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를 돌려줘]
결혼 15년차의 민수와 은정 부부의 과도성향의 이야기.
오픈섹스 모임에 나갈것을 강요하는 남편 민수
은정은 이를 거부하자 남편과의 냉전이 시작되고
결국 은정은 남편의 뜻을 수락하기전 사이트를 구경한다.
그 과정에서 우연이 낮선사내를 만나서 세상밖의 새로운
남과 여의 방정식을 해석하게되는 유부녀의 이야기.
2 . 0 . 1 . 2
내 . 아 . 내 . 를 . 돌 . 려 . 줘
R . E . T . U . R . N . M . Y . W . I . F . E . T . O . M . E
Intro Roll
구민선/ 31세/ 160/ 43
영동실업 대리로 승진 복직
민수의 새로운 아내로 재혼
전 아내를 강간한 부하직원 조대리의 아내
조대리의 수감으로 새로운 아내가 됨.
외도성향의 문제로 다시 이혼을 한다.
정석진/ 68세/ 172/ 70
유림빌딩(24층)
정석빌딩(19층)
우창빌딩(15층)
임대사업자/소유주
3년전 사별 후 독거노인
제 10 부
(최 종 회)
[아름다운 이별]
평소 눈여겨둔 노인 석진은
결국 구민선과 즉석 여행을 떠난다.
민선은 석진의 지고지순한 마음을 받아들이고
먼저 석진에게 다가서서 자신의 마음을 주게된다.
석진은 그런 구민선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선크루즈 스위트 룸]
구민선의 적극적인 진행으로
정석진은 결국 잔라의 몸으로 누워있고
구민선은 석진의 고령을 감안하여
그의 페니스를 더욱 더 세차게 빨아주면서
석진의 회춘을 도우면서 첫 정사를 시작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욱!!!!!!!!! 아빠!!!!!!"
"어그그그그극!!!!!!! 아가!!!!!! 아가!!!!! 어으으으윽!!!!!"
은 이들처럼 단단하지는 않지만
삽입에는 어려웁이 없을 정도의 경도
그런 석진의 페니스는 그의 몸위에 오르며
스스로 삽입을 도모하는 구선민의 손아귀에서
결국 회춘을 하면서 삽입에 성공한다.
두번째 아내와도 사별한 뒤
3년동안 단 한번의 자위조차
해보지 못했던 석진의 입장에서는
기쁘지 아니할수 없는 기적같은 일이였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민선의 뜨거운 몸으로 들아간 석진
"아아아아아아아아가!!!!!! 어흐흐흐흐흐...세상에...."
삽입 후
몸을 앞으로 굽히며
자신의 젓가슴을 빨 수 있도록 한다.
그러자 석진은 상체를 조금 일으켜
그녀의 가슴을 빨아주기 시작한다.
그제서야 구민선은
자신의 몸속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면서 점점 단단해짐을 느낀다.
그 때...
그 때를 놓칠리없는 구민선
민선의 엉덩이는 그때부터 바쁘게 돌아간다
석진은 그 옛날 그 때처럼 강렬하게
페니스를 돌리면서 그녀의 만족을 위해 달린다.
"어머머머머머머...아빠.....헉헉헉헉헉!!!!!!! 어우우우욱!!!!!"
"오우 세상에 내가 내가 이런날이...아가야...우리 딸!!!"
석진은 몸을 추스려 돌아 눕는다.
그리고 구민선을 아래로 눕히고는
민선의 다리를 매만지면서
었을때 즐겨 했던 자세로 잡는다.
그렇게 구민선은 멋진 각선미의 두 다리는
정석진의 양쪽 어께 위로 올려지고 펌핑을 받는다.
정석진의 기다란 페니스는
그렇게 구선민의 몸속을 파고 들어면서
둘만의 은밀한 부녀지간의 섹스는 30분만에 마무리된다.
구선민은 정석진의 사정을 느끼자마자 골반을 쪼이면서
석진이 최고의 질맛을 느끼게끔 조여준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아가야!!!!!!"
"아.........빠.........어흐흐흐흐흐흑!!!!!!!! 어흑!!!!!"
AM 01:20
회춘 정사가 끝난 후
그 흥분을 가라앉히지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정석진
지금 자신의 팔베개를 하고
새근거리며 잠을 이루는 선민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바로 그것이였다.
연신 구선민의 얼굴과 머리카락을
매만지면서 사랑을 표현하는 정석진
구선민은 여전히 새근거리며 천사처럼 잠을 이룬다.
다음 날 아침
선민은 정석진의 페니스를 빨아주며
모닝섹스를 한 차례 더 한다.
정석진은 기진 맥진하면서도 구선민을
진하게 안아주고 그렇게 사랑을 재 확인한다.
그리고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는 두 사람
"회장님.....어떻게 어제 잠자리는....."
"어.......아주 좋았어!!!!!!!! 맘에들어 하하하하하하하"
"네???????????"
수줍게 고개를 숙이는 구선민
선민의 얼굴과 정석진의 얼굴을
번갈아가며 보던 총지배인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웃음을 지으며
밝은 미소로 화답을 한다.
"저 회장님...지난번 그 투자액은........"
"어? 잠시만...얘 선민아..."
"네 아빠..."
"너 이 호텔에서 자보니 어떻든???"
"네???????"
"아니 이눔아...지불한 금액과 서비스가...어떻냔 말이야?"
"ㅎㅎㅎ 저야 다 좋죠..."
"그래???"
"네 왜요?"
"아 이넘들이 이거 지을 내돈을 좀 가져갔는데"
"...................."
"투자기간을 좀 늘려달라는구나...네 생각은 어떻냐?"
"제가 그걸......."
"음..........이보게 총지배인..."
"네 회장님..."
"울 딸이 자신이 없나봐? ㅎㅎㅎㅎㅎ"
"아이고 아가씨...지금 화장님 투자금 회수하시면......"
"ㅎㅎㅎㅎㅎㅎㅎㅎ"
"예끼 이사람들아...우리한테 했던것 처럼만 고객드르에게 해봐!!!"
"그럼요 여부가 있겠습니까? 제발 이번만 한번 더 연장을..."
"알았어...다음주에 다시 올때 결정하지..."
"회장님!!! 정말이세요? 다음주에 오실거죠?"
"울 아기한테 물어봐 ㅎㅎㅎ"
"아가씨 아가씨!!! 담주에 꼭 오세요..."
"ㅎㅎㅎㅎㅎㅎ 네에 그러도록 할께요..."
"그리구 회장님 이 먼길을 왜 손수오세요!!!"
"그럼 이눔아 차를 보내주던지..."
"담주엔 저희가 모시겠습니다..."
"알았다...나 간다..."
"네 회장님..."
"아가 네가 운전하거라..."
"네 아빠....."
그렇게 구민선은
실세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그런 노인 정석진의 여인으로 거듭난다.
그 후 며칠 뒤.....
주성 아파트 3동 305호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구민선
민선의 머릿속엔 지난 주 즐겼던
정석진과의 정사 그리고 사랑 그 뿐이였다.
먼저 전화가 올것이라 여겼던 정석진은
그 날 이후 아무런 소식도 없고
구선민은 여전히 시원챦은 보험영업을 한다.
오늘도 퉁퉁 부은 다리를 이끌고 집으로와서
저녁거리를 먹으려 준비하는 구선민
모든것도 귀챦고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의지도 없는 일상으로 돌아온 그녀
그래도 잠시지만 여왕처럼 대우받으며
즐겼던 그날의 추억은 아름답다 생각했다.
라면을 끓여놓고 먹으려는 순간
띠딩...
[부재중전화.....010 9996 ****]
"누구지?"
"모르는 번혼데...고객인가?"
저도 모르게 먹던 라면을 놓고
전화기에 찍힌 부재중전화를 건다.
아마도 전파가 잘 안잡히는 엘리베이터에서
누군가가 전화를걸었던것으로 여겨진다.
물만 한잔 먹은채로 전화를 거는 구선민
"여보세요...네 고객님...전화주셨죠?"
[ㅎㅎㅎㅎㅎ 보험사원 구선민씨?]
"네에 말씀하세요...ㅎㅎㅎ"
[내가 말이야...보험을 좀 큰걸 들고 싶은데...]
"네 어떤.......보험이요?"
[한달에 한 500만원씩만 들었으면 해서...]
"네????? 얼마요?"
[500만원 이사람아...]
"아 네에....."
[그런데 말이야 조건이있는데...]
"조건이요? 네 말씀하세요....."
[오늘 나랑 한룻밤 자야되는데...]
"네???????????"
[농담이 아니야...하룻밤만 자주면되...ㅎㅎㅎ]
툭!!!!!!!!!!!!!!!!!!! 뚜우~~~~~~~~~
그대로 끊어버리는 선민
다시 라면 젓가락을 들고
한 입 물으려하는 구선민
또 다시......
띠리리리리리릭.......
"아이 씨이...별 미친놈 다보겠네..."
"여보세욧!!! 장난치지 마세요..."
[아이 참 성질하구는...]
"전화 끊으세요...전 그런사람 아닙니다."
[선민아...화 그만내고 하하하하하]
"누.......구세요?"
[내가 니 애비다 ㅎㅎㅎㅎㅎ]
"잉??? 아빠??? 근데 전화번호가..."
[이게 내 진짜 번호야......집이니?]
"네에 집인데요....."
[문 좀 열어봐 그럼 ㅎㅎㅎ]
"지금요????? 어디신데요?"
[그러니깐 열어봐!!!]
멋모르고 문을 여는 구민선
그제야 감색 정장 자켓에
중절모를 쓴 정석진이 앞에 보인다.
"아이...뭐예요??????? ㅎㅎㅎㅎㅎ"
구선민을 보자
와락 끌어안고
뽀뽀를 해주는 정석진
"아잇 참...더러워요...아빠..."
"너 라면 먹었구나...라면 맛이 나는데?"
"아이 참...ㅎㅎㅎㅎㅎ"
구수한 라면맛이 입에 베었지만
정석진의 정성스러운 키스는
멈출줄 모르고 선민의 입안을 녹인다.
그렇게 수분을 현관문에서 사랑을 나누는
구선민과 정석진의 숨소리는 점점 더 거칠어지고
결국 10분 후
구선민은 자신의 침대 위에
이사 후 처음으로 외간 남자인
정석진의 출입을 승락하고 만다.
그렇게 트레이닝바지가 벗겨진 구선민의
작고 어여쁜 계곡엔 검은 페니스가 꼿힌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아빠......아파....아파요..."
"나 넘 오래 기다렸어...참기 힘들었다구..."
"오늘따라 너무 단단해...어흑....아빠....이렇게 막 오면 놀라지..."
"내 딸 집에 내가 오는데...예약 해야해?"
"아빠두 참...어흐흐흐흐흑!!!!!! 어우 오늘따라 왜 이렇게...커"
"그래서 싫은거야? ㅎㅎㅎ"
"헉헉헉...어욱....아니...아니 좋아 아빠...어흐흐흐흑"
"넌 아빠 안보고 싶었니?"
"아빠가 먼저 전화 해야지...나 여자쟎아 ㅎㅎㅎ 어흑"
"그랬구나...이놈 ㅎㅎㅎㅎㅎ 내 사랑...이제 아빠라 부르지마..."
"억억억억억...왜요? 어흐흐흐흐흑....어우 크다..."
"넌 아빠랑 섹스해?"
"어우 아빠...어흐흐흐흐흑....크다 너무 커...그럼 뭐라불러요?"
"여보라고 해...그냥...우리 애인하자..."
"미쳤어...미쳤어 ㅎㅎㅎㅎㅎ 남들이 욕해요...나한테..."
"그런말이 어딨어 임마...남들이 뭐가 중요해? ㅎㅎㅎ"
연신 검은 페니스는 선민의 아랫도리를 적신다.
지난번과 달리 제법 강도높게 그리고 빠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움직여주는 정석진의 페니스
석진은 한시간전에 비아그라를 먹고 온 때문이다.
지칠줄 모르고 펌핑을 하는 동안 구선민의
동공은 이내 풀리면서 절정을 느끼고있었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 자기야!!!!!! 어흐흐흐흐흑!!!!!"
"어우...울 마누라 벌써 느낀거야? ㅎㅎㅎㅎㅎ"
"어우 오늘따라...어우 이상해...어어어어어어어욱!!!!!!"
"너 오늘부터는 내가 니 냄편이데이 ㅎㅎㅎㅎㅎ"
"아아아아아아아아학!!!!!!!!! 어흐흐흐흐흑!!!!! 여보~!!"
몰라보게 달라진 그의 강력한 펌핑
그리고 단단하게 발기된 페니스
정동진에서의 첫날밤과는 사뭇 달랐다.
그렇게 한시간 가까이 피스토닝을 하면서
뜨거운 정사를 나눈 두사람은 정석진의 등에
송글거리며 맺힌 땀방울이 그의 엉덩이로 흐르며 끝이난다.
완벽하게 발기된 그의 귀두는 더욱 더 커지고
일주일 동안 묵혔던 완벽한 대량의 뜨거운 정액이
구민선의 속 깊은 질속의 올달샘에 쏟아져 들어간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흐으으으으윽!!!!!! 어욱!!!"
"아가.....우리 아가......어후후후후후훅......"
"너무 좋았어요...전 다시 안 찾으실 줄......"
"그럴리가...이놈아 내가 그렇게 속빈 강정같냐? ㅎㅎㅎ"
"ㅎㅎㅎㅎㅎ 가만 계세요...제가 닦아드릴께요..."
"아니야 아니야...내가 닦아줄께...."
"ㅎㅎㅎ 일주일사이에 많이 달라 지셨어요 ㅎㅎㅎ"
"그래??? ㅎㅎㅎㅎㅎ"
"누추하죠? 씻으실래요?"
"누추하긴...사람사는거 다 그렇지..."
"잠시만요...차라도..."
일어서서 나가려는 구민선
그러나 정석준은 민선의 손을 당겨
자신의 옆자리에 다시 눕게한다.
"이리와 임자....ㅎㅎㅎ"
"어머 왜 이렇게 힘이...남아도셔.....ㅎㅎㅎㅎㅎ"
다시 발기된 정석준의 페니스
"어머...어머머머머......어헉....어으으으으으으으......왜 이래요"
또 다시 시작되는 정사의 향연
석준은 먹은 약기운을 충분히
이용하면서 구민선의 몸을 세번이아 달군다.
PM 11:40
"담배를 어디서 펴야해?"
"그냥 누워서 피우세요...재떨이는 없지만...ㅎㅎㅎ"
벌거벗은채로 다소곳이 일어나
거실로 나가더니 작은 접시를 가져온다.
그리고 물을 붓고 협탁에 올려놓는 구민선
하나 하나 하는 짓이 이쁘기만한 정석준
석준은 민선의 엉덩이에 뽀뽀를 해준다.
새로운 인생을 가져다 준 복덩이 구민선.
"민선아...이번주 정동지 가야지?"
"또요? ㅎㅎㅎ 저야 좋지요..."
"이번엔 네 차 타고가자구나..."
"불편하실텐데...괜챦으시겠어요?"
"그럼 그럼 ㅎㅎㅎㅎㅎ"
"네 준비할께요..."
"나 여기서 자도 돼?"
"ㅎㅎㅎ 그러세요..."
"그래 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 아침에 천천히 가지뭐"
"네에 어서 주무세요...피곤하시겠어요..."
"아니야 아니야 아직 안자~~~ ㅎㅎㅎㅎㅎ"
"어머...어머머...왜 이래ㅔ요? 오늘??? 아아아아아악!!!!!! 아흑!!!"
또 다시 구선민의 아랫배를 가르는 정석진의 음경
오늘 석진은 아예 작정을 하고 온 모양이다.
결국 석진이 아닌 구민선이 넉 다운이되어 잠이 들고만다.
다음 날
AM 11:00
"다 준비됐어?"
"네에...옷만 입으면되요..."
"더 짧은거 없어?"
"더 미니요? ㅎㅎㅎ 그래도 돼요?"
"아 그럼 이사람아...더 어리게 입고가 ㅎㅎㅎ"
"ㅎㅎㅎㅎㅎ 알았어요..."
구민선은 짧은 튜울립 미니스커트에
살색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 가슴이 드러난
블라우스 차림의 색시한 이미지로 나선다.
1층에 내려온 구민선
정석진은 민선의 손에 무언가를 쥐어준다
구민선은 검은 키를 받아들고는...
"이게 뭐예요?"
"눌러봐!!! ㅎㅎㅎ"
키 중간에 보이는 OPEN 스위치를 누르자
삐빅......삑 뚜르르르르르르륵~~~~~~~~
바로 앞
은빛 오픈카 벤츠 SL600
싯가 2억 가까이되는 차
"이게 뭐예요??? 왜 이래요???"
"받아줘...내 마누라된 기념이야!!!"
"네에????????????"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어? 그동안만 마누라해줘"
"그럼말씀이 어딨어요??? 놀라게 왜 그래요??? 정말..."
금새 눈물을 글썽이는 구민선
그렇게 구민선은 눈화장이 지워진채로
오픈카를 타고 정석진과 동해로 향한다.
그렇게 짧은 만남이지만 행복을 누리는 두사람
나중에야 알았지만 연락을 못한 일주일은
정석진이 마지막 항암치료를 받는 날이였다.
2년 뒤...........
어느 작은 변두리 시장
시장의 푸줏간
하얀 비닐 앞치마를 입은 청년들은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며 흥을 돗우며
지나가는 손님들의 지갑을 열려고 애를 쓴다.
연거푸 줄은 선 손님들은 그날 저녁 돌아올 그녀들의
사내를 위해서 삼겹살이며 목살이며를 끊어간다.
그렇게 소문난 장사가 잘되는 [형제 정육점]
하얀 냉동 탑차가 그 집앞에 급하게 정차한다.
그리고 더벅머리에 한 청년이 내리고 급하게 고기를 꺼낸다.
"아이 미안해요 사장님...오늘은 길이 너무 막히네요..."
"ㅎㅎㅎㅎㅎ 괜챦아...지금이라도 왔음 됐지 뭐..."
"ㅎㅎㅎ 고맙습니다...그대신 오늘은 제일 뻘건 놈으로 잡아 드립니다."
"허허허허허 장삿꾼에게 그보다 반가운 말이 어딨겠어? ㅎㅎㅎ"
"여기여...70kg 조금 넘어요...ㅎㅎㅎ"
"고마우이 이사람아...아 그나저나 얼른 장개나 가~~~ ㅎㅎㅎ"
"언젠간 제 짝 나타나겠죠 ㅎㅎㅎ"
"사람 .....참......"
사내는 다시 차를 타고 떠나고
고깃집 주인장 허씨는 혀를 찬다.
주변에 있던 아내와 아들들은...
"근데 저 형은 왜...."
"그러게 엄청 이쁜 아내 데리고 살았는 데...눈길을 딴데..."
"아 그래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제 여편네를 아직도 그림처럼 얘기하더만 ㅎㅎㅎ"
"네에......."
"안타까워...인물도 훤한놈이..."
조명석
3년전 직장 상사 김민수의
아내 이은정의 외도를 빌미로
그녀를 강간했다가 6년형은 언도받고
3심까지 거치고 최종심에서 5년을 받던 그는
얼마전 모범수로 인정받아 815특사로 나온다.
그리고 남들 눈에 띄지않는 이곳 지방으로 내려온다.
퇴직한 선배의 소개로 정육점에 고기를 납품하는 그
오늘도 하루일을 마친 조명석은 소주한병에
배달하던 고깃덩이를 든 검은 봉지를 들고
세평짜리 원룸으로 들어가고 있다.
"여.........보!!!!!!"
"응?????? 누구세요?"
검은 승용차
한벌에 1500만원짜리
샤넬 니트 투피스 정장
5000만원짜리 콜롬보 핸드백
60만원이 넘는 돌체앤가바나 검정 스타킹
하늘 하늘 거리는 속이 비치는 맥라이트 셔츠
아무리 명품을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여신처럼 보이는 그녀의 온 몸에서 나오는 광채
한참을 바라보았지만 알수없는 표정을 짓는 조명석
조명석은
그녀를 한참 바라보고나서
그녀가 자신이 배신했던 조광지처
서른 두살의 색정녀 구선민이란걸 알게된다.
화들짝 놀란 조명석이 머리를 숙이고 나서야...
"어 그래...오랜만이네...알아보지 못했네..."
우물쭈물거리는 조명석 앞에
당당하게 선 전처 구선민은
웃음을 지으며 명석을 반갑게 맞이한다.
"오빠 오랜만이네...고생했다지?"
"어??? 어.....그래...잘 지내는것 같은데...맞지?"
"ㅎㅎㅎ 그냥 그렇지 뭐...일은 끝난거지?"
"어... 왠일이니?"
"ㅎㅎㅎ 내가 못올데 왔어? 왜 그래? ㅎㅎㅎ"
"아니 그건 아니구 ㅎㅎㅎㅎㅎ"
"어??? 이거 고기네 ㅎㅎㅎ 오빠 가게 거구나..."
"내 가게는 아니구...ㅎㅎㅎ 납품하던거 ㅎㅎㅎ"
"여기가 오빠 집이야?"
"응...더러워...다른데로 가자..."
"아니 난 오빠 집에서 술한잔 하고 싶은데...ㅎㅎㅎ"
"어??? 아니 왜? ㅎㅎㅎ"
"그냥...왜 나가면 안될만한 이유가 있는거야?"
"응??? 아니 그럴리가...ㅎㅎㅎ 그래...그래 들어가자..."
결국 죄를 지은것처럼 조명석은
자신의 조강지처 구민선을 데리고
작은 3평남짓의 원룸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반시간이 지나고
해는 석양으로 넘어가고
작은 창문의 커튼이 드리워지면서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자기야!!!!!!"
"미안해 여보...정말 미안해...난 정말 당신한테 지은죄가..."
"그만.......그만....자기야...오빠...어어어어어어어억!!!!!!!!!!:
굵직한 명물 대물
원 남편 조명석의 대물은
3년 반만에 조광지처 구민선의
작고 귀여운 보지 계곡으로 파고 들어간다.
구민선의 계곡에서는 미친듯이 개스를 뿜어대며
오랜만에 남근을 받아들이는 기쁨을 발산한다.
그렇게.....
그들의 재회는.....
어렵지 않게 이루어진다.....
.
.
.
2012년 1월.....
경기도 파주의 한 공원묘지
검정색 정장을 입은 두 남녀
작지만 멋지게 뻣은 여인의 다리는
약간 굽혀진 상태로 향불에 불을 당기고
옆에 선 사내는 담배에 불을 붙이고 묘비위에 올린다.
그리고 동행한 사내들이
비석앞에 돗자리를 깔아준다
그리고 여인은 점쟎게 튼 절을 하고
따라나선 남편은 영문도 모르고 같이 허리를
굽히면서 큰절을 따라한다.
"근데 여보...누구야?"
"...................그냥 인사해..."
"응...알았어..........."
그리고
미모의 이 여인은
속삭이듯 독백을 되뇌인다.
"아빠...사랑해요..................."
작년
구민선을 데리고
마지막 정동진 여행을 갔던 정석준
그는 그 여행을 끝으로 이듬해 지병으로 사망하고
그의 지분과 건물등 모든 재산의 50%를 물려받는다.
그와 마지막까지 함께 자리한 구민선이 비로 그이다.
그리고 민선은 한해 동안 남자를 멀리하였고
다시 남자를 갖으려는 첫 작업으로 모범수로
출소한 본 남편 조명석을 택한다.
그렇게 구민선은 마지막 까지 본남편에게
기회를 주고 사랑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면서 여생을 마무리한다.
.
.
.
두달 후...
어느 작은 시장 골목...
[형제정육점]
장갑도 벗고
앞치마도 벗어버리고
한 여인은 아이들 식사를 챙긴다고 나간다.
모삼식(30세)
부모님께 물려받은 후
이제서야 삼형제가 같이 운영하는 이 정육점
변두리 작은 정육점이지만 하루 매출 200만원
한달평균 6000만원의 매출에 2000만원씩 버는
시장골목 알부자로 유명한 집이다.
그런 모삼식의 아내 유연순(28)
미스 경기도 진 출신인 그녀는
그렇게 아이들 저녁을 위해 퇴근한다.
근처 롯데캐슬 60평의 아파트
맛있게 엄마가 해주는 돈가스를 먹는 아이들
그리고 약속이나 한듯 잠이들어버린 아이들
연순은 아이들은 방에 옮겨주고 이불을 덮어준다.
식탁 옆에 연순이 타고 남은 수면데 봉지가 널리고
잠시 후
현관문이 열린 후
검은색 캐주얼을 입고 들어오는 사내
사내는 연순의 치마를 올리고는 아무런 말도 없이
검게 그을린 대물 페니스를 그녀의 보지에 쑤셔 넣는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오빠!!!! 자기야!!!!!!!"
"이런 씨발년...일찍 들어오라니깐 ㅎㅎㅎㅎㅎ 좋아?"
"어...오빠...어흐흐흐흐흐흑...오빠 페닛ㄴ 너무 커...아프단 말이야!!!"
"그래서...그럼 줄일까? ㅎㅎㅎㅎㅎ"
"헉헉헉헉헉!!!!!! 아니!!!!! 아파도 난 큰게 좋아...오빠...울 자기야..."
"요즘 남편 새끼랑 해?
"내가 미쳤어???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그래...어흑...자기야..."
"좀만 더 세게 쑤셔도 돼?"
"않되 오빠...울 애기...울 애기 다쳐.....어흐흐흐흐흑!!!!!!"
"알았어...언제 산달이지?"
"두달 ....어흐흐흐흐흑....두달 남았어 자기야..."
"알았어...그땐 이번엔 정말 아빠 되는거야?"
"그럼...그럼...당연하지...어흐흐흐흐흑......."
"애들 아빠는 진짜 모르는거지?"
"그걸 말이라고 해? 어흐흐흐흐흐흑 자기야...."
키 171센티의 유연순은
배가 나온 상태에서도 엎드린채로
기다랗고 대물인 조명석의 페니스를 받는다.
그렇게 재벌이된 조명석은 아내 구민선 모르게
거래처의 사장 아내 유연순의 몸을 갖고 있었다.
"억억억억억억억억억!!!!!!! 자기야!!!!!!!!!!!!"
같은 시간
[힐튼 강남 스위트 룸]
검정 스타킹
검정 브라와 팬티
검정 가터벨트를 찬 여인
구릿빛 색시한 여인의 다리가 벌어져
사내의 듬직한 자연산 페니스를 몸속에 넣고
미친듯이 흔들어버리는 사내를 다독인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자기야!!!!!!!!!"
"누나 이 씨발년놈들 어떻게할까?"
"냅둬 ㅎㅎㅎㅎㅎ"
"그래두 괴씸하지 않아?"
"괴씸은...그새낀 내주머니에서 한푼도 못가져가...어흑..."
"누난 역시 ㅎㅎㅎㅎㅎ 누나 이자세 좋아하지?"
"ㅎㅎㅎ...아흐흐흐흐흑....자기야...더 더 깊게..."
"알았어 누나가 아파하니깐....."
길이 27센티의 비정상적인 페니스
언제든 원하는 지점까지 밀어넣고
상대방 여인이 원하는지점까지 긁어주는
일명 [지휘봉 페니스]를 갖은 사내는
누나라 불리우는 여인의 몸속을 초토화 시킨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윽...아흑!!! 자기야!!!"
"누나...이번 가게 정리되면 우리 같이 살수 있는거지?"
"헉헉헉헉헉.....너.....너...하는거 봐서....어흐흐흐흑!!!!!"
떨리는 허벅지
꿀맛같은 그 가는 다리는
사내의 허리를 감싸안고 흔들리고
사내의 기다란 성기는 끊임없이
여인의 그곳에서 진한 애액을 긁어낸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욱!!!!!! 누나 내사랑!!!!! 민선누나!!!!!!!"
<끝>
오랜기간동안 언제나 응원주시는 모든 분뜰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소설의 패턴은 언제나 같습니다.
내 아내도 내 아내이기전에 한 여인이고
누구로부터 언제든지 유혹될 수 있는 이중성이 있다는것입니다.
서술 방법이 조금 다를 뿐 제 소설의 골격은 바로 그것입니다.
잠시 쉬고
이미 준비된 시리즈
곧 게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15년차의 민수와 은정 부부의 과도성향의 이야기.
오픈섹스 모임에 나갈것을 강요하는 남편 민수
은정은 이를 거부하자 남편과의 냉전이 시작되고
결국 은정은 남편의 뜻을 수락하기전 사이트를 구경한다.
그 과정에서 우연이 낮선사내를 만나서 세상밖의 새로운
남과 여의 방정식을 해석하게되는 유부녀의 이야기.
2 . 0 . 1 . 2
내 . 아 . 내 . 를 . 돌 . 려 . 줘
R . E . T . U . R . N . M . Y . W . I . F . E . T . O . M . E
Intro Roll
구민선/ 31세/ 160/ 43
영동실업 대리로 승진 복직
민수의 새로운 아내로 재혼
전 아내를 강간한 부하직원 조대리의 아내
조대리의 수감으로 새로운 아내가 됨.
외도성향의 문제로 다시 이혼을 한다.
정석진/ 68세/ 172/ 70
유림빌딩(24층)
정석빌딩(19층)
우창빌딩(15층)
임대사업자/소유주
3년전 사별 후 독거노인
제 10 부
(최 종 회)
[아름다운 이별]
평소 눈여겨둔 노인 석진은
결국 구민선과 즉석 여행을 떠난다.
민선은 석진의 지고지순한 마음을 받아들이고
먼저 석진에게 다가서서 자신의 마음을 주게된다.
석진은 그런 구민선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선크루즈 스위트 룸]
구민선의 적극적인 진행으로
정석진은 결국 잔라의 몸으로 누워있고
구민선은 석진의 고령을 감안하여
그의 페니스를 더욱 더 세차게 빨아주면서
석진의 회춘을 도우면서 첫 정사를 시작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욱!!!!!!!!! 아빠!!!!!!"
"어그그그그극!!!!!!! 아가!!!!!! 아가!!!!! 어으으으윽!!!!!"
은 이들처럼 단단하지는 않지만
삽입에는 어려웁이 없을 정도의 경도
그런 석진의 페니스는 그의 몸위에 오르며
스스로 삽입을 도모하는 구선민의 손아귀에서
결국 회춘을 하면서 삽입에 성공한다.
두번째 아내와도 사별한 뒤
3년동안 단 한번의 자위조차
해보지 못했던 석진의 입장에서는
기쁘지 아니할수 없는 기적같은 일이였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민선의 뜨거운 몸으로 들아간 석진
"아아아아아아아아가!!!!!! 어흐흐흐흐흐...세상에...."
삽입 후
몸을 앞으로 굽히며
자신의 젓가슴을 빨 수 있도록 한다.
그러자 석진은 상체를 조금 일으켜
그녀의 가슴을 빨아주기 시작한다.
그제서야 구민선은
자신의 몸속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면서 점점 단단해짐을 느낀다.
그 때...
그 때를 놓칠리없는 구민선
민선의 엉덩이는 그때부터 바쁘게 돌아간다
석진은 그 옛날 그 때처럼 강렬하게
페니스를 돌리면서 그녀의 만족을 위해 달린다.
"어머머머머머머...아빠.....헉헉헉헉헉!!!!!!! 어우우우욱!!!!!"
"오우 세상에 내가 내가 이런날이...아가야...우리 딸!!!"
석진은 몸을 추스려 돌아 눕는다.
그리고 구민선을 아래로 눕히고는
민선의 다리를 매만지면서
었을때 즐겨 했던 자세로 잡는다.
그렇게 구민선은 멋진 각선미의 두 다리는
정석진의 양쪽 어께 위로 올려지고 펌핑을 받는다.
정석진의 기다란 페니스는
그렇게 구선민의 몸속을 파고 들어면서
둘만의 은밀한 부녀지간의 섹스는 30분만에 마무리된다.
구선민은 정석진의 사정을 느끼자마자 골반을 쪼이면서
석진이 최고의 질맛을 느끼게끔 조여준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아가야!!!!!!"
"아.........빠.........어흐흐흐흐흐흑!!!!!!!! 어흑!!!!!"
AM 01:20
회춘 정사가 끝난 후
그 흥분을 가라앉히지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정석진
지금 자신의 팔베개를 하고
새근거리며 잠을 이루는 선민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바로 그것이였다.
연신 구선민의 얼굴과 머리카락을
매만지면서 사랑을 표현하는 정석진
구선민은 여전히 새근거리며 천사처럼 잠을 이룬다.
다음 날 아침
선민은 정석진의 페니스를 빨아주며
모닝섹스를 한 차례 더 한다.
정석진은 기진 맥진하면서도 구선민을
진하게 안아주고 그렇게 사랑을 재 확인한다.
그리고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는 두 사람
"회장님.....어떻게 어제 잠자리는....."
"어.......아주 좋았어!!!!!!!! 맘에들어 하하하하하하하"
"네???????????"
수줍게 고개를 숙이는 구선민
선민의 얼굴과 정석진의 얼굴을
번갈아가며 보던 총지배인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웃음을 지으며
밝은 미소로 화답을 한다.
"저 회장님...지난번 그 투자액은........"
"어? 잠시만...얘 선민아..."
"네 아빠..."
"너 이 호텔에서 자보니 어떻든???"
"네???????"
"아니 이눔아...지불한 금액과 서비스가...어떻냔 말이야?"
"ㅎㅎㅎ 저야 다 좋죠..."
"그래???"
"네 왜요?"
"아 이넘들이 이거 지을 내돈을 좀 가져갔는데"
"...................."
"투자기간을 좀 늘려달라는구나...네 생각은 어떻냐?"
"제가 그걸......."
"음..........이보게 총지배인..."
"네 회장님..."
"울 딸이 자신이 없나봐? ㅎㅎㅎㅎㅎ"
"아이고 아가씨...지금 화장님 투자금 회수하시면......"
"ㅎㅎㅎㅎㅎㅎㅎㅎ"
"예끼 이사람들아...우리한테 했던것 처럼만 고객드르에게 해봐!!!"
"그럼요 여부가 있겠습니까? 제발 이번만 한번 더 연장을..."
"알았어...다음주에 다시 올때 결정하지..."
"회장님!!! 정말이세요? 다음주에 오실거죠?"
"울 아기한테 물어봐 ㅎㅎㅎ"
"아가씨 아가씨!!! 담주에 꼭 오세요..."
"ㅎㅎㅎㅎㅎㅎ 네에 그러도록 할께요..."
"그리구 회장님 이 먼길을 왜 손수오세요!!!"
"그럼 이눔아 차를 보내주던지..."
"담주엔 저희가 모시겠습니다..."
"알았다...나 간다..."
"네 회장님..."
"아가 네가 운전하거라..."
"네 아빠....."
그렇게 구민선은
실세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그런 노인 정석진의 여인으로 거듭난다.
그 후 며칠 뒤.....
주성 아파트 3동 305호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구민선
민선의 머릿속엔 지난 주 즐겼던
정석진과의 정사 그리고 사랑 그 뿐이였다.
먼저 전화가 올것이라 여겼던 정석진은
그 날 이후 아무런 소식도 없고
구선민은 여전히 시원챦은 보험영업을 한다.
오늘도 퉁퉁 부은 다리를 이끌고 집으로와서
저녁거리를 먹으려 준비하는 구선민
모든것도 귀챦고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의지도 없는 일상으로 돌아온 그녀
그래도 잠시지만 여왕처럼 대우받으며
즐겼던 그날의 추억은 아름답다 생각했다.
라면을 끓여놓고 먹으려는 순간
띠딩...
[부재중전화.....010 9996 ****]
"누구지?"
"모르는 번혼데...고객인가?"
저도 모르게 먹던 라면을 놓고
전화기에 찍힌 부재중전화를 건다.
아마도 전파가 잘 안잡히는 엘리베이터에서
누군가가 전화를걸었던것으로 여겨진다.
물만 한잔 먹은채로 전화를 거는 구선민
"여보세요...네 고객님...전화주셨죠?"
[ㅎㅎㅎㅎㅎ 보험사원 구선민씨?]
"네에 말씀하세요...ㅎㅎㅎ"
[내가 말이야...보험을 좀 큰걸 들고 싶은데...]
"네 어떤.......보험이요?"
[한달에 한 500만원씩만 들었으면 해서...]
"네????? 얼마요?"
[500만원 이사람아...]
"아 네에....."
[그런데 말이야 조건이있는데...]
"조건이요? 네 말씀하세요....."
[오늘 나랑 한룻밤 자야되는데...]
"네???????????"
[농담이 아니야...하룻밤만 자주면되...ㅎㅎㅎ]
툭!!!!!!!!!!!!!!!!!!! 뚜우~~~~~~~~~
그대로 끊어버리는 선민
다시 라면 젓가락을 들고
한 입 물으려하는 구선민
또 다시......
띠리리리리리릭.......
"아이 씨이...별 미친놈 다보겠네..."
"여보세욧!!! 장난치지 마세요..."
[아이 참 성질하구는...]
"전화 끊으세요...전 그런사람 아닙니다."
[선민아...화 그만내고 하하하하하]
"누.......구세요?"
[내가 니 애비다 ㅎㅎㅎㅎㅎ]
"잉??? 아빠??? 근데 전화번호가..."
[이게 내 진짜 번호야......집이니?]
"네에 집인데요....."
[문 좀 열어봐 그럼 ㅎㅎㅎ]
"지금요????? 어디신데요?"
[그러니깐 열어봐!!!]
멋모르고 문을 여는 구민선
그제야 감색 정장 자켓에
중절모를 쓴 정석진이 앞에 보인다.
"아이...뭐예요??????? ㅎㅎㅎㅎㅎ"
구선민을 보자
와락 끌어안고
뽀뽀를 해주는 정석진
"아잇 참...더러워요...아빠..."
"너 라면 먹었구나...라면 맛이 나는데?"
"아이 참...ㅎㅎㅎㅎㅎ"
구수한 라면맛이 입에 베었지만
정석진의 정성스러운 키스는
멈출줄 모르고 선민의 입안을 녹인다.
그렇게 수분을 현관문에서 사랑을 나누는
구선민과 정석진의 숨소리는 점점 더 거칠어지고
결국 10분 후
구선민은 자신의 침대 위에
이사 후 처음으로 외간 남자인
정석진의 출입을 승락하고 만다.
그렇게 트레이닝바지가 벗겨진 구선민의
작고 어여쁜 계곡엔 검은 페니스가 꼿힌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아빠......아파....아파요..."
"나 넘 오래 기다렸어...참기 힘들었다구..."
"오늘따라 너무 단단해...어흑....아빠....이렇게 막 오면 놀라지..."
"내 딸 집에 내가 오는데...예약 해야해?"
"아빠두 참...어흐흐흐흐흑!!!!!! 어우 오늘따라 왜 이렇게...커"
"그래서 싫은거야? ㅎㅎㅎ"
"헉헉헉...어욱....아니...아니 좋아 아빠...어흐흐흐흑"
"넌 아빠 안보고 싶었니?"
"아빠가 먼저 전화 해야지...나 여자쟎아 ㅎㅎㅎ 어흑"
"그랬구나...이놈 ㅎㅎㅎㅎㅎ 내 사랑...이제 아빠라 부르지마..."
"억억억억억...왜요? 어흐흐흐흐흑....어우 크다..."
"넌 아빠랑 섹스해?"
"어우 아빠...어흐흐흐흐흑....크다 너무 커...그럼 뭐라불러요?"
"여보라고 해...그냥...우리 애인하자..."
"미쳤어...미쳤어 ㅎㅎㅎㅎㅎ 남들이 욕해요...나한테..."
"그런말이 어딨어 임마...남들이 뭐가 중요해? ㅎㅎㅎ"
연신 검은 페니스는 선민의 아랫도리를 적신다.
지난번과 달리 제법 강도높게 그리고 빠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움직여주는 정석진의 페니스
석진은 한시간전에 비아그라를 먹고 온 때문이다.
지칠줄 모르고 펌핑을 하는 동안 구선민의
동공은 이내 풀리면서 절정을 느끼고있었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 자기야!!!!!! 어흐흐흐흐흑!!!!!"
"어우...울 마누라 벌써 느낀거야? ㅎㅎㅎㅎㅎ"
"어우 오늘따라...어우 이상해...어어어어어어어욱!!!!!!"
"너 오늘부터는 내가 니 냄편이데이 ㅎㅎㅎㅎㅎ"
"아아아아아아아아학!!!!!!!!! 어흐흐흐흐흑!!!!! 여보~!!"
몰라보게 달라진 그의 강력한 펌핑
그리고 단단하게 발기된 페니스
정동진에서의 첫날밤과는 사뭇 달랐다.
그렇게 한시간 가까이 피스토닝을 하면서
뜨거운 정사를 나눈 두사람은 정석진의 등에
송글거리며 맺힌 땀방울이 그의 엉덩이로 흐르며 끝이난다.
완벽하게 발기된 그의 귀두는 더욱 더 커지고
일주일 동안 묵혔던 완벽한 대량의 뜨거운 정액이
구민선의 속 깊은 질속의 올달샘에 쏟아져 들어간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흐으으으으윽!!!!!! 어욱!!!"
"아가.....우리 아가......어후후후후후훅......"
"너무 좋았어요...전 다시 안 찾으실 줄......"
"그럴리가...이놈아 내가 그렇게 속빈 강정같냐? ㅎㅎㅎ"
"ㅎㅎㅎㅎㅎ 가만 계세요...제가 닦아드릴께요..."
"아니야 아니야...내가 닦아줄께...."
"ㅎㅎㅎ 일주일사이에 많이 달라 지셨어요 ㅎㅎㅎ"
"그래??? ㅎㅎㅎㅎㅎ"
"누추하죠? 씻으실래요?"
"누추하긴...사람사는거 다 그렇지..."
"잠시만요...차라도..."
일어서서 나가려는 구민선
그러나 정석준은 민선의 손을 당겨
자신의 옆자리에 다시 눕게한다.
"이리와 임자....ㅎㅎㅎ"
"어머 왜 이렇게 힘이...남아도셔.....ㅎㅎㅎㅎㅎ"
다시 발기된 정석준의 페니스
"어머...어머머머머......어헉....어으으으으으으으......왜 이래요"
또 다시 시작되는 정사의 향연
석준은 먹은 약기운을 충분히
이용하면서 구민선의 몸을 세번이아 달군다.
PM 11:40
"담배를 어디서 펴야해?"
"그냥 누워서 피우세요...재떨이는 없지만...ㅎㅎㅎ"
벌거벗은채로 다소곳이 일어나
거실로 나가더니 작은 접시를 가져온다.
그리고 물을 붓고 협탁에 올려놓는 구민선
하나 하나 하는 짓이 이쁘기만한 정석준
석준은 민선의 엉덩이에 뽀뽀를 해준다.
새로운 인생을 가져다 준 복덩이 구민선.
"민선아...이번주 정동지 가야지?"
"또요? ㅎㅎㅎ 저야 좋지요..."
"이번엔 네 차 타고가자구나..."
"불편하실텐데...괜챦으시겠어요?"
"그럼 그럼 ㅎㅎㅎㅎㅎ"
"네 준비할께요..."
"나 여기서 자도 돼?"
"ㅎㅎㅎ 그러세요..."
"그래 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 아침에 천천히 가지뭐"
"네에 어서 주무세요...피곤하시겠어요..."
"아니야 아니야 아직 안자~~~ ㅎㅎㅎㅎㅎ"
"어머...어머머...왜 이래ㅔ요? 오늘??? 아아아아아악!!!!!! 아흑!!!"
또 다시 구선민의 아랫배를 가르는 정석진의 음경
오늘 석진은 아예 작정을 하고 온 모양이다.
결국 석진이 아닌 구민선이 넉 다운이되어 잠이 들고만다.
다음 날
AM 11:00
"다 준비됐어?"
"네에...옷만 입으면되요..."
"더 짧은거 없어?"
"더 미니요? ㅎㅎㅎ 그래도 돼요?"
"아 그럼 이사람아...더 어리게 입고가 ㅎㅎㅎ"
"ㅎㅎㅎㅎㅎ 알았어요..."
구민선은 짧은 튜울립 미니스커트에
살색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 가슴이 드러난
블라우스 차림의 색시한 이미지로 나선다.
1층에 내려온 구민선
정석진은 민선의 손에 무언가를 쥐어준다
구민선은 검은 키를 받아들고는...
"이게 뭐예요?"
"눌러봐!!! ㅎㅎㅎ"
키 중간에 보이는 OPEN 스위치를 누르자
삐빅......삑 뚜르르르르르르륵~~~~~~~~
바로 앞
은빛 오픈카 벤츠 SL600
싯가 2억 가까이되는 차
"이게 뭐예요??? 왜 이래요???"
"받아줘...내 마누라된 기념이야!!!"
"네에????????????"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어? 그동안만 마누라해줘"
"그럼말씀이 어딨어요??? 놀라게 왜 그래요??? 정말..."
금새 눈물을 글썽이는 구민선
그렇게 구민선은 눈화장이 지워진채로
오픈카를 타고 정석진과 동해로 향한다.
그렇게 짧은 만남이지만 행복을 누리는 두사람
나중에야 알았지만 연락을 못한 일주일은
정석진이 마지막 항암치료를 받는 날이였다.
2년 뒤...........
어느 작은 변두리 시장
시장의 푸줏간
하얀 비닐 앞치마를 입은 청년들은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며 흥을 돗우며
지나가는 손님들의 지갑을 열려고 애를 쓴다.
연거푸 줄은 선 손님들은 그날 저녁 돌아올 그녀들의
사내를 위해서 삼겹살이며 목살이며를 끊어간다.
그렇게 소문난 장사가 잘되는 [형제 정육점]
하얀 냉동 탑차가 그 집앞에 급하게 정차한다.
그리고 더벅머리에 한 청년이 내리고 급하게 고기를 꺼낸다.
"아이 미안해요 사장님...오늘은 길이 너무 막히네요..."
"ㅎㅎㅎㅎㅎ 괜챦아...지금이라도 왔음 됐지 뭐..."
"ㅎㅎㅎ 고맙습니다...그대신 오늘은 제일 뻘건 놈으로 잡아 드립니다."
"허허허허허 장삿꾼에게 그보다 반가운 말이 어딨겠어? ㅎㅎㅎ"
"여기여...70kg 조금 넘어요...ㅎㅎㅎ"
"고마우이 이사람아...아 그나저나 얼른 장개나 가~~~ ㅎㅎㅎ"
"언젠간 제 짝 나타나겠죠 ㅎㅎㅎ"
"사람 .....참......"
사내는 다시 차를 타고 떠나고
고깃집 주인장 허씨는 혀를 찬다.
주변에 있던 아내와 아들들은...
"근데 저 형은 왜...."
"그러게 엄청 이쁜 아내 데리고 살았는 데...눈길을 딴데..."
"아 그래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제 여편네를 아직도 그림처럼 얘기하더만 ㅎㅎㅎ"
"네에......."
"안타까워...인물도 훤한놈이..."
조명석
3년전 직장 상사 김민수의
아내 이은정의 외도를 빌미로
그녀를 강간했다가 6년형은 언도받고
3심까지 거치고 최종심에서 5년을 받던 그는
얼마전 모범수로 인정받아 815특사로 나온다.
그리고 남들 눈에 띄지않는 이곳 지방으로 내려온다.
퇴직한 선배의 소개로 정육점에 고기를 납품하는 그
오늘도 하루일을 마친 조명석은 소주한병에
배달하던 고깃덩이를 든 검은 봉지를 들고
세평짜리 원룸으로 들어가고 있다.
"여.........보!!!!!!"
"응?????? 누구세요?"
검은 승용차
한벌에 1500만원짜리
샤넬 니트 투피스 정장
5000만원짜리 콜롬보 핸드백
60만원이 넘는 돌체앤가바나 검정 스타킹
하늘 하늘 거리는 속이 비치는 맥라이트 셔츠
아무리 명품을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여신처럼 보이는 그녀의 온 몸에서 나오는 광채
한참을 바라보았지만 알수없는 표정을 짓는 조명석
조명석은
그녀를 한참 바라보고나서
그녀가 자신이 배신했던 조광지처
서른 두살의 색정녀 구선민이란걸 알게된다.
화들짝 놀란 조명석이 머리를 숙이고 나서야...
"어 그래...오랜만이네...알아보지 못했네..."
우물쭈물거리는 조명석 앞에
당당하게 선 전처 구선민은
웃음을 지으며 명석을 반갑게 맞이한다.
"오빠 오랜만이네...고생했다지?"
"어??? 어.....그래...잘 지내는것 같은데...맞지?"
"ㅎㅎㅎ 그냥 그렇지 뭐...일은 끝난거지?"
"어... 왠일이니?"
"ㅎㅎㅎ 내가 못올데 왔어? 왜 그래? ㅎㅎㅎ"
"아니 그건 아니구 ㅎㅎㅎㅎㅎ"
"어??? 이거 고기네 ㅎㅎㅎ 오빠 가게 거구나..."
"내 가게는 아니구...ㅎㅎㅎ 납품하던거 ㅎㅎㅎ"
"여기가 오빠 집이야?"
"응...더러워...다른데로 가자..."
"아니 난 오빠 집에서 술한잔 하고 싶은데...ㅎㅎㅎ"
"어??? 아니 왜? ㅎㅎㅎ"
"그냥...왜 나가면 안될만한 이유가 있는거야?"
"응??? 아니 그럴리가...ㅎㅎㅎ 그래...그래 들어가자..."
결국 죄를 지은것처럼 조명석은
자신의 조강지처 구민선을 데리고
작은 3평남짓의 원룸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반시간이 지나고
해는 석양으로 넘어가고
작은 창문의 커튼이 드리워지면서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자기야!!!!!!"
"미안해 여보...정말 미안해...난 정말 당신한테 지은죄가..."
"그만.......그만....자기야...오빠...어어어어어어어억!!!!!!!!!!:
굵직한 명물 대물
원 남편 조명석의 대물은
3년 반만에 조광지처 구민선의
작고 귀여운 보지 계곡으로 파고 들어간다.
구민선의 계곡에서는 미친듯이 개스를 뿜어대며
오랜만에 남근을 받아들이는 기쁨을 발산한다.
그렇게.....
그들의 재회는.....
어렵지 않게 이루어진다.....
.
.
.
2012년 1월.....
경기도 파주의 한 공원묘지
검정색 정장을 입은 두 남녀
작지만 멋지게 뻣은 여인의 다리는
약간 굽혀진 상태로 향불에 불을 당기고
옆에 선 사내는 담배에 불을 붙이고 묘비위에 올린다.
그리고 동행한 사내들이
비석앞에 돗자리를 깔아준다
그리고 여인은 점쟎게 튼 절을 하고
따라나선 남편은 영문도 모르고 같이 허리를
굽히면서 큰절을 따라한다.
"근데 여보...누구야?"
"...................그냥 인사해..."
"응...알았어..........."
그리고
미모의 이 여인은
속삭이듯 독백을 되뇌인다.
"아빠...사랑해요..................."
작년
구민선을 데리고
마지막 정동진 여행을 갔던 정석준
그는 그 여행을 끝으로 이듬해 지병으로 사망하고
그의 지분과 건물등 모든 재산의 50%를 물려받는다.
그와 마지막까지 함께 자리한 구민선이 비로 그이다.
그리고 민선은 한해 동안 남자를 멀리하였고
다시 남자를 갖으려는 첫 작업으로 모범수로
출소한 본 남편 조명석을 택한다.
그렇게 구민선은 마지막 까지 본남편에게
기회를 주고 사랑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면서 여생을 마무리한다.
.
.
.
두달 후...
어느 작은 시장 골목...
[형제정육점]
장갑도 벗고
앞치마도 벗어버리고
한 여인은 아이들 식사를 챙긴다고 나간다.
모삼식(30세)
부모님께 물려받은 후
이제서야 삼형제가 같이 운영하는 이 정육점
변두리 작은 정육점이지만 하루 매출 200만원
한달평균 6000만원의 매출에 2000만원씩 버는
시장골목 알부자로 유명한 집이다.
그런 모삼식의 아내 유연순(28)
미스 경기도 진 출신인 그녀는
그렇게 아이들 저녁을 위해 퇴근한다.
근처 롯데캐슬 60평의 아파트
맛있게 엄마가 해주는 돈가스를 먹는 아이들
그리고 약속이나 한듯 잠이들어버린 아이들
연순은 아이들은 방에 옮겨주고 이불을 덮어준다.
식탁 옆에 연순이 타고 남은 수면데 봉지가 널리고
잠시 후
현관문이 열린 후
검은색 캐주얼을 입고 들어오는 사내
사내는 연순의 치마를 올리고는 아무런 말도 없이
검게 그을린 대물 페니스를 그녀의 보지에 쑤셔 넣는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오빠!!!! 자기야!!!!!!!"
"이런 씨발년...일찍 들어오라니깐 ㅎㅎㅎㅎㅎ 좋아?"
"어...오빠...어흐흐흐흐흐흑...오빠 페닛ㄴ 너무 커...아프단 말이야!!!"
"그래서...그럼 줄일까? ㅎㅎㅎㅎㅎ"
"헉헉헉헉헉!!!!!! 아니!!!!! 아파도 난 큰게 좋아...오빠...울 자기야..."
"요즘 남편 새끼랑 해?
"내가 미쳤어???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그래...어흑...자기야..."
"좀만 더 세게 쑤셔도 돼?"
"않되 오빠...울 애기...울 애기 다쳐.....어흐흐흐흐흑!!!!!!"
"알았어...언제 산달이지?"
"두달 ....어흐흐흐흐흑....두달 남았어 자기야..."
"알았어...그땐 이번엔 정말 아빠 되는거야?"
"그럼...그럼...당연하지...어흐흐흐흐흑......."
"애들 아빠는 진짜 모르는거지?"
"그걸 말이라고 해? 어흐흐흐흐흐흑 자기야...."
키 171센티의 유연순은
배가 나온 상태에서도 엎드린채로
기다랗고 대물인 조명석의 페니스를 받는다.
그렇게 재벌이된 조명석은 아내 구민선 모르게
거래처의 사장 아내 유연순의 몸을 갖고 있었다.
"억억억억억억억억억!!!!!!! 자기야!!!!!!!!!!!!"
같은 시간
[힐튼 강남 스위트 룸]
검정 스타킹
검정 브라와 팬티
검정 가터벨트를 찬 여인
구릿빛 색시한 여인의 다리가 벌어져
사내의 듬직한 자연산 페니스를 몸속에 넣고
미친듯이 흔들어버리는 사내를 다독인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자기야!!!!!!!!!"
"누나 이 씨발년놈들 어떻게할까?"
"냅둬 ㅎㅎㅎㅎㅎ"
"그래두 괴씸하지 않아?"
"괴씸은...그새낀 내주머니에서 한푼도 못가져가...어흑..."
"누난 역시 ㅎㅎㅎㅎㅎ 누나 이자세 좋아하지?"
"ㅎㅎㅎ...아흐흐흐흐흑....자기야...더 더 깊게..."
"알았어 누나가 아파하니깐....."
길이 27센티의 비정상적인 페니스
언제든 원하는 지점까지 밀어넣고
상대방 여인이 원하는지점까지 긁어주는
일명 [지휘봉 페니스]를 갖은 사내는
누나라 불리우는 여인의 몸속을 초토화 시킨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윽...아흑!!! 자기야!!!"
"누나...이번 가게 정리되면 우리 같이 살수 있는거지?"
"헉헉헉헉헉.....너.....너...하는거 봐서....어흐흐흐흑!!!!!"
떨리는 허벅지
꿀맛같은 그 가는 다리는
사내의 허리를 감싸안고 흔들리고
사내의 기다란 성기는 끊임없이
여인의 그곳에서 진한 애액을 긁어낸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욱!!!!!! 누나 내사랑!!!!! 민선누나!!!!!!!"
<끝>
오랜기간동안 언제나 응원주시는 모든 분뜰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소설의 패턴은 언제나 같습니다.
내 아내도 내 아내이기전에 한 여인이고
누구로부터 언제든지 유혹될 수 있는 이중성이 있다는것입니다.
서술 방법이 조금 다를 뿐 제 소설의 골격은 바로 그것입니다.
잠시 쉬고
이미 준비된 시리즈
곧 게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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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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