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아드릴 건 없어요?"
"응? 아.. 냉장고에서 파좀 꺼내다 줄래?"
"네~"

난 파를 꺼내서 그녀에게 가져다 주며 나의 발기된 성기를 살짝 그녀의 엉덩이에 스치게 했다.
그녀의 칼질 소리에 잠깐의 정적이 나에게 느껴졌다. 그녀는 다시 칼질을 시작했고 어느덧 요리는 완성이 되었다.

저녁식사 시간은 즐거웠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더 많은 웃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1시간이 넘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난 그녀를 대신해서 설겆이를 해주었다.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하하 감사해요"
"어머.. 벌써 가게?? 좀 더 있다가.. 나 계속 혼자 있었는데 진호학생 덕분에 재밌어.. 응?"
"아...네... 뭐.. 하하하 그래요 그럼."
"티비가 안방에 밖에 없어... 호호 딸이 기숙사 들어가면서 거실에 있던 티비를 안방으로 옮겼거든.. 티비 볼래?"
"그래요~ 그럼..하하"

그녀는 앞장서서 안방으로 들어갔고 난 그녀의 침실을 구경할 수 있었다.
그녀는 침대에 앉아서 티비를 켰고 자기 옆에 앉으라고 했다.
난 침대에 걸터앉아서 그녀의 다리를 계속해서 훔쳐보았다.

그렇게 30분 정도의 사간이 흐르고 개그 프로그램을 보고 있던 찰나... 그녀의 손이 무의식적으로 내 손등위로 올라오는 것을 느꼈고
그녀역시 그것을 느꼈지만.. 어찌된 것인지 그녀는 내 손등위에서 손을 내려놓지 않았다.
난 손을 그 상태로 10분 가량 가만히 두었고 자꾸 흥분하고 있는 내 마음을 참지 못하고 그녀의 허리 쪽으로 손을 올려 감싸 안았다.
그녀는 흠칫 놀라며 허리를 쭉 폈다.. 하지만.. 나를 바라보진 않고 계속 티비를 보고 있었다.
그렇게 그녀의 허리를 살짝살짝 어루만지며 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때, 그녀가 내게 말했다.

"과감하네...호호호"
"네? 하하하하... 불쾌하셨어요,,,??"
"음.. 아냐~ 생각보다 기분이 좋아~ 호호호 나도 과감하게 나가볼려고~ 호호호"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내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내 성기는 바지를 뚫고 올라올 만큼 순식간에 커졌다.
그리고 그녀는 그런 나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건강하네..호호호 그래도 여자 앞에서 이렇게 대놓고 자기 걸 보여줘도 되나? 호호호"

난 할말을 잊었다. 그 순간 난 나의 성욕이 폭발해 버릴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녀는 계속해서 내 허벅지를 쓰다듬었고 난 계속해서 내 성기에서 쿠퍼액이 흘러내리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순간 난 굳은 결심을 했다. 그래.. 어차피 이렇게 된거 흐지부지 넘어가진 말자.. 갈때까지 가보고.. 뒤에가서 생각하자...

그리고 나서 나는 그녀의 목에 입술을 댔다.
그녀는 음... 이라는 작은 신음을 냈고 반항은 하지 않았다.
난 좀더 과감하게 그녀의 목에 키스를 퍼부었고 그녀는 어느덧 내 바지위로 성기를 부여잡은 채 신음소리를 크게 키워가고 있었다.

"하아... 아...아..... 으응.....음..... 아이...."

그녀의 신음은 날 더욱 자극 시켰다.
순간 난 일어나서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티셔츠도 벗었고 속옷도 다 벗었다.
그런 나를 그녀는 바라보았다. 그 모습이 더 자극적이었다.
그녀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서 계속해서 날 쳐다보았고 난 알몸이 된 채 똑바로 서서 나도모르게 그녀에게 말했다.

"자지..빨아요......"
"뭐??.............."
"어서... ....요"

그녀는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결심한듯... 내 앞에 조심스럽게 무릎을 꿇었고
작은 입을 크게 벌려 내 성기를 입으로 받아들였다. 그녀는 역시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지 않을만큼
자지를 잘 애무했다. 매우 부드럽게.. 말이다. 앞뒤로 머릴 흔들어 댈때마다 변하는 입술 모양을 내게 자세히 보여주었다.
그녀는 살며시 두 손을 내 엉덩이에 갔다 놓았고 좀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기술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애무를 느꼈다.

"속옷 벗어요... "
"응... 알았어...."

그녀는 입가에 묻은 나의 타액과 그녀의 침을 닦으며 내게 말했다.
그녀는 팬티를 천천히 벗었고 다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내 성기에 입을 맞추며..

"옷은... 벗지... 말까....진호야...?"

그녀는 어느덧 나에게 진호학생이 아닌 진호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옷은 아직 벗지 마요.... 자....어서..."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다시 내 자지를 빨게 시켰다.
그녀는 다시 성심성의껏 무릎을 꿇고 내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추...웁....춥..... 흡.....츠...읍... 츱..... 후룩,,,, 추웁,,,,"
"으음.........아......허벅지에 손 올려놓고... 빨아줘요...."
"으읍..."

그녀는 가지런히 자신의 두 손을 자신의 허벅지에 올린 채 복종적으로 내 성기를 빨아댔다.
그녀는 내 자지를 빨아대면서도 계속 나의 눈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내 자지의 애무를 멈추고는...

"입에 ... 사정해도... 되......"

그렇게 말하고 다시 내 자지를 빨아댔다.
그 말은 나를 더욱 흥분시켰고 그렇게 내 자지를 빨아댄지 30분의 시간이 흘렀을때
그녀는 얼굴에 땀이 흥건해졌고 나 역시 온몸이 땀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여전히 열심히 내 자지를 애무했고 난 그녀의 입 안으로 나의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입을 벌리지도 않고 계속 빨아대면서 나의 정액을 자신의 입속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나의 사정이 다 끝났을 때 그녀는 나의 정액을 입안에서 깨끗하게 모두 자신의 목구멍 아래로 넘겼다.

"하아.... 잘하시네요...하아..."
"고마워.... 호호... 진호...... 성기... 좋네....난... 호호"

그녀는 땀을 딱으면서 내게 말했다. 그렇게 그녀는 무릎을 꿇은 채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나의 흘러내린 정액과 그녀의 침, 그리고 그녀와 나의 땀이 그녀의 허벅지에 흥건히 젖어 있었다.
난 침대에 다리를 벌려 앉으며 그녀의 뺨을 어루만져 주었다.
그녀는 어느덧 나의 손길에 익숙해져서 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 샤워 좀 하고 올게요..."
"응... 다녀와..... 하아....."

그녀는 계속해서 흐르는 자신의 땀을 닦아대고 있었다.
내가 샤워를 하고 나올 때까지 그녀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나오는 나를 바라보았다.
난 다시 침대에 앉았다.

"우리.. 호칭 정리해.. 진호야..."
"아...네???"
"나하고 나하고 이제 섹스한 사이잖아... 어떻게 보면... 애인 사이일 수도 있고... 그러니까 좀 편하게 호칭 정리하면 좋을 거 같아서....."
"아... 그래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아주머니가 편하신 걸로 정해요... 하하"
"우선 편하게 말놓는 걸로해.. 진호 너도.. "
"아.... 네.... 아니... 응... 그러자.."
"참 그리고 내 이름은 미혜야 조미혜"
"미혜.. 이름 좋네... 하하"
"이제 서로 이름 부르고 종종 내가 여보..나.. 자기라고 부르고 싶은 걸로 부를게.. 어때?"
"음.. 좋아.. 그렇게 하자.. 미혜야.."
"호호호호 그리구... 대화 할때 내가 존대해줄게... "
"응??? 무슨 말이야??"
"난 내 남자한테 존댓말 쓰는게 좀 편할때가 있어서..."
"아... ... 그래.. 그건 알아서 ... 해도 될 거 같아..하하하"

그렇게 그녀는 무릎을 꿇은채 나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난 편하게 침대에 앉아서 그녀에게

"일어나."
"아..네.."
"그리고 치마 걷어 올려봐.."
"네..."

그녀는 타이트한 자신의 딸의 치마를 살살 끌어올려서 자신의 엉덩이를 거쳐 허리춤으로 올려놓았다.
난 다시 나의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올라와..."
"어디로...요... ?"
"내 다리 위로.. 올라와서.. 꽂아봐..."
"네...."

그녀는 다리를 벌려서 내 위로 올라왔고 내 어깨에 손을 올린채 천천히 자신의 몸을 낮춰왔다.
서서히 그녀의 보지와 나의 자지가 만나는게 느껴졌고
그녀는 끈적한 소리를 보지에서 내며 나를 받아들였다.

"으..음..... 아......."

나의 자지가 그녀의 몸속을 관통해서 그녀의 질안을 가득채웠다.
그녀는 살짝 몸을 떨며 보지에 힘을 주었고 타이트하게 나의 자지를 감쌌다.
천천히 그녀는 몸을 움직였다. 앞뒤로 위 아래로.. 그럴때마다 그녀의 보지에서 질척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그녀는 더욱 열심히 그리고 순종적으로 움직였다.

"아...아.... 좋아.... 아... 자기야.. 너무 좋아... 요......하아....."
"음......으...으.... 보지에 힘줘... 으음....."

그녀는 나의 말을 들으며 지속적으로 움직였다.
난 그녀의 질펀한 엉덩이와 튼실한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그녀를 받아들였다.

그녀를 침대에 엎드리게 한 후
난 그녀위로 올라타서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가 깊숙히 들어갈 수 있도록 후배위 기마자세를 취했다.
그녀는 침대보를 움켜쥐며 신음을 하였고 난 그녀에게 허리를 꼿꼿이 새울 것을 명령했다.
그녀는 내 말을 들으며 몸을 활처럼 휘게 엎드렸고 난 그녀의 머릿채를 잡으며 계속 흔들어댔다.
그녀는 쉴새 없이 신음을 토해냈고 그녀의 질 안에서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음을 느꼈다.

"흐,,,음.... 하.악....하...아ㅏㅏㅏ하하하하...하ㅏㅏㅏ아ㅏ.아ㅏㅏㅏ.."

그녀의 보지안이 뜨겁게 변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첫번째 사정을 하였다.

"아..악....아...아...악........으으으음.....아..."

몸을 살짝 살짝 떨면서 그녀는 다시 몸을 고정시키며 날 받아들였다.

그녀를 정자세로 눕힌후 나는 그녀의 발을 내 어깨에 올리고 방아찍기 자세로 다시 섹스를 시작했다.

그녀의 눈이 나를 바라보았고 그녀는 계속해서 나에게

"좋아요...하아...좋아요... 하아..... 으윽...... 하아.... 좋아요..."

라며 연신 희열을 내뿜었다. 그렇게 그녀는 두번째 사정을 하였고 난 그녀의 몸속에 처음으로 사정을 시작했다.
그녀는 침대보를 양손으로 움켜쥐며 나의 정액을 자신의 몸속으로 받아들였고,, 그렇고 그녀는 나의 여자가 되었음을 자신의 몸속에 인정하게되었다.
그녀는 나의 옆에 꿇어 앉으며 내 몸을 어루만져 주었다. 그리고 나서 내 자지에 남아있는 타액들과 자신의 애액들을 말끔하게 빨아서 청소해주었다.
그녀는 사랑스러웠다. 내겐 앞으로 외롭지 않은 한 여자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