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빌리지 피플 스토리
[옥길동 79번지]
O.K.G.I.L.D.O.N.G.7.9
* SYNOPSIS *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촌으로 유명했던 이 곳 옥길동.
광명시가 발전하고 재개발의 붐이 일면서 어느새 이곳의
주인은 서울 사람들로 바뀌게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를 들어살거나 전원주택이 좋아 짓고 사는 사람들이다.
어느덧 이곳은 그렇게 빈곤층과 중산층이 함께 공존하는
작은 마을 사람들의 야릇하고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WARNNING *
이 소설은 작가의 개인적 성향을 기초로한 픽션(가상) 입니다.
본 드라마에 나오는 지명, 인명, 회사명은 사실과 전혀 무관합니다.
또한 본 지면에서는 19세 미만 청소년이 읽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자극적인 표현과 내용이 나오므로 미성년자의 구독을 금 합니다.
본 소설의 저작권은 게재일로부터 작가에게 있습니다.
* PATERN *
시?서 단막극
OK GIL DONG 79
제 10 부
시즌최종회
[Money Power]
나오는 이
고진이/ 23세/ 167/ 47/ 백화점 의류매장 점원
79번지 20호
바람나 집을 나간 엄마
지병으로 돌아가신 아빠
유일한 혈육인 사고뭉치 남동생 진수
더우기 요즘 같은 반 선생과 사랑에 빠진 진수가
상처받을까 걱정되는 진이는 한때 모델을 꿈꾸던 소녀였다.
진이의 낡은 이 집엔
이젠 친인척들도 발길을 끊는다.
그런 생활환경에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않는 그녀
직장생활에서의 그녀는 그런 스마일 레이디 였다.
경력을 쌓아 백화점 매니저가 꿈인 그녀는
오늘도 변변한 옷가지 없이 직장인 백화점으로 향한다.
띵!!!!!
[텐션(주)에서 급여 12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띵!!!
[올즈빌에서 전기세가 출금되었습니다.]
띵!!!
[케이텔레콤에서 통신요금이 출금.....]
띵!!!
[귀하의 현재 잔액은 267,600원 입니다]
집에서 떠나 백화점에 도착전까지
불과 30여분만에 진이의 월급 대부분은
자동이체로 빠져나가고만다.
진이는 남은 돈 26만원으로 동생의 용돈과
식생활비를 사용하여야한다.
적게는 수 십만원에서 수 천만원까지
펑펑 물쓰듯 돈을 쓰는 손님들은
진이에게는 먼나라 사람들일 뿐이다.
지난 달
고장난 낡은 보일러를 고친것이 화근이되어
당장 이번달 생활비가 펑크가 나고만다.
어림잡아 30~40만원은 펑크가 날것으로 여겨진다.
진이는 한가한 틈을 타서 노트북으로 알바자리를 알아본다.
매장 뒷쪽에서 다가오는 층장(층매니저)이
이런 진이를 보고는 어께 위에 턱을 기대지만
진이는 아무런 인기척도 느끼지 못했다.
"임마 뭐하냐?"
"어머.....층장님...죄송해요...오시는 줄..."
"밥은 먹었냐?"
"네...죄송해요..."
"죄송은 짜식아...ㅎㅎㅎ 뭐보냐? 일자리 구하냐?"
"아니요...그게 아니라..."
"너 힘들구나?"
"아니에요 아니에요...다들 잘해주세요..."
"근데 알바천국은 왜보냐?"
"아 그냥 생활비가 좀 모자라서요...쉬는날이나..."
"그래?"
"별거 아닙니다...죄송합니다...앞으로는..."
"아니야...이따 회식할건데...올거지?"
"네??? 메니저님 말씀 없으셨는데..."
"너도 와...주점장에게는 내가 얘기할께..."
"아...네에..."
그날저녁 회식이있었다.
매니저들끼리 모여서 돌아가면서 담당들과
유대관계를 맺는 의미의 가나이 회식이다.
당대 최고의 백화점 의류층 층장이면
사실상 실권력을 소유한 사람이였다.
그런 그가 진이를 불러들인것이다.
퇴근 무렵.....
속된말로 날나리 복장의 유부녀
이곳 매장의 매니저이자 점장인 주선미가
고진이를 위 아래로 훑어보더니 말을 한다.
다소 껄그럽다는 표정이 역력했다.
"진이야...아까 강층장님하고 뭔일 있었어?"
"네??? 아니요? 그냥 매장 들리셨는데..."
"훗...그래? 미친새끼가...근데..."
"................"
"퇴근하고 나랑 같이 가자...너도 데려 오라신다 씨발"
"................"
번쩍이는 화려한 원피스 드레스 수트에
색시한 옷차림의 주선미(41세)는
수수한 청바지 차림의 고진이를 데리고
근처 회식자리인 일식집으로 향한다.
다들 신기한듯이 고진이를 바라보는 매니저들
칼빛 눈총을 쏘아가면서 진이를 바라보는데
이미 다들 모인 매니저들은 흐트러진 모습으로
수다를 떨다가 이윽고 도착한 강석훈과 민혁선이
방문을 열고 들어오자 모두 기립하고만다.
손서레를 치면서 자신의 중앙상석으로 자리는 강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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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39세. 세계백화점 본점 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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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조폭입니까? 왜들이래요? 하하하"
"식사 준비됐습니다...들이겠습니다...층장님"
"아 그래요...오 진이왔구나...이리와 앉아라..."
"네???"
"이리오라구...주매니저 한 칸씩 좀 미루지..."
"아...네에..."
강석훈 말 한마디에 전체 자리배치도가 바뀐다.
그리고 석훈의 옆자리에 앉은 고진이는 고개를 숙인다.
"그래도 이놈이 이 자리가 무선운 자리인줄을 아는모양이네"
(모두들)
"ㅎㅎㅎㅎㅎ"
"진이야..."
".....네에...."
"마음 편하게 갖어...너 밥한끼 사줄려고 오라한거야 ㅎㅎㅎ"
"아........네에...."
"짜식은....."
"다들 아시겠지만 금년도 MD(매장개편)가 다음주예요
뭐 다들 느낌이 있겠지만 이번엔 신규 브랜드가 3개나
저희 층으로 진입합니다."
(다른매니저)
"그럼 저희 또 매장변동 일어나는거예요?"
"또??? 언제 하셨는데? 지난번때에는 여기 모인분들
매장 이동없었쟎아요?"
"아니 그럼 12개월에 한번씩 옮겨요?"
"아.....그렇구나....일년에 두번중 한번을 넘겨줘도
1년에 한번이니 어쩌니 하시는 구나...몰랐네 난..."
갑자기 숙연해지는 식사자리...
"우리 메니저님들이 그리 하라면 우리가 그렇게 해야져?
아이고 몰랐네...난 또 우리가 바꾸라면 바꾸셔야 되는줄
알고 여지껏 그렇게 편의를 봐드린건데...그런거였구나
아이고 죄송해요 매니저님...제가 잘못했네요 제가..."
급격하게 냉각되는 분위기
1년에 두번 개편때 이곳에 모인
소위 친강 세력들은 단 한명도 이동이 없었다.
한번 이동을 하면 인테리어 비용에 모든 비용이
추가가되고 자리가 안좋은 곳이라면 매출도 떨어지는
사실상 살생부나 다름없는 MD 개편이기네 예민했다
이부분에 절대적인 파워를 갖은자가 층장이고
그 층장이 바로 강석훈이였다.
살벌해진 분위기에 말을 이어가는 강석훈...
"제가 이일을 오래하다보니 이런게 있더라구요
편의를 봐주면 그게 혜택이 아니라 다아연히 받야아할
권리인줄 알더라구요 권리...야 민선혁(대리)이..."
"네 층장님....."
"내 말 무슨뜻이지는 아냐?"
"네에......"
"하하하하하 알긴 뭘알어 씨발놈아!!!!!!!!"
(모두들....)
"조~~~~~~~~~~~~~~용!!!!"
"네가 그러니깐 이 씨발새꺄...우리 매니저님들께서
저렇게 짜증을 내시는거 아니야...이 개새끼야!!!!!!!"
분위기는 삽시간에 해일이 일었고
젓가락으로 앞 접시에 놓인 무말랭이 한 점
들었던 강석훈은 젓가락을 내동댕이치고 일어난다.
"아이....씨발......아이고 죄송합니다.
제가 점심때부터 먹은 밥이 체증이있나봐요
오늘 밥값은 제가 계산하죠...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강석훈
아까 불만을 이야기했던 [이브즈] 브랜드의 이점장의
얼굴은 이미 백지장처럼 하얗게 변하고 다른 점장들은
이점장의 얼굴만 바라보며 이 사태의 수습을 걱정한다.
이때 진이의 점장이 나서서...
"언니 왜 그랬어? 술 한잔도 안했으면서..."
"아니 그렇게...내가 미쳤나봐...."
작은 소규모 사업장이지만 [이브스]는 상당한
저력이있는 본사 직영업체이다.
이곳 세계백화점에서 데뷰를 한 이 브랜드는
백화점 매출이 전체 사업장 매출의 90%를 차지한다.
때문에 가장 공신력이 큰 백화점을 상대로 불말은 뱉은것이다.
그리고.....
10시가 될 무렵.....
주선미는 몇몇 매니저들과
강석훈이 있다는 근처 클럽에간다.
물론 석훈의 원에 따라 고진이를 데리고...
"오~~~~~ 우리 진이 왔구나 이놈!!! ㅎㅎㅎㅎㅎ"
"기분 좀 풀리셨어요?"
"기분 나쁠게 뭐있냐? 사는게 맨날 그런거지 ㅎㅎㅎ"
"아까는 놀랐어요 층장님..."
"그랬냐? 우리 진이 밥은 먹었냐? 그거 내가 산건데..."
"ㅎㅎㅎ 네 회 맛있었어요..."
"오냐 너 춤잘추냐? 나가서 추고 놀아..."
(주선미)
"점장님...저란 한 곡 추실래요?"
"아줌마...나 춤출 기분아니거든? 그 씨발년 아주..."
"아휴 왜 이래...그냥 봐줘요...철이 없쟎아"
"철이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할것 아냐? 씨발년이..."
강석훈의 기분은 결국 이점장에대한 거취를
이미 결정한듯 단호한 어조로 이야기를 한다.
이를 눈치 챈 주선희는 석훈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선다.
술을 따라준다는 빌미로 몸을 숙이고 출렁이는
젓가슴은 강석훈에게 문질러댄다.
"층장님...나...하나 더 할수 있는데..."
"뭐?"
"매장말이야..."
"아줌마...이런 씨발...남의 불행이 곧 너의 행복이냐?"
"................아니 그게 아니라....."
"이점장 짤릴것 같으니깐 벌써 정치하는거야?"
"아녀 그게 아니라..."
"아놔 진짜...씨발...아줌마...저리가...나 혼자 술먹게...."
어리둥절한 진이는
이 상황이 무척 궁굼한 상황이된다.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모두들 흐느적대던 시기
"야 진이야...나와라 춤추자..."
"네??? 저 춤...못추는데..."
"씨키야...그냥 오빠가 나오라면 나오는거야"
주선희도 취해서 진이에게 손서래를 친다.
진이는 그대로 강석훈과 함께 나가서 블르스를 춘다.
멋지게 뻣은 몸매지만 청바지에 가려져있다.
진이에게 강석훈은 그야말로
자신의 영역에서는 절대적인 강자였다.
그런 강자의 품에 안기어 춤을 추는 고진이
석훈의 페니스는 점점 커지고 고진이의
배쪽으로 강하게 밀고 들어오는 느낌을 받는다.
고진이는 아무런 표정변화없이 석훈과 춤을 마친다.
그렇게 일행들은 헤어지고
고진이는 석훈의 차에 오른다.
대리기사가 도착하자 문을 열어주는 석훈
"네?"
"뭐해 임마...타...데려다 줄께..."
"전 그냥 택시타고..."
"돈이 그렇게 많아?"
".............."
말없이 석훈의 차에 오르는 진이
그리고 석훈의 차는 진이가 사는
광명쪽으로 내려가더니 신내의 한 건물로 들어간다.
바로 시내의 복합 상가인데 6층부터는 호텔인 건물이다.
석훈은 진이를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오르고
[6]층이라는 숫자를 누른다.
"내리고 싶은 [1]자 눌러 내려...난 자고 갈거니깐"
"....................."
진이의 마음
멋진 남자지만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호텔에 들어가는것도 내키지않는다.
하지만 자신을 그렇게 이뻐해주는 이 사내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중간에서 내리기도 싫었다.
"주무시는거만 보고 집으로 갈께요 층장님..."
"ㅎㅎㅎㅎㅎ 알았다...많이 양보해주네..."
"..................."
들어가자마자 쓰러지는 석훈
그리고 소파에 앉아있는 고진이
결국 고진이는 석훈이 코고는 소리를 듣고는
다가가서 그의 옆에 앉는다.
그리고 석훈의 넥타이와 셔츠를 벗겨준다.
어린 나이지만 모델 기획사를 다녔던 그녀는
이런 상황이 낮설지만은 않았다
"으음....음...."
"좀 일어나 보세요...편하게 주무세요...점장님.....읍!!!!!!!!"
진이를 안아 눕히는 석훈
진이는 별다른 반항없이 강석훈에게
자신의 몸을 승락한다는 듯 입을 열어준다.
다소 껄끄러웠지만 석훈의 혀는 그렇게
스믈셋의 고진이 몸속으로 들어갔다.
2년전 이혼의 아픔을 갑은 석훈은
오래도록 성실하게 생활해온 고진이는
마음에 두고있었고 오늘 그녀를 갖게 되었다.
20여분 후.....
호텔 방안에 진동하는 진이의 신음소리...
"어어어어어어어억!!!!!!! 헉헉헉헉헉!!!!!! 어으 아파"
"아파도 참아 진이야....어우...우리진이"
청바지가 내동댕이 쳐진 진이
진의 다리는 그야말로 신이내린 각선미였다.
마른 체형치고는 도톰한 젓가슴은 벌써부터
석훈의 입속에서 놀아나 붉게 물들고
아프기만했던 석훈의 페니스가 점점 메끄럽게 느껴진다.
그렇게 이마에 땀방울이 맺친 진이
그런 진의 몸 구석 구석을 하나도 빠짐없이
입술과 혀로 모두 다 핥아주는 석훈의 마음속에
고진이는 이미 그의 사랑스런 여인이였다.
그렇게 그들의 정사는 극으로 치닫는다.
"억억억억억....어어어어우....오빠...어어어어욱!!!!!!!!"
"끄으으으으응!!!!!!! 우우....고마워 진이야 사랑해..."
3일 후.....
르르릉.....
"층장님 이브즈 본사 부사장님입니다."
"응...이리 돌려..."
[아 부장(층장)님...공문 잘 받았습니다...혹시 무슨 이유라도]
"아참...씨발 왜 이렇게 요즘 이유를 묻는게 많어...
아이 부사장님...내가 관리자 바꾸는 데 시시콜콜하게
이유까지 설명해야합니까??? 예?????"
[아니요...무슨 그런 말씀을...네네네 당장 바꾸겠습니다
헌데 혹시라도 염두해준 인재가...있으신지 해서요]
"아...점찍어둔 친구가 있긴 한데 좀 어려요
헌데 똘망해서...아주 잘할겁니다."
[아 네에...그럼 이쪽으로 보내주세요 면접...]
"면접은 무슨...아 우리 부사장님 감이 많이 떨어지셨네..."
[아 명목상 면접이지 계약이지요...하하하하하]
"네에 그러죠? 보증금은 없고 증권으로 대체 합시다..."
[무조건 알겠습니다...그리 하지요]
"이따 오후에 보낼께요..."
[네 부장님...그럼 이번...MD는.....어떻게.....]
"에스컬레이터 상행선 앞르로 줄까? 선물인데..."
[네??????? 정말요??? 진짜죠 부장님???????]
"아이 참...사람들이 뭐 사기만 당하고 살았나..."
[어이쿠 감사합니다...]
"아 그리구...중간관리자 수수료 말인데..."
[네 지금은 11% 죠...]
"얘도 빨리 자리잡아야지...15% 에 합시다..."
[아 그건 좀....]
"내가 수수료 2% 弧侮?..반반씩 부담 합시다..."
[.........그렇죠...그럼 시원하게 가시죠...]
"역시 우리 부사장님은...정치를 하셔야해..."
[그럼 얼릉 보내세요 관리자요...]
이브스의 이숙희 점장은 그날부로 계약해지되고
신임 점장으로는 23세의 고진이가 임명된다.
매출이 6000만원이 넘는 브랜드니깐
관리자 수수료만 900만원이 넘는다.
인건비를 제외해도 진이는 월 500만원을 보장받는셈.
이동을 하면서 진이의 매장은 하루평균 300만원이 넘어가고
진이의 이브즈는 첫달 매출 8000만원의 쾌거를 이룬다.
진이는 오늘 첫 수수료인 1200만원을 거머쥐고 석훈과
늘 만나던 호텔에서 또 한번의 정사를 나눈다.
"억억억억억....오빠....어우....어우.....어우우우우우..."
"이제 싼다 진이야...오늘 괜챦아?"
"응...해도돼요.....어어어어어어어엉!!!!!!!!!"
흐트러진 머릿결을 넘기는 진이
늘씬하게 뻣은 그녀의 몸은 여신이였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진이는 수건으로
유두만 가린채로 가방에서 작은 상자를 꺼낸다.
그리고 강석훈의 셔츠에 달아준다.
"이쁘죠?"
"뭐니?"
"첫 월급 탔으니...선물...ㅎㅎㅎ"
"몽블랑??? 너 미쳤냐? 이거 얼마짜린데...당장 환불해"
"오빠..."
"?"
"매번 이렇게 못해요...마음이니 받아줘요..."
"이 짜식.....ㅎㅎㅎㅎㅎ"
"나 너무 행복해요..."
"돈 문에? 아님 나 때문에?"
"ㅎㅎㅎㅎㅎ 둘...다요 ㅎㅎㅎ"
"그럼 나도 포함된거야???"
"ㅎㅎㅎ 네에..."
"짜식이...감동주네...ㅎㅎㅎ 이리와..."
"어마!!!!! 왜 또 그래요!!! 아힝....억...억!!! 아우우우..."
"우리 이제 결혼할까? 응?"
"저 아무것도 없쟎아요...억억억!!! 어우우우우...어우..."
"없어도 돼...걱정마...진이야 알았지?"
"알았어요 오빠...오빠...어우우우우....어우...오빠!!!"
질척대는 진이의 아랫도리는
한도 없고...끝도 없이...
엄청난 양의 애액이 분출된다.
한다라만에 깊은 사랑에 이혼남 강석훈부장은
16년 연하의 고진이와 사실상 결혼 단계인 동거를 시작한다.
적당한 시기에 석훈의 부모와 날짜를 잡고
당장은 진이의 집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기로한다.
리모델링을 위해 진이는 시내 해성금고를 찾아간다.
정석준. 47. 해성금고 점장 (1편 주인공)
대출결제가 올라온 서류를 보던 정석준
상담실에 앉은 젊은 여인 진이를 보게된다.
당신이 알고있던 홀로 세상과 싸우던
낡은 청바지 쪼가리의 진이은 온데 간데없고
야실거리는 타이트한 드레스 정장에
쭈욱 뻣은 각선미와 소스라치게 놀랄만한
짙은 눈화장의 모델급 여신이 앞에 보인다.
"진이??? 너 진이니???"
"어머 아저씨!!! 안녕하세요? 여기 계세요?"
"이리들어와...미쓰조 우리 차 좀..."
지점장실로 들어가는 진이
바로 앞집 아저씨 정석준을 만난다.
석준은 진이를 이리저리 둘러보고는
멋진 몸매를 열씸히 감상한다.
아무리봐도 강간이라도 불사하고픈 미모였다.
"아니 우리 진이가 이렇게 섹시한 여인이였어?"
"ㅎㅎㅎ 옷가게를 하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ㅎㅎㅎ"
"무슨 브랜드니?"
"[이브즈]라고 프리미엄 언더웨워예요"
"오 그래.....좋은 사업하네...성공했네 ㅎㅎㅎ"
"우연한 기회에 그렇게 됐네요...편안하시죠?"
"그럼 그럼....ㅎㅎㅎㅎㅎ"
"이번에 결혼을 하게됐어요..."
"오??? 그래??? 어허허허허...빠르기도 해라"
"그래서 지금 살고있는 집을 좀 고쳤으면해서..."
"그래 그래...그래서 돈이 필요한게구나...어디보자..."
같이 들어온 서류를 보는 정석준
석준은 돗보기를 쓰고 서류를 검토한다.
사업 경력도 짧고 나이도 어린 진이에게
대출한도가 나와봐야 고작 1천만원도 안된다.
그런데 신청금액은 5000만원이니 거절대상이다.
"너무 많아서 쫌 그렇죠?"
"음...이 돈 꼭 필요해?"
"그건 있어야...수리비하고 결혼자금이..."
"그래 그래 요즘 세상에 결혼자금 5천이야 뭐..."
"다행이 사업이 잘되서 한달에 500씩은 저축할수 있어요"
"음...일단 방법을 찾아보자...걱정마..."
"네에 감사해요 아저씨...ㅎㅎㅎ"
"그래 그래..."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났다...
당장 입주날짜는 다가오고
돈을 마련하지 못한 진이는
당연히 발을 동동 구를 수 밖에 없다.
이제 3일 후면 당장 공사대금 잔금 900만원을 줘야한다.
제 아무리 사업이 잘되는 고진이이지만 이렇게 큰 돈을
당장 구하는데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리고 예비신랑인 강석훈이 자신의 통장을 맡겼지만
그래도 이번것과 결혼식 준비자금만큼은 자신의 힘으로
준비하려고 했던 자존심 강한 여인 고진이는 전화기를 든다.
[네에.....정석준입니다]
"아 네에 아저씨...저예요 진이..."
[오~~~ 우라 이쁜이 진이구나]
"저기 그때....."
[아~~~ 대출건...그게 참 어렵게됐네...전화준다는게...]
"어머 그럼 안되는거예요?"
[음...너무 어리고...미혼이고...그게 말이야...]
"어머...어떻게해...전 그것만 믿고...아이 참..."
잠시 머뭇거리던 고진이
그리고 숨소리만 들려주던 정석준
결국 석준의 검은 그림자는 본색을 드러낸다.
[방법을 한번 찾아보자구...뭐 사람이 하는 일인데 없겠냐?]
"어머...정말요? 아저씨 정말 부탁해여..."
[아 이놈아 그런 부탁을 전화로 하냐?]
"네???"
[임마 소주라도 한잔 해가며 하는거야 하하하]
"어머 ㅎㅎㅎㅎㅎ"
[오늘 몇시에 끝나니?]
"저야 뭐 8시에 끝나니깐 내려가면 9시 정도요"
[어때? 한잔 할까 아저씨랑?]
"ㅎㅎㅎ 알았어요 아저씨...이따뵈요...그럼..."
[오냐.....]
그리고...5시간 후
밤 10시 20분
자신의 의붓딸의 가슴을 빨았던 그곳
그 지하 룸주점에 수에 취해 널부러진 여자
고진이는 그렇게 소파에 머리를 기댄채 기절하고
정석준은 그런 진이의 옆에 앉아 그녀의 셔츠를 풀러낸다
봉곳하고 시큼한 유두가 나오자 미친듯이 빨아대는 석준
그런 석준도 몰라보고 정신을 잃은 진이는 결국
석준에게 가슴과 꽃입을 입에 빨리고도 깨어나지 않고
무언가 아랫도리가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자 눈을 뜬다.
그러나...
아저씨라 불리우는 정석준의 대물 페니스는
이미 전라의 고진이 그곳으로 꼿혀 들어갔고
정신이 들은 진이는 비명을 빌러댄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저씨 왜 이래요!!!! 아저씨!!!"
"가만있어 진이야...여지껏 좋아라 흥분하고 이제와선..."
무차별하게 움직이는 정석준의 대물 페니스
진이는 이내 탈출을 포기하고는 힘을 주었던
다리의 근육을 풀러주며 석준의 입장을 승락한다.
호텔 바닦에 나뒹구는 진이는 하이힐
스타킹과 팬티 브레지어 정장과 셔츠
고진이의 하늘이 내린 몸매는 지금 석준의 차지가된다.
한편...
사랑하는 예비남편 강석훈의
그것보다 더욱 더 크고 강력한 정석준의 페니스는
이제 섹스의 맛과 남근의 맛을 구분할 능력이 생긴
은근한 색정녀 고진이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한다.
"어흥....어어어어어어어어....어흥....아저씨...어우우우우"
"어 내것도 아직은 쓸만하지? ㅎㅎㅎ"
"
어응....몰라....어흐흐흐흐흥.....억억억억억억"
마치 아이를 갖고 만삭인 듯양
아랫배 전체가 꽉들어차며 무언가가 자신의
뱃속에서 강력하게 휘젓고 뛰어다는듯한 느낌
지금 진이가 느끼는 석준의 페니스 바로 그 느낌이였다.
진이의 꽃잎은 점점 더 강력한 개스를 뿜어대고
결국 정석준은 고진이의 몸속에 진한 사정액을 쏘아준다.
"어윽~~~~~~~~~~~~~으으으으으으으윽!!!!! 아저씨!!!"
"사랑한다 우리 진이.....정말 이쁜 놈....."
"몰라요 아저씨...아저씨 나빠...ㅎㅎㅎ"
"짜식은......"
.
.
.
6개월 후 겨울
함박눈이 내리는 진이의 신혼 집.
이제 스믈셋의 진이는 겅석훈과 이곳에서
신혼 살림을 차리고 결혼에 성공한다.
진이의 동생 진수는 시내에 오피스텔을 얻어 분가한다.
이렇게 젊고 멋지고 착하기까지한 아내 진이를 얻은
석훈은 자신이 엄청난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토요일...
함박눈이 내리는 오늘
석훈은 본사 임직원들의 워크샵으로
아침부터 여행용가방을 들고 나선다.
진한 섹스는 물론 현관앞에서도 진한 키스로
1박2일의 아쉬움을 표현한 신혼 부부 석훈과 진이
석훈은 결국 아내 진이가 픽업해주는 차에 오르고
1시간 뒤 진이는 인천공항에서 다시 돌아온다.
끽!!! 끽!!! 끽!!!
요란하게 흔들리는 철재 침대
검은 밴드 스타킹을 신은 진이의 멋진 다리
그리고 수술을 마친 풍만한 물방울 젓가슴은
하염없이 흔들리면서 터질듯 부풀어 오르고
침대 위에 한장 깔아놓은 두툼한 타월에는
벌써부터 넘쳐 흐른 진이의 애액이 가득 쌓인다.
신랑이 워크샵을 떠는 토요일 오후
우리 고진이의 속을 가득 채워주는 이 사내
대출청탁으로 몸을 바쳤지만 지금은 진이가
이 사내의 대물없이는 삼일을 견디지 못한다.
그런 대물남 정석준의 어께엔 오늘도 진이의 다리가 점령한다.
"아아아아아~~~ 자기야!!! 어우 자기야!!!!! 어어어어억!!!!!"
<끝>
그 동안 옥길동 사람들을 사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잦은 외국 출장으로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당분간 역시 여의치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기회가 닿는대로 짬짬이(?)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ㅎㅎㅎ
그냥 소설 쓰는게 좋아서
개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소라에서의 게제는 변함없이 이루어집니다 ^^
환절기 건강하세요 ^^
빌리지 피플 스토리
[옥길동 79번지]
O.K.G.I.L.D.O.N.G.7.9
* SYNOPSIS *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촌으로 유명했던 이 곳 옥길동.
광명시가 발전하고 재개발의 붐이 일면서 어느새 이곳의
주인은 서울 사람들로 바뀌게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를 들어살거나 전원주택이 좋아 짓고 사는 사람들이다.
어느덧 이곳은 그렇게 빈곤층과 중산층이 함께 공존하는
작은 마을 사람들의 야릇하고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WARNNING *
이 소설은 작가의 개인적 성향을 기초로한 픽션(가상) 입니다.
본 드라마에 나오는 지명, 인명, 회사명은 사실과 전혀 무관합니다.
또한 본 지면에서는 19세 미만 청소년이 읽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자극적인 표현과 내용이 나오므로 미성년자의 구독을 금 합니다.
본 소설의 저작권은 게재일로부터 작가에게 있습니다.
* PATERN *
시?서 단막극
OK GIL DONG 79
제 10 부
시즌최종회
[Money Power]
나오는 이
고진이/ 23세/ 167/ 47/ 백화점 의류매장 점원
79번지 20호
바람나 집을 나간 엄마
지병으로 돌아가신 아빠
유일한 혈육인 사고뭉치 남동생 진수
더우기 요즘 같은 반 선생과 사랑에 빠진 진수가
상처받을까 걱정되는 진이는 한때 모델을 꿈꾸던 소녀였다.
진이의 낡은 이 집엔
이젠 친인척들도 발길을 끊는다.
그런 생활환경에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않는 그녀
직장생활에서의 그녀는 그런 스마일 레이디 였다.
경력을 쌓아 백화점 매니저가 꿈인 그녀는
오늘도 변변한 옷가지 없이 직장인 백화점으로 향한다.
띵!!!!!
[텐션(주)에서 급여 12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띵!!!
[올즈빌에서 전기세가 출금되었습니다.]
띵!!!
[케이텔레콤에서 통신요금이 출금.....]
띵!!!
[귀하의 현재 잔액은 267,600원 입니다]
집에서 떠나 백화점에 도착전까지
불과 30여분만에 진이의 월급 대부분은
자동이체로 빠져나가고만다.
진이는 남은 돈 26만원으로 동생의 용돈과
식생활비를 사용하여야한다.
적게는 수 십만원에서 수 천만원까지
펑펑 물쓰듯 돈을 쓰는 손님들은
진이에게는 먼나라 사람들일 뿐이다.
지난 달
고장난 낡은 보일러를 고친것이 화근이되어
당장 이번달 생활비가 펑크가 나고만다.
어림잡아 30~40만원은 펑크가 날것으로 여겨진다.
진이는 한가한 틈을 타서 노트북으로 알바자리를 알아본다.
매장 뒷쪽에서 다가오는 층장(층매니저)이
이런 진이를 보고는 어께 위에 턱을 기대지만
진이는 아무런 인기척도 느끼지 못했다.
"임마 뭐하냐?"
"어머.....층장님...죄송해요...오시는 줄..."
"밥은 먹었냐?"
"네...죄송해요..."
"죄송은 짜식아...ㅎㅎㅎ 뭐보냐? 일자리 구하냐?"
"아니요...그게 아니라..."
"너 힘들구나?"
"아니에요 아니에요...다들 잘해주세요..."
"근데 알바천국은 왜보냐?"
"아 그냥 생활비가 좀 모자라서요...쉬는날이나..."
"그래?"
"별거 아닙니다...죄송합니다...앞으로는..."
"아니야...이따 회식할건데...올거지?"
"네??? 메니저님 말씀 없으셨는데..."
"너도 와...주점장에게는 내가 얘기할께..."
"아...네에..."
그날저녁 회식이있었다.
매니저들끼리 모여서 돌아가면서 담당들과
유대관계를 맺는 의미의 가나이 회식이다.
당대 최고의 백화점 의류층 층장이면
사실상 실권력을 소유한 사람이였다.
그런 그가 진이를 불러들인것이다.
퇴근 무렵.....
속된말로 날나리 복장의 유부녀
이곳 매장의 매니저이자 점장인 주선미가
고진이를 위 아래로 훑어보더니 말을 한다.
다소 껄그럽다는 표정이 역력했다.
"진이야...아까 강층장님하고 뭔일 있었어?"
"네??? 아니요? 그냥 매장 들리셨는데..."
"훗...그래? 미친새끼가...근데..."
"................"
"퇴근하고 나랑 같이 가자...너도 데려 오라신다 씨발"
"................"
번쩍이는 화려한 원피스 드레스 수트에
색시한 옷차림의 주선미(41세)는
수수한 청바지 차림의 고진이를 데리고
근처 회식자리인 일식집으로 향한다.
다들 신기한듯이 고진이를 바라보는 매니저들
칼빛 눈총을 쏘아가면서 진이를 바라보는데
이미 다들 모인 매니저들은 흐트러진 모습으로
수다를 떨다가 이윽고 도착한 강석훈과 민혁선이
방문을 열고 들어오자 모두 기립하고만다.
손서레를 치면서 자신의 중앙상석으로 자리는 강석훈
-----------------------------------------
강석훈. 39세. 세계백화점 본점 층장
------------------------------------------
"내가 무슨 조폭입니까? 왜들이래요? 하하하"
"식사 준비됐습니다...들이겠습니다...층장님"
"아 그래요...오 진이왔구나...이리와 앉아라..."
"네???"
"이리오라구...주매니저 한 칸씩 좀 미루지..."
"아...네에..."
강석훈 말 한마디에 전체 자리배치도가 바뀐다.
그리고 석훈의 옆자리에 앉은 고진이는 고개를 숙인다.
"그래도 이놈이 이 자리가 무선운 자리인줄을 아는모양이네"
(모두들)
"ㅎㅎㅎㅎㅎ"
"진이야..."
".....네에...."
"마음 편하게 갖어...너 밥한끼 사줄려고 오라한거야 ㅎㅎㅎ"
"아........네에...."
"짜식은....."
"다들 아시겠지만 금년도 MD(매장개편)가 다음주예요
뭐 다들 느낌이 있겠지만 이번엔 신규 브랜드가 3개나
저희 층으로 진입합니다."
(다른매니저)
"그럼 저희 또 매장변동 일어나는거예요?"
"또??? 언제 하셨는데? 지난번때에는 여기 모인분들
매장 이동없었쟎아요?"
"아니 그럼 12개월에 한번씩 옮겨요?"
"아.....그렇구나....일년에 두번중 한번을 넘겨줘도
1년에 한번이니 어쩌니 하시는 구나...몰랐네 난..."
갑자기 숙연해지는 식사자리...
"우리 메니저님들이 그리 하라면 우리가 그렇게 해야져?
아이고 몰랐네...난 또 우리가 바꾸라면 바꾸셔야 되는줄
알고 여지껏 그렇게 편의를 봐드린건데...그런거였구나
아이고 죄송해요 매니저님...제가 잘못했네요 제가..."
급격하게 냉각되는 분위기
1년에 두번 개편때 이곳에 모인
소위 친강 세력들은 단 한명도 이동이 없었다.
한번 이동을 하면 인테리어 비용에 모든 비용이
추가가되고 자리가 안좋은 곳이라면 매출도 떨어지는
사실상 살생부나 다름없는 MD 개편이기네 예민했다
이부분에 절대적인 파워를 갖은자가 층장이고
그 층장이 바로 강석훈이였다.
살벌해진 분위기에 말을 이어가는 강석훈...
"제가 이일을 오래하다보니 이런게 있더라구요
편의를 봐주면 그게 혜택이 아니라 다아연히 받야아할
권리인줄 알더라구요 권리...야 민선혁(대리)이..."
"네 층장님....."
"내 말 무슨뜻이지는 아냐?"
"네에......"
"하하하하하 알긴 뭘알어 씨발놈아!!!!!!!!"
(모두들....)
"조~~~~~~~~~~~~~~용!!!!"
"네가 그러니깐 이 씨발새꺄...우리 매니저님들께서
저렇게 짜증을 내시는거 아니야...이 개새끼야!!!!!!!"
분위기는 삽시간에 해일이 일었고
젓가락으로 앞 접시에 놓인 무말랭이 한 점
들었던 강석훈은 젓가락을 내동댕이치고 일어난다.
"아이....씨발......아이고 죄송합니다.
제가 점심때부터 먹은 밥이 체증이있나봐요
오늘 밥값은 제가 계산하죠...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강석훈
아까 불만을 이야기했던 [이브즈] 브랜드의 이점장의
얼굴은 이미 백지장처럼 하얗게 변하고 다른 점장들은
이점장의 얼굴만 바라보며 이 사태의 수습을 걱정한다.
이때 진이의 점장이 나서서...
"언니 왜 그랬어? 술 한잔도 안했으면서..."
"아니 그렇게...내가 미쳤나봐...."
작은 소규모 사업장이지만 [이브스]는 상당한
저력이있는 본사 직영업체이다.
이곳 세계백화점에서 데뷰를 한 이 브랜드는
백화점 매출이 전체 사업장 매출의 90%를 차지한다.
때문에 가장 공신력이 큰 백화점을 상대로 불말은 뱉은것이다.
그리고.....
10시가 될 무렵.....
주선미는 몇몇 매니저들과
강석훈이 있다는 근처 클럽에간다.
물론 석훈의 원에 따라 고진이를 데리고...
"오~~~~~ 우리 진이 왔구나 이놈!!! ㅎㅎㅎㅎㅎ"
"기분 좀 풀리셨어요?"
"기분 나쁠게 뭐있냐? 사는게 맨날 그런거지 ㅎㅎㅎ"
"아까는 놀랐어요 층장님..."
"그랬냐? 우리 진이 밥은 먹었냐? 그거 내가 산건데..."
"ㅎㅎㅎ 네 회 맛있었어요..."
"오냐 너 춤잘추냐? 나가서 추고 놀아..."
(주선미)
"점장님...저란 한 곡 추실래요?"
"아줌마...나 춤출 기분아니거든? 그 씨발년 아주..."
"아휴 왜 이래...그냥 봐줘요...철이 없쟎아"
"철이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할것 아냐? 씨발년이..."
강석훈의 기분은 결국 이점장에대한 거취를
이미 결정한듯 단호한 어조로 이야기를 한다.
이를 눈치 챈 주선희는 석훈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선다.
술을 따라준다는 빌미로 몸을 숙이고 출렁이는
젓가슴은 강석훈에게 문질러댄다.
"층장님...나...하나 더 할수 있는데..."
"뭐?"
"매장말이야..."
"아줌마...이런 씨발...남의 불행이 곧 너의 행복이냐?"
"................아니 그게 아니라....."
"이점장 짤릴것 같으니깐 벌써 정치하는거야?"
"아녀 그게 아니라..."
"아놔 진짜...씨발...아줌마...저리가...나 혼자 술먹게...."
어리둥절한 진이는
이 상황이 무척 궁굼한 상황이된다.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모두들 흐느적대던 시기
"야 진이야...나와라 춤추자..."
"네??? 저 춤...못추는데..."
"씨키야...그냥 오빠가 나오라면 나오는거야"
주선희도 취해서 진이에게 손서래를 친다.
진이는 그대로 강석훈과 함께 나가서 블르스를 춘다.
멋지게 뻣은 몸매지만 청바지에 가려져있다.
진이에게 강석훈은 그야말로
자신의 영역에서는 절대적인 강자였다.
그런 강자의 품에 안기어 춤을 추는 고진이
석훈의 페니스는 점점 커지고 고진이의
배쪽으로 강하게 밀고 들어오는 느낌을 받는다.
고진이는 아무런 표정변화없이 석훈과 춤을 마친다.
그렇게 일행들은 헤어지고
고진이는 석훈의 차에 오른다.
대리기사가 도착하자 문을 열어주는 석훈
"네?"
"뭐해 임마...타...데려다 줄께..."
"전 그냥 택시타고..."
"돈이 그렇게 많아?"
".............."
말없이 석훈의 차에 오르는 진이
그리고 석훈의 차는 진이가 사는
광명쪽으로 내려가더니 신내의 한 건물로 들어간다.
바로 시내의 복합 상가인데 6층부터는 호텔인 건물이다.
석훈은 진이를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오르고
[6]층이라는 숫자를 누른다.
"내리고 싶은 [1]자 눌러 내려...난 자고 갈거니깐"
"....................."
진이의 마음
멋진 남자지만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호텔에 들어가는것도 내키지않는다.
하지만 자신을 그렇게 이뻐해주는 이 사내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중간에서 내리기도 싫었다.
"주무시는거만 보고 집으로 갈께요 층장님..."
"ㅎㅎㅎㅎㅎ 알았다...많이 양보해주네..."
"..................."
들어가자마자 쓰러지는 석훈
그리고 소파에 앉아있는 고진이
결국 고진이는 석훈이 코고는 소리를 듣고는
다가가서 그의 옆에 앉는다.
그리고 석훈의 넥타이와 셔츠를 벗겨준다.
어린 나이지만 모델 기획사를 다녔던 그녀는
이런 상황이 낮설지만은 않았다
"으음....음...."
"좀 일어나 보세요...편하게 주무세요...점장님.....읍!!!!!!!!"
진이를 안아 눕히는 석훈
진이는 별다른 반항없이 강석훈에게
자신의 몸을 승락한다는 듯 입을 열어준다.
다소 껄끄러웠지만 석훈의 혀는 그렇게
스믈셋의 고진이 몸속으로 들어갔다.
2년전 이혼의 아픔을 갑은 석훈은
오래도록 성실하게 생활해온 고진이는
마음에 두고있었고 오늘 그녀를 갖게 되었다.
20여분 후.....
호텔 방안에 진동하는 진이의 신음소리...
"어어어어어어어억!!!!!!! 헉헉헉헉헉!!!!!! 어으 아파"
"아파도 참아 진이야....어우...우리진이"
청바지가 내동댕이 쳐진 진이
진의 다리는 그야말로 신이내린 각선미였다.
마른 체형치고는 도톰한 젓가슴은 벌써부터
석훈의 입속에서 놀아나 붉게 물들고
아프기만했던 석훈의 페니스가 점점 메끄럽게 느껴진다.
그렇게 이마에 땀방울이 맺친 진이
그런 진의 몸 구석 구석을 하나도 빠짐없이
입술과 혀로 모두 다 핥아주는 석훈의 마음속에
고진이는 이미 그의 사랑스런 여인이였다.
그렇게 그들의 정사는 극으로 치닫는다.
"억억억억억....어어어어우....오빠...어어어어욱!!!!!!!!"
"끄으으으으응!!!!!!! 우우....고마워 진이야 사랑해..."
3일 후.....
르르릉.....
"층장님 이브즈 본사 부사장님입니다."
"응...이리 돌려..."
[아 부장(층장)님...공문 잘 받았습니다...혹시 무슨 이유라도]
"아참...씨발 왜 이렇게 요즘 이유를 묻는게 많어...
아이 부사장님...내가 관리자 바꾸는 데 시시콜콜하게
이유까지 설명해야합니까??? 예?????"
[아니요...무슨 그런 말씀을...네네네 당장 바꾸겠습니다
헌데 혹시라도 염두해준 인재가...있으신지 해서요]
"아...점찍어둔 친구가 있긴 한데 좀 어려요
헌데 똘망해서...아주 잘할겁니다."
[아 네에...그럼 이쪽으로 보내주세요 면접...]
"면접은 무슨...아 우리 부사장님 감이 많이 떨어지셨네..."
[아 명목상 면접이지 계약이지요...하하하하하]
"네에 그러죠? 보증금은 없고 증권으로 대체 합시다..."
[무조건 알겠습니다...그리 하지요]
"이따 오후에 보낼께요..."
[네 부장님...그럼 이번...MD는.....어떻게.....]
"에스컬레이터 상행선 앞르로 줄까? 선물인데..."
[네??????? 정말요??? 진짜죠 부장님???????]
"아이 참...사람들이 뭐 사기만 당하고 살았나..."
[어이쿠 감사합니다...]
"아 그리구...중간관리자 수수료 말인데..."
[네 지금은 11% 죠...]
"얘도 빨리 자리잡아야지...15% 에 합시다..."
[아 그건 좀....]
"내가 수수료 2% 弧侮?..반반씩 부담 합시다..."
[.........그렇죠...그럼 시원하게 가시죠...]
"역시 우리 부사장님은...정치를 하셔야해..."
[그럼 얼릉 보내세요 관리자요...]
이브스의 이숙희 점장은 그날부로 계약해지되고
신임 점장으로는 23세의 고진이가 임명된다.
매출이 6000만원이 넘는 브랜드니깐
관리자 수수료만 900만원이 넘는다.
인건비를 제외해도 진이는 월 500만원을 보장받는셈.
이동을 하면서 진이의 매장은 하루평균 300만원이 넘어가고
진이의 이브즈는 첫달 매출 8000만원의 쾌거를 이룬다.
진이는 오늘 첫 수수료인 1200만원을 거머쥐고 석훈과
늘 만나던 호텔에서 또 한번의 정사를 나눈다.
"억억억억억....오빠....어우....어우.....어우우우우우..."
"이제 싼다 진이야...오늘 괜챦아?"
"응...해도돼요.....어어어어어어어엉!!!!!!!!!"
흐트러진 머릿결을 넘기는 진이
늘씬하게 뻣은 그녀의 몸은 여신이였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진이는 수건으로
유두만 가린채로 가방에서 작은 상자를 꺼낸다.
그리고 강석훈의 셔츠에 달아준다.
"이쁘죠?"
"뭐니?"
"첫 월급 탔으니...선물...ㅎㅎㅎ"
"몽블랑??? 너 미쳤냐? 이거 얼마짜린데...당장 환불해"
"오빠..."
"?"
"매번 이렇게 못해요...마음이니 받아줘요..."
"이 짜식.....ㅎㅎㅎㅎㅎ"
"나 너무 행복해요..."
"돈 문에? 아님 나 때문에?"
"ㅎㅎㅎㅎㅎ 둘...다요 ㅎㅎㅎ"
"그럼 나도 포함된거야???"
"ㅎㅎㅎ 네에..."
"짜식이...감동주네...ㅎㅎㅎ 이리와..."
"어마!!!!! 왜 또 그래요!!! 아힝....억...억!!! 아우우우..."
"우리 이제 결혼할까? 응?"
"저 아무것도 없쟎아요...억억억!!! 어우우우우...어우..."
"없어도 돼...걱정마...진이야 알았지?"
"알았어요 오빠...오빠...어우우우우....어우...오빠!!!"
질척대는 진이의 아랫도리는
한도 없고...끝도 없이...
엄청난 양의 애액이 분출된다.
한다라만에 깊은 사랑에 이혼남 강석훈부장은
16년 연하의 고진이와 사실상 결혼 단계인 동거를 시작한다.
적당한 시기에 석훈의 부모와 날짜를 잡고
당장은 진이의 집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기로한다.
리모델링을 위해 진이는 시내 해성금고를 찾아간다.
정석준. 47. 해성금고 점장 (1편 주인공)
대출결제가 올라온 서류를 보던 정석준
상담실에 앉은 젊은 여인 진이를 보게된다.
당신이 알고있던 홀로 세상과 싸우던
낡은 청바지 쪼가리의 진이은 온데 간데없고
야실거리는 타이트한 드레스 정장에
쭈욱 뻣은 각선미와 소스라치게 놀랄만한
짙은 눈화장의 모델급 여신이 앞에 보인다.
"진이??? 너 진이니???"
"어머 아저씨!!! 안녕하세요? 여기 계세요?"
"이리들어와...미쓰조 우리 차 좀..."
지점장실로 들어가는 진이
바로 앞집 아저씨 정석준을 만난다.
석준은 진이를 이리저리 둘러보고는
멋진 몸매를 열씸히 감상한다.
아무리봐도 강간이라도 불사하고픈 미모였다.
"아니 우리 진이가 이렇게 섹시한 여인이였어?"
"ㅎㅎㅎ 옷가게를 하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ㅎㅎㅎ"
"무슨 브랜드니?"
"[이브즈]라고 프리미엄 언더웨워예요"
"오 그래.....좋은 사업하네...성공했네 ㅎㅎㅎ"
"우연한 기회에 그렇게 됐네요...편안하시죠?"
"그럼 그럼....ㅎㅎㅎㅎㅎ"
"이번에 결혼을 하게됐어요..."
"오??? 그래??? 어허허허허...빠르기도 해라"
"그래서 지금 살고있는 집을 좀 고쳤으면해서..."
"그래 그래...그래서 돈이 필요한게구나...어디보자..."
같이 들어온 서류를 보는 정석준
석준은 돗보기를 쓰고 서류를 검토한다.
사업 경력도 짧고 나이도 어린 진이에게
대출한도가 나와봐야 고작 1천만원도 안된다.
그런데 신청금액은 5000만원이니 거절대상이다.
"너무 많아서 쫌 그렇죠?"
"음...이 돈 꼭 필요해?"
"그건 있어야...수리비하고 결혼자금이..."
"그래 그래 요즘 세상에 결혼자금 5천이야 뭐..."
"다행이 사업이 잘되서 한달에 500씩은 저축할수 있어요"
"음...일단 방법을 찾아보자...걱정마..."
"네에 감사해요 아저씨...ㅎㅎㅎ"
"그래 그래..."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났다...
당장 입주날짜는 다가오고
돈을 마련하지 못한 진이는
당연히 발을 동동 구를 수 밖에 없다.
이제 3일 후면 당장 공사대금 잔금 900만원을 줘야한다.
제 아무리 사업이 잘되는 고진이이지만 이렇게 큰 돈을
당장 구하는데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리고 예비신랑인 강석훈이 자신의 통장을 맡겼지만
그래도 이번것과 결혼식 준비자금만큼은 자신의 힘으로
준비하려고 했던 자존심 강한 여인 고진이는 전화기를 든다.
[네에.....정석준입니다]
"아 네에 아저씨...저예요 진이..."
[오~~~ 우라 이쁜이 진이구나]
"저기 그때....."
[아~~~ 대출건...그게 참 어렵게됐네...전화준다는게...]
"어머 그럼 안되는거예요?"
[음...너무 어리고...미혼이고...그게 말이야...]
"어머...어떻게해...전 그것만 믿고...아이 참..."
잠시 머뭇거리던 고진이
그리고 숨소리만 들려주던 정석준
결국 석준의 검은 그림자는 본색을 드러낸다.
[방법을 한번 찾아보자구...뭐 사람이 하는 일인데 없겠냐?]
"어머...정말요? 아저씨 정말 부탁해여..."
[아 이놈아 그런 부탁을 전화로 하냐?]
"네???"
[임마 소주라도 한잔 해가며 하는거야 하하하]
"어머 ㅎㅎㅎㅎㅎ"
[오늘 몇시에 끝나니?]
"저야 뭐 8시에 끝나니깐 내려가면 9시 정도요"
[어때? 한잔 할까 아저씨랑?]
"ㅎㅎㅎ 알았어요 아저씨...이따뵈요...그럼..."
[오냐.....]
그리고...5시간 후
밤 10시 20분
자신의 의붓딸의 가슴을 빨았던 그곳
그 지하 룸주점에 수에 취해 널부러진 여자
고진이는 그렇게 소파에 머리를 기댄채 기절하고
정석준은 그런 진이의 옆에 앉아 그녀의 셔츠를 풀러낸다
봉곳하고 시큼한 유두가 나오자 미친듯이 빨아대는 석준
그런 석준도 몰라보고 정신을 잃은 진이는 결국
석준에게 가슴과 꽃입을 입에 빨리고도 깨어나지 않고
무언가 아랫도리가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자 눈을 뜬다.
그러나...
아저씨라 불리우는 정석준의 대물 페니스는
이미 전라의 고진이 그곳으로 꼿혀 들어갔고
정신이 들은 진이는 비명을 빌러댄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저씨 왜 이래요!!!! 아저씨!!!"
"가만있어 진이야...여지껏 좋아라 흥분하고 이제와선..."
무차별하게 움직이는 정석준의 대물 페니스
진이는 이내 탈출을 포기하고는 힘을 주었던
다리의 근육을 풀러주며 석준의 입장을 승락한다.
호텔 바닦에 나뒹구는 진이는 하이힐
스타킹과 팬티 브레지어 정장과 셔츠
고진이의 하늘이 내린 몸매는 지금 석준의 차지가된다.
한편...
사랑하는 예비남편 강석훈의
그것보다 더욱 더 크고 강력한 정석준의 페니스는
이제 섹스의 맛과 남근의 맛을 구분할 능력이 생긴
은근한 색정녀 고진이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한다.
"어흥....어어어어어어어어....어흥....아저씨...어우우우우"
"어 내것도 아직은 쓸만하지? ㅎㅎㅎ"
"
어응....몰라....어흐흐흐흐흥.....억억억억억억"
마치 아이를 갖고 만삭인 듯양
아랫배 전체가 꽉들어차며 무언가가 자신의
뱃속에서 강력하게 휘젓고 뛰어다는듯한 느낌
지금 진이가 느끼는 석준의 페니스 바로 그 느낌이였다.
진이의 꽃잎은 점점 더 강력한 개스를 뿜어대고
결국 정석준은 고진이의 몸속에 진한 사정액을 쏘아준다.
"어윽~~~~~~~~~~~~~으으으으으으으윽!!!!! 아저씨!!!"
"사랑한다 우리 진이.....정말 이쁜 놈....."
"몰라요 아저씨...아저씨 나빠...ㅎㅎㅎ"
"짜식은......"
.
.
.
6개월 후 겨울
함박눈이 내리는 진이의 신혼 집.
이제 스믈셋의 진이는 겅석훈과 이곳에서
신혼 살림을 차리고 결혼에 성공한다.
진이의 동생 진수는 시내에 오피스텔을 얻어 분가한다.
이렇게 젊고 멋지고 착하기까지한 아내 진이를 얻은
석훈은 자신이 엄청난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토요일...
함박눈이 내리는 오늘
석훈은 본사 임직원들의 워크샵으로
아침부터 여행용가방을 들고 나선다.
진한 섹스는 물론 현관앞에서도 진한 키스로
1박2일의 아쉬움을 표현한 신혼 부부 석훈과 진이
석훈은 결국 아내 진이가 픽업해주는 차에 오르고
1시간 뒤 진이는 인천공항에서 다시 돌아온다.
끽!!! 끽!!! 끽!!!
요란하게 흔들리는 철재 침대
검은 밴드 스타킹을 신은 진이의 멋진 다리
그리고 수술을 마친 풍만한 물방울 젓가슴은
하염없이 흔들리면서 터질듯 부풀어 오르고
침대 위에 한장 깔아놓은 두툼한 타월에는
벌써부터 넘쳐 흐른 진이의 애액이 가득 쌓인다.
신랑이 워크샵을 떠는 토요일 오후
우리 고진이의 속을 가득 채워주는 이 사내
대출청탁으로 몸을 바쳤지만 지금은 진이가
이 사내의 대물없이는 삼일을 견디지 못한다.
그런 대물남 정석준의 어께엔 오늘도 진이의 다리가 점령한다.
"아아아아아~~~ 자기야!!! 어우 자기야!!!!! 어어어어억!!!!!"
<끝>
그 동안 옥길동 사람들을 사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잦은 외국 출장으로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당분간 역시 여의치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기회가 닿는대로 짬짬이(?)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ㅎㅎㅎ
그냥 소설 쓰는게 좋아서
개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소라에서의 게제는 변함없이 이루어집니다 ^^
환절기 건강하세요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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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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