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일상속에서의 일탈 ...

나는 IT업계에서 일한 일의 특성한 잦은 야근. 어쩌면 늘 피곤한 일상만이 나를 감쌌다.
지금의 아내를 만난 건 동아리에서 였다. 뛰어난 외모를 갖은 편은 아니였고, 애교도 좀 없는 편이였다.
5년간의 연애 끝에 나와 지금의 아내는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이 흘러갔다.

새로운 것에 대한 생각은 늘 위험한 것일까? 아내와의 잠자리와 그리고 체위 어느 덧 규칙화 되어버린 방법 .
물론 새로운 것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지만 현실로 이루기란 늘 쉽지 않은 것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이였다.
그날따라 날씨는 유난히 정신이 없었다. 해가 쨍하고 떴다가도 어느새 다시 비가 내렸다. 아내와 난 토요일 무료한 저녁을 보내고 있었다.
"아.... 치킨이나 한 마리 시킬까?"
난 아내를 바라보며 얘기했고, 아내 또한 티비를 보다가 배가 고픈지 냉장고 옆에 붙어있던 치킨집 연락처를 던졌다.
그리고는 날씨 탓인지 덥다며, 자신을 씻을테니 알아서 하란다. 그런 아내를 난 무심히 바라보았다.
"결혼한지 6개월 남들은 신혼이면 매일 단꿈을 꾸며 산다는 어찌하여 내 인생을 그렇지 못한지 ... "
"뭘 봐?? 오빠...?"
"웅 아니야..."
난 그런 내 모습에 피식 웃으며, 늘시키던 메뉴를 치킨집에 주문을 해놨다. 아내가 씻는 사이에 치킨이 배달이 왔고,
아내가 나오길 기다리지 못한 채 작은 탁상을 피고, 치킨을 먹기 위한 셋팅을 마쳤다.
그리고는 본능이 이끄는 대로 닭다리 하나를 들고 뜯었다.
"역시 이맛에 먹고 산다니깐.... "
헐... 다리를 한참 뜯던 나는 뒤늦게 술이 빠졌단 것을 알았다. 급한 마음에 우선 냉장고를 열었고, 살짝 얼어 있는 참이슬 두 병이 보였다.
"치킨에 소주라. 뭐 괜찮나?"
맥주가 없었던 지라, 난 우선 소주 한병을 꺼냈고, 소주잔에 한잔 따랐다. 알싸한 소주가 목을 타고 내 가슴을 따듯하게 데웠고, 차가운 살얼음소주는 생각보단 넘기기 참 쉬었다. 그 사이에 잠옷으로 갈아 입은 아내는 그런 나를 보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은 채 내 앞에 앉았다.
"뭐하니? 참.."
"아니야.. 생각보다 괜찮은데 마셔봐~!"
아내는 이해안된다는 표정을 지은채 따라놓은 소주잔을 비웠고, 생각보다 쉽게 넘어가는 소주에 아내는 놀란 듯 했다.
그렇게 아내와의 나는 주말드라마를 보며, 소주를 한병 비웠다. 난 냉장고에서 소주병을 꺼내기 위해 일어났다.
"헐...."
술기운에 휘청거리며, 냉장고에서 한 병을 더 꺼냈다. 그리고 아내 이름을 부르며, 자리에 다시 앉았다.
"저기 민지야 괜찮아.."
아내의 눈은 살짝 풀려 있었다. 하지만 연신 아내는 괜찮다며, 한잔더를 외치며 소주잔을 연거푸 마셨다.
그렇게 몇 잔이 더 왔다가자 아내는 앉아서 졸기 시작했다.
난 우선 남은 치킨과 소주병을 치우고, 아내를 흔들었다.
"민지야? 민지야?"
아내는 정신이 없는 듯 뭐라뭐라 얘기하며, 나에게 미소를 지웠다.
"쳇 취했구만... 얼은 소주라서 그런가.. 참내...."
술기운에 반항하는 아내를 업은 채 안방 침대 위에 눕혔고, 난 마저 탁상을 정리했다. 그리고는 아내에게 이불을 덥어주러 안방으로 들어갔다.
술냄새와 술에 취한 아내, 그리고 흐트러진 아내의 잠옷, 어설프게 나마 아내의 실루엣이 잠옷사이로 보이는 듯 했다.
"ㅋㅋ 장난이나 쳐볼까?"
난 아내의 잠옷의 셔츠를 살짝 풀었다. 풍만하지 않은 아내의 가슴골이 살짝 들어났다.
하지만 코까지 골며 자는 아내를 골탕먹이고 싶었던 나는 내 삼각 팬티를 꺼내, 아내의 머리에 씌우고는 그 모습에 웃었다.
"가만있어보자..."
문득 지나가는 영상들이 있었다. 일본 av의 동영상들과 박카스녀라 든지 했던 동영상들이 생각이 났다.
"뭐...모르지 않을까?"
갑자기 내 가슴을 쿵쾅쿵쾅 거리며 뛰기 시작했고, 약간 알딸딸했던 내 몸도 어느새 이상한 상상에 사로 잡혀, 입에 침이 마르기 시작했다.
난 조심스럽게 아내의 잠옷을 벗기시작했다. 평소라면 한 2-3분이면 되었던 작업을 한 10여분 세심하고 조심스럽게 아내를 벗겼다.
아내 몰래 한다는 긴장감과 기대감 그리고 야한 상상들은 더욱더 나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침대에 대자로 누운 아내. 브라와 팬티만 입은 아내의 모습은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였다.
난 조심스럽게 아내의 입술에 입을 맞춘 후, 진한키스를 시도했다. 놀라운 것은 아내의 대응이였다. 어느 새 살짝 깬 듯 아내는 나의 혀를 맞이했다.
"으음...오빠..."
술 기운때문일지 몰라도 아내는 평소와는 상당히 다르게 적극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와는 다르게 거칠게 아내의 브라를 벗겼다.
아담한 아내의 가슴의 앙증맞게 들어났고, 한 손으로는 아내의 귀볼을 만지며 한손으로는 아내의 가슴을 만지며, 혀로 아내의 유룬 핱으며, 아내의 젖꼭지를 혀로 툭툭 쳤다.
"으윽...오빠..아.....좋아....윽.."
아내의 반응은 적극적이였고, 난 평소와 다르게 아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귓볼을 만지던 손을 아내의 입술을 가졌고, 아내는 마치 맛있는 하드바를 먹는 듯 혀로 내 손가락을 빨았다. 난 아내의 반응에 신기하면서, 아내의 몸 구석 구석을 만졌고, 아내의 보지둔덕을 내 무릎으로 비벼되기 시작했다. 축축하게 젖어가는 아내의 보지는 이미 홍수가 터진 것 처럼 애액이 나오는 듯 했다.
"아아...오빠..."
탱탱해진 아내의 가슴을 난 거칠게 움켜줬고, 아내는 아픔보다 오히려 쾌감을 느끼는 듯 몸을 배배 꼬았다.
그리고 난 이내 아내의 보지를 향해 내려가기 시작했다. 보지에 가까워질 수록 아내의 신음소리 또한 더 겪해졌고,
이윽고 내 머리를 움겨쥐기 시작했다.
"이 여자가 이렇게 뜨거운 사람이였나..."
아내의 반응은 정말 충격적이였다. 평소라면 아래는 더럽다며 빨지도 말라고 했던 사람인데 오늘 술기운 때문인지 유난히 적극적이였다.
난 아내의 보지를 넓게 벌렸고, 대음순을 햝으며, 아내의 음핵을 빨았다.
"하악.....오빠....악..거기...아..."
아내는 고개를 도리질 하듯, 비명과 가까운 신음소리를 냈다. 그 순간 엄청난 양의 애액이 아내의 질안에서 흘러 내렸다.
난 그런 아내의 음핵을 핥다가 툭툭 치다가 입으로 흡입하듯 빨았고,
아내는 그 순간순간마다 온몸을 떨며, 신음소리와 함께 고래를 도리질 쳤다.
"하악 하악...앙아앙...오빠앙...앙"
그리고 난 흘러내리는 애액을 왼손에 가득 뭍혔고, 두 손가락을 깍지 낀채, 아내의 질에 찔러넣었다.
"아아아악..오빠~!!으음..."
마치 황홀경에 빠지는 듯 아내는 내 손가락 움직임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듯 했다.
"우웁훕...아..오빠..아 나 좋아.. 오빠.."
아내의 신음이 커질 수록 난 흥분했고, 내 손가락의 왕복도 점차 빨라졌다. 난 아내의 양손을 한 손 씩 잡아 아내의 가슴가로 옮겨놓았고,
아내는 마치 av의 배우처럼 자신의 양 가슴 움겨진채, 내 손가락 움직임에 맞춰 신음과 비음을 냈다.
"오빠 꺼 넣어줘..오빠꺼...아앙...아앙"
난 아내의 말에 흥분한 내 자지를 꺼낸 후, 아내의 보지에 다가갔다. 그 순간 침대 위에 박카스 병이 하나 보였다.
"혹시...괜찮지 않을까?"
난 아내의 한손을 아내의 음핵 부분에 옮겨놓았다. 아내는 양손으로 자신의 음핵을 만지작거렸고,
이내 빨리빨리 라며 나에게 말을 했다.
난 아무렇지 않게 아내의 입가에 내 자지를 가져되었다. 아내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엄청난 흡입력에 순간 난 모든 것을 다 쏟아놓을 뻔 했지만 그 순간에도 한 손으로는 박카스 병을 잡고 열심히 콘돔을 끼웠다.
"다 되었다."
"우웁...웁...아하...하하..웁웁...옵빠.."
난 아내의 질에 손가락 세 개를 깍지 낀채 왕복시켰고, 아내는 질벽에 닿는 느낌 때문이였는지 내 자지를 빨면서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그 순간 난 반대편에 잡았던 박카스 병을 아내의 질에 넣기 시작했다.
"우우웁...아악..아..오빵..아..미쳐...아..."
소음순이 마치 찢어 질듯 벌어지며 박카스 병이 아내의 질을 채우며 질 깊은 곳을 향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처음엔 다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건 한낱 기우에 불과 했다.
어느새 박카스 병은 주둥이만 남긴채 아내의 보지에 박혔고, 나는 그 모습에 흥분을 참을수 없었다.
난 아내의 입에서 내 자지를 뺀 후, 손으로 박카스 병의 주둥이를 잡았다.
"아악..아악...아..오빠. 아 좋아..더 더...더 빨리.."
왕복운동이 빨라질 수록 아내의 신음은 더욱더 격해져만 갔다. 나 또한 더 빠른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순간 아내의 보지에서 애액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나 또한 그 모습에 어느새 자지에서는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난 조심스럽게 아내의 보지에서 박카스병을 빼냈고, 아내의 보지 이곳저곳을 살펴봤다.
다행히 아무런 문제는 없었다.
뜻하지 않았던 수확이였다. 술이 아내를 저렇게 변하게 만들었다는 점에 난 새로운 기대를 하게되었다.
난 흥분에 지쳐있는 아내를 물티슈로 닦아낸 후, 속옷과 잠옷을 입혔다.
그렇게 그 날 밤의 추억은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