."
"무슨~~ 호호.. 그런데 진호 학생. 시간있어?"
"네??? 시간은.. 많아서 탈이죠..하하하"
"잘됐네~~ 그럼 이따 짐 좀 들어줄래? 이번에 새로 난 방이 있는데 침대랑 몇가지 가구들을 좀 넣어야 되.. 근데 남편이 청주에 내려가 있어서.. 혼자 하기 힘들거 같거든.."
"아... 그런거라면 도와드릴게요 하하"
"고마워~ 대신 저녁은 아줌마가 맛있는 걸로 챙겨줄게~ 호호"
그렇게 서로에게 좋은 말들이 오고 갔고 난 대화를 빙자한 아주머니의 몸을 계속해서 탐색했다. 볼수록 눈길이 가는 몸이었다.
키는 162정도에 풍만한 가슴과 조금 나온듯한 배..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건 날 감탄하게 만들었던 그녀의 하체였다.
오랜 등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허벅지와 엉덩이는 나의 성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아주머니와 나는 3시간여의 등산을 끝마치고 고시텔로 돌아왔고 맨 윗층에 사시는 아주머니는 나에게 1시간 뒤에 자기 집으로 올라오라고 말을 했고
나는 알겠다고 말을 한후 내 방으로 들어와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며 오늘 바라보았던 아주머니의 몸을 생각하며 흐뭇한 샤워를 마쳤다.
1시간 후.. 난 약속대로 아주머니의 집으로 올라갔다. 초인종을 누르니 아주머니가 나와서 반겨주신다.
"왔구나~ 호호 들어와~"
"네"
아주머니는 생각보다 짧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있었다. 저건.. 젊은 여자들이 입는 바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주머니의 엉덩이를 보고 있는걸 알아차렸는지
"이거 좀짧지? 내 딸껀데... 내가 지금 입을 옷들을 다 빨아서.. 좀 입었어..호호 .. "
"하하하 아니예요.. 워낙에 몸이 좋으시니까 잘 어울리세요..."
"말이라도 고마워~ 호호호. 이것 좀 마셔~ 일하려면 좀 힘들거잖아~ 호호"
"감사합니다.~"
그렇게 걸을때 마다 움직이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는 내 엔돌핀을 돌게 만들었다.
어차피 나이차이도 나는데 슬쩍슬쩍 기회를 봐서 만져봐야겠다는 생각을 한건.. 지금 생각해도 당돌했다..
6층건물에 6층에 사는 그녀의 집에서 5층으로 짐을 옮기는 것은 생각보다 수월했다.
하지만 조립해야 할 것들도 많았고 좁은 공간에 둘이서 짐을 옮기기에는 조금 비좁은 감도 있었기에 시간은 좀 걸렸다.
"진호 학생.. 이쪽으로 .. 그렇지.. 조금만 앞으로 밀어봐... 응 좋아.. 살짝만 더... 좋았어.. 휴.. 힘드네... 호호호호"
"와... 덥네요..하하 .. 에어컨을 틀어도 더운건.. 어쩔 수 없네요..하하하"
그렇게 그녀와 나는 땀으로 몸이 많이 젖어있었고.. 그럴수록 그녀의 몸에 옷이 들러붙어서 몸매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만들어졌다.
중간중간 그녀의 뒤를 지나갈때 손등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스쳐지날때면 생각보다 더 탄탄한 그녀의 엉덩이에 기분이좋았다.
그렇게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드디어 일이 끝났다.
"너무 고생했어~ 진호학생.. 휴.. 샤워를 다시 해야겠네~ 호호호"
"저도 샤워 해야겠어요.. "
"그래 ~ 샤워하고 6층으로 올라와~ 저녁 먹으러~ 알았지?"
"아...네... 알겠습니다. 이따 뵈요"
그렇게 그녀와 헤어진 후 나는 내 방으로 돌아와 샤워를 다시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녀는 육덕지고 찰지다. 샤워를 하면서 그녀와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해보았다... 생각처럼 정말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그게 가능하겠어.. 라는 아쉬움은 감출 수 없었다.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옷을 갈아입은 후 6층으로 올라갔다.
그때 시간이 4시 반이었다. 좀 이른 시간인데..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샤워도 마쳤으니 올라가서 기다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6층 그녀의 집 문은 열려있었다.
난 생각없이 그냥 들어갔고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섰다.
"아주머니.. 저 왔어요..."
"어..어... 진호 학생... 잠깐만..."
그녀는 안방에서 큰 소리로 소리쳤고 난 소파에 앉아서 기다렸다.
그렇게 5분 후.. 타이트한 트레이닝 바지와 달라붙는 셔츠를 입고 나왔다
"오래기다렸지.. 미안.. 호호 "
"하하하 아니예요... 아직 시간도 4시 40분 인데요..뭘...하하하"
"어머.. 아직 시간이 그렇게 밖에 안됐어?.. 몰랐네... 어쩌지... 저녁 먹기는 좀 이른시간이지?.."
"네... 좀 이른 시간이긴 하죠...하하하"
"그럼 커피 한잔 할래? "
"네.. 좋죠 하하"
그렇게 그녀는 풍만한 엉덩이를 보이며 커피를 탔고 난 흐뭇하게 그 엉덩이를 훔쳐보았다.
그녀는 커피를 가지고 와서 나에게 하나를 건내주고 내 옆에 앉아서 다리를 꼬고 앉았다.
난 내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졌다. 당황스러웠다. 이 모습을 보이면 당장에 날 나가라고 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저녁에 뭐 먹고 싶어? 진호 학생"
"아... 전 아무거나 잘 먹어요.. 그냥 집에 있는 걸로 먹죠 뭐...하하"
"그래도~ 먹고 싶은 거 없어?"
당신이 먹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다... 정말이지... 한번 먹어보면 안될까요... 라고 말이다.
"잠시 화장실 좀...."
"아..그래~ "
난 자지에 자꾸 힘이들어가서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빠르게 일어나려고 했지만 이미 내 자지는 많이 커져 있었다...
일어서면서 난 그녀의 눈이 내 성기를 향해있는 걸 보았다. 하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는 그녀를 보면서.. 조금의 자신감이 생겼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왔을 때 그녀는 살짝 상기된 얼굴로 나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나도 멋쩍은듯이 미소지으며 그녀의 옆에 다시 앉았다.
"진호 학생... 애인 있어?"
"네? 아... 헤어진지 3달 정도 됐어요...하하"
"아.. 그렇구나.. 호호 그래서 혼자서 등산하러 왔던 거구나...호호"
"네.. 그렇죠.. 뭐.. 하하하하하"
그녀가 살짝살짝 날 쳐다보는 눈빛이 맘에 들었다. 그 순간 나는 그녀에게 남자로 보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계속 다리를 바꿔가면서 다리를 꼬았고 난 어느 순간 대범하게 그런 그녀의 허벅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용기 있기 한마디 건냈다.
"다리가 진짜 이쁘세요.. 허벅지도 튼튼하시고.. 와... 인기 많으시겠어요.. 하하하"
그녀의 흠칫 놀라는 표정이 보였다. 하지만 금세 좋은 표정을 지으며
"호호호 고마워.. 40줄에 들어서니까.. 조금 자신감이 떨어지는 거 같아서.. 노력 좀 했어..호호호"
"제가 보기 좋으면 다른 사람들도 아주머니를 음.. 좋게 바라볼 거예요..하하"
"호호호 좋게 바라본다는게 무슨 말이야?? 호호호 정확히 말해봐 어서~"
그녀는 내 쪽으로 몸을 돌리며 앉아서 날 응시하며 물어보았다.
난 강하게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과감하게 말을 했다.
"많이 섹시하세요.. 아주머니.. 여자가 섹시하다는 건.. 가장 큰 매력 아닐까요...하하하하"
그녀는 또다시 금세 얼굴이 붉어지면서 미소를 지어보였다.
내 말에 기분 좋게 반응하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더 큰 자신감을 가졌다. 이대로 밀고 나가자.. 어떠한 수확이라도 생길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호호호 진호 학생처럼 젊은 사람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은데? 호호호 센스가 좋아~ 진호학생.. 호호호"
"아니에요~ 하하 전 보이는 것을 있는 그대로 말한 건데요.. 뭘.. 하하하 기분 좋으시다니 저도 좋네요..하하하"
그렇게 그녀는 자신감을 얻은 것처럼 어깨를 펴고 가슴을 내밀고 앉아서 자신감 있게 다리를 꼬았고.. 난 그녀가 보든 말든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생각보다 빠른 진도였다... 이런 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말이다...
"밥 차릴게.. 심심하면 티비 좀 보고 있을래?"
"아.. 제가 좀 도와드릴게요.. 아주머니도 힘드실텐데... 도와드리면 좀 더 빨리 끝나지 않을까요?"
"그래도... 그건 내가 좀 미안하잖아.. "
"아니에요.. 빨리 시작해요 ~ 우리"
난 과감하게 우리라는 단어를 선택했다. 그건 그녀를 자극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40대의 여자를 가져보기 위한 나의 발악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하다.
그녀의 눈이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난 아무렇지 않게 부엌으로 향했고 그녀는 내 뒤에 대고,
"옷 좀.. 갈아입고 올게.. 좀 불편하네..호호호"
"네~~~"
난 그렇게 우선 설겆이를 하고 있었고
그녀는 잠시 후 두피스로 된 치마를 입고 나왔다.
그런데 치마가 역시 자신의딸이 입고 다니는 딱 달라붙는 스판제질의 치마였다.
자극적으로 나오는 그녀의 모습에 난 이제 가능성은 90프로 이상이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설겆이.. 잘해놨네..호호호 .. 이제 식탁에 좀 앉아 있어.. 내가 필요하면 말할게.. 호호호"
"네.. 하하"
그렇게 그녀는 요리를 시작했고 난 식탁에 앉아서 그녀의 뒷모습을 찬찬히 바라보았다.
이 여자는 내가 싫지 않은 것 같다. 오늘 같이 보낸 시간은 5시간 정도.. 그렇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낸 건 맞다.
좀 더 나아가 볼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그런 일을 경험하였기에 이렇게 추억을 회상하며 글을 써본다.
당시 나는 제대를 한 후, 어떤 직장을 가지며 살아갈가 고민하던 청년이었다. 당시 나이 25으로 한창의 나이이기도 했다.그렇게 고민하던 중, 나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1년을 쉬고자 학교에 휴학신청을 하였고 고시텔이 몰려 있는 곳에 작은 방을 하나 얻어서 칩거 아닌 칩거 생활을 하였다. 당시 방을 계약할 때 고시텔 주인은 40 중반정도의 아주머니였고
이런저런 내 이야기를 물어보며 좋은 결실을 얻어 나가기를 바란다는 격려를 해주었다. 생각보다 좋은 주인 아주머니의 태도에 난 선뜻 계약을 하였고 1주일을 하는일 없이
방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렇게 무료한 생활을 하던 중, 제대할 때 집에서 선물로 받았던 등산복이 생각이 났다. 난 당시 동네 뒷산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다닌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난 등산복을 챙겨입고 바람도 쐬고 몸관리도 해볼까 해서 뒷산을 향했다.
그렇게 뒷산을 오르고 있을때였다.
"어머.. 진호 학생.. "
난 누군가 하고 뒤를 돌아보았고 날 부른 사람은 고시텔 아주머니라는 걸 알았다.
"안녕하세요.."
"진호 학생도 등산하러왔나봐~ 호호"
"네.. 집에 있기가 좀 따분해서요...."
그렇게 아주머니와 뜻하지 않은 등산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주머니는 등산을 하는 내내 쉬지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난 질문에 쉬지 않고 대답을 해주었다.
여름이었기에 날은 많이 더웠지만 아주머니 덕분에 그리 힘들지 않았던 것 같다.
좋은 말동무가 되어주었기 때문인지 아주머니가 더욱 좋은 사람으로 생각되었다.
정상에 다다라서 벤치에 앉아서 쉬는데 생각보다 땀이 많이 난 아주머니의 등산복이 아주머니의 몸에 딱 달라붙어 있는게 보였고 생각보다 큰 가슴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았다.
풍만한 가슴이 내심 나를 미소짓게 만들었고 그리 많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그 가슴을 훔쳐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휴.. 진호 학생 체력이 참 좋네~ 쉽게쉽게 올라오는게.. 부럽다..호호"
"아주머니가 더 잘올라오셨어요.. 전 힘들어 죽을 거 같아요..하하하하.."
"무슨~~ 호호.. 그런데 진호 학생. 시간있어?"
"네??? 시간은.. 많아서 탈이죠..하하하"
"잘됐네~~ 그럼 이따 짐 좀 들어줄래? 이번에 새로 난 방이 있는데 침대랑 몇가지 가구들을 좀 넣어야 되.. 근데 남편이 청주에 내려가 있어서.. 혼자 하기 힘들거 같거든.."
"아... 그런거라면 도와드릴게요 하하"
"고마워~ 대신 저녁은 아줌마가 맛있는 걸로 챙겨줄게~ 호호"
그렇게 서로에게 좋은 말들이 오고 갔고 난 대화를 빙자한 아주머니의 몸을 계속해서 탐색했다. 볼수록 눈길이 가는 몸이었다.
키는 162정도에 풍만한 가슴과 조금 나온듯한 배..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건 날 감탄하게 만들었던 그녀의 하체였다.
오랜 등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허벅지와 엉덩이는 나의 성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아주머니와 나는 3시간여의 등산을 끝마치고 고시텔로 돌아왔고 맨 윗층에 사시는 아주머니는 나에게 1시간 뒤에 자기 집으로 올라오라고 말을 했고
나는 알겠다고 말을 한후 내 방으로 들어와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며 오늘 바라보았던 아주머니의 몸을 생각하며 흐뭇한 샤워를 마쳤다.
1시간 후.. 난 약속대로 아주머니의 집으로 올라갔다. 초인종을 누르니 아주머니가 나와서 반겨주신다.
"왔구나~ 호호 들어와~"
"네"
아주머니는 생각보다 짧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있었다. 저건.. 젊은 여자들이 입는 바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주머니의 엉덩이를 보고 있는걸 알아차렸는지
"이거 좀짧지? 내 딸껀데... 내가 지금 입을 옷들을 다 빨아서.. 좀 입었어..호호 .. "
"하하하 아니예요.. 워낙에 몸이 좋으시니까 잘 어울리세요..."
"말이라도 고마워~ 호호호. 이것 좀 마셔~ 일하려면 좀 힘들거잖아~ 호호"
"감사합니다.~"
그렇게 걸을때 마다 움직이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는 내 엔돌핀을 돌게 만들었다.
어차피 나이차이도 나는데 슬쩍슬쩍 기회를 봐서 만져봐야겠다는 생각을 한건.. 지금 생각해도 당돌했다..
6층건물에 6층에 사는 그녀의 집에서 5층으로 짐을 옮기는 것은 생각보다 수월했다.
하지만 조립해야 할 것들도 많았고 좁은 공간에 둘이서 짐을 옮기기에는 조금 비좁은 감도 있었기에 시간은 좀 걸렸다.
"진호 학생.. 이쪽으로 .. 그렇지.. 조금만 앞으로 밀어봐... 응 좋아.. 살짝만 더... 좋았어.. 휴.. 힘드네... 호호호호"
"와... 덥네요..하하 .. 에어컨을 틀어도 더운건.. 어쩔 수 없네요..하하하"
그렇게 그녀와 나는 땀으로 몸이 많이 젖어있었고.. 그럴수록 그녀의 몸에 옷이 들러붙어서 몸매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만들어졌다.
중간중간 그녀의 뒤를 지나갈때 손등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스쳐지날때면 생각보다 더 탄탄한 그녀의 엉덩이에 기분이좋았다.
그렇게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드디어 일이 끝났다.
"너무 고생했어~ 진호학생.. 휴.. 샤워를 다시 해야겠네~ 호호호"
"저도 샤워 해야겠어요.. "
"그래 ~ 샤워하고 6층으로 올라와~ 저녁 먹으러~ 알았지?"
"아...네... 알겠습니다. 이따 뵈요"
그렇게 그녀와 헤어진 후 나는 내 방으로 돌아와 샤워를 다시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녀는 육덕지고 찰지다. 샤워를 하면서 그녀와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해보았다... 생각처럼 정말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그게 가능하겠어.. 라는 아쉬움은 감출 수 없었다.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옷을 갈아입은 후 6층으로 올라갔다.
그때 시간이 4시 반이었다. 좀 이른 시간인데..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샤워도 마쳤으니 올라가서 기다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6층 그녀의 집 문은 열려있었다.
난 생각없이 그냥 들어갔고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섰다.
"아주머니.. 저 왔어요..."
"어..어... 진호 학생... 잠깐만..."
그녀는 안방에서 큰 소리로 소리쳤고 난 소파에 앉아서 기다렸다.
그렇게 5분 후.. 타이트한 트레이닝 바지와 달라붙는 셔츠를 입고 나왔다
"오래기다렸지.. 미안.. 호호 "
"하하하 아니예요... 아직 시간도 4시 40분 인데요..뭘...하하하"
"어머.. 아직 시간이 그렇게 밖에 안됐어?.. 몰랐네... 어쩌지... 저녁 먹기는 좀 이른시간이지?.."
"네... 좀 이른 시간이긴 하죠...하하하"
"그럼 커피 한잔 할래? "
"네.. 좋죠 하하"
그렇게 그녀는 풍만한 엉덩이를 보이며 커피를 탔고 난 흐뭇하게 그 엉덩이를 훔쳐보았다.
그녀는 커피를 가지고 와서 나에게 하나를 건내주고 내 옆에 앉아서 다리를 꼬고 앉았다.
난 내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졌다. 당황스러웠다. 이 모습을 보이면 당장에 날 나가라고 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저녁에 뭐 먹고 싶어? 진호 학생"
"아... 전 아무거나 잘 먹어요.. 그냥 집에 있는 걸로 먹죠 뭐...하하"
"그래도~ 먹고 싶은 거 없어?"
당신이 먹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다... 정말이지... 한번 먹어보면 안될까요... 라고 말이다.
"잠시 화장실 좀...."
"아..그래~ "
난 자지에 자꾸 힘이들어가서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빠르게 일어나려고 했지만 이미 내 자지는 많이 커져 있었다...
일어서면서 난 그녀의 눈이 내 성기를 향해있는 걸 보았다. 하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는 그녀를 보면서.. 조금의 자신감이 생겼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왔을 때 그녀는 살짝 상기된 얼굴로 나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나도 멋쩍은듯이 미소지으며 그녀의 옆에 다시 앉았다.
"진호 학생... 애인 있어?"
"네? 아... 헤어진지 3달 정도 됐어요...하하"
"아.. 그렇구나.. 호호 그래서 혼자서 등산하러 왔던 거구나...호호"
"네.. 그렇죠.. 뭐.. 하하하하하"
그녀가 살짝살짝 날 쳐다보는 눈빛이 맘에 들었다. 그 순간 나는 그녀에게 남자로 보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계속 다리를 바꿔가면서 다리를 꼬았고 난 어느 순간 대범하게 그런 그녀의 허벅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용기 있기 한마디 건냈다.
"다리가 진짜 이쁘세요.. 허벅지도 튼튼하시고.. 와... 인기 많으시겠어요.. 하하하"
그녀의 흠칫 놀라는 표정이 보였다. 하지만 금세 좋은 표정을 지으며
"호호호 고마워.. 40줄에 들어서니까.. 조금 자신감이 떨어지는 거 같아서.. 노력 좀 했어..호호호"
"제가 보기 좋으면 다른 사람들도 아주머니를 음.. 좋게 바라볼 거예요..하하"
"호호호 좋게 바라본다는게 무슨 말이야?? 호호호 정확히 말해봐 어서~"
그녀는 내 쪽으로 몸을 돌리며 앉아서 날 응시하며 물어보았다.
난 강하게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과감하게 말을 했다.
"많이 섹시하세요.. 아주머니.. 여자가 섹시하다는 건.. 가장 큰 매력 아닐까요...하하하하"
그녀는 또다시 금세 얼굴이 붉어지면서 미소를 지어보였다.
내 말에 기분 좋게 반응하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더 큰 자신감을 가졌다. 이대로 밀고 나가자.. 어떠한 수확이라도 생길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호호호 진호 학생처럼 젊은 사람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은데? 호호호 센스가 좋아~ 진호학생.. 호호호"
"아니에요~ 하하 전 보이는 것을 있는 그대로 말한 건데요.. 뭘.. 하하하 기분 좋으시다니 저도 좋네요..하하하"
그렇게 그녀는 자신감을 얻은 것처럼 어깨를 펴고 가슴을 내밀고 앉아서 자신감 있게 다리를 꼬았고.. 난 그녀가 보든 말든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생각보다 빠른 진도였다... 이런 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말이다...
"밥 차릴게.. 심심하면 티비 좀 보고 있을래?"
"아.. 제가 좀 도와드릴게요.. 아주머니도 힘드실텐데... 도와드리면 좀 더 빨리 끝나지 않을까요?"
"그래도... 그건 내가 좀 미안하잖아.. "
"아니에요.. 빨리 시작해요 ~ 우리"
난 과감하게 우리라는 단어를 선택했다. 그건 그녀를 자극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40대의 여자를 가져보기 위한 나의 발악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하다.
그녀의 눈이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난 아무렇지 않게 부엌으로 향했고 그녀는 내 뒤에 대고,
"옷 좀.. 갈아입고 올게.. 좀 불편하네..호호호"
"네~~~"
난 그렇게 우선 설겆이를 하고 있었고
그녀는 잠시 후 두피스로 된 치마를 입고 나왔다.
그런데 치마가 역시 자신의딸이 입고 다니는 딱 달라붙는 스판제질의 치마였다.
자극적으로 나오는 그녀의 모습에 난 이제 가능성은 90프로 이상이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설겆이.. 잘해놨네..호호호 .. 이제 식탁에 좀 앉아 있어.. 내가 필요하면 말할게.. 호호호"
"네.. 하하"
그렇게 그녀는 요리를 시작했고 난 식탁에 앉아서 그녀의 뒷모습을 찬찬히 바라보았다.
이 여자는 내가 싫지 않은 것 같다. 오늘 같이 보낸 시간은 5시간 정도.. 그렇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낸 건 맞다.
좀 더 나아가 볼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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