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출연하는 주인공은 모두 다른 상황으로 릴레이로 전개된다
대부분 여주인공들은 평범한 가정부나 커리어 우먼들이고
평범한 한국남성의 보호아래 평범한 삶을 살지만 우연한
기회에 다름남성과의 대물정사에서 섹스의 힘을 경험한다.
그렇게 성윤리의 경계를 되짚어보는 내용을 펼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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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소설은 허구(Fiction)입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성향에서 상상 후 기술된 내용이며
주인공의 이름이나 나이 직업등은 모두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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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_ 시즌 1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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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민 35세 175/73 미림제지 영업과장
김서정 31세 165/44 정민의처 영업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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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부
[아내의 비밀_1]
인천 남동국가 산업단지
미림제지의 제 2공장이다.
아침부터 영업부의 전화는 불이 난다.
그 가운데에서도 단소곳이 앉아 업무를 보는 여자
김서정이 컴퓨터를 매만지며 업무를 본다.
이마에 땀을 닦으며 격앙된 어조로 통화하는 정민
그녀는 바로 오정민 영업과장의 아내이다.
집안 부모님의 반대로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이미 동거 3년차에 접어든 사실혼관계의 부부이다.
서류 또한 각자의 주민등록지로 분류되어
회사에서는 둘의 결혼사실을 알지 못한다.
직업의 특성상 사내 결혼일 경우 반드시
한사람은 퇴사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워낙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원룸부터 시작한
신접 살림인지라 어영부영 둘의 결혼 사실을
밝히지 못한채로 오늘까지 달려왔다.
"자 다녀오겠습니다...다들 수고하세요..."
"고생하세요..."
남편 정민이 나간 후
유부장은 서정에게 또 추근댄다
느끼한 마흔넘은 중년의 남자
서정의 성격상 싫은 내색도 못하고
그녀 다 받아주는 스타일이다...
"어이 김대리...오늘은 어디야?"
"오늘 부산항에 인스팩션 들어갑니다"
"그래? 혼자가? 나랑갈까? 거기 근처에 옷닭집 있는데"
"네? 아니요...이정현씨랑 가는데요 ㅎㅎㅎ"
"아 그래? 흠...알았어...어이구 내팔자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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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35세 179/75
미림제지 수출담당
오정민의 입사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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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
"김대리 준비됐어요? 갑시다 늦었네..."
"아 이과장...오늘은 어딜가?"
"부산항이요...멕시코 수출선적일이쟎아요"
"아 그래? 그럼 늦겠네..."
"모르죠...ㅎㅎㅎ 부장님 또 왜 그러세요? ㅎㅎㅎ"
"아이다...니덜은 좋겠다 젊은것들끼리...존데 다 다니고"
"하하하하하...부장님도 참...다 겪으신 일이쟎아요 ㅎㅎㅎ"
"알았다 임마...ㅎㅎㅎ"
10:40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안성분기점
"졸립네 ㅎㅎㅎ...정민이는 어디있대요?"
"오빠요? 오늘 산업부 들어갔어요...성분검사 취득하러..."
"에궁 그쪽도 오늘은 까다롭겠네...ㅎㅎㅎ"
"그러게요...이과장님은 애인없어요?"
"아니 내 생활 뻔히 알면서 그런말이 나와? 하하하"
"하긴 시간이 너무 없죠?"
"이 놈의 무역은 공연히 배워서리 ㅎㅎㅎ"
"그래두 과장님 영어 할때보면 멋있어요 ㅎㅎㅎ"
"정말? ㅎㅎㅎㅎㅎ"
"네에...멋있으세요..."
"그나저나 두사람 빨리 식올려야지 이게 뭐야? ㅎㅎㅎ"
"그러게요...오빠가 이젠 신경도 안써줘요...ㅠㅠ"
"내가 한마디 할까? ㅎㅎㅎ"
"아니예요 울 오빠 존심 엄청 심한거 알쟎아요"
"허긴..."
"이과장님하고 이런 얘기 했다는것만 알아도 피곤해져요"
"왜 그러고 사니? ㅎㅎㅎ 아이고...그 인물에..."
"저요? ㅎㅎㅎ 제가 뭘요..."
"남자를 꽉 틀어잡고 살아야지...이 사람아 ㅎㅎㅎ"
"그럼 과장님도 사모님한테 잡혀사세요?"
"그럼 그래야 가정이 잘되는거지 ㅎㅎㅎ"
은연중 마음이 서글퍼지는 김서정
같은 나이인데 동기인 이정현은
결혼 후 벌써 아이가 두살이 넘었다.
그러나 자신은 아직도 호적에도
올리지 못한채로 동거녀로만 살아야하는
이 현실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잠시 서정의 눈치를 살피던 정현은...
"에잇 딴얘기하자...내가 좀 그랬지?"
"아니예요...ㅎㅎㅎ"
"여튼 울 서정씨 성격은 참 좋아..."
"별 말씀을요 ㅎㅎㅎ"
차는 그렇게 대전을 지나가고
따사로운 햇쌀에 잠시 졸고있는 김서정
이정현은 시트를 뒤로 조금 넘겨주자...
"어머 죄송해요...잠시 졸았어요..."
"그러니깐 더 졸으라구...도착하면 깨워줄께..."
"괜챦아요...ㅎㅎㅎ"
"잠이라도 자둬...삐쩍말라가지구 원...에효"
키 165센티에 44킬로그람의 체격
누가봐도 이상하게 비쩍마른 김서정
다시 잠이든 그녀는 몸이 앞으로 조금씩 밀리며
가녀린 그녀의 다리는 점점 더 오픈되어 간다.
운전하면서도 눈을 저절로 흘깃거리는 정현은
잠시지만 못된 생각을 하게된다.
19:50
부산항의 접안시간이 지연이되면서
바이어와의 인스팩션 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진다.
도크시설이 최고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선사들이 밀리는 바람에
미림제지의 수출물량도 12시간이나 지연된다.
"네네 부장님...어쩌죠?...일단 검수확인은 했어요"
[그렇다고 그냥 오면 안되지...선적하는거 봐야해]
"당연하죠 그래야 나중에 뒷탈이 없죠"
[음...알았어...그럼 내일 새벽 2시에 한다고?]
"그것도 일단 예정시간일 뿐입니다..."
[미치것네...아침이나 되야겠구만...]
"일단 김대리는 KTX로 올려보낼께요..."
[임마...지정검수관이 김대린데...어딜 올라와?]
"그게 참..."
[여튼 다 마치면 올라와...내일 오침을 하더라도...]
"여튼 알겠습니다..."
20:50
[고깃집 부산갈메기]
"어쩌냐? 미안해서...일이 이렇게 될 줄은..."
"아니 이게 왜 과장님이 미안할 일이예요? ㅎㅎㅎ"
"아이 참...미안스럽네...너 고생해서 어떻게해?"
"고생은요 뭘..."
"일단 여기서 한잔 하고...요 앞에 모텔있으니 거기서자자..."
"방은 따로 주시는거죠? ㅎㅎㅎ"
"미친놈...그런 질문이 어딨어? ㅎㅎㅎㅎㅎ"
"그럼되요...ㅎㅎㅎ"
소주 세병을 비운 두사람
계산을 마친 뒤 근방의 모텔로 향한다.
차를 겨우 몰아 주차장에 세우자
빼곡한 주차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다
겨우 데스크로 들어가자...
"어서오이소..."
"여기요 방 두개만 주세요..."
"오메오메...두개요?"
"네 두개요...떨어져 있어도 됩니다"
"하하하하하...금요일 저녁 9시에와서 두개라예? ㅎㅎㅎ"
"아니 왜요?"
"조기 조기 보이소...간판불 다 꺼졌지예? 뭔뜻인지 아는교?"
"아 그럼 방이 없다는?"
"빙고!!! 지금 드릴수 있는 방또 30분은 기다리셔야합니데이"
"허억!!! 이런..."
한참을 난감한 표정으로 서있는 이정현과장
"그럼 그거라도 주세요..."
"과장님...어쩔려구요?"
"난 차에서 잘께..."
"네????? 미쳤어요? 감기들어요..."
"아냐 우린 이런일 많아...걱정마..."
"어쩌면좋아...아이...참..."
"일단 살게 좀 있을터이니...나갔다오자..."
이정현과장은 김서정과 함께
근처 편의점으로 들어간다.
음료수와 먹거리를 사는데...
"과장님...이왕 이렇게된거...한잔 더 하실래요? ㅎ"
"어디서 임마?"
"방에서 하죠 뭐...ㅎㅎㅎ"
"진담이냐? 나 정민이한테 맞아죽기 싫다 ㅎㅎㅎ"
"ㅎㅎㅎㅎㅎ 맥주 살께요..."
서정이 맥주와 안주를 담아두자
정현은 비닐팩에 포장된 무언가를 담고
동시에 카운터에 올려 놓는다.
"어머...과장님..."
"야 쪽팔려...암말 하지마...ㅎㅎㅎ"
"왠일이야...ㅎㅎㅎ"
큰 비닐봉지 두개를 들고
해운대모텔로 향하는 두사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미리 예약된 [506호] 문을 열자
방금전까지 정사를 나누었던 이들의
몸 내음새가 진동을 한다.
테이블에 봉지를 올려놓는 정현...
봉지의 음식과 정현이 사둔 정체모를
비닐봉지를 열면서 실소를 하는 김서정
"과장님 원래 이렇게 세심하세요?"
"뭘? ㅎㅎㅎ"
"이 정도 일줄은 몰랐어요 ㅎㅎㅎ"
"아이 참...사람 무안하게..."
"근데 이 팬티 사이즈는 어찌알고...ㅎㅎㅎ"
"임마 니가 뭔 살점이있냐...젤루 작은거 샀지..."
"ㅎㅎㅎㅎㅎ 아이고 내가 못살아...ㅎㅎㅎ"
부시럭대며 꺼내는 서정의 손에는
서정이 내일 신을 커피색 스타킹과
팬티 그리고 브레지어가 든 팩이 있다.
그렇게 둘은 마치 소꿉놀이를 하듯
짐을 풀고 테이블에 술상을 차린다.
23:20
"끄억...서정아...넌 행복하니?"
"불행하면요...다시 돌아갈 수 있나요? ㅎㅎㅎ"
"허긴...ㅎㅎㅎ"
술잔은 점점 비워져가고
자세는 조금씩 흐트러진다.
그러자 서정의 가녀린 다리가
눈에 갑자기 들어온 이정현은
의자를 서정의 옆으로 옮겨 앉은 후
"임마...밥 좀 먹어라...다리가 이게 뭐냐?"
"ㅎㅎㅎ 왜요 과장님...아이...왜 그래요? ㅎㅎㅎ"
"이리와 내가 주물러줄께..."
"잉??? ㅎㅎㅎㅎㅎ 됐어요...아잇...아흑"
서정의 다리를 만지는가 싶던 정현
정현의 얼굴은 서정의 얼굴로 향하고
갑자기 겉잡을 수 없는 분위기로 빠져든다.
"오웁...과장...과장님...어웁...그만...그만요"
"오웁...오오오오웁...서정아...너 너무 이뻐임마..."
"과장님...우리 너무 취했어요...그만...어헉...엄머..."
입사동기인 친구 오정민의 아내
정확히는 동거녀 김서정의 입술엔
이미 이정현과장의 입술에 포개어져있다.
너무 말라버린 그녀의 다리를 정현의 애무를 받고
따스한 룸안의 분위기에 두사람은 이미 취해버린다.
"어으...그만요...과장님...이러지마요...부탁할께요..."
"못참겠어...서정씨...미안해..."
"흐억...어욱...세상에...그만...안돼 거긴 안돼요!!!"
김서정의 치마를 겉어올린 이정현
그의 손은 이미 서정의 팬티를 제끼고
작은 연못으로 손가락을 넣고 현란한 움직임으로...
"어흐흐흐흑...왜 이래...어흐흐흐흑...오우..."
미친듯이 흔들거리는 이정현의 중지
단 한방에 다리의 힘이 풀려버린 서정
정현은 그녀의 셔츠를 풀러버리며 입을 대자
오목하게 부풀어오른 그녀의 아담사이즈 젓가슴은
단단하게 돌기되어버린 유두가 맞이해준다.
"오욱...쭈웁...쭈웁...음헉...허억"
"과장님...어흑...난 몰라...왜 이래...어흑...흐윽"
이정현은 서정을 번쩍 들어올려
침대로 향하고 다 풀러진 셔츠에
겉어 올려진 브레지어차림의 서정은
아무런 반항조차 못하고 이과장의 품에 안기어
옮겨지는 침대위에 눕고만다.
눕혀진 김서정의 얇은 다리를 벌린 이정현
아무런 말도 없이 정현은 서정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조아리고는 그녀의 젖은 팬티를 벗기고
맑은 애액이 줄줄 흐르는 꽃잎을 입에 넣고는
기다란 혀를 안쪽 깊숙한 곳으로 밀어 넣는다.
"어흐흐흐흐흑...과장님...어흐흑...엄머..."
서른 한살의 유부녀
이제야 남근의 맛을 터득한 그녀에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스윙 텅그]의 맛
보드라운 혀의 짜릿함과 강렬한 터치의 느낌
김서정은 결혼 후 처음 받아보는 혀 애무에
속절없이 무너지며 첫 신음을 질러대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흑...어떻게해...난 몰라...과장님..."
"으흡...너무 맛있어...세상에 이런 때묻지않은 보지가..."
"어흥...어흥...엉엉엉...과장님...이상해...요"
이정현은 고개를 반쯤 옆으로 돌린채
혀를 더욱 더 깊은 곳으로 넣고는
더욱 더 강렬하게 흔들거리며 그녀를 넉다운시킨다.
그녀의 꽃잎을 빨며 최고조로 올려놓는 정현은
동시에 바지를 벗으며 그녀의 옆으로 하체를 뻣어
그녀가 자신의 페니스를 빨수 있도록 유도한다.
길이 26cm의 대물 페니스
포르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포의 대물 페니스는 그녀의 입앞에 도착하고
서정은 놀라운 표정과 함께 자신의 입앞에 도착한
대물 페니스를 조심스럽게 입속에 넣고 빨아준다.
"우웁...우웁...우웁...과장님...어흑...우억"
서정의 고운 혀끝이 자신의 성기에 닿자
미친드이 부풀어 오른 페니스를 잡고
서정의 벌어진 다리 앞에 부냅?꿇은 정현
"서정아...우리 이제 사귀는거다...나 이거 넣을께..."
아무런 말도 못한채로 두눈이 풀린 서정은...
"오세요...과장님..." 하며
팔을 벌려주는 제스쳐를 취하고
이정현 과장은 드디어 꿈속에서나
가능했던 친구아내의 몸속에 자신의 성기를 넣는다.
스르르르르르르륵!!!!! 푸우우우우욱!!!
"어흐...........과장님..."
"어우...너무 쪼인다...너무 작어...서정아..."
"몰라...숨차요...너무 차요...어흐흐흐흑"
그렇게 김서정대리와 이정현과장의 첫정사는 시작되고...
첫 삽입 20여분 후...
절정의 끝으로 향하는 두사람
두 사람은 이미 전라의 몸이되고
서정은 어느덧 정현의 몸 위로 올라가서
정현이 유도하는 대로 대물을 스스로 꼿아넣고는
살사 댄싱을 하듯 엉덩이를 흔들거리며 원하는
쾌락의 정수로 한없이 돌진하며 괴성을 쏟아낸다.
"어윽...과장님...어욱...어욱...헉헉헉"
"어때...이젠 좀 먹을만해? 응? 서정씨..."
"헉헉헉...몰라...몰라요...헉헉헉...어욱 숨차요"
"꽉들어차지? ㅎㅎㅎ 맛이 틀릴껄? ㅎㅎㅎ"
"응...헉헉헉...어욱...죽겠어요...어흑..."
서정의 흔들리는 젓가슴
바짝 돌기된 핑크빛 유두
잘빠진 그녀의 몸매를 보면서
이정현은 서서히 페니스에 힘이 들어가고
결국 있는 힘껏 그녀의 몸속에 사정을 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흑!!!!!!!! 엄머!!!!!! 허허허헝!!!"
상체를 고추 세우고
서정의 젓가슴을 입에 넣은채로
그녀의 상체를 끌어안은 정현은
그렇게 강력한 사정을 하며 서정을
기여이 절정의 정상으로 몰아부친다.
"오오오오오오빠!!!!!!!!"
저도 모르게 나온 이 한마디에
이정현은 서정에게 사랑을 더욱 더 주게되고
미친듯이 후위를 주며 서정의 마음을 한번에 잡는다.
01:00
샤워를 마치고 나온 두사람
평화롭게 전라의 몸으로 나란히 눕고
서정은 어느새 정현의 팔베개를 한다.
정현은 그런 서정의 얼굴에 키스를 연신 해주고
서정의 왼손은 정현의 가슴 위에 올려 놓는다.
"과장님...우리 이제 어떻게해요?"
"이제 오빠라고 해도 되쟎아..."
"알았어요...오빠...이제 어떻게해요?"
"그냥 이렇게 만나면되지...뭘 원하는데? ㅎㅎㅎ"
"무서워...그냥 무서워요..."
"서정아...두려워하지마...내가 있쟎아..."
".........."
"근데...정민이하고 뭐가 많이틀려? ㅎㅎㅎ"
"몰라...창피하게..."
"듣고 싶어..."
".......크기요...그리구 울 오빠는 이거 안빨아줘요...드럽다고"
"이게 드럽다고? 미친놈...ㅎㅎㅎㅎㅎ 어의없네"
"왜요?"
"제 마누라 보지가 더러우면 어떤게 깨끗하다던? ㅎㅎㅎ"
"몰라요..."
"너...나...좋아하지?"
"..........."
"빨리 말해봐...나 좋아하지?"
".........네에..."
"에휴...이 귀여운걸...어쩜좋아...ㅎㅎㅎ"
그리고 다시 그녀의 꽃잎을 빨아주는 정현...
"어흐흐흐흐흑...오빠...안 피곤하세요?"
"쭈웁...이렇게 맛난 음식을 두고 잠이와? ㅎㅎㅎ"
"어흐흐흐흐흑...오빠...어흑...어흑..."
"왜 싫어? 그냥 잘래? 대답해봐 ㅎㅎㅎ"
"흐흐흐흐흑...아녀...좋아요...너무 좋아요..."
"자 이번엔 좀 빨리 넣어줄께...넣어달라고 말해줘..."
"넣어줘요...오빠...빨리 넣어줘요..."
"어디에? 어디에 넣어줘? 말해봐..."
"여기...여기요..."
"여기가 어딘데? 말해줘..."
".....보.....지.....요...어어어어어어억!!!!!"
[보지]란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이미 딱딱하게 발기된 대물 페니스를
그대로 꼿아 넣어버리는 이정현의 허리는
둥글 둥글한 원을 그리며 돌려버리자마자
아래에서 다리를 벌린 서정은 괴성을 질러댄다.
"아아아아아악...오빠...사랑...해요...헉헉헉...어욱"
"사랑해 서정아...내 귀염둥이...윽윽윽윽윽"
김서정과 이정현의 첫 정사는
그렇게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이루어지고
서정은 그제서야 비로소 첫 남근의 맛을 알게된다.
.
.
.
며칠 뒤
영업부에 앉아 여느때처럼 사무를 보는 서정
달라진것이 많아지 서정의 옷매무새와 차림새
항상 무릎 밑선의 스커트만 입었던 그녀는
어느새 무릎 위로 올라오는 미니스커트를 즐겨입고
하이힐을 신고 살색 스타킹을 버리고 검정 스타킹을
자주 신고 다닌다.
22:15
영업부의 사우디 수주 기념으로
진탕 즐겁게 회식을 즐기는 직원들
일등공신 이정현과장은 이미 취한채로
여직원들과 노래를 부르며 흥에 겨워있다.
서정 역시 밝은 표정으로 노래를 부른다.
그러던 어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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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택
45세 173/74
미림제지 영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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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택은 아내의 전화를 받으러
복도 끝으로 나와서 전화를 받는다.
아무생각없이 물끄러미 창밖을 보는 유부장은
남녀 한쌍이 건물 뒤 주차장의 차 안으로
들어가는것을 목격하고 호기심에 내려간다.
조용한 발걸음으로 차로 접근하는 유부장
이내 차는 흔들리고 그 흔한 썬팅도 없는
창문 안쪽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광경
"헉헉헉...어욱...오빠...누가 보면어쩔려구..."
"윽윽윽...나 지금 하고싶단말이야...어흑..."
"오빠...헉헉헉...어어어어욱...나 그렇게 좋아요?"
"싫으면 이걸 왜해? ㅎㅎㅎ 헉헉헉"
"오빠...어흥...오빠...사랑해요..."
"정민이 보다 내가 좋아? 잘하는것 같아?"
"웅...훨 잘해...아흑...헉헉헉..."
유정택은 자신이 보고있는
한편의 정사 포르노의 주인공이
이정현과장과 김서정 대리임을 안다.
모든 회식이 끝난 뒤.....
모두들 헤어지려고 인사를 나눈다.
"김서정씨..."
"네 부장님..."
"나랑 얘기좀 하지..."
"네? 지금요?"
"응...왜 너무 늦었나?"
"내일 하시면 안될까요? 좀 피곤한데..."
"그래? 그럼 그러지...내일 이정현과장하고 같이 내방으로와"
순간 머리카락이 삐쭉서버린 김서정
눈치빠른 그녀 김서정은
곧바로 자세를 고치고는
유정택 부장의 렉스턴 조수석에
기다란 다리를 올려놓으며 타고만다.
00:20
[해안도로 공터]
"부장님 오해십니다..."
"오해? 내 눈도 오해를 하나?"
"네??? 눈이라뇨..."
"내가 당신들 그 짓거리하는걸 봤다니까..."
"어우...정말 아니예요..잘못 보신겁니다"
"그래? 김대리 오늘 붉은색 팬티 입었지?"
"헉........"
"내가 그걸 어찌알겠어? 응? 어디 확인한번 해볼까?"
정택의 손은 서정의 허벅지위에 오른다
서정은 잠시 본능적으로 정택의 손을 저지하지만
정택의 손은 아랑곳하지않고 힘차레 빌고 들어간다.
그리고 악마의 미소를 지으며
김서정의 붉은색 팬티를 내리고
하이힐 끝으로 빼버리며 서정의 얼굴
바로 앞에 보여주면서 느끼한 읖조림으로
서정에게 한마디 뇌까린다.
"거봐...붉은색 맞쟎아...그치?"
"부장님...어흑...이러지마세요...엄머...어흑"
정택의 왼손 중지는 이미
서정의 꽃잎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서정은 결국 고개를 창가로 돌리고 두눈을 감는다.
"김대리...좋은게 좋은거라는 말 알 나이쟎아..."
"어흐...부장님...어흐...흐윽...흐윽..."
10여 분 후...
아담한 젓가슴을 내어놓고
정택의 두툼한 입에 상납하는 서정
정택은 미친듯이 젊은 서정의 가슴을 빨더니
잠시 후 벨트 풀러내는 소리가 들리고
양복 바지를 완전히 벗어내고 페니스를
서정의 꽃봉오리 입구에 살포시 대어본다.
무언가 둔탁한게 느껴지는 서정
서정도 이미 흥껏 달아오른 뒤 였다.
그러나 여느 페니스와는 다른 느낌을 받은 서정
길이 18센티의 적당해보이는 길이
그러나 발기되자 페니스 곳곳에서
숨겨졌던 식염수 볼이 60여개가 튀어 나온다
특히 귀두 부분의 워터볼은 제법 굵기가 굵다.
그런 인테리어 페니스는 연약한 서정의 그곳을 뚫고만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부장님..."
"어욱...예상보다 훨씬 더 맛깔스럽네...으흐흑"
정택의 페니스가 꼿혀들어가자마자
감전 당한듯 소스라치게 경직된 서정
서정의 유두는 딱딱하게 발기되자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정택은
자신의 입속에 그녀의 유두를 빠뜨린다.
"오호호호호...정말 맛있겠군...후르릅"
"어흑...부장님...허억...허억...허억..."
분명 달랐다.
무언가 자글거리는 구슬들이
자신의 몸속을 모두 헤아리며
애무해주고 페니스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그동안 닿지 않았던
미지의 세계를 사각거리며 긁어주는 느낌이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택의 허리를 더욱 더 유연하게 움직이고
힘 하나 들이지않고 어딘가에 문지르듯 원을
그리면서 움직여보이지만 서정의 아랫도리는
안쪽 깊은 곳부터 바깥쪽까지 뜨겁게 달아오른다.
"어어어어어어흑...부장님...흐흐흑...미치겠어요"
"이제 입을 벌리고 날 위해 혀를 내밀어봐..."
"으믐...자요...."
단 한순간도 머뭇거림없이
핑크빛 립스틱의 입술을 벌리고
작고 귀여운 빨간혀를 내밀어주는 서정
"넌 이제 내꺼야...후르릅!!! 음음음"
한번에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서정의 혀
정택의 허리돌림은 갈수록 더욱 더 강렬해지고
소프트함 속의 강렬함을 점점 느끼는 서정은
난생처음 중년의 선수급 섹스에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다.
삽입 40여분동안의 처절한 섹스
이제 정택의 이마에도 땀이 흐르고
아래에 깔린 김서정대리는 완전 녹초가된다.
정택의 노련한 기술과 테크닉에 빠지며
대물 페니스에 초토화된 김서정은
결국 유정택부장의 정액을 담아버린다.
"헉헉헉헉헉...어흑...부장님...어흑...어흑"
"쌀것 같은데...안에 한다...서정아..."
"응...하세요...어헉...흑흑흑...후욱...헉헉헉"
한시간여를 요동치던 렉스턴은
그렇게 조용한 평화를 다시 찾고
운전석 문이 열리고 한웅큼의 휴지가 던져진다.
근사하게 섹스를 선사한 유정택
그의 어께에는 놀랍게도 김서정의
머리가 기대어져 있었다.
"그렇게 좋았어?"
"......ㅎㅎㅎ 네에..."
"맘에들어?"
".....몰라요...창피하게..."
"ㅎㅎㅎㅎㅎ...나두 좋았다..."
"어디가요? ㅎㅎㅎ"
"너 보지 디게 작은거 알어?"
"작은게 좋은거예요?"
"남자들은 이런 보지를 아주 좋아라하지 ㅎㅎㅎ"
"아잇...어흑...아파요..."
"한번 더 할래? 원해?"
"안 피곤하세요? ㅎㅎㅎ"
뒷자리로 자리를 옮긴 두사람
다소 좁지만 두 다리를 쭈욱 뻣고
앉은채로 서정을 끌어 앉힌 유정택부장
자연스럽게 서정은 정택부장의 몸위로 올라가
두툼한 대물 페니스를 스스로 손으로 움켜쥐며
자신의 그곳에 서서히 찔러넣고는 펌핑을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흑...부장님......"
"그렇지 그렇게 하는거야..."
정택은 두손으로 서정의 부풀어오른
젓가슴을 만지며 공을 굴리듯 흔든다.
이마저도 극도의 흥분으로 올라가는 김서정대리
"아흑...아흑...아흑...부장님...어흑...어흑..."
"좋치 서정아...얼만큼 좋아? ㅎㅎㅎ"
"좋아요...헉헉헉...아주 많이요...헉헉헉"
"어디보자...조금 쎄게 간다? ㅎㅎㅎ"
"네네네...헉헉헉...하세요..."
정택은 서정의 가슴을 만지던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잡고는 힘껏
끌어 당기면서 원을 그리며 사정을 한다.
단단하게 굳어진 그의 페니스는
사정타임에 마추어서 그녀의 자궁까지 자극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허억!!!!!"
"지금 싸는거야...느껴봐 서정아...어흑"
서정은 미친듯이 흥분하며
어께를 조아리며 유부장의
얼굴에 파 뭍으며 혀를 내밀어본다.
"귀여운것...너무 잘하네...우흡...쭈웁..."
다음날...
오랜만에 쉬는 토요일 오전
"어제 몇시에 들어온거야?"
"두시쯤이요..."
"잘한다...아주 자구 들어오지 그랬냐?"
"........"
"이리와봐..."
"피곤해요..."
"어쭈???"
"알았어요..."
서정의 가슴을 열고
입에 넣고 빨아대는 남편
서정은 이미 다른남자의 맛을 본 뒤라
아무런 흥분도 격정도 느끼지못한다.
멀뚱거리며 눈만 뜨고는...
"아파요...살살해요..."
"뭘? 오늘따라 왜 이래?"
급기야 서정의 계곡에
발기된 페니스를 넣는
남편 오정민은...
"윽..........흐억..."
"오욱...헉헉헉헉헉..."
오정민이 느끼는 아내의 그곳은 분명달랐다.
무언가에 벌어진채로 헐렁해진 느낌
그리고 이제 막 잠자리에서 일어났는데
깊은 속 어딘가엔 아직도 미끈거리는
액체가 있는것처럼 느껴진다.
"너...윽윽윽..."
"헉헉헉...왜요?"
"남자 생겼지?"
"무슨 소리예요? 헉헉헉...어흑"
"학학학...보지가 왜 이래? 응?"
"뭐가 어떻다는거예요? 헉헉헉...어욱"
"헐렁하고 미끈거리쟎아...씨발...너 남자 생겼지?"
"아니예요...정말 아니예요...어흑...헉헉헉"
사정 직 전
페니스를 빼버리고
돌아 앉은 남편 오정민
김서정은 헝클어진 머리를 뒤로넘기며
이불로 자신의 가슴을 가린채로 앉는다
"누구야?"
"........."
"말해...누구야?"
"말하면 뭐가 달라지는데?"
"뭐?"
"나 당신 아내도 아니쟎아..."
"야 김서정...너 무슨소리야?"
"맞벌이 하려고 결혼사실도 숨겨야하는 데..."
"그게..."
"그렇게 사니깐 이 놈 저 놈 다 기웃거리지..."
"미쳤구나 너..."
"말 함부로하지마 오빠..."
그대로 나가버린 오정민
아내 서정은 공연한 말싸움을 했다는 생각에
사과의 문자를 보내보지만 아무런 답장이 없다.
하루종일 그렇게 이 부부는 냉전을 갖는다.
이내 해는 지고 시장을 다녀오던 서정은
아파트 길목에 위치한 포장마차에 앉은
남편 오정민을 발견하고는 들어가 앉는다.
"끄억...어떻게 찾았어?"
"ㅎㅎㅎ 오빠가 뛰어봐야 내 손바닦안이지..."
"ㅎㅎㅎ 이젠 그렇게됐구나...미안해 서정아..."
"내가 미안하지...오빠...내가 회사를 옮길테니까..."
"아니야...마친 나한테 스카웃제의가 있어서..."
"어딘데?"
"나중에 얘기할께..."
"ㅎㅎㅎ 알았어...나도 한잔 줘..."
"ㅎㅎㅎ 자...받어..."
그렇게 서정부부의 냉전은
만 하룻만에 원상회복되고만다.
그렇게 두사람의 술자리는 깊어지고...
띵 [나 지금 아파트 근처에있는데...]
유정택부장으로부터 날아든 한 줄의 메세지
서정은 남편이 눈치채지 못하게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나가서 전화를 건다.
"부장님...지금 제가.....집이라서요..."
[알지...그렇니깐 집 앞이라고 하지 ㅎㅎㅎ]
"제가 부모님도 계시고...지금 식구들 모임이라..."
[어히히...뭔소리여? 얼릉나와서 이것만 받아가...]
"아이 참...그럼 잠시만 나갈께요..."
[그려 그려...]
다시 포장마차로 들어간 서정...
"누군데?"
"아니야...친구...잠시 얼굴이나 보자길래..."
"그래 가자...나두 가야되..."
"너무 많이 마셨다...당신..."
"ㅎㅎㅎ 일찍 잘래...피곤하네...못마신는 술을 마셨더니..."
"나 그럼 잠깐 친구 얼굴만 보고 들어갈께..."
"그래...먼저 가..."
토닥 토닥 총총걸음으로
아파트 후문으로 향하는 서정
후문에 미등이 켜진 렉스턴을 보고는
조수석으로 다가서자 창문이 내려지면서
유정택 부장의 얼굴이 보인다.
"어서 타..."
"타진 못해요...바로 올라가봐야해요..."
"아이 이사람...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좀 타봐"
"아이 참...부장님도..."
덜컹!!
문이 열리고
서정은 조수석에 오른다.
이내 문이 닫히자 렉스턴은
곧바로 근처에 위치한 문닫은 화원의
작은 공터로 달려간다.
"부장님...안돼요 저 들어가야해요...어머머...어어어억"
" 나 그리웠쟎아...난 오늘 하루종일 아무일도 못했단 말야"
유정택은 서정의 원피스를 그대로 올리고
서정의 검은 팬티를 벗기어낸 후
그대로 바지를 벗고 그녀의 위에 오른다.
퍼벅!!!!!!
"으으으으으윽.....부장님...이러지마...하지마요"
서정의 작은 반항에 더욱 더 흥분한 유정택은
거칠은 손놀림으로 애무를 급 마무리하고는
두툼한 페니스를 먼저 끼워 꼿아 넣는다.
"어어어어어헉!!!!! 부장님..."
서너번의 깊고 강렬한 슬로우 펌핑이 이루어지자
이내 자지러지며 다리를 더욱 더 깊은 각도로 벌려주는 서정
유정택은 미친듯이 펌핑하며 짧은 그들만의 스냅섹스를 한다.
"헉헉헉...어우우우우욱...부장님...헉헉헉...헉헉헉"
아무리 반항하려해도
미친듯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단단하고 강력한 대물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마는 김서정은
유정택의 등을 두팔로 꼭 끌어안는다.
"헉헉헉...부장님...어서 하세요...허허허헉...시간없어요"
"그래 알았어 서정아...어어어어어욱...이 죽이는 보짓맛"
"헉헉헉...어윽...부장님...헉헉헉...헉헉헉...좋아"
"바로 싼다...알았지?"
"가슴에 싸 주세요...안에는 않돼요..."
그러나 이 순간
유정택의 페니스는 이미
김서정의 옹달샘에 엄청난 양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서정은 어쩔 수 없지만 기나긴 사정을 즐긴다
"으으읍...부장님...으윽...으으윽...윽"
"어때? 그래도 하니깐 좋치? ㅎㅎㅎ"
"몰라요...ㅎㅎㅎ"
"어서가자...데려다줄께..."
"아니요 여기서 걸어갈께요..."
급하게 팬티를 찾아입는 서정
유정택은 뒷자리에서 무언가 부시럭대며
쇼핑백을 서정에게 건네준다.
"이게 뭐에요?"
"몰라...뭐 명품 가방이라던데..."
"어머...이거 디게 비싼건데..."
"너 들고다니던 가방보니 헤졌더라...이거 들어"
"부장님......"
"어여가...난 바로갈께..."
서정은 핸드백을 들고
아파트로 들어가고
유정택은 생전 처음으로
여자를 위해 150만원의 거금을 쓴다.
둘의 은밀한 데이트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3:55
술에 취한채로 잠이든 남편
서정은 아직도 그녀의 아랫도리에
뜨거운 온도를 견디지 못한다.
점점 더 색골화 되어가는 그녀의 색정
서정은 남편에게 미안한지 그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는 조금씩 빨아주기 시작한다.
"으으으음...여보...왜 이래...하고싶어?"
"응...오빠꺼 넣고 싶어...오빠..."
"짜식...알았어...누워봐..."
"아냐 오빠가 누워 내가 올라갈께 ㅎㅎㅎ"
"짜식...ㅎㅎㅎ 알았어..."
괄략근의 힘을 준채로
남편의 페니스를 넣는 서정
남편은 아내의 조개가 다시 작아졌다 착각하고
외마디 괴성을 지르며 거침없는 펌핑을 시작한다.
김서정의 비밀 일기장은 오늘도 이렇게 마침표를 찍는다.
"헉헉헉헉헉...어욱 오빠...사랑해...헉헉헉..."
<계속>
때는 2010년 봄
출연하는 주인공은 모두 다른 상황으로 릴레이로 전개된다
대부분 여주인공들은 평범한 가정부나 커리어 우먼들이고
평범한 한국남성의 보호아래 평범한 삶을 살지만 우연한
기회에 다름남성과의 대물정사에서 섹스의 힘을 경험한다.
그렇게 성윤리의 경계를 되짚어보는 내용을 펼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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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소설은 허구(Fiction)입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성향에서 상상 후 기술된 내용이며
주인공의 이름이나 나이 직업등은 모두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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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_ 시즌 1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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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민 35세 175/73 미림제지 영업과장
김서정 31세 165/44 정민의처 영업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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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부
[아내의 비밀_1]
인천 남동국가 산업단지
미림제지의 제 2공장이다.
아침부터 영업부의 전화는 불이 난다.
그 가운데에서도 단소곳이 앉아 업무를 보는 여자
김서정이 컴퓨터를 매만지며 업무를 본다.
이마에 땀을 닦으며 격앙된 어조로 통화하는 정민
그녀는 바로 오정민 영업과장의 아내이다.
집안 부모님의 반대로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이미 동거 3년차에 접어든 사실혼관계의 부부이다.
서류 또한 각자의 주민등록지로 분류되어
회사에서는 둘의 결혼사실을 알지 못한다.
직업의 특성상 사내 결혼일 경우 반드시
한사람은 퇴사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워낙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원룸부터 시작한
신접 살림인지라 어영부영 둘의 결혼 사실을
밝히지 못한채로 오늘까지 달려왔다.
"자 다녀오겠습니다...다들 수고하세요..."
"고생하세요..."
남편 정민이 나간 후
유부장은 서정에게 또 추근댄다
느끼한 마흔넘은 중년의 남자
서정의 성격상 싫은 내색도 못하고
그녀 다 받아주는 스타일이다...
"어이 김대리...오늘은 어디야?"
"오늘 부산항에 인스팩션 들어갑니다"
"그래? 혼자가? 나랑갈까? 거기 근처에 옷닭집 있는데"
"네? 아니요...이정현씨랑 가는데요 ㅎㅎㅎ"
"아 그래? 흠...알았어...어이구 내팔자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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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35세 179/75
미림제지 수출담당
오정민의 입사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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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
"김대리 준비됐어요? 갑시다 늦었네..."
"아 이과장...오늘은 어딜가?"
"부산항이요...멕시코 수출선적일이쟎아요"
"아 그래? 그럼 늦겠네..."
"모르죠...ㅎㅎㅎ 부장님 또 왜 그러세요? ㅎㅎㅎ"
"아이다...니덜은 좋겠다 젊은것들끼리...존데 다 다니고"
"하하하하하...부장님도 참...다 겪으신 일이쟎아요 ㅎㅎㅎ"
"알았다 임마...ㅎㅎㅎ"
10:40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안성분기점
"졸립네 ㅎㅎㅎ...정민이는 어디있대요?"
"오빠요? 오늘 산업부 들어갔어요...성분검사 취득하러..."
"에궁 그쪽도 오늘은 까다롭겠네...ㅎㅎㅎ"
"그러게요...이과장님은 애인없어요?"
"아니 내 생활 뻔히 알면서 그런말이 나와? 하하하"
"하긴 시간이 너무 없죠?"
"이 놈의 무역은 공연히 배워서리 ㅎㅎㅎ"
"그래두 과장님 영어 할때보면 멋있어요 ㅎㅎㅎ"
"정말? ㅎㅎㅎㅎㅎ"
"네에...멋있으세요..."
"그나저나 두사람 빨리 식올려야지 이게 뭐야? ㅎㅎㅎ"
"그러게요...오빠가 이젠 신경도 안써줘요...ㅠㅠ"
"내가 한마디 할까? ㅎㅎㅎ"
"아니예요 울 오빠 존심 엄청 심한거 알쟎아요"
"허긴..."
"이과장님하고 이런 얘기 했다는것만 알아도 피곤해져요"
"왜 그러고 사니? ㅎㅎㅎ 아이고...그 인물에..."
"저요? ㅎㅎㅎ 제가 뭘요..."
"남자를 꽉 틀어잡고 살아야지...이 사람아 ㅎㅎㅎ"
"그럼 과장님도 사모님한테 잡혀사세요?"
"그럼 그래야 가정이 잘되는거지 ㅎㅎㅎ"
은연중 마음이 서글퍼지는 김서정
같은 나이인데 동기인 이정현은
결혼 후 벌써 아이가 두살이 넘었다.
그러나 자신은 아직도 호적에도
올리지 못한채로 동거녀로만 살아야하는
이 현실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잠시 서정의 눈치를 살피던 정현은...
"에잇 딴얘기하자...내가 좀 그랬지?"
"아니예요...ㅎㅎㅎ"
"여튼 울 서정씨 성격은 참 좋아..."
"별 말씀을요 ㅎㅎㅎ"
차는 그렇게 대전을 지나가고
따사로운 햇쌀에 잠시 졸고있는 김서정
이정현은 시트를 뒤로 조금 넘겨주자...
"어머 죄송해요...잠시 졸았어요..."
"그러니깐 더 졸으라구...도착하면 깨워줄께..."
"괜챦아요...ㅎㅎㅎ"
"잠이라도 자둬...삐쩍말라가지구 원...에효"
키 165센티에 44킬로그람의 체격
누가봐도 이상하게 비쩍마른 김서정
다시 잠이든 그녀는 몸이 앞으로 조금씩 밀리며
가녀린 그녀의 다리는 점점 더 오픈되어 간다.
운전하면서도 눈을 저절로 흘깃거리는 정현은
잠시지만 못된 생각을 하게된다.
19:50
부산항의 접안시간이 지연이되면서
바이어와의 인스팩션 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진다.
도크시설이 최고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선사들이 밀리는 바람에
미림제지의 수출물량도 12시간이나 지연된다.
"네네 부장님...어쩌죠?...일단 검수확인은 했어요"
[그렇다고 그냥 오면 안되지...선적하는거 봐야해]
"당연하죠 그래야 나중에 뒷탈이 없죠"
[음...알았어...그럼 내일 새벽 2시에 한다고?]
"그것도 일단 예정시간일 뿐입니다..."
[미치것네...아침이나 되야겠구만...]
"일단 김대리는 KTX로 올려보낼께요..."
[임마...지정검수관이 김대린데...어딜 올라와?]
"그게 참..."
[여튼 다 마치면 올라와...내일 오침을 하더라도...]
"여튼 알겠습니다..."
20:50
[고깃집 부산갈메기]
"어쩌냐? 미안해서...일이 이렇게 될 줄은..."
"아니 이게 왜 과장님이 미안할 일이예요? ㅎㅎㅎ"
"아이 참...미안스럽네...너 고생해서 어떻게해?"
"고생은요 뭘..."
"일단 여기서 한잔 하고...요 앞에 모텔있으니 거기서자자..."
"방은 따로 주시는거죠? ㅎㅎㅎ"
"미친놈...그런 질문이 어딨어? ㅎㅎㅎㅎㅎ"
"그럼되요...ㅎㅎㅎ"
소주 세병을 비운 두사람
계산을 마친 뒤 근방의 모텔로 향한다.
차를 겨우 몰아 주차장에 세우자
빼곡한 주차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다
겨우 데스크로 들어가자...
"어서오이소..."
"여기요 방 두개만 주세요..."
"오메오메...두개요?"
"네 두개요...떨어져 있어도 됩니다"
"하하하하하...금요일 저녁 9시에와서 두개라예? ㅎㅎㅎ"
"아니 왜요?"
"조기 조기 보이소...간판불 다 꺼졌지예? 뭔뜻인지 아는교?"
"아 그럼 방이 없다는?"
"빙고!!! 지금 드릴수 있는 방또 30분은 기다리셔야합니데이"
"허억!!! 이런..."
한참을 난감한 표정으로 서있는 이정현과장
"그럼 그거라도 주세요..."
"과장님...어쩔려구요?"
"난 차에서 잘께..."
"네????? 미쳤어요? 감기들어요..."
"아냐 우린 이런일 많아...걱정마..."
"어쩌면좋아...아이...참..."
"일단 살게 좀 있을터이니...나갔다오자..."
이정현과장은 김서정과 함께
근처 편의점으로 들어간다.
음료수와 먹거리를 사는데...
"과장님...이왕 이렇게된거...한잔 더 하실래요? ㅎ"
"어디서 임마?"
"방에서 하죠 뭐...ㅎㅎㅎ"
"진담이냐? 나 정민이한테 맞아죽기 싫다 ㅎㅎㅎ"
"ㅎㅎㅎㅎㅎ 맥주 살께요..."
서정이 맥주와 안주를 담아두자
정현은 비닐팩에 포장된 무언가를 담고
동시에 카운터에 올려 놓는다.
"어머...과장님..."
"야 쪽팔려...암말 하지마...ㅎㅎㅎ"
"왠일이야...ㅎㅎㅎ"
큰 비닐봉지 두개를 들고
해운대모텔로 향하는 두사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미리 예약된 [506호] 문을 열자
방금전까지 정사를 나누었던 이들의
몸 내음새가 진동을 한다.
테이블에 봉지를 올려놓는 정현...
봉지의 음식과 정현이 사둔 정체모를
비닐봉지를 열면서 실소를 하는 김서정
"과장님 원래 이렇게 세심하세요?"
"뭘? ㅎㅎㅎ"
"이 정도 일줄은 몰랐어요 ㅎㅎㅎ"
"아이 참...사람 무안하게..."
"근데 이 팬티 사이즈는 어찌알고...ㅎㅎㅎ"
"임마 니가 뭔 살점이있냐...젤루 작은거 샀지..."
"ㅎㅎㅎㅎㅎ 아이고 내가 못살아...ㅎㅎㅎ"
부시럭대며 꺼내는 서정의 손에는
서정이 내일 신을 커피색 스타킹과
팬티 그리고 브레지어가 든 팩이 있다.
그렇게 둘은 마치 소꿉놀이를 하듯
짐을 풀고 테이블에 술상을 차린다.
23:20
"끄억...서정아...넌 행복하니?"
"불행하면요...다시 돌아갈 수 있나요? ㅎㅎㅎ"
"허긴...ㅎㅎㅎ"
술잔은 점점 비워져가고
자세는 조금씩 흐트러진다.
그러자 서정의 가녀린 다리가
눈에 갑자기 들어온 이정현은
의자를 서정의 옆으로 옮겨 앉은 후
"임마...밥 좀 먹어라...다리가 이게 뭐냐?"
"ㅎㅎㅎ 왜요 과장님...아이...왜 그래요? ㅎㅎㅎ"
"이리와 내가 주물러줄께..."
"잉??? ㅎㅎㅎㅎㅎ 됐어요...아잇...아흑"
서정의 다리를 만지는가 싶던 정현
정현의 얼굴은 서정의 얼굴로 향하고
갑자기 겉잡을 수 없는 분위기로 빠져든다.
"오웁...과장...과장님...어웁...그만...그만요"
"오웁...오오오오웁...서정아...너 너무 이뻐임마..."
"과장님...우리 너무 취했어요...그만...어헉...엄머..."
입사동기인 친구 오정민의 아내
정확히는 동거녀 김서정의 입술엔
이미 이정현과장의 입술에 포개어져있다.
너무 말라버린 그녀의 다리를 정현의 애무를 받고
따스한 룸안의 분위기에 두사람은 이미 취해버린다.
"어으...그만요...과장님...이러지마요...부탁할께요..."
"못참겠어...서정씨...미안해..."
"흐억...어욱...세상에...그만...안돼 거긴 안돼요!!!"
김서정의 치마를 겉어올린 이정현
그의 손은 이미 서정의 팬티를 제끼고
작은 연못으로 손가락을 넣고 현란한 움직임으로...
"어흐흐흐흑...왜 이래...어흐흐흐흑...오우..."
미친듯이 흔들거리는 이정현의 중지
단 한방에 다리의 힘이 풀려버린 서정
정현은 그녀의 셔츠를 풀러버리며 입을 대자
오목하게 부풀어오른 그녀의 아담사이즈 젓가슴은
단단하게 돌기되어버린 유두가 맞이해준다.
"오욱...쭈웁...쭈웁...음헉...허억"
"과장님...어흑...난 몰라...왜 이래...어흑...흐윽"
이정현은 서정을 번쩍 들어올려
침대로 향하고 다 풀러진 셔츠에
겉어 올려진 브레지어차림의 서정은
아무런 반항조차 못하고 이과장의 품에 안기어
옮겨지는 침대위에 눕고만다.
눕혀진 김서정의 얇은 다리를 벌린 이정현
아무런 말도 없이 정현은 서정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조아리고는 그녀의 젖은 팬티를 벗기고
맑은 애액이 줄줄 흐르는 꽃잎을 입에 넣고는
기다란 혀를 안쪽 깊숙한 곳으로 밀어 넣는다.
"어흐흐흐흐흑...과장님...어흐흑...엄머..."
서른 한살의 유부녀
이제야 남근의 맛을 터득한 그녀에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스윙 텅그]의 맛
보드라운 혀의 짜릿함과 강렬한 터치의 느낌
김서정은 결혼 후 처음 받아보는 혀 애무에
속절없이 무너지며 첫 신음을 질러대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흑...어떻게해...난 몰라...과장님..."
"으흡...너무 맛있어...세상에 이런 때묻지않은 보지가..."
"어흥...어흥...엉엉엉...과장님...이상해...요"
이정현은 고개를 반쯤 옆으로 돌린채
혀를 더욱 더 깊은 곳으로 넣고는
더욱 더 강렬하게 흔들거리며 그녀를 넉다운시킨다.
그녀의 꽃잎을 빨며 최고조로 올려놓는 정현은
동시에 바지를 벗으며 그녀의 옆으로 하체를 뻣어
그녀가 자신의 페니스를 빨수 있도록 유도한다.
길이 26cm의 대물 페니스
포르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포의 대물 페니스는 그녀의 입앞에 도착하고
서정은 놀라운 표정과 함께 자신의 입앞에 도착한
대물 페니스를 조심스럽게 입속에 넣고 빨아준다.
"우웁...우웁...우웁...과장님...어흑...우억"
서정의 고운 혀끝이 자신의 성기에 닿자
미친드이 부풀어 오른 페니스를 잡고
서정의 벌어진 다리 앞에 부냅?꿇은 정현
"서정아...우리 이제 사귀는거다...나 이거 넣을께..."
아무런 말도 못한채로 두눈이 풀린 서정은...
"오세요...과장님..." 하며
팔을 벌려주는 제스쳐를 취하고
이정현 과장은 드디어 꿈속에서나
가능했던 친구아내의 몸속에 자신의 성기를 넣는다.
스르르르르르르륵!!!!! 푸우우우우욱!!!
"어흐...........과장님..."
"어우...너무 쪼인다...너무 작어...서정아..."
"몰라...숨차요...너무 차요...어흐흐흐흑"
그렇게 김서정대리와 이정현과장의 첫정사는 시작되고...
첫 삽입 20여분 후...
절정의 끝으로 향하는 두사람
두 사람은 이미 전라의 몸이되고
서정은 어느덧 정현의 몸 위로 올라가서
정현이 유도하는 대로 대물을 스스로 꼿아넣고는
살사 댄싱을 하듯 엉덩이를 흔들거리며 원하는
쾌락의 정수로 한없이 돌진하며 괴성을 쏟아낸다.
"어윽...과장님...어욱...어욱...헉헉헉"
"어때...이젠 좀 먹을만해? 응? 서정씨..."
"헉헉헉...몰라...몰라요...헉헉헉...어욱 숨차요"
"꽉들어차지? ㅎㅎㅎ 맛이 틀릴껄? ㅎㅎㅎ"
"응...헉헉헉...어욱...죽겠어요...어흑..."
서정의 흔들리는 젓가슴
바짝 돌기된 핑크빛 유두
잘빠진 그녀의 몸매를 보면서
이정현은 서서히 페니스에 힘이 들어가고
결국 있는 힘껏 그녀의 몸속에 사정을 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흑!!!!!!!! 엄머!!!!!! 허허허헝!!!"
상체를 고추 세우고
서정의 젓가슴을 입에 넣은채로
그녀의 상체를 끌어안은 정현은
그렇게 강력한 사정을 하며 서정을
기여이 절정의 정상으로 몰아부친다.
"오오오오오오빠!!!!!!!!"
저도 모르게 나온 이 한마디에
이정현은 서정에게 사랑을 더욱 더 주게되고
미친듯이 후위를 주며 서정의 마음을 한번에 잡는다.
01:00
샤워를 마치고 나온 두사람
평화롭게 전라의 몸으로 나란히 눕고
서정은 어느새 정현의 팔베개를 한다.
정현은 그런 서정의 얼굴에 키스를 연신 해주고
서정의 왼손은 정현의 가슴 위에 올려 놓는다.
"과장님...우리 이제 어떻게해요?"
"이제 오빠라고 해도 되쟎아..."
"알았어요...오빠...이제 어떻게해요?"
"그냥 이렇게 만나면되지...뭘 원하는데? ㅎㅎㅎ"
"무서워...그냥 무서워요..."
"서정아...두려워하지마...내가 있쟎아..."
".........."
"근데...정민이하고 뭐가 많이틀려? ㅎㅎㅎ"
"몰라...창피하게..."
"듣고 싶어..."
".......크기요...그리구 울 오빠는 이거 안빨아줘요...드럽다고"
"이게 드럽다고? 미친놈...ㅎㅎㅎㅎㅎ 어의없네"
"왜요?"
"제 마누라 보지가 더러우면 어떤게 깨끗하다던? ㅎㅎㅎ"
"몰라요..."
"너...나...좋아하지?"
"..........."
"빨리 말해봐...나 좋아하지?"
".........네에..."
"에휴...이 귀여운걸...어쩜좋아...ㅎㅎㅎ"
그리고 다시 그녀의 꽃잎을 빨아주는 정현...
"어흐흐흐흐흑...오빠...안 피곤하세요?"
"쭈웁...이렇게 맛난 음식을 두고 잠이와? ㅎㅎㅎ"
"어흐흐흐흐흑...오빠...어흑...어흑..."
"왜 싫어? 그냥 잘래? 대답해봐 ㅎㅎㅎ"
"흐흐흐흐흑...아녀...좋아요...너무 좋아요..."
"자 이번엔 좀 빨리 넣어줄께...넣어달라고 말해줘..."
"넣어줘요...오빠...빨리 넣어줘요..."
"어디에? 어디에 넣어줘? 말해봐..."
"여기...여기요..."
"여기가 어딘데? 말해줘..."
".....보.....지.....요...어어어어어어억!!!!!"
[보지]란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이미 딱딱하게 발기된 대물 페니스를
그대로 꼿아 넣어버리는 이정현의 허리는
둥글 둥글한 원을 그리며 돌려버리자마자
아래에서 다리를 벌린 서정은 괴성을 질러댄다.
"아아아아아악...오빠...사랑...해요...헉헉헉...어욱"
"사랑해 서정아...내 귀염둥이...윽윽윽윽윽"
김서정과 이정현의 첫 정사는
그렇게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이루어지고
서정은 그제서야 비로소 첫 남근의 맛을 알게된다.
.
.
.
며칠 뒤
영업부에 앉아 여느때처럼 사무를 보는 서정
달라진것이 많아지 서정의 옷매무새와 차림새
항상 무릎 밑선의 스커트만 입었던 그녀는
어느새 무릎 위로 올라오는 미니스커트를 즐겨입고
하이힐을 신고 살색 스타킹을 버리고 검정 스타킹을
자주 신고 다닌다.
22:15
영업부의 사우디 수주 기념으로
진탕 즐겁게 회식을 즐기는 직원들
일등공신 이정현과장은 이미 취한채로
여직원들과 노래를 부르며 흥에 겨워있다.
서정 역시 밝은 표정으로 노래를 부른다.
그러던 어느 순간...
-----------------
유정택
45세 173/74
미림제지 영업부장
-----------------
유정택은 아내의 전화를 받으러
복도 끝으로 나와서 전화를 받는다.
아무생각없이 물끄러미 창밖을 보는 유부장은
남녀 한쌍이 건물 뒤 주차장의 차 안으로
들어가는것을 목격하고 호기심에 내려간다.
조용한 발걸음으로 차로 접근하는 유부장
이내 차는 흔들리고 그 흔한 썬팅도 없는
창문 안쪽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광경
"헉헉헉...어욱...오빠...누가 보면어쩔려구..."
"윽윽윽...나 지금 하고싶단말이야...어흑..."
"오빠...헉헉헉...어어어어욱...나 그렇게 좋아요?"
"싫으면 이걸 왜해? ㅎㅎㅎ 헉헉헉"
"오빠...어흥...오빠...사랑해요..."
"정민이 보다 내가 좋아? 잘하는것 같아?"
"웅...훨 잘해...아흑...헉헉헉..."
유정택은 자신이 보고있는
한편의 정사 포르노의 주인공이
이정현과장과 김서정 대리임을 안다.
모든 회식이 끝난 뒤.....
모두들 헤어지려고 인사를 나눈다.
"김서정씨..."
"네 부장님..."
"나랑 얘기좀 하지..."
"네? 지금요?"
"응...왜 너무 늦었나?"
"내일 하시면 안될까요? 좀 피곤한데..."
"그래? 그럼 그러지...내일 이정현과장하고 같이 내방으로와"
순간 머리카락이 삐쭉서버린 김서정
눈치빠른 그녀 김서정은
곧바로 자세를 고치고는
유정택 부장의 렉스턴 조수석에
기다란 다리를 올려놓으며 타고만다.
00:20
[해안도로 공터]
"부장님 오해십니다..."
"오해? 내 눈도 오해를 하나?"
"네??? 눈이라뇨..."
"내가 당신들 그 짓거리하는걸 봤다니까..."
"어우...정말 아니예요..잘못 보신겁니다"
"그래? 김대리 오늘 붉은색 팬티 입었지?"
"헉........"
"내가 그걸 어찌알겠어? 응? 어디 확인한번 해볼까?"
정택의 손은 서정의 허벅지위에 오른다
서정은 잠시 본능적으로 정택의 손을 저지하지만
정택의 손은 아랑곳하지않고 힘차레 빌고 들어간다.
그리고 악마의 미소를 지으며
김서정의 붉은색 팬티를 내리고
하이힐 끝으로 빼버리며 서정의 얼굴
바로 앞에 보여주면서 느끼한 읖조림으로
서정에게 한마디 뇌까린다.
"거봐...붉은색 맞쟎아...그치?"
"부장님...어흑...이러지마세요...엄머...어흑"
정택의 왼손 중지는 이미
서정의 꽃잎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서정은 결국 고개를 창가로 돌리고 두눈을 감는다.
"김대리...좋은게 좋은거라는 말 알 나이쟎아..."
"어흐...부장님...어흐...흐윽...흐윽..."
10여 분 후...
아담한 젓가슴을 내어놓고
정택의 두툼한 입에 상납하는 서정
정택은 미친듯이 젊은 서정의 가슴을 빨더니
잠시 후 벨트 풀러내는 소리가 들리고
양복 바지를 완전히 벗어내고 페니스를
서정의 꽃봉오리 입구에 살포시 대어본다.
무언가 둔탁한게 느껴지는 서정
서정도 이미 흥껏 달아오른 뒤 였다.
그러나 여느 페니스와는 다른 느낌을 받은 서정
길이 18센티의 적당해보이는 길이
그러나 발기되자 페니스 곳곳에서
숨겨졌던 식염수 볼이 60여개가 튀어 나온다
특히 귀두 부분의 워터볼은 제법 굵기가 굵다.
그런 인테리어 페니스는 연약한 서정의 그곳을 뚫고만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부장님..."
"어욱...예상보다 훨씬 더 맛깔스럽네...으흐흑"
정택의 페니스가 꼿혀들어가자마자
감전 당한듯 소스라치게 경직된 서정
서정의 유두는 딱딱하게 발기되자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정택은
자신의 입속에 그녀의 유두를 빠뜨린다.
"오호호호호...정말 맛있겠군...후르릅"
"어흑...부장님...허억...허억...허억..."
분명 달랐다.
무언가 자글거리는 구슬들이
자신의 몸속을 모두 헤아리며
애무해주고 페니스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그동안 닿지 않았던
미지의 세계를 사각거리며 긁어주는 느낌이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택의 허리를 더욱 더 유연하게 움직이고
힘 하나 들이지않고 어딘가에 문지르듯 원을
그리면서 움직여보이지만 서정의 아랫도리는
안쪽 깊은 곳부터 바깥쪽까지 뜨겁게 달아오른다.
"어어어어어어흑...부장님...흐흐흑...미치겠어요"
"이제 입을 벌리고 날 위해 혀를 내밀어봐..."
"으믐...자요...."
단 한순간도 머뭇거림없이
핑크빛 립스틱의 입술을 벌리고
작고 귀여운 빨간혀를 내밀어주는 서정
"넌 이제 내꺼야...후르릅!!! 음음음"
한번에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서정의 혀
정택의 허리돌림은 갈수록 더욱 더 강렬해지고
소프트함 속의 강렬함을 점점 느끼는 서정은
난생처음 중년의 선수급 섹스에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다.
삽입 40여분동안의 처절한 섹스
이제 정택의 이마에도 땀이 흐르고
아래에 깔린 김서정대리는 완전 녹초가된다.
정택의 노련한 기술과 테크닉에 빠지며
대물 페니스에 초토화된 김서정은
결국 유정택부장의 정액을 담아버린다.
"헉헉헉헉헉...어흑...부장님...어흑...어흑"
"쌀것 같은데...안에 한다...서정아..."
"응...하세요...어헉...흑흑흑...후욱...헉헉헉"
한시간여를 요동치던 렉스턴은
그렇게 조용한 평화를 다시 찾고
운전석 문이 열리고 한웅큼의 휴지가 던져진다.
근사하게 섹스를 선사한 유정택
그의 어께에는 놀랍게도 김서정의
머리가 기대어져 있었다.
"그렇게 좋았어?"
"......ㅎㅎㅎ 네에..."
"맘에들어?"
".....몰라요...창피하게..."
"ㅎㅎㅎㅎㅎ...나두 좋았다..."
"어디가요? ㅎㅎㅎ"
"너 보지 디게 작은거 알어?"
"작은게 좋은거예요?"
"남자들은 이런 보지를 아주 좋아라하지 ㅎㅎㅎ"
"아잇...어흑...아파요..."
"한번 더 할래? 원해?"
"안 피곤하세요? ㅎㅎㅎ"
뒷자리로 자리를 옮긴 두사람
다소 좁지만 두 다리를 쭈욱 뻣고
앉은채로 서정을 끌어 앉힌 유정택부장
자연스럽게 서정은 정택부장의 몸위로 올라가
두툼한 대물 페니스를 스스로 손으로 움켜쥐며
자신의 그곳에 서서히 찔러넣고는 펌핑을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흑...부장님......"
"그렇지 그렇게 하는거야..."
정택은 두손으로 서정의 부풀어오른
젓가슴을 만지며 공을 굴리듯 흔든다.
이마저도 극도의 흥분으로 올라가는 김서정대리
"아흑...아흑...아흑...부장님...어흑...어흑..."
"좋치 서정아...얼만큼 좋아? ㅎㅎㅎ"
"좋아요...헉헉헉...아주 많이요...헉헉헉"
"어디보자...조금 쎄게 간다? ㅎㅎㅎ"
"네네네...헉헉헉...하세요..."
정택은 서정의 가슴을 만지던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잡고는 힘껏
끌어 당기면서 원을 그리며 사정을 한다.
단단하게 굳어진 그의 페니스는
사정타임에 마추어서 그녀의 자궁까지 자극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허억!!!!!"
"지금 싸는거야...느껴봐 서정아...어흑"
서정은 미친듯이 흥분하며
어께를 조아리며 유부장의
얼굴에 파 뭍으며 혀를 내밀어본다.
"귀여운것...너무 잘하네...우흡...쭈웁..."
다음날...
오랜만에 쉬는 토요일 오전
"어제 몇시에 들어온거야?"
"두시쯤이요..."
"잘한다...아주 자구 들어오지 그랬냐?"
"........"
"이리와봐..."
"피곤해요..."
"어쭈???"
"알았어요..."
서정의 가슴을 열고
입에 넣고 빨아대는 남편
서정은 이미 다른남자의 맛을 본 뒤라
아무런 흥분도 격정도 느끼지못한다.
멀뚱거리며 눈만 뜨고는...
"아파요...살살해요..."
"뭘? 오늘따라 왜 이래?"
급기야 서정의 계곡에
발기된 페니스를 넣는
남편 오정민은...
"윽..........흐억..."
"오욱...헉헉헉헉헉..."
오정민이 느끼는 아내의 그곳은 분명달랐다.
무언가에 벌어진채로 헐렁해진 느낌
그리고 이제 막 잠자리에서 일어났는데
깊은 속 어딘가엔 아직도 미끈거리는
액체가 있는것처럼 느껴진다.
"너...윽윽윽..."
"헉헉헉...왜요?"
"남자 생겼지?"
"무슨 소리예요? 헉헉헉...어흑"
"학학학...보지가 왜 이래? 응?"
"뭐가 어떻다는거예요? 헉헉헉...어욱"
"헐렁하고 미끈거리쟎아...씨발...너 남자 생겼지?"
"아니예요...정말 아니예요...어흑...헉헉헉"
사정 직 전
페니스를 빼버리고
돌아 앉은 남편 오정민
김서정은 헝클어진 머리를 뒤로넘기며
이불로 자신의 가슴을 가린채로 앉는다
"누구야?"
"........."
"말해...누구야?"
"말하면 뭐가 달라지는데?"
"뭐?"
"나 당신 아내도 아니쟎아..."
"야 김서정...너 무슨소리야?"
"맞벌이 하려고 결혼사실도 숨겨야하는 데..."
"그게..."
"그렇게 사니깐 이 놈 저 놈 다 기웃거리지..."
"미쳤구나 너..."
"말 함부로하지마 오빠..."
그대로 나가버린 오정민
아내 서정은 공연한 말싸움을 했다는 생각에
사과의 문자를 보내보지만 아무런 답장이 없다.
하루종일 그렇게 이 부부는 냉전을 갖는다.
이내 해는 지고 시장을 다녀오던 서정은
아파트 길목에 위치한 포장마차에 앉은
남편 오정민을 발견하고는 들어가 앉는다.
"끄억...어떻게 찾았어?"
"ㅎㅎㅎ 오빠가 뛰어봐야 내 손바닦안이지..."
"ㅎㅎㅎ 이젠 그렇게됐구나...미안해 서정아..."
"내가 미안하지...오빠...내가 회사를 옮길테니까..."
"아니야...마친 나한테 스카웃제의가 있어서..."
"어딘데?"
"나중에 얘기할께..."
"ㅎㅎㅎ 알았어...나도 한잔 줘..."
"ㅎㅎㅎ 자...받어..."
그렇게 서정부부의 냉전은
만 하룻만에 원상회복되고만다.
그렇게 두사람의 술자리는 깊어지고...
띵 [나 지금 아파트 근처에있는데...]
유정택부장으로부터 날아든 한 줄의 메세지
서정은 남편이 눈치채지 못하게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나가서 전화를 건다.
"부장님...지금 제가.....집이라서요..."
[알지...그렇니깐 집 앞이라고 하지 ㅎㅎㅎ]
"제가 부모님도 계시고...지금 식구들 모임이라..."
[어히히...뭔소리여? 얼릉나와서 이것만 받아가...]
"아이 참...그럼 잠시만 나갈께요..."
[그려 그려...]
다시 포장마차로 들어간 서정...
"누군데?"
"아니야...친구...잠시 얼굴이나 보자길래..."
"그래 가자...나두 가야되..."
"너무 많이 마셨다...당신..."
"ㅎㅎㅎ 일찍 잘래...피곤하네...못마신는 술을 마셨더니..."
"나 그럼 잠깐 친구 얼굴만 보고 들어갈께..."
"그래...먼저 가..."
토닥 토닥 총총걸음으로
아파트 후문으로 향하는 서정
후문에 미등이 켜진 렉스턴을 보고는
조수석으로 다가서자 창문이 내려지면서
유정택 부장의 얼굴이 보인다.
"어서 타..."
"타진 못해요...바로 올라가봐야해요..."
"아이 이사람...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좀 타봐"
"아이 참...부장님도..."
덜컹!!
문이 열리고
서정은 조수석에 오른다.
이내 문이 닫히자 렉스턴은
곧바로 근처에 위치한 문닫은 화원의
작은 공터로 달려간다.
"부장님...안돼요 저 들어가야해요...어머머...어어어억"
" 나 그리웠쟎아...난 오늘 하루종일 아무일도 못했단 말야"
유정택은 서정의 원피스를 그대로 올리고
서정의 검은 팬티를 벗기어낸 후
그대로 바지를 벗고 그녀의 위에 오른다.
퍼벅!!!!!!
"으으으으으윽.....부장님...이러지마...하지마요"
서정의 작은 반항에 더욱 더 흥분한 유정택은
거칠은 손놀림으로 애무를 급 마무리하고는
두툼한 페니스를 먼저 끼워 꼿아 넣는다.
"어어어어어헉!!!!! 부장님..."
서너번의 깊고 강렬한 슬로우 펌핑이 이루어지자
이내 자지러지며 다리를 더욱 더 깊은 각도로 벌려주는 서정
유정택은 미친듯이 펌핑하며 짧은 그들만의 스냅섹스를 한다.
"헉헉헉...어우우우우욱...부장님...헉헉헉...헉헉헉"
아무리 반항하려해도
미친듯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단단하고 강력한 대물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마는 김서정은
유정택의 등을 두팔로 꼭 끌어안는다.
"헉헉헉...부장님...어서 하세요...허허허헉...시간없어요"
"그래 알았어 서정아...어어어어어욱...이 죽이는 보짓맛"
"헉헉헉...어윽...부장님...헉헉헉...헉헉헉...좋아"
"바로 싼다...알았지?"
"가슴에 싸 주세요...안에는 않돼요..."
그러나 이 순간
유정택의 페니스는 이미
김서정의 옹달샘에 엄청난 양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서정은 어쩔 수 없지만 기나긴 사정을 즐긴다
"으으읍...부장님...으윽...으으윽...윽"
"어때? 그래도 하니깐 좋치? ㅎㅎㅎ"
"몰라요...ㅎㅎㅎ"
"어서가자...데려다줄께..."
"아니요 여기서 걸어갈께요..."
급하게 팬티를 찾아입는 서정
유정택은 뒷자리에서 무언가 부시럭대며
쇼핑백을 서정에게 건네준다.
"이게 뭐에요?"
"몰라...뭐 명품 가방이라던데..."
"어머...이거 디게 비싼건데..."
"너 들고다니던 가방보니 헤졌더라...이거 들어"
"부장님......"
"어여가...난 바로갈께..."
서정은 핸드백을 들고
아파트로 들어가고
유정택은 생전 처음으로
여자를 위해 150만원의 거금을 쓴다.
둘의 은밀한 데이트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3:55
술에 취한채로 잠이든 남편
서정은 아직도 그녀의 아랫도리에
뜨거운 온도를 견디지 못한다.
점점 더 색골화 되어가는 그녀의 색정
서정은 남편에게 미안한지 그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는 조금씩 빨아주기 시작한다.
"으으으음...여보...왜 이래...하고싶어?"
"응...오빠꺼 넣고 싶어...오빠..."
"짜식...알았어...누워봐..."
"아냐 오빠가 누워 내가 올라갈께 ㅎㅎㅎ"
"짜식...ㅎㅎㅎ 알았어..."
괄략근의 힘을 준채로
남편의 페니스를 넣는 서정
남편은 아내의 조개가 다시 작아졌다 착각하고
외마디 괴성을 지르며 거침없는 펌핑을 시작한다.
김서정의 비밀 일기장은 오늘도 이렇게 마침표를 찍는다.
"헉헉헉헉헉...어욱 오빠...사랑해...헉헉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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