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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0:26 1,598회 0건
제10 부 잘못된 만남2

"아아앙...앙.....아악...."
아내는 친구넘의 거친 박음질에 양다리까지 부르르 떠는 듯 했다. 그리고 이윽고 친구 넘은 나에게 더럽혀진 아내의 보지를 자랑스럽게 보였다.
애액인지 아니면 정액인지 모를 우윳빛의 비릿한 향의 액이 아내의 분훙빛 속살을 더욱더 더럽게 만들었고, 액들이 뒤엉켜버린 아내의 수풀과 그리고 시냇물 흐르듯 회음부와 항문은 이미 나의 인내심을 끊어버렸다. 난 친구가 뒤로 물러나자, 치친 듯 침대에 아무렇게 누워있는 아내의 양다리를 다시 M자로 만들었다. 아내는 어떠한 남자가 원하는 자세도 다 해줄수 있는듯 다시 내 손길에 맞춰 다리를 세웠고, 난 그 더러운 흔적들을 손바닥 전체로 보지둔덕을 문질렀다. 그리고 항문주위를 손가락으로 지긋히 눌렀다.
"아아......거긴..."
"아? 여기도 원하나?"
아내의 대답은 중요하지 않았다. 난 아내의 항문에 더러운 액으로 축축히 충분히 적신 손가락을 깊게 찔러넣었다.
"우웁..."
갑짝스러운 손가락에 아내는 괄약근에 힘을 주는 듯 했다. 하지만 난 이내 멈추지 않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악...제발 거긴...더...웁..아..."
아내의 애원은 이내 친구와 나의 성욕만을 자극했고, 그렇게 말하는 아내 입과는 다르게 아내의 보지는 움찔움찔 거리며 다시 애액을 토해내는 듯 했고, 항문에 넣은 손가락을 갈고리 처럼 움직이며 난 아내를 들어 올릴 듯 움직였다.
"아악...아...앙..."
그러는 사이에 친구넘은 정액과 애액에 젖은 자지를 아내의 입에 찔러넣었다.
"우웁..."
"우웁...우우웁...아....하....아하...하....."
아내는 가쁜 숨을 몰아 쉬며, 항문 속에서 연신 자신을 희롱하는 손가락의 몸짓 하나하나에 반응했다.
"ㅋㅋ 대박이지 내가..이년 만나고 나서 자꾸 보고 싶더라...ㅋㅋ"
씁쓸한 웃음이 나도 모르게 나왔다. 친구 넘이야 그 웃음이 의미가 먼지 모르겠지만, 친구넘이 자지를 빨며, 엉덩이를 흔들며, 더러워진 보지를 남편앞에 드러낸 채 누워 있는 아내가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친구와 같이 아내를 희롱하는 나.
깊게 찔러 넣었던 항문 속의 손가락을 빼자, 아내의 항문은 동그랗게 버러진 듯 그 주변까지 붉게 타오른 듯 했다. 그리고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에 맺혀 있었다.
그 사이 친구는 또다시 절정을 맞이 한 듯 아내의 입안에 자지를 한껏 넣은 후, 벗어나려는 아내의 얼굴을 움켜 잡았다.
"우우웁... 웁웁.....우우욱...."
아직 정액의 비릿하고 역겨운 향에 익숙하지 않은 듯 헛꾸역질을 간신히 참아 내는 아내를 친구는 득의 양양한 미소로 바라봤다.
힘겹게 모든 것을 삼킨 아내는 축 늘어진 채, 침대에 기절한 듯 누워 있었고, 그런 아내가 측은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오직 어디까지 아내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가 내 관심사였다. 어쩌면 지금 누워있는 여자는 내 아내가 아니였다.
지친 아내를 난 옆으로 눕혔고, 아내의 한쪽 다리를 기역자로 한 후, 왼쪽 허벅지에 올라탄후, 아내 보지에 깊게 이미 커져버릴때로 자란 내 자지를 아무런 애무없이 집어 넣었다.
"아흑......"
"쑤걱쑤걱....쩌업...쩌업..."
다시 침실에는 아내와 보짓살과 내 허벅지가 부딪쳐 음란한 소리를 냈고, 이미 달궈진 아내의 몸은 너무나 쉽게 타올랐다.
"아내가 그렇게까지 느끼는 여자 였던가?"
"아흑..앙....앙....악....앙....아흑..."
친구 넘은 그런 나와 아내... 아니 미연이를 바라봤다. 내 자지가 뿌리 깊게 박힐때 마다 아내는 음순 안 속살 사이로 마치 오줌이 지리듯 액이 터져 나왔다. 아내는 엄청나게 흥분한 듯 알지 못할 말과 신음과 교음 내며, 나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는 듯 했다.
"우웅....앙...아....오빠....앙...더....더 ...빨리....."
"쌍년 그저 좋다는 건가? 알바를 시작한 한달 부터 인가? 아니면 그전? 그 때까지 하루에도 여러명의 남자들이 이 더러운 보지를 다녀갔겠지..?"
생각이 많으면 많아질 수록 나의 박음질도 격했고, 아내의 신음이 커질 수록 더욱더 많은 생각이 날 사로잡았다.
"야...니가 움직여봐...."
내가 움직이는 것 조차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내는 내 요구에 충실하게 움직였다. 이네 자세를 변경했고, 내 허벅지 위에 올라탄 아내는 자신의 양 가슴을 움켜쥐며, 연신 엉덩이와 허리를 흔들었다.
"아악...아...오빠...아아...악..."
아내의 보지와 내 자지 사이로는 윤활유처럼 흐르는 애액이 계속 흘렀고, 친구 놈은 모습을 즐기는 듯 하다가 나에게 말을 했다.
"야..이년 뽕가게 해줄께...."
눈을 가린채 여전히 내 허벅지 위에 말을 타며, 자기의 움직임에 도취된 듯 움직이는 아내 뒤로 친구는 아내를 내 품안에 안기듯 눕혔다.
"위이잉...."
조그만 에그 모양의 바이브레이터가 친구 손에 들려있었고, 아내는 그 소리 만으로 충분히 흥분한 듯 연신 침을 삼겼다.
질 내의 얇은 막 사이로 아내의 항문에서 부터 부르르 터는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이 내 자지에도 느껴지는 듯 했고, 항문에 침범한 바이브의 움직임 때문인지 아내의 보지는 연신 내 자지를 빨듯 움겨 잡는 듯 했다.
"아아아~~앙...."
"우우우우웅...."
신음과 아내의 항문속에서 움직이는 음란한 바이브소리가 내 귀를 자극했고, 아내는 양 구멍에서 느껴는 쾌감에 주체를 못하는 자신의 젖꼭지를 비비 꼬며, 다른 한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줬다. 쾌감 때문이였을까? 아내는 젖가슴을 찢어 질듯 손가락 사이사이로 터져나오는 듯 했다.
"아....나...아악....미쳐...."
"비아그라라도 먹은 건가?"
친구의 자지는 다시 서 있었고, 주체할 수가 없었는지 침대에 서서는 다시 아내 입에 넣었다.
"앙...웁..웁...아...웁...웁..아.."
아내가 갖고 있는 입이란 입은 모두 막혔고, 가려진 시야는 아내를 더욱더 뜨겁게 만들었다. 엉덩이 까지 흔들며 아내는 연신 내 정액을 탐하려는 급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에 이내 내 깊은 곳에서 꿈틀거리던 엄청난 양의 정액 다시 아내의 질안에 가득찼고, 이내 내 허벅지까지 축축하게 만들었다.
"ㅋㅋ 벌써 가신 거냐?"
친구 넘은 아내 입에서 자지를 뺀 후, 그대로 엎어진 아내 툭툭 쳤고, 아내는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마치 홀린듯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쑤걱쑤걱...척척.."
"아아~~~"
"작정을 하고 온건가?? 저넘..."
친구 넘은 자지에 링은 낀 채로 아내의 보지를 탐했다. 이미 붉어진 음순은 검게 변한 듯 했다. 하지만 만족하지 않은 듯 친구넘은 연신 아내에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며 박음질을 했고, 아내의 신음과 교음은 점점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리듯 커졌다.
"아앙...오빠...더...어....아앙...."
"아아....오빠.....앙.....아악..."
난 그 사이 몸을 이끌어 침대 옆에 준비된 쇼파에 앉았다. 친구 넘은 나에게 자랑하듯 더욱더 격렬하게 박음질을 했다.
음란하게 솟아버린 아내의 가슴 그리고 그 끝에서 나를 유혹하듯 출렁거리는 가슴은 아내의 고음에 가까운 신음과 교음을 눈으로 느끼게 해주는 듯 했다.
"아~악...."
폭풍우가 마치 지나간 듯 아내는 털석 침대에 쓰러졌고, 친구는 자신의 흔적을 아내의 몸 깊게 새켜넣는 듯 했다.
그리고 지쳐 쓰러진 아내의 양 허벅지를 벌린 후, 나에게 확인시켜주듯 친구는 좌우로 벌렸다. 음란하게 벌어진 보지 사이로 깊은 질안에 움찔거리는 모습이 보였고, 여기까지 정액의 비릿한 향이 나는 듯 했다. 아내는 제지할 힘도 없는 듯 친구의 손을 막지 못했다.
음순을 좌우로 벌리며, 흘러나오는 정액은 아직까지도 아내의 항문에 흔들리는 바이브레이터에 의해 물결치는 요동쳤다.
"으윽...."
항문에서 바이브레이터를 제거하자, 아내의 항문은 마치 대문이 열린 듯 동그랗게 그 속살까지 보여주는 듯 했다. 친구 넘은 나를 향해 웃었고, 나 또한 그 상황을 웃었다. 그리고 아내의 안대를 벗겼다. 아내는 쾌감의 여운을 즐기듯 눈을 감은 채, 연신 작은 숨을 몰아 쉬었다. 그리고 남편이 앞이는 생각 때문이였는지 좌우로 벌어진 자신의 보지를 양손으로 가리는 듯 했다. 하지만 그런 모습 조차도 친구 넘에게는 한낱 유희와 같았다.
그리고는 친구는 나에게 이런 저런 말을 꺼냈다.
"ㅋㅋ 야. 왜이리 쉽게 물러나...ㅋㅋ 아직 30분 남았는데..벌써 지친겨?"
"글쎄다....저년 때문인가...나 금방 지치는 것 같다.."
"ㅋㅋ 나도 하긴 첨 왔을때 그랬어 .. ㅋㅋ 어때 오길 잘했지.."
아내는 눈을 감은채 우리 둘이 얘기를 집중하는 듯 했고, 이내 자신의 상태가 생각난 듯 침대 위에 널브러진 얇은 이불로 자신의 몸을 가렸다.
"오빠...오늘은 여기까지죠?"
"아이고 울 미연이가 왜이런가 아직 시간 남았는데 벌써 가라는 건가?"
친구는 얘기하던 말을 멈춘 후, 아내에게 다다갔다.
"ㅋㅋ 울 내기 한번 할까? 내가 니 보손이를 애무할테니, 니가 아무런 신음 소리 안되면 오늘 이대로 끝내고...ㅋㅋ"
"아잉..오빠 그런게 어딧어요..."
"어딘긴 여기지...ㅋ"
갑자기 아내는 입을 가렸다. 이불에 가려졌지만 이미 친구의 손이 아내의 보지를 헤집어 놓고 있는듯 했다. 홍조를 띈 채, 나와 눈이 마주친 아내는 어찌할 바를 모른 듯연신 입을 막았다. 어쩌면 아내의 그런 모습은 친구에게는 더욱더 자극적인 듯 했다. 친구 또한 아내에게 양보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는 듯 했다.
"으음...음....음.."
"거봐 니가 진거야...."
그렇게 우리 둘은 아내를 20여분 더 희롱한 했고, 아내의 몸은 쾌감의 여운에 몸부림 쳤다.

....
친구와 헤어진 후, 난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 .... "
"대답해 받았으면, 집에 들어와... 내일 얘기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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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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